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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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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부제는 식품, 공업 제품, 의약품 등의 변질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물질을 총칭한다. 식품 방부제는 미생물 번식 억제, 산화 방지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며, 벤조산, 소르빈산, 아질산염 등이 널리 쓰인다. 공업용 방부제는 목재나 페인트 등에, 의약품 방부제는 화장품이나 안약 등에 사용된다. 방부제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도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식품 첨가물에 대한 규제가 비교적 엄격하게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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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제
정의
설명부패를 막기 위해 첨가되는 물질
식품 보존제
종류방부제
항산화제
산성화제
화장품 보존제
설명화장품의 유통기한을 늘리고 세균으로부터 보호
종류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벤질알코올
살리실산
소르브산
포름알데히드 방출제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트리클로산
의약품 보존제
설명의약품의 품질 유지 및 변질 방지

2. 종류

방부제는 사용 목적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2. 1. 식품 방부제 (보존료)

인체에 무해하며, 식품을 섭취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에는 벤조산, 소르빈산, 프로피온산 등이 있다.[10][5][6]

미생물 방부제는 박테리아에 의한 부패를 방지하며, 가장 전통적이고 오래된 보존 방법이다. 절임이나 꿀을 첨가하는 고대의 방법들은 pH 수준을 변화시켜 미생물의 성장을 막는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미생물 방부제는 젖산이다. 질산염아질산염도 미생물 방지 효과가 있다.[7] 이러한 화합물의 자세한 작용 메커니즘은 박테리아의 성장 억제에서 특정 효소의 억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식품첨가물 코드화합물설명
E200 – E203소르빈산, 소르빈산나트륨 및 소르베이트치즈, 와인, 구운 제품, 개인 위생 용품에 일반적으로 사용
E210 – E213벤조산 및 벤조산염과 같은 산성 식품, 드레싱, 주스, 절임, 탄산음료, 간장에 사용
E214 – E219파라벤넓은 pH 범위에서 안정적
E220 – E228이산화황 및 아황산염과일, 와인에 일반적으로 사용
E249 – E250아질산염육류의 숙성을 가속화하고 매력적인 색상을 부여하지만, 보툴리누스균에는 효과 없음[8][9]
E251 – E252질산염육류에 사용
E270젖산-
E280 – E283프로피온산 및 프로피온산염구운 제품
E338인산일부 잼, 보존 식품 및 탄산 음료에 사용; 산성화 및 향미에도 사용



산화 과정은 대부분의 식품, 특히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을 부패시킨다. 지방은 산소에 노출되면 빠르게 산패된다. 항산화제는 산화 과정을 예방하거나 억제한다. 가장 일반적인 항산화제 첨가물은 아스코르브산(비타민 C)과 아스코르브산염이다.[17] 따라서 항산화제는 일반적으로 기름, 치즈 및 감자칩에 첨가된다.[10] 다른 항산화제에는 페놀 유도체인 BHA, BHT, TBHQ 및 프로필갈레이트가 있다. 이러한 물질은 하이드로퍼옥사이드의 생성을 억제한다.[5]

E 번호화합물설명
E300-304아스코르브산, 아스코르브산나트륨치즈, 감자칩
E321부틸화하이드록시톨루엔, 부틸화하이드록시아니솔식품 포장에도 사용됨
E310-312갈산 및 갈산나트륨산소 제거제
E220 – E227이산화황 및 아황산염음료, 와인
E306 – E309토코페롤비타민 E 활성



다양한 물질이 지방의 산화를 촉매하는 금속 이온을 격리(비활성화)시키기 위해 첨가된다. 일반적인 킬레이트제는 에틸렌디아민테트라아세트산 이나트륨, 구연산(및 구연산염), 타르타르산 및 레시틴이다.[1]

구연산과 아스코르브산은 과일과 채소를 분해하는 효소, 예를 들어 사과와 감자의 표면을 갈색으로 변하게 하는 모노/폴리페놀 옥시다제를 표적으로 한다. 비타민인 아스코르브산토코페롤은 일반적인 보존제이다. 훈제는 식품을 다양한 페놀(항산화제)에 노출시키는 것을 포함한다. 천연 보존제에는 로즈마리와 오레가노 추출물,[11] , 소금, 설탕, 식초, 알코올, 규조토피마자유가 있다.

과거에는 벤조산나트륨과 같은 전통적인 보존제가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한 연구에서 벤조산은 일부 천식 환자에게 과민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채소에 함유된 천연 보존제에 대한 재검토가 이루어졌다.[12]

2. 2. 공업용 방부제

콜타르(목재 방부용)

2. 3. 의약품 방부제

화장품, 안약 등에 쓰인다.

