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도둑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경찰과 도둑은 술래잡기의 일종으로, 여러 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하는 놀이이다. 놀이 방법은 가위바위보 등으로 경찰과 도둑 역할을 정하고, 경찰이 숫자를 세는 동안 도둑이 숨는다. 경찰은 숨어있는 도둑을 찾아 터치하여 잡고, 잡힌 도둑은 감옥에 갇힌다. 다른 도둑이 감옥에 있는 도둑을 터치하면 구출할 수 있다. 도둑이 모두 잡히면 경찰이 이기고, 역할을 바꿔 게임을 진행한다. 이 놀이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규칙과 명칭으로 불리며, 팀워크와 전략이 중요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경찰과 도둑 | |
---|---|
기본 정보 | |
종류 | 술래잡기 |
참가자 | 2명 이상 |
관련 항목 | 오니고코 (술래잡기) |
명칭 | |
원어명 (일본어) | ケイドロ (케이도로) 또는 ドロケイ (도로케이) |
일본어 (가나) | けいどろ |
일본어 (한자) | 警泥 |
규칙 및 진행 |
2. 역사
경찰(술래)과 도둑(도망치는 쪽)으로 나뉘어 진행하는 술래잡기의 일종이다. 경찰은 숨어 있는 도둑을 찾아 잡아 가두며, 갇힌 도둑도 동료의 도움으로 다시 도망갈 수 있다. 도둑이 모두 잡히면 놀이가 끝나고, 역할을 바꾸어 다음 놀이를 진행한다.
이 놀이는 넓은 공간에서 여러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놀이이며, 이야기성이 있는 설정 덕분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일본에서는 쇼와 시대 이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놀이이며,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경찰과 도둑의 추격전은 일본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술래와 도망치는 쪽의 관계는 집단 간의 관계로, 팀원 간 협력과 작전이 중요하다.
2. 1. 한국의 경찰과 도둑 놀이 역사
한국에서 경찰과 도둑 놀이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에서는 쇼와 시대 이전부터 행해지던 전승 놀이 중 하나이다. 과거에는 골목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놀이였으나, 현대에는 주로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장소에서 이루어진다.2. 2. 일본의 경찰과 도둑 놀이 역사
일본에서는 쇼와 이전부터 전승놀이 중 하나로 행해졌으며, 지역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지역별 이름 참조). 메이지 시대에는 이미 아이들 사이에서 널리 행해졌다는 기록이 있다. 단, 경찰이 도둑을 쫓는 것과 같은 놀이는 일본 이외에서도 보인다.3. 놀이 방법
경찰(술래)과 도둑(도망치는 쪽)으로 나뉘어 술래잡기를 하는 놀이이다. 경찰은 도둑을 잡아 감옥에 넣고, 갇힌 도둑도 동료가 구해주면 다시 도망갈 수 있다. 도둑이 모두 잡히면 경찰이 이기며, 역할을 바꿔 다음 놀이를 한다.
여럿이 넓은 곳에서 하는 역동적인 놀이로, 이야기와 스릴 있는 설정 덕분에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다. 일본에서는 쇼와 이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놀이 중 하나이며, 지역별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 #지역별 이름 참조). 경찰이 도둑을 쫓는 놀이는 일본 외 다른 나라에서도 볼 수 있다.
술래와 쫓기는 사람들은 집단 대 집단 관계가 되므로, 팀 협력과 작전이 중요하다.
