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2. 등장인물

; 아쿠타 야마토 (芥 ヤマト)

: 『지인 메탈리카 -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Re:Acta-』의 주인공. 백발을 하고 있다. 친했던 사람들을 몰살당하고 그 복수를 위해 몰살시킨 조직인 기교개(機巧改)에 입대했다.

; 뱌쿠야 (白夜)

: 『지인 메탈리카 -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Re:Acta-』의 히로인. 야마토의 자동인형. 내버려두면 길고양이를 데려오기도 한다. 하나야기 인형(花柳斎人形)으로 여겨지지만 그 진위는 불명, 그러나 짝퉁이라고 해도 진품에 통할 정도의 성능을 가진다. 어떤 계기로 야야와 만났을 때 '오보로즈키요(朧月夜)'의 '뱌쿠야'라고 자칭하며, 야야에게는 구조, 버릇에 이르기까지 하나야기 인형 그 자체라고 간파당한다. 인형사처럼 인형을 조종하는 규격 외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자세한 사항은 불명.

== 주요 인물 ==

시모노 히로가 성우를 맡은 아카바네 라이신은 본작의 주인공이다.^[50] 학원의 2학년으로 「야회」 참가자이며, 제100위로 등록 코드는 「밑에서 두 번째(세컨드 라스트)」이다. 일본에서 유학 온 꼭두각시 인형사 소년으로, 늠름한 얼굴을 하고 있으며 성실하고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자동인형을 인간과 똑같이 보고 있으며, 샬롯은 그를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남자"라고 평가한다.

인형사 명문 아카바네 일문의 생존자인 라이신은 일족을 몰살한 원수를 갚기 위해 「야회」 참전을 목표로 발푸르기스 왕립기교학원에 유학을 왔다. 기지와 통찰력에 뛰어나 머리 회전이 빠르고 실기도 매우 우수하지만, 인형사가 된 지 2년 정도밖에 되지 않아 기교마술의 교양은 처참할 정도로 서툴다. 아카바네 일문의 당주의 차남이었지만, 너무나 뛰어난 형의 그늘에 묻히는 매일에서 마술보다 무술에 더 기울었고, 파문당한 것과 마찬가지로 집을 뛰쳐나왔기에, 아이러니하게도 일문 몰살의 참극을 면했다. 그 때문에, 마술은 거의 초보이고, 와술(和術)이나, 기 싸움, 적의 허를 찌르는 전법을 특기로 한다. 자신의 인형사로서의 재능을 과소평가하고 있지만, 쇼코는 그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터프한 육체와 높은 신체 능력, 남들보다 뛰어난 오감과 반사 신경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또한, 군사 훈련을 받아 사격 능력은 높다.

하라다 히토미가 성우를 맡은 야야는 본작의 히로인 중 한 명이다.^[51] 라이신의 자동인형으로, 검은 미니 기모노를 입은 검은 머리카락의 가련한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나야기사이 비장의 진품 「설월화」의 차녀 「달의 소녀」로, 군함 한 척과 맞먹는 가치가 있는 하나야기사이 브랜드의 최고급 인형이다. 라이신을 흠모하며 적극적으로 응석을 부리지만, 착각도 심하고, 라이신이 다른 여자와 함께 있으면 금방 흥분하기 때문에 라이신은 대처에 곤란해한다. 라이신이 자신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 것은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인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야야는 라이신을 너무 좋아해서 질투에 미쳐 라이신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여성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관계를 의심하지만, 마음으로부터의 신뢰로 라이신의 인형으로서 싸우고 있으며, 어떤 결말이라도 라이신과 운명을 함께 할 것을 각오하고 있다. 결합 강도의 마술회로 「금강력(こんごうりき)」을 탑재하고 있으며, 자기 영역 내의 단자를 초고도 물질화함으로써, 근력을 수천 배까지 높여 강인한 신체와 강대한 완력을 만들어낸다. 다만 어디까지나 공격이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유체와의 궁합이 좋지 않고, 전술적으로도 단순해지기 때문에, 라이신도 함께 싸움으로써 전술을 복잡하게 하고 있다.

