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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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땀띠는 땀샘이 막혀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작고 붉은 발진과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땀띠는 땀샘 폐쇄 층에 따라 땀띠 결정형, 땀띠(miliaria rubra), 땀띠 프로푼다(miliaria profunda) 등으로 분류되며, 죽은 피부 세포나 세균에 의해 땀샘이 막힐 때 발생한다. 치료는 땀 배출을 돕고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며, 예방을 위해서는 땀을 유발하는 활동을 피하고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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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 | |
---|---|
질병 개요 | |
다른 이름 | 땀 발진 열 발진 가려운 열 |
진료과 | 피부과 |
증상 및 징후 | |
증상 | 가려운 피부 발진 |
원인 및 위험 요인 | |
원인 | 막힌 땀샘 |
진단 및 감별 진단 | |
예방 및 관리 | |
예후 및 빈도 | |
외부 링크 |
2. 증상
땀띠의 증상으로는 작고 붉은 발진인 구진이 나타나며, 이는 자극적이고 가려움을 동반한다. 이러한 증상은 환자의 신체 여러 부위에서 동시에 발생할 수 있으며, 가장 흔하게는 윗가슴, 목, 팔꿈치 안쪽, 유방 아래, 음낭 아래 등이다.[3] 다른 부위로는 피부 주름과 등, 가슴, 배 등 옷에 쓸리는 부위가 있다. 관련 질환이자 때로는 동시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모낭염이 있는데, 이는 모낭이 이물질로 막혀 염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땀띠는 땀관이 막히는 위치와 깊이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13]
땀띠와 관련된 증상은 대상포진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두 질환의 증상이 매우 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상포진은 신체의 한쪽에만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발진과 같은 외형을 띈다. 또한 해당 부위에 찌르는 듯한 감각과 통증이 동반된다. 대상포진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땀띠가 아닌 즉시 의료진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항바이러스제를 빨리 복용할수록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땀 저류 증후군의 일종이다.[12] 특히 유아는 성인에 비해 단위 면적당 발한량이 많고, 체온 조절 기능도 미발달하여 땀띠가 생기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12]
환자가 "땀띠"라고 생각하고 피부과를 방문하는 경우에도, 전문의가 실제로 진단하면 아토피 피부염, 칸디다성 간찰진, 한관종과 같은 다른 질환인 경우도 적지 않다.[13]
땀띠가 화농하여 얼굴 등에 심부 농양을 만드는 "땀띠의 농양"은 주거 환경 정비 및 위생 상태 개선으로 줄었지만,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다시 유사한 질환이 증가할 것이 우려되고 있다.[12] 또한, 이 한선 농양(땀띠의 농양)은 오히려 세균 감염증으로 간주되고 있다.[13]
3. 종류
심재성 땀띠와 농포성 땀띠는 적색 땀띠의 특수한 형태로 보기도 한다.[13]
4. 원인
땀띠는 죽은 피부 세포나 세균으로 인해 땀샘이 막힐 때 발생한다. 예를 들어, 피부에서 흔히 발견되며 여드름과도 관련이 있는 ''포도상구균 표피증''[9]과 같은 세균이 땀샘을 막을 수 있다.
갇힌 땀은 자극(따끔거림),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피부의 국소 부위에 매우 작은 물집이 생기는 발진을 일으킨다.
5. 진단
땀띠는 증상과 발생 부위를 통해 진단할 수 있지만, 다른 피부 질환과의 감별이 필요하다. 환자가 "땀띠"라고 생각하고 피부과를 방문하는 경우에도, 전문의가 실제로 진단하면 아토피 피부염, 칸디다성 간찰진, 한관종과 같은 다른 질환인 경우가 적지 않다.[13]
적색 한진은 표피 내 땀관과 일치하는 홍반을 동반하는 작은 장액성 구진으로, 모공과는 일치하지 않는 구진이 여러 개, 등간격으로 나타나며,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섞여 있는 경우가 드문 것이 특징으로 여겨진다.[13]
개개의 발진 성상으로 감별해야 할 질환으로는 칸디다성 간찰진, 다발성 모낭염, 돌발성 발진 등이 있는데, 이들은 습진화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13] 아토피 피부염, 접촉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의 간찰진 등과의 감별은 어려운 경우도 있다.[13]
6. 치료
땀띠의 주요 치료법은 가벼운 옷을 입거나, 몸이 과열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땀띠가 발생한 피부 부위를 즉시 치료하려면 칼라민 로션과 같은 진정 연고를 사용해야 한다.[12]
땀띠가 처음 나타났을 때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감별 진단에는 숙련된 의사가 인식해야 하는 여러 조건이 포함되며, 땀띠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조치와는 다른 치료법이 필요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땀띠 발진은 별다른 조치 없이 해결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몇 주 동안 지속되어 심각한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가능한 경우 에어컨이 있는 환경으로 이동하고, 땀을 유발하는 활동과 밀폐된 옷을 피하며, 시원한 샤워를 자주 하는 등 모든 환자에게 일반적인 조치를 권장해야 한다.
