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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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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V 로켓은 일본의 3단 고체 연료 로켓으로, 1989년 우주 개발 정책 개정에 따라 우주 과학 연구, 고체 로켓 기술 유지 및 발전을 위해 개발되었다. 1997년 첫 발사에 성공했으며, 2006년 경제성과 효율성 문제로 폐지되었다. M-V 로켓의 기술은 후속 로켓 개발에 활용되었으며, 엡실론 로켓이 M-V 로켓의 후속 기종으로 개발되었다. M-V 로켓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로의 전용 가능성으로 인해 군사적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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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개요
ASTRO-EII 위성을 탑재한 뮤파이브 로켓
ASTRO-EII 위성을 탑재한 ASTRO-EII 위성을 탑재한 뮤파이브 로켓.
기능전체 고체 소형 궤도 발사체
제조사닛산 자동차 (-2000)
IHI 에어로스페이스 (-2006)
원산지일본
제원
높이30.8 m
지름2.5 m
질량137,500 - 139,000 kg
단수3단 또는 4단
탑재 능력
저궤도1,800 kg
극 저궤도1,300 kg
탑재물HALCA
노조미
ASTRO-E
하야부사
스자쿠
아카리
히노데
발사 정보
상태퇴역
발사 장소우치노우라 M-V
최초 발사M-V: 2000년 2월 10일
M-V KM: 1997년 2월 12일
마지막 발사M-V: 2006년 9월 22일
M-V KM: 2003년 5월 9일
발사 횟수7회 (M-V: 4회, M-V KM: 3회)
성공 횟수6회 (M-V: 3회, M-V KM: 3회)
실패 횟수1회 (M-V)
단별 정보
1단이름: M-14
엔진: 고체 로켓 1개
추력: 3780.345 kN
비추력: 246 초
연소 시간: 46초
연료: 고체 추진제
2단이름: M-24
엔진: 고체 로켓 1개
추력: 1245.287 kN
비추력: 203 초
연소 시간: 71초
연료: 고체 추진제
3단이름: M-34
엔진: 고체 로켓 1개
추력: 294 kN
비추력: 301 초
연소 시간: 102초
연료: 고체 추진제
4단 (M-V KM)이름: KM-V1
엔진: 고체 로켓 1개
추력: 51.9 kN
비추력: 298 초
연소 시간: 73초
연료: 고체 추진제

2. 역사

M-V 로켓은 뮤 로켓 시리즈의 제2기 계획인 ABSOLUTE 계획의 제2단계로 제안되었다. 이는 제1단계인 M-3SII 로켓으로 발사된 선구나 수성의 혜성 탐사 이후 높아진 행성 탐사 요구에 부응하기 위함이었다. 1989년 6월 개정된 우주 개발 정책 대강에서는 우주 과학 연구의 더욱 추진과 전단 고체 로켓 기술의 유지 및 발전, 우치노우라 우주 공간 관측소의 활용을 목적으로 M-V 개발을 명시했다.

개발은 199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초기 단계부터 M-V라는 명칭으로 불렸다[15]. 초기 설계는 1단에 꼬리 날개가 있다는 점 외에는 완성형과 거의 유사했다[16]. 그러나 1992년 5월, 모터 케이스 소재로 채택된 고장력강 HT-230에서 수소 취성 문제가 발견되면서 재료 선정부터 다시 해야 했고, 이로 인해 개발 완료가 2년 지연되었다. 원래 1995년 우치노우라 우주 공간 관측소에서 첫 발사를 예정했으나, 이 문제로 인해 1997년에야 첫 발사가 이루어졌다. 선행 기종인 M-3SII 로켓이 1995년에 운용을 종료하면서 발사 일정에 차질이 생겼고, 특히 화성 탐사선 노조미가 큰 영향을 받았다.

첫 1호기 발사 성공 이후, 4호기 발사 실패를 제외하고는 모든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총 7번의 발사 중 6번 성공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2006년 7월 26일, M-V 로켓은 폐지가 결정되었다[17]. 2006년 9월 23일 SOLAR-B 발사를 마지막으로 운용을 종료했으며, 이는 이토카와 히데오 박사의 펜슬 로켓에서 시작된 일본 국산 고체 연료 로켓인 뮤 시리즈의 마지막 기종이 되었다.

