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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 (딥 퍼플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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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urn》은 1974년 발매된 딥 퍼플의 여덟 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데이비드 커버데일과 글렌 휴즈가 합류한 새로운 라인업으로 제작되었다. 앨범은 하드 록 사운드에 소울과 펑크 요소를 결합했으며, 1973년 딥 퍼플 멤버들이 트라페즈의 공연을 본 후 글렌 휴즈를 영입하면서 시작되었다. 앨범은 영국에서 3위, 미국 빌보드 200에서 9위를 기록하며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수록곡으로는 "Burn", "Might Just Take Your Life", "Mistreated" 등이 있으며, 2004년에는 리마스터드 버전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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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 (딥 퍼플의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음반 정보
딥 퍼플 - Burn
음반 커버
종류스튜디오 앨범
아티스트딥 퍼플
발매일1974년 2월 15일
녹음1973년 11월
녹음 장소롤링 스톤스 모바일 스튜디오, 몽트뢰
장르하드 록
헤비 메탈
블루스 록
길이41분 37초
레이블퍼플
프로듀서딥 퍼플
이전 음반Who Do We Think We Are
이전 음반 발매 연도1973년
다음 음반Stormbringer
다음 음반 발매 연도1974년
30주년 기념 에디션 커버
30주년 기념 에디션 커버
싱글
싱글 1Might Just Take Your Life
싱글 1 발매일1974년 3월 4일
싱글 2Burn
싱글 2 발매일1974년 5월 (미국)
차트 성적
영국3위
미국9위
일본11위

2. 배경

1970년대 초, 딥 퍼플은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1973년 《Who Do We Think We Are》 앨범 발매와 함께 진행된 투어는 멤버들 간의 갈등으로 인해 중단되었다.[2][3] 특히 리드 싱어 이안 길런과 기타리스트 리치 블랙모어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었고, 결국 길런은 1973년 6월 29일 일본 오사카 공연을 마지막으로 밴드를 떠났다.[4] 길런은 밴드를 떠나기로 한 결정이 적어도 6개월 이상의 숙고 끝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4] 베이시스트 로저 글로버 역시 밴드가 자신의 곡 아이디어를 받아주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탈퇴를 결심했고, 블랙모어는 글로버가 길런과 함께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5][6][7]

글로버는 밴드 매니저와의 대화를 회상하며, 블랙모어가 밴드의 정체를 느끼고 새로운 변화를 원했다는 말을 전했다.[4] 글로버의 탈퇴는 7월 둘째 주에 공식 발표되었고, 이후 그는 퍼플 레코드에서 프로듀싱에 집중하게 되었다.[4]

밴드의 리더였던 존 로드는 마크 II(길런, 블랙모어, 글로버, 로드, 이언 페이스)의 해체를 록 역사상 가장 큰 수치라고 표현하며, 앞으로 몇 년 동안 밴드가 어떤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8] 길런과 글로버가 떠난 후, 딥 퍼플은 새로운 보컬리스트를 찾기 위해 5개월간의 휴지기를 가졌다.[4][9]

2. 1. 커버데일과 휴즈의 영입

글렌 휴즈는 1973년 4월, 딥 퍼플 멤버들이 트라페즈의 공연을 본 후 영입 제안을 받았다.[4][11] 당시 베이시스트였던 휴즈는 처음에 제안을 거절했지만, 밴드의 설득으로 보컬리스트 겸 베이시스트로 합류하게 되었다.[4] 이안 길런과 로저 글로버가 떠난 바로 그날, 휴즈는 새로운 베이시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소개되었다.[4]

휴즈의 합류 이후, 밴드는 더 남성적인 목소리를 가진 보컬 솔리스트를 원했다.[11] 프리의 폴 로저스가 물망에 올랐으나, 배드 컴퍼니 결성으로 무산되었다.[13][14] 결국 밴드는 멜로디 메이커지에 오디션 광고를 냈고, 이를 본 데이비드 커버데일이 지원했다.[15]

