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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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봉곤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2018년 소설 《여름, 스피드》를 출간했으며, 2020년에는 《시절과 기분》을 발표했다. 2019년 제10회, 2020년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 작품을 수록했다. 2020년 소설 〈그런 생활〉의 무단 전재 논란으로 인해 젊은작가상을 반납했다. 이후 법정에서 무단 인용에 대한 불법행위는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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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 (소설가)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김봉곤 |
출생일 | 1985년 6월 21일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해시 |
직업 | 소설가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학과 (2011년 2월 졸업) |
활동 기간 | 2016년~ |
장르 | 퀴어 |
주요 작품 | 《여름, 스피드》 (2018) 《시절과 기분》 (2020) |
2. 작품 활동
- 《여름, 스피드》 (문학동네) 2018년 6월
- 《시절과 기분》 (창비) 2020년 5월
- * 공저
- 유월 열차 (《사랑을 멈추지 말아요》, 큐큐(QQ), 2018년 8월)
- 컬리지 포크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18》, 생각정거장, 2018년 10월)
- 데이 포 나이트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문학동네, 2019년 4월)
- 그런 생활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문학동네, 2020년 4월)
2. 1. 주요 작품
wikitext- 《여름, 스피드》 (문학동네) 2018년 6월
- 《시절과 기분》 (창비) 2020년 5월
- * 공저
- 《사랑을 멈추지 말아요》 (큐큐(QQ)) 2018년 8월
- * 유월 열차
-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18》 (생각정거장) 2018년 10월
- * 컬리지 포크
-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문학동네) 2019년 4월
- * 데이 포 나이트
-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문학동네) 2020년 4월
- * 그런 생활
2. 2. 공저
- 유월 열차한국어 (《사랑을 멈추지 말아요한국어》, 큐큐(QQ), 2018년 8월)
- 컬리지 포크한국어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18한국어》, 생각정거장, 2018년 10월)
- 데이 포 나이트한국어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한국어》, 문학동네, 2019년 4월)
- 그런 생활한국어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한국어》, 문학동네, 2020년 4월)
3. 논란
3. 1. 〈그런 생활〉 무단 전재 논란
2020년 7월 10일 트위터에서 스스로 작가의 단편 〈그런 생활〉에 등장하는 'C누나'라고 밝히며, 작가가 자신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해당 작품에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폭로가 올라왔다. 'C누나'는 이 사실을 알고 내용 수정과 젊은작가상 수상 취소 요청을 문학동네 출판사에 요청했다. 수정 내용은 반영이 되었으나 수정 사실에 대한 공지와 수상 취소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김봉곤 작가는 수정본에서 새로 창작한 대화 내용을 썼고, 7월 11일 트위터를 통해 "작품에 싣기 전 사용 동의를 얻었고, 게재 전 원고를 보여줬을 때의 반응이 수정 요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항변했다.[3]같은 해 함께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소설가 김초엽은 페이스북에 "소설의 가치가 한 사람의 삶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작가와 문단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4]
7월 17일 첫 번째 소설집 《여름, 스피드》의 표제작이 자신과의 대화와 사생활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자[5] 문학동네는 《여름, 스피드》와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을 판매 중지하고, 창비는 〈그런 생활〉이 수록된 소설집 《시절과 기분》의 판매를 중단했다.[6] 7월 21일 김봉곤 작가는 트위터를 통해 부주의한 글쓰기가 가져온 폭력과 피해를 사과하며 젊은작가상을 반납한다고 밝혔다. 문학동네는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소설 〈그런 생활〉을 삭제하고 그 경위를 담은 개정판을 수상 작가들의 동의 절차를 거쳐 재출간하겠다고 밝혔다.[6]
이후 김봉곤 작가는 법정에서 "무단인용이 아니며, 불법행위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판결을 받았다.[7]
3. 2. 문학 창작 윤리 논의
2020년 7월 10일 트위터에서 김봉곤 작가의 단편 〈그런 생활〉에 등장하는 'C누나'라고 밝힌 인물이, 작가가 자신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해당 작품에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폭로를 제기했다.[3] 'C누나'는 문학동네 출판사에 내용 수정과 젊은작가상 수상 취소를 요청했고, 수정은 이루어졌으나 수정 공지와 수상 취소는 없었다. 김봉곤은 수정본에서 새로 창작한 대화 내용을 썼고, 7월 11일 트위터를 통해 "작품에 싣기 전 사용 동의를 얻었고, 게재 전 원고를 보여줬을 때의 반응이 수정 요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3]같은 해 젊은작가상을 함께 수상한 소설가 김초엽은 페이스북에 "소설의 가치가 한 사람의 삶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작가와 문단을 비판했다.[4]
7월 17일 첫 소설집 《여름, 스피드》의 표제작이 자신과의 대화와 사생활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또 다른 피해자가 등장하자[5] 문학동네는 《여름, 스피드》와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을 판매 중지했고, 창비는 〈그런 생활〉이 수록된 소설집 《시절과 기분》의 판매를 중단했다.[6] 7월 21일 김봉곤은 트위터를 통해 부주의한 글쓰기로 인한 폭력과 피해를 사과하며 젊은작가상을 반납한다고 밝혔다. 문학동네는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그런 생활〉을 삭제하고 경위를 담은 개정판을 수상 작가들의 동의를 얻어 재출간하겠다고 밝혔다.[6]
이후 김봉곤은 법정에서 "무단인용이 아니며, 불법행위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판결을 받았다.[7]
참조
[1]
뉴스
“난 퀴어작가다… 협소한 시선들이 나를 협소하게 하진 못 할 것”
https://www.hankooki[...]
한국일보
2018-07-09
[2]
뉴스
"등단과 함께 커밍아웃" 1인칭만 쓰는 게이 소설가 김봉곤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2020-05-27
[3]
뉴스
"적나라한 카톡 내용, 소설에 썼다" 김봉곤 '그런 생활' 논란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2020-07-14
[4]
뉴스
김봉곤 단편 ‘그런 생활’, 지인 카톡 무단전재 논란
http://www.hani.co.k[...]
한겨레
2020-07-13
[5]
뉴스
"소설속 영우입니다" 또 사생활 아우팅…김봉곤 책 판매중지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2020-07-19
[6]
뉴스
'무단 인용 논란' 소설가 김봉곤 "젊은작가상 반납하겠다…모든 일에 사죄"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20-07-21
[7]
웹인용
카카오톡 대화 인용한 김봉곤 소설…법원 “무단인용 아니다”
https://news.naver.c[...]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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