== 왈푸르기스 왕립 기교술 학원 ==

; 에드워드 라자퍼드

: 성우 - 아츠시

: 학원장. 햇볕에 그을린 얼굴에 콧수염을 기른 장년. 19세기 최강의 마법사로 불리며, 라이신이 움츠러들 정도로 위엄 있고, 군인을 연상시키는 체격, 괴물 같은 거대한 마력의 소유자이다. 발푸르기스의 학원에 라자퍼드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라이신의 대해 "장래가 촉망되는 인형사"라고 평가하고 있다.

; 킴벌리

: 성우 - 이토 시즈카^[54]

: 기교 물리 전문. 라이신의 담임이기도 한 안경을 쓴 젊은 여성. 매직 아이템과 마술 회로의 기초 이론을 필드로 연구하고 있다. 그 외에도, 타 분야에 걸친 광범위한 마술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실전 경험도 풍부한, 본인 말로는 "초일류" 마법사이다. 그러나 크루얼에 따르면 15년 전 그녀는 마술을 두려워하고, 증오하고, 저주하기까지 했다. 교사로서는 엄격한 타입이지만, 공평한 성적 평가와 젊은 용모로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다.

: 마술사 협회 "넥탈"의 파수견인 "잿빛 십자(크루사다)"의 일원으로, 동료들로부터 "꾀꼬리"라고 불린다.

; 이오네라 엘리아데

: 기교 공학 전문. 17세이면서도 우수한 두뇌를 가진, 녹색 머리에 에메랄드색 눈동자의 소녀. 애칭은 "이오". 연구에 열심이지만 입욕 중에 아이디어가 떠올라 알몸으로 실험을 시작해 잠들어버리는 등, 생활면에서는 꽤나 덜렁거린다. 적은 마력으로 대마술을 사용할 수 있는 마력의 변환 전도체의 연구를 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야심적인 기교 설계를 다루는 신진기예의 인형사이기도 하다. 자동인형부터 그 부품에 이르기까지 자식과 같은 애정을 쏟으며, 자신의 연구를 응용하여, 자동인형이 전쟁의 도구로 사용되지 않는 세계를 만들고 싶어 한다. 쇼코(硝子)라고 불리는 "하나야기"의 열렬한 팬이며, 〈설월화〉의 일체인 야야에게 푹 빠진다.

:; 에반젤린

:: 이오네라가 제조한 자동인형으로, 용모는 이오네라의 살아있는 모습.

:: 지배의 마술 회로 "절대 왕권(멀티 컨트롤러)"과 마력 증폭 기교 "무한 연쇄 반응(알파 사이클)"을 탑재하고 있으며, 마력을 실은 노랫소리를 통해 자동인형의 제어를 빼앗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금기 인형이라면 어느 정도 저항할 수 있지만, 마술 회로의 기능은 현저하게 감쇠된다.

; 그리젤다 웨스턴(16)

: 4년 전 야회의 승자이며, 현 시점에서 가장 젊은 마왕. 별명은 "미궁의 마왕(더 래비린스)". 뒤통수에 묶은 흑발과 허리의 장검이 특징인 여성. 셰필드 근교의 시골 마을에 살며, 그곳의 지주이기도 하다. 마왕이면서 조직에 속하지 않고, 어떤 연구도 하지 않고 지대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자신의 영지에서 은둔 생활을 하는 별난 사람.

: 혈기가 많고, 가학적인 성격을 하고 있다. 그 한편으로, 라이신의 언행을 구혼이라고 착각하는 등 상당히 천연하고 소녀다운 면모를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의 마을과 주민을 소중히 여기며, 마을에 나와 경찰 대신에 무법자나 도둑을 퇴치하여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그 때문에, 마을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다.

