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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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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극 빙상은 약 14,000,000km² 면적을 덮고 있으며 지구 담수의 약 61%를 차지하는 26,500,000km³의 얼음을 포함한다. 남극 횡단 산맥을 기준으로 동남극 빙상(EAIS)과 서남극 빙상(WAIS)으로 나뉘며, 남극 반도의 얼음 덮개를 세 번째 빙상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얼음 감소가 관찰되며, 해수면 상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생대 후기부터 결빙이 시작되었으며, 이산화탄소 농도 감소와 지구 궤도의 변화가 빙하 작용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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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빙상
개요
남극 빙상의 남쪽에서 본 시각화. 서남극 빙상(전경), 남극 반도(좌측), 동남극 빙상(배경)
남극 빙상의 남쪽에서 본 시각화. 태평양 지역의 남극해에서 촬영 (서남극 빙상, 전경; 남극 반도, 좌측; 동남극 빙상, 배경)
유형빙상
위치남극
면적1,400만 km²
평균 두께2.2 km
최대 두께4.9 km (아스트롤라베 빙저 분지)
상태지속적인 순빙 손실, 지역적으로 변화함
상세 정보
면적14,000,000 제곱킬로미터
부피2650만 세제곱킬로미터
해수면 상승 기여도전부 녹을 경우 약 58미터
면적 비율지구 표면의 약 8.3%
담수 비율지구 담수의 약 90%
빙하 무게약 2.65 x 10^16 톤
과거 질량 변화 (1992-2017)연간 760억 톤 감소
현재 질량 변화 (2012-2017)연간 2190억 톤 감소
서남극 빙상 손실 기여 해수면 상승 (1992-2017)0.11 cm
기온 상승남극 반도: 미항공우주국 측정 결과 지난 50년간 2°C 상승
남극 대륙 평균: 지난 50년간 0.08°C 상승
향후 100년 예상: 3°C 이상 상승 가능성 존재
일부 지역: 5~10°C 까지 상승할 수 있음
주요 연구국제 극지 파견대 (International Transantarctic Expedition, ITE)
국제 빙상 협력 (Ice Sheet Collaboration)
운석 탐사 프로그램 (ANSMET)

2. 지리



남극 빙상은 거의 14e6km2 면적을 덮고 있으며 26.5e6km3의 얼음을 포함하고 있다.[4] 1km³의 얼음은 약 0.92 메트릭기가톤의 무게가 나가며, 이는 빙상의 무게가 약 24,380,000기가톤임을 의미한다. 이 얼음은 지구상 모든 담수의 약 61%에 해당한다.[5]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다른 빙상북극그린란드 빙상이다.[6]

남극 빙상은 남극 횡단 산맥에 의해 동남극 빙상(EAIS)과 서남극 빙상(WAIS)으로 나뉜다. 일부 빙하학자들은 남극 반도의 얼음 덮개를 세 번째 빙상으로 간주하기도 하는데,[7][8] 이는 배수 분지가 WAIS와 다르기 때문이다.[9] 이 빙상들은 평균 약 2km의 두께를 가진다.[10] 남극 횡단 산맥도 얼음으로 덮여 있으며, 현재 일부 산 정상과 맥머도 드라이 밸리만이 얼음이 없다. 일부 해안 지역도 얼음이 없는 기반암이 노출되어 있다.[11] 신생대 후기 빙하기에는 이 지역들 중 많은 곳이 얼음으로 덮여 있었다.[12][13]

2. 1. 동남극 빙상 (EAIS)

남극 횡단 산맥에 의해 서남극 빙상(WAIS)과 나뉘는 동남극 빙상(EAIS)은 주요 육괴 위에 놓여 있으며, 남극 빙상에서 더 큰 면적을 차지한다.

지난 50년 동안 남극 빙상은 10년마다 0.1℃ 이상 온난화되었으며, 겨울과 봄에 특히 두드러진다. 동남극에서는 가을에 한랭화 경향도 보이지만, 대륙 전체적으로는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11]

1998년 남극대륙 동부를 뒤덮고 있는 한 거대한 빙원이 급격한 기온상승으로 균열을 일으키고 있음이 확인됐다. 1940년대에 비해 남극기온이 평균 2.5도 상승한 것이 주원인으로 추정된다.