솔트번 출신의 21세 커버데일은 데모 테이프와 사진을 보냈고,[15] 그의 보컬에 감명받은 밴드는 1973년 8월 그를 리드 보컬로 발탁했다.[15] 1973년 9월 23일, 커버데일의 22번째 생일 다음 날, 밴드는 기자 회견을 열어 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4]

3. 녹음

1973년 9월, 딥 퍼플은 글로스터셔의 클리어웰 성에서 곡 작업과 리허설을 진행했다.[4] 리허설이 끝날 무렵에는 약 30분 분량의 새로운 음악이 준비되었다.[11]

1973년 11월, 밴드는 스위스 몽트뢰에 있는 롤링 스톤스 모바일 스튜디오에서 앨범을 녹음했다.[4] 프로듀서는 이전부터 딥 퍼플과 함께 작업해 온 마틴 버치가 맡았다.[4] 녹음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하루에 한 곡 정도의 속도로 트랙을 완성했다.[4] 데이비드 커버데일은 스튜디오 경험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4]

''Burn''에는 리치 블랙모어, 커버데일, 글렌 휴즈, 이안 페이스, 존 로드가 참여했다. 하지만, 글렌 휴즈는 계약상의 문제로 〈Sail Away〉, Mistreated, 'A' 200, 보너스 트랙 Coronarias Redig를 제외한 곡들의 작곡에 참여했음에도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68]

4. 음악 스타일

Burn영어》은 딥 퍼플의 기존 하드 록 사운드에 블루스, 소울, 펑크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글렌 휴즈의 영향으로 소울과 펑크적인 요소가 강화되었으며, 이는 다음 음반 《Stormbringer》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리치 블랙모어는 새로운 멤버들의 음악적 성향을 존중하면서도, 밴드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68]

데이비드 커버데일글렌 휴즈의 합류로 딥 퍼플의 하드 록 사운드는 부기 지향적으로 변화했으며, 소울과 펑크 요소가 더해졌다. 커버데일의 합류 이후, 블랙모어는 다른 장르의 새로운 사운드를 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음반에는 좀 더 주류적인 블루스 톤 접근 방식이 적용되었다. 존 로드는 ''Burn''과 이전 음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보컬 파트에서 나타나며, 밴드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작업했다고 말했다. 로드에 따르면, 이 곡은 이전보다 음반에서 훨씬 더 자유롭게 들린다.[4]

이전 음반에서는 밴드의 모든 멤버가 자동적으로 곡의 작곡가 정보에 기재되었지만, 블랙모어의 주도로 관행이 바뀌었다. 그는 다른 멤버들이 작곡에 거의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로열티를 5등분하는 것에 지쳐했다. 블랙모어는 "모두가 그들이 한 것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새로운 관행은 "Sail Away", "Mistreated"(블랙모어와 커버데일 공동 작곡) 및 "'A' 200"(블랙모어, 로드, 이언 페이스 공동 작곡)에서만 지켜졌다. 휴즈는 작사에 참여했지만 블랙모어와의 만료되지 않은 계약상의 의무로 인해 크레딧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음반의 30주년 기념 에디션에는 "Sail Away", "Mistreated", " A' 200" 및 보너스 트랙 "Coronarias Redig"를 제외한 모든 트랙에 휴즈가 크레딧으로 포함되었다.[4]

"Burn"은 조지 거슈윈의 곡 "Fascinating Rhythm"에서 리프를 차용했으며, 클래식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 존 로드해먼드 오르간으로 솔로를 연주했으며, 클래식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은 신디사이저로 마무리했다. 데이비드 커버데일은 블랙모어를 만족시키는 가사를 쓰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해서, 이 곡에 대해 네 가지 다른 가사를 썼다. 블랙모어는 곡이 악마학신화와 같은 내용을 다루기를 원했다. 그는 또한 밴드, 호텔, 투어 생활과 같은 전통적인 록 주제를 피하고 싶어 했다.[23]