: "마왕"에게 직접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그녀의 강의는 금방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 또한, 계속해서 라이신과 샬의 교도를 행하고 있으며, 그들의 성장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비술 "아리아드네의 실"을 사용하여 마력의 실을 체내에 보내고, 마력 순환계에 간섭함으로써, 마력의 순환의 저해나 조작을 할 수 있다. 이것에 의해,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거나 상대의 생명 활동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다.

: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한 검이 가리키는 대로 검술의 달인이기도 하며, 자동인형이 없어도 아리아드네의 실과 마법사로서의 스킬, 그리고 그 검술을 이용하여 그 주변의 마법사라면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을 정도의 전투력을 발휘한다.

:; 입실론

:: 그리젤다의 자동인형. 금발 벽안의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투구와 검, 흉갑 등으로 무장되어 있다. 외모는 인간 소녀와 똑같아서 귀엽지만, 독설가. 결코 싼 물건은 아니지만, 구조적으로는 허약해 보이며, 마력의 흐름도 정밀하지 않다.

:; 디감마 & 스티그마

:: 입실론이 죽은 후 그리젤다가 손에 넣은 새로운 자동인형. 이오네라가 제작한 순백의 기계 천사로, D 워크스의 기교 기술과 독일의 〈완전 통제 진동(플라겔라흐)〉을 조합하여 만들어졌다.

:: 〈협회〉의 소유물로 그리젤다에게 대여되고 있지만, 그녀들은 뛰어난 사용자이 그리젤다의 인형이 되기를 원하고 있으며, 두체의 이름도 '입실론의 여동생들'이라는 의미를 담아 그리젤다가 부여한 것으로, 명실공히 거의 그리젤다의 소유물이다.

; 크루엘

: 성우 - 스와베 준이치

: 학원의 의사. 10년 전이라면 미청년이라고 불렸을 법한 미남이지만 날카로운 눈매와 위압감을 가지고 있다. 의사로서의 실력은 확실하지만 꽤 여자를 좋아하는 듯하여 여학생들에게 추파를 던진다.

: 킨벌리와는 구면이며, 마술사 협회로부터 돈을 받고 레이신을 감시하도록 지시받는다. 그와 동시에 변해버린 킨벌리를 걱정하며 그녀에게 마술사 협회를 탈퇴하도록 설득한 적이 있다.

; 아브릴

: 성우 - 카와스미 아야코

: 학원장 비서관. 검은 안경을 쓴 금발 미녀. 허리에는 서벨을 휴대하고 있다. 말투가 거칠고, 성격이 급하다. 학생들을 "애송이"라고 부르며, 학원장에 대해서도 서슴없이 "늙은이"라고 부르며 악담을 한다. 나이를 신경 쓰는 듯하여 "젊은 여성"으로 취급받으면 노골적으로 부끄러워한다. 남자 같고 가학적인 성격이 겹쳐서 나이도 비슷한 그리젤다와 사이가 좋지 않으며, 가슴 크기로는 진다.

; 앙리에트 브뤼

: 성우 - 니시 아스카

: 샤를로트의 여동생. 샤를로트와 키 등이 거의 같지만, 샤를로트의 금발에 비해 앙리에트의 머리색은 아마색이며, 가슴 크기는 앙리에트가 더 크다. 항상 뛰어난 언니와 자신을 비교하며 자학하고 있다. 옛날에 개형 자동인형을 일시적으로 샤르로부터 맡았지만, 다루지 못하고 폭주하여 에드먼드에게 중상을 입힌다. 이 사건으로 인해 브뤼 가문은 몰락하게 되었고,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개를 싫어한다.

