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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국경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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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021년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국경 분쟁은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간의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이다. 4월 28일 쾨크타시와 초르쿠흐 사이에서 시작된 충돌은 총격전으로 확대되었으며, 양측은 서로 상대방의 도발을 주장했다. 4월 말까지 최소 41명이 사망하고 1만 명 이상이 대피했으며, 여러 차례의 휴전 협정에도 불구하고 충돌이 지속되었다. 분쟁으로 인해 민간인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고, 주택 파괴 및 전쟁 범죄 의혹이 제기되었다. 국제 사회는 휴전을 촉구하고, 분쟁 해결을 위한 중재 및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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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국경 분쟁 - [전쟁]에 관한 문서
개요
분쟁2021년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충돌
일부소련 이후 분쟁
키르기스스탄(빨강)과 타지키스탄(주황) 간의 국경 지도
키르기스스탄(빨강)과 타지키스탄(주황) 간의 국경 지역 영토를 그린 지도
기간2021년 4월 28일 – 2021년 5월 1일 ()
장소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국경 밧켄 주 밧켄 구 쾨크타시
결과휴전 협정 체결
교전 세력
지휘관
지휘관 1사디르 자파로프
캄치베크 타시예프
울라르베크 샤르셰예프
지휘관 2에모말리 라흐몬
셰랄리 미르조
라자발리 라흐모날리
후르셰드 이자툴라 모함마드자드
군대 구성
군대 1국경 수비대
내무군
군대 2국경방위대
타지크군
OMON
사상자 및 피해
키르기스스탄 측 사상자군인: 3명 사망
타지키스탄 측 사상자군인: 9명 사망 (키르기스스탄 발표), 11명 사망 (RFE/RL)
BTR-70 1대 파괴
민간인 사상자키르기스스탄: 33명 사망, 190명 부상
타지키스탄: 10명 사망, 87명 부상

2. 배경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간의 국경 분쟁은 소련 붕괴 이후부터 지속되어 온 문제이다.

3. 전개

2021년 4월 28일, 쾨크타시와 초르쿠흐 사이 지역에서 키르기스스탄군과 타지키스탄군 사이에 무력 충돌이 발생하여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58][59] 초기에는 주먹다짐이나 돌멩이 투척 등으로 싸웠으나, 빠르게 총격전으로 확대되었고 중화기 사용 보고도 있었다.[60] 키르기스스탄 측은 타지키스탄이 저수지 장악을 위해 박격포와 기관총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으며, 타지키스탄 측은 키르기스스탄군이 먼저 도발했다고 주장했다.[61]

2021년 4월 29일, 무력 분쟁이 이어져 키르기스스탄의 코크테렉 마을과 밧켄현, 레이레크현에 있는 여러 마을에서 무장 충돌 사건이 발생했다.[91] 이로 인해 양측에서 최소 41명이 사망하고 1만 명 이상이 긴급 대피하였다.[85][62] 같은 날 키르기스스탄 외무부 장관과 타지키스탄 외무부 장관이 국경 지역의 휴전에 합의했으며,[63] 양국 군사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전면 휴전과 함께 주둔지로 군대를 복귀시키기로 결정했다.[64] 이틀간 교전으로 키르기스스탄 주민 31명이 사망하고 15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국경수비대 소속 군인 3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키르기스스탄 보건부가 발표했다.[65] 타지키스탄 측은 별도로 발표하지 않았으나, 타지크 현지 언론에서는 10명이 사망, 9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66]

2021년 4월 30일, 타지키스탄 정보국은 성명을 통해 휴전 협정 사실을 인정했다.[67] 하지만 이 휴전 협정은 4월 29일 밤부터 두 차례에 걸친 타지크군의 도발로 깨졌다.[68]

밧켄주 (키르기스스탄).