예: 파라하이드록시벤조산 에스터류(약칭 파라벤)

3. 식품 보존

식품 보존은 인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온 기술로, 식품의 안전과 저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존제는 선사 시대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예를 들어 훈제육에는 부패를 지연시키는 페놀과 기타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2] 식품 보존은 수 세기에 걸쳐 크게 발전하면서 식량 안보 향상에 기여해 왔다. 기름, 소금, 페인트 등 전통적인 보존제 외에 다른 보존제의 사용은 19세기 후반에 시작되었지만, 20세기까지 널리 보급되지는 않았다.[2]

식품 보존제의 사용은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 식품 첨가물 규제가 강력하지 않은 개발도상국에서는 유해한 수준의 보존제가 식품에 포함되거나, 비자연적인 식품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3]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 빈민가에서는 수입 식품 소비에도 불구하고 식품 성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4]

3. 1. 역사

보존제는 선사 시대부터 사용되어 왔다. 예를 들어 훈제육에는 부패를 지연시키는 페놀과 기타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2] 식품 보존은 수 세기에 걸쳐 크게 발전해 왔으며 식량 안보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기름, 소금, 페인트 등 전통적인 보존제를 제외한 다른 보존제의 사용은 19세기 후반에 시작되었지만 20세기까지는 널리 보급되지 않았다.[2]

식품 보존제의 사용은 국가에 따라 크게 다르다. 식품 첨가물을 규제할 강력한 정부가 없는 많은 개발도상국에서는 식품에 유해 수준의 보존제가 포함되어 있거나, 비자연적이거나 외래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식품을 완전히 피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3] 인구 밀도가 높은 국가의 도시 빈민가에서는 수입 식품의 소비에도 불구하고 식품의 내용물에 대한 지식이 매우 낮은 경향이 있다.[4]

3. 2. 항균 보존제

미생물 방부제는 박테리아에 의한 부패를 방지한다. 절임이나 꿀을 첨가하는 고대의 방법들은 pH 수준을 변화시켜 미생물의 성장을 막는 가장 전통적이고 오래된 보존 방법이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미생물 방부제는 젖산이다.[10][5][6] 질산염아질산염도 미생물 방지 효과가 있다.[7]

일반적인 미생물 방부제
식품첨가물 코드화합물설명
E200 – E203소르빈산, 소르빈산나트륨 및 소르베이트치즈, 와인, 구운 제품, 개인 위생 용품에 일반적으로 사용
E210 – E213벤조산 및 벤조산염과 같은 산성 식품, 드레싱, 주스, 절임, 탄산음료, 간장에 사용
E214 – E219파라벤넓은 pH 범위에서 안정적
E220 – E228이산화황 및 아황산염과일, 와인에 일반적으로 사용
E249 – E250아질산염육류의 숙성을 가속화하고 매력적인 색상을 부여하지만, 보툴리누스균에는 효과 없음[8][9]
E251 – E252질산염육류에 사용
E270젖산-
E280 – E283프로피온산 및 프로피온산염구운 제품
E338인산일부 잼, 보존 식품 및 탄산 음료에 사용; 산성화 및 향미에도 사용


3. 3. 항산화제



산화 과정은 대부분의 식품, 특히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을 부패시킨다. 지방은 산소에 노출되면 빠르게 산패된다. 항산화제는 산화 과정을 예방하거나 억제한다. 가장 일반적인 항산화제 첨가물은 아스코르브산(비타민 C)과 아스코르브산염이다.[17] 따라서 항산화제는 일반적으로 기름, 치즈 및 감자칩에 첨가된다.[10] 다른 항산화제에는 페놀 유도체인 BHA, BHT, TBHQ 및 프로필갈레이트가 있다. 이러한 물질은 하이드로퍼옥사이드의 생성을 억제한다.[5]

E 번호화합물설명
E300-304아스코르브산, 아스코르브산나트륨치즈, 감자칩
E321BHT, BHA식품 포장에도 사용됨
E310-312갈산 및 갈산나트륨산소 제거제
E220 – E227이산화황 및 아황산염음료, 와인
E306 – E309토코페롤비타민 E 활성



다양한 물질이 지방의 산화를 촉매하는 금속 이온을 격리(비활성화)시키기 위해 첨가된다. 일반적인 킬레이트제는 에틸렌디아민테트라아세트산 이나트륨, 구연산(및 구연산염), 타르타르산 및 레시틴이다.[1]

3. 4. 킬레이트제

금속 이온과 결합하여 산화를 촉매하는 작용을 억제한다. 에틸렌다이아민테트라아세트산이나트륨, 구연산(및 구연산염), 타르타르산 및 레시틴 등이 사용된다.[1]

3. 5. 천연 방부제

로즈마리, 오레가노 추출물,[11] , 소금, 설탕, 식초, 알코올, 규조토, 피마자유는 천연 방부제이다.

