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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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종은 견성성불을 핵심 교리로 삼는 대승 불교의 한 종파이다. 좌선과 참선을 통해 불성을 발견하고 열반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심전심, 불립문자, 교외별전을 특징으로 한다. 산스크리트어 'dhyāna'에서 유래된 '선'은 사색, 몰입, 명상 상태를 의미하며, 자력 수행을 통해 열반을 추구하는 초기 불교와 유사하나, 모든 인간이 불성을 지닌다는 대승 불교 사상에 기반한다. 중국에서 시작되어 한국, 일본, 베트남 등으로 전파되었으며, 임제종과 조동종을 중심으로 다양한 종파와 수행법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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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 | |
---|---|
개요 | |
명칭 | 선 (禪) |
어원 | 디야나(dhyāna) |
분야 | 대승불교 |
창시자 | 달마대사 |
중요 특징 | 좌선, 깨달음, 심전심수 |
언어별 명칭 | |
산스크리트어 | 디야나(dhyāna) |
한자 | 禪 |
중국어 (병음) | Chán (찬) |
중국어 (광동어) | Sim (심) |
한국어 (로마자 표기) | Seon |
일본어 (가나) | ぜん (Zen) |
베트남어 | Thiền |
상세 정보 | |
기원 | 인도 |
설립 시기 | 6세기 |
중심 사상 | 좌선을 통한 깨달음 |
주요 경전 | 능가경 금강경 |
관련 개념 | 공안 묵조선 간화선 |
종파 | 임제종 조동종 위앙종 운문종 법안종 |
역사 | |
기원 | 인도에서 달마대사에 의해 중국으로 전래 |
발전 | 중국에서 다양한 종파로 발전, 한국과 일본, 베트남 등으로 전파 |
한국 | 신라 시대에 전래, 조계종 중심으로 발전 |
일본 | 가마쿠라 시대에 전래, 임제종, 조동종 중심으로 발전 |
특징 | |
수행 방법 | 좌선, 공안 수행, 참선 |
핵심 가르침 | 언어와 문자를 초월한 직접적인 깨달음 추구 |
영향 | 동아시아 문화 전반에 큰 영향 (예: 예술, 철학) |
관련 인물 | |
주요 인물 | 달마대사 혜능 임제 의현 동산 양개 |
기타 | |
관련 용어 | 선 (禪) 참선 화두 깨달음 불성 |
관련 예술 | 선화 |
2. 선종의 교의와 특징
선종의 핵심 교의는 견성성불(見性成佛)이다. 즉, 모든 인간은 내면에 본래 불타(본성 '''·''' 불성)를 지니고 있으며, 수행을 통해 이를 발견하여(견성) 열반에 도달(성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행 방법으로는 좌선이나 참선을 중시하며, 정진(精進: 힘써 전진)을 통해 깨달음에 이르려고 노력한다.
선종의 교의와 실천적 특징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문구는 "이심전심 '''·''' 견성성불 '''·''' 불립문자 '''·''' 교외별전"이다.[203] 이는 선종이 교종과 다른 독자성을 지닌다는 것을 보여준다.[203]
- 이심전심(以心轉心): 불타의 마음을 마음으로 전한다.[203]
- 견성성불(見性成佛): 본성을 발견하거나 밝혀내어(구명) 득도한다.[203] (돈오점수 및 돈오돈수). 본성을 보는 것이 곧 득도, 즉 구경각이다(돈오돈수).
- 불립문자(不立文字): 경전의 문자에 얽매이지 않는다.[203] 불립문자는 경전 암송이나 정독보다 불타의 뜻을 따르는 수행을 중시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 교외별전(敎外別傳): 3승 12부경(三乘十二部經) 외에 별도로 불타의 마음을 전한다.[203] 교외별전은 스승에게서 제자에게로 이어지는 법통의 전수(사자상승)를 강조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선종은 정려 '''·''' 좌선으로 내관 '''·''' 내성하여 불성을 찾고, 설교 '''·''' 문자를 떠나 즉시 불타의 마음(佛心)을 중생에게 전하는 종파, 즉 '''불심종'''(佛心宗)이다.[203][204]
"선"이라는 단어는 중국어 禪(중국 중세어: [dʑian]; 간체: 禅, 병음: Chán)의 일본어 발음(가나: ぜん)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다시 산스크리트어 "선정"을 의미하는 ''dhyāna'' (ध्यान)에서 유래했다. "사색", "몰입", 또는 "명상 상태"로 대략 번역될 수 있다. "선종"을 의미하는 실제 중국어 용어는 禪宗()이며, "선"은 명상 자체의 수행() 또는 명상 연구()를 가리키지만 종종 ''선종''의 축약형으로 사용된다.
선은 또한 佛心宗, ''fóxīnzōng''(중국어) 또는 ''busshin-shū''(일본어)라고도 불리는데, "불심종"을 뜻한다. ''fó-xīn''은 "불심"을 의미하며,[2] "이 용어는 (또는 하나의) 부처의 자비롭고 깨달은 마음 또는 모든 중생에게 본래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맑고 순수한 마음을 가리킬 수 있으며, 중생은 이 마음을 깨워야 한다."[2] ''부신''은 불신, 즉 부처의 몸을 가리킬 수도 있다. "깨달은 활동의 구현"이다.[5]
선(禪)은 산스크리트어 dhyāna(디ヤー나/팔리어에서는 jhāna, 쟈나)의 음역, 또는 음역인 禪那(제나)의 약자이다.[170][171] 규봉종밀의 저서 『선원제선집도서』에는, 선의 근원은 불성에 있으며, 불성을 깨닫는 것이 지혜이고, 지혜를 닦는 것이 정이며, 선나는 이를 아울러 이르는 것이라고 한다.[175] 또한, 달마가 전한 종지(宗旨)만이 진실한 선나에 부합하기 때문에 선종이라고 명명했다고도 한다.
유사한 개념으로 삼매(산스크리트: )가 있다. 선 또는 정이라는 개념은 인도에 그 기원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가리키는 명상 체험은 불교가 성립한 때부터 중요한 의미가 주어져 왔다. 고타마 싯다르타(석가모니)도 선정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고 여겨지며, 부파불교에서는 삼학의 계·정·혜 중 하나로, 또 대승불교에서는 육바라밀(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지혜) 중 하나로, 불도 수행에 없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3. 선종의 사상
선종은 동아시아 대승불교의 교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보살의 수행 경로, 중국의 중관학(삼론), 유식학(위식), 반야바라밀다 경전, 능가경, 대반열반경과 같은 불성 경전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89][90][91] 선종의 교리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비유되는데, 이는 깨달음에 이르는 방편(方便, 우파야)일 뿐이며, 궁극적인 실재는 모든 개념을 초월하므로 고정된 교리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92]
선종은 모든 현상이 고정되고 독립적인 본질(스바바바(svabhāva))을 결여했다고 말하는 공(emptiness)에 대한 대승적 견해를 지지한다. 선종은 비이원성(Nondualism) 개념을 강조하는데, 이는 절대적 진리와 상대적 진리의 비이원적 통일성, 세속적 현실과 열반의 비분리성, 인식하는 주체와 인식되는 객체 사이의 이원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선종은 급오(頓悟) 또는 즉각적인 깨달음을 강조하며, 이는 선 수행자에게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통찰력을 가리킨다.[106] 하지만 통찰력을 심화시키고 일상생활에서 불성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더 많은 수행과 함양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107][108]
핵심 사상
- 견성성불(見性成佛): 모든 인간은 내면에 본래 불성(佛性)을 지니고 있으며, 수행을 통해 이를 발견하고 열반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이심전심(以心傳心): 불타의 마음을 말이나 글이 아닌 마음으로 전한다는 의미이다.
