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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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악기는 소리를 내는 악기의 한 종류로, 인류 역사상 가장 먼저 등장한 악기 중 하나로 추정된다. 타악기는 리듬, 멜로디, 화성을 연주할 수 있으며, 음악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타악기는 자체의 진동으로 소리를 내는 체명악기, 막의 진동을 이용하는 막명악기, 그리고 기명악기 등으로 분류된다. 또한, 음높이가 있는 악기와 없는 악기로도 구분된다. 타악기는 드럼 세트, 심벌즈, 실로폰, 마림바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록 음악에서는 드러머 외의 타악기 연주자를 지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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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악기 - 전자 드럼
전자 드럼은 1970년대 후반부터 개발되어 현실적인 연주감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악기로 진화했으며, 롤랜드 등의 제조사에서 어쿠스틱 드럼에 가까운 사운드와 타격감을 제공하는 모델을 개발하여 대중화에 기여했고, 현재는 고품질 디지털 사운드와 향상된 센서 기술을 갖춘 다양한 종류의 전자 드럼이 널리 사용된다. - 타악기 - 콩가
콩가는 쿠바 카니발 리듬 '라 콩가'에서 유래한 타악기로, 아프리카 리듬과 춤이 혼합된 쿠바 음악에서 시작되었으며 툼바도라라고도 불리며 라틴 아메리카 음악, 재즈, 팝 음악에 영향을 미쳤다. - 글로벌세계대백과를 인용한 문서/{{{분류 - 공 (악기)
공은 금속으로 제작된 타악기로, 다양한 문화권에서 의식, 신호, 음악 연주 등에 사용되며, 형태와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 글로벌세계대백과를 인용한 문서/{{{분류 - 국무회의
국무회의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의장으로, 예산, 법률안, 외교, 군사 등 국정 현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기관이며,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으로 구성되고, 정례회의는 매주 1회, 임시회의는 필요에 따라 소집된다. - 글로벌세계대백과를 인용한 문서/{{{분류2 - 공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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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기 | |
---|---|
타악기 | |
![]() | |
분류 | 타악기 |
소리 생성 방법 | 두드려서 소리냄 |
연주 방법 | 손 북채 망치 기타 도구 |
음악적 역할 | 리듬 및 음색 생성 |
음높이 | 특정 음높이 악기 (예: 팀파니, 실로폰) 불특정 음높이 악기 (예: 북, 심벌즈) |
역사 | |
기원 | 아주 오래된 역사, 인류 역사 초창기부터 존재 |
발전 | 다양한 문화권에서 독자적으로 발전, 현대에 이르러 다양한 형태와 재료 사용 |
종류 | |
유율 타악기 (정해진 음높이) | 팀파니 마림바 실로폰 글로켄슈필 비브라폰 차임벨 |
무율 타악기 (정해지지 않은 음높이) | 북 심벌즈 탬버린 트라이앵글 캐스터네츠 마라카스 |
연주 기법 | |
기본적인 연주법 | 두드리기 흔들기 긁기 |
특수한 연주법 | 롤 (떨림) 프레스 (눌러서 소리내기) 뮤트 (소리 줄이기) 플램 (두번 치기) |
타악기의 역할 | |
리듬 연주 | 음악의 리듬을 만들고 유지 |
음색 추가 | 다채로운 음색을 더해 음악에 표현력 부여 |
효과음 | 특별한 효과음을 내어 극적인 분위기 연출 |
오케스트라에서의 역할 | 다른 악기들과 조화롭게 연주, 음악 전체의 균형 유지 |
현대 음악 | |
20세기 이후 | 타악기의 역할 확대 독주 악기로서의 가능성 확장 다양한 새로운 연주 기법 개발 |
현대 타악기 앙상블 | 다양한 타악기로 구성된 앙상블 연주 활발 |
음향학적 특징 | |
소리 발생 원리 | 진동을 통해 소리 생성 |
음색 | 재료, 크기, 형태에 따라 다양한 음색 생성 울림, 지속시간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소리 특징 변화 |
2. 역사
(내용 없음)
2. 1. 고대
인류학자와 역사학자들은 최초로 만들어진 악기가 타악기였을 것이라고 종종 추측한다. 인류 최초의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였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손과 발, 그리고 막대기, 돌, 통나무 등이 음악 발전의 다음 단계를 이끌었을 것으로 보인다.가장 오래된 타악기는 바로 우리 자신의 손과 발이었으며, 그 뒤를 이어 막대기나 통나무처럼 주변에서 "발견된" 물체들이 사용되었다. 인류가 사냥과 농업을 위한 도구를 발전시키면서, 그 기술을 이용하여 더 복잡한 악기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통나무에 홈을 파면 더 큰 소리를 내는 슬릿드럼을 만들 수 있었고, 여러 개의 슬릿드럼을 조합하면 다양한 소리를 내는 일종의 "드럼 세트"를 구성할 수도 있었다.
