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사초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골사초는 여러해살이풀로, 지하에 긴 포복지를 뻗어 번식하며, 꽃줄이 20-40cm로 자란다. 5-7월에 개화하며, 수꽃이삭 1개와 암꽃이삭 1-3개로 구성된다. 일본, 한반도 등지에 분포하며, 길가, 초원, 숲 바닥 등에서 자란다. 에나시히고쿠사절에 속하며, 히고쿠사와 유사하나, 암꽃이삭의 자루 유무, 과포의 부리 길이, 암술머리의 지속 여부 등으로 구분된다. 서식지 파괴가 주요 위협 요인이며, 일본의 일부 지역에서는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사초속 - 통보리사초
통보리사초는 동아시아 해안에 분포하는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잎이 두껍고 단단하며 과거에는 모래 언덕 안정에 활용되었으나 현재는 침입종으로 지정되었다. - 사초속 - 도깨비사초
도깨비사초는 사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습지에서 자생하며 대한민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하지만, 서식지 파괴 등으로 인해 대한민국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 사초아과 - 사초속
사초속은 린네가 명명한 현화식물 중 가장 큰 속 중 하나로, 과포라는 특징적인 구조를 가지며,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고, 과거 단열재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 사초아과 - 통보리사초
통보리사초는 동아시아 해안에 분포하는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잎이 두껍고 단단하며 과거에는 모래 언덕 안정에 활용되었으나 현재는 침입종으로 지정되었다. - 협엽초본 - 왕골
왕골은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자생하며 한국에서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재배되는 식물로, 줄기는 탄력성이 뛰어나 방석, 모자, 신발, 바구니 등 다양한 공예품의 재료로 사용되며, 특히 왕골로 만든 화문석과 완초장은 강화도 교동도의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 협엽초본 - 산꿩의밥
골사초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Carex aphanolepis |
학명 (저자) | Franch. & Sav. |
분류 | |
계 | 식물계 |
문 (미분류) | 속씨식물군 |
강 (미분류) | 외떡잎식물군 |
목 (미분류) | 닭의장풀군 |
목 | 벼목 |
과 | 사초과 |
아과 | 사초아과 |
속 | 사초속 |
2. 특징
골사초는 여러해살이풀[2]로, 땅속에 긴 포복지(땅속줄기)를 뻗으며 큰 포기를 형성하지 않는다. 줄기와 잎은 작은 덩어리를 이루며 드문드문 자란다. 꽃줄기는 20-40cm이며, 잎은 선명한 녹색으로 폭 2-4cm, 길이는 꽃줄기보다 길다.
5-7월에 꽃이 피며, 꽃차례는 수꽃이삭 1개와 암꽃이삭 1-3개로 구성된다.[3] 수꽃이삭은 짧은 자루가 있고, 암꽃이삭은 자루가 없거나 매우 짧다.[3] 과포는 난형(달걀형)으로 길이 3-3.5mm, 폭 2.4-2.7mm이다. 수과는 넓은 난형으로 길이 2mm이며,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3]
2. 1. 형태
여러해살이풀[2]이다. 지하에 긴 포복지를 다수 뻗으며, 큰 포기를 형성하지 않고, 줄기와 잎은 작은 덩어리를 이루며 드문드문 자란다. 꽃줄기의 길이는 20-40cm이다. 잎은 선명한 녹색이며 잎폭은 2-4cm, 길이는 꽃줄기보다 길다. 기부의 엽초는 옅은 갈색을 띤다.2. 2. 생식
개화기는 5-7월이다. 꽃차례는 정생하는 수꽃이삭 1개와 측생하는 암꽃이삭 1-3개로 구성된다.[3] 작은이삭 기부에 있는 포는 엽신부가 잎 모양으로 발달하거나 바늘 모양이며, 엽초는 없다. 수꽃이삭은 선형 기둥 모양으로 길이는 1.5-2.5cm이며 짧은 자루가 있다. 암꽃이삭은 짧은 원기둥 모양으로 길이는 1-2cm이며 자루가 없거나 매우 짧다.[3] 과포는 난형으로 길이 3-3.5mm, 폭 2.4-2.7mm이며, 능선 사이에 5-7개의 맥이 있다. 수과는 과포에 느슨하게 싸여 있으며, 넓은 난형으로 길이 2mm이다.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지며, 탈락하기 쉽다.[3]3. 분포와 생육 환경
일본에서는 홋카이도부터 혼슈, 시코쿠, 규슈와 쓰시마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도 분포한다.[3] 길가, 초원, 숲 바닥에서 자라며,[5] 낮은 산지의 숲 가장자리나 반음지, 습지에서 관찰된다.[4]
4. 분류 및 유사종
에나시히고쿠사는 가는골풀사초절(Sect. Molliculae)에 속한다.[6] 이 절에는 일본에 7종 정도가 알려져 있는데, 실새풀사초 ''C. alopecuroides'' 등은 골사초보다 훨씬 크고 (키는 70cm까지, 옆 작은 이삭의 길이 6cm까지), 가는골풀사초 ''C. mollicula''는 골사초보다 약간 작으며, 작은 이삭이 꽃줄기 끝에 모이는 점으로 구별할 수 있다.
