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스티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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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이크스티븐스는 워싱턴주 스노호미시 카운티에 있는 도시로, 1859년 지역 지사 아이작 스티븐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1905년 러커 형제가 제재소를 건설하면서 발전했으며, 1960년 도시로 통합되었다. 1950년대부터 교외 개발이 시작되었고, 1960년대에는 프론티어 빌리지 쇼핑 센터가 문을 열었다. 2000년대 이후 급격한 성장을 보이며 여러 차례 합병을 통해 도시 규모를 확장했다. 현재 시장-시의회 정부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아쿠아페스트와 같은 문화 행사와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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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스티븐스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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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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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공식 명칭 | 레이크스티븐스 |
유형 | 시 |
별칭 | 해당 없음 |
표어 | 호수를 둘러싼 하나의 공동체 |
위치 | 미국, 워싱턴주, 스노호미시 카운티 |
해발 고도 | 66m |
역사 | |
설립 | 1889년 |
법인화 | 1960년 11월 29일 |
행정 | |
정부 형태 | 시장-시의회 |
시장 | 브렛 게일리 |
면적 | |
총 면적 | 24.09 km² |
육지 면적 | 23.74 km² |
수역 면적 | 0.35 km² |
인구 | |
2020년 인구 | 35,630명 |
인구 밀도 | 1500.9 명/km² |
2022년 추정 인구 | 39848명 |
기타 정보 | |
시간대 | 태평양 (PST) |
UTC 오프셋 | -8 |
서머타임 | PDT |
UTC 오프셋 (서머타임) | -7 |
우편 번호 | 98258 |
지역 번호 | 425 |
FIPS 코드 | 53-37900 |
GNIS 기능 ID | 1512695 |
웹사이트 | 레이크스티븐스 시 공식 웹사이트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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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레이크스티븐스는 1859년에 당시 지역 지사였던 아이작 스티븐스(Isaac Stevens)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초기 지도에는 "스티븐스 호수"(Stevens Lake)로 표기되었다.[5] 호수 주변 지역은 원주민인 스카이코미시족(Skykomish)이 베리를 채집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이들은 또한 필척 강(Pilchuck River) 유역의 대부분을 사냥터로 사용했다.[6] 1880년대에 홈스테드 법(Homestead Acts)에 따른 농지가 호수 주변에 처음으로 개척되었는데, 1886년에 조셉 윌리엄 데이비슨(Joseph William Davison)이 호수 동쪽 해안을 따라 160 에이커(0.65 km2)를 신청하면서 시작되었다.[7] 1889년 10월 8일, 찰스 A. 미시머(Charles A. Missimer)는 호수 북동쪽 끝에 있는 두 블록(block)짜리 부지에 "아우팅"(Outing)이라는 마을을 매입했고, 이듬해에 평면도(plat)가 작성되었다.[8]
1889년에 시애틀, 레이크 쇼어 앤 이스턴 철도(Seattle, Lake Shore and Eastern Railway)가 필척 강(Pilchuck River) 계곡 동쪽에 건설되면서 이 지역에 더 많은 정착촌이 생겨났다.[9] 그중 하나가 1890년에 세워진 매치아스(Machias)였으며, 이후 1892년에 완공된 에버렛 앤 몬테 크리스토 철도(Everett and Monte Cristo Railway)의 주요 분기점이었던 하트포드(Hartford, 원래 "페리"(Ferry)로 불림)가 뒤를 이었다.[9][10] 아우팅은 나중에 비워졌고 여러 투자자에게 매각된 후, 1905년에 러커 형제(Rucker Brothers)가 인수하여 제재소(sawmill)를 건설할 계획을 세웠다. 이는 제이콥 팔코너(Jacob Falconer)의 이전 사업이 실패한 후에 이루어졌다.[11] 러커 형제는 하트포드에서 철도 지선을 건설하고 호수의 주요 배출구인 캐시디 크릭(Cassidy Creek)의 흐름을 변경하여 1907년에 문을 연 자신들의 목재 지붕널(shingle) 공장을 위한 부지를 준비했다.[8] 1908년 2월 8일 러커 형제는 공장 노동자 250명을 수용하기 위한 상업 지구와 주거지가 포함된 레이크스티븐스 타운의 평면도를 제출하였다. 미국에서 가장 큰 제재소 중 하나였던 이 제재소는 1919년 화재로 부분적으로 파괴되었고 나중에 재건되었다.[12] 1925년 두 번째 화재로 영구적으로 폐쇄되고 해체되어 많은 주민들이 이 지역을 떠나게 되었다.[8] 옛 공장의 잔해 중 하나는 1910년대 초에 가라앉은 기관차였으며, 1995년에 지역 역사 협회(historical society)의 요청에 따라 미 해군(U.S. Navy) 훈련팀에 의해 재발견되었다.[13]
1920년대 중반까지 레이크스티븐스의 호수 전체 해안선은 별장과 리조트를 위한 작은 부지와 토지로 나뉘었다. 러커 공장의 몰락 이후 레이크스티븐스는 주로 리조트 타운(resort community)이 되었으며, 호수에서 낚시, 수영, 수상 스키(water-ski)를 즐기려는 방문객이 많을 때는 3,000명에 달했다.[14][15] 1939년, 에버렛과 카발레로 힐 사이의 스노호미시 강(Snohomish River) 범람원을 가로지르는 휴잇 애비뉴 트레슬(Hewitt Avenue Trestle)이 완공되어 레이크스티븐스 주변 지역으로 연결되었다.