- 불립문자(不立文字): 경전의 문자에 얽매이지 않고, 불타의 뜻을 좇는 수행을 중시한다.
- 교외별전(敎外別傳): 경전 외에 별도로 불타의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로, 스승에게서 제자에게로 이어지는 법통의 전승(사자상승, 師資相承)을 강조한다.
- 불성(佛性): 모든 중생에게 내재된 깨달음의 본성으로, 선종의 교리적 발전에 핵심적인 개념이다. 중국에서는 본각(本覺) 사상으로 발전했다.
- 공(空): 모든 현상이 고정된 본질을 갖지 않는다는 대승불교의 견해이다.
- 비이원성(Nondualism): 절대와 상대, 세속과 열반, 주체와 객체 사이의 구분이 없음을 강조한다.
- 급오(頓悟)와 점수(漸修): 즉각적인 깨달음(급오)과 점진적인 수행(점수)은 서로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진리를 가리키는 다른 방법으로 여겨진다.
경전과의 관계선종은 경전 밖의 특별한 전승(敎外別傳)을 강조하고, 말에 의존하지 않는(不立文字) 가르침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대승불교의 교리와 동아시아 불교의 가르침이 선종 불교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규봉 종미, 진울, 용명연수와 같은 선사들은 선과 불교 가르침의 통일성을 주장했다.
선종은 특정 경전에 얽매이지 않지만, 다양한 경전에서 영감을 얻었다. 초기에는 능가경, 금강경 등이 중요하게 여겨졌으며, 이후에는 화엄경, 법화경, 열반경 등도 영향을 미쳤다. 선종은 자체적인 문헌을 발전시켰는데, 여기에는 선종의 수행과 가르침을 담은 시, 대화, 역사 기록 등이 포함된다.
수행 방법선종은 좌선(坐禪)이나 참선(參禪)을 중요한 수행 방법으로 삼는다. 좌선은 마음을 집중하고 내면을 관찰하여 불성을 발견하는 수행이다. 선종의 수행은 정진(精進)을 통해 이루어진다.
4. 선종의 수행
좌선이나 참선은 선종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수행 방법으로, 정진(精進: 힘써 나아감)을 통해 깨달음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203] 선종의 핵심 교의는 '''견성성불'''(見性成佛)로, 모든 인간은 내면에 본래 불타(본성
선종의 수행은 좌선과 정려(靜慮)를 통해 내관(內觀)
참선(선, Ch: chán, Skt: dhyāna) 중에서도 좌선(坐禪, zuòchán중국어, ざぜん|zazen일본어)은 선종의 중심적인 수행법이다. 중국 불교의 명상 수행은 안세고(148~180년경 활동)와 구마라집(334~413년)의 번역을 통해 중국에 전래되었으며, 이들은 주로 1세기~4세기경 카슈미르 설일체유부의 명상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선경』(Dhyāna sutras)을 번역했다.[7] 초기 중국 명상 경전 중에는 『안반수의경』, 『좌선삼매경』, 『달마다라타 선경』(달마다라선경)[8]이 있으며, 이들은 현대까지 선 수행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를 들어, 18세기 린자이 선 스승 도레이 엔지는 『달마다라선경』에 대한 주석을 저술했다.[9]
중국 불교에서 선(chán)은 다양한 종류의 명상 기법 및 예비 수행을 가리킨다. 『선경』에 나오는 다섯 가지 주요 명상 유형은 아나파나사티(호흡 명상), 바티쿨라마나시카라(신체 불순물 명상), 메타(자비 명상), 연기(12연기)에 대한 사유, 불다누스므리티(부처에 대한 사유)이다.[10] 현대 선 스승 성염은 이러한 수행을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다섯 가지 방법"이라 부르며, 마음을 집중하고 정화하며 선(dhyāna) 단계의 발전을 돕는다고 설명한다. 선 불교도들은 사띠빠타나(사념처)와 세 가지 해탈문 (공(śūnyatā), 무상(animitta), 무욕(apraṇihita))과 같은 다른 고전적인 불교 수행법도 사용한다.
초기 선 관련 경전에서는 대승불교에 고유한 명상 형태도 가르쳤다. 예를 들어, 7세기 동산 학파의 가르침을 보여주는 『마음 수행의 요점에 관한 논문』은 『관경』에서 가르치는 것과 유사한 태양 원반의 시각화를 가르친다.
찰스 룩에 따르면, 초기 선(Zen)에는 단일한 고정된 방법이 없었고, 다양한 불교 명상 방법은 수행자를 내면의 부처의 마음으로 이끄는 방편이었다.[11]
좌선 중 수행자들은 보통 연화좌(蓮華座), 반가부좌, 버마식 가부좌(Siddhasana), 또는 정좌(正座)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손은 특정 수인(Mudrā)을 취한다. 방석이나 둥근 방석을 깔개 위에 놓고 앉으며, 의자를 사용하기도 한다.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선 수행자들은 호흡 수 세기를 한다. 들숨과 날숨을 모두 세거나, 둘 중 하나만 세며, 숫자는 10까지 세고 마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반복한다.[32] 오모리 소겐과 같은 선사들은 규칙적인 호흡 명상을 위한 준비 단계로 길고 깊은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는 방법을 가르친다.[33] 배꼽 아래의 에너지 중심(丹田, ''dantian'')에 집중하기도 한다.[34] 선사들은 횡격막 호흡을 권장하며, 호흡은 하복부(일본어로는 하라(Hara) 또는 탄덴(tanden))에서 나와야 하고, 호흡할 때 이 부분이 약간 앞으로 팽창해야 한다고 말한다.[35]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호흡은 더 부드럽고, 깊고, 느려진다.[36] 숫자를 세는 것이 방해가 될 때는, 집중된 주의를 기울여 자연스러운 호흡의 리듬을 따르는 연습이 권장된다.[37][38]
흔한 좌선의 형태 중 하나는 "묵조(Silent illumination)"(mòzhào중국어 默照, mokushō일본어)이다. 이 수행법은 전통적으로 조동종(Caodong school) 선종에서 장려되었으며, 정결(1091—1157)과 관련이 있다. 이 방법은 인도 불교의 사마타(Samatha)와 위파사나(Vipassanā)의 결합(yuganaddhasa) 수행에서 유래한다.[39]
정결의 묵조 수행은 시각 이미지, 소리, 호흡, 개념 등에 집중하지 않고, "특정 감각적 또는 정신적 대상에 대한 배타적 초점에서 철회하는 것"을 포함하는 비이원적(Nondualism) "대상 없는" 명상이다. 이 수행법은 명상가가 어떤 개념화(Prapañca), 집착(Upādāna), 목표 추구(Aimlessness (Buddhism)), 주객 이원성(Śūnyatā#Yogācāra school) 없이 "모든 현상을 통합된 전체로서" 인식할 수 있게 한다. 레이턴에 따르면, 이 방법은 "광대한 밝음의 영역이 처음부터 우리의 것이라는 경험으로 확인된 믿음에 기반한다." 이 "광대하고 빛나는 부처의 영역"은 우리의 내재적인 "빼앗을 수 없는 지혜의 부여"이며, 이것은 함양하거나 향상시킬 수 없다. 대신, 어떤 간섭 없이 이 빛나는 명료함을 인식하기만 하면 된다.
