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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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식은 기도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호흡 곤란, 천명,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다.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인지되었으며, 다양한 치료법이 시도되었다. 20세기 초 알레르겐 회피와 약물 치료가 시작되었고, 1960년대에는 기도의 만성 염증이 천식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천식은 환경적, 유전적 요인의 복합적인 상호 작용으로 발병하며, 기도 폐쇄에는 비만 세포와 호산구가 관여한다. 진단은 증상, 폐활량 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아토피성, 비아토피성 등 여러 유형으로 분류된다. 치료는 유발 요인 회피, 약물 치료, 비약물 치료 등을 포함하며, 기관지 확장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류코트리엔 조절제 등이 사용된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천식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유병률은 국가별로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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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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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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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폐병학 |
증상 | 쌕쌕거림의 반복, 기침, 가슴 답답함, 호흡곤란 |
합병증 | 위식도 역류 질환(GERD), 부비동염,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
발병 시기 | 유년기 |
지속 기간 | 장기간 |
원인 | 유전적 및 환경 요인 |
위험 요인 | 대기 오염, 알레르겐 |
진단 | 증상에 기반, 치료에 대한 반응, 폐활량 측정 |
치료 | 유발 물질 회피,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살부타몰 |
빈도 | 약 2억 6200만 명 (2019년) |
사망자 수 | 약 461,000명 (2019년) |
일반 정보 | |
영어 이름 | bronchial asthma, asthma |
로마자 표기 | âsthma |
그리스어 | ἆσθμα |
의학 분류 | |
DiseasesDB | 1006 |
OMIM | 600807 |
메드라인플러스 | 000141 |
eMedicine 주제 | article |
eMedicine 토픽 | 806890 |
MeSH ID | D001249 |
2. 역사
천식은 고대부터 알려져 왔으며, 그 명칭과 치료법은 시대를 거쳐 발전해왔다. 천식을 뜻하는 영어 단어 'asthma'는 그리스어의 "aazein"이라는 "심한 기침"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하며, 기원전 8세기의 일리아스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여겨진다.[313]
- 고대
- 고대 이집트에서는 천식을 인지하고 규피(Kyphi)라는 향 혼합물을 마시는 방법으로 치료했다.[353]
- 기원전 450년경 히포크라테스는 "헐떡거리다"라는 뜻의 그리스어 낱말(ἅσθμα)을 사용하여 특정 호흡기 문제를 공식적으로 언급했다.[353] 이는 현대 천식 명칭의 기원이 되었다.
- 기원전 200년에는 천식이 감정과 부분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믿었다.[354]
- 기원전 4세기 히포크라테스는 천식이 재봉사, 어부, 금세공인에게 많고, 기후와 관련이 있으며, 유전적 요인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기록했다.
- 2세기 갈레노스는 천식이 기관지의 협착·폐쇄에 의한 것이라고 기록하여, 기본적인 병태에 대한 고찰을 시작했다.
- 중세
- 12세기 유대인 의사이자 철학자인 마이모니데스는 아랍어로 천식에 관한 논문을 썼는데, 아랍 자료를 바탕으로 증상을 논의하고 다양한 식이요법 및 기타 치료법을 제안했으며, 기후와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297]
- 중의학에서도 원나라 정원 원년(1341년)에 제작된 '한랭 손상에 대한 금분 책'에서 볼 수 있듯이 천식 치료제를 제공했다.[298]
- 17세기 ~ 19세기
- 17세기까지 천식이라는 단어는 오늘날의 천식뿐만 아니라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다양한 질병을 포함했다.
- 17세기 이탈리아의 베르나르디노 라마치니는 천식과 유기 먼지의 관련성을 지적했고, 잉글랜드의 John Floyer (physician)|존 플로이어영어는 1698년에 ''A Treatise of the Asthma''에서 기도 폐쇄의 가역성에 대해 기술했다.
- 1860년 영국의 솔터는 저서 ''On asthma:its pathology and treatment''에서 기도 폐쇄의 가역성과 기도 과민성에 대해 언급했다.
-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는 아드레날린과 에페드린이 개발되어 기관지 확장제가 천식 치료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 20세기 초
- 19세기 잘 기록된 사례로 젊은 시어도어 루즈벨트(1858~1919)가 있다. 당시에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었고, 루즈벨트는 반복적인 야간 천식 발작을 경험했다.[308]
2. 1. 고대
천식은 고대 이집트에서 알려졌고, 규피(kyphi)라 불리는 향 혼합물을 마심으로써 치료하였다.[19] 기원전 450년경 히포크라테스는 "헐떡임"을 뜻하는 그리스어를 바탕으로 특정 호흡기 질환으로서 공식적으로 명명했고,[20] 이는 현대적인 명칭의 기초가 되었다. 기원전 200년에는 감정과 적어도 부분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여겨졌다.[28]2. 2. 중세 ~ 근대
천식은 고대 이집트에서 인지되었고, 규피(kyphi)라 불리는 향 혼합물을 마시는 것으로 대처하였다.[19] 기원전 450년경 히포크라테스가 "헐떡거리다"를 뜻하는 그리스어를 바탕으로 특정 호흡기 질환을 공식적으로 명명했으며,[20] 이는 현대적 명칭의 기초가 되었다. 기원전 200년에는 천식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감정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졌다.[28] 12세기에는 유대인 의사이자 철학자인 마이모니데스가 아랍어로 천식에 관한 논문을 썼는데, 아랍 자료를 바탕으로 증상을 논의하고 다양한 식이요법 및 기타 치료법을 제안했으며, 기후와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297] 중의학에서도 14세기 필사본에서 천식 치료제를 제공했다.[298]1873년, 현대 의학에서 이 주제에 대한 최초의 논문 중 하나가 질병의 병태생리를 설명하려 시도했고, 1872년의 논문은 염화클로로포름 연고(A.B.C. Liniment)로 가슴을 문지르면 천식을 치료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299][300] 1880년 의료 치료에는 필로카르핀이라는 약물의 정맥 주사가 포함되었다.[301] 1886년, F. H. 보스워스는 천식과 건초열 사이의 연관성을 이론화했다.[302]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천식은 "성스러운 7가지" 심신의학적 질환 중 하나로 알려졌다. 그 원인은 심리적인 것으로 여겨졌으며, 치료는 종종 정신 분석 및 기타 말로 하는 치료를 기반으로 했다.[309] 정신 분석가들은 천식성 천명을 어머니를 향한 아이의 억눌린 울음으로 해석했기 때문에, 우울증 치료가 천식 환자에게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309]

2. 3. 19세기 ~ 20세기 초
1873년, 현대 의학에서 이 주제에 대한 최초의 논문 중 하나가 이 질병의 병태생리를 설명하려고 시도하였고, 1872년의 한 논문은 염화클로로포름 연고(A.B.C. Liniment)로 가슴을 문지르면 천식을 치료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355][356] 1880년 의료 치료에는 필로카르핀이라는 약물의 정맥 주사가 포함되었다.[301] 1886년, F. H. 보스워스는 천식과 건초열 사이의 연관성을 이론화했다.[302]20세기 초에는 알레르겐 회피와 선택적 베타-2 아드레날린 수용체 작용제가 치료 전략으로 사용되었다.[303][304] 에피네프린은 1905년 천식 치료에 처음 언급되었다.[305] 1950년부터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가압식 정량 흡입기의 사용은 1950년대 중반에 아드레날린과 이소프로테레놀 투여를 위해 개발되었고, 나중에 베타₂-아드레날린 작용제로 사용되었다.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선택적 단기 작용 베타 작용제는 1960년대에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306][307]
19세기 잘 기록된 사례로는 젊은 시어도어 루즈벨트(1858~1919)의 사례가 있다. 당시에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었다. 루즈벨트의 유년 시절은 천식과 관련된 건강 문제로 크게 영향을 받았다. 그는 반복적인 야간 천식 발작을 경험했는데, 마치 질식하는 것처럼 느껴져 소년과 그의 부모를 공포에 떨게 했다.[308]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천식은 "성스러운 7가지" 심신의학적 질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었다. 그 원인은 심리적인 것으로 여겨졌으며, 치료는 종종 정신 분석 및 기타 말로 하는 치료를 기반으로 했다.[309] 정신 분석가들은 천식성 천명을 어머니를 향한 아이의 억눌린 울음으로 해석했기 때문에 우울증 치료가 천식 환자에게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309]
2. 4. 20세기 중후반 ~ 현재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천식은 "성스러운 7가지" 정신 신체적 질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었다. 그 원인은 정신적인 것으로 여겨졌으며, 치료는 종종 정신 분석 및 기타 말로 하는 치료를 기반으로 했다.[357] 정신 분석가들은 천식성 천명을 어머니를 향한 아이의 억눌린 울음으로 해석했기 때문에 우울증 치료가 천식 환자에게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309]20세기 초에는 알레르겐 회피와 선택적 베타-2 아드레날린 수용체 작용제가 치료 전략으로 사용되었다.[303][304] 에피네프린은 1905년 천식 치료에 처음 언급되었다.[305] 1950년부터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가압식 정량 흡입기는 1950년대 중반에 아드레날린과 이소프로테레놀 투여를 위해 개발되었고, 나중에 베타₂-아드레날린 작용제로 사용되었다.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선택적 단기 작용 베타 작용제는 1960년대에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306][307]
1960년대에 들어 천식의 기본 병태가 기도의 만성 염증이라는 것이 지적되기 시작했고, 1990년에 영국 흉부 질환 학회(BTS)와 1991년에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발표한 천식 가이드라인에서 "천식은 만성적인 기도 염증이다"라는 점에 합의가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스테로이드 흡입을 통해 기도의 염증을 억제하고 발작을 예방한다는 천식 치료 전략이 완성되어 치료 성적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흡입 스테로이드의 보급률은 국가·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특히 일본은 유럽과 미국 선진국에 비해 흡입 스테로이드의 보급률이 낮다.