1950년대에 레이크스티븐스 주변의 교외 개발이 시작되었고, 호수 서쪽의 두 개의 주 고속도로(나중에 워싱턴 주도 9호선(State Route 9)과 워싱턴 주도 204호선(State Route 204)) 교차점에 프론티어 빌리지(Frontier Village)라는 대규모 쇼핑 센터(shopping center) 건설 계획이 발표되었다. 레이크스티븐스 시내의 사업가들은 1958년에 지방 자치 단체(Municipal incorporation)를 제안하여 소매업자들이 새로운 쇼핑 센터로 이전하는 것을 막고, 세금 인상 없이 경찰 및 도로 유지 보수에 대한 지역 통제를 제공했다.[17] 1960년 11월 19일, 레이크스티븐스는 도시로 통합하는 것에 대해 299 대 40으로 찬성 투표를 했으며, 11월 29일에 주 정부에 의해 인증되었다. 타운 경계는 시내를 중심으로 설정되었으며 약 900명의 주민이 포함되었다.[12][18] 시 정부는 시청(city hall)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전의 우체국(post office) 건물을 구입했으며, 주 법률 변경으로 인해 사용된 적이 없는 교도소(jail)가 포함되어 있었다.[17][18]
레이크스티븐스 주변의 리조트 개발은 또한 수질을 악화시켜 1932년에 유출수와 오염을 관리하기 위한 자발적인 배수 구역을 만들 필요가 있었다. 1963년에는 독립적인 하수도 구역(sewer district)으로 대체되었으며, 가정에 대한 식물 완충 구역을 의무화하고 나중에 호수에서 조류(algae)의 성장을 늦추기 위해 대규모 폭기(aeration) 시스템을 설치했다.[8][19] 프론티어 빌리지는 1960년에 개장했으며, 주도 9호선과 주도 204호선이 이 지역을 통과하면서 개선되면서 나중에 확장되었다. 시내를 우회하는 새로운 고속도로인 워싱턴 주도 92호선(State Route 92)이 1960년대 말에 개통되었다.[8] 프론티어 빌리지 주변 지역은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여러 주거 구획(subdivision)의 건설로 교외 통근 도시(commuter town)로 개발되었다.[20][21] 휴렛 팩커드(Hewlett-Packard)는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983년에 레이크스티븐스 북서쪽에 125 에이커 (51 ha) 제조 공장을 건설하는 것에 대해 카운티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22][23]
1990년대 후반까지 이 도시는 5,700명 이상의 주민을 보유했으며 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였다. 호수 서쪽의 미편입 지역도 20,000명 이상으로 성장하여 단독 주택 단지에 다세대 주택(multi-family housing)을 추가했으며, 카발레로 힐에 두 번째 쇼핑 센터와 상업 단지를 건설하려는 시도를 거부했다.[11][21] 레이크스티븐스는 1993년에 서부 지역을 합병(annexation)하려 했지만 실패했으며, "호수 주변의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고 시내를 활성화하려는 계획을 채택했다.[11][24] 첫 번째 주요 합병은 2006년에 완료되어 프론티어 빌리지 주변과 호수 북쪽에 1,563 에이커 (632 ha)를 추가했다.[25]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이 도시의 인구는 거의 30,000명으로 4배 증가했으며 5 제곱마일 (13 km2)가 추가되었다.[26] 레이크스티븐스 도시 성장 경계(urban growth boundary)의 남서쪽 구석에 9 제곱마일 (23 km2)로 구성된 가장 큰 합병은 2009년 12월에 완료되었으며 10,000명 이상의 주민이 추가되었다.[27] 호수의 남동쪽 지역에 대한 추가 합병은 레이크스티븐스를 완전히 둘러싸기 위해 계획되어 있다.[28]
시 정부는 2018년에 더 조밀한 주택과 상업적 용도를 갖춘 레이크스티븐스 시내를 재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채택했으며, 여기에는 복합 용도 개발(mixed-use development) 건물과 보행자 중심의 거리가 포함된다.[29] 2017년에는 시내의 이전 시청(city hall)이 노스 코브 공원 확장의 일환으로 철거되었으며, 임시 교체 건물이 건설될 때까지 도시 서비스가 인접 건물로 임시 이전되었다.[30][31] 경찰서는 버려진 소방서로 이전되었으며 2020년대에 채플 힐에 새로운 본부 건물을 개장할 예정이다.[29][32] 채플 힐에 있는 시민 캠퍼스(civic campus)에 도시 서비스, 경찰서 및 새로운 도서관(library)을 통합하려는 이전 계획은 도서관 채권 투표 실패로 무산되었다.[33] 이 3 에이커 (1.2 ha) 부지는 2016년에 매입되었으며 상업적 용도로 재지정될 예정이다.[34]
2. 1. 초기 역사
레이크스티븐스는 1859년에 당시 지역 지사였던 아이작 스티븐스(Isaac Stevens)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초기 지도에는 "스티븐스 호수"(Stevens Lake)로 표기되었다.[5] 호수 주변 지역은 원주민인 스카이코미시족(Skykomish)이 베리를 채집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이들은 또한 필척 강(Pilchuck River) 유역의 대부분을 사냥터로 사용했다.[6] 1880년대에 홈스테드 법(Homestead Acts)에 따른 농지가 호수 주변에 처음으로 개척되었는데, 1886년에 조셉 윌리엄 데이비슨(Joseph William Davison)이 호수 동쪽 해안을 따라 160 에이커(0.65 km2)를 신청하면서 시작되었다.[7] 1889년 10월 8일, 찰스 A. 미시머(Charles A. Missimer)는 호수 북동쪽 끝에 있는 두 블록(block)짜리 부지에 "아우팅"(Outing)이라는 마을을 매입했고, 이듬해에 평면도(plat)가 작성되었다.[8]1889년에 시애틀, 레이크 쇼어 앤 이스턴 철도(Seattle, Lake Shore and Eastern Railway)가 필척 강(Pilchuck River) 계곡 동쪽에 건설되면서 이 지역에 더 많은 정착촌이 생겨났다.[9] 그중 하나가 1890년에 세워진 매치아스(Machias)였으며, 이후 1892년에 완공된 에버렛 앤 몬테 크리스토 철도(Everett and Monte Cristo Railway)의 주요 분기점이었던 하트포드(Hartford, 원래 "페리"(Ferry)로 불림)가 뒤를 이었다.[10] 아우팅은 나중에 비워졌고 여러 투자자에게 매각된 후, 1905년에 러커 형제(Rucker Brothers)가 인수하여 제재소(sawmill)를 건설할 계획을 세웠다. 이는 제이콥 팔코너(Jacob Falconer)의 이전 사업이 실패한 후에 이루어졌다.[11] 러커 형제는 하트포드에서 철도 지선을 건설하고 호수의 주요 배출구인 캐시디 크릭(Cassidy Creek)의 흐름을 변경하여 1907년에 문을 연 자신들의 목재 지붕널(shingle) 공장을 위한 부지를 준비했다.[8] 1908년 2월 8일 러커 형제는 공장 노동자 250명을 수용하기 위한 상업 지구와 주거지가 포함된 레이크스티븐스 타운의 평면도를 제출하였다. 미국에서 가장 큰 제재소 중 하나였던 이 제재소는 1919년 화재로 부분적으로 파괴되었고 나중에 재건되었다.[12] 1925년 두 번째 화재로 영구적으로 폐쇄되고 해체되어 많은 주민들이 이 지역을 떠나게 되었다.[8]
1920년대 중반까지 레이크스티븐스의 호수 전체 해안선은 별장과 리조트를 위한 작은 부지와 토지로 나뉘었다. 러커 공장의 몰락 이후 레이크스티븐스는 주로 리조트 타운(resort community)이 되었으며, 호수에서 낚시, 수영, 수상 스키(water-ski)를 즐기려는 방문객이 많을 때는 3,000명에 달했다.[14][15] 1939년, 에버렛과 카발레로 힐 사이의 스노호미시 강(Snohomish River) 범람원을 가로지르는 휴잇 애비뉴 트레슬(Hewitt Avenue Trestle)이 완공되어 레이크스티븐스 주변 지역으로 연결되었다.
