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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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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극은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단어로, 북위 66°34' 이북 지역, 또는 7월 평균 기온이 10°C 미만인 지역을 의미한다. 북극해와 주변 섬, 유라시아 대륙과 북아메리카 대륙 연안부를 포함하는 지역으로 정의되기도 한다. 북극은 천연자원, 특히 석유와 천연가스의 매장량이 풍부하며,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해빙이 감소하고 영구 동토층이 녹으면서 메탄 방출과 같은 환경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북극은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러시아, 미국 등 8개 북극 국가와 원주민 집단이 참여하는 북극 이사회를 통해 국제 협력이 이루어지며, 북극 항로 개발과 자원 개발을 둘러싼 국가 간의 영토 분쟁과 갈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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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지도
기본 정보
위치지구의 최북단 지역
범위북극권 이내
특징매우 추운 기후
빙하, 영구 동토층
툰드라, 극지 사막 지형
생물순록, 북극곰, 북극여우, 바다표범 등
면적약 2100만 km²
영역북극해, 주변 육지, 섬 지역
지리
주요 지형북극해
그린란드
캐나다 북극 제도
시베리아 북부
기후극지 기후
연중 낮은 기온
강수량 적음
계절백야 현상 (여름)
극야 현상 (겨울)
환경
기후 변화 영향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빙 가속화
생태계 변화빙하 감소
해수면 상승
동식물 서식지 변화
정치
주요 국가러시아
캐나다
미국 (알래스카)
덴마크 (그린란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핀란드
스웨덴
영토 분쟁일부 해역 및 자원 개발 관련 분쟁 존재
역사
탐험북극 탐험 역사
바이킹의 북극 항해
근대 탐험가들의 북극 탐험
경제
자원석유, 가스 등 에너지 자원
광물 자원
산업어업
관광업
에너지 산업
광업
문화
원주민 문화이누이트 (에스키모) 등 다양한 원주민 문화 존재
독특한 생활 방식과 전통
예술전통 공예
북극 관련 예술 작품
기타
관련 연구기후 변화 연구
북극 생태 연구
지질학 연구
국제 협력북극 이사회 등 관련 협력 기구
참고자료Arctic.noaa.gov

2. 정의 및 어원

"북극"이라는 단어는 "곰 근처의, 북쪽의"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 ἀρκτικός|arktikosel에서 유래했다. 이 단어는 "곰"을 뜻하는 그리스어 ἄρκτος|arktosel에서 파생되었다.[4] 이 명칭은 천구 북쪽에서 두드러지게 보이는 큰곰자리작은곰자리를 가리킨다.[5][6] 작은곰자리는 천구의 북극을 포함하며, 현재 북극성이 이 위치에 매우 가깝다.[5][6]

북극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정의될 수 있다. 북극권(북위 66° 34') 이북 지역을 북극으로 정의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곳은 한밤의 태양과 극야 현상이 나타나는 남쪽 한계선이다. 또 다른 정의는 7월 평균 기온이 10°C 미만인 지역을 북극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이 지역의 경계는 북쪽 수목한계선과 거의 일치한다.[7][8]

3. 지리

북극은 지구상의 북극점을 중심으로 하는 북극해와 그 주변의 , 유라시아 대륙과 북아메리카 대륙 연안부를 포함하는 지역이다. 북극점은 북극해에 있지만, 일 년 내내 얼어 있기 때문에 얼음 위를 이동하여 북극점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북극해는 북빙양(北氷洋)이라고도 불리며, 면적은 12577000km2이다. 가장 깊은 곳은 5,502 m, 평균 수심은 좁은 의미의 북극해가 1,205 m, 부속해를 포함한 경우에는 1,117 m이다. 넓은 의미로는 배핀만(灣) 등 주변의 바다도 포함한다.

북극해는 태평양과는 베링 해협으로, 대서양과는 케네디 해협 ·배핀만 ·데이비스 해협 ·덴마크 해협 ·노르웨이해로 연결된다. 북극해로 흘러드는 큰 하천은 아시아의 오브강 ·예니세이강 ·레나강 등과 캐나다의 매켄지강 등이 있다.

