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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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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삼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Panax ginseng이며,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약재로 널리 사용된다. 인삼은 뿌리가 사람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으며, '심'이라고도 불린다. 인삼은 수삼, 백삼, 홍삼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며, 재배에는 4~6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인삼은 전통적으로 강장, 강심 등의 효능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 과학 연구를 통해 항피로,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효능이 밝혀지고 있다. 하지만, 장기간 복용 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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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오타네닌진
학명Panax ginseng
명명자C.A.Mey.
동의어Aralia ginseng Baill.
Panax verus Oken
한국어 이름오타네닌진, 쵸우센닌진
영어 이름Chinese ginseng, Korean ginseng
생물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
진정쌍떡잎식물
아강핵심진정쌍떡잎식물
하강국화군
상목초롱꽃군
미나리목
두릅나무과
토치바닌진속
오타네닌진
특징
설명동아시아 산악 지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
주로 한국에서 생산
생산지한국
중국 (P. ginseng 및 남중국 인삼(P. notoginseng) 포함)
용도뿌리는 약용으로 사용
추가 정보
참고자료Catalogue of life의 동의어
한국 자생 식물 영어 이름
국립보완통합의학센터

2. 이름

''Panax ginseng''은 중국어(베이징어)로는 '''인삼(人蔘)'''[9], 한국어로는 '''인삼(人蔘)''', 베트남어로는 '''Nhân Sâm''', 일본어로는 '''닌진(人参)'''이라고 부른다. 종소명인 ''ginseng''은 "사람풀" 또는 "갈라진 뿌리"를 의미한다.

1997년에 발견된 추정 수령 500년의 고려인삼(유시엔(由志園)에서)


인삼은 중국, 한국, 일본에서 예로부터 잘 알려진 약초 중 하나였다. 가지가 갈라진 뿌리 모양이 사람 모습을 닮았다는 것이 그 명칭의 유래라고 여겨진다.

한국어에서는 한자어인 인삼한국어이 자주 사용되며, 특히 귀중한 야생 인삼은 산삼한국어이라고 불린다.[23][24] 다른 고유어 명칭인 심한국어도 있지만, 현대 한국어에서는 심마니한국어(산삼 채취자를 의미하는 직업 명칭)나 감탄사 심봤다!한국어("좋은 것을 찾았다!"는 의미) 정도에만 남아 있다.[23][24] 또한, 중국 동북부에서는 棒槌중국어( "방추", "빨랫방망이"를 의미)라고도 불린다.[25]

일본에서는 에도 시대 이후 미나릿과의 뿌리채소인 당근(胡蘿蔔, 코라후)이 외래 채소로 알려지면서, 인삼과 마찬가지로 뿌리 부분이 비대해지는 점에 착안하여 “'''세리닌진'''” 등으로 불렀다.[28] 시간이 지나면서 “세리닌진”은 주요 채소로 널리 보급되었고, “'''닌진'''”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반면, 인삼은 의학의 서구화와 함께 점차 사용되지 않게 되면서 일본어에서 “'''인삼'''”이라고 하면 “세리닌진”을 가리키는 것이 일반적이 되었다. 그 후, 구분의 필요성에 따라 “'''조선인삼'''”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대한민국에서 꺼리는 “조선”이라는 단어를 피해 “'''약용인삼'''”이라고 불렀으나, 약사법 저촉 문제로 “'''고려인삼'''”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인삼과 당근에 대한 각국의 명칭 비교는 다음과 같다.

일본어중국어 (번체/간체)한국어영어
인삼오타네닌진(御種人蔘)
고려인삼(高麗人蔘)
조선인삼(朝鮮人蔘)
/
[런션]
인삼한국어 (人蔘한국어)
[인삼]
한국어 [심][23]
ginseng
[진센]
(중국어 발음을 본뜬)
당근닌진 (인삼)/
/
당근한국어 (唐根한국어)
[당근]
carrot


2. 1. 어원

한자로는 ‘蔘’(삼)이라고 쓴다. 중국 고대 문헌에서 인삼을 나타내는 한자는 參, 蔘, 浸, 侵, 寑 등이 있었다. 한국에서도 처음에는 ‘人參’으로 표기했으나 조선시대 이후에는 모두 ‘人蔘’으로 표기했다.[9]

고유 한국어로는 '심'이라고 하며, '심'이 가장 먼저 등장하는 문헌은 성종 20년(1489년)에 편찬된 《구급간이방언해》이다. 이 문헌에서는 '人蔘'이라고 쓰고, 언해할 때는 '심'으로 번역해 기록했다. 《노걸대언해》에서도 인삼을 '심'으로 언해하고, 허준의 《동의보감》 '인삼조'에서도 '人蔘' 바로 밑에 '심'이라고 한글로 표기했다. 유희가 지은 《물명고》에서도 '심'으로 표기했다.