1950년대에 레이크스티븐스 주변의 교외 개발이 시작되었고, 호수 서쪽의 두 개의 주 고속도로(나중에 워싱턴 주도 9호선(State Route 9)과 워싱턴 주도 204호선(State Route 204)) 교차점에 프론티어 빌리지(Frontier Village)라는 대규모 쇼핑 센터(shopping center) 건설 계획이 발표되었다. 레이크스티븐스 시내의 사업가들은 1958년에 지방 자치 단체(Municipal incorporation)를 제안하여 소매업자들이 새로운 쇼핑 센터로 이전하는 것을 막고, 세금 인상 없이 경찰 및 도로 유지 보수에 대한 지역 통제를 제공했다.[17] 1960년 11월 19일, 레이크스티븐스는 도시로 통합하는 것에 대해 299 대 40으로 찬성 투표를 했으며, 11월 29일에 주 정부에 의해 인증되었다. 타운 경계는 시내를 중심으로 설정되었으며 약 900명의 주민이 포함되었다.[12][18]
2. 2. 러커 형제 제재소 시대
레이크스티븐스는 1859년에 당시 지역 지사였던 아이작 스티븐스(Isaac Stevens)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초기 지도에는 "스티븐스 호수"(Stevens Lake)로 표기되었다.[5] 호수 주변 지역은 원주민인 스카이코미시족(Skykomish)이 베리를 채집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이들은 또한 필척 강(Pilchuck River) 유역의 대부분을 사냥터로 사용했다.[6] 1880년대에 홈스테드 법(Homestead Acts)에 따른 농지 개척이 시작되었고, 1886년에 조셉 윌리엄 데이비슨(Joseph William Davison)이 호수 동쪽 해안을 따라 160 에이커 (0.65 km2)를 신청했다.[7]1889년 10월 8일, 찰스 A. 미시머(Charles A. Missimer)는 호수 북동쪽 끝에 있는 두 블록(block)짜리 부지에 "아우팅"(Outing)이라는 마을을 매입하고 이듬해에 평면도(plat)를 작성했다.[8] 같은 해 시애틀, 레이크 쇼어 앤 이스턴 철도(Seattle, Lake Shore and Eastern Railway)가 필척 강(Pilchuck River) 계곡 동쪽에 건설되면서 이 지역에 더 많은 정착촌이 생겨났다.[9] 1890년에 세워진 매치아스(Machias)와 1892년에 완공된 에버렛 앤 몬테 크리스토 철도(Everett and Monte Cristo Railway)의 주요 분기점이었던 하트포드(Hartford, 원래 "페리"(Ferry)로 불림)도 이 시기에 건설되었다.[9][10]
아우팅은 이후 여러 투자자에게 매각된 후, 1905년에 러커 형제(Rucker Brothers)가 인수하여 제재소(sawmill)를 건설할 계획을 세웠다.[11] 이는 제이콥 팔코너(Jacob Falconer)의 이전 사업이 실패한 후에 이루어졌다.[11] 러커 형제는 하트포드에서 철도 지선을 건설하고 호수의 주요 배출구인 캐시디 크릭(Cassidy Creek)의 흐름을 변경하여 1907년에 문을 연 자신들의 목재 지붕널(shingle) 공장을 위한 부지를 준비했다.[8] 1908년 2월 8일, 러커 형제는 레이크스티븐스 타운의 평면도를 제출했으며, 여기에는 공장 노동자 250명을 수용하기 위한 상업 지구와 주거지가 포함되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제재소 중 하나였던 이 제재소는 1919년 화재로 부분적으로 파괴되었고 나중에 재건되었다.[12] 그러나 1925년 두 번째 화재로 영구적으로 폐쇄되고 해체되어 많은 주민들이 이 지역을 떠나게 되었다.[8] 옛 공장의 잔해 중 하나인 1910년대 초에 가라앉은 기관차는 1995년에 지역 역사 협회(historical society)의 요청에 따라 미 해군(U.S. Navy) 훈련팀에 의해 재발견되었다.[13]
2. 3. 리조트 타운 시대
레이크스티븐스는 1859년에 당시 지역 지사였던 아이작 스티븐스(Isaac Stevens)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초기 지도에는 "스티븐스 호수"(Stevens Lake)로 표기되었다.[5] 호수 주변 지역은 원주민인 스카이코미시족(Skykomish)이 베리를 채집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이들은 또한 필척 강(Pilchuck River) 유역의 대부분을 사냥터로 사용했다.[6] 1880년대에 홈스테드 법(Homestead Acts)에 따른 농지가 호수 주변에 처음으로 개척되었고, 1886년에 조셉 윌리엄 데이비슨(Joseph William Davison)이 호수 동쪽 해안을 따라 160 에이커(0.65 km2)를 신청하면서 시작되었다.[7]1905년, 러커 형제(Rucker Brothers)는 이전에 제이콥 팔코너(Jacob Falconer)의 사업이 실패한 후, 제재소 건설을 위해 아우팅을 인수했다.[11] 러커 형제는 하트포드에서 철도 지선을 건설하고 호수의 주요 배출구인 캐시디 크릭(Cassidy Creek)의 흐름을 변경하여 1907년에 목재 지붕널(shingle) 공장을 위한 부지를 마련했다.[8] 1908년 2월 8일, 러커 형제는 공장 노동자들을 위한 상업 지구와 주거지를 포함하는 레이크스티븐스 타운의 평면도를 제출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제재소 중 하나였던 이 제재소는 1919년 화재로 부분적으로 파괴되었고 나중에 재건되었다.[12] 1925년 두 번째 화재로 제재소는 영구적으로 폐쇄 및 해체되었고, 많은 주민들이 이 지역을 떠나게 되었다.[8]
1920년대 중반까지 레이크스티븐스의 호수 전체 해안선은 별장과 리조트를 위한 작은 부지와 토지로 나뉘었다. 러커 공장의 몰락 이후, 레이크스티븐스는 주로 리조트 타운(resort community)이 되었으며, 호수에서 낚시, 수영, 수상 스키(water-ski)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볐다.[14][15] 주요 호숫가 리조트들은 성공했지만, 레이크스티븐스 지역은 수십 년 동안 거의 주거 및 상업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도심 지역은 정체되었다.[16] 1939년에는 첫 번째 휴잇 애비뉴 트레슬(Hewitt Avenue Trestle)이 완공되어 에버렛과 카발레로 힐 사이의 스노호미시 강(Snohomish River) 범람원을 가로지르는 고가도로를 제공, 레이크스티븐스 주변 지역으로 연결되었다.