그린란드섬을 비롯하여 스발바르 제도 ·젬랴프란차요시파 제도 ·노바야젬랴 ·노보시비르스크 제도, 캐나다 쪽의 뱅크스 ·빅토리아 ·배핀 ·프린스패트릭 ·엘즈미어섬 등 많은 섬들이 분포한다. 또한 동시베리아해 ·랍테프해 ·카라해 ·바렌츠해 ·노르웨이해 ·그린란드해 ·보퍼트해 등 많은 부속해를 가진다.

남극에는 남극점을 중심으로 광활한 대륙이 있으나, 북극점 주변에는 대륙이 없다. 겨울에는 대부분이 두께 1∼15 m의 빙원이 되고, 여름에는 부빙(浮氷)이나 빙산이 되어 유빙(流氷)이 베링해와 북대서양으로 이동한다.

북극권은 천연자원이 매장된 곳으로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그 규모는 세계의 4분의 1의 매장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러시아 연방의 야말 반도에서의 천연가스 채굴 등 일부에서는 개발이 시작되었다. 미국 지질조사국2018년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발견된 채굴 가능한 세계 자원 중 약 22%가 북극권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 1. 해저

북극해 해저는 로모노소프 해저산맥에 의해 태평양 쪽의 아메라시아 해분과 대서양 쪽의 유라시아 해분으로 나뉜다.[1] 표면은 해빙으로 뒤덮이지만, 여름에는 연안에 개수면(開水面)이 생겨서 항행이 가능하다. 해수는 수직적으로 3층(수괴)으로 나뉜다.

  • 표층수: 수온 0∼-1.8°C, 염분 0 ~30 ‰
  • 대서양수: 수온 0∼3°C, 염분 33∼35 ‰, 심도 200∼900 m
  • 저층수: 수온 0°C 이하, 염분 35 ‰, 심도 900 m 이상


베링해로부터 태평양수가 극점 부근까지 흘러들고 있으나 그 양은 많지 않다. 표층수는 주위, 특히 시베리아 강들의 담수와 여름철에 얼음이 녹는 배핀만 ·베링 해협의 북부에 많다. 어류는 125종을 넘으며, 주요 어장은 스발바르 제도에서 노바야젬랴에 걸친 수역이다. 일반적으로 생물이 부족하며, 광합성을 하는 식물성 플랑크톤도 8월에 증식할 뿐으로, 다른 해양에 비해 적다.

3. 1. 1. 해저 지형

해저 지형은 로모노소프 해저산맥에 의해 태평양 쪽의 아메라시아 해분과 대서양 쪽의 유라시아 해분으로 갈라진다.[1] 해저 퇴적물은 쇄설물로 된 녹니(綠泥)가 대부분이며, 노르웨이해 남동부에는 글로비게리나 연니(軟泥)가 분포한다.[1]

3. 2. 기타

미국과 러시아는 북극해에 표류 관측소를 설치하여 기상, 해양, 지자기, 오로라 등을 관측한다.[1] 한국의 북극해 횡단 원정대(대장 허영호)는 1995년 3월 12일 러시아 콤소몰레츠섬 아크티췌스카곶을 출발하여 북극점을 넘어 캐나다 최북단 엘즈미어섬 워드헌터곶에 1995년 6월 19일 도착, 1988년 캐나다-러시아 합동원정대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1800km 북극해 도보 횡단에 성공하였다.[1]

4. 기후

핀란드 이나리(라플란드)에 위치한 눈 덮인 풍경


북극의 기후는 혹한의 겨울과 서늘한 여름이 특징이다. 강수량은 대부분 눈의 형태로 내리며 적은 편으로, 대부분 지역의 강수량은 50cm 미만이다. 강풍으로 인해 눈이 자주 날려 끊임없이 눈이 내리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평균 겨울 기온은 -40°C까지 내려갈 수 있으며, 기록상 최저 기온은 약 -68°C이다. 해안 지역의 북극 기후는 해양의 영향을 받아 일반적으로 내륙 지역보다 기온이 높고 강설량이 많다.