"Might Just Take Your Life"는 존 로드가 연주한 오르간 코드 진행으로 시작하며, 펑키 블루스 톤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시작하여 솔로 인트로로 삽입되었다. 커버데일은 이 트랙이 The Band의 "Chest Fever"에 영향을 받았으며, 블루스 지향적인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커버데일에 따르면, 가사 내용에서 이 곡은 1973년 그와 휴즈가 처음 그룹에 합류하려 했을 때 그들을 비웃었던 사람들을 위한 곡이었다.[4]

"Lay Down, Stay Down"은 펑크로큰롤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언 페이스의 드럼, 카우벨, 탬버린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4] 이언 페이스는 이 곡이 이 음반에서 가장 좋아하는 트랙이라고 확인했다.[11]

"Sail Away"는 레드 제플린의 "Trampled Under Foot"과 비교될 정도로 펑키 블루스 사운드로 쓰여졌다.[24] 리치 블랙모어는 이 곡에서 Synthi Hi-Fli 기타 신디사이저를 사용하여 슬라이드 기타로 "서정적이고 잊혀지지 않는 페이드 아웃 솔로"를 연주한다. 존 로드도 신디사이저로 이 곡을 연주하며, 스티비 원더의 톤을 복제했는데, 밴드는 원래 이 곡의 리듬에서 원더의 곡 "Superstition"에서 영감을 받았다.[4][11]

"You Fool No One"은 이언 페이스의 드럼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타협된 리듬 시퀀스를 시작했으며, 이 곡은 커버데일과 휴즈가 함께 노래하여 효과를 낸 유일한 트랙이다. 이언 페이스가 스튜디오에서 드럼 파트를 만들기 위해 네 번 정도 시도한 후, 그는 땀을 흘리며 완전히 잠들었고, 다른 녹음 멤버들에게 리듬을 따라갈 수 없다고 화를 내며, 만약 계속 그렇게 한다면 나가겠다고 위협했다.[4]

"What's Goin' On Here"는 존 로드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리치 블랙모어가 코러스에서 슬라이드 기타를 연주한다. 커버데일과 휴즈는 다시 주로 파트를 동일하게 불렀다.[4] 커버데일에 따르면, 그는 이 곡이 단순히 지미 헨드릭스의 Highway Chile를 기반으로 했다고 확인했다.[25]

"Mistreated"는 커버데일이 혼자 부르는 느린 롤링 블루스 톤으로, 음반에서 가장 긴 트랙으로 소개된다. 30주년 기념 선형 책자에 따르면, 이 곡은 블랙모어가 몇 년 전에 썼으며, ''Who Do We Think We Are'' 음반의 트랙 중 하나로 고려되었지만, 커버데일이 가사를 가져와 작곡할 때까지 보류되었다.[4]

" A' 200"은 '볼레로' 리듬으로 연주된 기악곡이다. 원래 존 로드, 이언 페이스, 리치 블랙모어가 작곡했으며, "Coronarias Redig"를 제외하고 'Mark III' 라인업이 연주한 유일한 보컬 없는 기악곡이었다. 멀티 트랙 신디사이저는 모두 리드 키보디스트인 존 로드가 연주했다. 리치 블랙모어는 이 트랙에 참여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 곡이 끝나기 직전에 기타 솔로를 연주했으며, 신디사이저는 오디오 채널 전체에 걸쳐 패닝되었다.[4]