== 십삼인(라운즈) ==

오노 유우키가 성우를 맡은^[52] 은색 가면으로 맨얼굴을 가린 붉은 눈동자를 한 남학생이다. 야회 톱 랭커 "십삼인" 중 제1위로, 등록 코드는 〈원수(마셜)〉이다. 차기 마왕 유력 후보 필두이며, "기교 기술과" 코스 소속이다. 마력과 기술 모두 뛰어나 학원 시작 이래 천재로 불리며, 종합 성적 역대 1위이다. 뛰어난 인형사이기도 하며, 그가 만든 소녀형 인형은 금기 인형이라는 소문이 있다. 다른 학생들에게는 "위대한 자(마그나스)"라고 존경받는다.

고스 로리 드레스를 입은 소녀형 인형 "전대(스쿼드론)" 6체를 소지하며, 복수의 자동인형에 의한 집단 전투를 특기로 하는 "1인 군대(원 맨 포스)"이다. 그 전력은 군함 몇 척에 필적한다.

그 정체는 아카바네 라이신의 형 '''아카바네 텐젠'''이다. 아카바네 일문 시작 이래의 천재이며, 그 재능으로 귀신, 신동이라고 불리며, 아카바네 일문의 개조를 넘는 인재로 여겨졌다. 그러나, 돌연 라이신을 제외한 아카바네 일문의 전원을 몰살하고 행방을 감췄다. 라이신이 야회에 들어간 이유 그 자체이며, 형인 동시에 여동생의 원수이기도 하다. 그 목적은 신을 만드는 것이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이다.

• '''호타루(火垂):''' 하나자와 카나가 성우를 맡았다. 마그나스의 소녀형 인형으로, 마술 회로는 압력에 관한 것이며, 잉여로 열을 낸다. 라이신의 여동생(아카바네 나데시코)과 똑같은 외모를 하고 있지만, 마그나스에게 적대하는 라이신에게 적의를 보인다. 또한, 마그나스에게 물건 취급을 받는다고 느껴, 얼마든지 대체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낙담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이로리에게 받은 호롱을 소중히 하는 등, 인간과 같은 정서를 보인다.
• '''타마무시(玉虫):''' 마그나스의 소녀형 인형. 마술 회로는 마력 흡수. 대상의 마력을 빼앗는 드레인 계열의 마술 회로이며 제어가 매우 어렵다고 한다. 나데시코의 소화기가 격납되어 있었다.
• '''카마키리(鎌切):''' 마그나스의 소녀형 인형. 마술 회로는 공간 전이. 이쪽도 다루기 어렵다. 나데시코의 감각기가 격납되어 있었다.
• '''카게로(蜻蛉):''' 마그나스의 소녀형 인형. 마술 회로는 충격 반사. 나데시코의 근섬유가 격납되어 있었다.
• '''미츠바치(蜜蜂):''' 마그나스의 소녀형 인형. 마술 회로는 생명력 공급. 나데시코의 심장이 격납되어 있었다.
• '''히메구모(姫蜘蛛):''' 마그나스의 소녀형 인형. 마술 회로는 마력의 경로를 만드는 능력. 연결된 자끼리는 의사 소통, 감각 정보의 교환, 마력의 수수 등을 할 수 있다. 나데시코의 신경계가 격납되어 있었다.

• '''인드라:''' 아스라의 자동인형으로, 갑옷을 입은 무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술 회로는 "뇌전 신기(안달기아)"이다. 자신이나 인형 사용자의 몸을 번개로 변환하여 종횡무진으로 이동시키는 능력을 가진다.

• '''토르:''' 올가의 자동인형. 붉은 용의 모습을 한 시그문트의 동형기. 그와 마찬가지로 "마검(그람)"의 마술 회로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토르는 그것을 2개 가지고 있다. 시그문트를 "형제"라고 부른다. 비꼬는 듯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 '''엘리자:''' 노토 마미코가 성우를 맡았다. 펠릭스의 자동인형으로, 르네상스 시대에 만들어졌다. 마술 회로는 "마술 먹기(프레데터)" 및 "하얀 환상 안개(화이트 미스트)"를 시작으로 하는 다른 자동인형으로부터 빼앗은 마술 회로이다.