2. 4. 교외 개발과 도시 통합
레이크스티븐스는 1859년 당시 지역 지사였던 아이작 스티븐스(Isaac Stevens)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5] 호수 주변 지역은 원주민인 스카이코미시족(Skykomish)이 베리를 채집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이들은 또한 필척 강(Pilchuck River) 유역의 대부분을 사냥터로 사용했다.[6] 1880년대에 홈스테드 법(Homestead Acts)에 따른 농지가 호수 주변에 처음으로 개척되었다.[7]1905년, 러커 형제(Rucker Brothers)는 이전에 제이콥 팔코너(Jacob Falconer)의 사업 실패 후, 제재소를 건설하기 위해 이 지역을 인수했다.[11] 러커 형제는 하트포드에서 철도 지선을 건설하고 호수의 주요 배출구인 캐시디 크릭(Cassidy Creek)의 흐름을 변경하여 1907년에 목재 지붕널(shingle) 공장을 위한 부지를 마련했다.[8] 1908년 2월 8일, 러커 형제는 레이크스티븐스 타운의 평면도를 제출했으며, 여기에는 공장 노동자들을 위한 상업 지구와 주거지가 포함되었다. 이 제재소는 미국에서 가장 큰 제재소 중 하나였으나, 1919년 화재로 부분적으로 파괴되었다가 재건되었고, 1925년 두 번째 화재로 영구 폐쇄되었다.[12][8]
러커 공장의 폐쇄 이후, 레이크스티븐스는 주로 리조트 타운(resort community)이 되었으며, 호수에서 낚시, 수영, 수상 스키(water-ski)를 즐기는 관광객들을 끌어들였다.[14][15] 1939년에는 휴잇 애비뉴 트레슬(Hewitt Avenue Trestle)이 완공되어 에버렛과 레이크스티븐스 주변 지역을 연결했다.
1950년대, 레이크스티븐스 주변의 교외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호수 서쪽의 두 주 고속도로 교차점에 프론티어 빌리지라는 대규모 쇼핑 센터(shopping center) 건설 계획이 발표되었다. 1960년 11월 19일, 레이크스티븐스는 도시로 통합하는 것에 대해 찬성 299표, 반대 40표로 가결되었으며, 11월 29일에 주 정부에 의해 인증되었다.[12][18]
1960년대 말, 워싱턴 주도 92호선(State Route 92)이 개통되어 시내를 우회하게 되었다.[8]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프론티어 빌리지 주변 지역이 여러 주거 구획(subdivision)의 건설로 교외 통근 도시(commuter town)로 개발되었다.[20][21]
1990년대 후반, 레이크스티븐스는 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였다. 2006년에는 프론티어 빌리지 주변과 호수 북쪽 지역이 합병되었고,[25] 2000년부터 2010년까지 도시 인구는 거의 30,000명으로 4배 증가했다.[26] 2009년 12월에는 레이크스티븐스 도시 성장 경계(urban growth boundary)의 남서쪽 구석 지역이 합병되어 10,000명 이상의 주민이 추가되었다.[27]
시 정부는 2018년에 레이크스티븐스 시내를 재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채택하여, 복합 용도 개발(mixed-use development) 건물과 보행자 중심의 거리를 포함시키기로 했다.[29]
2. 5. 급격한 성장과 합병
레이크스티븐스는 1859년에 당시 지역 지사였던 아이작 스티븐스(Isaac Stevens)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초기 지도에는 "스티븐스 호수"(Stevens Lake)로 표기되었다.[5] 1880년대에 홈스테드 법(Homestead Acts)에 따른 농지가 호수 주변에 개척되기 시작했고, 1889년에는 시애틀, 레이크 쇼어 앤 이스턴 철도(Seattle, Lake Shore and Eastern Railway) 건설로 더 많은 정착촌이 생겨났다.[7][9]1905년, 러커 형제(Rucker Brothers)는 제재소(sawmill)를 건설하기 위해 이전에 비어있던 부지를 인수했다.[11] 1907년, 러커 형제는 철도 지선을 건설하고 캐시디 크릭(Cassidy Creek)의 흐름을 변경하여 목재 지붕널(shingle) 공장을 위한 부지를 마련하고, 1908년에 레이크스티븐스 타운의 평면도를 제출했다.[8] 이 제재소는 미국에서 가장 큰 제재소 중 하나였으나, 1919년과 1925년 두 차례의 화재로 영구 폐쇄되었다.[12][8]
1920년대 중반까지 레이크스티븐스의 호수 전체 해안선은 별장과 리조트를 위한 부지로 나뉘었고, 러커 공장 폐쇄 이후 레이크스티븐스는 주로 리조트 타운(resort community)이 되었다.[14][15] 1939년에는 휴잇 애비뉴 트레슬(Hewitt Avenue Trestle)이 완공되어 레이크스티븐스 주변 지역으로 연결되었다.