2002년 NASA는 1979년부터 1999년까지의 위성 데이터를 분석하여 남극에서 얼음이 증가하는 지역이 얼음이 감소하는 지역보다 많고, 약 2:1의 비율이라고 보고했다. 회의론 중에는 이러한 경향이 계속되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오히려 남극의 빙상이 성장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관측에 따르면 남극의 얼음 총량은 감소하기 시작했다. 2008년 보고서에서는 해안가를 따라 얼음의 속도와 두께를 측정하여 빙상에서 빠져나가는 얼음의 양을 조사하고, 대륙 전체에 쌓인 눈의 양과 비교한 결과, 동남극 빙상은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서남극 빙상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얼음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게다가 2009년에는 안정적인 것으로 여겨지던 동남극 빙상에서도 얼음량 감소가 확인되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16]

2. 2. 서남극 빙상 (WAIS)

남극 횡단 산맥에 의해 동남극 빙상(EAIS)과 함께 남극 빙상을 구성하는 두 개의 불균등한 구역 중 하나이다. 남극 반도의 얼음 덮개는 배수 분지가 WAIS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일부 빙하학자들은 이를 남극의 세 번째 빙상으로 간주하기도 한다.[7][8][9]

WAIS는 해양 기반 빙상으로, 바닥이 해수면 아래에 있고 가장자리가 떠 있는 빙붕으로 흘러 들어간다.[5][14] WAIS의 바닥은 어떤 곳에서는 해수면 아래 2500m 이상이다. 만약 빙상이 없다면 해저일 것이다. WAIS는 로스 빙붕, 필크너-로네 빙붕, 배출 빙하에 의해 경계가 지어지며, 이들은 아문젠 해로 흘러 들어간다.[15] 스웨이츠 빙하와 파인 아일랜드 빙하는 가장 중요한 두 개의 배출 빙하이다.[16] 이들 빙류의 가속화가 서남극 빙상의 얼음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1998년에는 거대한 빙원이 급격한 기온상승으로 균열을 일으키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1940년대에 비해 남극 기온이 평균 2.5도 상승한 것이 주 원인으로 추정된다. 특히, 1998년에 떨어져 나간 200㎢ 면적의 '라르센 B' 빙하층의 일부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붕괴 조짐을 보이며, 이는 해수면 상승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남극 빙상은 10년마다 0.1℃ 이상 온난화되었으며, 특히 겨울과 봄에 두드러진다. 2008년 보고서에 따르면, 동남극 빙상은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서남극 빙상은 파인 아일랜드 빙하 등의 빙류 가속화로 인해 얼음이 감소하고 있다.

2. 3. 남극 반도

남극 반도의 얼음 덮개는 서남극 빙상(WAIS)과 구별되는 배수 분지를 가지고 있어, 일부 빙하학자들은 이를 남극의 세 번째 빙상으로 간주한다.[7][8][9] 남극 반도는 남극 대륙 북단에 위치하여 지구 온난화에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지역 중 하나이다. 1998년에는 남극 반도의 라르센 B 빙붕에서 200㎢ 면적의 얼음덩어리가 떨어져 나갔는데, 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주원인으로 추정된다. 과학자들은 이를 라르센 B 빙붕 붕괴의 시작이자, 지구 전체 환경 붕괴의 조짐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3. 온난화

1998년 남극 대륙 동부를 덮고 있는 거대한 빙원이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균열을 일으키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두께가 최고 800m에 달하는 남극의 빙하층은 지난 수십 년간 지속적으로 떨어져 나갔으며, 1940년대에 비해 남극 기온이 평균 2.5°C 상승한 것이 주 원인으로 추정된다. 1998년에 떨어져 나간 것은 빙하층 '라르센 B'에 속한 얼음덩어리로, 위성사진 분석 결과 200km2가 깨져 나갔음이 확인되었다.