2021년 5월 1일,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사디르 자파로프는 이틀간의 전국 애도 기간을 선포하는 포고령에 서명하면서 타지키스탄이 국경에 병력과 군사 장비를 증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69]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타지크군이 휴전 협정 지역에서 키르기스스탄 소속 차량에 총격을 가했다고 주장했으며, 반대로 타지키스탄 정부 대변인은 타지키스탄군은 휴전과 철수 협정을 준수중이라고 말했다.[70] 밧켄주의 주지사인 무수르만베크 투르수마토프는 타지크군이 휴전이 발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보루흐로 향하는 오시-밧켄-이스파나 도로를 차단했다고 말했다.[71] 같은 날 양국은 국경에서의 군사 전면 철수를 포함해 소규모 국경 군사 충돌 이후 새 휴전 협정에 다시 합의했다.[72] 양국의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이 수 차례 회담을 통해 국경에서의 군사 전면 철수, 완전한 휴전 조항으로 협의했다.[73] 한편 러시아 외교부 장관인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양국에게 새 휴전 협정의 준수를 촉구했다.[74][75]

2021년 5월 2일, 키르기스스탄의 밧켄 지역에서 민간인 33,388명이 국경 인근에서 피난을 갔다.[76] 키르기스스탄 내무부와 타지키스탄 정부는 국경의 상황이 안정적이고 평온하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밧켄 국경 근처의 한 민가에서 불발된 공대지 로켓 조각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77]

2021년 5월 3일, 양국은 국경 지대에서 병력 철수를 완료했다.[78] 타지키스탄의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도 초르쿠흐에서 파괴된 모든 주택 건물을 복구하라고 명령했다.[79] 2021년 5월 6일, 키르기스스탄 비상사태부는 밧켄주의 주택 136채와 주요 시설 84개소가 파괴되었다고 보고했다.[80] 2021년 5월 10일부터 밧켄 지역에서 대피했던 시민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81] 2021년 5월 18일, 양국 정부 관료는 국경 분쟁 지역의 공동안보통제조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82]

2021년 7월 9일, 휴전 협정에도 불구하고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국경방위대 간의 충돌로 키르기스스탄 군인 1명이 사망했다.[83] 키르기스스탄 정부에 따르면 레이레크현에서 타지키스탄 군의 기마정찰대가 먼저 발포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84]

3. 1. 4월

4월 28일, 쾨크타시와 초르쿠흐 사이 지역에서 키르기스스탄군과 타지키스탄군 사이에 무력 충돌이 발생하여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58][59] 초기에는 주먹다짐이나 돌멩이 투척 등으로 싸웠으나, 빠르게 총격전으로 확대되었고 중화기 사용 보고도 있었다.[60] 키르기스스탄 측은 타지키스탄이 저수지 장악을 위해 박격포와 기관총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으며, 타지키스탄 측은 키르기스스탄군이 먼저 도발했다고 주장했다.[61]

다음날인 4월 29일, 무력 분쟁이 이어져 키르기스스탄의 코크테렉 마을과 밧켄현, 레이레크현에 있는 여러 마을에서 무장 충돌 사건이 발생했다.[91] 이로 인해 양측에서 최소 41명이 사망하고 1만 명 이상이 긴급 대피하였다.[85][62] 같은 날 키르기스스탄 외무부 장관과 타지키스탄 외무부 장관이 국경 지역의 휴전에 합의했다.[63] 양국 군사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전면 휴전과 함께 주둔지로 군대를 복귀시키기로 결정했다.[64] 이틀간 교전으로 키르기스스탄 주민 31명이 사망하고 15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국경수비대 소속 군인 3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키르기스스탄 보건부가 발표했다.[65] 타지키스탄 측은 별도로 발표하지 않았으나, 타지크 현지 언론에서는 10명이 사망, 9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66]

4월 30일, 타지키스탄 정보국은 성명을 통해 휴전 협정 사실을 인정했다.[67] 하지만 이 휴전 협정은 4월 29일 밤부터 두 차례에 걸친 타지크군의 도발로 깨졌다.[68]