북극은 현재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받아 북극의 기후 변화를 겪고 있으며, 여기에는 북극 해빙 감소, 그린란드 빙상의 감소, 영구 동토층 해빙에 따른 북극 메탄 배출 등이 포함된다.[9][10] 그린란드 빙상의 융해는 극지 증폭과 관련이 있다.[11]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등온선이 극지방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지난 30년 동안 10년에 약 약 56.33km씩 이동), 수목 한계선과 기온을 기준으로 정의된 북극 지역은 현재 축소되고 있다.[12] 아마도 이것의 가장 심각한 결과는 북극 해빙의 감소일 것이다. 북극 해빙 손실에 대한 예측에는 큰 차이가 있으며, 모델에 따라 2035년부터 2067년경까지 9월에 해빙이 거의 완전히 또는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13][14]

5. 북극 빙하

1979 ~ 2000년 평균, 2005년과 비교한 2007년의 모습


북극 빙하의 감소 원인은 지구 온난화로 규정되었다. 이는 최근 몇 년 간의 유빙(流氷)의 융해(融解)로 보다 명백해졌다[67]. 기후 모형은 북극에서는 전지구 평균보다 큰 온난화가 있을 것을 예측하였다[68]. 2011년에 처음으로 오존홀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인류는 이미 지구 가장 위에 떠 있는 빙하의 3/4을 잃었다.[69]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등온선이 극지방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지난 30년 동안 10년에 약 56km씩 이동), 수목 한계선과 기온을 기준으로 정의된 북극 지역은 현재 축소되고 있다.[12] 이것의 가장 심각한 결과는 북극 해빙의 감소일 것이다. 북극 해빙 손실에 대한 예측에는 큰 차이가 있으며, 모델에 따라 2035년부터 2067년경까지 9월에 해빙이 거의 완전히 또는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13][14]

6. 생태

북극 생태계는 짧은 생장기와 긴 일조 시간, 그리고 춥고 어둡고 눈으로 덮인 겨울 조건에 적응하는 것이 특징이다.[1]

북극곰


북극여우


북극토끼


순록


북극늑대


바다코끼리


흰올빼미

6. 1. 식물

보리수나무과의 아르크틱 양귀비(Papaver radicatum)가 쿼수이투크 국립공원의 바서스트섬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북극 식물은 왜성 관목, 벼과 식물, 초본, 지의류, 이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지표면 가까이에서 자라 툰드라를 형성한다. 왜성 관목의 한 예로는 곰딸기가 있다. 북쪽으로 이동할수록 식물 성장에 이용 가능한 열량이 상당히 감소한다. 가장 북쪽 지역에서는 식물이 신진대사 한계에 도달하며, 여름철 총 열량의 작은 차이가 유지, 성장 및 번식에 사용 가능한 에너지 양에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여름철 기온이 더 낮으면 식물의 크기, 풍부함, 생산성 및 다양성이 감소한다. 북극에서는 나무가 자랄 수 없지만, 가장 따뜻한 지역에서는 관목이 흔하며 높이가 2m에 달할 수 있다. 사초, 이끼, 지의류는 두꺼운 층을 형성할 수 있다. 북극의 가장 추운 지역에서는 지표면의 대부분이 맨땅이며, 지의류와 이끼와 같은 비관속식물이 드문드문 흩어진 풀과 초본식물(예: 아르크틱 양귀비(Papaver radicatum))과 함께 우세하다.

6. 2. 동물

북극 생태계는 짧은 생장기와 긴 일조시간, 그리고 춥고 어둡고 눈으로 덮인 겨울 조건에 적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향소


툰드라 초식동물에는 북극토끼, 레밍, 사향소, 순록(카리부)가 있다. 이들은 흰올빼미, 북극여우, 회색곰, 북극늑대의 먹이가 된다. 북극곰 또한 포식자이지만, 얼음에서 해양 생물을 사냥하는 것을 선호한다. 또한 추운 지역에 고유한 많은 조류와 해양 종이 있다. 다른 육상 동물로는 울버린, 무스, 달양, 족제비, 북극땅다람쥐가 있다. 해양 포유류에는 바다표범, 바다코끼리, 그리고 여러 종의 고래류—수염고래와 일각돌고래, 범고래, 흰돌고래가 있다. 북극권 주변에는 ''Larus'' 갈매기 형태의 훌륭하고 유명한 환상종의 사례가 존재하며 설명되어 있다.