중국어의 표현으로 삼아초(三椏艸)는 인삼을 뜻하며, 가지 3개와 잎 5개로 인해 붙여진 이름이다.

''Panax ginseng''은 중국어 (북경어)로는 '''인삼(人蔘)'''[9], 한국어로는 '''인삼(人蔘)''', 베트남어로는 '''Nhân Sâm''', 일본어로는 '''닌진(人参)'''이라고 부른다.

인삼은 중국, 한국, 일본에서 옛부터 잘 알려진 약초 중 하나였다. 가지가 갈라진 뿌리의 모양이 사람의 모습을 닮았다는 것이 그 명칭의 유래라고 여겨진다.

한국어에서는 한자어인 인삼한국어이 자주 사용되며, 특히 귀중한 야생 인삼은 산삼한국어이라고 불린다.[23][24] 다른 고유어 명칭인 심한국어도 있지만, 현대 한국어에서는 심마니한국어 (산삼 채취자를 의미하는 직업 명칭)나 감탄사 심봤다!한국어("좋은 것을 찾았다!"는 의미) 정도에만 남아 있다.[23][24] 또한, 중국 동북부에서는 棒槌중국어(방추, "빨랫방망이"를 의미)라고도 불린다.[25]

2. 2. 영어 표기 어원 논란

인삼의 영어 표기인 '진셍(ginseng영어)'의 어원을 두고 대한민국에서는 두 가지 주장이 존재한다. 하나는 '人蔘'의 일본어식 발음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이며[45], 다른 하나는 중국어식 발음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이다.[46] 그러나 ginseng은 1843년 러시아의 식물학자 카를 안토노비치 본 메이어(Карл Анто́нович фон Ме́йерru, 1795년 ~ 1855년)가 세계식물학회에 학명으로 등록한 ''Panax Ginseng C.A.Meyer''에서 유래했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으며,[47][48] '진셍'이라는 발음은 오늘날 흔히 알려진 '인삼'의 표준 중국어 발음이 아닌, 고대 중국어에서 인삼을 일컫는 말인 '상삼(祥参)'의 발음이 점차 변하여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49][50] 참고로 일본어에서는 '人蔘'을 '닌진(にんじん일본어)', 표준 중국어에서는 '런선(人参)'이라고 발음한다.

1713년 피에르 자르투가 묘사한 ''Panax ginseng''


1711년 4월 12일 자 편지에서 프랑스 예수회 수학자이자 지도 제작자인 피에르 자르투(Pierre Jartoux)는 '진생(gin-seng)'에 대해 서술했는데, 이는 현재 ''Panax ginseng''으로 알려진 식물의 중국 이름이다. 자르투에 따르면, 이 이름은 뿌리의 모양을 가리키는 "사람의 형태"를 의미한다.

2. 3. 일본어 명칭

일본에서는 인삼을 ''御種人蔘(오타네닌진)''이라고 부른다.[26] “御種(오타네)”라는 명칭은 에도 막부가 종자를 나누어 준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26]

원래 일본어에서 “'''인삼(ニンジン)'''”은 본 종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에도 시대 이후 당근(Daucus carota)이 “'''세리닌진'''”으로 알려지면서 혼동이 생겼다.[28] 시간이 지나면서 당근이 “닌진”으로 더 많이 불리게 되었고, 인삼은 점차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이후 구분의 필요성에 따라 인삼은 “'''조선인삼(朝鮮人蔘)'''”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다.[28]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조선”이라는 단어를 피하기 위해 “'''약용인삼'''”이라고 불렀으나, 약사법 저촉 문제로 “'''고려인삼(高麗人蔘)'''”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다음 표는 각 식물에 대한 명칭을 비교한 것이다.