가장 비슷한 종은 이름도 비슷한 히고쿠사 ''C. japonica''이다. 이 종은 키나 작은 이삭의 크기 등이 매우 비슷하며, 분포도 거의 겹치고, 생육 환경도 비슷하며, 때로는 섞여서 나타나기도 한다.[7] 하지만 골사초가 개체 수가 적다는 차이점이 있다. 히고쿠사는 옆 작은 이삭에 가는 자루가 있고, 특히 하부의 것은 아래로 처져서 아래쪽을 향하는 반면 골사초는 자루가 없고 위를 향한다. 또한 히고쿠사는 과포의 부리가 길게 튀어나와 그 끝에서 나오는 암술머리가 꽃이 진 후에도 오래 남아 있지만, 골사초는 과포의 부리가 그렇게 길지 않고, 암술머리도 쉽게 떨어져서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8] 사초속에서는 동정 판단은 열매가 성숙했을 때가 정석이지만, 히고쿠사는 꽃이 피었을 때의 암술머리가 길고 하얗게 눈에 잘 띄어서 전문 도감에서도 이 시기의 사진을 게재하는 예가 있는데, 골사초는 그것도 히고쿠사만큼 눈에 띄지 않는다.[4]
5. 보전 상황
골사초는 환경성 레드 데이터 북에는 지정되어 있지 않지만, 일본 교토부와 가고시마현에서는 멸종 위기 I류로 지정되어 있다.[9] 가고시마현은 분포의 남방한계에 해당하지만, 교토부는 특별한 이유가 없고 인근 부현에서도 지정이 없어 그 의미가 불분명하다. 대한민국에서는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으나, 자생지 보호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5. 1. 위협 요인
골사초는 환경성의 레드 데이터 북에는 지정되어 있지 않지만, 교토부와 가고시마현에서는 멸종 위기 I류로 지정되어 있다.[9] 교토부에서는 원래 확인 사례가 적고, 눈에 잘 띄지 않아 개발 등으로 인해 희귀종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훼손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0]5. 2. 보전 노력
일본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교토부와 가고시마현에서는 멸종 위기 I류로 지정되어 있다.[9] 교토부에서는 원래 확인 사례가 적고, 눈에 띄지 않아 개발 등으로 희귀종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희생되는 사례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10] 가고시마현은 분포의 남방한계에 해당하지만, 교토부는 특별한 이유가 없고, 인근 부현에서도 지정이 없어 그 의미가 불분명하다. 한국에서는 자생지 조사 및 보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참조
[1]
웹사이트
"''Carex aphanolepis'' Franch. & Sav."
https://powo.science[...]
Kew Science – Plants of the World Online
2023-01-01
[2]
서적
星野他(2011) p.430
[3]
서적
勝山(2015) p.307
[4]
서적
谷城(2007) p.67
[5]
서적
星野他(2011) p.430
[6]
서적
勝山(2015) p.302
[7]
서적
星野他(2011) p.430
[8]
서적
勝山(2015) p.306,307
[9]
웹사이트
日本のレッドデータ検索システム
http://jpnrdb.com/da[...]
2024-05-19
[10]
간행물
京都府レッドデータブック2015
https://www.pref.kyo[...]
2024-05-19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