많은 천식 환자들은 다른 만성 질환 환자들처럼 대체 치료법을 사용한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약 50%가 비전통적인 치료법을 어떤 형태로든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59][260] 하지만 이러한 치료법의 효과를 뒷받침할 만한 자료는 거의 없다.
비타민 C나 비타민 E를 천식 조절에 사용하는 것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는 불충분하다.[261][262] 운동 유발 기관지 경련에 비타민 C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잠정적인 지지가 있다.[263] 어유식품 보충제(해양 n-3 지방산)[264]와 식이 나트륨 감소[265]는 천식 조절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경증에서 중등증 천식 환자의 경우 비타민 D 보충제 또는 그 수산화 대사산물로 치료해도 급성 악화를 줄이거나 조절을 개선하지 못한다.[266] 비타민 D 보충제가 일상적인 천식 증상이나 폐 기능을 개선한다는 강력한 증거는 없다.[266] 성인 천식 환자가 글루탐산나트륨(MSG)이 함유된 음식을 피해야 한다는 강력한 증거는 없다.[267] 천식 어린이가 MSG가 함유된 음식을 피해야 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충분한 고품질 연구가 수행되지 않았다.[267]
침술은 사용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므로 권장하지 않는다.[272][268] 공기 이온화 장치는 천식 증상을 개선하거나 폐 기능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없다. 이것은 양이온 및 음이온 발생기에 모두 적용된다.[269] 골다공증 치료, 카이로프랙틱, 물리 치료 및 호흡 치료 기법을 포함한 수기 요법은 천식 치료에 사용하는 것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270] 그러나 폐 재활은 성인 천식 환자의 경우 일반적인 치료와 비교하여 삶의 질과 기능적 운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271] 과호흡을 조절하기 위한 부테이코 호흡법은 약물 사용 감소로 이어질 수 있지만 폐 기능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156] 따라서 전문가 패널은 사용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272] 소아 천식 치료에 호흡 운동이 효과적이라는 명확한 증거는 없다.[273]
2021년 1월, 프랑스의 항소 법원은 천식 환자인 40세 방글라데시 남성에 대한 추방 명령을 뒤집었다. 그의 변호사들은 방글라데시의 심각한 대기 오염 수준이 그의 건강 상태 악화 또는 조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310]
3. 원인
천식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다.[358][359] 12세 이전에 천식이 발병하는 경우에는 유전적인 영향이 더 크고, 12세 이후에 발병하는 경우에는 환경적인 영향이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360] 최근 천식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은 생활 환경의 변화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40]
3. 1. 병인
천식은 복잡하고 불완전하게 이해되는 환경적, 유전적 상호작용의 조합에 의해 발병한다.[358][359] 12세 이전에 발병할 경우 유전적인 영향으로 인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12세 이후에 발병할 경우 환경적 요인으로 인할 가능성이 더 높다.[360]천식으로 인한 기도의 폐쇄에는 주로 비만 세포와 호산구가 관여한다. 만약, 기도에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와 같은 항원이 침투하게 되면 체내 면역계가 이를 감지하여 항체의 일종인 IgE를 생성하게 되는데, 이 IgE는 기관지 상의 비만 세포의 수용체로 작용하게 되며, 이로써 추후 항원의 재침투시 비만 세포가 항원에 반응하여 히스타민과 같은 기도의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여러 물질을 분비하게 한다. 한편, 호산구는 비만 세포가 분비한 물질의 자극에 의해 활성화되어, 마찬가지로 기도의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이러한 염증 반응에 의해 기도 점막의 부종이 일어나면 기도가 폐쇄되는 천식의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3. 2. 환경적 요인
천식은 복잡하고 불완전하게 이해되는 환경적, 유전적 상호작용의 조합에 의해 발병한다.[358][359] 12세 이후에 발병할 경우 환경적 요인으로 인할 가능성이 더 높다.[360]천식으로 인한 기도의 폐쇄에는 주로 비만 세포와 호산구가 관여한다. 기도에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와 같은 항원이 침투하면 체내 면역계가 이를 감지하여 항체 IgE를 생성한다. 이 IgE는 기관지 상의 비만 세포 수용체로 작용하며, 이후 항원이 다시 침투했을 때 비만 세포가 항원에 반응하여 히스타민 등 기도의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여러 물질을 분비한다. 호산구는 비만 세포가 분비한 물질의 자극을 받아 활성화되어, 마찬가지로 기도의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이러한 염증 반응으로 기도 점막에 부종이 생기면 기도가 폐쇄되는 천식의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많은 환경 요인들이 천식 발생 및 악화와 관련 있는데, 여기에는 알레르겐, 대기오염, 기타 환경 화학 물질이 포함된다.[42] 특정 물질은 노출된 사람들에게 천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천식 유발 물질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천식 유발 물질에는 암모니아, 라텍스, 살충제, 납땜 및 용접 연기, 금속 또는 목재 먼지, 차량 수리 시 이소시아네이트 페인트 분사, 포름알데히드, 글루타르알데히드, 무수물, 접착제, 염료, 금속 가공액, 오일 미스트, 곰팡이 등이 있다.[43][44] 임신 중 흡연과 출산 후 흡연은 천식 증상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45] 대기 질이 교통 오염이나 높은 오존 수치[46]와 같은 환경 요인으로 인해 저하되는 경우 천식 발생과 천식 중증도 증가와 관련이 있다.[47] 미국 어린이 천식 환자의 절반 이상이 EPA 기준 미만의 대기 질 지역에서 발생한다.[48] 저질의 대기는 저소득 및 소수 민족 사회에서 더 흔하다.[49]
실내 휘발성 유기 화합물 노출은 천식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으며, 포름알데히드 노출은 긍정적 연관성이 있다.[50] 특정 유형의 PVC에 포함된 프탈레이트는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서 천식과 관련이 있다.[51][52] 살충제 노출이 천식 발생과 관련이 있지만, 인과 관계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53][54] 메타 분석 결과 가스레인지가 천식의 주요 위험 요인이며, 미국 천식 환자 8명 중 1명 정도가 가스레인지 때문에 천식이 발생했다는 결론이 나왔다.[55]
임신 중 산모의 심리적 스트레스는 자녀가 천식에 걸릴 위험 요인이다.[59]
천식은 실내 알레르겐 노출과 관련이 있다.[60] 일반적인 실내 알레르겐에는 먼지 진드기, 바퀴벌레, 동물의 털이나 깃털 조각, 곰팡이가 있다.[61][62] 먼지 진드기를 줄이려는 노력은 과민 반응이 있는 사람들의 증상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79][63] 건물을 수리하여 곰팡이를 줄이려는 노력이 성인의 천식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약한 증거가 있다.[64]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및 라이노바이러스[20] 와 같은 특정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은 어린 시절에 감염될 경우 천식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65] 그러나 특정 다른 감염은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20]
연기(입자상 물질) 노출은 강력한 발병 요인으로 밝혀졌다.
- 담배 담배 연기(간접흡연)는 천식의 발병, 악화의 원인이 된다.[314][315]
- 논밭태우기: 아키타현에서는 벼 수확 후 논밭태우기 시기에 천식 환자가 급증하는 것이 보고되었다.[316]
- 매연: 공장이나 디젤차가 배출하는 매연은 요코하마 천식의 주요 원인이며, 4대 공해병 중 하나로 여겨진다.
