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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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단양읍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단양군에 속하는 읍이다. 1760년경 읍내면으로 기록되었으며, 1909년 읍내면에는 10개 마을이 있었다. 1914년 단양군과 영춘군이 합병되면서 봉화면으로 개칭되었고, 1917년 단양면으로, 1979년 단양읍으로 승격되었다. 충주댐 건설과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 고수리, 금곡리 등 17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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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은 단양군의 뛰어난 자연 경관을 대표하는 여덟 곳의 명승지로, 기암과 절벽 등 독특한 지형적 특징을 가진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사인암으로 구성되어 남한강 유역에 위치하며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다. - 충청북도의 읍·면 - 북이면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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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읍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광역시도 | 충청북도 |
| 시군구 | 단양군 |
| 면적 | 75.6 |
| 세대 | 4,788 |
| 세대 조사 | 2016년 6월 30일 |
| 인구 | 10,266 |
| 인구 조사 | 2022년 2월 |
| 법정리 | 17 |
| 행정리 | 24 |
| 반 | 190 |
| 읍사무소 | 단양읍 중앙1로 35 |
| 홈페이지 | 단양읍 행정복지센터 |
2. 역사
1760년경 여지도서에 '''읍내면'''(현 단양읍)과 그 소속으로 북평리, 상방리, 중방리, 하방리가 언급되었다. 1909년 읍내면에는 상방, 중방, 하방, 외중방, 북하, 북상, 현천, 덕상, 심곡, 증도의 10개 마을이 있었다.[1] 1914년 3월 1일 부군면 통폐합에 따라 단양군과 영춘군이 합병되었고, 읍내면은 봉화면으로 개칭되면서 서면의 8개 리(대잠, 가산, 회산, 벌천, 양당, 고평, 두항, 장회)를 흡수하였다.[1] 1917년 봉화면은 단양면으로 이름이 바뀌었다.[1] 1979년 단양면이 '''단양읍'''으로 승격되었다.[1]
1985년 7월 15일 충주댐 건설로 신단양이 이주하면서 매포읍 상진리, 도전리, 별곡리, 도담리가 단양읍에 편입되었다. 구단양에는 구단양출장소가 설치되었다.[1] 1989년 1월 1일 대강면 후곡리, 장현리, 노동리, 마조리, 수촌리, 천동리, 금곡리, 기촌리, 고수리 9개리가 단양읍에 편입되었다.[1] 1992년 구단양출장소가 단성면으로 승격되면서 북상리, 북하리, 상방리, 중방리, 하방리, 외중방리, 장회리, 두항리, 고평리, 양당리, 벌천리, 회산리, 가산리, 대잠리 14개리를 관할하게 되었다.[1]
2. 1. 조선 시대
여지도서에 의하면 '''읍내면'''이라 하여 북평리, 상방리, 중방리, 하방리가 언급되었다. 1909년 읍내면에는 상방, 중방, 하방, 외중방, 북하, 북상, 현천, 덕상, 심곡, 증도의 10개 마을이 있었다.[1]2. 2. 일제 강점기
1909년 당시 읍내면에는 상방, 중방, 하방, 외중방, 북하, 북상, 현천, 덕상, 심곡, 증도의 10개 마을이 있었다.[1] 1914년 3월 1일 부군면 통폐합에 따라 단양군과 영춘군이 합병되었고, 읍내면은 봉화면으로 개칭되면서 서면의 8개 리(대잠, 가산, 회산, 벌천, 양당, 고평, 두항, 장회)를 흡수하여 총 18개 리가 되었다.[1] 1917년 봉화면은 단양면으로 이름이 바뀌었다.[1]2. 3. 대한민국
- 1979년: 단양면이 '''단양읍'''으로 승격되었다.[1]
- 1985년 7월 15일: 충주댐 건설로 신단양이 이주하면서 매포읍 상진리, 도전리, 별곡리, 도담리가 단양읍에 편입되었다. 구단양에는 구단양출장소가 설치되었다.[1]
- 1989년 1월 1일: 대강면 후곡리, 장현리, 노동리, 마조리, 수촌리, 천동리, 금곡리, 기촌리, 고수리 9개리가 단양읍에 편입되었다.[1]
- 1992년: 구단양출장소가 단성면으로 승격되면서 북상리, 북하리, 상방리, 중방리, 하방리, 외중방리, 장회리, 두항리, 고평리, 양당리, 벌천리, 회산리, 가산리, 대잠리 14개리를 관할하게 되었다.[1]
3. 행정 구역

단양읍은 17개의 법정리, 24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법정리 증도리에는 거주 인구가 없다.
