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에이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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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우에이앤이는 1991년 동우동화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1990년대 스튜디오 갤럽의 OEM 1순위 업체로 선정되고 콜롬비아사와 직거래 계약을 체결했으며, 1999년 법인으로 전환되었다. 2012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으며, 자체 제작 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작품의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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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91년 3월 '동우동화'로 설립되어 미국과 일본 애니메이션의 하청 작업을 주로 수행했다. 1999년 '동우애니메이션 주식회사'로 법인 전환 후, 2001년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을 시작했으며, 2002년에는 미국 Animation Magazine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이름을 올렸다.[1] 2012년에는 '동우에이앤이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회생절차를 거쳐, 2020년 순천시에 사무소를 설치하고, 2022년에는 검정고무신: 즐거운 나의 집의 디지털 지원을 하였다.
2. 1. 설립 초기 (1991년 ~ 1999년)
1991년 3월, 사실적인 작화 전문의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동우동화'''"로 출발하여, 미국과 일본의 하청 작업을 수행하면서 기술력을 쌓았다.[1] 1994년에는 株式会社ぎゃろっぷ일본어 (스튜디오 갤럽)의 최우선 하청 스튜디오가 되었다.[1][2]1998년, 미국 콜롬비아사와 직거래 계약을 체결하였다.[2]
1999년 4월, "'''동우애니메이션''' 주식회사"로 법인 전환하였고(관악구 봉천동에서 자본금 5000만원으로 설립), 2001년부터는 자체 원청 제작을 시작했다.[2]
2. 2. 성장기 (2000년 ~ 2011년)
1999년 4월, '동우애니메이션 주식회사'로 법인 전환하였으며, 2000년부터 2011년까지 다양한 성과를 이루며 성장했다.
2. 3. 사명 변경 및 현재 (2012년 ~ 현재)
2012년 4월, 동우애니메이션 & 엔터테인먼트는 '''동우에이앤이㈜'''로 사명을 변경했다.[1]- 2013년
- * 11월: 송도지점 설치.[1]
- 2014년
- * 4월: 서울중앙지방법원 회생절차 개시.[1]
- * 11월: 서울중앙지방법원 회생절차 종결, 강원사무소, 송도지점 폐지.[1]
- 2020년
- * 4월: 순천사무소 설치.[1]
- 2022년
- * 검정고무신: 즐거운 나의 집 영화 디지털 지원.[1]
3. 작품 목록
동우에이앤이는 자체 제작, 공동 제작, 하청 및 제작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애니메이션 산업에 기여해 왔다.
'''자체 제작'''
2001년부터 환영전사 바스토프레몬, 유니미니 펫을 시작으로, 채채퐁 김치퐁, 올림포스 가디언(2002년), 닌자 거북이(2003년), 다오 베지 부뭄힐 대소동(2007년), 브리스톨 탐험대(2008년), 아기 공룡 둘리(2009년), 내 친구 하치(2010년), 주블스!(2011년),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2012년), 프리파라(2014년) 등 다양한 작품을 자체 제작했다.
'''공동 제작'''
아기공룡 둘리 1, 2기(1987~1988년, KBS 제작), 은비 까비의 옛날 옛적에(1990년대, 세영동화, 한호흥업, 동우A&E 애니 제작), 채채퐁 김치퐁(2002년), 다오배찌 붐힐대소동(2007년),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2012년),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2016~2017년, 제작 협력) 등 여러 작품을 공동 제작했다.
'''하청 및 제작 협력'''
트랜스포머, 쥐라기 월드컵, 리리카 SOS 등 일본 애니메이션과 개구쟁이 스머프, 캡틴플래닛 등 미국 애니메이션 제작에 하청 및 협력 업체로 참여했다. 빨간망토 차차, 아이들의 장난감,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등은 스튜디오 갸롯푸와 협력하여 공동 제작했다.
'''참여 작품 목록 (국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