M-V 개발을 통해 축적된 고체 연료 기술은 H-IIA 로켓 및 H-IIB 로켓의 고체 로켓 부스터인 SRB-A와 후속 기종인 엡실론 로켓 개발 등에 활용되어 여러 국산 로켓에 계승되었다. M-V의 후속 기종인 엡실론 로켓[7]은 저궤도(LEO) 탑재 능력이 1.2ton으로 M-V보다 낮다. 개발 목표는 H-IIA의 고체 로켓 부스터를 1단으로 활용하고 발사 준비 시간을 단축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며, 발사 비용은 M-V의 7000만달러보다 훨씬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8]. 첫 발사는 2013년 9월 소형 과학 위성 히사키(SPRINT-A)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초기 2단 구성으로 최대 500kg의 LEO 탑재 능력을 가졌다[9].

3. 특징

M-V는 3단 구성의 고체연료 로켓이며, 필요에 따라 4단 킥 모터(KM-V1)를 추가하여 달 전이 궤도나 태양 주회 궤도에 500kg급 탐사선을 보낼 수 있다.[18] 각 단별로 최적화된 자세 제어 방식(추력 편향 제어, 액체 분사 추력 방향 제어 등)과 로켓 길이를 줄이기 위한 신전 노즐 기술 등이 적용되었다.[18]

M-V 로켓은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대형 로켓임에도 불구하고, 해안 쪽으로 기울어진 레일 런처를 이용한 독특한 사선 발사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기술적 한계 때문이라기보다는, 발사 실패 시 로켓 잔해를 신속히 바다 쪽으로 유도하여 지상 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안전 조치였다.

전비 중량 139ton에 달하는 M-V는 동급의 3단 고체 연료 로켓인 미국 공군ICBM LGM-118 피스키퍼(88.5ton)나 록히드 마틴의 아테나 II(120.7ton), 러시아SLBM R-39(90ton) 등을 능가하여, 부스터를 제외한 본체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급 고체연료 로켓 중 하나였다. (부스터 포함 시에는 우주 왕복선 고체 로켓 부스터나 아레스 I의 1단이 더 크다.)

그러나 M-V는 대량 생산 모델들과 달리, 탑재할 위성이나 탐사선에 맞춰 매번 사양을 일부 변경하는 맞춤형 제작 방식을 따랐다. 이로 인해 임무 유연성은 높았지만 생산 단가가 매우 높아지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발사대 구조상 발사 시 발생하는 강한 진동이 로켓 본체에 전달되어 탑재체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잠재적 위험도 지적되었다.

3. 1. 구조 및 제원

1단 노즐 주변


M-V 로켓은 총 3단으로 구성되며, 필요에 따라 4단 킥 모터를 추가할 수 있는 고체 연료 로켓이다.

1단 M-14는 고장력강 (HT-230M)으로 제작된 모터 케이스 안에 내면 연소 방식의 고체 연료를 사용한다. 자세 제어는 노즐 자체를 움직여 추력 방향을 바꾸는 가동 노즐 방식(추력 편향 제어, MNTVC)을 사용한다. 이는 일반적인 짐벌 방식과 달리, 유연한 소재(고무와 금속 다층 구조)로 만든 노즐의 형태를 변형시켜 제어하는 독특한 방식이다.[18]

2단 M-24 역시 고장력강 모터 케이스를 사용하지만, 자세 제어는 노즐 내부에 액체(과염소산나트륨)를 분사하여 추력 방향을 제어하는 방식(LITVC)을 채택했다.[18] (5호기부터는 CFRP 케이스의 M-25 모터와 MNTVC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3단 M-34는 모터 케이스 소재로 가볍고 강한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을 사용했다. 선택 사항인 4단 킥 모터(KM-V1) 역시 CFRP 케이스를 사용한다. 3단과 킥 모터에는 로켓 길이를 줄이기 위해 발사 시에는 접혀 있다가 분리 후 길어지는 신전 노즐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 기술은 M-3SII 로켓 4호기의 킥 모터에서 처음 실용화된 것이다. 3단(M-34)은 MNTVC로, 킥 모터(KM-V1)는 스핀 안정 방식으로 자세를 제어한다.

