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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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주요 저서
4. 비판 및 논란
5. 수상 경력
참조

1. 개요

강준만은 대한민국의 언론학자이자 저술가이다.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 후 신문방송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95년 《김대중 죽이기》를 출간하여 주목받았으며, 월간 《인물과 사상》의 주필을 맡아 저널룩을 지향하는 비평 활동을 펼쳤다. 한국 현대사 및 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으며, 2005년 송건호 언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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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	강준만
원어 이름	康俊晩
출생일	1956년 1월 5일
출생지	대한민국 전라남도 목포
국적	대한민국
직업	정치평론가, 대학 교수
소속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교수
활동 기간	1988년 ~
장르	시사평론, 정치평론
학력
학사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석사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교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언론학
박사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교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언론학

2. 생애

1980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중앙일보 수습기자를 거쳐, 1984년 미국 조지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심리학부(신문방송학) 교수가 되었다.

1995년 문제작 《김대중 죽이기》를 집필하여 한국 현대정치사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김대중'을 정면으로 분석하면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김대중 죽이기》는 사회과학 서적으로는 드물게 20만 부 이상 팔리며 한국 출판계에 한 획을 그었다. 이 책 출간은 강준만이 전국적 명성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김영삼 이데올로기》, 《전라도 죽이기》, 《서울대의 나라》 등을 집필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현재는 《한국 근대사 산책》(시리즈), 《한국 현대사 산책》(시리즈), 《강남좌파》, 《입시전쟁 잔혹사》, 《룸살롱 공화국》 등 한국 사회와 역사 전반에 걸친 폭넓은 주제를 다룬 책들을 펴내고 있다.

1998년부터 월간 《인물과 사상》의 주필로서 날카롭고 직선적인 문체를 선보였으며, [조선일보 제몫 찾아주기 운동]으로 유명하다. 《인물과 사상》은 저널룩을 지향하였다. 강준만은 《인물과 사상》을 통해 국내 최초로 '지식인 실명비판'을 도입하여 지식인들의 이중적인 행태를 비판했다. 또한 이에 반박하는 견해를 자유롭게 《인물과 사상》에 실음으로써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책을 쓸 때 각주를 많이 쓰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는 엄청난 양의 독서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겨레의 '강준만의 세상읽기', 한국일보의 '강준만의 쓴소리' 칼럼 등을 기고하였다.

1999년 8월 월간 《열린전북》지 운영위원을 역임했고, 2007년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생들과 인터넷신문 선샤인뉴스(www.sunshinenews.co.kr)를 창간, 대표고문을 역임했다.

2. 1. 학문적 배경

1980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중앙일보 수습기자를 입사한 뒤 중간에 그만두고, 1984년 미국 조지아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신문방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심리학부(신문방송학) 교수가 됐다.

그의 학문적 배경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연도	학력 및 경력
1980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84년	미국 조지아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1988년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신문방송학 박사
1989년~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심리학부(신문방송학) 교수

2. 2. 저술 활동 및 사회 참여

1995년 강준만은 《김대중 죽이기》를 집필하여 한국 현대정치사의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김대중'을 정면으로 분석하면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김대중 죽이기》는 사회과학 서적으로는 드물게 20만 부 이상 팔리며 한국 출판계에 한 획을 긋기도 했다. 이 책 출간은 강준만이 전국적 명성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김영삼 이데올로기》, 《전라도 죽이기》, 《서울대의 나라》 등을 집필하며 일반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는 《한국 근대사 산책》(시리즈), 《한국 현대사 산책》(시리즈), 《강남좌파》, 《입시전쟁 잔혹사》, 《룸살롱 공화국》 등 한국 사회와 역사 전반에 걸친 폭넓은 주제를 다룬 책들을 펴내고 있다.

1998년부터 발간 중인 월간 《인물과 사상》의 주필로서 날카롭고 직선적인 문체를 선보였으며, [조선일보 제몫 찾아주기 운동]으로 유명하다.