- 향: 향 연기와 천식 발병 수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 제시되었다.[317]
- 먼지: 화산재 등의 먼지는 천식 악화 요인이다.[318]
유럽에서는 대기오염과 신생아 알레르기 감작 증가의 연관성은 결론나지 않았다.[319]
채소와 과일 섭취는 각각 천식의 위험과 중증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320] 소아의 채소와 과일 섭취량에 따라 천식 위험이 감소하는 관계가 관찰되었으며, 임신 중 어머니의 섭취량은 자녀의 위험과는 무관하였다.[321] 반면, 임신 초기 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정향풀(クレソン) 등)를 섭취하면 유아의 천식 증상 발생률이 감소한다는 데이터도 있다.[322] 22개 연구 중 17개 연구에서 채소와 과일은 천식 및 알레르기의 예후를 좋게 하는 관계가 관찰되었다.[323] 20개국 29개 시설이 참여한 국제 연구에서도 채소와 과일 섭취량이 발병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24]
우유 섭취와 천식 증가에는 관련이 있지만, 단순한 인과 관계로는 설명할 수 없으며, 일부 천식 환자에서는 점액 생성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325]
고양이와 접촉하는 것은 천식 위험을 약간 예방하는 반면, 개와 접촉하는 것은 위험을 약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326] BCG 백신 접종에 의한 천식 예방 효과는 일시적이다.[327]
녹화에 대해서는 연구 조건이 너무 달라 평가할 수 없었으므로 표준화된 기준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328]
3. 3. 유전적 요인
천식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의 복잡한 상호작용으로 발병하며, 아직 완전히 이해되지는 않았다.[358][359] 12세 이전에 발병하는 경우는 유전적 요인, 12세 이후 발병하는 경우는 환경적 요인일 가능성이 높다.[360]가족력은 천식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이며, 다양한 유전자가 관련되어 있다.[74] 일란성 쌍둥이 중 한 명이 천식을 앓으면 다른 한 명도 천식에 걸릴 확률은 약 25%이다.[74] 2005년 말 기준으로 GSTM1, IL10, CTLA-4, SPINK5, LTC4S, IL4R, ADAM33 등 6개 이상의 집단에서 25개의 유전자가 천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75] 이 유전자들 대부분은 면역 체계나 염증 조절과 관련이 있지만, 모든 연구 집단에서 결과가 일치하지는 않았다.[75] 2006년에는 단일 유전자 연관 연구에서만 100개가 넘는 유전자가 천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75] 더 많은 유전자가 계속 발견되고 있다.[76]
일부 유전자 변이는 특정 환경에 노출될 때만 천식을 유발할 수 있다.[37] 예를 들어 CD14 영역의 특정 단일염기다형성과 내독소(세균 생성물) 노출이 결합되면 천식 위험이 증가한다. 내독소는 담배 연기, 개, 농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천식 위험은 개인의 유전자와 내독소 노출 수준에 따라 결정된다.[77]
3. 4. 위생 가설
위생 가설은 어린 시절 비병원성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 감소가 천식 발생률 증가의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하는 가설이다.[66][67] 현대 사회의 청결성 증가와 가족 규모 감소는 세균 및 바이러스 노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제시된다.[68] 영유아기에 세균성 내독소에 노출되면 천식 발생을 예방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 노출되면 기관지 수축을 유발할 수 있다.[69] 농장이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천식 발생률이 낮다는 점은 위생 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제시된다.[68]영유아기의 항생제 사용은 천식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70] 제왕절개 분만 또한 천식 위험을 20~80%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신생아가 자연 분만 과정에서 얻는 건강한 세균 집락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71][72] 천식과 경제적 부유함 사이의 연관성은 위생 가설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덜 부유한 사람들이 세균과 바이러스에 더 많이 노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73]
3. 5. 기타 의학적 요인
천식은 복잡하고 불완전하게 이해되는 환경적, 유전적 상호작용의 조합에 의해 발병한다.[358][359] 12세 이전에 발병할 경우 유전적인 영향으로 인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12세 이후에 발병할 경우 환경적 요인으로 인할 가능성이 더 높다.[360]천식으로 인한 기도의 폐쇄에는 주로 비만 세포와 호산구가 관여한다. 기도에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와 같은 항원이 침투하면 체내 면역계가 이를 감지하여 항체 IgE를 생성한다. IgE는 기관지 상의 비만 세포의 수용체로 작용하며, 이후 항원이 다시 침투했을 때 비만 세포가 항원에 반응하여 히스타민 등 기도의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여러 물질을 분비하게 한다. 호산구는 비만 세포가 분비한 물질의 자극에 의해 활성화되어 기도의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이러한 염증 반응에 의해 기도 점막의 부종이 일어나면 기도가 폐쇄되는 천식의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천식 환자는 위식도역류질환(GERD), 부비동염, 수면무호흡증 등 다른 건강 문제가 더 자주 발생한다.[26] 불안 장애는 16~52%, 기분 장애는 14~41%에서 발생하는 등 정신 질환 또한 더 흔하다.[27][28] 천식이 정신 질환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정신 질환이 천식을 유발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29] 현재 천식(과거 천식은 아님)은 모든 원인 사망률, 심장병 사망률 및 만성 하부 호흡기 질환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30] 특히 중증 천식은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 발생과 강력하게 관련되어 있다.[31][32][33]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천식 환자는 조영제 반응 위험이 증가한다.[34]
천식 환자에게는 충치가 더 자주 발생한다.[35] 이는 베타₂-아드레날린 작용제가 타액을 감소시키는 효과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36] 이러한 약물은 치아 부식 위험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36] 아토피성 습진,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의 삼징후는 아토피라고 한다.[80] 천식 발생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아토피 질환의 과거력이며,[65] 습진이나 건초열(알레르기성 비염)을 앓았던 사람들에게서 천식 발생률이 훨씬 높다.[78] 천식은 자가면역 질환이자 혈관염인 호산구성 육아종증 다발혈관염(이전에는 Churg–Strauss 증후군으로 알려짐)과 관련이 있다.[79] 특정 유형의 두드러기가 있는 사람들도 천식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80]
비만과 천식 위험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둘 다 증가했다.[81][82] 지방 축적으로 인한 호흡 기능 저하와 지방 조직이 염증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포함하여 여러 요인이 작용할 수 있다.[83]
프로프라놀롤과 같은 베타 차단제는 취약한 사람들에게서 천식을 유발할 수 있다.[84] 그러나 심장 선택적 베타 차단제는 경증 또는 중등도 질환 환자에게 안전한 것으로 보인다.[85][86] 천식 환자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약물로는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억제제, 아스피린(아세틸살리실산), NSAIDs가 있다.[87] 임신 중 위산 억제제(프로톤 펌프 억제제 및 H2 차단제) 사용은 아이의 천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88]
4. 증상
천식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색색거리는 숨소리, 호흡 곤란, 가슴 답답함, 기침 등이 있다.[21] 기침할 때 객담이 나올 수 있지만, 뱉어내기 어려울 때가 많다.[22] 천식 발작(악화) 후 회복 과정에서 호산구라는 백혈구가 많아져 객담이 고름처럼 보이기도 한다.[23] 이러한 증상은 주로 밤이나 이른 아침, 운동 후, 또는 찬 공기에 노출되었을 때 심해진다.[24] 어떤 천식 환자는 유발 요인에 반응할 때만 가끔 증상을 겪지만, 어떤 환자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지속되기도 한다.[25]
숨이 짧고 허파가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색색거림이나 천명이 없다면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혼동될 수 있다. 천식이 심해지면 산소 부족으로 청색증이 나타나거나, 흉통, 심한 호흡 곤란을 겪을 수도 있다.
담배 연기, 배기가스, 알레르겐, 기도 감염, 급격한 온도 변화, 운동, 스트레스 등 여러 자극 요인으로 인해 기관지 평활근, 기도 점막 부종, 기도 분비 과다 등이 발생하여 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힐 수 있다. 이로 인해 쌕쌕거림(천명), 숨가쁨,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천식 발작 시에는 이러한 증상이 심해져 호흡곤란, 과호흡, 저산소증, 심한 체력 저하를 동반하고, 때로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4. 1. 동반 질환
천식 환자는 위식도역류질환(GERD), 부비동염, 수면무호흡증 등 다른 여러 건강 문제가 더 자주 발생한다.[26] 정신 질환 또한 더 흔하며,[27] 불안 장애는 16~52%, 기분 장애는 14~41%에서 발생한다.[28] 천식이 정신 질환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정신 질환이 천식을 유발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29] 현재 천식(과거 천식은 아님)은 모든 원인 사망률, 심장병 사망률 및 만성 하부 호흡기 질환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30] 특히 중증 천식은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 발생과 강력하게 관련되어 있다.[31][32][33] 특히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천식 환자는 조영제 반응 위험이 증가한다.[34]천식 환자에게는 충치가 더 자주 발생한다.[35] 이는 베타₂-아드레날린 작용제가 타액을 감소시키는 효과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36] 이러한 약물은 치아 부식 위험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36]
5. 병태생리
천식은 복잡하고 불완전하게 이해되는 환경적, 유전적 상호작용의 조합에 의해 발병한다.[358][359] 12세 이전에 발병할 경우 유전적인 영향으로 인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12세 이후에 발병할 경우 환경적 요인으로 인할 가능성이 더 높다.[360]
천식으로 인한 기도의 폐쇄에는 주로 비만 세포와 호산구가 관여한다. 기도에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와 같은 항원이 침투하면 체내 면역계가 이를 감지하여 항체 IgE를 생성한다. 이 IgE는 기관지 상의 비만 세포 수용체로 작용하며, 이후 항원의 재침투시 비만 세포가 항원에 반응하여 히스타민과 같은 기도의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여러 물질을 분비한다. 호산구는 비만 세포가 분비한 물질의 자극에 의해 활성화되어 기도의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이러한 염증 반응에 의해 기도 점막의 부종이 일어나면 기도가 폐쇄되는 천식의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천식은 기도의 도관부(특히 기관지와 세기관지)의 만성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주변 평활근의 수축성이 증가한다. 이는 다른 요인들과 함께 기도의 협착 발작과 천명음이라는 전형적인 증상을 유발한다. 협착은 일반적으로 치료 여부와 관계없이 가역적이다. 경우에 따라 기도 자체가 변하기도 한다.[21] 전형적인 기도 변화에는 호산구 증가와 그물망층 두꺼워짐이 포함된다.[20] 만성적으로 기도의 평활근은 크기가 커지고 점액샘의 수도 증가할 수 있다.[20] 관련된 다른 세포 유형에는 T림프구, 대식세포 및 호중구가 포함된다.[20] 사이토카인, 케모카인, 히스타민 및 류코트리엔 등 면역계의 다른 구성 요소도 관여할 수 있다.[20]
임상의는 몇 가지 호흡기 증상을 통해 천식을 진단할 수 있지만, 이러한 임상 증상은 천식에만 특이적인 것은 아니다. 발작성 천명, 기침, 숨가쁨, 흉부 압박감(시간에 따라 정도가 변하며 기관지 확장제로 호전됨) 등이 천식을 의심하게 하는 소견이다.
병리학자는 조직학적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으며, 호산구 침윤 및 기도벽 비후, 리모델링으로 특징지어지는 지속적인 염증과 천명으로 정의한다.