7. 원주민

북아메리카 중부 및 동부 북극의 최초 거주민은 북극 소형 도구 전통(AST)으로 불렸으며, 기원전 2500년경에 존재했다. AST는 고대 에스키모 문화, 즉 인디펜던스 문화와 전 도르셋 문화를 포함한 여러 문화로 구성되었다.[17][18] 도르셋 문화(이누크티투트: ''Tuniit'' 또는 ''Tunit'')는 중부 및 동부 북극의 다음 거주민을 가리킨다. 도르셋 문화는 기원전 1050년에서 550년 사이의 기술적 및 경제적 변화로 인해 발전했다. 퀘벡/래브라도 반도를 제외하고 도르셋 문화는 서기 1500년경에 사라졌다.[19] 유전자 검사 결과, 사들러미우트로 알려진 도르셋 문화의 후손이 20세기 초까지 아이빌릭, 사우스햄프턴 섬, 코츠 섬에서 살아남았음이 밝혀졌다.[20]

900년에서 1500년 사이 도르셋 문화의 쇠퇴와 툴레 문화의 확장을 보여주는 지도


도르셋/툴레 문화 전환기는 서기 9세기에서 10세기경이다. 과학자들은 두 문화 간의 접촉이 있었고 작살촉 제작과 같은 기술이 공유되었거나, 툴레인들이 도르셋의 유물을 발견하고 선행 문화의 방식을 채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한다.[21] 이누이트는 시베리아의 비르니르크 문화에서 유래했으며, 툴레 문화를 통해 확장하여 북부 캐나다와 그린란드로 진출하여 서기 1300년 이후 어느 시점에 원주민 도르셋인을 유전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완전히 대체했다.[22]

1300년경에는 현재 북극 거주민이자 툴레 문화의 후손인 이누이트가 서그린란드에 정착했고, 그 후 1세기 동안 동그린란드로 이동했다. 이누구이트, 칼라알리트, 투누미트는 툴레에서 유래한 현대 그린란드 이누이트 집단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누이트는 러시아 동부, 미국, 캐나다, 그린란드의 북극 지역 전역으로 이주했다.[24]

다른 극지방 북부 원주민으로는 추크치, 에벤크인, 이누피아트, 한티인, 코랴크인, 네네츠인, 사미, 유카기르, 귀치인, 유픽 등이 있다.

약 2009년경 극지방 연안 인구 분포(원주민과 비원주민 포함)

8. 천연 자원

북극은 석유, 해저 자원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세계 각국이 영토 분쟁을 벌이기도 하며, 항로로도 이용하기 좋아 주목받고 있다. 현대 기술과 러시아 경제 개방으로 인해 북극의 풍부한 천연자원(석유, 가스, 광물, 담수, 어류, 아북극 지역을 포함하면 삼림)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 산업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2018년에 발표한 석유·천연가스 자원 매장량 보고서에 따르면, 미발견되었으며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세계 자원 중 약 22%가 북극권에 매장되어 있다고 한다. 이 보고서대로라면 앞으로 채굴 시 지구상 자원의 2할에 달하는 양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극권은 천연자원이 매장된 곳으로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그 규모는 세계의 4분의 1의 매장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러시아 연방의 야말 반도에서의 천연가스 채굴[15] 등 일부에서는 개발이 시작되었다. 미래에도 북극권은 인류의 자원 채굴에 있어 중요한 지역으로 취급되고, 본격적인 개발 계획과 자원 쟁탈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9. 국제 협력 및 정치

북극해의 해빙 위에 있는 북극곰들, 북극점 근처. 사진 속에는 USS ''호놀룰루''가 보인다.


북극 이사회는 8개의 북극 국가(캐나다, 덴마크 왕국(그린란드 & 페로 제도),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러시아, 미국)와 6개의 원주민 집단(알류트 국제협회, 북극 아타바스칸 위원회, 그위친 국제위원회, 이누이트 순환극협의회, 러시아 북부 원주민 협회, 사미 위원회) 대표 기구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합의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주로 환경 조약을 다룬다.

북극 정책 우선순위는 국가마다 다르지만, 모든 북극 국가는 주권/국방, 자원 개발, 해상 운송로,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25] 북극 해역의 해상 운송, 관광, 자원 개발 규제 합의에는 많은 작업이 남아 있다.[26] 국제해사기구가 2017년 1월 1일에 채택한 극지방에서 운항하는 선박에 대한 국제규칙은 500톤이 넘는 북극 해역의 모든 선박에 적용되어 규제를 제공한다.[27][28]

국제 극지연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북극 연구는 국제적인 협력 노력이었다. 국제 북극 과학위원회, 수백 명의 과학자와 북극 이사회 전문가, 바렌츠 유로-북극 이사회는 국제적인 북극 연구 협력의 사례이다.[29]

북극은 현대에 들어 이 지역에 위치한 국가들에게 중요한 항로가 되고 있으며, 여름에는 상업 목적으로 북극해가 중요 루트로 이용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항행 가능 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2030년경에는 여름에 빙해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어 북극항로의 연중 개통이 현실성을 띠게 되고, 물류비용 절감 등의 이점이 나타나고 있다.