일본어중국어 (번체/간체)한국어영어
인삼오타네닌진(御種人蔘)
고려인삼(高麗人蔘)
조선인삼(朝鮮人蔘)
/
[rénshēn, 렌션]
인삼한국어 (人蔘한국어)
[insam, 인삼]
한국어 [sim, 심][23]
ginseng
[진센]
(중국어 발음을 본뜬)
당근(Daucus carota)닌진 (인삼)/
[]
/
[]
당근한국어 (唐根한국어)
[danggeun, 당근]
carrot


3. 역사

고려인삼은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문헌상으로는 1,500여 년 전 중국의 의학서적에 처음 등장한다. 개성삼은 백삼과 홍삼의 두 가지로 나뉘는데, 백삼은 흙에서 캔 삼을 껍질을 벗긴 후 햇볕에 말린 것이며, 홍삼은 흙에서 캔 삼을 씻어 가마에 넣고 찐 것이다.

3. 1. 한국

문헌상으로는 1,500여 년 전 중국 양나라 때 도홍경이 저술한 의학서적인 《신농본초경집주》와 《명의별록》에 백제·고려·상당의 인삼에 관한 기록이 처음 보인다. 《양서》 본기에도 고구려백제가 자주 인삼을 조공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수나라의 《한원》 〈고려기〉에 마다산에 인삼이 많이 산출된다는 기록이 있다. 진의 사문 관정이 편찬한 《국정백록》에도 고려에서 미역과 인삼을 보내왔다는 기록이 있다. 1123년(인종 1)에 송나라 사람 서긍이 고려를 다녀가서 저술한 《선화봉사고려도경》에도 고려인삼에 관한 기록이 나오는데, 당시에 이미 홍삼이 있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한국 문헌으로는 《삼국사기》 또는 《향약구급방》에 올라 있는 인삼 기록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삼국사기》 신라 성덕왕·소성왕·경문왕 조에 보면 당나라에 사신을 파견할 때 공헌한 기록이 나오는데, 특히 799년(소성왕 1) 7월에는 “길이가 9척이나 되는 인삼을 발견하여 하도 신기하여서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어 진상을 하였더니 덕종이 보고 인삼이 아니라며 받지 않았다”라는 기록이 있다. 신라에서 당나라에 조공한 인삼에 관해서는 당 숙종 때에 이순이 저술한 《해약본초》에 인삼을 붉은 실로 묶어 포장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향약구급방》에는 인삼의 삼자가 '參'이 아니고 '蔘'으로 되어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인삼을 '人參'으로 쓰는데, 한국에서 '人蔘'으로 쓰는 것은 조선왕조 이후의 문헌에서 '參'자 대신 '蔘'자를 썼기 때문이다. 조선왕조실록 등에서 '입참(入參)·참알(參謁)·참치(參差)' 등의 용어에서 '參'자를 사용하고 있어 인삼과 혼동될 우려가 있으므로 아예 '人蔘'으로 표기하였다. 인삼의 한국 고유의 이름은 '심'이지만, 어원 및 시작된 연대는 알 수 없다. 《동의보감》이나 〈제중신편〉·〈방약합편〉에 인삼의 향명이 '심'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면, 근세까지도 '심'을 사용하여 왔음을 알 수 있으나, 현재는 겨우 산삼채취인의 은어인 심마니에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3. 2. 동아시아

중국 수나라당나라 문헌에 고려(고구려) 인삼에 대한 기록이 있다. 1123년(인종 1) 송나라 서긍이 고려를 다녀가서 저술한 《선화봉사고려도경》에는 고려시대에 이미 홍삼이 존재했음을 시사하는 내용이 있다.[1]

4. 생태

인삼은 떡잎식물 사형화목 두릅나무과 여러해살이풀로 약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높이는 60cm에 이르고 삼대(줄기)는 해마다 1개가 곧게 자라며 그 끝에 1개의 꽃대(화경)가 이어지고, 3~6개의 잎자루가 돌려난다.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3~5개로 갈라져서 장상복엽을 이룬다. 잎 앞면의 맥 위에는 털이 있다. 여름에 1개의 가는 꽃줄기가 나와서 그 끝에 4~40개의 담황록색의 작은 꽃이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꽃잎과 수술은 5개이며 암술은 1개로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는 핵과로 편구형이고 성숙하면 선홍색으로 된다. 뿌리는 약용하며 그 형태가 사람 형상이므로 인삼이라 한다. 지상부의 초장은 50cm에서 60cm 정도이다[21]. 줄기는 1개만 직립하며, 줄기 끝에 5출장상복엽이 윤생한다[21]. 잎은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톱니가 있고, 끝은 뾰족하다[21]. 꽃은 흰색을 띤 연한 녹색이며, 산형화서이다[21].