생리학자는 기전에 따라 그때그때 정의를 내리고 있으며, 많은 다른 자극에 반응하여 과도한 기관지 평활근 수축을 일으키는 기도 과민성 상태를 기관지 천식으로 정의한다. 생리학적 정의 중 특히 중요한 것은 '운동 유발성 천식', '흡입 알레르겐에 의한 천식', '아스피린 천식'이다. 어떤 정의에서든 재발성 기도 과민성과 만성 염증이라는 병태생리학적으로 통합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만성 기도 염증으로 인해 기도 과민성이 생기고, 악화 인자에 의해 기도 협착이 일어나 천식 증상이 나타난다고 여겨진다.
천식 환자에게 β₁ 수용체 선택성이 높지 않은 β-차단제를 사용하는 경우, 심각한 기관지 수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6. 진단
천식은 전 세계적으로 통일된 정의는 없지만, 세계천식기구(Global Initiative for Asthma)에서는 "다양한 세포와 세포 요소가 관여하는 만성 폐기관 염증 질환으로, 만성 염증은 기도 과민성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특히 야간이나 이른 아침에 재발하는 천명, 숨가쁨, 흉부 압박감 및 기침의 반복적인 발작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발작은 종종 폐 내부의 광범위하지만 가변적인 기류 폐쇄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자연적으로 또는 치료를 통해 종종 가역적이다"라고 정의한다.[21]
현재 천식 진단을 위한 정확한 검사는 없으며, 일반적으로 시간에 따른 증상 양상과 치료 반응을 기반으로 한다.[7][20] 반복적인 천명, 기침 또는 호흡 곤란의 병력이 있고, 운동, 바이러스 감염, 알레르겐 또는 대기 오염으로 인해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경우 천식이 의심될 수 있다.[93] 이후 폐활량 검사(Spirometry)를 사용하여 진단을 확인한다.[93] 6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폐활량 검사가 어려워 진단이 더 어렵다.[94]
임상의는 몇 가지 호흡기 증상을 통해 천식을 진단할 수 있지만, 이러한 임상 증상은 천식에만 특이적인 것은 아니다. 발작성 천명, 기침, 숨가쁨, 흉부 압박감(시간에 따라 정도가 변하며 기관지 확장제로 호전됨) 등이 천식을 의심하게 하는 소견이다.
병리학자는 조직학적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으며, 호산구 침윤 및 기도벽 비후, 리모델링으로 특징지어지는 지속적인 염증과 천명으로 정의한다.
생리학자는 기전에 따라 정의를 내리고 있으며, 많은 자극에 반응하여 과도한 기관지 평활근 수축을 일으키는 기도 과민성 상태를 기관지 천식으로 정의한다. 생리학적 정의 중 특히 중요한 것은 '''운동 유발성 천식''', '''흡입 알레르겐에 의한 천식''', '''아스피린 천식'''이다. 재발성 기도 과민성과 만성 염증은 병태생리학적으로 통합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만성 기도 염증으로 인해 기도 과민성이 생기고, 악화 인자에 의해 기도 협착이 일어나 천식 증상이 나타난다고 여겨진다.
; 이학적 소견
: 급성 악화 시에는 흉부 청진에서 호기 시에 주로 협착음이 들린다. 협착음에는 휘파람 소리(wheeze, piping rale), 천명음 등이 있다. 급성 악화 시에는 호기 연장이 나타나고, 더 진행되면 흉곽 함몰 등의 힘든 호흡을 보이고, 호흡수 증가(tachypnea)나 청색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최중증의 급성 악화에서는 의식 장애나 호흡음이 약해져서 천명음이 들리지 않는 무음 흉(silent chest)에 이를 수 있지만, 매우 위험하고 긴급한 처치를 필요로 하는 상태이다. 이학적 소견은 기후나 시간대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 혈액 가스 분석
: 비발작 시에는 이상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천식 발작 시에는 산소 분압은 정상 또는 저하되고, 인체의 방어 반응으로 호흡 횟수 상승에 의한 저산소 상태 회복이 시도되므로, 과호흡을 반영하여 이산화탄소 분압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다. 기관지 협착·폐쇄가 심한 경우, 폐포 저환기를 반영하여 이산화탄소 분압은 오히려 상승한다. 이 경우 저산소 상태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 흉부 X선 사진
: 천식 급성 악화 시 폐 과팽창을 인지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 외에는 이상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천명이나 기도 협착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종양, 폐렴,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울혈성 심부전의 제외, 무기폐, 기흉, 종격동 기종 등의 합병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 혈액 검사
: 말초혈 중 호산구 증가나 혈청 중 비특이적 IgE 값의 상승이 보이면 본 질환의 보조 진단이 될 수 있다. 알레르겐을 조사하기 위해 혈청 중 알레르겐 특이적 IgE 항체의 측정이나 피부 검사(프릭 검사 등)가 실시된다.
; 병리학적 소견
: 기관지 벽에 호산구 침윤과 평활근 비대가 인지된다.
: 아스피린 천식에서는 비용종 등 특이적인 비점막 소견을 확인하는 것이 유력한 진단의 보조가 된다.
; 전문적 검사 (전문 의료기관 이외에서는 시행되지 않음)
: 호기 중 일산화질소(NO) 농도는 기도 염증과 상관관계가 있으며, 비침습적이고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다. 2013년부터 일부 측정 기기의 호기 중 NO 농도 측정의 건강보험 적용이 인정되었지만, 측정 기구와 시약이 고가이며 건강보험 점수로는 채산성이 맞지 않는 검사이기 때문에 실시할 수 있는 의료기관은 제한된다. 호기 중 NO 농도는 비염, 기도 감염, 흡연 등의 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기도 염증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제한된 일부 전문 시설에서 호기 응축액 중 여러 바이오마커의 측정이 시행되고 있다. 호기 응축액은 비침습적으로, 비교적 간편하게 채취할 수 있다.
: 기도 과민성의 항진은 천식 병태의 근간을 이루고, 그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몇 가지 평가 방법이 있지만, 어느 경우든 피험자에게 기도를 자극하는 물질을 저농도부터 흡입 부하하여 점차 부하량을 증가시켜 천식의 병태를 일으키고, 1초량이나 호흡 저항 등의 지표가 유의하게 변화하는 데 필요한 부하 총량으로 기도 과민성을 평가한다. 부하 물질로는 메타콜린이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는 주로 표준법과 아스트 그래프 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평가에 사용하는 지표 등이 다르다.
6. 1. 폐기능 검사
폐 기능 검사(Spirometry)는 천식 진단 및 관리에 도움이 되므로 권장된다.[95][96] 이는 천식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단일 검사이다. 이 방법으로 측정한 1초간 강제 호기량(FEV1)이 기관지 확장제(예: 살부타몰) 투여 후 12% 이상, 최소 200ml 증가하면 진단을 뒷받침한다. 그러나 현재 증상이 없는 경증 천식 환자의 경우 정상일 수 있다.[20] 카페인은 천식 환자에게 기관지 확장제 역할을 하므로, 검사 전 카페인 섭취는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97]단일 호흡 확산능(Single-breath diffusing capacity)은 천식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을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20] 1~2년마다 폐 기능 검사를 실시하여 천식 조절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이다.[98]
- 기도 가역성 검사:

기도 폐쇄의 가역성은 천식에 특이성이 높지만,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미국 흉부 질환 학회(American Thoracic Society) 기준에서는 β2 자극제 흡입 전후 1초량이 200ml 이상이며 12% 이상 개선된 경우, 또는 2~3주간의 스테로이드 내복·흡입 전후로 평가하여 기도 가역성이 있다고 진단한다. 검사 시 천식 발작이 없으면 기도의 가역성을 증명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피크플로우미터를 사용하여 피크플로우 값에 20% 이상의 일내 변동이 있는 경우에도 기도 가역성이 있다고 진단할 수 있다.
- 폐활량 측정: 폐활량계를 이용한 호흡 기능 검사로, 천식에서는 기도 협착으로 호기 배출 속도가 저하된다.(FEV1.0<75%)
- 광역 주파수 오실레이션 법: 음향 스피커 등에 의한 공기 진동(오실레이션 파)을 안정 환기 중인 피험자에게 전파시켜 구강 내 기류와 압력을 측정한다.
