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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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졸림은 피로감, 수면 부족, 질병, 약물 복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생리적 현상이다. 일주기 리듬 장애, 수면 무호흡증, 기면증과 같은 질병, 특정 약물, 스트레스 등이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 뇌 내 수면 물질 증가, 각성 물질 억제 등의 메커니즘으로 졸음이 발생하며, 아데노신, 멜라토닌, 사이토카인 등이 수면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졸음의 정도는 다중 수면 잠복기 검사(MSLT), 엡워스 졸음증 척도, 스탠퍼드 졸음 척도 등을 통해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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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림 | |
|---|---|
| 일반 정보 | |
| 증상 | 강한 수면 욕구, 비정상적으로 긴 수면 |
2. 원인
졸음의 원인은 크게 생리적 요인, 질병, 약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하위 섹션에서 언급된 생리적 요인에는 일주기 리듬 ("생체 시계") 장애, 피로감, 식곤증, 수면 부족 등이 있다.
수면 무호흡증, 불면증, 기면증 외에도 다양한 질병들이 졸음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정 약물 복용 또한 졸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2. 1. 생리적 요인
일주기 리듬("생체 시계") 장애는 수면 무호흡증, 불면증, 기면증과 같은 다른 여러 조건과 마찬가지로 졸음의 흔한 원인이다.[2] 신체 시계 장애는 외인성(외부 원인) 또는 내인성으로 분류된다. 전자의 유형은 예를 들어 교대 근무 수면 장애로, 야간 또는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내인성 유형은 다음과 같다.[3]
- 수면 위상 전진 증후군 (ASPD) – 환자가 저녁 일찍 졸리고 잠자리에 들어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상태
- 수면 위상 지연 증후군 (DSPD) – 정상보다 여러 시간 늦게 발생하는 수면, 최고 각성 시간, 체온 리듬, 호르몬 및 기타 일일 주기의 타이밍 오류로 종종 불면증으로 오진됨
- 비 24시간 수면-각성 장애 – 신체 시계 및 수면-각성 주기의 오류로,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24시간 주기보다 길어(드물게 짧아) 불면증과 과도한 졸음을 호소함
- 불규칙 수면-각성 리듬 – 24시간 동안 수많은 낮잠, 주요 밤 시간 수면 에피소드 없음 및 매일 불규칙성
피로감, 산소 농도 저하로 인한 피로감[21], Postprandial somnolence|식곤증영어, 질병, 치매 등으로 인해 졸음이 유발된다.[14] 또한 전날 수면 부족, 수면의 질 저하로 인해 수면 부채가 발생하여, 낮에 졸음으로 나타나기도 한다.[22]
2. 2. 질병
일주기 수면 장애는 수면 무호흡증, 불면증, 기면증과 같이 졸음을 유발하는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2] 신체 시계 장애는 외부적 원인 또는 내부적 원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외부적 원인의 예로는 야간 근무나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교대 근무 수면 장애가 있다. 내부적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3]- 수면 위상 전진 증후군(ASPD): 이른 저녁에 졸리고 잠자리에 들어 아침 일찍 일어나는 증상이다.
- 수면 위상 지연 증후군(DSPD): 정상보다 몇 시간 늦게 수면, 최고 각성 시간, 체온 리듬, 호르몬 및 기타 일일 주기의 타이밍 오류가 발생하는 증상으로, 종종 불면증으로 오진되기도 한다.
- 비 24시간 수면-각성 장애: 신체 시계 및 수면-각성 주기의 오류로, 일반적으로 24시간 주기보다 길어져(드물게 짧아짐) 불면증과 과도한 졸음을 유발한다.
- 불규칙 수면-각성 리듬: 24시간 동안 여러 번의 낮잠을 자고, 밤에는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며, 매일 불규칙한 수면 패턴을 보인다.
졸음은 감염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4] 이는 질병 행동의 일부로, 신체가 열과 기타 수단을 사용하여 감염과 싸우는 동안 에너지를 절약하고 회복을 돕기 위해 진화된 반응이라고 여겨진다.[5][6]
이 외에도 졸음을 유발하는 다른 원인들은 다음과 같다:[7]
- 불안
- 뇌종양
- 만성 통증
- 뇌진탕 (경미한 외상성 뇌 손상)
- 당뇨병
- 섬유 근육통
- 두부 손상
- 고칼슘혈증 (혈액 내 칼슘 과다)
- 고마그네슘혈증
- 저나트륨혈증 (낮은 혈중 나트륨)
-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신체가 세포의 에너지 사용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는 상태)
- 수막염
- 기분 장애 (우울증 포함)
- 다발성 경화증
- 기면증 (신경계 장애)
- 두개골 골절
- 수면병 (특정 기생충에 의해 발생)
- 스트레스
또한, 다음과 같은 약물들도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
- 진통제 – 주로 처방되거나 불법적인 아편제(옥시콘틴, 헤로인 등).