M-V 로켓은 최근의 대형 로켓들과 달리, 해안 쪽으로 기울어진 레일 런처를 이용해 비스듬히 발사된다. M-3SII까지는 비행 방식 때문에 사선 발사가 필수였지만, 유도 기능이 향상된 M-V는 수직 발사도 가능하다. 그럼에도 사선 발사를 유지하는 이유는 발사 실패 시 로켓을 빠르게 바다 쪽으로 떨어뜨려 발사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M-V 로켓은 발사하는 위성에 맞춰 일부 사양을 변경하여 제작하기 때문에 완전히 동일한 제원은 없다. 대표적으로 초기 모델인 1호기와 개량된 5호기의 주요 제원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참고용 M-3SII 로켓 제원)

  • 전장: 30.7m (1호기) / 30.8m (5호기) (27.8m)
  • 직경: 2.5m (1호기/5호기) (1.41m)
  • 중량: 139ton (1호기) / 140.4ton (5호기) (61ton)
  • 저궤도 탑재체 능력: 1800kg (1호기) / 1850kg (5호기)[19] (770kg)


각 단의 상세 제원 및 이후 모델에서의 변경 사항은 하위 섹션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3. 1. 1. 1호기 제원

'''1호기'''[20]
단수(Stage)제1단제2단제3단킥 스테이지
제원전장[21]30.7m17.1m9.7m6m
대표 직경2.5m2.5m2.2m1.2m
각 단 점화시 질량[21]139ton52ton14ton2.4ton
고체
로켓
모터
모터 명칭M-14M-24M-34a[21]KM-V1
전장14.46m6.35m3.45m/4.13m
(수납시/신장시)
1.57m/1.97m
(수납시/신장시)
대표 직경2.5m2.5m2.2m1.2m
케이스 재료HT-230M
HT-150
HT-230M
HT-150
CFRP
(FW)
CFRP
(FW)
추진약BP-204JBP-204JBP-205JBP-205J
모터 질량80.7ton33.6ton10.9ton1.57ton
추진약 중량70ton30ton10ton1.37ton
진공 비추력278sec293sec301sec298sec
평균 진공 추력4214kN1372kN294kN58.8kN
유효 연소 시간45sec63sec101sec68sec
-유도 방식스트랩다운 방식 광섬유 자이로/전파 유도 방식
제어 시스템피치・요가동 노즐2차 액체 분사가동 노즐
소형 고체 로켓 모터소형 고체 로켓 모터사이드 제트


3. 1. 2. 5호기 제원

M-V 로켓은 위성마다 맞춤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통일된 사양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로 1호기 및 5호기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참고용 M-3SII 로켓의 제원이다.

M-V 로켓 제원 비교
제원1호기5호기M-3SII 로켓 (참고)
전장30.7m30.8m27.8m
직경2.5m2.5m1.41m
중량139ton140.4ton61ton
저궤도 탑재체 능력1800kg1850kg[19]770kg


3. 1. 3. 3호기 이후 사양 변경

ASTRO-E를 실은 4호기의 3단


1호기 발사 후, 동일한 성능으로는 ·행성 탐사를 수행하는 2, 3호기의 요구를 충족할 수 없다는 점이 드러났다. 이로 인해 2, 3호기 이후에는 3단 모터를 120mm 연장하고, 추진제를 약 700kg 증량하는 개량이 이루어졌다. 그 외에도 추진제에 첨가되던 구형 Al(알루미늄)의 생산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KM-V1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1호기의 3단은 M-34a, 증강이 이루어진 2호기 이후의 3단은 M-34b로 불린다[21].

3. 1. 4. 5호기 이후 사양 변경

M-V 로켓 5호기부터는 여러 가지 주요 사양이 변경되었다.

우선, 제2단 모터가 M-24에서 M-25로 교체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모터 케이스 재료를 기존의 고장력강에서 CFRP로 바꾼 점이다. 이를 통해 구조 중량을 20%나 줄일 수 있었으며, 사용된 CFRP는 M-34 로켓의 케이스 재료보다 강도가 높아 M-24보다 약 2배 높은 연소 내압을 견딜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곧 추력 향상으로 이어졌다. 또한, 연소 내압이 높아지면서 노즐의 크기는 더 작아질 수 있었다.