3. 기능
타악기는 리듬뿐만 아니라 멜로디와 화성도 연주할 수 있다.
악기를 기능에 따라 분류할 때, 타악기가 확정된 음고를 내는지 또는 불확정된 음고를 내는지에 따라 역할이 달라진다. 명확한 음높이를 가진 악기는 리듬 외에도 선율이나 화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음높이가 없는 악기는 주로 리듬을 담당한다.
거의 모든 음악 스타일에서 타악기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4], 종종 음악합주단의 "심장박동"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타악기의 다양성으로 인해 타악기만으로 구성된 대규모 음악 합주단도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합주단에서는 리듬, 멜로디, 화성이 모두 풍부하게 표현된다.
3. 1. 리듬 악기
명확한 음높이를 갖지 않아 주로 리듬을 연주하는 데 사용되는 타악기를 리듬 악기라고 한다. 이 악기들은 음악의 기본적인 틀을 제공하고 시간적 흐름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타악기는 종종 음악 합주단의 "중추" 또는 "심장 박동"으로 묘사되며, 흔히 저음 악기와 긴밀하게 연계하여 기능한다. 특히 재즈나 대중음악에서는 베이시스트, 드러머 등이 포함된 리듬 섹션이 음악의 기초를 다진다.
거의 모든 음악 스타일에서 타악기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4]
- 클래식 음악에서는 하이든이나 모차르트 시대 이후에 작곡된 오케스트라 작품 대부분이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지만, 적어도 한 쌍의 팀파니는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팀파니는 지속적으로 연주되기보다는 필요에 따라 부가적인 악센트를 더하는 역할을 맡는다. 18세기와 19세기에는 트라이앵글이나 심벌즈 같은 다른 타악기도 사용되었지만, 이 역시 전체적으로는 신중하게 사용되었다. 20세기 클래식 음악에서는 타악기가 더 자주 사용되게 되었다.
- 군대의 행진악대나 파이프 앤 드럼에서는 베이스 드럼의 비트가 병사들이 행군을 계속하고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도록 하며, 스네어 드럼은 악대의 연주에 활기차고 단호한 분위기를 더한다.
- 재즈에서는 "스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누구나 곧바로 하이햇이나 라이드 심벌즈의 독특한 리듬을 떠올린다.
- 오늘날의 대중음악 문화에서 록, 힙합, 랩, 펑크, 소울 등의 차트나 곡에서 어떤 타악기적인 비트가 멜로디에 리듬을 주지 않는 것을 찾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음악에서 주로 리듬을 담당하는, 즉 불확정 음높이를 가진 타악기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3. 2. 선율 악기 (가락 악기)
타악기는 리듬뿐만 아니라 멜로디와 화성도 연주할 수 있다. 타악기를 기능에 따라 분류할 때, 명확한 음높이(음고)를 내는지 또는 불확정된 음고를 내는지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유용하다.명확한 기본 음고를 내는 타악기는 '선율 악기' 또는 '가락 악기'(Pitched percussion / Tuned percussioneng)라고 부른다. 이 악기들은 음높이가 정해져 있어 단음 연주로 선율을 만들거나 화음 연주로 화성을 표현할 수 있다. 실로폰, 마림바, 비브라폰, 글로켄슈필, 팀파니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4] 이러한 악기들은 오케스트라, 밴드, 실내악 등 다양한 음악합주단에서 멜로디를 담당하기도 한다.