3. 2. 5월

5월 1일,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사디르 자파로프는 이틀간의 전국 애도 기간을 선포하는 포고령에 서명하면서 타지키스탄이 국경에 병력과 군사 장비를 증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69]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타지크군이 휴전 협정 지역에서 키르기스스탄 소속 차량에 총격을 가했다고 주장했으며, 반대로 타지키스탄 정부 대변인은 타지키스탄군은 휴전과 철수 협정을 준수중이라고 말했다.[70] 밧켄주의 주지사인 무수르만베크 투르수마토프는 타지크군이 휴전이 발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보루흐로 향하는 오시-밧켄-이스파나 도로를 차단했다고 말했다.[71] 같은 날 양국은 국경에서의 군사 전면 철수를 포함해 소규모 국경 군사 충돌 이후 새 휴전 협정에 다시 합의했다.[72] 양국의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이 수 차례 회담을 통해 국경에서의 군사 전면 철수, 완전한 휴전 조항으로 협의했다.[73] 한편 러시아 외교부 장관인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양국에게 새 휴전 협정의 준수를 촉구했다.[74][75]

5월 2일, 키르기스스탄의 밧켄 지역에서 민간인 33,388명이 국경 인근에서 피난을 갔다.[76] 키르기스스탄 내무부와 타지키스탄 정부는 국경의 상황이 안정적이고 평온하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밧켄 국경 근처의 한 민가에서 불발된 공대지 로켓 조각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77]

5월 3일, 양국은 국경 지대에서 병력 철수를 완료했다.[78] 타지키스탄의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도 초르쿠흐에서 파괴된 모든 주택 건물을 복구하라고 명령했다.[79] 5월 6일, 키르기스스탄 비상사태부는 밧켄주의 주택 136채와 주요 시설 84개소가 파괴되었다고 보고했다.[80] 5월 10일부터 밧켄 지역에서 대피했던 시민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81] 5월 18일, 양국 정부 관료는 국경 분쟁 지역의 공동안보통제조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82]

3. 3. 7월

7월 9일, 휴전 협정에도 불구하고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국경방위대 간의 충돌로 키르기스스탄 군인 1명이 사망했다.[83] 키르기스스탄 정부에 따르면 레이레크현에서 타지키스탄 군의 기마정찰대가 먼저 발포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84]

4. 사상자

4일간의 분쟁으로 키르기스스탄에서 36명, 타지키스탄에서 19명, 총 55명이 사망했다.[76][85][62] 키르기스스탄에서 최소 16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33,000명 이상이 대피했다.[76][85][62]

키르기스스탄 보건사회개발부는 군인과 민간인 양측에서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사상자 대부분이 민간인이라고 발표했다. 민간인 사상자 중 일부는 타지크군의 박격포 사격으로 키르기스스탄 주민이 집을 탈출하던 도중 발생했다. 키르기스스탄 측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망자 중에는 6학년생 소녀와 그 어머니가 총에 맞아 사망한 경우도 있었다.[86] 5월 3일, '아비딘 투르순바에프'라는 4살 소년이 사망하면서 키르기스스탄의 사망자 수는 36명으로 늘어났다. 타지키스탄 정부 또한 분쟁으로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87][88]

5월 4일, 국경 분쟁으로 사망한 타지크인의 수는 국경수비대원 8명, OMON(특수경찰) 대원 1명 등 총 19명으로 늘어났다.[89] 5월 5일에는 국경 분쟁 사망자가 총 55명으로 늘어났다.[90]

5. 전쟁 범죄

휴먼 라이츠 워치는 무장한 타지크인들이 키르기스스탄 쾨크테레크의 집 17채를 모두 불태웠으며, 마르카트, 아르카 및 기타 2개 마을에서 타지크군이 135채의 집을 불태웠다고 보고했다. 또한 레이레크 구에서 제대로 보호받지 못한 민간인들이 박격포격과 포격 피해를 입었으며,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국경 분쟁으로 학교가 불에 타기도 했다고 발표했다.[91]

키르기스스탄 내무부는 5월 2일 국경에서 발생한 11개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92] 타지키스탄 검찰총장은 5월 3일 키르기스스탄 군인과 민간인을 상대로 "침략전쟁을 벌인 혐의"로 범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93] 이에 대해 키르기스스탄 검찰총장은 4월 30일 타지키스탄이 평화에 반하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기소하고, 타지키스탄군이 키르기스스탄을 침공하여 주권을 빼앗았다고 비난했다.[94]