유사한 수행법이 주요 일본 선종에서 가르쳐지지만, 특히 조동종에서 더 널리 알려진 ''시관타자''(zhǐguǎn dǎzuò중국어, "그저 앉아 있음")로 강조된다. 이 방법은 일본 조동종 선사 도겐의 저서, 특히 그의 ''쇼보겐조''와 ''후칸자젠기''에서 논의된다.[40] [41] 도겐에게 시관타자는 ''히시료''("비사고", "생각하지 않음", "사고를 넘어섬")로 특징지어지는데, 카술리스에 따르면 이것은 "단순히 있는 그대로의 사물을 인식하는 무심(no-mind)의 상태로, 생각과 비사고를 넘어선다"는 것이다.[42]
일본과 중국의 이러한 간단한 방법들은 유사하지만, 별개의 접근 방식으로 간주된다.
송나라 시대에 공안(公案, kōan일본어) 문헌이 유행했다. 공안은 선사와 제자 간의 가르침과 상호 작용을 묘사한 이야기나 대화로, 선의 개념 없는 통찰(prajña)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송나라 시대에 임제종 인물들, 예를 들어 대혜종고(1089~1163)에 의해 새로운 명상 방법인 간화선(看話禪, "문구 관찰" 명상)이 개발되었는데, 이는 공안의 단일 단어 또는 구절(화두(話頭), "중요한 구절"이라고 함)에 대한 사색을 의미한다. 대혜는 조동종의 "침묵의 밝힘"을 비판했다. 조동종과 임제종의 두 가지 방법은 때때로 서로 경쟁하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슐뤼터는 대혜 자신이 "조용히 앉아 있는 것을 완전히 비난하지 않았으며, 사실 그는 적어도 그의 승려 제자들에게는 그것을 추천한 것 같다"고 썼다.
중국 선종과 한국 선종에서 "화두(話頭)" 관찰(한국어: 화두) 수행은 널리 행해지는 방법이다.[43] 진울(1158~1210)과 성철(1912~1993)과 같은 선사들과 성염과 虛雲(Xu Yun)과 같은 현대 중국 선사들에 의해 가르쳐졌다.
일본 임제종에서는 공안 자기 성찰이 표준화된 공안 커리큘럼을 통해 자체적인 형식화된 양식을 발전시켰는데, 이는 순서대로 연구하고, 명상하고, "통과"해야 한다. 승려들은 공안의 질문을 끊임없이 반복함으로써 공안과 "하나가 되도록" 지시받는다. 또한 이 수행의 목표가 비이원성에 대한 개념 없는 통찰이기 때문에 지적으로 답하려고 시도하지 말라는 조언을 받는다. 선 수행자의 특정 공안에 대한 통달은 사적인 면담(독산일본어(獨山), 대산일본어(大散), 산젠일본어(三前)이라고 함)에서 스승에게 제시된다. 이 과정에는 표준화된 답변, "확인 질문"(sassho일본어 拶所) 및 일반적인 "마무리 구절"(jakugo일본어) 시가 세트가 포함되며, 이 모든 것은 학생들이 암기해야 한다. 공안에 대한 표준화된 답변이 있지만, 수행자는 자신의 반응을 통해 영적인 이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승은 수행자의 행동을 기반으로 답변을 승인하거나 거부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수행자를 안내할 수 있다. 호리에 따르면, 전통적인 일본 임제종 공안 커리큘럼은 전임 승려에게 15년이 걸릴 수 있다. 스승과의 상호 작용은 종종 선에서 중심적인 것으로 제시되지만, 선 수행을 오해와 착취에 취약하게 만든다.
공안 탐구는 좌선, 경행 및 일상생활의 모든 활동에서 수행될 수 있다. 이 수행의 목표는 종종 견성(見性)이라고 하며, 자연스럽고, 노력이 필요 없고, 현실적인 존재 상태, 즉 "궁극적인 해탈", "어떤 종류의 더러움도 없이 아는 것"에 도달하기 위한 추가적인 수행이 뒤따른다. 이러한 공안 수행 방식은 현대 임제종에서 특히 강조되지만, 가르침 계보에 따라 다른 선종이나 분파에서도 발생한다.