자세 제어 시스템도 변경되었다. 기존의 LITVC(액체 분사 추력 방향 제어) 방식 대신, 노즐 자체를 움직여 방향을 제어하는 MNTVC(가동 노즐 추력 방향 제어) 방식이 채택되었다. 이 시스템은 열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며 전동 액추에이터로 노즐을 구동한다.

구조적인 변경도 있었다. 제1단의 앞부분 덮개(전부 경판)는 발사 시 하중(FITH)에 의한 좌굴을 방지하기 위해 두께가 4.3mm에서 5.5mm로 보강되었다. 또한, 경량화를 위해 제1단에 부착되던 보조 로켓 모터(SMRC) 12기(4방향 3기씩)가 제거되었고, 이에 따라 후미 동체(후부 통)도 가벼워졌다. 제1단과 제2단을 연결하는 부분(1/2단 접합부)과 제2단과 제3단을 연결하는 부분(2/3단 접합부)의 구조도 각각 단순화되고 길이가 짧아졌다.

이러한 대대적인 변경은 주로 비용을 절감하고 성능을 높이기 위해 이전부터 계획되고 연구되어 온 결과이며, 4호기 발사 실패에 따른 직접적인 조치는 아니었다. 4호기 실패로 인해 변경된 부분은 제1단과 제3단 노즐의 재료를 흑연에서 3D-C/C 복합재로 교체한 것뿐이다.[23]

추가적으로, 옵션 장비인 킥 모터 KM-V2를 사용할 경우, 3단 로켓 자체를 지구 궤도에 올릴 수는 없지만, 표준 3단 구성의 공식적인 지구 궤도 투입 능력인 1.85ton을 초과하는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5호기 이후의 변경 사항이 상당히 컸기 때문에, 일부 서구권 웹사이트에서는 이 모델을 M-V-II 또는 M-5(2) 등으로 구분하여 표기하기도 한다.

3. 1. 5. 7, 8호기 사양 변경

M-V 로켓 7호기와 8호기에서는 H-IIA 로켓 6호기 발사 실패 원인 분석 결과를 반영하여 일부 사양이 변경되었다. 1단에 2기가 탑재된 지령 파괴 장치의 점화 계측 위치를 이중화했으며, 새롭게 내열 보호 커버를 설치했다.[23]

3. 1. 6. 채택되지 않은 기술

M-24 모터의 노즐로서 외장 신장・전개 슬랫형 고개구비 노즐을 채용하는 방안이 초기에 고려되었다.[24] 이 방식은 M-34의 신장 노즐과 유사하게, 4개의 자기 투기식 더블 리버스 헬리컬 스프링 신장 기구를 사용하여 모터 점화 후 노즐을 늘리고, 노즐 내부 압력으로 8장의 슬랫을 꽃잎 모양으로 펼쳐 출구 콘을 형성하는 구조였다. 전개 후 노즐 출구 지름은 M-V의 기체 지름인 2.5m를 크게 초과할 것으로 구상되었다. 또한, 노즐 스로트 재료로는 2D-C/C 복합 재료를 사용할 예정이었다.

이 신장 기구에 대한 검증을 위해 1991년 7월 24일 노시로 로켓 실험장에서 진공 연소 시험이 실시되었다. 1/8 크기의 축소 모델을 장착한 TM-250E/EEC 모터를 사용하였으며, 점화 4초 후에 노즐이 신장되고, 추가로 1초 후에 슬랫이 전개되어 연소는 정상적으로 종료되었다. 그러나 신장력 설정값이 부족하여 신장 동작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이 시험을 통해 외장 신장・전개 슬랫형 고개구비 노즐 시스템의 기술적 성립 가능성은 입증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실제 M-V 로켓에는 채택되지 않았다.

4. 발사 기록

ASTRO-E 위성을 탑재한 M-V 로켓 (M-V-4). 발사에 실패했다.


M-V 로켓의 발사 기록은 다음과 같다. 총 9기의 로켓이 계획되었으나, 2호기는 취소되고 9호기는 M-V 계획 폐지로 다른 로켓으로 발사되어 실제 발사는 7번 이루어졌다.