확정된 음높이를 가진 타악기의 예는 다음과 같다.
3. 3. 화성 악기
타악기는 리듬뿐만 아니라 멜로디와 화성도 연주할 수 있다.악기를 기능에 따라 분류할 때, 타악기가 확정된 음고를 내는지 또는 불확정된 음고를 내는지 구분하는 것이 유용하다. 타악기 중에는 명확한 음높이를 갖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음높이가 없는 악기는 주로 리듬을 연주하는 데 사용된다. 반면, 명확한 음높이를 가진 악기는 리듬뿐만 아니라 단음 연주를 통해 선율을 표현하거나, 여러 음을 동시에 내는 화음 연주를 통해 화성을 담당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림바나 팀파니와 같은 타악기는 명확한 기본 음고를 생성하므로 멜로디를 연주하고 음악에서 화성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크래시 심벌즈나 스네어 드럼과 같은 악기들은 매우 복잡한 배음과 다양한 주파수의 소리를 내기 때문에 명확한 음고를 식별하기 어렵고 주로 리듬을 강조하는 데 쓰인다.
3. 4. 앙상블에서의 역할
타악기는 종종 음악합주단의 "중추" 또는 "심장박동"으로 불리며, 존재하는 경우 저음 악기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경우가 많다. 재즈 및 기타 대중음악 합주단에서 피아니스트, 베이시스트, 드러머, 그리고 때로는 기타리스트는 리듬 섹션으로 불린다. 하이든과 모차르트 시대 이후로 완전한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된 대부분의 클래식 작품은 현악기, 목관악기 및 금관악기를 강조하도록 편곡되어 있다. 그러나 종종 적어도 한 쌍의 팀파니가 포함되지만, 지속적으로 연주하는 경우는 드물다. 오히려 필요할 때 추가적인 악센트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18세기와 19세기에는 다른 타악기(예: 트라이앵글 또는 심벌즈)가 사용되었지만, 역시 일반적으로 절제된 방식으로 사용되었다. 타악기의 사용은 20세기 클래식 음악에서 더욱 빈번해졌다.거의 모든 음악 스타일에서 타악기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4] 군사 행진악대와 파이프 앤 드럼에서는 베이스 드럼의 비트가 군인들의 발걸음과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스네어 드럼은 연대의 곡조에 선명하고 단호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클래식 재즈에서는 "스윙"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 하이햇이나 라이드 심벌즈의 독특한 리듬이 거의 즉시 떠오른다. 최근 대중음악 문화에서는 록, 힙합, 랩, 펑크, 또는 소울 차트나 노래에서 곡의 박자를 유지하는 일종의 타악 비트가 없는 곡을 찾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타악기의 다양성으로 인해 타악기로만 구성된 대규모 음악 합주단을 발견하는 것은 드물지 않다. 이러한 합주단에서는 리듬, 멜로디, 화성이 모두 표현된다.
4. 분류
타악기는 여러 기준에 따라 분류될 수 있다. 악기의 구조, 민족적 기원, 음악 이론 및 편곡에서의 기능, 또는 일반적인 지식에서의 상대적 빈도 등이 기준이 된다.
기본적으로 타악기는 소리를 내는 방식에 따라 봉을 진동시키는 악기(봉진동 악기)와 막을 진동시키는 악기(막진동 악기)로 나눌 수 있다. 봉진동 악기는 주로 막대의 길이 차이로 음계를 만들며, 실로폰, 마림바, 비브라폰 같은 건반 타악기와 트라이앵글 같은 리듬 악기가 있다. 막진동 악기는 드럼, 작은북 등이 대표적이며, 주로 리듬 악기로 쓰인다. 막의 진동뿐 아니라 통 속 공기의 진동과도 연관되어 소리가 난다.