• '''요르문간드:''' 소네치카가 따르는 3체의 강철의 외눈 거인. 마술 회로는 "인과성 치환(테오레인)"의 축소 한정판. 과거를 불러냄으로써 장갑의 재생이나 신축, 다른 마술 회로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삼위일체가 되어 전체 길이 약 20m의 뱀형 자동인형으로 변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시그문트:''' 나카타 조지가 성우를 맡았다. 샬의 자동인형이며, 그녀의 좋은 이해자이다. 그녀의 선조가 퇴치한 악룡에서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금기 인형으로, 네 장의 날개를 가진 강철색 비늘의 드래곤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샬의 모자 위나 어깨에 앉을 정도의 크기이다. 150년 정도 살았으며, 사려 깊은 성격과 확실한 사람을 보는 눈으로, 고립된 입장에서 불안과 초조에 시달리기 쉬운 샬에게 종종 조언을 하고, 마음을 지탱하고 있다. 고집 센 그녀의 팽팽해진 마음을 풀기 위해 농담을 하기도 한다. 우주의 진리에 관련된다고 전해지는 비법, 물질의 생성·소멸을 다루는 마술 회로 "마검(그람)"을 탑재하고 있으며, 전투 시에는 전체 길이 8m에 달하는 거대한 모습이 되어 샬을 등에 태우고 싸운다. 사이즈를 보다 작게 억제하여 기동성을 높이거나, 더욱 거대화하여 억지로 적을 분쇄하거나 하는 등 조절 가능하다.
• '''시구르드:''' 시그문트의 아이인 동시에 샬에게의 선물. 토르와의 싸움 끝에 상처 입은 시그문트의 마술 회로와 유리의 가진 설월화 시리즈와 같은 심장이 합쳐져 만들어진 알에서 부화했다.

• '''케루빔:''' 로키의 자동인형으로, 기계적인 말투를 한다. 전신 금속제로, 강철판이 인형으로 조립된 듯한 외관을 하고 있다. 칼날이 된 양팔과, 등에서 미사일처럼 날아오는 8개의 단검을 구사하여 싸운다. "열풍 조작(제트)"의 마술 회로를 탑재하고, 열풍을 수렴한 고열의 칼날은, 경화된 야야조차 찢어발긴다. 바람의 분사를 이용하여, 땅을 미끄러지듯이 이동할 수 있다. 거대한 검으로 변형하여, 로키가 마술로 휘두르거나, 위에 타고 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D 워크스의 "엔젤" 시리즈이며, 그 전투 능력은 "가름"을 훨씬 능가한다고 말하며, 정비성도 극히 양호하지만 자율성이 낮아, 조작이 어렵다. "검의 결계"라는 자동 방어 기능이 있으며, 등 뒤의 단검군이 술자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그 원 안에 들어온 자를 자동적으로 찢어발긴다.
• '''지브릴:''' 파괴된 케루빔을 대신하는 신형 로키의 자동인형. 이오넬라의 작품으로, 방패, 검, 천사, 포의 4가지 형태로 변형 가능한 엔젤 타입의 이단. 모습은 케루빔보다 인간에 가깝고, 루시퍼를 닮았다. OS는 케루빔의 것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말투는 변하지 않는다. 로키가 제어하지 않아도 날개가 자동 제어되어 의도대로 비행할 수 있는 새로운 기구가 있다. "완전 통제 진동(프라갈라흐)","바람의 검무(실에이티)","영겁의 불꽃(피닉스)","뇌전 신기(안달기아)"의 4개의 마술 회로를 탑재하고, 변형시킴으로써 각 형태에 할당된 마술 회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마술 회로는 "열풍 조작"이 아니게 되었지만, 새로운 마술 회로들을 사용하여 이전과 같은 능력을 대략 재현하고 있으며, 핀 블레이드를 공간 전이시켜 공격하고, 불꽃을 분사하여 이동하는 등, 케루빔을 뛰어넘는 성능을 가진다. 마력 활성 부조화의 원리를 초월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오넬라 왈 "사기". 로키나 그리젤다와 같은 톱 클래스의 염동의 사용자를 필요로 한다.

