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사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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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걸사비우는 고구려 멸망 후 당나라 영주로 강제 이주되었다가, 695년 거란의 반란을 틈타 걸걸중상과 함께 고구려 유민들을 이끌고 탈출하여 옛 고구려 땅으로 이동했다. 당나라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이해고의 공격을 받았으며, 걸걸중상 사후 천문령 전투 이전의 전투에서 전사했다. 그는 드라마 《삼국기》와 《대조영》에 등장하는데, 특히 《대조영》에서는 역사적 사실과 다른 설정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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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사비우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인물 정보 | |
| 이름 | 걸사비우 |
| 원어명 | 乞四比羽 |
| 로마자 표기 | Geolsa Biu |
| 한글 | 걸사비우 |
| 한자 | 乞四比羽 |
| 중국어 간체자 | 乞四比羽 |
| 중국어 병음 | Qǐsì Bǐyǔ |
| 생애 | |
| 출생 | 미상 |
| 사망 | 698년 |
| 활동 | |
| 국적 | 고구려 |
| 주요 참여 전투/전쟁 | 고구려 부흥운동 |
| 기타 이력 | 발해의 군사 지도자 |
2. 생애
그는 고구려 멸망 후 당나라의 영주(營州, 조양)로 강제 이주되어 억류생활을 하였다.
695년 거란의 이진충(李盡忠)과 손만영(孫萬榮)이 폭정을 일삼던 영주도독(營州都督) 조문홰를 죽이고 반란을 일으켜 혼란한 틈을 타 걸걸중상과 함께 고구려, 말갈 유민들을 이끌고 탈출하여 고구려 옛 땅으로 이동하였다.
이에 당나라는 걸걸중상을 진국공(震國公)에, 걸사비우를 허국공(許國公)에 봉하고 회유하였으나, 이를 듣지 않자 이해고를 보내 고구려와 말갈인 집단을 공격하였다.
걸걸중상은 당나라와의 싸움 직전 병사하였고, 걸사비우 역시 천문령 전투 이전의 전투에서 전사했다.[6]
2. 1. 고구려 멸망과 당나라로의 강제 이주
고구려 멸망 후 당나라의 영주(營州, 조양)로 강제 이주되어 억류생활을 하였다.[6]695년 거란의 이진충(李盡忠)과 손만영(孫萬榮)이 폭정을 일삼던 영주도독(營州都督) 조문홰를 죽이고 반란을 일으켜 혼란한 틈을 타 걸걸중상과 함께 고구려, 말갈 유민들을 이끌고 탈출하여 고구려 옛 땅으로 이동하였다.[6]
이에 당나라는 걸걸중상을 진국공(震國公)에, 걸사비우를 허국공(許國公)에 봉하고 회유하였으나, 이를 듣지 않자 이해고를 보내 고구려와 말갈인 집단을 공격하였다.[6]
걸걸중상은 당나라와의 싸움 직전 병사하였고, 걸사비우 역시 천문령 전투 이전의 전투에서 전사했다.[6]
2. 2. 영주 탈출과 고구려 유민 규합
668년 고구려 멸망 후 당나라의 영주(營州, 조양)로 강제 이주되어 억류생활을 하였다.[6]695년 거란의 이진충(李盡忠)과 손만영(孫萬榮)이 영주도독(營州都督) 조문홰를 죽이고 반란을 일으켜 혼란한 틈을 타 걸걸중상과 함께 고구려, 말갈 유민들을 이끌고 영주를 탈출, 고구려 옛 땅으로 이동하였다.[6]
당나라는 걸걸중상을 진국공(震國公)에, 걸사비우를 허국공(許國公)에 봉하고 회유하였으나, 이를 듣지 않자 이해고를 보내 고구려와 말갈인 집단을 공격하였다.[6]
걸걸중상은 당나라와의 싸움 직전 병사하였고, 걸사비우 역시 천문령 전투 이전의 전투에서 전사했다.[6]
2. 3. 당나라의 회유와 공격
고구려 멸망 후 당나라의 영주(營州, 조양)로 강제 이주되어 억류생활을 하였다.[6]695년 거란의 이진충(李盡忠)과 손만영(孫萬榮)이 영주도독(營州都督) 조문홰를 죽이고 반란을 일으켜 혼란한 틈을 타 걸걸중상과 함께 고구려, 말갈 유민들을 이끌고 탈출하여 고구려 옛 땅으로 이동하였다.[6]
이에 당나라는 걸걸중상을 진국공(震國公)에, 걸사비우를 허국공(許國公)에 봉하고 회유하였으나, 이를 듣지 않자 이해고를 보내 고구려와 말갈인 집단을 공격하였다.[6]
걸걸중상은 당나라와의 싸움 직전 병사하였고, 걸사비우 역시 천문령 전투 이전의 전투에서 전사했다.[6]
2. 4. 천문령 전투와 죽음
695년 거란의 이진충(李盡忠)과 손만영(孫萬榮)이 영주도독(營州都督) 조문홰를 죽이고 반란을 일으키자, 걸걸중상과 함께 고구려, 말갈 유민들을 이끌고 고구려 옛 땅으로 이동하였다.[6] 당나라는 걸걸중상을 진국공(震國公)에, 걸사비우를 허국공(許國公)에 봉하고 회유하였으나, 이를 듣지 않자 이해고를 보내 고구려와 말갈인 집단을 공격하였다.[6] 걸걸중상은 당나라와의 싸움 직전 병사하였고, 걸사비우 역시 천문령 전투 이전의 전투에서 전사했다.[6]3. 대중문화에서의 등장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방영된 KBS TV 드라마 ''대조영''에서 최철호가 걸사비우를 연기했다.[4] 해당 드라마에서 걸사비우는 원래 양만춘의 부하로, 대조영, 흑수돌과 의형제를 맺고 고구려 멸망 후 대조영을 따랐다고 묘사된다.[4] 한규철(경성대학교) 교수는 걸사비우와 대조영이 의형제가 되는 설정 등은 역사적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4]
3. 1. 드라마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방영된 KBS TV 드라마 ''대조영''에서 최철호가 걸사비우를 연기했다.[4] 해당 드라마에서 걸사비우는 원래 양만춘의 부하로, 대조영, 흑수돌과 의형제를 맺고 고구려 멸망 후 대조영을 따랐다고 묘사된다.[4] 한규철(경성대학교) 교수는 걸사비우와 대조영이 의형제가 되는 설정 등은 역사적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4]
3. 2. 역사적 사실과의 차이
참조
[1]
서적
The Ancient State of Puyŏ in Northeast Asia: Archaeology and Historical Memory
https://books.google[...]
BRILL
2020-05-11
[2]
서적
世界史史料3 東アジア・内陸アジア・東南アジアⅠ
岩波書店
[3]
저널
渤海小考 その2 : 女帝と交流の礎石
http://book.guqu.net[...]
城西大学
1996-08-31
[4]
뉴스
韓国時代劇の史実無視を学界が指摘 演出? それとも歪曲?
http://japanese.chos[...]
2007-03-18
[5]
서적
世界史史料3 東アジア・内陸アジア・東南アジアⅠ
岩波書店
[6]
저널
渤海小考 その2 : 女帝と交流の礎石
http://book.guqu.net[...]
城西大学
199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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