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령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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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문령 전투는 698년, 고구려 유민 출신인 대조영이 이끄는 군대가 당나라 군대를 상대로 승리한 전투이다. 고구려 멸망 후 당나라에 저항하여 일어난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 연합 세력은 당나라의 공격을 받았고, 이해고가 이끄는 당나라 군대는 천문령에서 대조영에게 패배했다. 이 전투의 승리는 대조영이 발해를 건국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발해 건국의 기반을 마련했다. 천문령의 정확한 위치는 현재까지 알려져 있지 않으며, 여러 학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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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령 전투 - [전쟁]에 관한 문서 | |
|---|---|
| 전투 개요 | |
| 분쟁 | 천문령 전투 |
| 시기 | 698년 |
| 위치 | 천문령(지금의 내몽골 자치구 퉁랴오시 또는 지린성 쑹위안시로 추정) |
| 결과 | 고구려-말갈족 이주민의 결정적인 승리, 발해 건국 |
| 관련 | 발해 건국 |
| 교전 세력 | |
| 교전국 1 | 고구려 유민, 속말말갈, 백산말갈 |
| 교전국 2 | 주나라 (690년-705년) (당나라) |
| 지휘관 및 지도자 | |
| 교전국 1 지휘관 | 대조영, 걸사비우, 걸걸중상 |
| 교전국 2 지휘관 | 이해고, 색구, 이문 |
| 병력 규모 | |
| 교전국 1 병력 | 20,000명 |
| 교전국 2 병력 | 200,000명 |
| 피해 규모 | |
| 교전국 1 피해 | 걸걸중상, 걸사비우 전사 |
| 교전국 2 피해 | 이해고를 제외한 군대 거의 전멸 (추정) |
2. 전투 배경
696년 5월, 거란의 이진충과 손만영이 당 왕조에 반란을 일으켜 혼란이 일어난 틈을 타, 고구려 유민 출신 걸걸중상과 말갈 추장 걸사비우는 고구려 부흥을 위한 봉기를 준비했다. 측천무후의 유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고구려가 지난날 통치했던 영토의 동쪽에 세력을 일으켰다.
당나라는 이해고를 옥검위대장군(玉鈐衛大將軍)으로 임명하여 20만 대군을 출병시켜 진압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걸사비우와 걸걸중상이 전사하였다. 대조영은 말갈족과 고구려 출신 인물들로 구성된 걸사비우와 걸걸중상의 세력을 규합하여 당군에 대항하였다.[1]
2. 1. 고구려 유민의 봉기
고구려가 신라와 당의 연합군(나당 연합군)에 의해 멸망한 후, 대조영은 부친 걸걸중상을 따라 당의 영주(營州)로 들어갔다. 696년 5월, 거란의 이진충과 손만영이 당 왕조에 반란을 일으켜 혼란이 일어난 틈을 타, 걸걸중상과 말갈 추장 걸사비우는 봉기를 준비했고, 측천무후의 유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고구려가 통치했던 영토의 동쪽에 세력을 일으켰다.당나라는 이해고를 옥검위대장군(玉鈐衛大將軍)으로 임명하여 20만 대군을 출병시켜 전투가 벌어졌고, 걸사비우와 걸걸중상은 이때 전사하였다.[1]
2. 2. 대조영의 등장
고구려가 신라와 당의 연합군(나당 연합군)에 의해 멸망한 후, 대조영은 아버지 걸걸중상을 따라 당나라 영주(營州)로 들어갔다. 696년 5월, 거란의 이진충과 손만영이 당나라에 반란을 일으켜 혼란이 일어난 틈을 타, 걸걸중상과 말갈 추장 걸사비우는 봉기를 준비했고, 측천무후의 유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고구려가 지난날 통치했던 영토의 동쪽에 세력을 일으켰다.[1]당나라는 이해고를 옥검위대장군(玉鈐衛大將軍)으로 임명하여 20만 대군을 출병시켜 전투가 벌어졌고, 걸사비우와 걸걸중상은 이때 전사하였다. 대조영은 말갈족과 고구려 출신 인물들로 구성된 걸사비우와 걸걸중상의 세력을 규합하여 당나라 군대에 대항하였다.[1]
3. 전투 과정
신라와 당의 연합군(나당 연합군)에 의해 고구려가 멸망한 후, 대조영은 아버지 걸걸중상을 따라 당의 영주(營州)로 들어갔다. 696년 5월, 거란의 이진충과 손만영이 당 왕조에 반란을 일으켜 혼란이 일어난 틈을 타, 걸걸중상과 말갈 추장 걸사비우는 봉기를 준비했고, 측천무후의 유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고구려가 지난날 통치했던 영토의 동쪽에 세력을 일으켰다.
당나라는 이해고를 옥검위대장군(玉鈐衛大將軍)으로 임명하여 20만 대군을 출병시켜 전투가 벌어졌고, 걸사비우와 걸걸중상은 이때 전사하였다. 대조영은 말갈족과 고구려 출신 인물들로 구성된 걸사비우와 걸걸중상의 세력을 규합하여 당군에 대항하였다. 이해고는 천문령 전투에서 대조영 부대를 추격해오다 영주도(營州道)의 길목에서 매복해있던 대조영에게 군사들을 거의 잃고 패배하였다.[1] 이후 대조영은 천문령에서 당나라 대군을 격파하여 발해 건국의 기반을 닦았다. 698년, 대조영은 오늘날 지린성에 있는 동모산 아래에서 진을 세웠다.