6. 2. 기타 검사
메타콜린 흡입 검사는 기도가 좁아지는 사람들에게 기도 협착을 유발하는 물질의 농도를 점차 높여가며 흡입하는 검사이다.[20] 검사 결과가 음성이면 천식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양성이라고 해서 천식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20]다른 보조적인 증거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 최소 2주 동안 최고 호기 유량의 차이가 20% 이상인 경우, 살부타몰,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프레드니손 치료 후 최고 호기 유량이 20% 이상 증가한 경우, 또는 유발 요인에 노출된 후 최고 호기 유량이 20% 이상 감소한 경우 등이다.[99] 그러나 최고 호기 유량 검사는 폐활량 검사보다 변수가 크므로 일상적인 진단에는 권장되지 않는다. 중등도에서 중증 질환이 있는 환자의 일일 자가 모니터링이나 새로운 약물의 효과 확인에 유용할 수 있다. 또한 급성 악화 환자의 치료 지침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100]
천식 환자에게 β₁ 수용체 선택성이 높지 않은 β-차단제를 사용하는 경우, 심각한 기관지 수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6. 3. 분류
천식은 증상의 빈도, 1초간 최대 강제 호기량(FEV1) 및 최대 호기 유량에 따라 임상적으로 분류된다.[8] 또한 알레르겐에 의해 증상이 유발되는지 여부에 따라 아토피성(외인성) 또는 비아토피성(내인성)으로 분류할 수 있다.[9]천식은 중증도에 따라 분류되지만, 현재 이 시스템을 넘어서는 다양한 하위 그룹을 분류하는 명확한 방법은 없다.[101] 다양한 유형의 치료에 잘 반응하는 하위 그룹을 식별하는 것은 현재 천식 연구의 중요한 목표이다.[101] 최근에는 천식이 2형 염증과 관련이 있는지, 아니면 2형이 아닌 염증과 관련이 있는지에 따라 분류되기도 한다. 이러한 면역학적 분류는 기저 면역 과정에 대한 이해가 발전하고 2형 염증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법이 개발됨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102]
천식은 만성 폐쇄성 질환이지만,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일부로 간주되지는 않는다. 이 용어는 기관지확장증 및 폐기종과 같이 비가역적인 질병의 조합을 지칭하기 때문이다.[103] 천식의 기도 폐쇄는 일반적으로 가역적이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 염증으로 인해 기도 개조가 일어나 폐가 비가역적으로 폐쇄될 수 있다.[104] 폐기종과 달리 천식은 폐포가 아닌 기관지를 침범한다.[105] 비가역적 기도 폐쇄 성분이 있는 천식은 천식-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중첩 증후군(ACOS)이라고 불린다. ACOS 환자는 "순수" 천식 또는 COPD 환자와 비교하여 사망률, 이환율 및 더 많은 동반 질환을 나타낸다.[106]
12세 이상 천식 환자의 임상적 분류는 다음과 같다.[8]
중증도 | 증상 빈도 | 야간 증상 | 예측된 %FEV1 | FEV1 변동성 | SABA 사용 |
---|---|---|---|---|---|
간헐적 | ≤주 2회 | ≤월 2회 | ≥80% | <20% | ≤주 2일 |
경증 지속적 | >주 2회 | 월 3–4회 | ≥80% | 20–30% | >주 2일 |
중등도 지속적 | 매일 | >주 1회 | 60–80% | >30% | 매일 |
중증 지속적 | 지속적 | 빈번 (주 7회) | <60% | >30% | ≥하루 2회 이상 |
소아 천식은 성장하면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성인 천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소아기에 천명이 관찰되는 경우 바이러스 감염, 알레르기, 이물질 등의 가능성이 있다. 중요한 감별 질환으로는 RS 바이러스에 의한 세기관지염이 있지만, 세기관지염에서는 하루 종일 천명이 들리는 반면, 기관지 천식은 쌕쌕거림 또는 쉭쉭거리는 천명이 야간에 많다. 소아 천식 진단에는 다른 질환을 제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2~3세경에 자주 천명을 반복하는 유아는 소아 천식으로 이행할 위험이 높다고 여겨진다.
소아 천식의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주요 기준
:# 의사에 의해 진단된 부모 중 한 명 이상의 천식 과거력.
:# 의사에 의해 진단된 아토피성 피부염.
:
; 부차적 기준
:# 의사에 의해 진단된 알레르기성 비염.
:# 상기도 감염과 관련 없는 천명.
:# 4% 이상의 호산구 증가.
주요 기준 하나 또는 부차적 기준 두 가지를 충족하면 소아 천식일 확률은 76%이다. 반대로 충족하지 않으면 확률은 5%이다.
소아 천식 가이드라인으로는 JPGL2005가 알려져 있다. 봄이나 가을에 발작이 자주 발생하며, 3~5세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β2 작용제 흡입과 스테로이드 전신 투여가 기본 치료법이다. 아미노필린은 구토와 같은 부작용과 혈중 농도 조절의 어려움 때문에 안전성과 간편성을 고려하여 소극적으로 사용된다. 흡입은 흡입기(정량 흡입기와 건조 분말 흡입기)와 네뷸라이저를 통해 이루어진다. 흡입 약물의 양은 소아와 성인 간에 차이가 없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는 성장할수록 흡입을 잘하는 경향이 있어 말초 기도에 도달하는 약물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네뷸라이저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호흡 패턴, 구강 호흡 또는 비강 호흡 여부, 기도 협착 병변의 정도, 인공 기도의 존재 등이 있다.
소아 천식 치료의 목표는 가벼운 운동을 포함하여 일상생활을 평소대로 할 수 있는 것, 주야간 증상이 없는 것, β2 작용제의 필요시 사용 감소, 결석 방지, 폐 기능 장애 예방, PEF 안정화 등이다.
소아 분야에서는 연령에 따라 약제 선택이 달라 전문성이 높은 분야이지만 JPGL에 의해 이전보다 간소화되었다. 대략 2세 미만의 유아 천식, 2세부터 5세, 6세부터 15세로 구분된다. 아토피성이 많기 때문에 크로모글리크산 흡입액(DSCG, 인타알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흡입 기술 문제로 흡입 스테로이드의 적응이 약간 다르다. 라면이나 우동을 먹을 수 있다면 원칙적으로 흡입은 가능하며, 흡입을 지원하는 스페이서도 여러 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유아 천식에서는 중등도라도 전문의의 지도하에 치료를 하고, 2세부터 5세에서는 경증 지속형 단계에서 ICS는 고려 사항일 뿐이며, 6세 이상에서는 경증 지속형 이상이라면 ICS가 원칙이라는 차이가 있다.
일본에서 증가하는 소아 천식에 대해 안전하고 유효한 표준화된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겐을 사용한 감감작 요법을 함으로써 소아 천식 환자의 폐 기능 개선, 성장, 유지를 돕고 건강한 성인을 육성하는 것이 보건 의료 행정의 긴급 과제라고 주장하는 의사도 있다.
6. 3. 1. 아토피성 천식과 비아토피성 천식
천식은 증상의 빈도, 1초간 최대 강제 호기량(FEV1) 및 최대 호기 유량에 따라 임상적으로 분류된다.[8] 또한 알레르겐에 의해 증상이 유발되는 경우(아토피성) 또는 그렇지 않은 경우(비아토피성)에 따라 아토피성(외인성) 또는 비아토피성(내인성)으로 분류될 수 있다.[9]대표적인 분류법으로는 영유아기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 아토피형과 40세 이상 성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비아토피형, 두 가지 표현형으로 분류하는 방법이 있다. 천식은 IgE 매개 과민반응 질환이므로, 아토피성 피부염 등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흡입 알레르겐에 대해 지연성 천식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데, 노출 후 수 시간에서 수일간 기도 과민성이 증가하며, 자세한 기전은 불명확하다. 과민성 폐렴과 달리 I형 알레르기이다.
화학 매개체 유리 억제제인 크로모글리크산 흡입액(DSCG, 인타알 등)은 비만 세포의 탈과립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비아토피성이 많은 성인 천식에서는 사용 기회가 적지만, 아토피성이 많은 소아 천식에서는 효과가 비교적 좋고 유해한 부작용이 없다는 점 때문에 소아과에서 매우 선호한다.
6. 3. 2. 기타 천식
천식과 관련된 기타 약물들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β₂작용제
: 단시간 작용형(SABA) 흡입제는 급성 악화 시 응급 처치로 사용된다. 장시간 작용형 제제(LABA)는 천식 조절제로 사용되지만, 단독 사용은 권장되지 않는다. ICS/LABA 병용제 중 하나인 부데소니드/폼테롤(Budesonide/Formoterol)은 조절제일 뿐만 아니라 응급 처치제로도 사용될 수 있으며(SMART 요법), GINA의 천식 급성 악화 치료 가이드라인에 명시되어 있다.
:: 단시간 작용형 흡입제 (SABA)
::: 살부타몰(살타놀 인헤이러, 베네토린 등), 프로카테롤(메프틴 에어 등), 페노테롤(베로텍 에어졸 등) 등이 있다. 즉각적인 효과는 있지만, 효과가 금방 감소하기 때문에 조절제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 장시간 작용형 흡입제 (LABA)
::: 단일 제제로는 살메테롤(셀레벤트 디스커스 등), ICS/LABA 병용제로는 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살메테롤(애드에어 등), 부데소니드·폼테롤(심비코트, 부데홀), 플루티카손 푸르푸레이트·빌란테롤(렐베어), 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폼테롤(플루티폼), 모메타손·인다카테롤(아테큐어), ICS/LAMA/LABA 병용제로는 모메타손·글리코피로니움·인다카테롤(에나지아), 플루티카손 푸르푸레이트·우멕리디니움·빌란테롤(테릴지)이 있다. 셀레벤트는 1회 25~50μg을 하루 두 번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애드에어에는 1회 살메테롤이 50μg 포함되어 있다. 과거에는 β₂작용제의 심장 작용이 천식 환자의 돌연사 원인으로 생각되었지만, ICS의 보급으로 인해 오히려 염증 조절의 정도가 돌연사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천식 장기 관리(만성기 치료)에서 LABA의 단독 사용을 피하도록 경고하고 있다.
::: 부착제, 내복약 등의 제형도 있으며, 연령 및 증상에 따라 각각 사용된다.
::: 부착제로는 소아과 영역에서는 투로부테롤 제제인 호쿠나린 테이프가 자주 사용된다. 0.5~3세 미만은 0.5mg, 3~9세 미만은 1mg, 9세 이상은 2mg을 가슴, 등, 또는 팔 윗부분에 부착한다. 부작용은 내복약과 같으며 흡입제보다 강하다. 효과 발현 시간이 매우 느리기 때문에 급성기 대응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만, 복약이 어려운 소아 분야에서는 사용 편의성으로 인해 매우 선호된다. 내복약으로는 아톡(폼테롤), 호쿠나린 정, 메프틴 정 등 많은 제제가 있다.