• '''슬레이프닐:''' 몸에 걸쳐 사용하는 갑옷형 자동인형. 마술 회로는 "거리 조작(스트라이드)"으로, 말 그대로 거리를 조작하는 마술이다.

• 리제트 노르덴

2. 1. 주요 인물

2. 2. 왈푸르기스 왕립 기교술 학원

2. 2. 1. 십삼인(라운즈)

• '''호타루(火垂):''' 하나자와 카나가 성우를 맡았다. 마그나스의 소녀형 인형으로, 마술 회로는 압력에 관한 것이며, 잉여로 열을 낸다. 라이신의 여동생(아카바네 나데시코)과 똑같은 외모를 하고 있지만, 마그나스에게 적대하는 라이신에게 적의를 보인다. 또한, 마그나스에게 물건 취급을 받는다고 느껴, 얼마든지 대체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낙담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이로리에게 받은 호롱을 소중히 하는 등, 인간과 같은 정서를 보인다.
• '''타마무시(玉虫):''' 마그나스의 소녀형 인형. 마술 회로는 마력 흡수. 대상의 마력을 빼앗는 드레인 계열의 마술 회로이며 제어가 매우 어렵다고 한다. 나데시코의 소화기가 격납되어 있었다.
• '''카마키리(鎌切):''' 마그나스의 소녀형 인형. 마술 회로는 공간 전이. 이쪽도 다루기 어렵다. 나데시코의 감각기가 격납되어 있었다.
• '''카게로(蜻蛉):''' 마그나스의 소녀형 인형. 마술 회로는 충격 반사. 나데시코의 근섬유가 격납되어 있었다.
• '''미츠바치(蜜蜂):''' 마그나스의 소녀형 인형. 마술 회로는 생명력 공급. 나데시코의 심장이 격납되어 있었다.
• '''히메구모(姫蜘蛛):''' 마그나스의 소녀형 인형. 마술 회로는 마력의 경로를 만드는 능력. 연결된 자끼리는 의사 소통, 감각 정보의 교환, 마력의 수수 등을 할 수 있다. 나데시코의 신경계가 격납되어 있었다.

• '''인드라:''' 아스라의 자동인형으로, 갑옷을 입은 무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술 회로는 "뇌전 신기(안달기아)"이다. 자신이나 인형 사용자의 몸을 번개로 변환하여 종횡무진으로 이동시키는 능력을 가진다.

• '''토르:''' 올가의 자동인형. 붉은 용의 모습을 한 시그문트의 동형기. 그와 마찬가지로 "마검(그람)"의 마술 회로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토르는 그것을 2개 가지고 있다. 시그문트를 "형제"라고 부른다. 비꼬는 듯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 '''엘리자:''' 노토 마미코가 성우를 맡았다. 펠릭스의 자동인형으로, 르네상스 시대에 만들어졌다. 마술 회로는 "마술 먹기(프레데터)" 및 "하얀 환상 안개(화이트 미스트)"를 시작으로 하는 다른 자동인형으로부터 빼앗은 마술 회로이다.