3. 1. 천문령 전투의 전개
696년 5월, 거란의 이진충(李盡忠)과 손만영(孫萬榮)이 당 왕조에 반란을 일으켜 혼란이 일어난 틈을 타, 걸걸중상과 말갈(靺鞨) 추장 걸사비우(乞四比羽)는 봉기를 준비했고, 측천무후(則天武后)의 유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고구려가 통치했던 영토의 동쪽에 세력을 일으켰다.당나라는 이해고를 옥검위대장군(玉鈐衛大將軍)으로 임명하여 20만 대군을 출병시켜 전투가 벌어졌고, 걸사비우와 걸걸중상은 이때 전사하였다. 대조영은 말갈족과 고구려 출신의 인물들로 구성된 걸사비우와 걸걸중상의 세력을 규합하여 당군에 대항하였다. 이해고는 천문령 전투에서 대조영 부대를 추격해오다 영주도(營州道)의 길목에서 매복해있던 대조영에게 군사들을 거의 잃고 패배하였다.[1] 대조영은 결국 천문령에서 당나라 대군을 격파하였고 발해를 건국할 기반을 닦게 되었다.
3. 2. 대조영의 승리 요인
대조영이 천문령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우선, 대조영의 뛰어난 지도력을 들 수 있다. 걸사비우와 걸걸중상이 전사한 상황에서 대조영은 말갈족과 고구려 출신 인물들을 규합하여 당나라 군대에 대항했다.[1] 이는 대조영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사람들을 이끌고 결집시키는 능력이 뛰어났음을 보여준다.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의 단결도 중요한 요인이다. 대조영은 고구려 유민뿐만 아니라 말갈족까지 통합하여 당나라에 대항하는 세력을 구축했다. 이는 민족과 출신을 넘어선 연합을 통해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었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천문령의 지형적 이점도 승리에 기여했다. 이해고가 이끄는 당나라 군대는 영주도(營州道)의 길목에서 매복해있던 대조영에게 군사들을 거의 잃고 패배했다.[1] 이는 천문령 일대의 지형이 매복과 기습에 유리했음을 시사한다.
4. 천문령의 위치
天門嶺중국어의 현재 위치는 알려져 있지 않다.
4. 1. 여러 학설
청나라 건륭제 때 편찬한 《만주원류고》에는 천문령이 승덕현(承德縣) 서쪽 경계 지점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2] 발해사를 연구하는 한규철 경성대 사학과 교수는 1994년 11월 천문령으로 추측되는 지역을 직접 답사한 후, 천문령이 오늘날 중국 요하 동쪽의 훈허(渾河)와 휘파허(輝發河)의 분수령인 길림합달령(吉林哈達嶺)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곳은 후일 발해에서 거란으로 가는 영주도(營州道)의 길목이었다.혹은 산서성 삭주시로 비정하기도 한다. 구당서와 신당서의 안록산 열전에서는 황수(산서성 삭주시 산음현의 황수하), 천문령에서 전투를 벌였으나 대패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5. 전투의 결과 및 영향
대조영은 천문령에서 당나라 대군을 격파하여 발해 건국의 기반을 닦았다.[1] 이 승리는 고구려 부흥 운동의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5. 1. 발해 건국
고구려가 신라와 당의 연합군(나당 연합군)에 의해 멸망한 후, 대조영은 아버지 걸걸중상을 따라 당의 영주(營州)로 들어갔다. 696년 5월, 거란의 이진충과 손만영이 당에 반란을 일으켜 혼란스러운 틈을 타, 걸걸중상과 말갈 추장 걸사비우는 봉기를 준비했다. 측천무후의 유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고구려가 지난날 통치했던 영토의 동쪽에 세력을 일으켰다.당나라는 이해고를 옥검위대장군으로 임명하여 20만 대군을 출병시켜 전투가 벌어졌고, 걸사비우와 걸걸중상은 이때 전사하였다. 대조영은 말갈족과 고구려 출신 인물들로 구성된 걸사비우와 걸걸중상의 세력을 규합하여 당군에 대항하였다. 이해고는 천문령 전투에서 대조영 부대를 추격해오다 영주도(營州道)의 길목에서 매복해있던 대조영에게 군사들을 거의 잃고 패배하였다.[1] 대조영은 결국 천문령에서 당나라 대군을 격파하였고 발해를 건국할 기반을 닦게 되었다. 698년, 대조영은 오늘날 지린성에 있는 동모산 아래에서 진을 세웠다.
5. 2. 고구려 계승 의식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로서, 천문령 전투는 고구려 부흥 운동의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대조영은 천문령 전투에서 당나라 대군을 격파하고 발해 건국의 기반을 닦았다.[1]참조
[1]
뉴스
http://news20.busan.[...]
[2]
서적
만주원류고
파워북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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