- 항경련제/항전간제 – 페니토인(Dilantin), 카바마제핀(Tegretol), 프레가발린(Lyrica), 가바펜틴(Neurontin) 등.
- 항우울제 – 예를 들어, 진정 효과가 있는 삼환계 항우울제[8]인 아미트리프틸린, 미르타자핀.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9], SNRI(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및 MAOI(모노아민 산화효소 억제제)에서는 졸음이 덜 흔하게 나타난다.
- 항히스타민제 – 디펜히드라민(베나드릴, 나이톨), 독실아민(Unisom-2), 히드록시진(Atarax), 프로메타진(Phenergan) 등.
- 항정신병제 – 루라시돈(Latuda), 치오리다진, 쿠에티아핀(Seroquel), 올란자핀(Zyprexa), 리스페리돈, 지프라시돈(Geodon) 등 (단, 할로페리돌은 제외).
- 도파민 효능제 - 파킨슨병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 - 페르골리드, 로피니롤, 프라미펙솔 등.
- HIV 약물 - 에파비렌츠 등
- 고혈압 약물 - 암로디핀 등
- 최면제 (수면제)
- 진정제 – 조피클론(Zimovane), 디아제팜(Valium), 니트라제팜(Mogadon) 등의 벤조디아제핀, 아모바르비탈(Amytal), 세코바르비탈(Seconal) 등의 바르비투르산염
- 중추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약물 (충분하거나 독성 용량)
이 외에도 피로감, 산소 농도 저하로 인한 피로감[21], Postprandial somnolence|식곤증영어, 질병, 치매 등도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14] 또한 전날 수면 부족이나 수면의 질 저하로 인한 수면 부채는 낮 시간 동안 졸음으로 나타날 수 있다.[22]
2. 3. 약물
- 진통제 – 주로 처방되거나 불법적인 아편제로, 옥시콘틴 또는 헤로인 등이 있다.
- 항경련제/항전간제 – 페니토인(Dilantin), 카바마제핀(Tegretol), 프레가발린(Lyrica) 및 가바펜틴(Neurontin) 등.
- 항우울제 – 예를 들어, 진정 효과가 있는 삼환계 항우울제[8]인 아미트리프틸린과 미르타자핀이 있다. 졸음은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9], SNRI(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및 MAOI(모노아민 산화효소 억제제)에서는 덜 흔하게 나타난다.
- 항히스타민제 – 예를 들어, 디펜히드라민(베나드릴, 나이톨), 독실아민(Unisom-2), 히드록시진(Atarax) 및 프로메타진(Phenergan)이 있다.
- 항정신병제 – 예를 들어, 루라시돈(Latuda), 치오리다진, 쿠에티아핀(Seroquel), 올란자핀(Zyprexa), 리스페리돈 및 지프라시돈(Geodon)이 있지만 할로페리돌은 아니다.
- 도파민 효능제 - 파킨슨병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 - 예를 들어 페르골리드, 로피니롤 및 프라미펙솔.
- HIV 약물 - 에파비렌츠 등
- 고혈압 약물 - 암로디핀 등
- 최면제, 또는 수면제라고도 불리는 수면 유도제.
- 진정제 – 조피클론(Zimovane)과 같은 약물 또는 디아제팜(Valium) 또는 니트라제팜(Mogadon)과 같은 벤조디아제핀과 아모바르비탈(Amytal) 또는 세코바르비탈(Seconal)과 같은 바르비투르산염
- 충분하거나 독성 용량으로 중추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약물
2. 4. 한국 사회의 특수한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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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커니즘
졸음은 뇌 안에서 수면 물질이 축적되거나 각성 물질이 억제될 때 발생한다.
