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단활용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5단 활용은 일본어 동사의 활용 형태 중 하나로, 어미가 5개의 모음(아, 이, 우, 에, 오)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특징을 갖는다. 5단 활용 동사는 어간에 어미가 붙어 활용하며,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가정형, 명령형의 6가지 형태로 변화한다. 각 활용형은 문법적인 기능을 수행하며, 5단 활용 동사의 규칙적인 어미 변화는 일본어 문법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5단활용 |
|---|
2. 5단 활용의 정의와 특징
5단 활용은 일본어 동사의 활용 형태 중 하나로, 어간은 변하지 않고 어미가 5개의 모음(あ단, い단, う단, え단, お단)을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웃다", "묻다" 등은 "와아행 5단 활용"이라고 하며, 현대 가나 표기법에서는 "お"를 사용한다.[1]
2. 1. 5단 활용의 기본 규칙
5단 활용 동사는 어간에 어미가 붙어서 활용하며, 어미는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가정형, 명령형의 6가지 형태로 변화한다.[1]각 행마다 아래 표에 나타냈지만, 두 번째 연용형을 제외하고는 어떤 행에서도 기본적으로 같은 활용을 한다. 즉, 첫 번째 미연형은 아단, 두 번째 미연형은 오단, 첫 번째 연용형은 이단, 종지형과 연체형은 우단, 가정형과 명령형은 에단으로 활용한다.[1]
두 번째 연용형은 과거/완료의 "타", 접속의 "테" 등에 접속하는 음편형이다. 카행과 가행에서는 "이", 타행, 라행, 와아행에서는 "っ", 나행, 바행, 마행에서는 "ん"이 된다. 단, 카행 중 "가다"는 "이"가 아닌 "っ"으로, 와아행 중 "묻다", "청하다"는 "っ"이 아닌 "우"가 된다. 사행은 음편을 일으키지 않는다. 접속하는 "타", "테"는 비음의 나행과 마행, 탁음의 가행과 바행에서는 연탁에 의해 탁음화된다. 정리하면, 5단 활용 동사의 종지형에서 연용형 + "테"로는, -우, -츠, -루 → -って, -무, -부, -누 → -んで, -스 → -して, -쿠 → -이테, -구 → -이데, 가다 → 갔다로 변화한다.[1]
| 행 | 기본형 | 활용형 | 비고 | ||||||
|---|---|---|---|---|---|---|---|---|---|
| 어간 | 미연형 | 연용형 | 종지형 | 연체형 | 가정형 | 명령형 | |||
| 아행 | - | ||||||||
| 카행 | 쓰(카)다 | 쓰 | 카・코 | 키・이 | 쿠 | 쿠 | 케 | 케 | |
| 가(이)다 | 가 | 카・코 | 키・っ | 쿠 | 쿠 | 케 | 케 | "이쿠"(가다) 및 "-이쿠"로 끝나는 복합 동사만 해당. | |
| 가행 | 헤엄(오요)치다 | 헤엄 | 가・고 | 기・이 | 구 | 구 | 게 | 게 | |
| 사행 | 찾(사가)다 | 찾 | 사・소 | 시・시 | 스 | 스 | 세 | 세 | |
| 자행 | - | ||||||||
| 타행 | 이(카)기다 | 이기 | 타・토 | 치・っ | 츠 | 츠 | 테 | 테 | |
| 다행 | - | ||||||||
| 나행 | 죽(시)다 | 죽 | 나・노 | 니・ん | 누 | 누 | 네 | 네 | "시누" 등 소수. |
| 하행 | - | ||||||||
| 바행 | 놀(아소)다 | 놀 | 바・보 | 비・ん | 부 | 부 | 베 | 베 | |
| 마행 | 읽(요)다 | 읽 | 마・모 | 미・ん | 무 | 무 | 메 | 메 | |
| 야행 | - | ||||||||
| 라행 | 자르(키)다 | 자르 | 라・로 | 리・っ | 루 | 루 | 레 | 레 | |
| 와아행 | 웃(와라)다 | 웃 | 와・오 | 이・っ | 우 | 우 | 에 | 에 | |
| 묻(토)다 | 묻 | 와・오 | 이・우 | 우 | 우 | 에 | 에 | "묻다", "청(코)하다", "싫(이토)우" 등 소수. 연용형 우음편형은 "토ー", 종지형・연체형은 "토우"와 같이 발음한다. | |
- 카행 5단 활용에 속하는 "유쿠"(가다, 왕래하다, 가다)의 연용형 이음편형 "유이"는 오래된 용법이다. 현대에는 "이쿠"의 촉음편형 "잇"으로 대체한다.