'타악기(percussion)'라는 용어는 라틴어 동사 ''percussio''(음악적 의미에서 치다, 때리다)와 명사 ''percussus''(치는 행위)에서 유래했다. 음악적 맥락에서 이 용어는 드럼, 흔들이, 금속판 또는 블록처럼 음악가가 때리거나 쳐서 소리를 내는 악기들을 지칭하기 위해 만들어졌을 수 있다.
호른보스텔-삭스 분류법 체계에는 '타악기'를 위한 상위 분류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타악기로 이해되는 대부분의 악기는 이 분류법에서 자발음악기(Idiophone)와 막악기(Membranophone)로 분류된다. 다만, '타악기'라는 용어는 호른보스텔-삭스 분류의 하위 수준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손이나 채로 치는 악기(타악기, percussion idiophones)와 서로 부딪혀 소리 내는 악기(충격음악기, concussion idiophones)를 구분한다.
타악기는 음높이의 유무에 따라 음높이가 있는 악기(유율 타악기)와 음높이가 없는 악기(무율 타악기)로 분류하기도 한다. 이는 유효한 분류이지만, 때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확정된 음고를 내는 타악기(예: 마림바, 팀파니)는 멜로디와 화성을 연주할 수 있다. 반면, 불확정된 음고를 내는 타악기(예: 크래시 심벌즈, 스네어 드럼)는 복잡한 배음을 가져 명확한 음고를 식별하기 어렵다. 전통적으로 음높이가 없다고 여겨진 악기 중 일부(예: 트라이앵글, 심벌즈)도 조율된 세트로 제작되기도 한다.[3]
타악기로 분류될 수 있지만 다른 방식으로 분류되는 악기도 있다. 예를 들어 첼레스타나 피아노는 건반 악기로, 해머드 덜시머처럼 채로 쳐서 연주하는 악기는 현악기로 분류되기도 한다. 음높이가 없는 호루라기 종류(예: 피리, 애크미 사이렌)도 타악기 연주자가 다루는 경우가 많다.
4. 1. 체명 악기 (자체발음악기)
호른보스텔-삭스 분류법에 따른 타악기의 주요 분류 중 하나이다. 자체발음악기는 악기 몸체 자체가 진동하여 소리를 내는 악기를 말한다.[5] 실로폰, 트라이앵글, 심벌즈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며, 재료나 형태에 따라 매우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4. 1. 1. 나무
나무를 주재료로 하여 소리를 내는 타악기들이 있다. 이들은 주로 악기 몸체 자체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자체발음악기에 속한다.[5] 나무 타악기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4. 1. 2. 금속
- 모루 (앤빌)
- 방울
- 방울(린)
- 범종
- 벨
- 벨 트리
- 비브라폰
- 셀레스타
- 수리가네
- 스틸 드럼 (스틸팬)
- 싱잉볼
- 심벌즈
- * 징
- * 크래시 심벌즈
- * 스플래시
- * 하이햇
- * 라이드
- * 차이니즈 심벌즈
- * 서스펜디드 심벌즈
- 썬더머신
- 아고고
- 오케스트라 벨 (글로켄슈필)
- 윈드 차임
- 음차
- 종
- 징고
- 차임 (튜불러 벨)
- 카우벨
- 크로탈
- 탐탐 (꽹과리)
- 터키쉬 크레센트 (차가나, 체브갬얀)
- 트라이앵글
- 플렉사톤
- 핸드벨 (손종)
- 핸드팬
4. 1. 3. 기타
4. 2. 막명 악기 (막진동악기)
막명 악기(막진동악기)는 얇은 막이나 가죽(head)을 손, 채 등으로 두드려 소리를 내는 타악기를 말한다.[5] 호른보스텔-삭스 분류법에서는 이를 막소리기(Membranophone)로 분류하며, 흔히 북이라고 불리는 악기들이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대표적인 예로는 드럼과 스네어 드럼(작은북) 등이 있으며, 주로 리듬 연주에 사용된다. 막 자체의 진동뿐만 아니라, 가죽을 팽팽하게 붙인 통 속의 공기 진동과도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소리가 만들어진다. 두드리는 위치나 방식에 따라 다양한 음색과 표현이 가능하다.