각성 상태가 지속되면 뇌 안에 수면을 유도하는 물질들이 쌓여 수면 압력(sleep pressure)을 높인다. 이 수면 물질에는 프로스타글란딘 D2, 아데노신, 멜라토닌, 사이토카인 등이 있다. 프로스타글란딘 D2는 DP1 수용체를 자극하고 아데노신 농도를 높여 아데노신 A2A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졸음을 유발한다.[24] 아데노신은 아데노신 삼인산(ATP)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피로 물질로, 아데노신 수용체 A1, A2A를 활성화시켜 수면을 유발한다.[23] 멜라토닌은 일주기 리듬(생체 시계)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불면증이 생길 수 있다.[23] 사이토카인은 면역 반응 과정에서 증가하여 수면을 유발한다.[25][23]
반대로, 각성 물질은 수면 물질과 반대로 작용하여 각성 상태를 유지시킨다. 각성 물질의 양이 줄어들면 졸음이 발생한다.[26] 오렉신은 식욕과 각성 상태를 조절하는 신경 펩타이드로, 식욕이 충족되면 생산량이 감소하여 졸음을 유발한다.[27] 히스타민과 노르아드레날린도 각성과 관련이 있다.[28]
카페인은 아데노신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아데노신 수용체를 억제하여 졸음을 쫓는 효과를 낸다.[29]
3. 1. 수면 물질 증가
각성 상태가 지속되면 뇌 안에 수면 물질(Sleep-promoting substances)이 축적되어 수면에 대한 욕구인 수면 압력(sleep pressure)이 된다. 이 수면 물질이 쌓이면 졸음을 유발하고, 수면을 유지한다.[23]- 프로스타글란딘 D2: 사람에게서 Prostaglandin D2|프로스타글란딘 D2영어는 DP1 수용체를 자극하고 아데노신 농도를 높여 아데노신 A2A 수용체를 활성화시키고, 히스타민계 각성 중추를 억제함으로써 졸음을 유발한다.[24]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히스타민계 각성 중추를 억제함으로써 졸음을 유발한다.[24]
- 아데노신: 생물이 에너지로 이용하는 아데노신 삼인산(ATP)이 분해되면 피로 물질 아데노신이 된다. 아데노신이 아데노신 수용체 A1, A2A를 활성화시켜 피로 회복을 위해 수면이 유발된다.[23]
- 멜라토닌: 일주기 리듬(생체 시계)에 관여하는 세포에 시간을 알려주는 호르몬으로 수면 물질은 아니지만, 멜라토닌을 생성하는 능력이 없는 경우 불면증이 되며, 멜라토닌을 보충하면 수면이 유발된다.[23]
- 사이토카인: 병에 걸리면 면역 기능이 활발해져 인터루킨-1β와 종양 괴사 인자를 포함한 사이토카인이 증가하여 수면을 유발시킨다.[25][23]
그 외, 우리딘, 비타민 B12, 산화형 글루타티온 (GSSG) 및 수면제(벤조디아제핀, 라멜테온) 등도 수면을 유발한다.[23]
3. 2. 각성 물질 억제
각성 물질은 수면 물질과 반대로 각성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각성 물질의 양이 감소하면 졸음이 발생한다.[26]; 오렉신
: 오렉신은 식욕과 각성 상태를 만들어내는 신경 펩타이드이다. 식욕이 충족되면 오렉신 생산량이 감소하거나, 오렉신을 만드는 신경 세포가 파괴될 경우 졸음이 온다.[27]
히스타민, 노르아드레날린 등도 각성과 관련이 있다.[28]
3. 3. 졸음 깨는 메커니즘
카페인을 포함한 음료 등을 이용하여 졸음을 쫓을 수 있다. 카페인은 아데노신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아데노신 수용체를 억제하여 피로감을 잊게 하고 졸음을 쫓는 효과를 낸다.[29]4. 평가
졸림은 정량화하기 위한 신중한 평가가 필요하다. 진단은 만성도와 가역성, 두 가지 요인에 달려있다. 만성도는 환자가 건강한 사람과 달리 지속적인 졸림을 경험하고 이것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역성은 개인이 잠들더라도 잠에서 깬 후 졸림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평가는 환자가 에너지 상실, 피로, 권태, 기억력 또는 집중력 저하 등 졸음의 결과만을 보고할 수 있어 객관적인 측정을 목표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측정 도구는 ''다중 수면 잠복기 검사''(MSLT)이다. 이 검사는 하루 동안, 종종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수면 개시 잠복기를 평가한다.[10] 평균 수면 개시 잠복기가 5분 미만이면 병적인 졸림의 징후이다.[11]
엡워스 졸음증 척도를 포함한 여러 진단 검사를 통해 이상 수면 상태의 심각성과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12][13]
4. 1. 타인 평가
얼굴 표정으로 졸음을 평가하는 척도가 있다.[30]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자동차에 장착되어 운전자의 각성 상태를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운전자의 의식 수준이 저하된 경우에는 차량을 정지시키는데, 표정 이미지 데이터, 좌석 압력, 호흡 정보, 심박수 등을 통해 운전자의 졸음을 추정한다.[31][32]4. 2. 자기 평가
졸림을 정량화하려면 신중한 평가가 필요하다. 진단은 만성도와 가역성이라는 두 가지 요인에 달려있다. 만성도는 환자가 건강한 사람과 달리 지속적인 졸림을 경험하고 이것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역성은 개인이 잠들더라도 잠에서 깬 후 졸림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평가의 문제는 환자가 졸림의 결과만을 보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에너지 상실, 피로, 권태, 기억력 또는 집중력 저하 등이다. 졸림을 정량화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측정을 목표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측정 도구는 ''다중 수면 잠복기 검사''(MSLT)이다. 이 검사는 하루 동안, 종종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수면 개시 잠복기를 평가한다.[10] 평균 수면 개시 잠복기가 5분 미만이면 병적인 졸림의 징후이다.[11]이상 수면 상태의 심각성과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엡워스 졸음증 척도를 포함한 여러 진단 검사를 사용할 수 있다.[12][13]
자기 평가법으로는 다음이 있다.