지난 50년 동안 남극 빙상은 10년마다 0.1°C 이상 온난화되었으며, 겨울과 봄에 특히 두드러진다. 동남극 빙상에서는 가을에 한랭화 경향도 보이지만, 대륙 전체적으로는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

2002년 NASA는 1979년부터 1999년까지의 위성 데이터를 분석하여 남극에서 얼음이 증가하는 지역이 얼음이 감소하는 지역보다 많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최근 관측에 따르면 남극의 얼음 총량은 감소하기 시작했다. 2008년 보고서에서는 동남극 빙상은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서남극 빙상은 얼음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게다가 2009년에는 안정적인 것으로 여겨지던 동남극 빙상에서도 얼음량 감소가 확인되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에서는 해수면 상승량 예측값으로 빙상 및 빙하의 융해 속도 변화를 제외한 값(최대 59cm)만을 기재했다. 그러나 최신 보고서에서는 금세기 중 해수면 상승량이 1~2m를 초과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3. 1. 온도 및 기상 변화

1998년 남극 대륙 동부를 덮고 있는 거대한 빙원이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균열을 일으키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1940년대에 비해 남극 기온이 평균 2.5°C 상승한 것이 주 원인으로 추정된다. 1998년에 떨어져 나간 것은 빙하층 '라르센 B'에 속한 얼음덩어리로, 위성사진 분석 결과 가로세로 40×5km, 즉 200km2가 깨져 나갔음이 확인됐다. 라르센 B는 남극 대륙의 북단에 있는데, 이곳은 지구 온난화에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지점이다. 결국 라르센 B가 지구 환경 파괴를 측정하는 자연의 최전선 계측기라는 점에서, 남극의 한 빙하군이 아닌 지구 전체 환경 붕괴의 조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따라서 남극의 빙하 붕괴와 관련해서 '해수면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남극 빙상은 10년마다 0.1°C 이상 온난화되었으며, 겨울과 봄에 특히 두드러진다. 동남극 빙상에서는 가을에 한랭화 경향도 보이지만, 대륙 전체적으로는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

2002년 NASA는 1979년부터 1999년까지의 위성 데이터를 분석하여 남극에서 얼음이 증가하는 지역이 얼음이 감소하는 지역보다 많고, 약 2:1의 비율이라고 보고했다. 회의론 중에는 이러한 경향이 계속되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오히려 남극의 빙상이 성장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관측에 따르면 남극의 얼음 총량은 감소하기 시작했다. 2008년 보고서에서는 해안가를 따라 얼음의 속도와 두께를 측정하여 빙상에서 빠져나가는 얼음의 양을 조사하고, 대륙 전체에 쌓인 눈의 양과 비교한 결과, 동남극 빙상은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서남극 빙상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얼음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원인은 파인 아일랜드 빙하 등의 빙류가 가속화된 것이다. 게다가 2009년에는 안정적인 것으로 여겨지던 동남극 빙상에서도 얼음량 감소가 확인되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에서는 해수면 상승량 예측값으로 이러한 빙상 및 빙하의 융해 속도 변화를 제외한 값(최대 59cm)만을 기재했다. 그러나 최신 보고서(빙상 등의 융해 속도 변화를 고려한)에서는 금세기 중 해수면 상승량이 1~2m를 초과할 가능성이 여러 그룹에 의해 지적되고 있다.

3. 2. 얼음 질량 변화

1998년 남극 대륙 동부를 덮고 있는 거대한 빙원이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균열을 일으키고 있음이 확인됐다. 두께가 최고 800m에 달하는 남극의 빙하층은 지난 수십 년간 지속적으로 떨어져 나갔다. 1940년대에 비해 남극 기온이 평균 2.5°C 상승한 것이 주 원인으로 추정된다. 1998년에 떨어져 나간 것은 빙하층 '라르센 B'에 속한 얼음덩어리다. 위성 사진 분석 결과 가로세로 40×5km, 즉 200km2가 깨져 나갔음이 확인됐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 'NSID(눈-얼음자료센터)' 등 연구 기관들은 200km2 얼음덩어리의 이탈이 라르센 B의 '최후의 시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라르센 B의 면적은 미국 코네티컷 주와 비슷한 약 130000km2로, 지난 20년간 남극에서 떨어져 나간 빙하의 총면적을 가볍게 넘는다. 라르센 B는 지구 온난화에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지점 중 하나로, 지구 환경 파괴를 측정하는 자연의 최전선 계측기로 여겨지며, 남극의 한 빙하군이 아닌 지구 전체 환경 붕괴의 조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남극 빙상은 10년마다 0.1°C 이상 온난화되었으며, 겨울과 봄에 특히 두드러진다. 동남극 빙상에서는 가을에 한랭화 경향도 보이지만, 대륙 전체적으로는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