동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는 선박의 대부분은 수에즈 운하를 경유하는 항로를 이용하고 있다. 이 항로를 북극해 항로로 변경하면 항해 거리는 약 3분의 2로 단축되고, 항해 시간도 약 1개월에서 약 10일 정도로 단축된다. 따라서 연료 소비량을 최대 50% 절감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 배출 감소에도 기여한다. 또한 중동 정세와 관련된 정치적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북극 개발은 국제해양법에 따라 5개 연안국(알래스카주를 영유하는 미국, 러시아, 캐나다, 그린란드를 영유하는 덴마크, 노르웨이)이 주권을 주장하고, 배타적 경제 수역(EEZ)과 대륙붕을 주장·설정하고 있어 자유롭게 개발할 수 없다. EEZ 내 개발에는 주권 국가의 동의가 필요하다. 안보 문제에서는, 항행의 자유를 주장하는 미국에 대해 자국 연안의 관할권 행사를 주장하는 다른 연안국과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으며, 법적 규범도 아직 정비되지 않고 있다.

북극은 소련과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의 냉전 이후, 군사적인 대치의 장이 되기도 했다.[62]

9. 1. 영토 분쟁

북극은 석유, 해저 자원 등 풍부한 자원과 항로로서의 이점 때문에 세계 각국이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북극해 해저 자원 개발과 북서 항로, 북동 항로의 통제권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32]

북동 항로, 그 안의 북방 해상 항로, 그리고 북서 항로를 보여주는 북극 지역 지도.


국제 연합 해양법 협약에 따라 북극해 연안 국가(캐나다, 그린란드를 포함한 덴마크 왕국,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러시아, 미국)는 해안선으로부터 200해리(NM)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을 갖는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북극해에 직접 닿아있지 않다. 협약 비준 후 국가는 10년 안에 200해리 너머 대륙붕 확장을 주장할 수 있다.[25][30] 노르웨이(1996년 비준),[31] 러시아(1997년 비준),[31] 캐나다(2003년 비준),[31] 덴마크 왕국(2004년 비준)[31]은 북극 해저 특정 지역이 자국 영토임을 주장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07년 8월 2일, 러시아는 심해잠수정 미르 1호와 미르 2호를 북극점 아래 해저에 보내 티타늄 합금 러시아 국기를 설치했다(아르크티카 2007). 이는 북극 탄화수소 자원 확보 경쟁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32]

2008년 5월 28일, 그린란드 일룰리사트에서 열린 북극해 회의에서 캐나다, 덴마크 왕국, 노르웨이, 러시아, 미국은 일룰리사트 선언을 발표, "북극해를 관할하는 새로운 포괄적인 국제 법 체제"를 차단하고 "중복될 수 있는 모든 청구의 질서있는 해결"을 약속했다.[25][33][34][35]

2012년, 덴마크 왕국은 그린란드와 북극점 사이 로모노소프 해령 및 러시아 배타적 경제 수역 북쪽 한계까지 대륙붕을 주장했다.[36] 러시아 연방 또한 로모노소프 해령을 따라 광대한 해저 지역을 주장했지만, 덴마크와 달리 북극 지역 자국 쪽에 한정했다.2001년 확장 주장 2015년 8월, 러시아는 로모노소프 해령 동부와 멘델레예프 해령이 유라시아 대륙 연장이라며 북극해 대륙붕 외부 경계 확장 추가 제출을 했다. 2016년 8월 유엔 대륙붕 한계 위원회는 러시아 제출 검토를 시작했다.[37]

캐나다는 북서 항로를 캐나다에 속한 캐나다 내수로 주장하나, 미국과 대부분 해양 국가[38]국제 해협으로 간주, 외국 선박의 통과권을 주장한다.[39]

9. 2. 비북극권 국가들의 관여

일본, 중국 등 북극권에 위치하지 않은 국가들도 북극해 항로, 천연자원 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63] 특히 중국은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야말 LNG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북극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64] 일본은 2015년 '일본의 북극 정책'을 발표하며 북극 개발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65]