1950년대, 레이크스티븐스 주변의 교외 개발이 시작되었고, 1960년에는 프론티어 빌리지(Frontier Village)라는 대규모 쇼핑 센터(shopping center)가 개장했다.[17] 같은 해, 레이크스티븐스는 도시로 통합되었으며, 이후 주도 9호선과 주도 204호선의 개선, 그리고 워싱턴 주도 92호선(State Route 92)의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해졌다.[8]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주거 구획(subdivision) 건설로 교외 통근 도시(commuter town)로 개발되었으며, 1983년에는 휴렛 팩커드(Hewlett-Packard) 제조 공장이 건설되었다.[20][21][22][23]
1990년대 후반까지 레이크스티븐스는 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였으며, 1993년에는 서부 지역 합병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11][24] 2006년에 첫 번째 주요 합병이 완료되었고, 2000년부터 2010년 사이 도시 인구는 거의 4배 증가했다.[25][26] 2009년에는 가장 큰 규모의 합병이 완료되어 10,000명 이상의 주민이 추가되었다.[27]
2018년, 시 정부는 레이크스티븐스 시내를 재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채택했으며, 여기에는 복합 용도 개발(mixed-use development) 건물과 보행자 중심의 거리가 포함된다.[29]
2. 6. 최근의 발전
레이크스티븐스 시 정부는 2018년에 더 조밀한 주택과 상업적 용도를 갖춘 레이크스티븐스 시내를 재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채택했으며, 여기에는 복합 용도 개발(mixed-use development) 건물과 보행자 중심의 거리가 포함된다.[29] 2017년에는 시내의 이전 시청(city hall)이 노스 코브 공원 확장의 일환으로 철거되었으며, 임시 교체 건물이 건설될 때까지 도시 서비스가 인접 건물로 임시 이전되었다.[30][31]경찰서는 버려진 소방서로 이전되었으며 2020년대에 채플 힐에 새로운 본부 건물을 개장할 예정이다.[29][32] 채플 힐에 있는 시민 캠퍼스(civic campus)에 도시 서비스, 경찰서 및 새로운 도서관(library)을 통합하려는 이전 계획은 도서관 채권 투표 실패로 무산되었다.[33] 이 부지는 2016년에 매입되었으며 상업적 용도로 재지정될 예정이다.[34]
3. 지리
레이크스티븐스는 시애틀에서 북동쪽으로 56km, 에버렛에서 북동쪽으로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35][36] 미국 인구 조사국에 따르면, 이 도시의 총 면적은 24.09km2이며, 이 중 23.75km2는 육지이고 0.36km2는 수역이다.[1]
레이크스티븐스는 스노호미시 강 삼각주와 캐스케이드 산맥의 산기슭 사이의 고원에 위치해 있다.[39]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가장 크고 깊은 호수인 레이크스티븐스의 북쪽과 동쪽을 둘러싸고 있다.[36][40]
3. 1. 기후
레이크스티븐스는 미국 서부 워싱턴주 북서부 스노호미시 카운티에 위치한 도시이다.[35][36] 시애틀에서 북동쪽으로 35mi (56km) 떨어져 있으며, 에버렛에서 북동쪽으로 6mi (10km) 떨어져 있다.[35][36] 미국 인구 조사국에 따르면, 이 도시의 총 면적은 9.30mi2 (24.09km2)이며, 이 중 9.17mi2 (23.75km2)는 육지이고 0.14mi2 (0.36km2)는 수역이다.[1]레이크스티븐스는 스노호미시 강 삼각주와 캐스케이드 산맥의 산기슭 사이의 고원에 위치해 있다.[39]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가장 크고 깊은 호수인 레이크스티븐스의 북쪽과 동쪽을 둘러싸고 있다.[36][40]
4. 인구
레이크스티븐스는 스노호미시 군에서 5번째로 큰 도시이며, 2018년 추정 인구는 33,378명이다.[59] 2000년 이후 스노호미시 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18% 증가했다.[60][61] 2009년 12월에는 10,000명을 합병하여 도시 규모가 5위로 도약했다.[27]
200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구는 6,361명, 가구는 2,139가구, 가족은 1,683가족이 거주하고 있었다. 인구 밀도는 1,142.3/km2이었다. 인종 구성은 백인 92.31%, 아프리카계 미국인 0.60%, 아메리카 원주민 0.91%, 아시아인 1.10% 등이었다. 인구의 3.55%는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였다.[63]
전체 가구 중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가구가 49.9%였고, 평균 연령은 32세였다. 여성 100명당 남성은 101.6명이었다. 가구당 평균 소득은 65,231 미국 달러였으며, 1인당 소득은 22,943 미국 달러였다. 인구의 3.8%와 가족의 4.4%는 빈곤선 이하였다.[63]
201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레이크스티븐스에는 28,069명의 주민, 9,810 가구, 7,250 가족이 거주하고 있었다. 인구 밀도는 3160.9명/km2였다. 도시의 인종 구성은 백인 85.1%, 흑인 1.7%, 아메리카 원주민 0.9%, 아시아인 3.6%, 태평양 섬 주민 0.4%, 기타 인종 3.2%, 둘 이상의 인종 5.1%였다. 모든 인종의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는 인구의 8.6%를 차지했다.[62]
9,810 가구 중 45.1%가 18세 미만의 자녀와 함께 거주하고 있었고, 56.3%는 함께 사는 결혼한 부부였으며, 11.9%는 남편 없이 여성 가구주였고, 5.8%는 아내 없이 남성 가구주였으며, 26.1%는 비가족이었다. 도시의 중간 연령은 32.5세였다. 주민의 29.9%가 18세 미만이었고, 8.5%가 18세에서 24세 사이였으며, 32.2%가 25세에서 44세 사이였고, 23%가 45세에서 64세 사이였으며, 6.5%가 65세 이상이었다. 도시의 성비는 남성 49.9%, 여성 50.1%였다.[62]