2002년 NASA는 1979년부터 1999년까지의 위성 데이터를 분석하여 남극에서 얼음이 증가하는 지역이 얼음이 감소하는 지역보다 많고, 약 2:1의 비율이라고 보고했다. 회의론 중에는 이러한 경향이 계속되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오히려 남극의 빙상이 성장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관측에 따르면 남극의 얼음 총량은 감소하기 시작했다. 2008년 보고서에서는 해안가를 따라 얼음의 속도와 두께를 측정하여 빙상에서 빠져나가는 얼음의 양을 조사하고, 대륙 전체에 쌓인 눈의 양과 비교한 결과, 동남극 빙상은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서남극 빙상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얼음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원인은 파인 아일랜드 빙하 등의 빙류가 가속화된 것이다. 게다가 2009년에는 안정적인 것으로 여겨지던 동남극 빙상에서도 얼음량 감소가 확인되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에서는 해수면 상승량 예측값으로 이러한 빙상 및 빙하의 융해 속도 변화를 제외한 값(최대 59cm)만을 기재했다. 그러나 최신 보고서(빙상 등의 융해 속도 변화를 고려한)에서는 금세기 중 해수면 상승량이 1~2m를 초과할 가능성이 여러 그룹에 의해 지적되고 있다.

4. 해수면 상승



남극의 얼음 손실은 연간 1.1조ton~15조ton의 신선한 녹은 물을 생성한다.[30] 이 녹은 물은 남극해로 혼합되어 염분을 낮추는데, 이는 남극해의 층화와 안정성을 증가시켜[20][30] 남극해 순환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32]

남극해 전도 순환은 온난화 및 담수화 증가에 따라 약화될 뿐만 아니라, 완전히 붕괴될 수도 있다. 이는 되돌리기 어려운 기후 시스템의 임계점 중 하나이다. 그린란드 빙상에서 녹은 물의 흐름과 해양 온난화의 영향을 받는 대서양 자오선 전도 순환(AMOC)의 붕괴 예측과 유사하지만, 남반구는 세계 인구의 10%만이 거주하여 남극해 전도 순환은 역사적으로 AMOC보다 관심이 적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가 1.7°C에서 3°C 사이일 때 붕괴가 발생할 수 있지만, 다른 기후 시스템의 임계점 추정치보다 불확실하다.[35] 붕괴가 가까운 미래에 시작되어도 2300년까지 완료되지 않을 것이며,[36] 남반구 강수량 감소, 북반구 증가, 남극해 어업 감소, 해양 생태계 붕괴 등 영향도 수 세기에 걸쳐 나타날 것이다.[33]

4. 1. 가까운 미래의 해수면 상승

1998년 남극 대륙 동쪽의 거대한 빙원에서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균열이 발생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1940년대에 비해 남극 기온이 평균 2.5°C 상승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추정된다. 같은 해 '라르센 B' 빙하층 일부(가로세로 40×5km, 200km2 규모)가 떨어져 나갔다는 사실이 위성사진 분석으로 밝혀졌다. 이는 라르센 B의 '최후의 시작'일 가능성이 높고, 떨어져 나간 면적이 지난 20년간 남극에서 떨어져 나간 빙하의 총면적을 넘는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었다. 라르센 B는 지구 온난화에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지점에 있어, 지구 환경 파괴를 측정하는 '최전선 계측기' 역할을 한다. 이러한 남극 빙하 붕괴는 해수면 상승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남극 빙상은 10년마다 0.1°C 이상 온난화되었으며, 특히 겨울과 봄에 두드러진다. 동남극에서는 가을에 한랭화 경향도 있지만, 대륙 전체적으로는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