6. 국제사회의 반응

국제사회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 유엔 회원국:
  • 러시아 외교부는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양국에 지속적인 합의를 촉구하며, "동반자 관계와 좋은 이웃 정책의 정신으로 협상을 통해 상황을 정상화하고 분쟁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지속 가능한 합의"를 이룰 것을 요청했다.[95]
  • 아프가니스탄 외교부는 트위터를 통해 국경 분쟁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대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96]
  •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의 휴전 협상 진행 중 양국 간 합의 중재 의향을 밝혔다.[97]
  • 사이드 카티브자데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양국 간 분쟁을 우려하며 협상을 위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98]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의 대통령은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인명 피해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틀 안에서 분쟁 해결 메커니즘 개발"을 제안했다.[99][100]
  • 터키는 양국에 협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01]
  • 파키스탄은 휴전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102][103]
  • 초국가 조직:
  • 유럽연합(EU)은 4월 30일 체결된 휴전 협정을 환영하며 폭력 사태에 대한 유감과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104][52]
  • 바그다드 아메레예프 튀르크어권 국가 기구(OTS) 사무총장은 양측에 긴장 고조 행위 자제를 촉구하고, "형제국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105][53]
  • 기타:
  • 독일, 영국, 미국 등지의 재외 키르기스스탄인들은 타지키스탄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거주 키르기스스탄인들은 '밧켄 연대집회'를 열어 국제기구에 타지키스탄 대통령의 재판 회부를 요구했다.[106][54]
  • 대한민국에서도 5월 10일 재외 키르기스스탄인들이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관 앞에서 타지키스탄 규탄 시위를 열었다.[107]

6. 1. 유엔 회원국

러시아 외교부는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이 또 다른 국경 분쟁을 막기 위해 지속적인 합의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국에게 "동반자 관계와 좋은 이웃 정책의 정신으로 협상을 통해 상황을 정상화하고 이런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지속 가능한 합의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95]

아프가니스탄의 1TV는 트위터에서 국경 분쟁에 우려를 표하고 대화를 촉구하는 아프가니스탄 외교부의 성명을 공유했다.[96]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의 휴전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양국간의 합의를 중재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97]

이란 외교부 대변인 사이드 카티브자데는 이란이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두 우호적인 형제국간의 싸움을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으며 협상을 위한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98]

카자흐스탄의 대통령인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는 키르기스스탄의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분쟁으로 발생한 인명피해와 관련해 애도를 표했다.[99] 또한 양 국에 대해 국경 분쟁의 재발 방지책이 필요하며 "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틀 안에서 이런 분쟁 해결을 위한 메커니즘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100]

터키는 양국에게 협상을 위한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01]

파키스탄은 휴전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102][103]

6. 2. 초국가 조직

유럽연합(EU)은 4월 30일 체결된 휴전 협정을 환영하면서 폭력 사태에 유감을 표하고, 친지와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애도를 표했다.[104][52]

튀르크어권 국가 기구(OTS) 사무총장 바그다드 아메레예프는 "튀르크어권 국가기구는 양측이 계속 주의를 기울이고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수 있는 모든 행위를 자제함으로써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한 공동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히고, 튀르크어권 국가 기구의 창립 회원국인 "형제국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105][53]

6. 3. 기타 반응

독일, 영국, 미국 등지의 재외 키르기스스탄인들은 타지키스탄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특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재외 키르기스스탄인들은 '밧켄 연대집회'를 열어 국제기구에게 타지키스탄의 라흐몬 대통령을 재판에 회부할 것을 요구했다.[106][54]

