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섬유 유연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다우니는 P&G에서 생산하는 섬유 유연제 및 건조 시트 브랜드이다.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판매되며, 유럽, 러시아, 일본에서는 레노(Lenor)라는 브랜드로 판매된다. 다우니는 다양한 향과 제품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유해 물질 검출 논란과 환경 관련 수상 경력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다우니 (섬유 유연제) | |
---|---|
기본 정보 | |
종류 | 섬유 유연제 |
출시일 | 1960년 |
소유주 | 프록터 앤드 갬블 |
관련 브랜드 | 레노 (유럽, 러시아, 타이완, 일본, 홍콩) |
판매 지역 | 전 세계 |
웹사이트 | 다우니 공식 웹사이트 |
2. 브랜드 역사
다우니는 1960년 8월부터 미국에서 시험 판매를 시작했고, 1961년 12월부터 전국적으로 판매되었다. 일본에서는 ENAS(에나스) 등이 정규 대리점으로 활동했다.
다우니는 다양한 종류의 섬유 유연제와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 크게 다우니 브랜드와 레노 브랜드로 나눌 수 있으며, 일본에서는 다우니의 향을 사용한 의류용 세제, 섬유 제품용 소취제, 실내용 소취 방향제, 차량용 소취 방향제 등 다양한 제품군이 판매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오키나와현에서 다우니의 인지도가 높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일부 할인점이나 수입 잡화점에서만 취급되어 인지도가 낮았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드럭스토어와 슈퍼마켓 등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향기가 나는 세탁 세제·섬유 유연제" 붐을 일으키는 데 기여했다.
하지만, 강한 향 때문에 일본에서는 다우니의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아, "스멜 하라스먼트", "향해"라는 비판도 제기되었다.[6][7]
3. 제품
3. 1. 다우니 브랜드
3. 2. 레노 브랜드
레노(Lenor)는 P&G에서 생산하며 유럽, 러시아, 일본에서 판매되는 섬유 유연제 및 건조 시트 브랜드이다. 레노 섬유 유연제는 2007년에 중국에 진출했으나[1] 이후 단종되었다.[2] 다우니(Downy) 브랜드의 향기 비드는 2017년 12월부터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다.[3] 2002년에는 레노를 영국에서 다우니로 브랜드 변경하려는 계획이 중단되었다.[4]
레노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3. 3. 관련 제품 (일본)
P&G 재팬에서는 '레노아'와 중복되므로 섬유 유연제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2009년 10월부터 '다우니'의 향을 사용한 의류용 세제나 섬유 제품용 소취제 등이 출시되고 있다. 대부분의 제품이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다우니 에이프릴 프레시'와 같은 향을 사용하고 있으며, 향의 강도를 일본 사양에 맞춰 은은하게 풍기는 수준으로 조정되었다.
종류 | 제품명 | 비고 |
---|---|---|
의류용 세제 | 볼드 다우니 에이프릴 프레시의 향 | 2009년 10월 출시, 수량 한정품 |
의류용 세제 | 볼드 젤 다우니 에이프릴 프레시의 향 | 2009년 11월 출시, 수량 한정품 |
의류용 세제 | 볼드 젤 다우니 심플 플레저 라벤더 세레니티의 향 | 2011년 7월 출시, 수량 한정품, 잡지 Mart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 |
의류용 세제 | 볼드 컴팩트 다우니 에이프릴 프레시의 향 | 2012년 3월 출시 |
의류용 세제 | 볼드 젤 다우니 심플 플레저 오키드 앨루어의 향 | 2012년 5월 출시, 수량 한정품 |
의류용 세제 | 다우니 가루 세제 | 2012년 6월 출시, 수량 한정품, 일본 한정 다우니 브랜드의 가루 세제, 에이프릴 프레시의 향 |
의류용 세제 | 볼드 젤 다우니 인퓨전 스파이스 블로섬의 향 | 2013년 3월 출시, 수량 한정품 |
섬유 제품용 소취제 | 페브리즈 다우니 에이프릴 프레시의 향 | 2010년 8월 출시, 2012년 2월 신형 분사 노즐 채용 리뉴얼 |
섬유 제품용 소취제 | 자동차용 페브리즈 다우니 에이프릴 프레시의 향 | 2012년 4월 출시, 210ml 소용량 사이즈 |
섬유 제품용 소취제 | 페브리즈 다우니 라벤더 세레니티의 향 | 2013년 6월 출시, 수량 한정품 |
실내용 소취 방향제 | 페브리즈 미스트랄 다우니 에이프릴 프레시의 향 | 2012년 4월 출시, 에어로졸 타입 |
실내용 소취 방향제 | 페브리즈 아로마 다우니 에이프릴 프레시의 향 | 2012년 4월 출시, 향료 오일 100% 사용 놔두는 타입 |
실내용 소취 방향제 | 페브리즈 미스트랄 다우니 라벤더 세레니티의 향 | 2013년 6월 출시, 수량 한정품, 에어로졸 타입 |
실내용 소취 방향제 | 페브리즈 아로마 다우니 라벤더 세레니티의 향 | 2013년 6월 출시, 수량 한정품, 향료 오일 100% 사용 놔두는 타입 |
차량용 소취 방향제 | 페브리즈 차량 이지 클립 다우니 에이프릴 프레시 | 2012년 4월 출시, 에어컨 송풍구 부착형 차량 전용 소취 방향제 |
4. 유해 물질 검출 논란
P&G가 베트남에서 생산한 '다우니 베리베리와 바닐라크림향' 제품에서 글루타알데하이드가 검출되었다.[8] 글루타알데하이드는 방부제로 사용되며 과민성 물질이다.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서는 유독물로 규정하고 생체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 물질은 독성이 강해 모든 점막을 자극하고 두통, 졸림, 어지러움 등을 유발하며, 장기간 노출시 접촉성 피부염, 천식을 일으킬 수도 있다.[9]
한국 P&G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유럽과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글루타알데히드는 미생물 오염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허용된 보존제이며 다우니에 사용된 글루타알데히드는 모든 한국 법적 기준에 적합한 양만큼 포함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섬유유연제 뿐만 아니라 화장품의 경우에도 안전 사용 허용치 안에서 사용되고 있는 성분이다. 보존제뿐만 아니라 비타민(예: 비타민 A) 등과 같은 모든 물질을 사용하는 데는 안전한 허용치가 있는데, 다우니의 글루타알데히드 함유량은 0.0098%(98mg/kg)으로 환경부나 식약청 규정에 비해 소량 포함되어 있다. 한국과 유럽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규제법적 기준에 따르면 다우니에 포함된 글루타알데히드는 화장품에서 허용되는 양보다 5~10배나 적게 사용된다."