2002년 NASA는 1979년부터 1999년까지의 위성 데이터를 분석, 남극에서 얼음이 증가하는 지역이 감소하는 지역보다 많다고 보고했다. 회의론 중에는 이러한 경향이 계속되면 지구 온난화에도 남극 빙상이 성장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관측에 따르면 남극의 얼음 총량은 감소하기 시작했다. 2008년 보고서에서는 동남극 빙상은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서남극 빙상은 파인 아일랜드 빙하 등의 빙류 가속화로 얼음이 감소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2009년에는 안정적인 것으로 여겨지던 동남극 빙상에서도 얼음량 감소가 확인되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는 해수면 상승량 예측값으로 빙상 및 빙하 융해 속도 변화를 제외한 최대 59cm만을 기재했다. 그러나 최신 보고서(빙상 등의 융해 속도 변화를 고려)에서는 금세기 중 해수면 상승량이 1~2m를 초과할 가능성이 여러 그룹에 의해 지적되고 있다.[1]

4. 2. 약화되는 남극 순환





남극의 얼음 손실은 연간 1.1조ton~15조ton의 신선한 녹은 물을 생성하며,[30] 이 녹은 물은 남극해로 혼합되어 염분을 낮춘다.[19] 이는 남극해의 층화와 안정성을 증가시켜[20][30] 남극해 순환에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32] 남극해의 변화는 상부 순환을 가속화하고,[21] 염도가 높은 남극 저층수에 의존하는 하부 순환은 느려지게 한다. 하부 순환은 2010년대에 부분적으로 회복되었지만, 담수화로 인해 이미 약화된 상태이다.[22][23][24][25][30]

1970년대 이후 상부 순환은 3~4 Sv(스베르드) (초당 백만 입방 미터 흐름) 강화되었고 (50~60%), 하부 순환은 비슷한 양으로 약화되었지만, 더 큰 부피로 인해 10~20% 정도 약화되었다.[26][27] 이러한 영향은 태평양 십년 진동의 자연적인 주기에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기후 변화의 영향도 크며, 앞으로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28][29] 2020년대 초 기후 모델의 예측에 따르면, 하부 셀은 계속 약화되는 반면 상부 셀은 21세기 동안 약 20% 강화될 수 있다.[30] 그러나 남극의 미래 얼음 손실량 예측과 해양 성층화 모델링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정확한 예측은 어렵다.[31] 최악의 기후 변화 시나리오에서는 2050년까지 순환 강도가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32][33]

4. 2. 1. 남극해 전도 순환 붕괴 가능성



남극의 얼음 손실은 연간 1.1조ton~15조ton의 더 많은 신선한 녹은 물을 생성한다.[30] 이 녹은 물은 남극해로 혼합되어 남극해의 물을 더 신선하게 만든다.[19] 이러한 남극해의 담수화는 층의 성층화와 안정성을 증가시키며,[20][30] 이는 남극해 순환의 장기적인 특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32] 남극해의 이러한 변화는 상부 순환의 속도를 높여 주요 해류의 흐름을 가속화하는 반면,[21] 하부 순환은 염도가 높은 남극 저층수에 의존하기 때문에 속도가 느려지는데, 이는 2010년대에 제한적인 회복에도 불구하고 담수화로 인해 이미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22][23][24][25][30] 1970년대 이후 상부 순환은 3~4 Sv(스베르드) (Sv; 초당 백만 입방 미터의 흐름을 나타냄) 또는 흐름의 50~60%가 강화되었고, 하부 순환은 이와 유사한 양으로 약화되었지만, 더 큰 부피로 인해 이러한 변화는 10~20%의 약화를 나타낸다.[26][27]