3. 1. 법정리 및 행정리 목록
| 법정리 | 행정리 | 비고 |
|---|---|---|
| 고수리 | 고수리 | |
| 금곡리 | 금곡리 | |
| 기촌리 | 기촌리 | |
| 노동리 | 노동리 | |
| 덕상리 | 덕상리 | |
| 도담리 | 도담리 | |
| 도전리 | 도전1리, 도전2리, 도전3리 | |
| 마조리 | 마조리 | |
| 별곡리 | 별곡1리, 별곡2리, 별곡3리 | 읍 행정복지센터 소재지 |
| 상진리 | 상진1리, 상진2리, 상진3리, 상진4리, 상진5리 | |
| 수촌리 | 수촌리 | |
| 심곡리 | 심곡리 | |
| 장현리 | 장현리 | |
| 증도리 | - | 거주 인구 없음 |
| 천동리 | 천동리 | |
| 현천리 | 현천리 | |
| 후곡리 | 후곡리 |
4. 지리
중앙선의 요역으로 죽령 밑의 협소한 곡저(谷底)에 길게 자리잡고 있다. 죽령(689m)의 또아리 고개라는 루프 식 선로를 통하여 비탈진 고개를 넘어 영남 지방과 통하는데, 단양에서 이 곳 죽령까지의 산지에는 경사가 느려 높은 곳까지 개간되어 계단식 산지 송전이 개발되고 산림이 우거진 동사면(경북)과는 대조적이다.
부근에는 단양팔경을 비롯하여 단양 제2팔경, 향산 석탄(보물 제405호)·측백수림(8천 그루, 천연기념물 제62호) 및 조선 누층군 막골층에 발달한 석회암 동굴로 고수리 동굴(종유굴), 온달동굴, 노동동굴 등이 있다.
쌀, 잡곡, 담배, 인삼, 한지, 삼베 등을 생산하며, 단양탄전에 위치해 석회석, 무연탄, 흑연 등의 광물이 풍부하다.
5. 관광
단양읍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단양팔경과 단양 제2팔경을 비롯해 보물 제405호로 지정된 향산 석탄, 천연기념물 제62호로 지정된 측백수림(8천 그루)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조선 누층군 막골층에 발달한 석회암 동굴들(고수리 동굴(종유굴), 온달동굴, 노동동굴)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소이다.
5. 1. 주요 관광지
단양팔경을 비롯하여 단양 제2팔경, 향산 석탄(보물 제405호), 측백수림(8천 그루, 천연기념물 제62호) 및 조선 누층군 막골층에 발달한 석회암 동굴로 고수리 동굴(종유굴), 온달동굴, 노동동굴 등이 있다.6. 산업
중앙선의 요역으로 죽령 밑의 협소한 곡저(谷底)에 길게 자리잡고 있다. 죽령(689m)의 또아리 고개라는 루프 식 선로를 통하여 비탈진 고개를 넘어 영남 지방과 통하는데, 단양에서 이 곳 죽령까지의 산지에는 경사가 느려 높은 곳까지 개간되어 계단식 산지 송전이 개발되고 산림이 우거진 동사면(경북)과는 대조적이다.
쌀, 잡곡, 담배, 인삼, 한지, 삼베 등을 생산하며, 단양탄전에 위치해 석회석, 무연탄, 흑연 등의 광물이 풍부하다.
7. 교통
단양읍은 중앙선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이다. 죽령 아래의 좁은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남 지방과는 죽령의 또아리 고개(루프식 철도)를 통해 연결된다. 단양에서 죽령까지의 산지는 경사가 완만하여 높은 곳까지 밭으로 개간되어 있고, 경상북도 쪽의 울창한 산림과는 대조적이다.[1]
7. 1. 철도
중앙선의 요역으로 죽령 밑의 협소한 곡저(谷底)에 길게 자리잡고 있다. 죽령(689m)의 또아리 고개라는 루프 식 철도를 통하여 비탈진 고개를 넘어 영남 지방과 통한다. 단양에서 죽령까지의 산지에는 경사가 느려 높은 곳까지 개간되어 계단식 산지 송전이 개발되고 산림이 우거진 동사면(경상북도)과는 대조적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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