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World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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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 New World Record는 밴드 리더 제프 린이 작곡 능력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느꼈을 때 발매된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ELO)의 1976년 앨범이다. 이 앨범은 음악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린의 작곡 능력과 ELO의 음악적 성취를 높이 평가했다. 이 앨범은 여러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영국 등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상업적으로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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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World Record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음반 종류 | 스튜디오 |
아티스트 |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
발매일 | 1976년 10월 15일 |
녹음 시기 | 1976년 7월 |
녹음 장소 | 뮤직랜드 스튜디오, 뮌헨, 독일 스트링 및 코러스 오버더빙: 드 레인 리 스튜디오, 웸블리 믹스: 체로키 스튜디오, 로스앤젤레스 |
장르 | 팝 록 프로그레시브 팝 오케스트럴 팝 |
길이 | 36분 20초 |
레이블 | 제트 레코드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레코드 |
프로듀서 | 제프 린 |
싱글 | |
싱글 1 | Livin' Thing |
싱글 1 발매일 | 1976년 10월 |
싱글 2 | Do Ya |
싱글 2 발매일 | 1977년 1월 (미국) |
싱글 3 | Rockaria! |
싱글 3 발매일 | 1977년 2월 (영국) |
싱글 4 | Telephone Line |
싱글 4 발매일 | 1977년 5월 |
기타 정보 | |
이전 음반 | Olé ELO |
이전 음반 발매일 | 1976년 |
다음 음반 | The Light Shines On |
다음 음반 발매일 | 1977년 |
이전 스튜디오 음반 | Face the Music |
이전 스튜디오 음반 발매일 | 1975년 |
다음 스튜디오 음반 | Out of the Blue |
다음 스튜디오 음반 발매일 | 1977년 |
차트 성적 | |
영국 | 6위 |
미국 | 5위 |
인증 | |
RIAA | 200만 장 |
리뷰 | |
Christgau's Record Guide | B+ |
MusicHound | 4/5 |
Melody Maker | 호평 |
New Musical Express | 호평 |
2. 배경
밴드의 리더인 제프 린은 이 시점에서 자신의 작곡이 새로운 경지에 도달했다고 여겼다.
이 음반은 발매 당시 음악 언론으로부터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국의 ''멜로디 메이커'', ''NME'' 등 주요 음악 매체들은 린의 작곡 능력과 ELO의 음악적 성취, 특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세련된 활용을 높이 평가하며 ELO 역사상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꼽았다.[11][12]
> "곡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대부분 금방 떠올랐어요. 그렇게 많은 히트곡을 냈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었죠. 3, 4년 동안 그럭저럭 해내다가 갑자기 성공하게 되니 이상했지만 정말 좋은 일이었어요."
> — 제프 린, 2006년 ''A New World Record'' 리마스터 인터뷰
패티 콰트로, 브리 브란트(둘 다 패니 소속)와 애디 리는 이 앨범에서 크레딧에 오르지 않은 백 보컬을 불렀다.[4][5]
3. 평가
미국에서도 ''롤링 스톤'', ''캐시 박스'' 등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린 특유의 매력적인 멜로디 훅과 고급스러운 오케스트라 편곡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15][17] 로버트 크리스가우는 이 앨범을 통해 ELO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6]
올뮤직의 회고적 리뷰에서는 이 앨범이 후속 더블 앨범인 ''Out of the Blue''보다 더 뛰어난 곡들로 구성된, 더 집중된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 앨범에는 ELO 최고의 노래 중 상당수가 포함되어 있으며, 비틀즈의 영향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련되게 발전시켰다고 언급했다.[16]
3. 1. 상세 평가
평가 매체 | 점수 |
---|---|
올뮤직 | 4.5/5[16] |
크리스가우의 음반 가이드 | B+[6] |
대중음악 백과사전 | 4/5[7] |
뮤직하운드 | 4/5[8] |
Q | 3/5[9] |
레코드 미러 | 3/5[13] |
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 | 3/5[10] |
사운즈 | 4.5/5[14] |
멜로디 메이커 | (호평)[11] |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 | (호평)[12] |