《인물과 사상》은 저널리즘(journalism)과 책(book)을 결합한 '저널룩(journalook)'을 지향하였다. 저널룩은 여러 가지 이슈를 비교적 짧게 동시에 다룰 수 있는 잡지식 책이다. 잡지식 구성을 차용하고는 있지만 출간 시기를 특정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정기 간행물이 아니며, 기본적으로 '1인 저작물'이란 단행본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무크지와도 다르다. 현실 사회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현장성이 부족하고 시일이 오래 걸리는 책의 한계와 일간지 중심의 기존의 언론 체계가 지니는 속보 저널리즘의 한계를 동시에 극복하는 대안으로 고안된 새로운 형식의 책이다(참고:『인물과 사상』1권, 머리말/'출판의 언론화'를 위하여).

강준만은 《인물과 사상》을 통해 국내 최초로 '지식인 실명 비판'을 도입하여 가감 없이 신랄하게 지식인들의 이중적인 행태를 비판했다. 또한 이에 반박하는 견해를 자유롭게 《인물과 사상》에 실음으로써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대중 죽이기》를 집필하면서 큰 명성을 얻은 강준만은, 공교롭게도 이 책이 출간된 이후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 후 《노무현 죽이기》도 집필했는데 노무현 또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이에 "강준만은 킹메이커"라는 말이 돌기도 했으며, "강준만이 죽이면 그 정치인은 산다"라는 말이 인구에 회자되기도 했다.

강준만은 책을 쓸 때 각주를 많이 쓰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는 엄청난 양의 독서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겨레의 '강준만의 세상읽기', 한국일보의 '강준만의 쓴소리' 칼럼 등을 기고하였다.

2. 3. 《인물과 사상》 및 저널룩

1998년부터 강준만은 월간 《인물과 사상》의 주필로서 날카롭고 직선적인 문체를 선보였으며, 동시에 [조선일보 제몫 찾아주기 운동]으로 유명하다.

《인물과 사상》은 저널룩을 지향했다. '저널룩(journalook)'은 저널리즘(journalism)과 책(book)을 결합한 것으로, 여러 이슈를 비교적 짧게 동시에 다룰 수 있는 잡지식 책이다. 잡지식 구성을 차용하지만 출간 시기를 특정하지 않아 정기간행물이 아니며, 기본적으로 '1인 저작물'이라는 단행본 성격을 지녀 기존의 무크지와도 다르다. 이는 현실 사회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현장성이 부족하고 시일이 오래 걸리는 책의 한계와, 일간지 중심의 기존 언론 체계가 지니는 속보 저널리즘의 한계를 동시에 극복하는 대안으로 고안된 새로운 형식의 책이다(참고:『인물과 사상』1권, 머리말/'출판의 언론화'를 위하여).

강준만은 《인물과 사상》을 통해 국내 최초로 '지식인 실명비판'을 도입하여 지식인들의 이중적인 행태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에 반박하는 견해를 자유롭게 《인물과 사상》에 실음으로써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 4. '죽이기' 시리즈와 정치적 영향

1995년 강준만은 김대중을 정면으로 분석한 《김대중 죽이기》를 집필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은 사회과학 서적으로는 드물게 20만 부 이상 팔렸으며, 강준만에게 전국적인 명성을 안겨주었다. 이후 〈김영삼 이데올로기〉, 〈전라도 죽이기〉, 〈서울대의 나라〉 등을 집필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김대중 죽이기》 출간 이후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이후 강준만이 집필한 <노무현 죽이기> 출간 후에는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이 때문에 "강준만은 킹메이커"라거나 "강준만이 죽이면 그 정치인은 산다"는 말이 회자되기도 했다.