조동종과 소토종에서 공안은 연구되고 논평되었는데, 예를 들어 홍지정각은 공안집을 출판했고 도겐은 공안에 대해 광범위하게 논의했다. 그러나 전통적으로는 좌선에 사용되지 않았다.[44] 일부 선사들은 명상에 공안을 사용하는 것을 비판하기도 했다. 하스켈에 따르면, 반계요탁은 공안을 "낡은 폐지"라고 부르며 공안 방법을 절망적으로 고안된 것으로 보았다. 마찬가지로 송나라 시대의 선사인 Foyan Qingyuan(1067-1120)은 공안(공개된 사건)과 유사한 이야기의 사용을 거부하고, 그것들이 보리달마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진정한 공안은 "현재 생성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45]
'''염불'''(念仏일본어, buddhānusmṛtisa "부처의 염념")은 대부분 아미타불을 포함한 부처의 이름을 염송하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 선종에서 "나모 아미타불(Nāmó Āmítuófó, 南無阿彌陀佛)"이라는 구절에 기반한 염불(nianfo)의 정토불교 수행법은 널리 행해지는 선 명상의 한 형태로서 "염불선(念佛禪)"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염불은 도신(580-651)과 같이 초기 선종 스승들에 의해 수행되고 가르쳐졌는데, 그는 "마음을 한 부처에게 묶고 그의 이름을 독점적으로 불러야 한다"고 가르쳤다. [46] 이 수행법은 신수의 《관심론(觀心論, Guanxin lun)》에도 가르쳐져 있다. [46] 마찬가지로, 초기 선종 역사 중 하나인 《전법보기(傳法寶紀, Chuan fabao qi)》(대정번호 2838, 약 713년)는 이 수행법이 홍인, 법주, 그리고 대통 등 초기 선종 세대에 널리 퍼져 있었음을 보여주는데, 이들은 "마음을 정화하기 위해 부처의 이름을 불렀다"고 전해진다. [46]
염불선 수행의 증거는 아시아 동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선 수도원 규칙인 장록 종택(사망 약 1107년)의 《선원청규(禪院清規, Chanyuan Qinggui)》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46] 염불은 영명연수, 중봉명본, 천여위택 등 후대 중국 인물들에 의해서도 선 명상의 한 형태로 계속 가르쳐졌다. 명나라 말기에는 운기 주홍과 한산덕청과 같은 인물들에 의해 염불선 명상의 전통이 이어졌다. 영명연수와 같은 선종 인물들은 일반적으로 부처와 정토는 단지 마음일 뿐이라는 "마음만의 정토(唯心淨土, wei-hsin ching-t’u)"라는 견해를 옹호했다. [46]
염불 수행과 "염불 공안''로의 적용은 일본 선종의 황벽파에서 주요 수행법이다. [47] 부처의 이름 염송은 선종(曹洞宗, Sōtō school)에서도 역사 전반에 걸쳐 여러 시기에 수행되었다. 예를 들어 메이지 시대에는 석가염불(석가모니 부처의 이름 염송: 나무 석가모니불, namu Shakamuni Butsu)과 아미타염불이 모두 선종 승려들에 의해 일반인을 위한 쉬운 수행으로 장려되었다. [48]
염불선은 티엔이라고도 불리는 베트남 선종에서도 널리 수행된다.
선종은 대승불교의 한 형태이므로, "초월적 덕목" 또는 "완전경지"(산스크리트어. ''빠라미따'', 중. ''bōluómì'', 일. ''baramitsu'')의 실천과 보살계 수지에 기반한 보살의 길이라는 체계에 근거하고 있다.[49] 가장 널리 사용되는 여섯 가지 덕목은 자비, 윤리 수행(오계 포함), 인내, 정진, 명상(''선''), 지혜이다. 이러한 가르침의 중요한 근원은 화엄경이며, 보살의 길의 경지(''bhumis'') 또는 단계를 설명하고 있다.[50] 빠라미따는 보리달마의 ''입출양관 사행론''과 같은 초기 선종 작품에서 언급되며, 구봉 종미와 같은 후대 선종 인물들에 의해 점진적 수행(''jianxiu'')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진다.[51]
이 수행의 중요한 요소는 불교의 귀의, 보살계 및 계율을 공식적이고 의례적으로 받는 것이다. 오계, "십대 중요 계율", 십육 보살 계율을 포함하여 선종에서는 다양한 계율 집합이 받아들여진다.[52][53][54] 이것은 일반적으로 입불식(중. ''shòu jiè'' 受戒, 일. ''Jukai'', 한. ''수계'', "계율을 받음")에서 행해지며, 재가 신자들도 이를 행하며 재가자를 공식적인 불교 신자로 표시한다.[55]
중국 불교의 단식(''zhai''), 특히 우포사타일(중. ''zhairi'', "단식일") 동안의 단식은 선 수행의 요소가 될 수 있다. 선종 스승들은 현각이 쿠바 미사일 위기 동안 공덕을 쌓기 위해 실천한 35일간의 단식에서 볼 수 있듯이 장기간의 절대 단식을 할 수 있다.[56]
선종은 불교 수행자의 맥락에서 발전했으며, 역사를 통틀어 대부분의 선종 스승들은 불교 수행자(비구)였고, 불교 수행자 계율(율장)에 따라 서원을 받고 불교 사찰에서 살았다.[57][58] 그러나 동아시아 불교 수행자 생활은 전통적인 불교 수행자 생활과 여러 면에서 다르며, 자급자족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선종 승려들은 구걸해서 살지 않고 사찰에서 스스로 음식을 저장하고 요리하며, 심지어 농사를 지어 스스로 음식을 재배하기도 한다.[59][60]
일본의 선종 수행자들은 특히 불교 전통에서 예외적인데, 승려와 비구니가 서원을 받은 후 결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통적인 수행자 계율이 아닌 보살계를 받는 관행을 따르기 때문이다.[61]
선원(伽藍, 병음: qiélán, 일본어: garan, 산스크리트어: ''saṃghārāma'')은 종종 ''선원청규''와 도겐의 ''선종 공동체의 순수한 기준''(''영혜신기'')와 같은 선종 수행자 계율에 의존하며, 이는 사찰의 생활과 행동을 규제한다.[62] 선원에는 종종 명상을 위한 특정 건물이나 전당인 선당(禅堂, 중국어: chántáng)과 의식을 위해 사용되는 "불전"(佛殿, 중국어: , 일본어: ''불전'')이 있으며, 보통 불상인 "주요 숭배 대상"(本尊, 중국어: běnzūn, 일본어: honzon)을 모신다. 선원의 생활은 종종 작업, 집단 명상, 의식 및 정식 식사 기간을 포함하는 일일 일정에 따라 안내된다.[57]
선종 수행자들은 집중적인 단체 명상을 실천할 수 있다. 일본어로는 이 수행을 ''선신(sesshin)''이라고 한다. 평상시 수행자들은 하루에 수 시간씩 명상을 할 수 있지만, 집중 수행 기간에는 거의 전적으로 선 수행에 전념한다. 30~50분 길이의 좌선(''좌선'')은 휴식 시간, 의례적인 공양(일본어: ''오료키'') 그리고 같은 마음챙김의 상태로 수행해야 하는 짧은 작업 시간(일본어: ''삼무'')과 혼합되어 있다. 일본, 타이완, 그리고 서구의 현대 불교 수행에서는 재가 수행자들도 종종 이러한 집중 수행이나 수련회에 참가한다. 이러한 수행은 많은 선원이나 사찰에서 열린다.
대부분의 선종 사찰과 선원에서는 다양한 의식과 예불, 법요식(입관식이나 장례식 등)을 거행하며, 이러한 의식에는 항상 게송, 시 또는 경전의 독송이 포함된다. 경전 독송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의식(중국어: ''niansong'', 일본어: ''nenju'')도 있다. 선종 종파에는 이러한 경전을 모아 놓은 공식적인 경전집(일본어로 ''kyohon'')이 있을 수 있다. 수행자들은 ''반야심경''과 ''법화경'' 제25장(흔히 "관세음보살 경"이라고 부름)과 같은 주요 대승불교 경전을 독송할 수 있다. 진언과 선시도 ''보검삼매가'', ''삼궤'', ''청색건탑진언'', ''우산비가다라니경''과 같은 경전을 포함하여 선종 사찰 예배 의식의 일부가 될 수 있다.
