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ould Have It So Much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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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You Could Have It So Much Better"는 2005년에 발매된 스코틀랜드 밴드 프란츠 퍼디난드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밴드의 첫 번째 영국 1위 앨범으로,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메타크리틱에서 83점을 기록했다. 앨범에는 "The Fallen", "Do You Want To", "You're the Reason I'm Leaving" 등의 곡이 수록되었으며, 앨범 커버는 러시아 아방가르드 예술가 알렉산더 로드첸코의 작품을 차용했다. 앨범은 영국,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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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밴드는 앨범 발매 전에 앨범 제목을 정하지 않고 색상 체계로 앨범을 식별하려 했다. 가수 알렉스 카프라노스는 앨범에 제목이 없으며, 색상 체계로 식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색상의 대비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밴드는 색상의 조합을 실험하여 앨범의 분위기를 담아냈다고 말했다.[7]
《You Could Have It So Much Better》는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리뷰 통합 웹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는 100점 만점에 83점을 기록했다.[9]
이 음반은 알렉스 카프라노스, 닉 매카시, 밥 하디, 폴 톰슨이 작곡한 총 1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트랙 외에도 일본 발매 보너스 트랙과 아이튠즈 독점 보너스 트랙이 있다.
하지만 2005년 8월 1일, 밴드는 마음을 바꿔 앨범에 제목을 붙이기로 결정했다. 처음에는 ''아웃사이더''라는 제목이 고려되었으나, 최종적으로 "You Could Have It So Much Better"라는 제목을 확정했다. 드러머 폴 톰슨은 "'You Could Have It So Much Better'가 훨씬 더 좋을 뻔했어요."라고 말했다. 이 제목은 처음에는 ''You Could Have It So Much Better... With Franz Ferdinand''로 보도되기도 했다.[7]
앨범 커버는 러시아 아방가르드 사진 작가이자 콜라주 선구자인 알렉산더 로드첸코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커버 이미지는 로드첸코의 릴리 브릭 초상화를 차용했다.
수록곡 "You're the Reason I'm Leaving"은 이중적인 의미를 가진 곡으로 해석된다. 일반적인 관계에 대한 노래로 읽을 수도 있지만, 영국 총리 토니 블레어와 재무 장관 고든 브라운 간의 관계를 풍자한 곡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이 곡에는 "4년 뒤에 내가 10번지 문 뒤에 매달려 "잘 가, 나는 떠나, 그래, 모든 걸 너에게 맡길게"라고 노래할 줄은 몰랐다"는 가사가 있다. 여기서 "Number ten"은 영국 총리의 주소인 10 다우닝 가를 의미한다. 4년은 2011년 5년 임기 고정 입법이 통과되기 전까지 의회의 일반적인 임기였다.
"The Fallen"은 NFL on Fox에서 2011년 NFL 시즌 동안 프로모션에 사용되었다.[8]
3. 평가
피치포크의 니츠 아베베는 이 앨범에 대해 "대부분의 밴드가 아이러니와 당혹감 없이 해낼 수 없는 종류의 노래"라고 칭찬했다.[15]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윌 헤르메스는 "프란츠 퍼디난드가 더욱 열심히 작업하고, 록의 순간의 구원자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더욱 크게 들린다"고 평했다.[11] 롤링 스톤의 데이비드 프리케는 "1965~1967년의 [킨크스]의 거친 기타 R&B와 아치-개러지 작곡 스타일, 즉 백인 전기 댄스 음악의 첫 물결에서 더욱 깊은 뿌리를 보여준다"고 언급했다.[17] 스핀의 앤드루 보존은 "예상했던 대로 펌핑되는 디스코 비트와 추진력 있는 트랙마다 날카로운 기타 소리가 난다"고 말했으며, 이후 잡지는 이 앨범을 2005년 최고의 앨범 3위로 선정하고, 카프라노스의 "의심스러운 감수성" 덕분에 "전작보다 훨씬 낫다"고 평가했다.[18][20]
4. 곡 목록
4. 1. 기본 트랙
You Could Have It So Much Better영어의 기본 트랙은 다음과 같다. 모든 곡은 알렉스 카프라노스, 닉 매카시, 밥 하디, 폴 톰슨이 작곡했으며, 별도로 표기된 부분을 제외하고 알렉스 카프라노스가 보컬을 담당했다. 총 재생 시간은 41분 16초이다.
4. 2. 일본 발매 보너스 트랙
일본 발매반에는 〈Your Diary〉와 〈Fabulously Lazy〉 두 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되었다.- 〈Your Diary〉는 영국에서 발매된 〈Do You Want To〉 CD 싱글의 B면으로도 수록되었다.[14]
- 〈Fabulously Lazy〉는 영국에서 발매된 〈Do You Want To〉 맥시 CD 싱글의 B면으로도 수록되었으며, 닉 매카시(벌스, 브릿지)와 알렉스 카프라노스(코러스)가 보컬을 담당했다.[15]
4. 3. iTunes 독점 보너스 트랙
Do You Want To영어 (에든버러 프린세스 스트리트 가든 라이브)는 아이튠즈 스토어 독점 보너스 트랙으로, 길이는 3:42이다.[3]5. 참여진
6. 차트 성적
이 앨범은 영국에서 밴드와 소속사 도미노 레코딩 컴퍼니 모두에게 첫 번째 차트 1위 앨범이었다. 발매 후 몇 주 동안 앨범은 5위, 9위, 15위, 24위로 순위가 하락하다가 40위에 머물렀다. 2005년 12월 25일에는 37위로 상승했고, 2006년 1월 1일에는 영국 음반 차트에서 24위까지 올랐으나, 그 다음 주에 26위로 하락했다가 1월 15일에 다시 23위로 상승했다. 이후 1월 29일에는 32위까지 떨어졌고, 2월 5일에는 4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미국에서는 8위로 진입하여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기준으로 37만 8천 장이 판매되었다. 이는 밴드의 2004년 데뷔 앨범 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골드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