5. 곡 목록



† 별도 표기 외 모든 작사는 리치 블랙모어, 데이비드 커버데일, 존 로드, 이언 페이스가 공식적으로 담당했다. 글렌 휴즈는 대부분의 작곡에 참여했지만, 1974년 초판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는 리치 블랙모어와의 계약, 특히 출판 계약 때문에 글렌이 작곡 크레딧을 받지 못한 결과였다. 글렌은 2004년 재발매 기준 "Sail Away"와 "Mistreated"를 제외한 앨범 전체의 작곡가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004년 이후 일부 발매에서는 글렌의 출판 크레딧이 일부 곡에 포함되기도 했지만, 완전히 제외되기도 했다. 이는 휴즈가 2018년 인터뷰에서 밴드와의 작곡 크레딧 로열티 분쟁을 해결하면서 최근 변경되었다.[47][48]

5. 1. 오리지널 LP

Burn영어 음반은 소울과 펑크 요소를 통합한 딥 퍼플의 하드 록 사운드를 담고 있으며, 이는 후속 음반인 ''Stormbringer''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부기 지향적인 록 사운드의 영향이 컸는데, 이는 소울과 펑크를 따르는 방식과 유사했다. 데이비드 커버데일 합류 이후, 리치 블랙모어가 다른 장르의 새로운 사운드를 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앨범에는 주류 블루스 톤 접근 방식이 적용되었다. 존 로드는 ''Burn''과 이전 앨범의 가장 큰 차이점은 보컬 파트에서 나타나며, 밴드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작업했다고 언급했다. 로드에 따르면, 이 곡들은 이전 앨범보다 훨씬 더 자유롭게 들린다.

이전 앨범에서는 모든 멤버가 자동적으로 곡 작곡가 정보에 기재되었지만, 블랙모어의 주도로 관행이 바뀌었다. 그는 다른 멤버들이 작곡에 거의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로열티를 5등분하는 것에 불만을 가졌다. 블랙모어는 "모두가 자신이 한 것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새로운 관행은 "Sail Away", "Mistreated"(블랙모어와 커버데일 공동 작곡), "'A' 200"(블랙모어, 로드, 이언 페이스 공동 작곡)에서만 지켜졌다. 글렌 휴즈는 작사에 참여했지만, 블랙모어와의 계약상의 의무로 인해 크레딧을 받지 못했다. 30주년 기념 에디션에는 "Sail Away", "Mistreated", "'A' 200" 및 보너스 트랙 "Coronarias Redig"를 제외한 모든 트랙에 휴즈가 작곡가로 포함되었다.[4]

오프닝 트랙 "Burn"은 앨범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올뮤직 평론가 에두아르도 리바다비아는 이 곡이 ''Machine Head''의 "Highway Star"와 함께 밴드의 최고 오프닝 트랙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41] 페이스의 드럼 연주가 두드러지며, 리프는 조지 거슈윈의 "Fascinating Rhythm"에서 차용되어 클래식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 KISS의 폴 스탠리는 "Burn"에서 영감을 받아 "I Stole Your Love"(''Love Gun''의 오프닝 트랙)를 작곡했다.[22] 로드는 해먼드 오르간 솔로를 연주하고 클래식의 영향을 받은 신디사이저로 마무리했다. 커버데일은 블랙모어를 만족시키는 가사를 쓰는 데 어려움을 겪어 네 가지 다른 가사를 썼다. 블랙모어는 악마학신화 같은 내용을 다루길 원했으며, 밴드, 호텔, 투어 생활 같은 전통적인 록 주제는 피하고 싶어했다. 그는 배관공이 설치 작업에 대해, 은행가가 금융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아무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비유를 들었다. 커버데일에 따르면, 몽트뢰에서 앨범 녹음 중 밤새도록 네다섯 가지 다른 가사를 썼고, 블랙모어가 최종 가사를 선택했다.[23] 커버데일은 자신의 작문 스타일을 "공상 과학" 시로 보았다.[25]