2017년 12월 8일, 러시아 야말 반도(Ямал半島)에서 중국이 러시아에 자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체결된 협력 사업으로 LNG(액화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인 “야말 LNG”가 공식 가동되었다.[64] 2019년에 완전 준공된 후 3개의 생산 라인으로 매년 중국에 400만t의 LNG를 공급하고 있다. 이 양은 중국이 수입하는 LNG 총량의 8%에 해당하며, 중국은 이를 실크로드에 비유하여 “빙상 실크로드의 중요 거점”으로 여기고 있다.[64]

중국은 2004년부터 북극 진출을 추진해왔으며,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スバールバル諸島)에 첫 번째 북극 관측 기지인 “황하 기지”를 건설했다. 그리고 2017년에는 기상 및 항로 조사, 해양생물 다양성 조사 등을 위해 3개월간 북극을 일주하는 조사 활동을 실시했다.

일본은 2015년 국가 정책의 하나로 ‘일본의 북극 정책’을 발표하고 항로와 자원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를 보였다.[65] 북극이사회 옵서버 참가에 이어, 2018년 10월에는 산·관·학이 북극권의 과제를 논의하는 “북극 서클”에 고노 다로(河野太郎) 외무대신이 참석하여 최초로 각료를 파견했다. 야말 LNG 프로젝트에도 일본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의 적극적인 자세는 중국의 북극 진출을 고려한 것이다.[66]

10. 탐험

1937년 이후, 아시아 쪽 북극 지역의 대부분은 소련과 러시아의 유인 표류 얼음 기지에 의해 광범위하게 탐사되었다. 1937년부터 1991년까지 88개의 국제 극지 연구팀이 표류빙에 과학 기지를 설립하고 거주했으며, 얼음의 흐름에 따라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했다.[40] 현대의 북극권을 포함하여 대서양을 배로 북상하는 시도는 고대와 중세 유럽부터 반복되었으며,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로의 이주, 탐험, 무역이나 포경 등의 어업을 포함한 경제 활동이 이루어졌다.

현대에 있어 북극은 이 지역에 위치한 국가들에게 중요한 항로가 되고 있으며, 여름에는 상업 목적으로 북극해가 중요 루트로 이용되고 있다. 현재 지구 온난화의 영향도 더해져 항행 가능 기간은 이전보다 길어지는 경향에 있으며, 2030년경에는 여름에 빙해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그에 따라 북극항로의 연중 개통이 현실성을 띠게 되고, 물류비용도 종전에 비해 훨씬 저렴해지는 등의 이점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현재 동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는 선박의 대부분은 수에즈 운하를 경유하는 항로를 이용하고 있다. 이 항로를 북극해 항로로 변경하면 항해 거리는 약 3분의 2로 단축되고, 항해 시간도 약 1개월에서 약 10일 정도로 단축된다. 따라서 연료 소비량을 최대 50% 절감할 수 있다고 여겨지며,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의 배출 감소에도 기여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현시점에서는 중동 정세와 관련된 문제도 있으며, 그 긴박화라는 정치적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북극 개발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국제해양법에 따라 5개 연안국(알래스카주를 영유하는 미국, 러시아, 캐나다, 그린란드를 영유하는 덴마크, 노르웨이)이 주권을 주장하고, 배타적경제수역(EEZ)과 대륙붕을 주장·설정하고 있다. EEZ 내 개발에는 주권 국가의 동의가 필요하다. 안보 문제에서는 항행의 자유를 주장하는 미국에 대해 자국 연안의 관할권 행사를 주장하는 다른 연안국과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으며, 법적 규범도 현재로서는 아직 정비되지 않고 있다.

또한 북극은 소련과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의 냉전 이후, 군사적인 대치의 장이 되기도 했다.[62]

11. 환경 문제

북극은 비교적 깨끗하지만, 특정 지역에서는 생태적으로 심각한 오염 문제가 발생하여 그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해류와 기류 때문에 북극 지역은 장거리 이동 오염 물질의 낙하 지역이며, 어떤 곳에서는 인구 밀집 도시 지역보다 농도가 더 높다. 이러한 예로는 장거리 오염 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북극 스모그 현상이 있다. 또 다른 예로는 북극 야생 동물과 사람들에 대한 폴리염화비페닐(PCB)의 생물축적이 있다.