- 엡워스 졸음 척도(Epworth Sleepiness Scale)
- 스탠퍼드 졸음 척도(Stanford Sleepiness Scale)
- 카롤린스카 졸음 척도(Karolinska Sleepiness Scale)[30]
4. 3. 객관적 평가
졸림을 정량화하려면 신중한 평가가 필요하다. 진단은 만성도와 가역성이라는 두 가지 요인에 달려있다. 만성도는 환자가 건강한 사람과 달리 지속적인 졸림을 경험하고 이것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역성은 개인이 잠들더라도 잠에서 깬 후 졸림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평가의 문제는 환자가 졸림의 결과(에너지 상실, 피로, 권태, 기억력 또는 집중력 저하 등)만을 보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졸림을 정량화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측정을 목표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측정 도구는 ''다중 수면 잠복기 검사''(MSLT)이다. 이 검사는 하루 동안, 종종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수면 개시 잠복기를 평가한다.[10] 평균 수면 개시 잠복기가 5분 미만이면 병적인 졸림의 징후이다.[11]; 타인 평가
- 얼굴 표정 졸음 평가 척도[30]
-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자동차에 장착된 운전자의 각성 상태를 평가하여, 운전자의 의식 수준이 저하된 경우에는 차량을 정지시키는 시스템이다. 표정의 이미지 데이터, 좌석에 가해지는 압력, 호흡 정보, 심박수 등을 통해 운전자의 졸음을 추정한다.[31][32]
; 자기 평가법
5. 단면 실험
수면 욕구에 얼마나 저항할 수 있는지는 단면 실험을 통해 조사되고 있다.[16]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는 2~3주간의 단면으로 사망에 이르는 것이 보고되었고,[16] 고양이의 경우도 15일 만에 사망한 기록이 있다.[17] 이러한 동물들이 사망에 이르게 된 사유는 특정할 수 없지만, 스트레스 반응이 유력한 원인으로 생각된다.[19]
인간의 경우, 수면 과학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기록은 1946년에 행해진 Randy Gardner sleep deprivation experiment|랜디 가드너의 단면 실험영어이다. 크리스마스 휴가 중 자유 연구 과제로 "수면 부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던 친구들이 동전 던지기로 피험자를 정했는데, 당시 16세였던 가드너가 단면을 하게 되었다. 스탠퍼드 대학교의 수면학 연구자 William C. Dement|윌리엄 C. 디멘트영어가 입회했으며, 단면 종료 후 해군 병원에서 미국 해군 의관 존 J. 로스 소령 등이 뇌파를 측정하는 등 건강에 미치는 영향 및 기록을 남겼다.[18] 그 결과, 264시간 연속 불면이라는 기네스 기록과 연구자들에게 귀중한 자료를 남겼다.[20][18][19]
기네스 기록은 1986년에 453시간 40분의 최장 기록이 세워졌지만, 1997년 이후 여러 가지 이유로 기록 접수를 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로는 "정신적 및 신체적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 "기록이 어려운 미세 수면이라고 불리는 짧은 시간의 수면 상태가 발견된 점", "매우 드문 유전성 질환인 치명적 가족성 불면증 환자가 기록을 깨고 사망했을 가능성" 등이 언급되고 있다.[20]
이러한 많은 기록에서 분석 능력, 촉각·후각 등의 지각, 기억, 의욕, 발화, 운동 기능에 악영향이나 이상이 나타났으며, 며칠간 수면을 빼앗기면 망상이나 환각 등이 나타났다.[20] 또한, 신체적으로도 체중 감소, 면역력 저하 등의 이상이 관찰되었다.[1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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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Drowsiness: Causes, Treatments &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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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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