- 나행 5단 활용에 속하는 "죽(시)다"는, 서일본 방언이나 고풍스러운 문체에서는 종지형・연체형이 "시누루"가 되는 경우가 있다.
- 라행 5단 활용에 속하는 "고자르", "나사르", "쿠다사르", "옷샤르", "이랏샤르"의 연용형에 조동사 "마스"가 이어질 때는, 이음편화하여 "고자이(마스)", "나사이(마스)", "쿠다사이(마스)", "옷샤이(마스)", "이랏샤이(마스)"가 되는 경우가 많다.
- 와아행 5단 활용에 속하는 "말(이)하다"의 종지형・연체형은, NHK 방송 문화 연구소 연구원 야마시타 요코에 따르면 "유"로 발음한다.[2] 효고 교육 대학 교수 다나카 마사카즈는, "이우"의 발음은 자연스럽고 일상적이지만, "유"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고 한다.[3]
- 와아행 5단 활용으로 연용형이 촉음편화하는 것이, 서일본 방언이나 고풍스러운 문체에서는 우음편화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와로ー테(웃어서/와로ー테)", "유ー테(말해서/이우테)", "소ー테(따라서/소우테)"와 같이 발음한다.
- 와아행 5단 활용의 종지형・연체형을 "오모ー(생각하다)", "오코노ー(행하다)"와 같이 발음하는 것은 격식을 갖춘 낡은 용법으로, 근년에는 들을 수 있는 경우가 드물다.
2. 2. 각 활용형의 기능
5단 활용 동사는 어간과 어미가 결합할 때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며, 각 활용형은 고유한 문법적 기능을 수행한다.[1]- 미연형: 주로 부정, 추측, 의지를 나타낸다. '쓰다'의 미연형은 '쓰카', '쓰코' 형태이며, '쓰카나이'(쓰지 않는다), '쓰코우'(쓰려고) 등으로 활용된다.
- 연용형: 다른 동사나 조사와 결합하는 기능을 한다. '쓰다'의 연용형은 '쓰키', '쓰이' 형태이며, '쓰키마스'(씁니다), '쓰이테'(쓰고) 등으로 활용된다. 특히, 두 번째 연용형은 과거/완료를 나타내는 '타', 접속을 나타내는 '테' 등과 결합하여 음편 현상을 일으킨다. 예를 들어, '가다'는 '갔다', '웃다'는 '웃었다'와 같이 활용된다.
- 종지형: 문장을 끝맺는 역할을 한다. '쓰다'의 종지형은 '쓰쿠' 형태이다.
- 연체형: 명사를 수식하는 기능을 한다. '쓰다'의 연체형은 '쓰쿠' 형태이며, '쓰쿠 사람'(쓰는 사람)과 같이 활용된다.
- 가정형: 가정, 조건을 나타낸다. '쓰다'의 가정형은 '쓰케' 형태이며, '쓰케바'(쓰면)와 같이 활용된다.
- 명령형: 명령, 지시를 나타낸다. '쓰다'의 명령형은 '쓰케' 형태이며, '쓰케'(써라)와 같이 활용된다.