3. 1. 인원 및 연령
10명 이상이 하는 것이 좋지만, 인원이 적은 경우 경찰 수를 1명이나 2명으로 조절하여 진행할 수 있다. 인원수에 제한은 없으며, 20명 이상도 가능하다.3세부터 놀 수 있다는 자료도 있지만, 동료 간의 협동이 필요하므로, 대체로 만 5세 이상에게 적합하다고 여겨진다.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경찰 수를 늘리는 등의 방법이 필요하다. 특히 유아의 경우에는 작전 회의를 제안하는 등 동료 간의 협력을 촉진하는 어른의 역할이 중요하다. 또한, "도둑"을 "경찰"이 잡는다는 것에 대한 공포감을 완화하기 위해 "토끼, 원숭이, 새"를 "사육사"가 데리러 가는 것으로 바꾸어 진행한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3. 2. 장소
운동장, 공원, 광장 등 숨을 곳이 있는 넓은 장소가 적절하다. 너무 넓으면 놀이가 늘어질 수 있으므로 도둑이 도망갈 수 있는 범위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골목길 놀이의 단골이었으며, 길거리나 주택의 정원, 가옥과 가옥 사이의 틈새 등을 이용하여 놀았다.3. 3. 기본 규칙
경찰(술래)과 도둑(도망치는 쪽)으로 나뉘어서 하는 술래잡기의 일종이다. 경찰은 숨어 있는 도둑을 찾아 잡아서 감옥에 넣는다. 감옥에 갇힌 도둑도 동료 도둑이 구해준다면 다시 도망갈 수 있다. 도둑이 모두 잡히면 경기가 끝나고, 경찰과 도둑 역할을 바꾸어 다음 경기를 진행한다.넓은 곳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는 역동적인 놀이이며, 이야기성이 있고 스릴 있는 설정 덕분에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술래잡기 중 하나이다. 일본에서는 쇼와 이전부터 행해진 전승놀이 중 하나로, 지역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 #지역별 이름 참조). 다만, 경찰이 도둑을 쫓는 것과 같은 놀이는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도 볼 수 있다.
술래와 쫓기는 사람들의 관계는 집단 대 집단의 관계가 되므로, 같은 팀끼리의 협력이나 작전이 중요해진다.
기본 규칙은 다음과 같다.
1. 역할 나누기: 가위바위보 등으로 ‘경찰’과 ‘도둑’ 두 팀으로 나눈다.
2. ‘감옥’ 정하기: 사전에 감옥 위치를 정한다.
- 축구 골대나 정글짐, 모래밭 등을 감옥으로 할 수 있으며, 땅에 원이나 사각형을 그려서 그 안을 감옥으로 정해도 된다. 또는 나무나 철봉, 정글짐을 감옥으로 하여 잡은 도둑이 그곳에 손을 대는 것으로 할 수도 있다.
- 감옥 장소를 정하는 것은 경찰 측인 경우도 있다.
3. 놀이 시작
- 경찰은 감옥 안에서 50, 100, 또는 200까지 센다. 그동안 도둑은 도망쳐서 숨는다.
- 수를 다 세면 경찰은 도둑을 찾고, 발견하면 쫓아가서 도둑을 터치하여 잡는다.
- 경찰이 도둑을 잡았다는 조건은 터치로만 정해지지 않고 지역에 따라 다른 규칙이 존재한다.
- 잡힌 도둑은 감옥에 가지만, 같은 팀 중 잡히지 않은 도둑이 터치하면 감옥에서 나와 다시 도망갈 수 있다.
- 경찰은 감옥을 지키는 사람을 두며, 도둑은 같은 팀을 구하기 위한 ‘미끼’가 되는 등 작전이 필요하다.
4. 놀이 종료: 도둑이 모두 잡히면 경찰의 승리가 되며, 도둑과 경찰 역할을 교대해서 다음 경기를 진행한다.
운동장, 공원, 광장 등 숨을 곳이 있는 넓은 장소가 적합하다. 단, 너무 넓으면 늘어질 수 있으므로, 도둑이 도망갈 수 있는 범위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골목길 놀이의 단골이었으며, 길거리나 주택의 정원, 가옥과 가옥 사이의 틈새 등을 이용하여 놀았다.
3. 4. 지역별/변형 규칙
일본에서는 쇼와 시대 이전부터 전승놀이 중 하나로 지역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지역별 이름 참조). 일본에는 지역별로 잡은 후 10까지 세기, 등을 5번 때리기, 감옥까지 연행하기 등 다양한 규칙이 존재한다. 단, 경찰이 도둑을 쫓는 것과 같은 놀이는 일본 이외에서도 보인다. 한국에서도 지역이나 집단에 따라 다양한 변형 규칙이 존재할 수 있다.4. 지역별 명칭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경찰(형사, 경관)과 도둑"을 나타내는 '''케이도로''' 또는 '''도로케이''' 외에 다음과 같은 명칭이 사용된다.