4. 1. 2010년 인구 조사
201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레이크스티븐스에는 28,069명의 주민, 9,810 가구, 7,250 가족이 거주하고 있었다. 인구 밀도는 3160.9명/km2였다. 주택 단위는 10,414개였으며, 평균 밀도는 1172.7/km2였다. 도시의 인종 구성은 백인 85.1%, 흑인 1.7%, 아메리카 원주민 0.9%, 아시아인 3.6%, 태평양 섬 주민 0.4%, 기타 인종 3.2%, 둘 이상의 인종 5.1%였다. 모든 인종의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는 인구의 8.6%를 차지했다.[62]9,810 가구 중 45.1%가 18세 미만의 자녀와 함께 거주하고 있었고, 56.3%는 함께 사는 결혼한 부부였으며, 11.9%는 남편 없이 여성 가구주였고, 5.8%는 아내 없이 남성 가구주였으며, 26.1%는 비가족이었다. 전체 가구의 19.1%는 개인으로 구성되었고, 5.2%는 65세 이상인 혼자 사는 사람이 있었다. 가구당 평균 규모는 2.86명이었고, 가족당 평균 규모는 3.26명이었다.[62]
도시의 중간 연령은 32.5세였다. 주민의 29.9%가 18세 미만이었고, 8.5%가 18세에서 24세 사이였으며, 32.2%가 25세에서 44세 사이였고, 23%가 45세에서 64세 사이였으며, 6.5%가 65세 이상이었다. 도시의 성비는 남성 49.9%, 여성 50.1%였다.[62]
4. 2. 2000년 인구 조사
2000년 인구 조사 기준으로, 레이크스티븐스에는 6,361명, 2,139가구, 1,683가구가 거주하고 있었다. 인구 밀도는 1제곱마일(1,142.3/km2)당 2,951.8명이었다. 주택 유닛은 2,234채였으며, 평균 밀도는 1제곱마일(401.2/km2)당 1,036.7채였다. 도시의 인종 구성은 백인 92.31%, 흑인 0.60%, 아메리카 원주민 0.91%, 아시아인 1.10%, 태평양 섬 주민 0.31%, 기타 인종 0.90%, 둘 이상의 인종 3.87%였다. 모든 인종의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는 인구의 3.55%였다.[63]2,139가구 중 49.9%가 18세 미만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었고, 65.5%가 함께 사는 부부였으며, 9.3%는 남편 없이 여성 가장이 있었고, 21.3%는 비가족이었다. 전체 가구의 15.7%는 개인으로 구성되었으며, 5.0%는 65세 이상의 혼자 사는 사람이 있었다. 가구당 평균 가구 구성원은 2.96명이었고, 가족당 평균 가구 구성원은 3.30명이었다.[63]
도시의 인구 연령 분포는 18세 미만 33.9%, 18세에서 24세 6.5%, 25세에서 44세 36.3%, 45세에서 64세 17.6%, 65세 이상 5.7%로 나타났다. 중앙 연령은 32세였다. 여성 100명당 남성은 101.6명이었다. 18세 이상 여성 100명당 남성은 97.0명이었다.[63]
도시의 가구 중위 소득은 65,231달러였고, 가족 중위 소득은 68,250달러였다. 남성의 중위 소득은 51,536달러였고 여성은 30,239달러였다. 도시의 1인당 소득은 22,943달러였다. 약 3.8%의 가족과 4.4%의 인구가 빈곤선 아래에 있었으며, 18세 미만 인구의 3.9%와 65세 이상 인구의 9.0%가 포함되었다.[63]
4. 3. 인구 변화
연도 | 인구 |
---|---|
1950 | 2,586 |
1960 | 1,538 |
1970 | 1,283 |
1980 | 1,660 |
1990 | 3,380 |
2000 | 6,361 |
2010 | 28,069 |
2019 | 33,911 |
2020 | 35,630 |
레이크스티븐스는 스노호미시 군에서 5번째로 큰 도시이며, 2018년 추정 인구는 33,378명이다.[59] 2000년 이후 스노호미시 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18% 증가했다.[60][61] 2009년 12월에는 10,000명을 합병하여 도시 규모가 5위로 도약했다.[27]
200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구는 6,361명, 가구는 2,139가구, 가족은 1,683가족이 거주하고 있었다. 인구 밀도는 1,142.3/km2이었다. 인종 구성은 백인 92.31%, 아프리카계 미국인 0.60%, 아메리카 원주민 0.91%, 아시아인 1.10% 등이었다. 인구의 3.55%는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였다.[58]
전체 가구 중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가구가 49.9%였고, 평균 연령은 32세였다. 여성 100명당 남성은 101.6명이었다. 가구당 평균 소득은 65,231 미국 달러였으며, 1인당 소득은 22,943 미국 달러였다. 인구의 3.8%와 가족의 4.4%는 빈곤선 이하였다.[58]
5. 경제
2018년 기준으로 레이크스티븐스는 약 23,393명의 노동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5,084명이 고용되어 있다. 가장 큰 고용 분야는 제조업(18%)이며, 교육 및 보건 서비스(17%), 소매업(13%), 전문 서비스(11%)가 그 뒤를 잇는다.[46] 시 근로자 대다수는 다른 지역으로 출퇴근하며, 에버렛으로 20%, 시애틀로 13%, 벨뷰로 4%가 출퇴근한다. 레이크스티븐스 주민의 약 6.3%가 시 경계 내에서 일한다.[47][48] 근로자의 81% 이상이 1인 승용차를 이용하며, 2%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10% 미만이 카풀을 이용한다.[46]
미국 인구 조사국과 퓨젯 사운드 지역 위원회의 2012년 추정에 따르면, 시에는 1,553개의 등록된 사업체가 있으며 총 4,202개의 일자리가 있다.[49][50] 레이크스티븐스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곳은 서비스 부문의 사업체로 1,595개였으며, 그 뒤를 교육(991개)과 소매업(696개)이 따랐다.[50] 시의 가장 큰 고용주는 레이크스티븐스 교육구이며, 그 뒤를 하트퍼드 산업 지역에 본사를 두고 2016년에 시설을 확장한 항공우주 제조업체 코발트 엔터프라이즈가 잇고 있다.[51][52] 레이크스티븐스에 기반을 둔 일자리를 가진 사람들의 20% 이상이 시 경계 내에 거주하며, 나머지는 스노호미시 카운티 북부의 인근 도시에서 출퇴근한다.[48]