불단은 사찰이나 재가자의 가정에 있는 제단으로, 불상, 보살 및 사망한 가족 구성원과 조상에게 공양을 올리는 곳이다. 의식은 대개 관세음보살(참조 관음), 지장보살, 문수보살과 같은 주요 불보살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선종 의식 수행에서 중요한 요소는 의식적인 절(일본어: ''raihai'') 또는 묵례이며, 보통 불단 앞에서 행한다.[63]
중국 선종에서 널리 행해지는 의식으로 당대의 "아귀를 놓아주는 의식"이 있다.[64] 중국의 중원절 또한 죽은 자를 위한 유사한 의식과 함께 기념될 수 있다.[65][66] 이러한 아귀 의식은 현대 중국 선종에서 논쟁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성염과 같은 스승들은 이러한 관행이 "불교 가르침에 어떠한 근거도 없다"고 비판한다.[67] 장례식 또한 중요한 의식이며, 선종 승려와 재가자 사이의 공통적인 접점이다. 소토파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소토파 재가자의 80%는 장례 및 사망과 관련된 이유로만 사찰을 방문한다고 한다. 17%는 영적인 이유로 방문하고, 3%는 개인적인 어려움이나 위기 상황에서 선종 승려를 방문한다.
선종에서 행해지는 또 다른 중요한 유형의 의식은 중국 대승불교의 모든 형태에서 널리 행해졌던 다양한 참회 또는 참회 의식(일본어: ''zange'')이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선종 경전으로는 선종 스승 보지(Baozhi)가 지은 양무제 참회 의식이 있다.[68] 도겐 또한 참회에 관한 논문인 ''수서기(Shushogi)''를 저술했다.[69]
기타 의식으로는 향토 신(''가미'')과 관련된 의식과 부처님 오신 날과 같은 불교 명절의 의식이 포함될 수 있다. 일본 선종에서 인기 있는 또 다른 의식 형태는 ''미즈코 쿠요''(물 속의 아이) 의식으로, 유산, 사산, 또는 낙태를 경험한 사람들을 위해 거행된다. 이러한 의식은 미국 선종에서도 행해진다.[70]
전통에 따라, 밀교적 방법들, 예를 들어 마트라와 다라니는 명상 수행, 악으로부터의 보호, 큰 자비의 호출, 특정 보살의 힘의 호출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사용될 수 있으며, 의식과 의례 중에 염송된다.[71] 예를 들어, 선종의 관음선원에서는 좌선 중에 관세음보살의 마트라("''관세음보살''")를 사용할 수 있다.[72] 반야심경 마트라 또한 다양한 의례에서 선종에서 사용되는 또 다른 마트라이다. 또 다른 예로는 일본 소토 선종에서 흔히 사용되며 진언종에서 유래한 광명진언(''고묘 신곤'')이 있다.[73]
중국 선종에서 선종 내 밀교적 마트라의 사용은 당나라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돈황 문서에서 선불교 승려들이 중국 밀교의 수행법을 채택했다는 증거가 있다. Henrik Sørensen에 따르면, 신수의 여러 후계자들(예: 경현과 의행) 또한 진언종(마트라) 학파의 제자였다. ''우산비가다라니경''과 ''녹협다라니''와 같은 영향력 있는 밀교적 다라니 또한 당나라 시대 보탕종 문헌에 인용되기 시작했다. 8세기 소림사의 선 승려들 또한 마트라와 다라니와 같은 밀교적 수행을 행했다. 많은 마트라들이 당나라 시대 이후로 보존되어 현대 사찰에서 계속해서 행해지고 있다. 한 가지 일반적인 예로는 일본 선종에서 흔히 사용되며 선화와 같은 다양한 현대 선종 인물들에 의해 전파된 수랑가마 마트라(''수랑가마 마트라'')가 있다.[74]
수륙재와 같은 선종 참회 의식에는 오지불과 십대명왕과 같은 밀교적 신들의 호출을 포함한 다양한 밀교적 측면이 포함된다.[75][76] 일본 선종 또한 밀교적 의례를 채택하여 계속해서 행하고 있다. 여기에는 밀교적 요소를 포함하는 감로문(甘露門) 중원절 의식, 비밀 법전(사법 嗣法) 의식,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호마 의식이 포함된다.
조선 시대에 한국 선종은 매우 포용적이고 보편적이었다. 이것은 15세기 이후 선 문헌에 나타나는 밀교적 설화와 의식으로 확장되었다. Sørensen에 따르면, 여러 선사(예: 혜정)의 글은 그들이 밀교적 수행자였음을 보여준다. 일본 선종에서 선종 내 밀교적 수행의 사용은 때때로 "혼합 선"(''겐슈 젠'' 兼修禪)이라고 불리며, 영향력 있는 소토 승려 경산 조킨(1264–1325)은 밀교적 방법의 주요 지지자였다.
5. 선종의 역사
선종의 기원은 고타마 붓다가 영산회(靈山會)에서 말없이 꽃을 꺾어 보이자, 제자들 중 오직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이심전심으로 이해하고 미소지었다는 염화미소(拈華微笑)나 염화시중(拈華示衆)의 고사에서 찾는다.[204][205] 영가현각(647~713)의 《증도가(證道歌)》에 나타난 것처럼, 선종에서는 마하가섭을 선법(禪法)을 이어받은 제1조로 숭배한다.[207]
후한 시대(25~220)에 인도의 좌선(坐禪) 방법을 가르치는 선경(禪經)이 번역되었으나, 선종으로 발전하지는 못했다.[208] 현대 학자 로버트 샤프(Robert Sharf)는 초기 선종이 독특한 가르침과 신화를 가졌지만 고전적인 불교 명상 방법도 활용했기 때문에 초기 자료에서 "선"적인 명상 지침을 찾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샤프는 초기 자료에서 전통적인 불교 명상을 폄하하는 경향이 있는 독특한 종류의 선 명상이 "마음 유지"(수심(守心)), "일심 유지"(수일(守一)), "마음 관찰"(관심(觀心)), "마음 바라보기"(간심(看心)), "마음 평정"(안심(安心)) 등 다양한 이름으로 가르쳐졌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수행을 설명하는 전통적인 구절은 "선은 바로 사람의 마음을 가리켜 사람들이 자신의 참된 본성을 보고 부처가 되도록 한다"고 말한다.[13]
맥레이(McRae)에 따르면, 선 수행의 특징이 된 갑작스럽고 직접적인 접근 방식에 대한 최초의 명시적인 진술은 동산선(東山禪)의 "흔들리지 않고 하나를 유지하는"(수일불이(守一不移)) 방법과 관련이 있다. 여기서 '하나'는 마음의 참된 본성 또는 여래(如來), 즉 부처의 본성과 동일시된다. 샤프는 이 수행에서 "의식적인 인식 자체의 본성", 즉 본래 순수한 부처의 본성(佛性)으로 주의를 돌리는데, 이것은 맑은 거울이나 태양에 비유되었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명상은 대승 불교 사상에 기반을 두지만, "준비 단계, 도덕적 전제 조건 또는 예비 운동이 주어지지 않고", "단계나 등급이 없이 한 번에 집중하고, 이해하고, 깨닫는" 전통적인 수행과 다르다.