5. 품종

고려인삼


독일 인삼


현재 널리 재배되고 있는 인삼은 2종류가 있다.

; 고려인삼

'''고려 인삼'''(Korean ginseng, 高麗人蔘)은 한반도에서 생산되는 인삼을 말하며, 한국금산군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흔히 '''한국삼''', '''조선삼'''이라 부르기도 하며, 일본에서는 고려인삼, 조선인삼, 러시아에서는 진(眞)의 인삼이라고 일컫는다. 러시아 극동, 중국 동북부, 한반도의 산악 지대가 원산지이다.[2] 러시아와 중국에서는 보호 식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대부분의 인삼은 중국, 한국, 러시아에서 재배된 식물에서 공급된다. 일본의 일부 지역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 야생토삼

일본에서만 야생하는 품종이다.

인삼(''Panax ginseng'')은 다년생 식물이며, 뿌리는 보통 식물이 5~6년생일 때 수확한다.[10]

인삼(Panax ginseng)은 중국에서 자생하는 삼칠(Panax notoginseng)과 미국 인삼(Panax quinquefolius)과 함께 가장 흔하게 재배되는 인삼 종 중 하나이다.[11]

6. 가공

인삼의 전통적인 제품에는 수삼, 백삼, 홍삼이 있다. 수삼은 갓 수확한 인삼이다. 백삼은 4~6년생 뿌리를 캐서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 것인데, 곧은 형태로 말린 직삼과 구부려서 말린 곡삼이 있다. 홍삼은 5~6년생 뿌리를 껍질째 수증기로 쪄서 말린 것이다. 홍삼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열을 받은 당분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므로 갈색이 도는 붉은색을 띤다.

홍삼


이 밖에 뿌리를 고아서 만든 인삼농축액, 홍삼을 가루로 만든 홍삼분, 인삼가루를 캡슐에 넣은 인삼캡슐, 인삼가루를 접착성이 있는 식용 물질로 뭉친 인삼정, 인스턴트 차로 만든 인삼차, 인삼주 따위가 있다.

한국인삼공사내에 전시된 고려인삼


고려인삼은 수삼을 가공하여 홍삼, 태극삼, 백삼 등으로 나뉜다. 수삼은 인삼밭에서 갓 수확한 인삼이다. 홍삼은 수삼을 증숙처리한 후 건조한 인삼이다. 태극삼은 수삼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말린 인삼으로, 백삼과 홍삼의 중간 단계이다. 주로 한식에서 요리 재료로 널리 쓰인다. 백삼은 수삼을 그대로 건조한 인삼이며, 곧은 형태로 말린 직삼과 구부려서 말린 곡삼이 있다.

7. 재배

인삼은 생장 속도가 매우 느려 약효 성분을 충분히 얻으려면 4~6년 동안 재배해야 한다. 또한, 빛가림(차광) 시설을 통해 낮은 광도에서만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시설 및 재배 관리에 기술이 필요하다. 연작 피해가 심해서 한 번 수확한 밭은 10년, 논은 3년 이상 지나야 다시 심을 수 있으므로, 충분한 생산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2]

인삼(''Panax ginseng'')은 러시아 극동, 중국 동북부, 한반도의 산악 지대가 원산지이다.[2] 현재 대부분의 인삼은 중국, 한국, 러시아에서 재배된 식물에서 공급된다. 뿌리는 보통 식물이 5~6년생일 때 수확한다.[10]

한국에서는 충청남도 금산인천광역시 강화가 주요 재배지로 유명하며, 북한에서는 개성이 유명하다.