3. 주요 저서

강준만은 한국 사회와 역사 전반에 걸친 폭넓은 주제를 다룬 책들을 펴냈다. 1995년에 출간한 《김대중 죽이기》는 사회과학 서적으로는 드물게 20만 부 이상 팔리며 큰 반향을 일으켰고, 그에게 전국적인 명성을 안겨주었다. 이후 《김영삼 이데올로기》, 《전라도 죽이기》, 《서울대의 나라》 등을 집필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1998년부터는 월간 《인물과 사상》을 발간하며 주필로서 날카롭고 직선적인 문체를 선보였다. 《인물과 사상》은 저널리즘과 책을 결합한 '저널룩' 형식을 지향하며, 잡지식 구성과 단행본 성격을 동시에 지닌 새로운 형식의 책이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지식인 실명비판'을 도입하여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대중 죽이기》 출간 이후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노무현 죽이기》 출간 이후 노무현 또한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강준만은 킹메이커"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그는 책을 쓸 때 각주를 많이 쓰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는 그의 방대한 독서량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겨레와 한국일보에 칼럼을 기고하기도 했다.

3. 1.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

역사 산책 시리즈
* '''한국현대사산책''' 23권
** 한국현대사산책: 1940년대편 (1권~2권) (인물과사상사)
** 한국현대사산책: 1950년대편 (1권~3권) (인물과사상사)
** 한국현대사산책: 1960년대편 (1권~3권) (인물과사상사, 2004)
** 한국현대사산책: 1970년대편 (1권~3권) (인물과사상사)
** 한국현대사산책: 1980년대편 (1권~4권) (인물과사상사, 2003)
** 한국현대사산책: 1990년대편 (1권~3권) (인물과사상사, 2006)
** 한국현대사산책: 2000년대편 (1권~5권) (인물과사상사, 2011)
* 한국 근대사 산책 (1~10권)
* 미국사 산책 (1~17권)

3. 2. 한국사회문화사 시리즈

제목	공저자	출판년도
죄의식과 희생양: 대한민국 반공의 역사	김환표	2004년
고종 스타벅스에 가다	오두진	2005년
축구는 한국이다		2006년
강남, 낯선 대한민국의 자화상		2006년
입시전쟁 잔혹사		2009년
어머니 수난사		2009년
전화의 역사		2009년
한국 실업의 역사		2010년
룸살롱 공화국		2011년

3. 3. 기타 저서

역사 산책 시리즈
* 《한국현대사산책 23권》
**《한국현대사산책: 1940년대편》(1권~2권) (인물과사상사)
**《한국현대사산책: 1950년대편》(1권~3권) (인물과사상사)
**《한국현대사산책: 1960년대편》(1권~3권) (인물과사상사, 2004)
**《한국현대사산책: 1970년대편》(1권~3권) (인물과사상사)
**《한국현대사산책: 1980년대편》(1권~4권) (인물과사상사, 2003)
**《한국현대사산책: 1990년대편》(1권~3권) (인물과사상사, 2006)
**《한국현대사산책: 2000년대편》(1권~5권) (인물과사상사, 2011)
* 《한국 근대사 산책》(1~10권)
* 《미국사 산책》(1~17권)
한국사회문화사 시리즈
* 《죄의식과 희생양: 대한민국 반공의 역사》(김환표와 공저, 2004)
* 《고종 스타벅스에 가다》(오두진과 공저, 2005)
* 《축구는 한국이다》(2006)
* 《강남, 낯선 대한민국의 자화상》(2006)
* 《입시전쟁 잔혹사》(2009)
* 《어머니 수난사》(2009)
* 《전화의 역사》(2009)
* 《한국 실업의 역사》(2010)
* 《룸살롱 공화국》(2011)
《대중문화의 겉과 속》(1-3권)
《김대중 죽이기》
《전라도 죽이기》
《서울대의 나라》
《이문열과 김용옥》
《인물과 사상》
《노무현 죽이기》
《강남, 낯선 대한민국의 자화상》(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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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식민지다》
《한국인 코드》
《대한민국 소통법》
《대학생 글쓰기 특강》
《안철수의 힘》(2012), 인물과사상사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4. 비판 및 논란

(요약 및 참조할 원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았으므로, '강준만' 문서의 '비판 및 논란' 섹션 내용을 빈칸으로 둡니다.)

5. 수상 경력

2005년 제4회 송건호언론상

강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