주요 막명 악기는 다음과 같다.
- 팀파니
- 드럼(세트)
- 스네어 드럼(소고)
- 베이스 드럼(큰북)
- 탐탐 (로우 탐탐, 멜로딕 탐탐, 플로어 탐탐 등)
- 프레임 드럼
- 탬버린
- 타르
- 칸지라
- 다프
- 바우롱
- 파랑쿠
- 탬브렐로
- 릭(렉)
- 도이라
- 판데이로
- 팀발레스
- 콩가
- 봉고
- 수르도
- 퀴카
- 젬베
- 토킹 드럼
- 타블라
- 장구
- 북 (한국 전통 북 포함)
- 소고
- 큰북
- 타이코 (일본 북)
- 장고
- 궁고
- 시메다이코
- 오케다이코
- 부채북
- 덴덴다이코
4. 3. 기명 악기
기명악기는 본래 관악기로 분류되어야 하지만, 주로 타악기 연주자가 연주하기 때문에 편의상 타악기로 분류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는 다음과 같다.- 삼바 휘슬
- 슬라이드 휘슬
4. 4. 건반 타악기
건반 타악기는 봉진동(棒振動) 악기의 한 종류이다. 대표적인 건반 타악기로는 실로폰, 마림바, 비브라폰 등이 있다. 이 악기들은 막대를 두드릴 때 발생하는 진동을 이용하며, 음계는 주로 막대의 길이에 따라 달라진다.4. 5. 현명 악기
현악기로 알려진 대부분의 악기는 현의 진동으로 소리가 나는 악기로 정의되지만, 다음과 같은 예시들은 타악기로도 분류된다.- 해머드 덜시머(Hammered dulcimer), 심벌롬(Cimbalom)
- 오나빌루(Onavillu)
- 피아노(Piano)
- 베림바우(Berimbau)
- 잘라리(Jhallari)
- 콜리통(Kolitong)
- 타쿰보(Takumbo)
4. 6. 그 외 악기
타악기는 리듬뿐만 아니라 멜로디와 화성도 연주할 수 있다.타악기는 종종 음악합주단의 "중추" 또는 "심장박동"으로 불리며, 존재하는 경우 저음 악기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경우가 많다. 재즈 및 기타 대중음악 합주단에서 피아니스트, 베이시스트, 드러머, 그리고 때로는 기타리스트는 리듬 섹션으로 불린다. 하이든과 모차르트 시대 이후로 완전한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된 대부분의 클래식 작품은 현악기, 목관악기 및 금관악기를 강조하도록 편곡되어 있다. 그러나 종종 적어도 한 쌍의 팀파니가 포함되지만, 지속적으로 연주하는 경우는 드물다. 오히려 필요할 때 추가적인 악센트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18세기와 19세기에는 다른 타악기(예: 삼각철 또는 심벌즈)가 사용되었지만, 역시 일반적으로 절제된 방식으로 사용되었다. 타악기의 사용은 20세기 클래식 음악에서 더욱 빈번해졌다.
거의 모든 음악 스타일에서 타악기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4] 군사 행진악대와 파이프 앤 드럼에서는 베이스 드럼의 비트가 군인들의 발걸음과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스네어 드럼은 연대의 곡조에 선명하고 단호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클래식 재즈에서는 "스윙"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 하이햇이나 라이드 심벌즈의 독특한 리듬이 거의 즉시 떠오른다. 최근 대중음악 문화에서는 곡의 박자를 유지하는 일종의 타악 비트가 없는 록, 힙합, 랩, 펑크 또는 소울 차트나 노래를 세 개나 네 개 이상 꼽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타악기의 다양성으로 인해 타악기로만 구성된 대규모 음악 합주단을 발견하는 것은 드물지 않다. 이러한 합주단에서는 리듬, 멜로디, 화성이 모두 표현된다.
