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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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X맨은 2003년 11월 8일부터 2007년 4월 8일까지 SBS에서 방송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초기에는 '실제상황 토요일'의 코너로 시작하여 '일요일이 좋다'로 시간대를 옮겨 황금시간대에 편성되었으며, 2006년에는 '일요일이 좋다 X맨'으로 독립 편성되기도 했다. 유재석, 강호동, 김제동 등이 MC를 맡았으며, '단결 말타기', '당연하지!' 등의 게임과 윤은혜, 김종국 등의 출연자들의 활약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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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X맨은 2003년 11월 8일 실제상황 토요일의 한 코너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1] 2004년 10월 10일부터 일요일이 좋다로 편성을 옮겼으며,[2] 2006년 11월 5일부터 2007년 4월 8일까지는 '일요일이 좋다 X맨'으로 독립 편성되어 방송되었다.[5]
2. 1. 《실제상황 토요일》 편성 시기 (2003.11 ~ 2004.10)
초기 X맨은 2003년 11월 8일부터 리얼 상황 토요일의 한 코너인 "진짜 심리 추리 버라이어티" 《실제상황 X맨을 찾아라》로 방송을 시작했다.[1] 김제동이 메인 MC를 맡았고, 강호동과 유재석이 각각 강팀과 유팀의 팀장을 맡았다.[2] 1기 출연자는 윤현진 SBS 아나운서(X맨), 은지원, 박예진, 김C, 토니 안, 김종민, 김경호, 애니(전 타샤니 멤버)였다.[2]초창기에는 '단결 말타기', '줄줄이 말해요', '날아라 프라이팬' 등의 게임들이 인기를 얻었다.[3] 특히, 2004년 5월에 선보인 '당연하지!' 코너는 큰 화제를 모았다.[4]
다음은 초기 X맨의 주요 미션 목록이다.
2. 2. 《일요일이 좋다》 편성 시기 (2004.10 ~ 2006.10)
《X맨》은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좋은 시청률을 보이자, 2004년 10월 당시 3사 일요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약체였던 일요일이 좋다로 편성을 옮겼다.[2] 이 이동 후, 《X맨》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였던 MBC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끌어내리고 2006년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일요일이 좋다》에서 방송되는 동안 강팀의 상대팀 팀장은 김제동(김팀)에서 공형진(공팀), 박경림(박팀), 이혁재(이팀)로 바뀌었다.
프로그램 초반 인기 코너였던 '단결 말타기'는 2005년 4월 개그맨 김기욱의 부상 사건으로 폐지되었고, '단결 닭싸움', '단결 고싸움' 등으로 변경되었다.
2005년 당시 '커플장사 만만세'의 커플 선정 단계에서 출연자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많은 화제를 모았다.
2. 3. 《New X맨》 단독 편성 시기 (2006.11 ~ 2007.04)
2006년 11월 가을 개편으로 《일요일이 좋다》 7시대 코너가 폐지되면서, 《X맨》은 단독 코너 체제로 개편되었다. 《'''일요일이 좋다 X맨'''》은 '''New X맨'''으로 코너명을 바꾸고 기존의 심리 게임에서 벗어나 출연진 중 그 주의 설문조사에서 1위를 한 출연자가 X맨이 되고, 마지막에 X맨이 속한 팀이 패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5] 이 설문조사에는 MC 유재석도 포함되었는데, 이는 유재석의 순위를 기준으로 상위는 강호동 팀(이하 강팀), 하위는 이혁재 팀(이하 이팀)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이다. 각 팀장은 게임에서 승리하면 팀원을 상대 팀으로부터 영입하거나 상대 팀으로 방출할 수 있었다.[5]
그러나 New X맨 체제에서 시청률이 하락하자 2007년 봄 개편으로 X맨은 폐지되었다.[5] 이로써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강호동과 유재석이 마지막으로 함께 진행을 맡아 출연한 프로그램으로 남게 되었다.[5]
3. 방송 시간
X맨은 2003년 11월 8일 실제상황 토요일의 한 코너로 처음 방송되었으며, 2004년 10월 10일부터는 일요일이 좋다로 옮겨져 방송되었다. 2006년 11월 5일부터는 일요일이 좋다의 유일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2007년 4월 8일까지 방송되었다.[1]
3. 1. 상세 방송 시간
1부 코너 편성1부 코너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