"Might Just Take Your Life"는 로드의 오르간 코드 진행으로 시작하는 펑키 블루스 톤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솔로 인트로가 삽입되었다. 커버데일은 The Band의 "Chest Fever"에 영향을 받았으며, 블루스 지향적인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가사는 1973년 그와 휴즈가 처음 그룹에 합류하려 했을 때 비웃었던 사람들을 위한 곡이었다. 편곡은 기타 솔로 없이 시작되며, 키가 바뀌고 탬버린이 퍼커션 믹스에 추가되었다. 로드는 트랙 শেষের দিকে 해먼드 오르간 솔로 편곡으로 마무리한다. 블랙모어의 기타 솔로는 믹스에 있었지만, 오르간 솔로와 다른 악기 때문에 들리지 않았다.[4]

"Lay Down, Stay Down"은 스튜디오에서 완성된 첫 번째 곡으로, 펑크와 로큰롤의 영향을 받았으며 페이스의 드럼, 카우벨, 탬버린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기 편곡은 약간 달랐고, 작업 제목은 "That's Alright"였다.[4] 커버데일은 다른 작업 제목이 "Shit Fuck Cack Wank"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글렌 휴즈와 나는 그 욕설들을 리허설 내내 부르다가 'Lay Down, Stay Down'을 생각해냈는데,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엘비스 가사처럼, 문제를 찾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페이스는 이 곡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11]

"Sail Away"는 레드 제플린의 "Trampled Under Foot"(1년 후 발매)과 비교될 정도로 펑키 블루스 사운드로 쓰여졌다.[24] 처음에는 커버데일이 파트를 너무 낮게 불러 만족하지 못했지만, 나중에 스튜디오에서 다시 녹음된 보컬 트랙을 듣고 원하는 소리를 얻었다. 처음에는 효과를 위해 거꾸로 연주된 심벌즈 테이프를 재생했다. 블랙모어는 Synthi Hi-Fli 기타 신디사이저를 사용하여 슬라이드 기타로 "서정적이고 잊혀지지 않는 페이드 아웃 솔로"를 연주한다. 로드도 신디사이저로 연주하며, 스티비 원더의 톤을 복제했는데, 밴드는 원래 이 곡의 리듬에서 원더의 "Superstition"에서 영감을 받았다.[4][11]

"Coronarias Redig"는 이전 앨범 외 싱글 "Burn"의 B 사이드로 등장했으며, 1973년 12월 10일 코펜하겐의 Rosenborg Studios에서 녹음되었다. 'Mark III' 라인업의 첫 투어 공연 직후 앨범에서 제외된 유일한 트랙이다.[26] 로드의 오르간 존재감과 유사한 펑크 톤 접근 방식의 활력을 통합하는 또 다른 기악 트랙이다. 커버데일은 스튜디오에서 잠들어 보컬 트랙 없이 진행해야 했다. 블랙모어는 멜로디 라인 위에 긴 기타 솔로를 연주했다. 커버데일과 휴즈는 몇 줄의 코러스만 불렀다.[27] 밴드는 제목을 생각해내지 못했지만, 엔지니어 프레디 한센은 "Skideflud"(엿 먹으라는 의미)라는 작업 제목을 주었고, 나중에 "Drunk At The Revolution"으로 다시 쓰였다. 이 곡은 리믹스되어 30주년 기념 에디션에 수록되었다.[4]

30주년 기념반 보너스 트랙은 다음과 같다.

9.Coronarias Redig (2004 리믹스)리치 블랙모어, 존 로드, 이언 페이스5:30
10.Burn (2004 리믹스)6:00
11.Mistreated (2004 리믹스)리치 블랙모어, 데이비드 커버데일7:28
12.You Fool No One (2004 리믹스)4:57
13.Sail Away (2004 리믹스)리치 블랙모어, 데이비드 커버데일5:37