; 메틸크산틴계 약물
: 테오필린(테오롱, 테오돌 등) 제제이다. 테오필린은 기관지 확장 작용과 항염 작용을 모두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천식 치료의 중심이 되는 매우 유용한 약물이었다. 약물 동태를 이해하고 잘 사용하면 천식 치료에 매우 효과적인 치료약이 되었지만, 그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혈중 유효 농도 범위가 좁고 탈수, 심부전, 간 장애, 병용 약물 상호 작용, 개인차 등으로 쉽게 중독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용법이 어렵고 기피되게 되었다. 중독 증상은 다양하며, 중증인 경우 부정맥, 경련, 의식 장애가 있을 수 있다.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두근거림, 식욕 부진 등이 있다. 만성 난치성으로 β 차단 상태에서 β 자극제에 반응이 불량한 천식 발작에서도 효과가 기대되었다.
: 정제나 캡슐 형태의 서방성 제제는 경구 투여를 하고, 급성 악화 시에는 테오필린 및 그 디에틸아민염인 아미노필린을 정맥 내 투여할 수 있다. 아미노필린 정맥 주사는 빠르게 주사하는 것은 금지되며, 천천히 1~2분 이상 걸쳐 정맥 주사한다. 또는 점적 정맥 주사가 안전하다. 빠르게 주사하면 산소 공급 균형이 깨져 심근 장애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 β₂작용제가 아데닐산 사이클라아제를 활성화시켜 cAMP를 상승시키는 반면, 테오필린은 포스포디에스테라아제를 억제함으로써 cAMP를 상승시키고, 결과는 모두 PKA 활성화에 의한 기관지 확장이다. 또한, 천식과 COPD에 대해 히스톤 탈아세틸화 효소 활성 증강 작용에 의한 항염 작용, 횡격막 수축력 증강, 호흡 중추 자극 작용도 보고되고 있다. 서방성 테오필린 제제는 천식 증상 개선 외에도 폐 기능 개선, 취침 전 복용으로 야간 증상 개선, 운동 유발성 천식 예방, 저농도에서의 항염 작용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치료 범위는 매우 좁고, 대사에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투여량 설정도 개인마다 다르며, 5~15μg/ml로 혈중 농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또한 많은 약물과의 상호 작용이 알려져 있다. 부작용으로는 중추 신경의 흥분 작용에 의한 경련, 메스꺼움, 빈맥, 떨림, 부정맥 등이 있다. 이러한 조절이 어렵다는 점에서 장시간 작용형 β₂작용제 흡입제의 보급과 함께 거의 사용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테오필린 관련 경련이라는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으며, 소아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테오필린 계열은 심장의 산소 요구량을 높이기 때문에 빠르게 주사하면 산소 공급 균형을 악화시켜 부정맥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수분에 걸쳐 천천히 정맥 주사 또는 점적이 바람직하다.
: 소아에서는 항염 효과를 기대하여 저용량인 10mg/kg/day부터 시작하여 혈중 농도를 10μg/ml 정도를 목표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혈중 농도는 신속 키트로 측정 가능하기 때문에, 복용량이 불분명한 경우에도 응급실에서 추가가 가능하다. 따라서 아미노필린은 발작 치료제로 종종 사용되고 있다.
: 테오필린 내복약도 흡수율이 약 100%로 양호하기 때문에 네오필린 등 정맥 주사용 약물과 동일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탈수 상태가 되면 정상량이라도 쉽게 중독 범위에 들어갈 수 있다. 과거에는 다양한 사용법이 고안되었으나, 안이한 사용으로 인한 경련 등의 부작용(중독 증상)이 문제가 되어 최근에는 기피되는 경향이 있다. 혈중 농도 유효 범위는 10~20㎍/ml로 여겨졌지만, 그보다 저농도에서도 효과가 있다고 주장되기 시작한 이후로는 소량 투여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의사에 의한 전신 상태의 정기적인 확인 없이 사용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 항콜린제
: 흡입 항콜린제는 β₂작용제에 비해 기관지 확장 효과가 약하고, 효과 발현이 느리다. 또한, 호흡기 점막에서 흡수됨으로써 입마름, 전립선 비대, 빈맥, 녹내장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우려가 있다. 아트로핀의 4급 암모늄염인 이프라트로피움 브롬화물(아트로벤트 등)에서는 이러한 부작용이 경감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프라트로피움은 MDI로만 공급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유용성이 있다. β 차단제에 의해 기관지 수축이 일어난 경우, 흡입 β₂작용제에 반응하지 않는 급성 악화 시, 모노아민 옥시다아제 저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 중증의 부정맥이나 불안정 협심증을 합병하고 있기 때문에 교감신경계의 자극을 피하고 싶은 경우 등이다. 작용 기전은 기도가 부교감 신경에 의해 긴장도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긴장도를 해제함으로써 기관지 확장을 얻는다. 이프라트로피움(아트로벤트 등), 옥시트로피움(텔시간)은 기도 점액의 점도를 증가시키지 않기 때문에 매우 사용하기 쉽다고 여겨진다. 작용 지속 시간은 6~9시간이다.
: COPD에 대한 정기 치료제로 사용되는 티오트로피움은 최근 일부 천식 증례에서 천식 조절제로서도 유효하다는 보고가 있으며, 「스피리바® 2.5µg 레스피맷® 60흡입」및 「스피리바® 1.25µg 레스피맷® 60흡입」은 천식을 적응증으로 한 승인을 취득하고 있다. 또한, 항콜린제의 하나인 글리코피로니움 및 우멕리디니움은 ICS/LABA/LAMA 3성분 배합제로서 천식에 적응증이 있다(상품명은 각각 에나지아 및 테릴지).
7. 예방
천식 발생 예방 조치의 효과에 대한 증거는 미약하다.[146] 세계보건기구는 담배 연기, 대기 오염, 향수를 포함한 화학적 자극 물질 및 하부 호흡기 감염의 수를 줄일 것을 권장한다.[144][145] 유망한 다른 노력으로는 태아기(자궁 내) 흡연 노출 제한, 모유 수유, 그리고 어린이집이나 대가족에 대한 노출 증가가 있지만, 어떤 것도 이러한 적응증에 대해 권장할 만큼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는다.[146]
초기 애완동물 노출이 유용할 수 있다.[147] 다른 시기에 애완동물에 노출된 결과는 결론적이지 않으며,[148] 사람이 애완동물에 대한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애완동물을 집에서 제거하는 것이 권장된다.[149]
임신 중 또는 모유 수유 중의 식단 제한은 소아 천식 예방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권장되지 않는다.[149] 오메가-3 섭취, 지중해식 식단 및 항산화제는 일부 연구에서 위기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되었지만, 증거는 여전히 불확실하다.[150]
민감한 사람들에게 알려진 화합물을 직장에서 줄이거나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123] 연례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이 악화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151] 그러나 예방 접종은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한다.[152] 흡연 금지는 천식 악화 감소에 효과적이다.[153]
일본 알레르기학회의 천식 치료 단계 가이드라인에는 다음 생물학적 제제들이 모두 치료 단계 4의 장기 관리 기본 치료 옵션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전신적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최근 경구 스테로이드보다 우선적으로 권장되는 경향이 있다.
- 졸레어(일반명 오말리주맙)(노바티스)
- 누카라(일반명 메폴리주맙)(글락소스미스클라인)
- 파센라(일반명 벤랄리주맙)(아스트라제네카)
- 듀픽센트(일반명 듀필루맙)(사노피)
- 테제스파이어(일반명 테제페르마브)(아스트라제네카)
이러한 생물학적 제제 중 듀필루맙만이 일본 알레르기학회의 천식 치료 단계 가이드라인에 치료 단계 3의 장기 관리 기본 치료 옵션으로도 명시되어 있다.
8. 치료
천식은 완치법이 없지만, 증상은 일반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154] 천식 치료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담배 연기, 애완동물, 기타 알레르겐 등 유발 요인을 확인하고 노출을 줄이는 것이다. 유발 요인 회피가 불충분하면 약물 사용이 권장된다. 의약품은 질병의 중증도와 증상 빈도 등을 고려하여 선택되며, 크게 속효성과 지속성으로 분류된다.[155][156]
기관지확장제는 단기적인 증상 완화에 쓰인다. 가벼운 천식은 기관지확장제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발작이 있는 경우에는 저용량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경구용 류코트리엔 길항제, 비만세포 안정제 등이 권장된다. 매일 발작이 있는 경우에는 고용량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사용되며, 중등도 또는 중증 악화 시에는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추가된다.[15]
천식 환자는 불안, 심리적 스트레스, 우울증 발생률이 높다.[166][165] 이는 천식 조절이 잘 안 되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인지 행동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166] 천식에 대한 지식과 서면 행동 계획을 활용하는 것은 천식 관리의 중요한 요소이며,[167] 환자 개인의 문화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이 효과적일 수 있다.[168]
유발 요인 회피는 증상 조절 및 발작 예방의 핵심이다. 흔한 유발 요인으로는 알레르겐, 담배 연기, 대기 오염, 비선택적 베타 차단제, 설파이트 함유 식품 등이 있다.[176][177] 흡연과 간접흡연은 약물 효과를 감소시키므로,[178] 흡연 제한 법률이 천식 환자의 입원율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153] 안정적인 천식 환자에게는 운동이 전반적으로 유익하다.[181]
최근 주목받는 표적치료제로 항TNF항체가 있다. 무코다인, 무코사르 등 거담제는 가래를 제거하여 기도 저항을 줄인다. 에리스로마이신 등 14원자환 마크로라이드는 만성 기관지염, 확산성 범세기관지염 등 합병증에 효과적이다. 한방에서는 마황계감석탕, 소청룡탕, 오호탕, 신비탕, 맥문동탕 등을 처방하며, 기관지확장제 에페드린은 마황에서 추출되었다.