• '''요르문간드:''' 소네치카가 따르는 3체의 강철의 외눈 거인. 마술 회로는 "인과성 치환(테오레인)"의 축소 한정판. 과거를 불러냄으로써 장갑의 재생이나 신축, 다른 마술 회로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삼위일체가 되어 전체 길이 약 20m의 뱀형 자동인형으로 변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시그문트:''' 나카타 조지가 성우를 맡았다. 샬의 자동인형이며, 그녀의 좋은 이해자이다. 그녀의 선조가 퇴치한 악룡에서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금기 인형으로, 네 장의 날개를 가진 강철색 비늘의 드래곤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샬의 모자 위나 어깨에 앉을 정도의 크기이다. 150년 정도 살았으며, 사려 깊은 성격과 확실한 사람을 보는 눈으로, 고립된 입장에서 불안과 초조에 시달리기 쉬운 샬에게 종종 조언을 하고, 마음을 지탱하고 있다. 고집 센 그녀의 팽팽해진 마음을 풀기 위해 농담을 하기도 한다. 우주의 진리에 관련된다고 전해지는 비법, 물질의 생성·소멸을 다루는 마술 회로 "마검(그람)"을 탑재하고 있으며, 전투 시에는 전체 길이 8m에 달하는 거대한 모습이 되어 샬을 등에 태우고 싸운다. 사이즈를 보다 작게 억제하여 기동성을 높이거나, 더욱 거대화하여 억지로 적을 분쇄하거나 하는 등 조절 가능하다.
• '''시구르드:''' 시그문트의 아이인 동시에 샬에게의 선물. 토르와의 싸움 끝에 상처 입은 시그문트의 마술 회로와 유리의 가진 설월화 시리즈와 같은 심장이 합쳐져 만들어진 알에서 부화했다.

• '''케루빔:''' 로키의 자동인형으로, 기계적인 말투를 한다. 전신 금속제로, 강철판이 인형으로 조립된 듯한 외관을 하고 있다. 칼날이 된 양팔과, 등에서 미사일처럼 날아오는 8개의 단검을 구사하여 싸운다. "열풍 조작(제트)"의 마술 회로를 탑재하고, 열풍을 수렴한 고열의 칼날은, 경화된 야야조차 찢어발긴다. 바람의 분사를 이용하여, 땅을 미끄러지듯이 이동할 수 있다. 거대한 검으로 변형하여, 로키가 마술로 휘두르거나, 위에 타고 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D 워크스의 "엔젤" 시리즈이며, 그 전투 능력은 "가름"을 훨씬 능가한다고 말하며, 정비성도 극히 양호하지만 자율성이 낮아, 조작이 어렵다. "검의 결계"라는 자동 방어 기능이 있으며, 등 뒤의 단검군이 술자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그 원 안에 들어온 자를 자동적으로 찢어발긴다.
• '''지브릴:''' 파괴된 케루빔을 대신하는 신형 로키의 자동인형. 이오넬라의 작품으로, 방패, 검, 천사, 포의 4가지 형태로 변형 가능한 엔젤 타입의 이단. 모습은 케루빔보다 인간에 가깝고, 루시퍼를 닮았다. OS는 케루빔의 것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말투는 변하지 않는다. 로키가 제어하지 않아도 날개가 자동 제어되어 의도대로 비행할 수 있는 새로운 기구가 있다. "완전 통제 진동(프라갈라흐)","바람의 검무(실에이티)","영겁의 불꽃(피닉스)","뇌전 신기(안달기아)"의 4개의 마술 회로를 탑재하고, 변형시킴으로써 각 형태에 할당된 마술 회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마술 회로는 "열풍 조작"이 아니게 되었지만, 새로운 마술 회로들을 사용하여 이전과 같은 능력을 대략 재현하고 있으며, 핀 블레이드를 공간 전이시켜 공격하고, 불꽃을 분사하여 이동하는 등, 케루빔을 뛰어넘는 성능을 가진다. 마력 활성 부조화의 원리를 초월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오넬라 왈 "사기". 로키나 그리젤다와 같은 톱 클래스의 염동의 사용자를 필요로 한다.

• '''슬레이프닐:''' 몸에 걸쳐 사용하는 갑옷형 자동인형. 마술 회로는 "거리 조작(스트라이드)"으로, 말 그대로 거리를 조작하는 마술이다.

2. 2. 2. 기타 학생

• 리제트 노르덴

• 프레이

• 앨리스 라더퍼드

• 카모 스바루

• 유게 무츠라

• 어바인

2. 3. 기타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