† 별도 표기 외 모든 작사는 블랙모어, 커버데일, 로드, 페이스가 공식적으로 담당했다. 글렌 휴즈는 대부분의 작곡에 참여했지만, 1974년 초판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는 리치 블랙모어와의 계약, 특히 출판 계약 때문에 글렌이 작곡 크레딧을 받지 못한 결과였다. 글렌은 2004년 재발매 기준 "Sail Away"와 "Mistreated"를 제외한 앨범 전체의 작곡가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004년 이후 일부 발매에서는 글렌의 출판 크레딧이 일부 곡에 포함되기도 했지만, 완전히 제외되기도 했다. 이는 휴즈가 2018년 인터뷰에서 밴드와의 작곡 크레딧 로열티 분쟁을 해결하면서 최근 변경되었다.[47][48]

5. 1. 1. Side one


5. 1. 2. Side two

"You Fool No One"은 이언 페이스의 드럼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데이비드 커버데일글렌 휴즈가 함께 노래한 유일한 곡이다. 페이스는 드럼 파트를 만들기 위해 네 번 정도 시도한 후, 땀을 흘리며 잠들었고, 다른 멤버들에게 리듬을 따라갈 수 없다고 화를 내며, 만약 계속 그렇게 한다면 나가겠다고 위협했다.[4] 휴즈에 따르면, 페이스의 드럼 패턴은 레드 제플린의 존 본햄에게서 부분적으로 영감을 받았다.[25]

"What's Goin' On Here"는 28마디의 벌스로 시작하여 최종 벌스에서 32마디로 늘어난다. 존 로드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리치 블랙모어가 코러스에서 슬라이드 기타를 연주한다. 커버데일과 휴즈는 다시 주로 파트를 동일하게 불렀다.[4] 커버데일에 따르면, 이 곡은 지미 헨드릭스의 Highway Chile를 기반으로 했다.[25]

"Mistreated"는 커버데일이 혼자 부르는 느린 블루스 곡으로, 앨범에서 가장 긴 트랙이다. 30주년 기념 책자에 따르면, 이 곡은 블랙모어가 몇 년 전에 썼으며, ''Who Do We Think We Are''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로 고려되었지만, 커버데일이 가사를 쓰고 작곡할 때까지 보류되었다.[4]

"Mistreated"의 스튜디오 녹음 동안 대부분의 기악 트랙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7시 30분까지 녹음되었다. 커버데일은 첫 번째 재생 후 자신의 보컬 파트를 듣고, 그것이 매우 평범하다고 생각하여 불만을 품었다. 그는 다음 테이크를 위해 완벽하게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커버데일은 다음 날 밤 "너무 형편없어서 앉아서 울었다. 너무 잘하고 싶었기 때문에"라고 회상했다. 다음 날 밤 다른 세션이 이어졌고, 커버데일은 앨범에서 그가 원하는 완벽한 목소리를 얻기 위해 두 번째 시도를 했다. 커버데일은 녹음하는 동안 압박감을 느꼈다고 인정했지만, 당시 그는 매우 소심했다.[4] 곡 끝 부분에 있는 블랙모어의 솔로는 처음에는 커버데일과 휴즈의 코러스 보컬에 의해 가려져서 솔로를 듣기가 매우 어려웠다. 그 결과, 보컬을 돕는 스템이 삭제되었고, 이는 다시 커버데일을 화나게 했다.[19] 커버데일은 코러스 보컬이 거의 환상적이라고 생각했지만, 블랙모어의 주장에 따라 너무 많은 보컬 녹음을 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그렇지 않으면 기타 사운드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11]

" A' 200"은 '볼레로' 리듬으로 연주된 기악곡이다. 원래 로드, 페이스, 블랙모어가 작곡했으며, "Coronarias Redig"를 제외하고 'Mark III' 라인업이 연주한 유일한 무반주 기악곡이었다. 모든 멀티 트랙 신디사이저는 리드 키보디스트인 로드가 연주했다. 블랙모어는 이 트랙에 참여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 곡이 끝나기 직전에 기타 솔로를 연주했으며, 신디사이저는 오디오 채널 전체에 걸쳐 패닝되었다. 트랙의 "'A'"가 어디서 구상되었는지는 불분명했지만, 팬들은 그것을 공상 과학 작품으로 추측했고, 커버데일은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A-200"이라는 이름은 로드에 의해 구상되었고[11], 30주년 기념 책자 노트에 따르면 곡 제목으로 사용되었다.[4]

