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왕국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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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 왕국 공동체는 덴마크, 페로 제도, 그린란드로 구성된 단일 국가이다. 페로 제도와 그린란드는 1948년과 1979년에 각각 광범위한 자치권을 획득했으며, 덴마크 왕국 헌법은 3개 지역에 모두 적용되지만 내정과 자치에 관한 조항은 포함하지 않는다. 덴마크 왕국 공동체는 비대칭적인 연방제로, 페로 제도와 그린란드는 덴마크 의회에 각각 2석의 의석을 가진다. 덴마크는 유럽 연합 회원국이지만, 페로 제도와 그린란드는 유럽 연합 외부에서 활동하며, 외교 정책에서 자율성을 확대하고 있다. 페로 제도와 그린란드는 북유럽 이사회의 회원국이며, 그린란드는 유럽 경제 공동체에 가입했다가 탈퇴한 유일한 사례이다. 덴마크는 유엔, 북대서양 조약 기구 등 국제기구의 회원국으로서 덴마크 왕국 공동체를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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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왕국 공동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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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공식 명칭 | Rigsfælleskabet (덴마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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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
정치 체제 | 왕국 연합 |
국왕 | 프레데리크 10세 |
덴마크의 총리 | 메테 프레데릭센 |
그린란드의 총리 | 무테 에게데 |
페로 제도의 총리 | https://en.wikipedia.org/wiki/B%C3%A1r%C3%B0ur_%C3%A1_Steig_Nielsen |
언어 | |
공용어 | 덴마크어, 페로어, 그린란드어 |
2. 법적 지위
1953년에 개정된 덴마크 왕국 헌법은 덴마크 본토, 페로 제도, 그린란드 3개 지역 모두에 적용되지만, 내정 자치에 관한 명확한 조항은 없다. 덴마크 왕국 공동체는 2개의 자치령을 가진 단일 국가이며 비대칭적인 연방제라고 부를 수 있다.[1]
2. 1. 페로 제도와 그린란드의 자치권
페로 제도와 그린란드는 각각 1948년과 1979년에 광범위한 자치권을 부여받았다. 그린란드 자치 정부의 권한은 2009년 그린란드 자치법에 따라 확대되었지만 페로 제도는 페로 제도 자치법에 따라 권한을 조금씩 확대해 나가고 있다.[1]1953년에 개정된 덴마크 왕국 헌법은 구성국의 헌법이기 때문에 덴마크의 3개 지역 전체에 적용되지만 내정과 자치에 관한 조항은 이 헌법에 명시되지 않았다. 페로 제도와 그린란드는 모두 내정 문제의 대부분을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들 지역이 갖고 있는 문제가 왕국 내의 지역 자체에 관한 문제인 경우에는 덴마크 왕국이 아닌 국제적인 합의가 대신한다. 이러한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덴마크는 유럽 연합 회원국으로 남아 있지만 페로 제도와 그린란드는 유럽 연합 외부에 남을 권한을 갖고 있다.[1]
덴마크와 페로 제도, 덴마크와 그린란드 간의 관계는 연방제 또는 영국 연방 소속 국가 간의 연합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덴마크 왕국 공동체는 2개의 자치령을 가진 단일 국가이며 비대칭적인 연방제라고 부를 수 있다. 페로 제도와 그린란드는 덴마크 의회에 각각 2개 의석이 배정되어 있다.[1]
3. 구성국
(2011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