다음 표는 5단 활용의 예시를 보여준다.
| 행 | 기본형 | 활용형 | ||||||
|---|---|---|---|---|---|---|---|---|
| 어간 | 미연형 | 연용형 | 종지형 | 연체형 | 가정형 | 명령형 | ||
| 카행 | 쓰(카)다 | 쓰 | 카・코 | 키・이 | 쿠 | 쿠 | 케 | 케 |
| 가행 | 헤엄(오요)치다 | 헤엄 | 가・고 | 기・이 | 구 | 구 | 게 | 게 |
| 사행 | 찾(사가)다 | 찾 | 사・소 | 시・시 | 스 | 스 | 세 | 세 |
| 타행 | 이(카)기다 | 이기 | 타・토 | 치・っ | 츠 | 츠 | 테 | 테 |
| 나행 | 죽(시)다 | 죽 | 나・노 | 니・ん | 누 | 누 | 네 | 네 |
| 바행 | 놀(아소)다 | 놀 | 바・보 | 비・ん | 부 | 부 | 베 | 베 |
| 마행 | 읽(요)다 | 읽 | 마・모 | 미・ん | 무 | 무 | 메 | 메 |
| 라행 | 자르(키)다 | 자르 | 라・로 | 리・っ | 루 | 루 | 레 | 레 |
| 와아행 | 웃(와라)다 | 웃 | 와・오 | 이・っ | 우 | 우 | 에 | 에 |
| 묻(토)다 | 묻 | 와・오 | 이・우 | 우 | 우 | 에 | 에 | |
대표적인 5단 활용 동사인 "書く(쓰다)"의 활용형은 다음과 같다.
3. 5단 활용의 예시
カ행 외에 다른 행에 속하는 5단 활용 동사의 활용형은 아래의 표와 같다.
- ナ행 5단 활용 “ぬ”는 서일본 방언이나 예스러운 문체에서는 “しぬる”가 되기도 한다.[1]
- ワ행 5단 활용에서 연용형 촉음편은 서일본 방언이나 예스러운 문체에서는 ウ음편화하는 경우가 있다.[1]
- ワ행 5단 활용 종지형·연체형을 “オモー(생각하다)”, “오코노ー(행하다)”처럼 발음하는 것은 격식 차린 예스러운 용법이다.[1]
3. 1. カ행 5단 활용 "書く"의 예시
3. 2. 다른 행 5단 활용 동사
カ행 외에 다른 행에 속하는 5단 활용 동사의 활용형은 다음과 같다.4. 5단 활용 동사의 활용
5단 활용 동사는 어미의 모음에 따라 규칙적으로 활용되며, 이는 모든 5단 동사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5단 활용은 아래 표와 같이, 2번째 연용형을 제외하고는 어떤 행에서도 기본적으로 같은 활용을 한다.
- 1번째 미연형은 ア단
- 2번째 미연형은 オ단
- 1번째 연용형은 イ단
- 종지형과 연체형은 ウ단
- 가정형과 명령형은 エ단
2번째 미연형은 "쓰자"(書こう|쓰코일본어)처럼 "う"에 이어지는 경우에만 사용하며, 그 이외에는 1번째 미연형을 사용한다. 역사적 가나 사용법에서는 "書かう"이기 때문에 4단 활용이라고 불렸지만, 현대 가나 사용법에서는 "書こう"라고 쓰기 때문에 새롭게 5단 활용으로 불리게 됐다.
와행 5단 활용의 "웃다", "묻다" 등은 "와아행 5단 활용"이라고도 한다. 문어에서 "웃", "묻" 등의 하행 4단 활용의 활용 어미가 하행 전호와 현대어 음운에 기초한 표음주의에 의해 "와", "이", "우", "에", "오"로 와행과 아행에 걸쳐 활용하게 된 것이다.[1] 조사 "을"을 제외하고, "오"로 발음하는 것은 현대 가나 표기법에서는 "お"라고 쓰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を"가 아닌 "お"를 사용한다.