5. 2. 30주년 기념반 보너스 트랙

제목작곡비고길이
Coronarias Redig리치 블랙모어, 존 로드, 이언 페이스2004 리믹스5:30
Burn2004 리믹스6:00
Mistreated리치 블랙모어, 데이비드 커버데일2004 리믹스7:28
You Fool No One2004 리믹스4:57
Sail Away리치 블랙모어, 데이비드 커버데일2004 리믹스5:37

[4]

6. 참여 멤버

딥 퍼플 (딥 퍼플)



기술



매니지먼트



디자인



재발매



크레딧은 음반의 라이너 노트를 참고했습니다.[46][4]

7. 반응 및 평가

《Burn》은 영국 음반 차트 3위, 미국 빌보드 200에서 9위, 유럽 4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69] 올뮤직의 에두아르도 리바다비아는 회고적 리뷰에서 이 앨범에 5점 만점에 4.5점을 부여하며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경이로운 타이틀 곡은 전속력으로 시작하여 딥 퍼플 앨범의 최고의 오프너라는 영예를 위해 실제로 기념비적인 〈Highway Star〉에 도전했으며, 항상 인상적인 이언 페이스의 드럼 연주를 선보였다. 〈Mistreated〉의 환상적인 느린 블루스는 하드 록 업적의 최고 수준을 자격으로 하며, 따라서 자존심 있는 음악 팬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소장해야 할 음반이다."[41]

2004년에는 리마스터링 버전이 보너스 트랙과 함께 발매되었다.[45] 〈Coronarias Redig〉는 《Burn》 녹음 세션 동안 녹음되었으며, 1974년 〈Might Just Take Your Life〉 싱글의 B-사이드로만 사용되었다가, 기념 에디션 재발매에 보너스 트랙(리믹스 형태)으로 수록되었다. 2004년 리믹스 버전의 〈Burn〉은 이후 《기타 히어로: 워리어스 오브 락》에 사용되었다.[45]

2005년에는 이 앨범에 대한 비인가 다큐멘터리가 "The Ultimate Critical Review" 시리즈의 일부로 제작되었으며, 여기에는 글렌 휴즈와의 새로운 인터뷰가 포함되었다.

〈퍼플의 불꽃〉은 싱글로 발매되어 히트했으며, 콘서트 오프닝 곡으로 〈하이웨이 스타〉를 대신하게 되었다.[67] 이 곡은 조지 거슈윈의 "Fascinating Rhythm|매혹적인 리듬영어"과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리치 블랙모어는 표절이나 도용을 명확히 부정하고 있다.

〈Mistreated〉는 리치 블랙모어가 딥 퍼플 탈퇴 후 결성한 레인보우의 콘서트 단골 곡이 되었으며, 라이브 앨범 《레인보우 온 스테이지》에도 수록되었다.

8. 발매 및 프로모션

《Burn》은 1974년 2월 15일 유럽에서는 EMI(퍼플 레코드)를 통해, 북미에서는 워너 브라더스를 통해 발매되었다.[11] 3월 2일자 영국 차트에서 17위로 데뷔한 후 다음 주에 3위로 정점을 찍었고,[28] 23주 동안 그 자리를 유지했으며, 1974년 7월까지 BPI로부터 영국 내 10만 장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골드 인증을 받았다.[29] 미국에서는 ''빌보드'' 200에서 3위에 오르며 30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고,[30] 결국 3월 20일 RIAA로부터 50만 장 판매를 기록하며 골드 인증을 받았고, 이후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31][32] 전반적으로 이 앨범은 오스트리아, 덴마크, 독일, 노르웨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13개국에서 차트 진입에 성공했으며, 프랑스, 독일, 스웨덴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일부 국가에서는 앨범 제목이 번역된 형태로 발매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Quemar"[33], 우루과이에서는 "Arde"[34]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두 개의 싱글이 발매되었고, 모두 차트에 올랐다. 〈Might Just Take Your Life〉는 미국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에서 95위, 캐나다에서 84위, 영국에서 55위를 기록했다. Burn은 미국 싱글 차트에는 진입하지 못했지만 Bubbling Under Hot 100 차트에서 5위에 올랐고, 1978년에는 영국에서 45위를 기록했다.[35][36]