5. 사회적 영향
1960년 8월부터 미국에서 시험 판매를 거쳐 1961년 12월부터 전국 판매를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ENAS(에나스) 등이 정규 대리점으로 있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일본에서 드럭스토어와 슈퍼마켓 등에서도 판매되면서, "향기가 나는 세탁 세제·섬유 유연제" 붐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키나와현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일부 할인점이나 수입 잡화점에서 취급되어 인지도가 낮았다.
5. 1. 긍정적 측면
2012년, 다우니는 지속 가능한 개발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국내외적 경험을 인정받아 환경 가능성 상(Environment Possibility Award)에서 "올해의 환경 영웅"으로 선정되었다.[5]5. 2. 부정적 측면
P&G가 베트남에서 생산한 '다우니 베리베리와 바닐라크림향' 제품에서 글루타알데하이드가 검출되었다.[8] 글루타알데하이드는 방부제로 사용되는 과민성 물질로,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유독물로 규정되어 생체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이 물질은 독성이 강해 모든 점막을 자극하고 두통, 졸림, 어지러움 등을 유발하며, 장기간 노출 시 접촉성 피부염, 천식을 일으킬 수 있다.[9]한국 P&G는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글루타알데하이드는 미생물 오염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허용된 보존제이며, 다우니에 사용된 글루타알데하이드는 모든 한국 법적 기준에 적합한 양만큼 포함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섬유유연제뿐만 아니라 화장품에도 안전 사용 허용치 안에서 사용되고 있는 성분이다. 보존제뿐만 아니라 비타민(예: 비타민 A) 등과 같은 모든 물질을 사용하는 데는 안전한 허용치가 있는데, 다우니의 글루타알데하이드 함유량은 0.0098%(98mg/kg)으로 환경부나 식약청 규정에 비해 소량 포함되어 있다. 한국과 유럽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규제법적 기준에 따르면 다우니에 포함된 글루타알데히드는 화장품에서 허용되는 양보다 5~10배 적게 사용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향이 강해서 일본에서는 그 강렬한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 "스멜 하라스먼트", "향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6][7]
6. 광고
에이미 세다리스와 타이터스 버지스는 미국과 영국에서 다우니/레노어 ''언스토퍼블'' 인-워시 향 부스터 제품군 홍보를 위해 고용되었다.[1] 이 광고는 그레이 광고에서 촬영했으며,[1] 가장 최근 TV 광고에는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출연한다.[1]
참조
[1]
웹사이트
P&G fabric softener brand 'Lenor' entered the market in China
https://web.archive.[...]
2017-12-07
[2]
웹사이트
宝洁为我这些错误付出的代价高达10亿元
http://www.jiemian.c[...]
[3]
웹사이트
宝洁中国
https://weibo.com/17[...]
[4]
웹사이트
P&G ditches UK Lenor rebranding
https://www.marketin[...]
2002-04-25
[5]
웹사이트
Downy Fresh Protect April Fresh won the 2012 "Environmental Heroes of the Year"
https://www.ep-a.org[...]
2012-12-27
[6]
뉴스
柔軟剤の「スメハラ」に職場で悲鳴 汗と混じって異臭に
http://dot.asahi.com[...]
AERA
2013-07-22
[7]
뉴스
日本で「鼻戦争」が勃発-香り付き柔軟剤に苦情も
http://jp.wsj.com/ar[...]
ウォー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
2013-12-13
[8]
뉴스
섬유유연제 "다우니" 유독 약품 검출
https://news.naver.c[...]
[9]
뉴스
섬유유연제 ‘다우니’ 아토피 유발… 글루타알데히드 검출
https://news.v.daum.[...]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