4. 1. 음편 현상
5단 활용 동사의 연용형은 뒤에 오는 조사나 조동사에 따라 특정한 형태로 변화하는 '음편' 현상이 발생한다. 음편은 발음을 편하게 하기 위한 현상으로, 촉음편, イ음편, ウ음편 등이 있다.[1]2번째 연용형은 과거·완료의 “た”(타), 접속의 “て”(테) 등에 접속하는 음편형이다. カ행과 ガ행에서는 “い”(이)(단, “가다”일 때만 “っ”(촉음)), サ행에서는 “し”(시), タ행·ラ행·ワ행에서는 “っ”(촉음), ナ행·バ행·マ행에서는 “ん”(응)가 된다. ワ행 중에는 “묻다”, “청하다”처럼 “っ”가 되지 않는 단어도 존재하지만, 이것들 단어의 과거형은 “質問した(問いかけた)”(질문했다(물어보았다))나 “請求した(請いかけた)”(청구했다(청해보았다))처럼 연어으로 사용되는 것이 많고, 사용 빈도가 적기 때문에 오히려 구어체에 적용할 수 없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접속하는 “た”, “て”는 비음인 ナ행과 マ행, 탁음인 ガ행과 バ행에서는 연탁에 의해서 비음화된다.[1]
5단 활용 동사의 종지형에서 연용형 + "て"(테)로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 -우, -츠, -루 → -って
- -무, -부, -누 → -んで
- -스 → -して
- -쿠 → -이테
- -구 → -이데
- 가다 → 갔다
| 행 | 기본형 | 활용형 | 비고 | ||||||
|---|---|---|---|---|---|---|---|---|---|
| 어간 | 미연형 | 연용형 | 종지형 | 연체형 | 가정형 | 명령형 | |||
| 아행 | - | ||||||||
| 카행 | 쓰(카)다 | 쓰 | 카・코 | 키・이 | 쿠 | 쿠 | 케 | 케 | |
| 가(이)다 | 가 | 카・코 | 키・っ | 쿠 | 쿠 | 케 | 케 | "이쿠"(가다) 및 "-이쿠"로 끝나는 복합 동사만 해당. | |
| 가행 | 헤엄(오요)치다 | 헤엄 | 가・고 | 기・이 | 구 | 구 | 게 | 게 | |
| 사행 | 찾(사가)다 | 찾 | 사・소 | 시・시 | 스 | 스 | 세 | 세 | |
| 자행 | - | ||||||||
| 타행 | 이(카)기다 | 이기 | 타・토 | 치・っ | 츠 | 츠 | 테 | 테 | |
| 다행 | - | ||||||||
| 나행 | 죽(시)다 | 죽 | 나・노 | 니・ん | 누 | 누 | 네 | 네 | "시누" 등 소수. |
| 하행 | - | ||||||||
| 바행 | 놀(아소)다 | 놀 | 바・보 | 비・ん | 부 | 부 | 베 | 베 | |
| 마행 | 읽(요)다 | 읽 | 마・모 | 미・ん | 무 | 무 | 메 | 메 | |
| 야행 | - | ||||||||
| 라행 | 자르(키)다 | 자르 | 라・로 | 리・っ | 루 | 루 | 레 | 레 | |
| 와아행 | 웃(와라)다 | 웃 | 와・오 | 이・っ | 우 | 우 | 에 | 에 | |
| 묻(토)다 | 묻 | 와・오 | 이・우 | 우 | 우 | 에 | 에 | "묻다", "청(코)하다", "いとう|이토우일본어" 등 소수. 연용형우음편형은 "토ー", 종지형・연체형은 "토우"와 같이 발음한다. | |
4. 2. 방언 및 옛 문체
일본어의 방언이나 옛 문체에서는 5단 활용 동사의 활용 형태가 현대 일본어와 다른 경우가 있다. 특히, ワ행 5단 활용에서 연용형이 촉음편화하는 것이, 서일본 방언이나 예스러운 문체에서는 ウ음편화하는 경우가 있다.[1]- ナ행 5단 활용: “ぬ”는 서일본 방언이나 옛 문체에서 종지형·연체형이 “ぬる”가 되기도 한다.
- ワ행 5단 활용: 연용형이 촉음편화하는 대신 ウ음편화하는 경우가 있다. (예: “うて(와로-테)”, “うて(유-테)”, “うて(소-테)”)
- ワ행 5단 활용: 종지형·연체형을 “ー(오모-)”, “ー(오코노-)”처럼 발음하는 것은 격식 차린 옛 용법으로, 최근에는 드물게 쓰인다.
참조
[1]
서적
日本文法大辞典
明治書院
1971
[1]
서적
中学総合的研究国語
旺文社
2006
[2]
웹사이트
"「言う」の発音は
[3]
웹사이트
"「言う」の「いう」と「ゆう」、「行く」の「いく」と「ゆく」、どちらの表記が正しいのですか?"
https://www.hyokyo.n[...]
2018-05-0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