딥 퍼플은 1974년 캘리포니아 잼에서 공동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그들은 캘리포니아 남부 온타리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25만 명 이상의 관객 앞에서 공연했다.


마크 3는 1974년 3월 3일 디트로이트에서 시작하는 미국 봄 투어에 착수했다. 밴드는 이후 3월 13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4일 뒤 나소 베테랑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공연을 이어갔다.[38] 1974년 4월 6일 캘리포니아 남부 온타리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캘리포니아 잼 페스티벌에서 에머슨, 레이크 & 파머와 함께 공동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25만 명 이상의 팬들을 끌어모은 이 페스티벌에는 1970년대 록 거장인 블랙 사바스, 이글스, 어스, 윈드 & 파이어도 참여했다.[39] 이 쇼의 일부는 미국 ABC 텔레비전을 통해 방송되어 밴드를 더 넓은 관객에게 노출시켰다. 한 달 후, 밴드의 5월 22일 런던 킬번의 고몽 스테이트 시네마 공연은 녹음되어 1982년에 《라이브 인 런던》으로 발매되었다. 투어는 1974년 5월 29일 코벤트리에서 종료되었다.

《Burn》의 발매 형식
지역날짜레이블형식카탈로그비고
유럽1974년 2월 15일EMI/PurpleLP, 카세트, 8-트랙TPS-3505
북미, 일본1974년 2월 15일워너 브라더스LP, 카세트, 8-트랙W 2766, P-8419W[46]
일본1987년 12월 21일워너 브라더스CD4 988014 360135, 32XD-899일본에서 CD 형식으로 처음 발매.
유럽, 미국1989년워너 브라더스, PurpleCDCDP 792611 2 (유럽), 0 7599-27283-2 4 (미국)전 세계적으로 CD 형식으로 발매.
유럽2004년 9월 24일EMI/PurpleCD, LP7243 4 73621 2 4[4]30주년 기념 발매.
미국, 일본2005년라이노, 워너 브라더스CD0 8122 74641 2 7, WPCR-12019미국과 일본에서 30주년 기념 발매.
다양한 지역2016년 4월 8일유니버설/Purple, 라이노스트리밍, 디지털 다운로드


9. 커버 아트

이 음반 커버는 핀 코스텔로가 촬영한 것으로, 딥 퍼플 멤버들의 얼굴을 닮은 불타는 촛불을 특징으로 한다. 코스텔로는 밴드에게 아이디어를 보여주기 위해 사진을 빠르게 찍었는데, 그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이 사진이 음반 커버로 사용되었다. 몇 년 후, 코스텔로는 잡지 기사를 위해 ''케랑!'' 커버를 다시 촬영했다.[4]

뒷면 커버에는 같은 촛불들이 꺼지고 부분적으로 녹아 있으며, 밴드 멤버들의 얼굴이 배경에 있다. 음반의 트랙 목록과 기술 데이터도 커버에 표시되어 있다.

원래 촛불은 판매되지 않았지만, 다른 미사용 촛불 세트가 경매에 부쳐진 적이 있다. 밀레니엄 시대 초기에 저품질로 평가된 사본들이 시장에 등장했으며, 인터넷에서도 광고되었다.[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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