국소 항균제(항균 비누 포함)를 사용하면 명백한 2차 감염이 없더라도 땀띠의 증상 지속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증상의 심각성을 줄일 수 있는 다른 국소 제제로는 칼라민, 멘톨 또는 장뇌 기반 제제와 같은 가려움증 완화제, 국소 스테로이드 크림이 있다. 그러나 땀샘의 막힘을 증가시키고 질병의 지속 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오일 기반 제제(수성 로션이 아닌 연고 및 유성 크림)에 주의해야 한다. 보충 비타민 A 및 C와 비타민 A 기반 약물을 포함한 다른 제제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증상 지속 시간이나 합병증 발생 빈도를 줄이는 데 위의 치료법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증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열대 지역에서는 현지 약국에서 건조 우유 단백질(라빌린)과 세균 감염 퇴치를 위한 트리클로산이 함유된 활석 혼합물인 땀띠 분말을 판매한다. 여기에는 잠들기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냉각 멘톨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분말은 피부에 더 오래 머물고 침구에 분산된 박테리아를 치료하여 치유를 위한 비교적 건조한 피난처를 제공한다. 땀띠는 종종 넓은 부위를 덮고 있으며, 과도한 코르티손 사용은 포장 경고에 명시된 이유로 금기일 수 있다. 일반 활석 분말은 발진을 줄이지는 않지만, 화끈거림과 가려움증을 완화할 수 있다. 발진이 물집이나 농포성 병변으로 발전한 경우, 더 공격적이고 의학적으로 모니터링되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수정 땀띠는 며칠 안에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땀이 나타나면 닦아내는 것을 잊지 않으면 재발을 반복한다. 붉은 땀띠에는 습진성인 경우 스테로이드 외용제 도포가 선택되지만, 화농된 경우에는 악화를 막기 위해 항균 외용제가 선택된다.[12] 온수로 땀관이 열리고 증상이 개선되므로 입욕이 권장된다. 입욕 후에는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고, 취침 중에는 에어컨을 켜두는 것이 좋다.[14]
7. 예방
땀띠는 땀을 유발하는 활동을 피하고, 에어컨을 사용하여 주위 환경을 시원하게 유지하며,[16][10] 가벼운 옷을 입고, 덥고 습한 날씨를 피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미지근한 물로 자주 샤워하거나 목욕하는 것도 땀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을 만들고, 흡습성이 좋은 옷을 입고 자주 갈아입는 것이 권장된다.[12] 땀을 흘린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거나 목욕하여 머리카락과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거친 옷을 피하며, 겨울철에는 필요 이상으로 두껍게 옷을 입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12][13]
8. 합병증
땀띠가 심해지면 다음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Miliaria - DermNet New Zealand
http://dermnetnz.org[...]
[2]
논문
Miliaria
http://www.ncbi.nlm.[...]
StatPearls Publishing
2022-07-07
[3]
뉴스
Summer Heat Can Be Deadly for Outdoor Workers
http://www.medscape.[...]
Medscape and NIOSH
2011-06-29
[4]
서적
Andrews' Diseases of the Skin: clinical Dermatology
Saunders Elsevier
[5]
논문
Miliaria crystallina in an intensive care setting
[6]
논문
[7]
웹사이트
Miliaria
http://dermnetnz.org[...]
[8]
서적
Dermatology: 2-Volume Set
Mosby
[9]
논문
The role of extracellular polysaccharide substance produced by Staphylococcus epidermidis in miliaria
[10]
서적
Johns Hopkins family health book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11]
서적
広辞苑
岩波書店
2008-01-11
[12]
웹사이트
あせも(汗疹)
https://www.chiba.me[...]
[13]
웹사이트
第29回日本臨床皮膚科医会3 シンポジウム 6-6『あせも』の診断と治療のひと工夫
https://www.radionik[...]
[14]
웹사이트
泣かせない小児診療ABC第14回
http://medical.nikke[...]
[15]
웹사이트
Miliaria (sweat rash). DermNet NZ
http://dermnetnz.org[...]
[16]
서적
Johns Hopkins family health book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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