M-V 발사 기록
발사 번호날짜 (UTC)탑재체발사 기지결과비고
M-V-11997년 2월 12일 04:50:00MUSES-B (HALCA)[3]우치노우라 우주 공간 관측소성공전파 천문 위성
M-V-2-LUNAR-A우치노우라 우주 공간 관측소취소탑재체 개발 지연
M-V-31998년 7월 3일 18:12:00PLANET-B (노조미)우치노우라 우주 공간 관측소성공화성 탐사선 (탐사선 자체는 화성 궤도 진입 실패)
M-V-42000년 2월 10일 01:30:00ASTRO-E우치노우라 우주 공간 관측소실패X선 천문 위성. 1단 노즐 파손으로 추력 부족, 약 402.33km x 약 80.47km 궤도 진입 후 재돌입.[4][5][6]
M-V-52003년 5월 9일 04:29:25MUSES-C (하야부사)우치노우라 우주 공간 관측소성공소행성 탐사선
M-V-62005년 7월 10일 03:30:00ASTRO-EII (스자쿠)우치노우라 우주 공간 관측소성공X선 천문 위성 (ASTRO-E 후속기)
M-V-82006년 2월 21일 21:28:00ASTRO-F (아카리)
CUTE-1.7 + APD
SSP (태양 돛)
우치노우라 우주 공간 관측소성공적외선 천문 위성 및 서브 탑재체 (SSP는 전개 실패)
M-V-72006년 9월 22일 21:36:00SOLAR-B (히노데)
HIT-SAT
SSSat (태양 돛)
우치노우라 우주 공간 관측소성공태양 관측 위성 및 서브 탑재체 (SSSat은 발사 후 고장)
M-V-9-PLANET-C (아카츠키)우치노우라 우주 공간 관측소폐지M-V 계획 폐지로 H-IIA 로켓으로 발사됨 (2010년)


4. 1. 발사 성공률

M-V 로켓은 총 7번 발사되어 6번 성공하고 1번 실패하였다. 연도별 발사 성공 및 실패 횟수는 아래 표와 같다.

연도성공 횟수실패 횟수
199710
199810
199900
200001
200100
200200
200310
200400
200510
200620
합계61



총 7번의 발사 시도 중 6번 성공하여 약 85.7%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유일한 실패는 2000년에 발생했다.

5. 엡실론 로켓

M-V의 후속 기종인 '''엡실론 로켓'''[7]은 1.2ton의 더 낮은 저궤도(LEO) 탑재 능력을 특징으로 한다. 개발 목표는 주로 H-IIA 고체 로켓 부스터를 1단계로 사용하고 발사 준비 시간을 단축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다. 엡실론 발사는 M-V의 7000만달러 발사 비용보다 훨씬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8]

작은 과학 위성 SPRINT-A (히사키)의 첫 발사는 2013년 9월에 이루어졌다. 초기 발사된 것은 엡실론의 2단 버전으로, 최대 500kg의 저궤도(LEO) 탑재 능력을 갖추었다.[9]

JAXA는 ISAS에서 계승한 M-V 로켓과 NASDA에서 계승한 H-IIA/H-IIB의 2계통 로켓을 유지·개발해 왔으나, 2006년 3월 M-V를 폐지하고 신형 고체 연료 로켓을 개발한다는 보도가 나왔고[25], 같은 해 7월 26일 M-V 로켓의 폐지가 최종 결정되었다.

이러한 결정의 배경에는 M-V 로켓의 절반 정도 성능을 가진 M-3SII 로켓 폐지 이후, 과학 위성을 M-V 로켓의 성능에 맞춰 개발하게 되면서 위성이 대형화되고 고가화된 것에 대한 반성이 있었다. M-V는 ICBM으로 전용될 수 있는 성능을 가졌고, 이에 맞춰 제작된 위성은 과학 위성으로서는 규모가 크고 비쌌다. 이는 M-V 자체의 높은 가격과 맞물려 예산상의 이유로 위성 개발 간격을 늘리는 결과를 낳았다.