다른 방법으로 천식이 조절되지 않는 중등도 환자에게는 알레르겐 면역요법(감감작요법)을 시행하기도 한다.
8. 1. 약물 치료
천식은 완치가 불가능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하고 관리할 수 있다.[154] 약물 치료는 천식의 중증도와 증상 빈도에 따라 선택되며, 크게 속효성 약물과 지속성 약물로 나뉜다.[155][156] 전 세계적으로 천식 환자의 절반 정도만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최적의 치료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157][158][159] 이는 환자가 치료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난치성" 천식), 치료 비용 부담, 흡입기 사용 기술 부족 등의 이유로 최적 용량의 약물을 복용하지 못하거나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치료하기 어려운" 천식).[160][161]-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장기적인 천식 관리에 가장 효과적인 약물로 알려져 있다.[155] 주로 흡입 형태로 사용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필요할 수 있다.[155]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지속적으로(매일) 사용하는 것이 간헐적 사용보다 천식 악화 조절에 더 효과적이다.[150]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에는 부데소니드, 플루티카손, 모메타손, 시클레소나이드 등이 있다.[150]
- 장기 작용 베타-아드레노수용체 작용제 (LABA): 살메테롤, 포르모테롤과 같은 흡입 LABA는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함께 사용하면 성인의 천식 조절을 개선할 수 있다.[200][201] 그러나 소아에서는 그 효과가 불확실하며,[200][202][201] 스테로이드 없이 단독으로 사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203]
- 항류코트리엔제: 몬테루카스트, 자피르루카스트와 같은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는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에 추가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14][207][208][209] 특히, 잘 조절되지 않는 지속성 천식이 있는 성인 또는 청소년의 경우, 매일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에 항류코트리엔제를 추가하면 폐 기능이 개선되고 천식 악화의 위험이 감소한다.[208]
- 비만세포 안정제: 크로몰린 나트륨과 같은 약물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안전한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자주 투여해야 하므로 선호되지는 않는다.[155][14]
- 테오필린: 경구용 테오필린은 만성 천식 조절에 사용되기도 하지만, 부작용 때문에 사용이 제한적이다.[150]
- 오말리주맙: IgE에 대한 단클론 항체인 오말리주맙은 알레르기성 천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순환 IgE 수치를 감소시켜 악화를 줄이는 새로운 치료법이다.[150][214]
- 항콜린성 약물: 이프라트로피움과 같은 약물은 2세 이상 어린이의 만성 천식 치료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215] 성인의 만성 천식 치료에도 권장되지 않는다.[216]
- 마크로라이드 항생제: 특히 아자리드 마크로라이드인 아지트로마이신은 호산구성 및 비호산구성 중증 난치성 천식에 대한 치료 옵션으로 고려될 수 있다.[219][220]
- 당뇨병 약물: 2024년 연구에 따르면 메트포르민, 세마글루타이드(오젬픽), 티르제파타이드(마운자로), 리라글루타이드(삭센다)와 같은 당뇨병 약물이 천식 발작을 줄일 수 있다는 결과가 보고되었다.[223][224]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와 장기 작용 베타₂-작용제(LABA) 병용 요법으로 천식이 잘 조절되는 어린이의 경우, LABA를 중단하고 ICS 단독 요법으로 단계적으로 줄이는 것의 이점과 위험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225]
8. 1. 1. 약물 투여 방법
천식 치료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유발 요인을 확인하고 노출을 제거하는 것이다. 유발 요인 회피가 불충분하면 약물을 사용한다. 천식 치료제는 크게 속효성과 지속성으로 분류된다.[155][156]기관지확장제는 증상의 단기적인 완화에 권장된다.[15] 가끔씩 발작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약물이 필요하지 않다. 경증의 지속적인 질환이 있는 경우, 저용량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대안으로 경구용 류코트리엔 길항제 또는 비만세포 안정제가 권장된다. 매일 발작이 있는 경우에는 고용량의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사용된다. 중등도 또는 중증 악화의 경우에는 이러한 치료에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추가된다.[15]
- 베타₂-아드레노수용체 작용제(SABA) 단기 작용제, 예를 들어 살부타몰(미국 약전명칭: ''알부테롤'')은 천식 증상의 1차 치료법이다.[15] 운동 유발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운동 전에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188]
- 항콜린성 약물, 예를 들어 이프라트로피움은 중등도 또는 중증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SABA와 함께 사용하면 추가적인 효과를 제공하며 입원을 예방할 수 있다.[15][189][190] SABA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의 경우 항콜린성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103]
- 흡입 에피네프린과 같이 이전의 선택성이 낮은 아드레날린 작용제는 SABA와 유사한 효능을 갖는다.[193] 그러나 과도한 심장 자극에 대한 우려로 인해 권장되지 않는다.[194]
-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항염증 작용으로 인해 급성 악화 단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전신 및 경구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효과는 잘 확립되어 있다. 흡입 또는 네뷸라이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도 사용할 수 있다.[150]
- 확립되지 않은 다른 치료법으로는 정맥 또는 네뷸라이저 마그네슘 설페이트와 산소와 혼합된 헬륨이 있다. 아미노필린도 주의해서 사용할 수 있다.[150]
- 중증 저산소혈증의 경우 기계적 환기가 최후의 수단이다.[150]
- 표준 흡입 베타₂ 작용제 치료와 비교했을 때 아미노필린 약물의 정맥 투여는 기관지 확장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198] 아미노필린 치료는 흡입 베타₂ 작용제 치료와 비교하여 더 많은 부작용이 수반된다.[198]
; 항TNF항체
: 최근 주목받고 있는 표적치료제이다.
; 거담제
: 무코다인, 무코사르 등이 자주 처방된다. 거담 작용을 통해 기도 저항이 감소한다.
; 14원자환 마크로라이드
: 에리스로마이신 등을 소량 장기 투여하는 의사도 있다. 만성 기관지염, 확산성 범세기관지염 등의 합병증에는 효과적이다.
; 한방약
: 마황계감석탕, 소청룡탕, 오호탕, 신비탕, 맥문동탕 등을 증에 따라 처방한다.
기관지확장제 에페드린은 마황계감석탕, 소청룡탕 등에 배합되는 생약인 마황에서 1885년(메이지 18년) 나가이 나가요시에 의해 단리 추출되었다.
중등도 또는 다른 방법으로 천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알레르겐을 반복적으로 주사하는 알레르겐 면역요법(감감작요법)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8. 2. 비약물 치료
천식은 완치법이 없지만, 증상은 대개 개선될 수 있다.[154] 천식 치료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담배 연기(담배 연기), 애완동물, 기타 알레르겐 등 유발 요인을 확인하고 노출을 줄이는 것이다. 유발 요인 회피로 충분하지 않으면 약물 사용이 권장된다.[155][156]천식 환자는 불안, 심리적 스트레스, 우울증 발생률이 더 높다.[166][165] 이는 천식 조절이 잘 안 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166] 인지 행동 치료는 천식 환자의 삶의 질, 천식 조절, 불안 수준을 개선할 수 있다.[166]
천식에 대한 지식을 높이고 서면 행동 계획을 사용하는 것은 천식 관리의 중요한 부분이다.[167] 개인의 문화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세션이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다.[168] 가정 및 학교에서의 교육을 통해 교직원과 가족의 천식에 대한 준비성과 지식을 높이는 것이 어린이의 천식 안전을 장기적으로 개선하는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169][170][171] 학교 기반 천식 자가 관리 교육은 병원 입원 및 응급실 방문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교육은 어린이가 천식 증상을 겪는 날 수를 줄이고 천식 관련 삶의 질을 약간 개선할 수 있다.[172] 공동 의사 결정이 성인 천식 관리에 도움이 되는지, 개인별 천식 행동 계획이 효과적이고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173] 일부 천식 환자는 천식 발작 중 혈중 산소 수치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맥박 산소 측정기를 사용하지만, 이러한 사용에 대한 증거는 없다.[175]
최고유속계를 이용하여 평소 최고유속 값을 기록해 두면 자각 증상이 없는 가벼운 발작을 발견하거나, 발작이 일어나기 쉬운 시기, 시간대 등을 파악하기 쉬워져 천식 관리에 효과적이다. 최고유속은 증상의 변화에 앞서 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중증 환자일수록 자각 증상이 나타나기 어렵기 때문에 최고유속을 통한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최고유속은 3회 측정하여 가장 높은 값을 기록한다.
만성 호흡부전 환자에게는 가정 산소 요법을 실시한다.
오래전부터 수영으로 증상이 호전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호흡근을 단련함으로써 병세가 호전되었다고 느끼는 것(최고유속 값 상승)일 뿐, 염증이 치료된 것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 수영장의 염소로 인해 더 악화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수영으로 인한 피로, 염소로 인해 천식이 발병한 환자도 있다.