이러한 영향은 태평양 십년 진동의 자연적인 주기에 의해 어느 정도 영향을 받지만, 기후 변화에 의해 완전히 유발된 것은 아니다.[28][29] 미래에는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2020년대 초 현재 기후 모델의 최선이자 신뢰도가 제한적인 추정치는 하부 셀은 계속 약화되는 반면, 상부 셀은 21세기 동안 약 20% 강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30] 불확실성의 주요 이유는 남극의 미래 얼음 손실에 대한 제한적인 확실성과 CMIP6 모델(2020년대 초 현재 가장 진보된 세대)조차도 해양 성층화를 제대로 그리고 일관되게 나타내지 못한다는 것이다.[31] 한 연구에 따르면 최악의 기후 변화 시나리오에서 순환이 2050년까지 강도의 절반을 잃을 수 있으며,[32] 그 이후에 더 큰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다.[33]

남극해 전도 순환은 단순히 온난화 및 담수화 증가에 반응하여 계속 약화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완전히 붕괴될 수 있으며, 이는 되돌리기가 어렵고 기후 시스템의 임계점의 한 예가 될 것이다. 이는 해양 온난화와 쇠퇴하는 그린란드 빙상에서 녹은 물의 흐름의 영향을 받는 대서양 자오선 전도 순환 (AMOC)에 대한 일부 예측과 유사할 것이다.[34] 그러나 남반구는 세계 인구의 10%만이 거주하고 있으며, 남극해 전도 순환은 역사적으로 AMOC보다 훨씬 적은 관심을 받았다. 일부 예비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붕괴는 지구 온난화가 1.7°C와 3°C 사이의 수준에 도달하면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대부분의 다른 기후 시스템의 임계점에 대한 추정치보다 훨씬 더 불확실하다.[35] 가까운 미래에 시작되더라도 순환의 붕괴는 2300년까지 완료될 것 같지 않다.[36] 마찬가지로 남반구강수량 감소, 이에 상응하는 북반구의 증가, 또는 남극해의 어업 감소와 특정 해양 생태계의 잠재적인 생태계 붕괴와 같은 영향도 여러 세기에 걸쳐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33]

4. 3. 장기적인 미래

지난 50년 동안 남극 빙상은 10년마다 0.1°C 이상 온난화되었으며, 겨울과 봄에 특히 두드러진다. 동남극에서는 가을에 한랭화 경향도 보이지만, 대륙 전체적으로는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1]

2002년 NASA는 1979년부터 1999년까지의 위성 데이터를 분석하여 남극에서 얼음이 증가하는 지역이 얼음이 감소하는 지역보다 많고, 약 2:1의 비율이라고 보고했다. 회의론 중에는 이러한 경향이 계속되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오히려 남극의 빙상이 성장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관측에 따르면 남극의 얼음 총량은 감소하기 시작했다. 2008년 보고서에서는 해안가를 따라 얼음의 속도와 두께를 측정하여 빙상에서 빠져나가는 얼음의 양을 조사하고, 대륙 전체에 쌓인 눈의 양과 비교한 결과, 동남극 빙상은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서남극 빙상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얼음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원인은 파인 아일랜드 빙하 등의 빙류가 가속화된 것이다. 게다가 2009년에는 안정적인 것으로 여겨지던 동남극 빙상에서도 얼음량 감소가 확인되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1]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에서는 해수면 상승량 예측값으로 이러한 빙상 및 빙하의 융해 속도 변화를 제외한 값(최대 59cm)만을 기재했다. 그러나 최신 보고서(빙상 등의 융해 속도 변화를 고려한)에서는 금세기 중 해수면 상승량이 1~2m를 초과할 가능성이 여러 그룹에 의해 지적되고 있다.[1]

5. 지질학적 시간 규모에서의 상황



남극 빙상은 남극 횡단 산맥에 의해 동남극 빙상(EAIS)과 서남극 빙상(WAIS)으로 나뉜다. 일부 빙하학자들은 남극 반도의 얼음 덮개를 세 번째 빙상으로 간주하기도 하는데,[7][8] 이는 배수 분지가 WAIS와 다르기 때문이다.[9]

5. 1. 신생대 극지방 기온 변화

신생대 동안의 극지방 기온 변화. 에오세 말기의 빙하 작용 시작, 올리고세 말기의 해빙, 그리고 이후 미오세의 재빙하 작용을 보여준다.