ISAS로서는 M-V보다 작고 저렴한 로켓을 개발하여 소형 위성을 더 자주 발사하기를 원했다. 이를 위해 M-V 로켓의 1단을 생략하고 2단부터 킥 모터까지 3단식으로 구성하며 전자 장비를 회수·재사용하는 'M-V Lite' 안[26], 1단에 CFRP 일체형 모터 케이스를 채용하고 기체 구성·제조 프로세스·운용 시스템을 재검토하며 전자 기기를 통합·간소화하는 'M-VA' 안[27] 등을 검토했다. 또한 M-V 8호기 발사 후 기자 회견에서는 모리타 프로젝트 매니저가 SRB-A 유용과 H-IIA와의 부품 공통화를 통한 비용 절감안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28]

약 75억으로 탑재량이 2ton 미만인 M-V의 발사 비용이 당시 개발 중이던 비슷한 규모의 GX 로켓보다 높다는 문제도 제기되었다. 그러나 이후 GX 로켓 역시 1기당 비용이 M-V는 물론 H-IIA보다 비싸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개발이 중단되었다.[29] 한편, H-IIA 로켓과 비교했을 때 M-V는 탑재량 당 단가가 높아, 위성에 따라서는 H-IIA에 동반 탑재하여 발사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도 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2007년, H-IIA의 SRB-A를 개조하여 1단에 사용하고, 2·3단에는 M-V 로켓의 3단과 4단을 개량하여 사용하여 저궤도에 1.2ton의 탑재량을 투입하는 안이 채택되어, "차기 고체 로켓"이라는 가칭으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당초 차기 고체 로켓은 우선 2단식을 개발하고 옵션으로 3단을 추가하는 방식이었는데, 이 경우 탑재량이 500kg으로 M-V에 비해 너무 부족하고, 비추력이 낮은 고체 로켓을 2단식으로 사용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차기 고체 로켓에 대한 비판과 함께 M-V 존속 또는 M-V Lite 개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과거 SRB와 M 시리즈 상단을 조합한 J-I 로켓이 사실상 실패한 점도 비판의 근거가 되었다. 그러나 개발이 진행되면서 관계자들이 차기 고체 로켓의 의의를 설명하고, 2단식 안이 폐기되고 처음부터 3단식으로 개발 방향이 정해지면서 비판은 점차 가라앉았다. 비판자 중 한 명인 마쓰우라 신야는 M-V 폐지가 구 과학기술청 관료들이 방계인 "도쿄대 로켓"의 후예 M-V를 싫어한 결과이며, 이로 인해 문부과학성에 대한 불신을 낳았다는 견해를 보이기도 했다.[30] 2010년 4월, JAXA는 차기 고체 로켓의 명칭을 "이프실론(Ε)"으로 발표했다.

M-V 로켓 폐지에 따라 우치노우라 우주 공간 관측소의 폐쇄와 다네가시마 우주 센터로의 집약도 검토되었으나, 이프실론 로켓 발사를 우치노우라에서 진행하는 방향으로 검토가 이루어져 2012년 우치노우라 발사가 정식 결정되었다.[31] 이프실론 로켓 1호기는 2013년 9월 14일 우치노우라 우주 공간 관측소에서 인공위성(히사키) 발사에 성공했다.

아래는 M-V 로켓과 다른 로켓과의 비용 비교이다.

로켓저궤도 발사 능력비용*1저궤도 1t당 가격*1발사 기지 작업 일수
M-V 로켓1.85ton75억약 41억47일[32]
이프실론 로켓1.2ton25억 - 30억 (예정)21억 - 25억 (예정)7일 (예정)[32]
H-IIA 로켓
202형 기체
10ton85억8.5억약 20일[33]


  • 1 로켓의 제조와 수송·발사 비용 포함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이프실론은 M-V에 비해 탑재 능력은 60% 수준이지만, 비용은 절반 이하이며, 발사 준비에 소요되는 기간은 훨씬 짧다.

이프실론 로켓의 개발 비용은 200억으로 예정되어 있지만, 연간 1기 발사를 가정할 경우 M-V보다 연간 45억에서 50억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소형 저가 과학 위성과 조합하여 과학 위성 1기당 경비를 절반으로 줄이고, 개발 간격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6. 군사적 잠재력

고체연료 로켓은 군사용으로 선호되는 방식인데,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필요할 때 즉시 발사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M-V 로켓 역시 이러한 고체 연료 기술을 사용하고 있어 군사적 전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존재한다.