8. 쓰임새

인삼은 예방 차원의 보조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애용되고 있으며, 다방면에 걸친 연구를 통해 치료제로도 활용되고 있다.[3] 건강한 성인의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고[3] 발기 부전이 있는 성인의 성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믿음 때문에 섭취되기도 한다.[12]

일본에서는 조선 요리 재료로 사용되는 외에, 생으로 채 썰어 초고추장무침을 하거나 튀김 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에서는 삶은 것을 인삼차(人蔘茶|인삼차한국어)로 마시거나, 삼계탕(蔘鷄湯|삼계탕한국어) 등의 요리에 이용한다. 또한, 건조하기 전의 "수삼"(水蔘|수삼한국어)을 슬라이스하여 꿀에 절여 먹기도 한다. 인삼이 들어간 영양 드링크나 껌도 시판되고 있다. 북한에서는 개성 인삼주가 주요 수출품 중 하나이며, 한국에서도 경기도 파주시의 오두산통일전망대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9. 성분과 약효

인삼의 주요 활성 성분은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s)라는 사포닌 계열 화합물이다.[51] 항피로, 작업 능력 증진, 성선(性腺) 발육 촉진, 혈당 강하, 항암, 간 기능 항진, 혈압 조절, 항산화, AIDS 바이러스(HIV) 증식 억제, 여성 갱년기 장애 및 남성 성기능 장애 개선, 항산화 활성 및 노화 억제 등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가 보고되었다.[52]

고려인삼에는 화기삼(Panax quinquefolius L.)과 삼칠삼(Panax notoginseng Burkill)보다 더 많은 종류의 진세노사이드가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진세노사이드 '''Ra, Rf, Rg3, Rh2''' 등은 고려인삼에만 존재하는 성분이다.[51] 컴파운드 K는 진세노사이드 Rb1, Rb2 등이 장내 미생물에 의해 대사된 물질로, 체내 흡수를 돕는다.[40]

인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품질의 증거는 아직 부족하다.[12] 진세노사이드와 같은 인삼의 식물화학물질은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피로, 인지 기능[12], 노화 관련 질환[13]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예비 연구가 진행 중이나, 서양 의학적 근거는 제한적이다.[41][42]

''Panax ginseng''(파낙스 진생)은 성인이 6개월 미만으로 사용할 경우 대체로 안전하지만, 6개월 이상 사용하면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12] 임신 및 수유 중에는 인삼 사용이 안전하지 않을 수 있으며,[12] 어린이에게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12] 면역 질환, 출혈 질환, 심혈관 질환, 암 환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12]

인삼을 권장량으로 단기간(최대 6개월) 섭취하는 것은 대부분 안전하지만, 장기간 안전성은 불확실하다. 일부 전문가는 유아, 어린이, 임산부 및 수유부에게 인삼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인삼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불면증(수면 장애)이다. 그 외에도 월경 이상, 유방통, 심박수 증가, 고혈압/저혈압, 두통, 식욕 부진, 소화 불량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인삼은 혈당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는 사용 전 담당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 인삼은 항고혈압제(칼슘 채널 차단제 등), 스타틴, 항우울제와 같은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 항응고제(항혈전제)인 와파린(쿠마딘)과의 상호작용 연구는 결과가 일치하지 않으므로 약물 복용 중인 사람은 인삼 사용 전 담당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

임신 중 인삼 섭취는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인삼의 화학 물질이 동물 실험에서 기형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유 중 인삼 섭취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9. 1. 전통 의학

중국의 의학서인 《신농본초경》에서는 인삼을 상품 약으로 분류하고, "오장을 보호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눈을 밝게 하고,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오래 살 수 있다"라고 그 약효를 설명하고 있다.[51]상한론》에는 인삼을 사용한 구체적인 처방 21가지가 기록되어 있다.[51] 한국에서 오늘날도 흔히 사용되는 한방처방서인 《방약합편》의 처방들을 보아도, 인삼은 보약 또는 강장제로 사용되는 것이지 특정 질병에 대한 치료약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51]

한방에서는 인삼이 강장, 강심, 건위보정, 진정작용을 한다고 보며, 위장 기능 쇠약으로 인한 신진대사 기능 저하에 진흥약으로 사용하고, 병약자의 위부정체감, 소화불량, 구토, 흉통, 식욕부진 등에도 응용한다.[51] 그러나 고혈압 환자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적은 양을 복용하여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한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51]

홍삼 분말.


