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ty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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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mpty Sky》는 1969년 발매된 엘튼 존의 데뷔 스튜디오 앨범이다. 스티브 브라운이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1968년 겨울부터 1969년 봄까지 녹음되었다. 앨범에는 "Skyline Pigeon"을 비롯한 여러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칼렙 퀘이, 로저 포프, 토니 머레이, 나이젤 올슨 등이 참여했다. 평론가들은 앨범의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으며, 1975년 미국 빌보드 200에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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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 Sky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 | |
가수 | 엘튼 존 |
음반 종류 | 정규 음반 |
발매일 (영국) | 1969년 6월 6일 |
발매일 (미국) | 1975년 1월 13일 |
발매일 (일본) | 1970년 9월 25일 |
녹음 기간 | 1968년 11월 ~ 1969년 4월 |
녹음 장소 | 딕 제임스, 런던 |
장르 | 소프트 록 |
길이 (오리지널 발매) | 41분 11초 |
길이 (1995년 재발매) | 54분 53초 |
레이블 (영국) | DJM |
레이블 (미국) | MCA |
프로듀서 | 스티브 브라운 |
이전 음반 | 없음 |
다음 음반 | Elton John |
미국 발매반 커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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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경
《Empty Sky》는 1968년 겨울부터 1969년 봄까지 DJM 8트랙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으며, 엘튼 존의 친구이자 DJM 직원인 스티브 브라운이 프로듀서를 맡았다.[8] 엘튼 존은 이 앨범에서 "Skyline Pigeon"을 포함한 여러 트랙에서 쳄발로를 연주했다.[2]
《Empty Sky》는 프로그레시브 록의 영향을 받아 긴 "Empty Sky"로 시작하여, "Gulliver/Hay Chewed/Reprise"에서는 수록곡의 리프라이즈가 삽입되는 등 실험적인 시도를 했다.[1] 멜로디의 아름다움이나 창법 등에서 훗날 엘튼 존의 음악적 조짐을 엿볼 수 있는 거친 사운드로 제작되었다.[1] 하프시코드의 아름다운 발라드인 "Skyline Pigeon"은 베스트 앨범에 수록되기도 하였다.[1]
올뮤직은 "《Empty Sky》에는 잊혀진 명곡은 없지만, 존의 잠재력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5] 디스크 & 뮤직 에코는 "가사를 좀 더 강렬하게, 좀 더 젊은 허세를 덜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하지만 음악이 너무 좋고 예뻐서 비판할 수가 없다. 깊이 있게 들어볼 가치가 충분하다"라고 평했다.[7]
wikitext
이 앨범에는 칼렙 퀘이(기타), 로저 포프(드럼), 토니 머레이(베이스), 돈 페이(색소폰, 플루트), 그레이엄 빅커리(하모니카) 등이 참여했다. 나이젤 올슨은 "Lady What's Tomorrow"에서 드럼을 연주하며 엘튼 존과의 첫 협업을 시작했다. 프로덕션 크레딧에는 클라이브 프랭크스, 데이비드 라크햄 등이 포함되어 있다.
3. 음악적 특징
4. 평가
5. 곡 목록
모든 곡은 엘튼 존이 작곡하고 버니 토핀이 작사하였다.Side one Side two
5. 1. 오리지널 앨범
모든 곡은 엘튼 존이 작곡하고 버니 토핀이 작사하였다.
Side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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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two |
;참고
- "Val-Hala"는 1975년 미국 재발매판에서 "Valhalla"로 제목이 변경되었다.[1]
- "Hay Chewed"는 1995년 CD 재발매판에서 "It's Hay-Chewed"로 제목이 변경되었다.[2]
5. 2. 1995/96 재발매 보너스 트랙
- 〈레이디 사만다〉 – 3:02
- 〈All Across the Havens〉 – 2:52
- 〈잇츠 미 댓 유 니드〉 – 4:04
- 〈Just Like Strange Rain〉 – 3:44
6. 참여 인원
역할 | 이름 | 비고 |
---|---|---|
보컬, 피아노, 오르간, 호너 피아넷, 하프시코드 | 엘튼 존 | |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콩가 | 케일럽 퀘이 | 데뷔 이전부터 밴드 동료. 이후 잠시 엘튼 존 밴드를 맡음. |
베이스 기타 | 토니 머레이 | |
드럼, 퍼커션 | 로저 포프 | 칼레브와 같은 밴드에 재적. 이후 잠시 엘튼 존 밴드를 맡음. |
테너 색소폰, 플루트 | 돈 페이 | |
하모니카 | 그레이엄 비커리 | |
드럼 | 나이젤 올슨 | "Lady What's Tomorrow"에만 참여. 이후 엘튼 존 밴드의 핵심 멤버가 됨. |
제작 | ||
프로듀서 | 스티브 브라운 | |
엔지니어 | 프랭크 오웬 | |
테이프 오퍼레이터, 휘파람 | 클라이브 프랭크스 | |
슬리브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 데이브 라컴 | |
슬리브 제작 | 짐 고프 | |
오리지널 슬리브 노트 | 토니 브랜든, 데이비드 사이먼즈 | |
라이너 노트 | 거스 더전, 존 토블러 |
7. 차트 성적
《Empty Sky》는 1975년 빌보드 팝 앨범 차트에서 6위를 기록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