2003년 ISAS가 H-IIA 액체 연료 로켓을 보유한 JAXA에 통합된 이후, 일본 내 일부 정치 세력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고체 연료 로켓 기술 유지를 강력히 주장했다. 이에 대해 ISAS 대외 담당 이사였던 마토가와 야스노리는 "의회 내 강경 국가 안보 지지자들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비판을 거의 받지 않고 있다... 매우 위험한 시기로 접어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환경과 북한의 위협을 고려하면, 이는 무서운 일이다"라며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10] 이는 일본 내 군사 기술 강화 움직임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도쿄 도청 고문이자 전직 육상자위대 간부(중장)인 시카타 도시유키는 M-V 로켓을 이용한 하야부사 탐사선의 귀환 캡슐 재진입 및 착륙 성공이 "일본의 탄도 미사일 능력이 신뢰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주장하며 M-V 로켓의 군사적 함의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11]

기술적으로 M-V 로켓은 탄두와 유도 장치만 변경하면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로 비교적 신속하게 전용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12] 실제로 M-V 로켓의 성능은 미국의 대표적인 ICBM인 LGM-118 피스키퍼와 유사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비록 일본 정부는 평화헌법 등의 제약으로 인해 정치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하지만[12], 이러한 기술적 잠재력은 주변국, 특히 한국에게 심각한 안보 위협으로 인식될 수 있다.

7. 기타

M-V 로켓 실기 전시(ISAS 사가미하라 캠퍼스)


2단 노즐 내부. 연소 시험에 사용되었기 때문에 그을려 있다.


2008년 10월 11일 이후, ISAS 사가미하라 캠퍼스에는 M-V 로켓 2호기의 실물이 M-3SII 로켓 실물 크기 모형 맞은편에 전시되고 있다. 전시된 로켓의 제2단은 2008년 3월 연소 시험에 사용되었던 2호기의 것이지만, 제1단은 6호기 제작에 사용되었기 때문에 남아있지 않아, 폐지 결정 전에 생산이 시작되었던 9호기의 부품으로 대체되었다. 또한, 노즈 페어링은 실물에 사용된 코르크 소재가 비에 약해 야외 전시에 적합하지 않아 실물 크기 모형으로 제작되었다.

M-V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성 발사 시 페어링 내부와 외부의 기압 차이로 인한 오작동 등을 사전에 검증하는 시뮬레이터가 운영되었다. 2004년 2월까지는 후지쯔의 VPP-800/12가 사용되었고, 같은 해 3월부터는 NEC슈퍼컴퓨터 SX-6 복수 노드 구성 시스템이 가동되었다. 이러한 시뮬레이터 활용으로 비용 절감이 기대되었으나, 결과적으로 M-V의 운용은 종료되었다.

M-V는 모든 단이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로켓으로, 탑재 위성에 맞춰 미세 조정이 가능한 반 맞춤형 제작 방식과 고정밀 발사 능력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기술적 특징 때문에 미국은 "고체 연료 로켓 기술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신장 노즐, 로켓 모터 본체, 유도 장치 등 M-V의 핵심 기술 제공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와 ISAS는 해당 기술이 군사적 목적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이를 거절했다. 이는 H-II 및 H-IIA 로켓의 LE-7 시리즈 엔진과 관성 유도 장치 기술 이전을 거부했던 사례와 유사하다.

M-V와 같은 대형 고체 연료 로켓의 개발이 중단(혹은 동결)된 결정적인 이유는 행정 개혁에 따른 예산 삭감으로 신규 로켓 개발 예산 확보가 어려워졌다는 점과, 로켓 개발 예산을 줄여 고도의 행성 탐사 및 과학 탐사에 필요한 위성 개발에 투자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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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웹사이트 Spaceflight Now {{!}} Breaking News {{!}} Astro-E believed lost following botched launch https://spaceflightn[...]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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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웹사이트 Interview: Yasuhiro Morita, Project Manager, Epsilon Launch Vehicle http://www.jaxa.jp/a[...] JAXA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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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문서 H-IIAロケット解説資料 (JAXA) http://h2a.mhi.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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