이 음반은 음악 언론으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영국에서는 ''멜로디 메이커''의 해리 도허티가 린과 로이 우드가 ELO를 결성했을 때의 목표, 즉 "록앤롤의 흥분과 색채를 클래식 음악의 명확한 선과 융합하는 그룹"을 만드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A New World Record'는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가 이 목표를 실현하는 데 가장 근접한 앨범"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 앨범이 "거대한 도약을 이루었고...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사용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진보"를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도허티는 이 앨범을 "ELO의 7년 역사상 최고의 앨범이며, 모든 면에서 가장 완벽하다"고 결론지으며, 밴드가 영국에서 더 많은 주목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11] ''NME''의 밥 에드먼즈 역시 린의 작곡을 칭찬하며, 이 앨범이 "매우 야심차고, 아마도 이 밴드가 발표한 가장 세련된 앨범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세트의 복잡성은 모두 강력한 멜로디의 노래를 위한 것"이라며, ELO가 영국에서 주요 그룹으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도허티의 의견에 동의했다.[12]
''레코드 미러''의 로빈 스미스는 "전기 기타와 고급스러운 교향곡을 결합하는 것은 꽤 미친 조합이지만, ELO에게는 통한다"고 평했다. 그는 음악이 때때로 어색하고 가사가 어리석게 느껴질 수 있지만, "밴드의 유쾌함이 그들을 이끌어준다"고 덧붙였다.[13] ''사운즈''의 팀 로트는 "''A New World Record''를 통해 린은 과장되거나 저렴하게 들리지 않으면서 세련된 팝의 본질적인 분위기를 포착했다"고 극찬했다. 그는 아홉 곡 모두 "즉각적이고 상업적이며 전문적"이라고 평가하며, 몇 가지 사소한 결점은 앨범의 긍정적인 측면에 의해 상쇄되며 "어디에도 형편없는 트랙은 없다"고 결론지었다.[14]
미국에서는 ''롤링 스톤''의 앨런 니스터가 이 음반을 "창의적인 물에서 발을 담그는 것"과 같다고 표현하며, 밴드가 "청중이 듣고 싶어하는 정확한 사운드를 제공하려는, 현재 인기가 최고조에 달한 밴드"라고 다소 유보적인 시각을 보였다. 그러나 그는 "린은 항상 멜로디 훅에 매우 능숙했고, 'Livin' Thing'과 'So Fine'은 그의 가장 매력적인 곡 목록에 거부할 수 없는 추가 곡"이라며 긍정적인 면도 인정했다. 또한 'Mission (A World Record)'와 'Shangri-la' 같은 곡들이 "록킹한 고급 오케스트라 스타일의 역사를 이어간다"고 언급하며, 크리스마스까지 이 앨범이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예측했다.[15] 로버트 크리스가우는 이 앨범 덕분에 밴드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하며, ELO가 "두뇌, 훅, 그리고 많은 웃음으로 무디 블루스 앨범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6]
올뮤직의 회고적 리뷰에서 브루스 에더는 이 앨범을 후속 더블 앨범인 ''Out of the Blue''와 비교하며, ''A New World Record''가 "더 좋은 곡들로 가득 찬, 더 작은 규모의 창작물"이기 때문에 더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그는 "''A New World Record''는 이 그룹에서 나온 최고의 노래 중 7곡을 담고 있다"고 언급하며, 비틀즈의 영향이 존재하지만 린 자신의 방식으로 높은 수준의 세련됨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16]
''캐시 박스''는 "이 앨범은 'Above The Clouds'와 같은 매혹적인 곡들이 'Tightrope'과 같은 더 빠른 곡들과 병치되면서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룬다"고 평가했다.[17]
4. 곡 목록
모든 곡들은 제프 린이 작사/작곡하였다.
카세트 테이프 버전은 사이드 1에 "Tightrope", "Rockaria!", "Mission (A World Record)", "Shangri-La"가 수록되었으며, 사이드 2는 비닐 레코드 버전의 사이드 2와 동일하지만 마지막 곡 "Shangri-La" 대신 "Telephone Line"이 포함되었다.
4. 1. Side one
모든 곡들은 제프 린이 작사/작곡하였다.# | 제목 | 재생 시간 |
---|---|---|
1 | 타이트로프 Tightrope영어 | 5:00 |
2 | 텔레폰 라인 Telephone Line영어 | 4:38 |
3 | 록카리아! Rockaria!영어 | 3:12 |
4 | 미션 (A World Record) Mission (A World Record)영어 | 4:24 |
- '''타이트로프''' Tightrope영어
- * 2001년 줌 투어에서 연주되었으며, 2016년부터 시작된 Alone In The Universe 투어에서는 오프닝 곡으로 선정되었다.
- '''텔레폰 라인''' Telephone Line영어
- * 1977년 5월에 싱글로 발매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ELO의 대표적인 곡 중 하나이다. 중후한 오케스트라와 코러스를 특징으로 하는 "ELO 스타일의 팝 발라드"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 '''록카리아!''' Rockaria!영어
- * 1977년 2월에 싱글로 발매되었으며, 여러 베스트 앨범에도 수록되었다.