휴렛 팩커드는 카운티 정부와의 계획 분쟁 이후, 1985년 레이크스티븐스 북서쪽의 소퍼 힐에 테스트 및 측정 부서를 위한 대규모 제조 시설을 열었다. 이 테스트 및 측정 부서는 나중에 애질런트로 분사되었으며, 레이크스티븐스 시설을 소렉트론과 공유했다. 270,000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은 최고 1,000명의 직원을 고용했지만, 여러 차례의 해고를 거쳐 2002년에 폐쇄되었다.[53][54] 133 헥타르 규모의 부지는 2000년대 중반에 교외 주택 단지로 재개발되었다.[55]
레이크스티븐스는 주도 9번 도로와 주도 204번 도로 교차로에 위치한 쇼핑 센터인 프론티어 빌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소매 지구를 형성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개발되었으며, 현재 여러 개의 스트립 몰에 걸쳐 208,000 제곱미터 이상의 소매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44] 코스트코 매장이 2022년 12월 주도 9번 도로와 동남 20번가 교차로에 160,000 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30개의 주유 펌프가 있는 주유소, 800개의 주차 공간과 함께 문을 열었다. 개발 협약은 2019년 12월 시 정부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1년간의 계획과 환경 및 교통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여러 소송 이후 이루어졌다.[56][57]
5. 1. 주요 기업
2018년 기준 레이크스티븐스는 약 23,393명의 노동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15,084명이 고용되어 있다. 가장 큰 고용 분야는 제조업(18%)이며, 교육 및 보건 서비스(17%), 소매업(13%), 전문 서비스(11%)가 그 뒤를 잇는다.[46] 시 근로자 대다수는 다른 지역으로 출퇴근하며, 에버렛으로 20%, 시애틀로 13%, 벨뷰로 4%가 출퇴근한다. 레이크스티븐스 주민의 약 6.3%가 시 경계 내에서 일한다.[47][48] 근로자의 81% 이상이 1인 승용차를 이용하며, 2%는 대중교통을, 10% 미만은 카풀을 이용한다.[46]2012년 추정에 따르면, 레이크스티븐스에는 1,553개의 등록된 사업체가 있으며 총 4,202개의 일자리가 있다.[49][50] 서비스 부문 사업체가 1,595개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며, 교육(991개)과 소매업(696개)이 그 뒤를 잇는다.[50] 시의 가장 큰 고용주는 레이크스티븐스 교육구이며, 항공우주 제조업체 코발트 엔터프라이즈가 그 뒤를 잇고 있다.[51][52] 레이크스티븐스에 기반을 둔 일자리를 가진 사람들의 20% 이상이 시 경계 내에 거주하며, 나머지는 스노호미시 카운티 북부의 인근 도시에서 출퇴근한다.[48]
휴렛 팩커드는 1985년 레이크스티븐스 북서쪽 소퍼 힐에 테스트 및 측정 부서를 위한 대규모 제조 시설을 열었다. 이 부서는 나중에 애질런트로 분사되었으며, 레이크스티븐스 시설을 소렉트론과 공유했다. 이 공장은 최고 1,000명의 직원을 고용했지만, 여러 차례의 해고를 거쳐 2002년에 폐쇄되었다.[53][54] 이 부지는 2000년대 중반에 교외 주택 단지로 재개발되었다.[55]
레이크스티븐스는 주도 9번 도로와 주도 204번 도로 교차로에 위치한 쇼핑 센터인 프론티어 빌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소매 지구를 형성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개발되었으며, 현재 여러 개의 스트립 몰에 걸쳐 넓은 소매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44] 코스트코 매장이 2022년 12월 주도 9번 도로와 동남 20번가 교차로에 문을 열었다.[56][57]
5. 2. 상업 지구
2018년 기준 레이크스티븐스는 약 23,393명의 노동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5,084명이 고용되어 있다. 가장 큰 고용 분야는 제조업(18%)이며, 교육 및 보건 서비스(17%), 소매업(13%), 전문 서비스(11%)가 그 뒤를 잇는다.[46] 시 근로자 대다수는 다른 지역으로 출퇴근하며, 에버렛으로 20%, 시애틀로 13%, 벨뷰로 4%가 출퇴근한다. 레이크스티븐스 주민의 약 6.3%가 시 경계 내에서 일한다.[47][48] 근로자의 81% 이상이 1인 승용차를 이용하며, 2%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10% 미만이 카풀을 이용한다.[46]미국 인구 조사국과 퓨젯 사운드 지역 위원회의 2012년 추정에 따르면, 시에는 1,553개의 등록된 사업체가 있으며 총 4,202개의 일자리가 있다.[49][50] 레이크스티븐스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곳은 서비스 부문의 사업체로 1,595개였으며, 그 뒤를 교육(991개)과 소매업(696개)이 따랐다.[50] 시의 가장 큰 고용주는 레이크스티븐스 교육구이며, 그 뒤를 하트퍼드 산업 지역에 본사를 두고 2016년에 시설을 확장한 항공우주 제조업체 코발트 엔터프라이즈가 잇고 있다.[51][52] 레이크스티븐스에 기반을 둔 일자리를 가진 사람들의 20% 이상이 시 경계 내에 거주하며, 나머지는 스노호미시 카운티 북부의 인근 도시에서 출퇴근한다.[48]
휴렛 팩커드는 1985년 레이크스티븐스 북서쪽 소퍼 힐에 테스트 및 측정 부서를 위한 대규모 제조 시설을 열었다. 이 부서는 나중에 애질런트로 분사되었으며, 레이크스티븐스 시설을 소렉트론과 공유했다. 270,000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은 최고 1,000명의 직원을 고용했지만, 여러 차례의 해고를 거쳐 2002년에 폐쇄되었다.[53][54] 133 헥타르 규모의 부지는 2000년대 중반에 교외 주택 단지로 재개발되었다.[55]