8. 3. 기타 치료
천식은 완치할 수 없지만, 증상은 대개 나아질 수 있다.[154] 천식 치료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담배 연기(담배 연기), 애완동물, 기타 알레르겐(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같은 유발 요인을 확인하고 피하는 것이다. 유발 요인을 피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으면 약물 사용이 권장된다. 약물은 질병의 심각성과 증상의 빈도에 따라 선택되며, 크게 속효성과 지속성으로 나뉜다.[155][156] 이러한 약물들은 천식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지만, 전 세계 천식 환자의 절반 정도는 치료를 받더라도 최적의 상태로 관리되지 않아 실제 효과는 제한적이다.[157][158][159]최적 용량의 천식 약물이 효과가 없거나("난치성" 천식), 환자가 치료비 부담, 흡입기 사용 기술 부족 등으로 약물을 복용할 수 없거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우려하여 복용을 원하지 않는 경우("치료하기 어려운" 천식) 천식 관리가 잘 안 될 수 있다. 실제로 최적 용량의 약물을 복용해 본 적 없는 환자의 경우 "난치성"과 "치료하기 어려운" 범주를 구분하기 어렵다. 또한, 천식 치료 효과 시험에서 흡연자를 제외하는 경우가 많은데, 흡연은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효과를 감소시켜 천식 관리를 어렵게 한다.[160][161][162][163][164]
기관지확장제는 증상을 단기적으로 완화하는 데 사용된다. 가끔씩 발작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약물이 필요하지 않다. 경증의 지속적인 천식(일주일에 두 번 이상 발작)에는 저용량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경구용 류코트리엔 길항제, 비만세포 안정제 등이 권장된다. 매일 발작이 있는 경우에는 고용량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사용되며, 중등도 또는 중증 악화 시에는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추가된다.[15]
천식 환자는 불안, 심리적 스트레스, 우울증 발생률이 높고, 이는 천식 조절을 더 어렵게 만든다.[166][165] 인지 행동 치료는 천식 환자의 삶의 질, 천식 조절, 불안 수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166]
천식에 대한 지식을 높이고 서면 행동 계획을 사용하는 것은 천식 관리의 중요한 요소이다.[167] 개인의 문화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세션이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다.[168] 가정 및 학교에서의 교육을 통해 교직원과 가족의 천식에 대한 준비성과 지식을 높이는 것이 어린이의 천식 안전을 장기적으로 개선하는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169][170][171] 학교 기반 천식 자가 관리 교육은 병원 입원 및 응급실 방문을 줄이고, 천식 증상을 겪는 날 수를 줄이며, 천식 관련 삶의 질을 약간 개선할 수 있다.[172] 공동 의사 결정이 성인 천식 관리에 도움이 되는지, 개인별 천식 행동 계획이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173] 일부 천식 환자는 천식 발작 시 혈중 산소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맥박 산소 측정기를 사용하지만, 이러한 사용에 대한 증거는 없다.[175]
약물은 보통 정량 흡입기(MDI)와 스페이서를 함께 사용하거나 건조 분말 흡입기 형태로 제공된다. 스페이서는 약물을 공기와 혼합하여 흡입을 돕는 플라스틱 통이다. 네뷸라이저를 사용할 수도 있다. 네뷸라이저와 스페이서는 경증에서 중등도 증상에 비슷한 효과를 보이지만, 중증 환자에게도 효과가 같은지에 대한 증거는 충분하지 않다.[227] 소아의 급성 천식에 단기 작용 베타-2 작용제를 투여할 때 스페이서가 네뷸라이저보다 유리할 수 있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천식 환아에 대한 연구는 없다.[228] 성인 또는 소아의 급성 천식에 정맥내 LABA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없다.[229] 천식 환아 치료 시 시판 스페이서와 직접 제작한 스페이서에 부착된 정량 흡입기의 효과를 비교할 만한 충분한 증거는 없다.[230]
- 기타 치료법
- 항TNF항체: 최근 주목받는 표적치료제이다.
- 거담제: 무코다인, 무코사르 등이 처방된다. 거담 작용으로 기도 저항을 줄인다.
- 14원자환 마크로라이드: 에리스로마이신 등을 소량 장기 투여하는 의사도 있다. 만성 기관지염, 확산성 범세기관지염 등의 합병증에 효과적이다.
- 한방약: 마황계감석탕, 소청룡탕, 오호탕, 신비탕, 맥문동탕 등을 증에 따라 처방한다. 기관지확장제 에페드린은 마황계감석탕, 소청룡탕 등에 들어 있는 마황에서 1885년(메이지 18년) 나가이 나가요시가 추출하였다.
8. 4. 대체의학
천식의 대체 의학적 치료법은 주류 의학에서 권장하는 치료법과는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한다. 한방에서는 마황계감석탕, 소청룡탕, 오호탕, 신비탕, 맥문동탕 등을 증상에 따라 처방한다.[154] 기관지확장제인 에페드린은 마황에서 1885년 나가이 나가요시에 의해 추출되었는데, 마황은 마황계감석탕, 소청룡탕 등에 배합되는 생약이다.[155][156]9. 역학
2019년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6,200만 명이 천식으로 고통받았으며, 약 46만 1,000명이 이 질병으로 사망했다.[3] 유병률은 국가마다 1%에서 18%까지 다양하며,[21]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보다 더 흔하다.[21] 아시아, 동유럽 및 아프리카에서는 낮은 비율을 보인다.[20] 선진국 내에서는 경제적으로 불우한 사람들에게서 더 흔한 반면, 개발도상국에서는 부유한 사람들에게서 더 흔하다.[21] 이러한 차이에 대한 이유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21] 저소득 및 중간소득 국가가 사망자의 80% 이상을 차지한다.[284]
소년은 소녀보다 천식이 두 배 더 흔하지만,[21] 중증 천식은 동일한 비율로 발생한다.[285] 반대로 성인 여성은 남성보다 천식 발생률이 더 높으며,[21] 젊은 사람들에게서 더 흔하다.[20] 2010년 미국에서는 천식 어린이가 응급실 방문을 90만 건 이상 경험했으며, 이는 2011년 응급실 방문 후 병원 입원의 가장 흔한 이유였다.[286][287]
1960년대부터 2008년까지 전 세계 천식 발생률이 크게 증가했으며,[18][288] 1970년대부터 주요 공중 보건 문제로 인식되었다.[20] 선진국에서는 1990년대 중반 이후 천식 발생률이 정체되었으며, 최근 증가는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나타났다.[289] 천식은 미국 인구의 약 7%,[203] 영국 인구의 5%에 영향을 미친다.[290] 캐나다, 호주 및 뉴질랜드는 약 14~15%의 발생률을 보인다.[291]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영국의 평균 천식 사망률은 유럽 연합 평균보다 약 50% 높았으며, 이 기간 동안 약 5% 증가했다.[292] 어린이는 9월 개학 후 천식 증상으로 의사를 찾을 가능성이 더 높다.[293]
인구 기반 역학 연구는 급성 호흡기 질환, 천식 및 비가역적 기류 제한을 동반한 중증 천식 발병(천식-만성 폐쇄성 폐질환 "중복" 증후군 또는 ACOS로 알려짐) 간의 시간적 연관성을 설명한다.[294][295][31] ACOS는 더 빈번한 입원을 특징으로 하는 중증 천식의 한 형태를 나타내고, 고정된 기류 폐쇄로 진행된 조기 발병 천식의 결과인 것으로 나타낸다.[32]
2004년 추산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3억 명의 천식 환자가 있으며, 매년 25만 5천 명이 천식으로 사망한다.[332] 천식 사망의 80% 이상은 저소득 및 중저소득 국가에서 발생하며, 향후 10년 동안 천식 사망자 수는 20%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식 유병률은 국가별로 1%~18% 정도로 보고에 차이가 있지만, 선진국에서는 5%~10% 정도, 개발도상국에서는 1%~4% 정도이다.
일본에서는 1996년 통계에 따르면 천식의 누적 유병률(현재 환자와 과거 환자의 합계)은 유아 5.1%, 아동 6.4%, 성인 3.0%(16세부터 30세는 6.2%)이다.[333] 1960년대에는 아동과 성인 모두 유병률이 1% 정도였으나 최근 증가 추세에 있으며, 10년 동안 1.5배에서 2배 정도 증가했다.[334] 일본에서 천식으로 인한 사망자 수와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은 1995년 7,253명(5.8%), 2000년 4,473명(3.6%), 2001년 4,014명(3.2%), 2002년 3,771명(3.0%), 2003년 3,701명(2.9%), 2004년 3,283명(2.6%)으로 매년 감소 추세에 있다(후생노동성 인구동태통계 참조). 사망자의 약 절반은 중증 발작을 경증 발작으로 오인하여 적절한 치료가 늦어지거나 되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여겨진다.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독립적인 위험 요인이지만 밀접한 관련이 있어 "one airway one disease"로 알려져 있다.[344] 이들을 동시에 치료함으로써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고 생각된다.[345]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꽃가루 알레르기의 동반이 많다.
10. 대한민국 현황 및 정책
천식 발작의 정도는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분류된다. 초기 치료는 산소 투여와 기관지확장제 투여이지만, 호흡곤란, 천명의 원인이 심장 질환 등 천식 발작 이외의 가능성도 있다.
경증 | 중등증 | 중증 | |
---|---|---|---|
호흡곤란 | 힘들지만 옆으로 누울 수 있음 | 힘들어서 옆으로 누울 수 없음 | 힘들어서 움직일 수 없음 |
대화 | 평상시 대화 가능 | 짧은 문장만 가능 | 단어만 가능 |
호흡 상태 | 보조근 사용 없음 | 보조근 사용함 | 흉골 상부 함몰(흉부 함몰 호흡) |
PEF 값 | 80% 초과 | 60~80% | 60% 미만 |
SpO2 | 95% 초과 | 91~95% | 90% 미만 |
11.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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