- * 곡 제목처럼 록과 아리아를 결합한 듯한 편곡이 특징이다. 가사는 아리아 가수에게 로큰롤을 가르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미션 (A World Record)''' Mission (A World Record)영어
- * 머나먼 별에서 온 생명체가 지구를 관찰한다는 공상 과학적인 가사를 담고 있다. 앨범의 타이틀 트랙이며, 앨범 커버의 우주선 이미지도 이 곡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4. 2. Side two
모든 곡들은 제프 린이 작사/작곡하였다.# | 곡명 | 재생 시간 | 비고 |
---|---|---|---|
5 | So Fine | 3:55 | 겉으로는 전형적인 ELO 팝이지만, 민족 음악풍의 간주가 삽입되는 등 실험적인 시도도 보인다. 다음 곡인 "Livin' Thing"과 이어진다. |
6 | Livin' Thing | 3:31 | 1976년 10월 싱글로 발매되어 영국 4위, 미국 13위를 기록했다. 믹 캄민스키의 바이올린 연주가 인트로에 크게 사용되었다. 한국에서는 오로라의 구세주라는 제목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
7 | Above the Clouds | 2:16 | ELO의 곡 중에서는 비교적 짧은 편에 속한다. |
8 | Do Ya | 3:45 | 제프 린이 더 무브 시절에 만들었던 곡을 셀프 커버한 버전이다. ELO 스타일로 재편곡되었으며, 이후 콘서트에서는 주로 이 편곡으로 연주된다. |
9 | Shangri-La | 5:34 | 가사에 비틀즈의 곡 "헤이 주드"가 언급된다. |
카세트 테이프 버전의 사이드 2는 비닐 레코드 버전과 거의 동일하지만, 마지막 곡인 "Shangri-La" 대신 "Telephone Line"이 수록되었다.
4. 3. 2006년 리마스터 보너스 트랙
wikitext번호 | 제목 | 비고 | 길이 |
---|---|---|---|
10 | 텔레폰 라인 (Telephone Line) | 다른 보컬 버전 | 4:41 |
11 | 서렌더 (Surrender) | 이전에 발매되지 않았던 곡. 2006년 재발매 시 싱글로 발매됨. | 2:37 |
12 | 타이트로프 (Tightrope) | 초기 기악곡 러프 믹스 | 4:55 |
13 | 어보브 더 클라우즈 (Above the Clouds) | 초기 기악 러프 믹스 | 1:14 |
14 | 소 파인 (So Fine) | 초기 기악 러프 믹스 | 4:16 |
15 | 텔레폰 라인 (Telephone Line) | 기악곡 버전 | 4:51 |
4. 4. 일본어판 추가 설명
모든 곡들은 제프 린이 작사/작곡하였다.'''A면'''
- '''타이트로프'''
- : 2001년 줌 투어에서 연주되었으며, 2016년부터 시작된 Alone In The Universe 투어에서는 오프닝 넘버로 사용되었다.
- '''텔레폰 라인'''
- : 1977년 5월에 싱글로 발매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ELO의 대표곡 중 하나로, 중후한 오케스트라와 코러스를 특징으로 하는 "ELO 스타일 팝 발라드"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 '''록카리아!'''
- : 1977년 2월에 싱글로 발매되었으며, 여러 베스트 앨범에도 수록되었다.
- : 제목처럼 록과 아리아를 융합한 듯한 편곡이 특징이다. 가사는 아리아 가수에게 로큰롤을 가르친다는 내용이다.
- '''Mission (A World Record)'''
- : 앨범의 타이틀 트랙 격인 곡으로, 먼 별에서 온 생명체가 지구를 관찰한다는 SF적인 가사를 담고 있다. 앨범 재킷의 우주선 이미지도 이 곡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B면'''
- '''소 파인'''
- : 겉으로는 전형적인 ELO 팝 음악처럼 들리지만, 민족 음악 풍의 간주가 삽입되는 등 실험적인 시도가 엿보인다. 다음 곡인 '리빙 싱'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 '''리빙 싱'''
- : 1976년 10월에 싱글로 발매되어 영국 차트 4위, 미국 차트 13위를 기록했다. 믹 캄민스키의 바이올린 연주가 인트로 부분에서 두드러지게 피처링되었다.
- '''Above the Clouds'''
- : ELO의 곡 중에서는 비교적 길이가 짧은 편에 속한다.
- '''두 야'''
- : 제프 린이 더 무브 시절에 발표했던 곡을 ELO 스타일로 재편곡하여 셀프 커버한 곡이다. 이후 콘서트에서는 주로 이 버전으로 연주되고 있다.
- '''Shangri-La'''
- : 비틀즈의 곡 "헤이 주드"가 가사에 언급된다.
5. 참여 인원
- 제프 린 – 리드 보컬, 일렉트릭 및 어쿠스틱 기타, 퍼커션, Wurlitzer 200 일렉트릭 피아노
- 베브 베반 – 드럼, 퍼커션, Minimoog "드럼", 백 보컬
- 리처드 테이디 – Wurlitzer 200 일렉트릭 피아노, Minimoog, Micromoog, 클라비넷, 피아노, SLM 콘서트 스펙트럼, Mellotron M400, 일렉트릭 기타, 퍼커션, 백 보컬
- 켈리 그루컷 – 베이스 기타, 퍼커션, 백 보컬, 리드 보컬
- 믹 카민스키 – 바이올린
- 휴 맥도웰 – 첼로, 퍼커션
- 멜빈 게일 – 첼로
'''추가 인원'''
6. 차트
이 앨범은 발매 이후 오스트레일리아[20], 캐나다, 핀란드[22], 스웨덴 등 여러 국가의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200에서는 5위, 영국 앨범 차트에서는 6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으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연말 차트에서도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27], 영국[31], 미국[32] 등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