벤조산나트륨과 같은 전통적인 방부제는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는 우려가 있었다. 한 연구에서 벤조산은 일부 천식 환자에게 과민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채소에 함유된 천연 방부제에 대한 재검토가 이루어졌다.[12]

4. 비식품 방부제

이소티아졸리논과 포름알데히드 방출제는 수용성 가정용 및 개인 관리 제품에 사용되는 광범위 보존제이다. 이들은 과민증을 유발하여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19]

물질용도
파라벤개인 관리 제품
이소티아졸리논 (MIT, CMIT, BIT)식품에는 사용 불가: 가정용 및 개인 관리 제품, 페인트/코팅제
포름알데히드 방출제 (DMDM 히단토인)식품에는 사용 불가: 가정용 및 개인 관리 제품


5. 안전성 및 논란

일부 방부제는 안전성 논란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여전히 존재한다. 식품 보존제의 사용은 국가마다 다르며, 개발도상국에서는 유해 수준의 보존제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3]

식품 보존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고르지 않다.[13]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추산에 따르면 매년 식품 매개 질병과 관련하여 7,600만 명의 질병, 32만 5,000명의 입원 및 5,000명의 사망이 발생한다.[14]

식품 공급업체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신선 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과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공 보존제는 더 오랜 기간 동안 신선도를 유지함으로써 이러한 문제 중 일부를 해결하지만, 이러한 보존제는 부정적인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다.


  • 아질산나트륨은 런치 미트, , 소시지, 핫도그, 베이컨에 사용되는 보존제이다. 이것은 봇물리즘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어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지만, 아질산나트륨은 단백질과 반응하거나 고온에서 조리하는 동안 발암성 N-니트로사민을 형성할 수 있다.[15] 실험 동물에서 과의 연관성도 보고되었다.[16]
  • 흔히 사용되는 벤조산나트륨은 품질 저하 없이 병에 든 토마토 페이스트의 유통 기한을 40주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7] 그러나 비타민 C와 결합하면 발암물질벤젠을 형성할 수 있다. 많은 식품 제조업체가 이러한 결합을 제거하기 위해 제품을 개선했지만, 여전히 위험이 존재한다.[10] 벤조산나트륨 섭취는 어린이의 과다행동증을 유발할 수도 있지만, 연구 결과는 중간 효과 크기로 결론이 나지 않았다.[18]

6. 한국의 관점

한국은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고, 식품 첨가물에 대한 규제가 비교적 엄격한 편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 시절 식품 안전 관련 제도가 강화되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도 식품 안전 관리 체계 강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 가공식품에서 과도한 방부제 사용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특히 어린이, 임산부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식품 안전 관리 강화 및 소비자 알 권리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한편, 식품 업계에서는 보존제 사용이 불가피하며, 안전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향후 식품 안전과 소비자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방부제 사용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합의가 필요하다.

참조

[1] 서적 Foods, 3. Food Additives Wiley-VCH 2002
[2] 저널 Consumers' ratings of the natural and unnatural qualities of foods 2010
[3] 저널 IMPROVEMENT OF INJERA SHELF LIFE THROUGH THE USE OF CHEMICAL PRESERVATIVES 2012
[4] 저널 A STUDY ON CONSUMER AWARENESS, SAFETY PERCEPTIONS & PRACTICES ABOUT FOOD PRESERVATIVES AND FLAVOURING AGENTS USED IN PACKED /CANNED FOODS FROM SOUTH INDIA 2013
[5] 뉴스 Food Preservatives http://pubs.acs.org/[...] 2012-02-09
[6] 웹사이트 Using Preservatives http://www.understan[...] 2012-02-09
[7] 서적 Food Safety : The Science of Keeping Food Safe http://www.eblib.com 2012
[8] 뉴스 Yes, bacon really is killing us https://www.theguard[...] 2021-02-14
[9] 뉴스 Revealed: no need to add cancer-risk nitrites to ham https://www.theguard[...] 2021-02-14
[10] 서적 The Chemistry of Food Additives and Preservatives http://www.eblib.com 2012
[11] 잡지 KOSHER IN THE LAB 2017-11-15
[12] 저널 Preservation of Acidified Cucumbers with a Natural Preservative Combination of Fumaric Acid and Allyl Isothiocyanate that Target Lactic Acid Bacteria and Yeasts. https://naldc-legacy[...] 2018-12-29
[13] 저널 A Study On Consumer Awareness, Safety Perceptions & Practices about Food Preservatives and Flavouring Agents used in Packed/Canned Foods from South India 2013
[14] 저널 Organic acids and meat preservation: A review 2007
[15] 서적 Why There's Antifreeze in Your Toothpaste: The Chemistry of Household Ingredients Chicago Review Press 2008
[16] 잡지 EN Rates 12 Common Food Additives As Safe Or Sorry Ingredients 2008
[17] 서적 Progress in Food Preservation http://www.eblib.com 2011
[18] 저널 Hyperactive Ingredients? 2007
[19] 웹사이트 The search is on for new cosmetic preservatives https://cen.acs.org/[...] 2021-10-25
[20] 웹사이트 대한의협 의학용어 사전 https://www.kmle.co.[...]
[21] 웹인용 ἀντί https://www.perseus.[...] Perseus perseus.tufts.edu
[22] 웹인용 σηπτικός https://www.perseus.[...] Perseus perseus.tufts.edu
[23] 저널 Antiseptics and Disinfectants: Activity, Action, and Resistance 1999-01-00
[24] 저널 Comparison of Antifungal Prophylaxis Drugs in Patients With Hematological Disease or Undergoing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A Systematic Review and Network Meta-analysis https://jamanetwork.[...]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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