5. 한국의 타악기
(내용 없음)
5. 1. 종류

- 베림바우
- 보드란
- 봄보 레구에로
- 봉고 드럼
- 카혼
- 콩가
- 다
- 디메
- 돌
- 돌락
- 젬베
- 두눈
- 가믈란
- 가탐
- 칼림바 (엄지 피아노)
- 크판로그
- 라거폰
- 라틴 타악기
- 마달
- 마림바
- 마림불라
- 나이크힌
- 포고 첼로
- 스크라발라이
- 숟가락
- 스틸팬
- 타블라
- 타이코
- 탬버린
- 타빌
- 팀발레스
- 톤박
- 우르미
- 우두카이
5. 2. 현대적 활용
베림바우 | 보드란 |
봄보 레구에로 | 봉고 드럼 |
카혼 | 콩가 |
다 | 디메 |
돌 | 돌락 |
젬베 | 두눈 |
가믈란 | 가탐 |
칼림바 (엄지 피아노) | 크판로그 |
라거폰 | 라틴 타악기 |
마달 | 마림바 |
마림불라 | 나이크힌 |
포고 첼로 | 스크라발라이 |
숟가락 | 스틸팬 |
타블라 | 타이코 |
탬버린 | 타빌 |
팀발레스 | 톤박 |
우르미 | 우두카이 |
6. 타악기 연주자
타악기를 연주하는 음악가를 통칭하여 '''타악기 연주자'''라고 한다.
6. 1. 명칭
타악기를 연주하는 음악가를 통칭하는 용어는 타악기 연주자이지만, 아래 표와 같이 특정 악기나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연주자를 가리키는 용어도 있다.악기 | 연주자 명칭 | 비고 |
---|---|---|
발라폰 | 발라폰 연주자 | |
봄보 레구에로 | 봄비스토 | |
봉고 | 봉고 연주자 | 보통 센세로(소형 카우벨)도 함께 연주 |
콩가 | 콩갈레로, 콩게로 | |
심벌즈 | 심벌즈 연주자 | |
젬베 | 젬베 연주자 | |
드럼 세트, 핸드 드럼, 스네어 드럼 등 | 드러머 | |
두눈 | 두눈폴라 | |
글로켄슈필 | 글로켄슈필 연주자 | |
귀라 | 귀레로 | 메렝게 음악에 사용되는 도미니카 공화국 악기 |
마림바 | 마림바 연주자 | |
스틸팬 | 팬맨, 팬니스트 | |
팀발레스 | 팀발레로, 팀베로 | |
팀파니 | 팀파니 연주자 | |
비브라폰 | 비브라폰 연주자 | |
실로폰 | 실로폰 연주자 |
록 음악에서는 타악기 연주자라는 용어가 드러머가 아닌 다른 타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이 용어는 특히 한 사람이 드럼을 연주하고 다른 사람이 다른 타악기를 연주하는 밴드에서 많이 사용된다.
6. 2. 록 음악에서의 타악기 연주자
록 음악에서는 "타악기 연주자"라는 용어가 종종 드러머가 아닌 다른 타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데 사용된다. 이 용어는 특히 한 사람이 드럼을 연주하고 다른 사람이 다른 타악기를 연주하는 밴드에서 많이 사용된다. 메탈 밴드 슬립낫은 드러머 외에 두 명의 타악기 연주자가 있어 특이한 타악기 연주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참조
[1]
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Music
Oxford University Press
[2]
웹사이트
Instruments: Philharmonia Orchestra
https://web.archive.[...]
Philharmonia.co.uk
2015-03-30
[3]
웹사이트
Percussion — Musical Instruments at your Fingertips
http://www.miayf.org[...]
[4]
웹사이트
Drums from around the World • Elephant Drums
https://www.elephant[...]
2019-03-13
[5]
서적
Teaching Percussion
Thomson Schirmer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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