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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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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악회양은 선종 오가 중 두 가문의 조상으로, 677년에 태어나 천태종 승려로 출가했으나 선종을 배우기 위해 혜능을 찾아가 깨달음을 얻었다. 혜능의 제자가 된 후, 마조도일에게 법을 전했으며, '남악 마전' 일화로 유명하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문헌적 증거를 바탕으로 회양이 혜능의 제자였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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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회양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남악회양
이름남악회양
다른 이름회양
법명(정보 없음)
출생일677년 5월 14일
출생지진저우
사망일744년 7월 21일 (67세)
사망지중국
국적중국인
종교불교
종파선종
직함선사
스승대감혜능
후계자마조도일
생애
출생의봉 2년 4월 8일, 금주 안캉 현에서 출생
속성두(杜)씨
속명두광기(杜光奇)
입적천보 3재 8월 11일 남악 형산 반야사 관음대에서 입적
시호대혜선사
탑호최승륜

2. 생애

677년 4월 8일에 태어났다. 15세에 홍경율사에게 출가하여 천태종 승려가 되었으나, 출가는 무위법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며 선종을 배우기 위해 숭산 혜안에게 갔다.[7] 이후 혜능을 찾아갔으나, 실제로 혜능과 수행했을 가능성은 낮다는 지적이 있다. 학자 존 맥레는 850년경 둔황 필사본 ''육조단경''의 가장 오래된 판본에는 남악회양이 혜능의 제자로 언급되지 않았고, 952년경 ''조당집''에도 혜능과의 관련성은 없으며, 마조 도일과의 가상 대화는 있지만 마조가 제자라는 명확한 언급은 없다고 지적한다. 더 오래된 자료인 801년 ''보림전''에는 남악회양이 북종 신수와 연관된 노안에게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기록되어 있다.[3]

2. 1. 혜능과의 만남과 깨달음

혜능이 남악회양에게 어디서 왔느냐고 물었다. 남악회양은 숭산에서 왔다고 했다. 다시, 혜능은 어떤 물건이 여기에 왔느냐고 물었지만, 남악회양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8]

이후 남악회양은 혜능의 밑에서 8년을 보내고는, 어느 날 홀연히 깨달았다.

남악회양은 혜능에게 가서 8년 전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한 물건이라고 해도 맞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혜능이 그것을 닦아서 증득할 수 있냐고 묻자, 남악회양은 닦아 증득할 수는 있으나, 더럽힐 수는 없다고 하였다. 혜능은 더럽힐 수 없는 이유는 부처님이 염려하시어 보호하고 있는 덕분이라며, 그것은 너와 내가 똑같다고 했다. 여기서 남악회양은 크게 깨우쳤다.[9]

2. 2. 마조도일과의 관계

이후 남악회양은 남악에 있는 반야사로 가서 법을 펼쳤다. 여기서 마조도일에게 법을 물려주었다.[10] 남악 회양은 선종 오가 중 두 가문의 조상이며, 전통적으로 율종 스승에게서 공부하고 출가했다고 전해진다. 자신의 진전에 만족하지 못한 회양은 소주에서 대감 혜능을 만나 제자가 되었으며, 이는 다양한 전통적 전기에서 기록되었다. 회양은 전통적으로 여섯 명에게 법을 전했다고 전해지며, 가장 저명한 인물은 마조 도일이다.[2]

회양(懷譲)은 처음에는 오조(五祖) 홍인의 법사(法嗣), 숭산(嵩山)의 혜안 밑에서 수행했으나, 혜안은 회양의 인품을 보고 육조(六祖) 혜능 밑에서 수행하도록 지시했다. 회양은 혜능에게 가서 전형적인 첫 만남을 가졌지만, 자기소개 후에 "어슬렁거리며 내 앞에 나타난 놈은 누구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었다. 회양은 긴 수행 기간 동안 이 질문이 마음에 걸렸지만, 8년이 지나 갑자기 깨닫고, 스승에게 "그때는 대답할 수 없었지만, 드디어 견해를 제시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라고 전했다. 들어보자,라는 말에 회양이 제시한 것이 "설사 일물이라도 말하면 즉 부중(説似一物即不中)"(어느 정도 그럴듯한 설명은 할 수 있지만, 그 참맛을 전달하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이다.

제자 중에는 저명한 선승(禪僧)인 마조 도일이 있었다. 부처가 되려고 좌선 수행에 몰두하는 도일에 대해, 기와를 갈아 거울로 만들려는 것과 같다며 경계한 "남악 마전(南嶽磨磚)" 일화로 유명하다.

3. 남악회양에 대한 평가 (논란)

학자 존 맥레는 문헌적 증거를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회양이 실제로 혜능과 함께 수행했을 가능성이 낮다고 지적한다. 대략 850년경에 작성된 둔황 필사본에서 발견된 ''육조단경''의 가장 오래된 판본에는 남악이 혜능의 제자로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다.[3] 952년경 ''조당집''에는 회양이 언급되지만, 혜능과 관련된 맥락에서는 논의되지 않는다.[3] 같은 자료에는 그와 마조 도일 사이의 가상 대화가 기록되어 있지만, 마조가 그의 제자라는 명확한 언급은 없다.[3] 심지어 더 오래된 자료인 801년의 ''보림전''에는 회양이 소위 북종의 신수와 연관된 스승인 노안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기록되어 있다.[3]

참조

[1] 서적 Zen's Chinese Heritage: The Masters and Their Teachings http://www.worldcat.[...] Wisdom Publications
[2] 서적 The Rhetoric of Immediacy: A Cultural Critique of Chan/Zen Buddhism http://www.worldcat.[...] Princeton University Press
[3] 서적 Seeing Through Zen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4] 웹인용 선사들의 선문답-회양대사와 마조 http://www.ibulgyo.c[...] 불교신문 1998-04-28
[5] 웹인용 마음이 움직이면 선이 되질 않는다 http://www.hyunbulne[...] 현대불교신문사 2017-02-17
[6] 서적 Zen's Chinese Heritage: The Masters and Their Teachings http://www.worldcat.[...] Wisdom Publications
[7] 웹인용 선사들의 선문답-회양대사와 마조 http://www.ibulgyo.c[...] 불교신문 1998-04-28
[8] 웹인용 선사들의 선문답-회양대사와 마조 http://www.ibulgyo.c[...] 불교신문 1998-04-28
[9] 웹인용 선사들의 선문답-회양대사와 마조 http://www.ibulgyo.c[...] 불교신문 1998-04-28
[10] 웹인용 선사들의 선문답-회양대사와 마조 http://www.ibulgyo.c[...] 불교신문 199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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