남극의 결빙은 약 6천만[37]~4550만 년 전, 후기 고신세 또는 중기 에오세에 시작되었으며, 약 3400만 년 전 에오세-올리고세 멸종 사건 동안 가속화되었다. 당시 CO2 농도는 약 760 ppm[39]이었으며, 이전 수천 ppm에서 감소하는 추세였다. 탄소 이산화물 감소는 600 ppm의 임계점을 가지며, 남극 빙하 작용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었다.[40] 지구 궤도가 시원한 여름을 선호하는 시기에 빙하 작용이 촉진되었지만, 산소 동위원소 비 주기 표지 변화가 남극 빙상 성장만으로는 설명하기에는 너무 커서 어느 정도 규모의 빙하기가 있었음을 나타냈다.[41] 드레이크 해협의 개방도 역할을 했을 수 있지만,[42] 변화에 대한 모델은 CO2 농도 감소가 더 중요했음을 시사한다.[43]

서남극 빙상은 약 500만 년 전에서 300만 년 전 사이의 온난한 초기 플라이오세 동안 다소 감소했으며, 이 기간 동안 로스 해가 열렸다.[44] 그러나 육상 기반의 동남극 빙상에는 큰 감소가 없었다.[45]

5. 2.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



남극의 결빙은 약 6천만[37]~4550만 년 전, 후기 고신세 또는 중기 에오세에 시작되었으며, 약 3400만 년 전 에오세-올리고세 멸종 사건 동안 가속화되었다. 당시 CO2 농도는 약 760 ppm[39]이었으며, 이전 수천 ppm에서 감소하는 추세였다. 탄소 이산화물 감소는 600 ppm의 임계점을 가지며, 남극 빙하 작용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었다.[40] 지구 궤도가 시원한 여름을 선호하는 시기에 빙하 작용이 촉진되었지만, 산소 동위원소 비 주기 표지 변화가 남극 빙상 성장만으로는 설명하기에는 너무 커서 어느 정도 규모의 빙하기가 있었음을 나타냈다.[41] 드레이크 해협의 개방도 역할을 했을 수 있지만[42], 변화에 대한 모델은 CO2 농도 감소가 더 중요했음을 시사한다.[43]

서남극 빙상은 약 500만 년 전에서 300만 년 전 사이의 온난한 초기 플라이오세 동안 다소 감소했으며, 이 기간 동안 로스 해가 열렸다.[44] 그러나 육상 기반의 동남극 빙상에는 큰 감소가 없었다.[45]

참조

[1] 웹사이트 Antarctic Bedrock: Bedmap2 Surface Elevation http://svs.gsfc.nasa[...] NASA 2013-06-04
[2] 논문 Bedmap2: improved ice bed, surface and thickness datasets for Antarctica 2013-02-28
[3] 논문 Mass balance of the Antarctic Ice Sheet from 1992 to 2017 2018-06-13
[4] 웹사이트 Antarctic ice volume measured https://www.bbc.co.u[...] 2013-03-08
[5] 논문 Bedmap2: improved ice bed, surface and thickness datasets for Antarctica http://www.the-cryos[...] 2013-02-28
[6] 웹사이트 Scientists chart history of Greenland Ice Sheet for first time https://www.manchest[...] 2019-04-15
[7] 웹사이트 Antarctica and Greenland Ice Sheet Drainage Basins http://imbie.org/imb[...] 2024-01-18
[8] 간행물 Glossary https://www.ipcc.ch/[...]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21
[9] 논문 Four decades of Antarctic Ice Sheet mass balance from 1979–2017 2019-01-22
[10] 웹사이트 Ice Sheets https://www.nsf.gov/[...] National Science Foundation
[11] 논문 Glaciers of Antarctica https://pubs.usgs.go[...]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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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웹사이트 Two Decades of Temperature Change in Antarctica http://earthobservat[...] Earth Observatory Newsroom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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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논문 Intense ocean freshening from melting glacier around the Antarctica during early twenty-first century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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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서적 Climate Change 2021: The Physical Science Basis. Contribution of Working Group I https://www.ipcc.ch/[...]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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