선 자료는 마음의 본래 빛나는 근원, "신묘한 인식", 광명, 부처의 본성을 보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광명을 되돌아보기" 또는 "자신의 빛을 되돌리기"(fǎn zhào, 返照)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임제록(臨濟錄)」은 "자신의 빛을 자신에게 돌리고 다른 곳을 찾지 않는 것"이 법을 얻는 데 필요하다고 말한다.[17] 도겐(道元)은 “말을 추구하는 지적인 수행을 멈추고 ‘빛을 돌려 비추는’ ‘물러섬’(ekō henshō)을 배워야 한다. 그러면 마음과 몸은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고’, ‘본래의 얼굴’이 나타날 것이다.”라고 설명한다.[18]
샤프는 초기의 순수한 부처 "마음"을 사유하는 개념이 "무심(無心)"과 "무념(無念)"과 같은 다른 선 자료들에 의해 조절되고 균형을 이루었으며, 마음의 형이상학적인 구체화와 마음이나 언어에 대한 집착을 피하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부정적인 중관(中觀) 양식의 변증법은 「무심론(無心論)」[20]과 「벽암록(碧巖錄)」 같은 초기 선 자료에서 발견된다.
후대 중국 선 불교도들은 직접적이고 갑작스러운 사유 방법을 가르치는 명상("선") 안내서를 개발했다. 널리 모방되고 영향력 있는 「좌선의(坐禪儀)」(약 12세기 초)는 마음에 이미 존재하는 본래의 지혜를 발견하는 간단한 사유 수행을 권장한다. 그러나 다른 선 자료들은 좌선과 같은 전통적인 수행을 덜 중요하게 여기고, 노력 없음과 일상적인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임제록(臨濟錄)」에는 "도(道)를 따르는 사람들은 부처의 가르침에 대해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 그저 평범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된다."라고 적혀 있다.[22]
존 맥레이는 초기 선종에서 전통적인 명상 기법을 거부하고 독특한 선의 직접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한 것이 주요 발전이었다고 지적한다. 「달마(達磨)어록」, 「벽암록(碧巖錄)」, 선혜(神慧)의 저술 같은 초기 선 자료들은 집중과 명상의 전통적인 방법이 불필요하다고 비판하고 더 직접적이고 갑작스러운 방법을 장려한다. 「달마(達磨)어록」에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은 탐욕스러운 마음을 일으키지 않고 도를 듣는다. 그는 올바른 명상과 올바른 반성을 일으키지도 않는다"고 적혀 있다.
전통적인 불교 사상과 수행의 중요성을 거부하는 데 과격한 선 자료도 있다. 「역대법보집(歷代法寶集)」은 "참된 깨달음을 파괴하지 않는다면 계율(戒律) [윤리]을 파괴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다.[27] 「임제록(臨濟錄)」에서는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라고 말한다.[31]
현대 선종은 조동종(Caodong school) 계보와 임제종(Linji school) 계보의 두 가지 주요 전통과 여러 작은 계보, 종파, 학파로 나뉜다. 송나라 시대에 조동종 계보는 홍지정각(1091–1157)이 체계화한 "묵조관"(默照觀, Ch: ''mozhao'')과 밀접하게 관련되었다.[109][110] 임제종은 대혜종고(1089–1163)의 공안(koan) 화두(huatou) 명상 방법과 관련되었다.[111]
임제종과 조동종은 일본, 한국, 베트남으로 전파되었다. 일본의 선은 도겐(1200–1253)이 창시한 조동종의 일본 계보이며, 좌선(shikantaza) 수행을 강조했다. 일본의 임제종은 스승과 제자의 만남(sanzen)을 통한 공안 명상을 강조한다. 한국 선종은 대부분 임제 계보에 속하며 화두 수행에 중점을 두지만, 방법과 가르침은 일본과 다르다.
황벽종(Ōbaku-shū), 푸케종(Fuke-shū), 산보 교단, 죽림종, 플럼 빌리지 전통(Plum Village), 관음선종, 일상심 선원(Ordinary Mind Zen School), 화이트 플럼 아산가(White Plum Asanga) 등 여러 작은 종파도 있다.
일부 학자들은 후기 고전 시대를 "융합의 시대"로 보는데, 선종과 정토종의 이중 수행(念佛禪, nianfo Chan)이 인기를 얻었다. 명나라 시대에는 운기주홍(1535–1615)과 대관진각(1543–1603) 등이 선종을 불교 경전 연구 및 저술과 부흥시키고 조화시키려 노력했다. 이러한 비종파적이고 융합적인 선종 스타일은 명나라 시대에 매우 지배적이어서 모든 중국 승려들이 선종에 속했다.[155]
청나라 초기에 묘운원무(1566–1642)는 임제종 스타일의 부흥을 시작했다. 청나라(1644–1912) 시대 쇠퇴기를 거친 후, 선불교는 19세기와 20세기에 경안(1851–1912), 원영(1878–1953), 태허(1890–1947), 虛雲(1840–1959), 인순(1906–2005) 등이 주창한 세속적인 선불교 활동으로 다시 부흥했다.
오늘날 성염과 혜안 등 많은 선 스승들이 虛雲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계보를 가지며, 서구에서 선불교를 전파하여 꾸준히 성장했다. 선불교는 1960년대 문화 대혁명 동안 억압되었지만, 1970년대 개혁 개방 이후 중국 본토에서 중국 불교의 부흥이 일어났다.
마조와 임제의 반율교적 언설과 "충격 기법"을 강조한 당나라 선종은 후대 선종 저술가들에 의해 "황금기"로 회고되었다. ''전등록''(약 1004년) 등 송나라 시대 문헌들은 과거 스승들을 우상 파괴적인 성인으로 묘사했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당나라 시대 자료에서 찾아볼 수 없어 외경적인 전설로 간주해야 한다. 이러한 선 불교 이야기는 송나라 시대에 선종이 중국에서 우세한 불교 형태가 되면서 지배적이 되었다.
전통적인 선 불교 이야기는 선이 계보가 끊이지 않고 석가모니 부처부터 현재까지 깨달은 마음을 전승해 온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스즈키 다이세쓰(D.T. Suzuki)와 야스다니 하쿠운(Hakuun Yasutani)의 영향으로 고대 우상 파괴적인 선 스승에 대한 전통적인 그림은 20세기에 서구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나, 1970년대 이후 현대 학문적 연구에 의해 도전받고 보완되었다.