인삼은 민간요법에서 약초로 사용된다.[3] 건강한 성인의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고,[3] 발기 부전이 있는 성인의 성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믿음 때문에 섭취된다.[12]

일본 약사법에서는 고려인삼을 담근 술을 "약미주"로 분류하며, 약효가 있는 풀, 뿌리, 나무껍질 등을 담근 술 또는 혼합주류(알코올 음료)로서 주류 판매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37]

한방에서는 기본적으로 다른 생약과 함께 사용한다. 백삼과 홍삼 모두 원료는 같은 인삼(오타네닌진)이지만, 수확 후 처리 방법이 달라 기본적으로 다른 생약으로 취급한다. 한방에는 “인삼제(人参剤)”라고 총칭되는 처방군이 존재한다. 인삼탕을 시작으로 보중익기탕, 육군자탕, 소시호탕, 참소음 등 인삼을 포함하는 한방 처방은 다양하지만, 다소 허증(虚証)에 적합한 처방이 많다.[38][39]

9. 2. 현대 과학

인삼의 주요 활성 성분은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s)라는 사포닌 계열 화합물이다.[51] 항피로, 작업 능력 증진, 성선(性腺) 발육 촉진, 혈당 강하, 항암, 간 기능 항진, 혈압 조절, 항산화, AIDS 바이러스(HIV) 증식 억제, 여성 갱년기 장애 및 남성 성기능 장애 개선, 항산화 활성 및 노화 억제 등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가 있다.[52]

고려인삼에는 화기삼(Panax quinquefolius L.)과 삼칠삼(Panax notoginseng Burkill)보다 더 많은 종류의 진세노사이드가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진세노사이드 '''Ra, Rf, Rg3, Rh2''' 등은 고려인삼에만 존재하는 성분이다.[51]

컴파운드 K는 진세노사이드 Rb1, Rb2 등이 장내 미생물에 의해 대사된 물질로, 체내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40]

9. 3. 한계 및 주의사항

인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품질의 증거는 아직 부족하다.[12] 진세노사이드와 같은 인삼의 식물화학물질은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피로, 인지 기능[12], 노화 관련 질환[13]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예비 연구가 진행 중이다.

''Panax ginseng''(파낙스 진생)은 성인이 6개월 미만으로 사용할 경우 대체로 안전하지만, 6개월 이상 사용하면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12] 임신 및 수유 중에는 인삼 사용이 안전하지 않을 수 있으며,[12] 어린이에게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12] 면역 질환, 출혈 질환, 심혈관 질환, 암 환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12]

오타네닌진을 대상으로 한, 서양 의학에 기반한 질 높은 인체 시험은 없으며, 건강상의 유익성을 뒷받침하는 서양 의학적 근거는 제한적이다.[41][42] 인삼에 관한 무작위 대조 시험 상당수는 질 높은 시험이 아닐 가능성이 있어, 인삼의 건강 증진 효과를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인삼을 권장량으로 단기간(최대 6개월) 섭취하는 것은 대부분 안전하지만, 장기간 안전성은 불확실하다. 일부 전문가는 유아, 어린이, 임산부 및 수유부에게 인삼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여러 성분이 배합된 인삼 함유 제제를 피부에 단기간 사용하는 것은 안전하지만, 장기간 반복 사용은 안전성이 불명확하다.

인삼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불면증(수면 장애)이다. 그 외에도 월경 이상, 유방통, 심박수 증가, 고혈압/저혈압, 두통, 식욕 부진, 소화 불량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인삼은 혈당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는 사용 전 담당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 인삼은 항고혈압제(칼슘 채널 차단제 등), 스타틴, 항우울제와 같은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 항응고제(항혈전제)인 와파린(쿠마딘)과의 상호작용 연구는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다. 약물 복용 중인 사람은 인삼 사용 전 담당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

임신 중 인삼 섭취는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인삼의 화학 물질이 동물 실험에서 기형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유 중 인삼 섭취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위 내용은 미국 웹사이트 논문을 참고하여 오오노 사토시(島根大学)가 정리한 것이다. 해당 내용은 미국의 의료 제도에 기반하여 작성되었으므로, 한국에 적용되지 않는 내용이 있을 수 있다.[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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