북극으로 유입되는 장거리 오염 물질의 경로

12. 보존

수년에 걸쳐 북극을 보존하기 위한 많은 제안이 있었다. 가장 최근에는 2012년 6월 21일 유엔 지속가능발전회의에서 여러 유명 인사들이 남극 조약 체제와 유사하게 북극을 보호할 것을 제안했다. 이 캠페인의 초기 목표는 북극 주변에 글로벌 보호구역을 설정하고, 북극에서의 석유 시추 및 지속 불가능한 어업을 금지하는 유엔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이다.[41]

북극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후변화율을 보이는 지역 중 하나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 지역에 대한 심각한 영향으로 인해 모든 온난화 시나리오 하에서 이 지역의 가까운 미래 기후는 매우 다를 것이다.[42]

13. 기후 변화



북극 빙하의 감소 원인은 지구 온난화로 규정되었다. 이는 최근 몇 년 간의 유빙(流氷) 융해(融解)로 보다 명백해졌다[67]. 기후 모형은 북극에서 전 지구 평균보다 큰 온난화가 있을 것을 예측하였다[68]. 2011년에는 처음으로 오존홀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인류는 이미 지구 가장 위에 떠 있는 빙하의 3/4을 잃었다.[69]

북극은 현재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받아 북극의 기후 변화를 겪고 있으며, 여기에는 북극 해빙 감소, 그린란드 빙상의 감소, 영구 동토층 해빙에 따른 북극 메탄 배출 등이 포함된다.[9][10] 그린란드 빙상의 융해는 극지 증폭과 관련이 있다.[11]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등온선이 극지방으로 이동하고 있으며(지난 30년 동안 10년에 약 약 56.33km씩 이동), 수목 한계선과 기온을 기준으로 정의된 북극 지역은 현재 축소되고 있다.[12] 이것의 가장 심각한 결과는 북극 해빙의 감소이다. 북극 해빙 손실에 대한 예측에는 큰 차이가 있으며, 모델에 따라 2035년부터 2067년경까지 9월에 해빙이 거의 완전히 또는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13][14]

기후변화의 영향은 기온 상승, 해빙 감소, 그린란드 빙상의 융해를 포함한다. 특히 영구동토층과 메탄 하이드레이트의 해빙을 통한 북극 지역의 잠재적인 메탄 방출도 우려된다.[43] 전 지구적 온난화에 대한 북극의 증폭된 반응으로 인해 북극은 종종 지구 온난화의 주요 지표로 여겨진다. 그린란드 빙상의 융해는 극지 증폭과 관련이 있다.[44][45]

북극 지역은 최근 몇 년 동안 해빙 감소에서 나타난 것처럼 기후변화의 영향에 특히 취약하다. 기후 모델은 전 지구 평균보다 훨씬 더 큰 북극의 기후변화를 예측하며,[46] 이로 인해 이 지역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그린란드의 빙하와 기타 얼음의 융해로 인한 북극 해빙 감소가 전 세계 해수면 상승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47]

현재 북극 온난화는 해빙된 영구동토층으로부터 고대 탄소가 방출되어 미생물에 의한 메탄 및 이산화탄소 생성으로 이어지고 있다.[48][49] 영구동토층에 저장된 메탄과 이산화탄소의 방출은 강력한 온실가스이기 때문에 갑작스럽고 심각한 전 지구적 온난화를 일으킬 수 있다.[50][51]

축소되는 북극: 북극권 내 노르웨이 일부 지역은 1991~2020년 평균 기온과 같은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기후변화는 툰드라 식생에도 큰 영향을 미쳐 관목이 증가하고,[53] 이끼류와 지의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54]

북극 온난화의 해로운 영향에 대한 우려와는 별개로, 몇 가지 잠재적인 기회도 주목받고 있다. 해빙으로 인해 북쪽 최고 위도를 통과하는 해상 항로인 북서항로가 더 항해 가능해짐에 따라 북극 지역이 주요 무역로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55] 북극의 항해 가능성이 열린 전조는 2016년 여름에 대형 유람선인 크리스털 세레니티가 북서항로를 성공적으로 항해한 사례에서 볼 수 있다.[56]

또한, 북극 해저에는 상당한 유전이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이는 해빙이 녹으면 접근이 가능해질 수 있다.[57]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최근 북극 해역에 대한 주권 또는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국가에 대한 국제적인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58][59][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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