대한민국에서도 5월 10일 재외 키르기스스탄인들이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관 앞에서 타지키스탄을 규탄하는 시위를 열었다.[10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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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스 Таджикский генерал милиции стал фигурантом уголовного дела в Киргизии https://www.interfax[...] 2024-03-04
[3] 뉴스 После конфликта. Как выглядит стратегический водозабор «Головной» сегодня https://24.kg/proiss[...] 2024-03-04
[4] 뉴스 Конфликт без посредников. Кто выиграл от войны на границе Киргизии и Таджикистана https://carnegiemosc[...] 2024-03-04
[5] 뉴스 В Киргизии сообщили о еще одном пострадавшем в конфликте с Таджикистаном https://www.interfax[...] 2024-03-04
[6] 뉴스 СМИ сообщили о гибели 19 таджикистанцев в апрельском конфликте с Киргизией https://www.interfax[...] 2024-03-04
[7] 뉴스 Число жертв приграничного конфликта с таджикской стороны достигло 20. ВИДЕО https://rus.ozodi.or[...] 2024-03-04
[8] 뉴스 Вооруженное столкновение на границе Киргизии и Таджикистана — трансляция https://regnum.ru/ne[...] 2024-03-04
[9] 뉴스 Таджикистан обнародовал списки погибших и раненных в конфликте с Киргизией https://www.interfax[...] 2024-03-04
[10] 웹사이트 Kyrgyzstan, Tajikistan forces exchange gunfire in worst border flareup in years https://eurasianet.o[...] 2022-04-29
[11] 웹사이트 Kyrgyz president attends Security 2021 and Formation South 2021 military exercises http://en.kabar.kg/n[...]
[12] 웹사이트 Four die as Tajikistan and Kyrgyzstan armies clash on disputed border https://www.theguard[...] 2021-04-30
[13] 웹사이트 Погранвойска Таджикистана: Кыргызстан оккупировал водораспределительный пункт и провоцирует конфликт {{!}} Новости Таджикистана ASIA-Plus https://asiaplustj.i[...] 2021-04-29
[14] 웹사이트 Violent Clashes at the Troublesome Kyrgyzstan-Tajikistan Border https://thediplomat.[...]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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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뉴스 Kyrgyzstan, Tajikistan agree to ceasefire https://tass.com/wor[...] TASS 2021-04-29
[17] 뉴스 Deadly fighting on Kyrgyzstan-Tajikistan border kills at least 31 https://www.bbc.com/[...]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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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뉴스 Kyrgyzstan accuses Tajikistan of amassing troops near border https://www.reuters.[...] Reuters
[21] 뉴스 Tajikistan blocks Osh-Batken-Isfana road, demands to reopen road to Vorukh enclave https://akipress.com[...] AKIpress News Agency 2021-05-01
[22] 웹사이트 Kyrgyzstan, Tajikistan Agree Ceasefire after Border Clashes https://caspianpost.[...] 2021-05-01
[23] 웹사이트 Kyrgyzstan, Tajikistan agree new ceasefire after border clashes https://www.aljazeer[...]
[24] 웹사이트 Heads of Kyrgyz, Tajik national security committees agree to stop fire, withdraw troops https://en.trend.az/[...] 2021-05-01
[25] 웹사이트 33,388 Kyrgyzstanis evacuated from conflict zone in Batken https://en.trend.az/[...] 2021-05-02
[26] 웹사이트 Cease-Fire Said Holding After Worst Violence In Decades On Kyrgyz-Tajik Border https://www.rferl.or[...]
[27] 웹사이트 Kyrgyzstan, Tajikistan completing withdrawal of troops from border https://news.am/eng/[...]
[28] 웹사이트 Tajik leader orders to restore destroyed residential buildings in Chorkuh at the expense of the state | Tajikistan News ASIA-Plus https://asiaplust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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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뉴스 Kyrgyzstan-Tajikistan: Images of destruction after border clashes https://www.bbc.com/[...] 2021-05-02
[35] 뉴스 Чек арадагы ок атуудан каза тапкандар 33 кишиге жетти https://www.bbc.com/[...] 2021-05-01
[36] 웹사이트 Kyrgyzstan's death toll in Kyrgyz-Tajik border conflict rises to 36 https://akipress.com[...]
[37] 웹사이트 In first admission, Tajikistan concedes deaths in recent clashes https://www.aljaz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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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뉴스 Kyrgyzstan-Tajikistan: Images of destruction after border clashes https://www.bbc.com/[...] 2021-05-02
[86] 뉴스 Чек арадагы ок атуудан каза тапкандар 33 кишиге жетти https://www.bbc.com/[...]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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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웹인용 In first admission, Tajikistan concedes deaths in recent clashes https://www.aljaz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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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뉴스 카자흐 대통령, 중앙아시아 국경분쟁 재발방지책 강조 https://n.news.naver[...] 연합뉴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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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뉴스 한국 주재 키르기스인 "타지크군이 민간인 공격…10일 규탄집회" https://n.news.naver[...] 연합뉴스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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