5. 특징
경찰과 도둑은 술래잡기의 일종으로, 경찰(술래)과 도둑(도망치는 쪽)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찰은 숨어 있는 도둑을 찾아 잡아 감옥에 넣고,, 갇힌 도둑도 동료 도둑의 도움을 받으면 다시 도망갈 수 있다.,, 도둑이 모두 체포되면 게임이 끝나고, 경찰과 도둑의 역할을 바꾸어 다음 게임을 진행한다.,,
이 놀이는 넓은 장소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는 역동적인 놀이이며, 이야기성이 있고 스릴 있는 설정 덕분에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술래잡기 중 하나가 되었다., 일본에서는 쇼와 시대 이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놀이 중 하나이며,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 #지역별 이름 참조). 경찰이 도둑을 쫓는 형태의 놀이는 일본 외 다른 나라에서도 발견된다.
술래와 도망치는 쪽의 관계는 집단 대 집단의 관계가 되므로,, 같은 팀 구성원 간의 협력과 작전이 중요해진다.,,
한번 잡힌 도둑도 동료에 의해 구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구제 술래"의 일종으로 분류된다.,, 또한, 술래와 도둑이 모두 복수이며 역할이 고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대항 술래잡기"로 분류된다.
후지 TV에서 방송되는 『런 포 머니 도주 중』은 경찰과 도둑 놀이의 파생형으로 여겨진다. 이 프로그램의 인기로, 이를 모방한 놀이가 초등학교 등에서 유행하기도 했지만, "미션"이 생략되거나 규칙이 변경되어 기존의 경찰과 도둑 놀이와 유사한 형태가 많다.
운동장, 공원, 광장 등 숨을 곳이 있는 넓은 장소가 적합하다. 하지만, 너무 넓으면 놀이가 늘어질 수 있으므로, 도둑이 도망갈 수 있는 범위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골목길에서 주로 행해지던 놀이였으며, 길거리, 주택의 정원, 가옥 사이의 틈새 등을 이용하여 놀았다.
6. 인지도 및 연구
1998년 긴키 지방 대학생 대상 설문 조사에서는 경찰과 도둑 놀이를 해 본 경험이 74.1%로, 규칙이 필요한 옥외 집단 놀이 중 S 켄 (28.8%), 소용돌이 가위바위보 (32.0%), 진뺏기 (65.0%) 등에 이어 5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개인의 능력보다 팀워크가 중요한 놀이의 특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2012년 삿포로 대학생 대상 조사에서는 경찰과 도둑 놀이가 남자 1위(66.4%), 여자 2위(68.0%)로 인기 있는 놀이로 꼽혔다. 이는 성별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놀이임을 보여준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전국 유치원/보육원 대상 조사에서는, 도카이 지방 (76.92%)과 간토 지방 (72.97%)에서 경찰과 도둑 놀이 실시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역별 놀이 문화의 차이를 보여준다. 조사를 실시한 연구진들은 경찰과 도둑 놀이가 "전후, 골목길 놀이로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놀이"이며, 이러한 놀이가 유치원이나 보육원에서 계승되고 있는 지역일수록 "다른 전승 놀이도 많이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였다.
7. 현대적 변용
2004년 후지 TV에서 방송을 시작한 "런 포 머니 도주 중(도소추)"은 술래잡기의 파생형으로 여겨진다. 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초등학교 등에서 "도소추"를 본뜬 놀이가 유행했다. 또한, 보호자 등이 비슷한 기획을 전국에서 실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초등학생에게는 "미션" 설정 등이 어렵기 때문에 생략되거나, 점심시간 등에 짧은 시간 동안 놀기 위해 규칙이 변경되어, 결과적으로 일반적인 술래잡기가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도소추"의 "헌터"(술래)와 "도주자"(아이) 이미지가 공유됨으로써, 옛날부터의 술래잡기와 다르지 않더라도, 아이들에게는 드라마틱하고 자극적인 새로운 놀이가 되었다고 평가받는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