선종에서 법맥계승을 법자라고 한다. 석가 이후 법자는 다음과 같다.
마하가섭은 브라만 계급 출신 제자로, 석가모니의 법자(법의 계승자)로 여겨진다. 拈華微笑(염화미소) 전설은 송대 『무문관』에 전해진다.
28조 보리달마(菩提達磨)가 중국에 들어와 선을 전했다고 하며, 중국 선의 시조가 되었다.
중국 선종 역사는 『경덕전등록』 등에 나와 있다(선종이 중국에서 실제로 확립된 것은 동산법문 도신(580년 - 651년), 5조 홍인(601년 - 674년) 이후[184]). 5조 홍인에게는 신수(神秀)(606년 - 706년)와 혜능(慧能)(638년 - 713년)이 있었다. 신수는 점오(漸悟)를, 혜능은 돈오(頓悟)[185]를 중시했지만, 둘 다 선종 포교에 힘썼다. 신수는 측천무후에게 초청되어 낙양으로 들어가 특별 대우를 받았고, 신수 사후에도 그의 일파는 당(唐)대 황실과 관리들의 보호와 지지를 받았다. 혜능의 제자 하택신회(684년 - 758년)가 신수의 교리를 ‘북종(北宗)’이라 비판하여 동산법문파는 북종과 남종(南宗)으로 분열되었다. 남종은 지지를 얻지 못하고 낙양(洛陽)에서 추방당했으나, 안사의 난(755년)을 계기로 매첩을 진언하여 숙종(肅宗)의 신임을 얻어 낙양으로 복귀, 신앙을 모으기 시작했고, 신수 대신 혜능을 육조(六祖)로 삼았다.
845년 무종(武宗)(唐)의 회창의 폐불로 낙양의 남북종은 멸절되었다. 그러나 남종(南宗) 법사(法嗣)를 이은 많은 선승들이 활약하여 당대에서 송대에 걸쳐 오가칠종이라 불릴 만큼 번성하였다. 현재 전해지는 모든 선종은 여기서 파생되었다.
티베트(토번) 삼예사의 종론에서 카말라실라(연화계) 등과 대결한 중국 선승 마하연은 북종 사람이었다고 전해진다. 신수 제자 보적의 제자 도선에 의해 북종은 일본에도 전해졌다.
혜능 이후 주요 법계 계통은 아래 표와 같다.
육조 혜능 (638-713년, 조계보림사)[184] | 청원행사 (불명-740년, 선의 이대조사) | 석두희천 (석두종[184]) | colspan=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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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회양 (677-744년, 선의 이대조사) | 마조도일 (홍주종[184]) | 백장회해 | 황벽희운 | 임제의현(불명-867년, 임제종 개조) |
와산령우 (771-853년) | 앙산혜적 (804-890년, 와산과 함께 와앙종 개조) | |||
남천보원 | 조주종념 | |||
하택신회(하택종 개조) |
5. 1. 선종의 기원과 발전


선종의 기원은 고타마 붓다가 영산회(靈山會)에서 말없이 꽃을 꺾어 보였을 때 제자들 중 오직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이심전심으로 이해하고 미소지었다는 염화미소(拈華微笑)나 염화시중(拈華示衆)의 고사에서 찾는다.[204][205] 영가현각(647~713, 제6조 혜능의 제자[206])의 《증도가(證道歌)》에서 보듯이, 선종에서는 마하가섭을 선법(禪法)을 받아 이어준 제1조로 숭배한다.[207]
후한 시대(25~220)에 인도의 좌선(坐禪) 방법을 설법한 선경(禪經)이 번역되었으나 선종으로 발전하지는 못하였다.[208] 그 뒤 470년경[208] 이거나 520년[204]에 보리달마(?~528[209])가 남인도에서 중국 대륙 남방으로 가서 전파한 선(禪)이 선불교에 직결되는 시초이다.[204] 달마는 달마선(達摩禪) 전통의 제1대 조사로 불린다. 흔히 선종이라고 하면 달마선을 뜻하므로 달마는 선종의 제1조이다. 《증도가(證道歌)》에 나타났듯이, 선종[달마선] 전통에서 보리달마는 마하가섭에서 전승한 선종의 제28조이고 중국 대륙 선종의 제1조이다.[207]
보리달마의 선법(禪法)은 제2조 혜가(487~593[210]), 제3조 승찬(僧璨: ?~606[211])으로 전해졌다. 혜가와 승찬은 북주파불(北周破佛: 574~577의 북주 무제에 의한 불교 탄압)을 피해 서주(舒州)의 완공산(完公山)에 숨어 지냈다.[208][212] 이후 선법(禪法)은 제3조 승찬에서 제4조 도신(道信: 580~651[213])으로 전해졌는데, 기주(蘄州) 황매산(黃梅山)에서 많은 문하생을 거느리고 선법을 설법한 제4조 도신과 제5조 홍인(弘忍: 601~674[214])의 동산법문(東山法門)에서 다수의 탁월한 선자(禪者)들이 배출되어 선종으로서 기초가 확립되었다.[208] 제5조 홍인의 제자로서 신수(神秀: ?~706[215])와 혜능(惠能: 638~713[216])이 있었는데, 이들은 선종을 크게 발전시켰다.[204] 신수는 북종선(北宗禪)을, 혜능은 남종선(南宗禪)을 개종했다.[212]
보리달마(?~528)에서 제5조 홍인(601~674)을 거쳐 신수(?~706)의 북종선과 제6조 혜능(638~713)의 남종선으로 이어지는 달마선 계통과 별도로, 우두(牛頭) 법융(法融: 594~658)은 삼론(三論) 계통의 우두선(牛頭禪)을 개종했는데,[212][217] 하루는 선종 제4조 도신(580~651)이 법융에게 가서 교시(敎示)받고 심요(心要)를 깨달았다고 한다.[218]
남종선·북종선·우두선 계통의 많은 선자(禪者)가 활약하여 선종 전체는 사상과 실천 모두 크게 발전하였다.[212] 이후 남종선과 북종선의 선종은 한반도·일본으로 전파되었는데 남종선이 주로 전파되어 주류를 이루었다.
5. 2. 남종선의 융성과 오가칠종(五家七宗) 성립
혜능의 남종선은 당나라 초기에 분열되었는데, 신수의 북종선은 점진적 수행을 통한 깨달음(漸悟)을, 혜능의 남종선은 단번에 깨달음에 이르는 것(頓悟)을 내세웠다.[219] 초기에는 북종선이 융성했으나, 이후 남종선이 유력해져 중국 선종의 주류를 차지하게 되었다.[212]혜능의 제자로는 회양(677~744[220]), 행사(?~740[221]), 신회(685~760[222]) 등이 배출되어 후난성과 장시성을 중심으로 교세를 확장하였다.[219]
회양 계통에서는 백장회해(749~814[223])가 선원 생활 규범인 청규(淸規)를 만들었다.[208][219] 이 계통에서 임제의현(?~867[224])을 시조로 하는 임제종과 위산영우(771~853[225])와 앙산혜적(815~891[226])을 시조로 하는 위앙종이 성립되었다.[208]
행사 계통에서는 동산양개(807~869[227])와 조산본적(839~901[228])을 시조로 하는 조동종, 운문문언(?~949[229])을 시조로 하는 운문종, 법안문익(885~958[230])을 시조로 하는 법안종이 성립되었다.[208]
이로써 위앙종·임제종·조동종·운문종·법안종의 오가(五家) 또는 선가 5종(禪家五宗)이 성립되었다.[219] 후에 임제종에서 갈라진 황룡혜남(1002~1069[231])의 황룡파와 양기방회(996~1046[232])의 양기파를 더하여 오가칠종(五家七宗)이라 부르게 되었다.[208]
오가칠종으로 분화·발전한 남종선은 정토교와 함께 송나라(960~1279) 시대 이후 불교의 주류를 이루었다.[219] 특히 임제종이 중심이 되었으며, 참선과 염불 수행을 함께하는 선정쌍수(禪淨雙修)의 길로 들어섰다.[208]
남송(1127~1279) 초기에 임제종과 조동종에서 각각 간화선과 묵조선이 성립되었다. 간화선은 화두를 이용하여 깨달음을 얻으려는 선풍으로, 임제종의 대혜종고(1089~1163)가 주창하였다.[233] 묵조선은 망상과 잡념을 없애고 고요히 앉아 깨달음을 얻으려는 선풍으로, 조동종의 굉지정각(1091~1157[234])이 주창하였다.[235]
5. 3. 한국 선종의 역사
한국 선종은 당나라 서당 지장(西堂 知藏)에게서 법을 받아 784년(신라 선덕왕 5년) 신라로 귀국한 도의를 시조로 하는 가지산문(迦智山門)에서 시작되었다.[204] 이후 남북국시대 말기와 고려 초기에 구산문(九山門)이 성립되어 번성했으나 점차 쇠퇴하였다.고려 명종 때 보조국사 지눌(1158~1210)이 조계산에 수선사(修禪寺)를 세우고 정혜결사(定慧結社)를 설립했으나, 그 뒤부터 승려들의 행동이 타락하면서 차차 쇠퇴하기 시작하였다.[204] 고려 말 태고 보우(1301~1382)는 중국 호주(湖州) 하무산(霞霧山)의 석옥 청공(石屋淸珙)의 법을 받았고, 나옹 혜근(1320~1376)은 강서(江西)의 평산 처림(平山處林)의 법을 받아와 두 파로 갈렸다.[204] 그러나 나옹의 법계(法系)는 얼마 안 되어 없어지고 태고의 법계만 지금까지 전래한다.[204]
5. 4. 현대 선종의 발전
현대 선종은 여러 작은 계보, 종파, 학파와 함께 조동종 계보와 임제종 계보의 두 가지 주요 전통으로 나뉜다.일본의 선종(Zen)은 소토(曹洞)종, 린자이(臨濟)종, 오바쿠(黃檗)종의 세 가지 주요 종파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서양 신도들을 많이 끌어들인 산보쿄단(三寶弘願)과 FAS 협회 같은 새로운 현대 선종 조직도 있다.
한국의 선종은 대부분 임제종 계보에 속하며 화두 수행에 중점을 두지만, 그 방법과 가르침은 일본과 다르다. 현대 한국 선종에 영향을 미친 중요한 근대적 인물로는 경허와 성철이 있다.
베트남의 선종(Thiền)은 임제종의 영향을 받았으며, 선 수행에 정토종 요소를 혼합하기도 한다. 임제파는 오늘날에도 베트남에서 가장 큰 승가 집단으로 남아 있다.[158] 현대 베트남 선종은 불교 근대주의의 영향을 받았다.[159] 중요 인물로는 틱 청 투, 틱 나트 한, 틱 티엔 언이 있다.
서구에는 임제종, 조동종, 플럼 빌리지, 관음선 등 다양한 전통의 선원이 설립되어 있으며, 선불교는 서구 사회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6. 선종에 대한 비판과 오해
혹자는 선불교가 중국 도교와 장자 사상의 습합이라고 보며, 불교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선불교는 대승의 교학에 기반하고 있으며, 지눌, 성철, 대혜종고 등 많은 선사들이 선과 교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강조해 왔다.[236] 선불교에 대한 무지와 오해는 불교 교학의 방대함과 실참 수행의 어려움 때문에 발생한다. 그러나 선종에 대한 안목을 갖춘 선지식들과 스님들의 도움을 받아 종지를 잡고 탐구하면 오해와 불신이 사라지게 된다.
선종의 법전(法傳) 제도는 역사적으로 비판을 받아왔다. 일부 선사들은 법전이 부패하고 제도화되었다고 보았으며, 자기 수양과 개인적인 깨달음을 강조했다. 현대 중국 불교도들 또한 법전을 비판하며, 그것이 부처가 가르치지 않은 중국에서 발명된 것이라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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禅宗以外の仏教宗派では衆生を成仏させきってから自らが成仏するのが菩薩であるとされるが、禅宗では先に自らが成仏して如来となってから衆生を導くことを謳う。この両者は手段が違っているだけで、衆生を済度しようという目的は同じであるため、どちらが間違っているということはない。もしこの両者について正誤にとらわれる者があるならば、彼は自分自身が小乗に陥っていないか省みる必要があると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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睡眠中も無意識ではあるが、眠りという無明が付着しているために夢を見て一喜一憂する。理法に目覚めながら目覚める対象にとらわれないのが仏である。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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只管打坐(しかんたざ)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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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証一如(しゅしょういちにょ)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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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がけの良くない修行者とは、はじめから本気で仏道を求める気持ちが無く、禅僧としての名声を求めていたり、金稼ぎを目論んでいたり、他人に言い負かされたくない一心で、あるいは知識をひけらかすために経典の学習を優先し、初心者に対して褒め貶しを行うような者。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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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身は幻であると聞けば、諸行無常のことを言っているのだと理解するかもしれないが、大乗教では実体がないことを理由に固定観念をうち破って中道に至らせる意味で使う。水面に映った月は、実相であるとは言えないが、確かに姿を映しているように見えるから実相ではないとも言えない。有るわけでもなし無でもなし、しかし有でもあり無でもあるという中道にこそ実相があるという意味である。禅宗では、世界はこのように曖昧であるから捨て置け、坐禅せよと教える。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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唯識では迷妄と悟りが調和した境地を第八識、常住不滅の衆生の本心を第九識などと区別して教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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