레이크스티븐스는 주도 9번 도로와 주도 204번 도로 교차로에 위치한 쇼핑 센터인 프론티어 빌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소매 지구를 형성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개발되었으며, 현재 여러 개의 스트립 몰에 걸쳐 208,000 제곱미터 이상의 소매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44] 코스트코 매장이 2022년 12월 주도 9번 도로와 동남 20번가 교차로에 160,000 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30개의 주유 펌프가 있는 주유소, 800개의 주차 공간과 함께 문을 열었다. 개발 협약은 2019년 12월 시 정부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1년간의 계획과 환경 및 교통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여러 소송 이후 이루어졌다.[56][57]
6. 정치
레이크스티븐스는 법전 도시가 아닌 곳으로, 시장-시의회 정부 체제를 갖추고 있다.[64] 시의회는 시 정부의 입법 기관 역할을 하며, 4년 임기로 선거구 없이 선출되는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65][71] 시의회는 레이크 스티븐스 교육구 행정 본부에서 한 달에 두 번 정기 회의를 열고, 필요에 따라 다른 주에 워크 세션을 개최한다.[66][67] 시장은 레이크 스티븐스 주민들이 선출하는 풀타임 직책이며, 4년 임기 동안 시 정부의 행정 수반 역할을 한다.[68] 전 시의원이며 에버렛 경찰국에서 근무했던 브렛 게일리 씨가 2019년 시장으로 선출되었다.[69][70]
시 정부는 2020년에 5,040만 달러의 지출과 4,340만 달러의 수입을 예산으로 책정했으며, 이는 주로 판매세, 재산세, 공공요금 세금으로 충당된다.[71] 시는 경제 개발, 재무, 인적 자원,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도시 계획, 경찰, 공공사업 부서로 구성된 85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65][71] 레이크 스티븐스에는 시 행정관, 시 서기, 경찰서장, 기획 국장, 공공사업 국장, 지역사회 프로그램 기획자 등 선출되지 않은 행정 직책이 몇 개 있다.[67] 몇몇 지역 기관은 소방 보호, 도서관 이용, 수자원 관리 등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67]
레이크 스티븐스는 선출직 및 행정직 외에도, 시의회에 다양한 특정 문제에 대해 자문하는 7개의 자문 위원회를 두고 있다. 이 위원회는 시의회의 승인을 받아 시장이 임명한 자원봉사 시민들로 구성된다.[72][73] 위원회는 예술, 공무 및 경찰, 공공 도서관,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계획, 시 급여, 퇴역 군인 권리를 관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67][74]
연방 차원에서 레이크 스티븐스는 워싱턴주 제1선거구에 속하며, 이 선거구는 민주당 소속 수잔 델베인이 대표하고 있으며, 워싱턴주 알링턴에서 워싱턴주 벨뷰까지 뻗어 있다.[75][76] 이 도시는 2012년 대부분의 워싱턴 북서부를 분할하는 선거구 재조정 전까지 워싱턴주 제2선거구에 속했다.[77][78] 주 차원에서 레이크 스티븐스는 워싱턴주 제39선거구를 워싱턴주 대링턴, 워싱턴주 그래나이트 폴스, 그리고 워싱턴주 동부 스노호미시 군과 공유한다.[79] 2022년까지 워싱턴주 제44선거구에 속했다.[80] 이 도시는 스노호미시 군 의회의 제5선거구에 위치해 있으며, 이 선거구에는 스노호미시와 스카이코미시 밸리도 포함된다.[81]
6. 1. 정치 성향
레이크스티븐스는 법전 도시가 아닌 곳으로, 시장-시의회 정부 체제를 갖추고 있다.[64] 시의회는 시 정부의 입법 기관 역할을 하며, 4년 임기로 선거구 없이 선출되는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65][71] 시의회는 레이크 스티븐스 교육구 행정 본부에서 한 달에 두 번 정기 회의를 열고, 필요에 따라 다른 주에 워크 세션을 개최한다.[66][67] 시장은 레이크 스티븐스 주민들이 선출하는 풀타임 직책이며, 4년 임기 동안 시 정부의 행정 수반 역할을 한다.[68] 전 시의원이며 에버렛 경찰국에서 근무했던 브렛 게일리 씨가 2019년 시장으로 선출되었다.[69][70]시 정부는 2020년에 5,040만 달러의 지출과 4,340만 달러의 수입을 예산으로 책정했으며, 이는 주로 판매세, 재산세, 공공요금 세금으로 충당된다.[71] 시는 경제 개발, 재무, 인적 자원,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도시 계획, 경찰, 공공사업 부서로 구성된 85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65][71] 레이크 스티븐스에는 시 행정관, 시 서기, 경찰서장, 기획 국장, 공공사업 국장, 지역사회 프로그램 기획자 등 선출되지 않은 행정 직책이 몇 개 있다.[67] 몇몇 지역 기관은 소방 보호, 도서관 이용, 수자원 관리 등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67]
레이크 스티븐스는 선출직 및 행정직 외에도, 시의회에 다양한 특정 문제에 대해 자문하는 7개의 자문 위원회를 두고 있다. 이 위원회는 시의회의 승인을 받아 시장이 임명한 자원봉사 시민들로 구성된다.[72][73] 위원회는 예술, 공무 및 경찰, 공공 도서관,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계획, 시 급여, 퇴역 군인 권리를 관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67][74]
연방 차원에서 레이크 스티븐스는 워싱턴주 제1선거구에 속하며, 이 선거구는 민주당 소속 수잔 델베인이 대표하고 있으며, 워싱턴주 알링턴에서 워싱턴주 벨뷰까지 뻗어 있다.[75][76] 이 도시는 2012년 대부분의 워싱턴 북서부를 분할하는 선거구 재조정 전까지 워싱턴주 제2선거구에 속했다.[77][78] 주 차원에서 레이크 스티븐스는 워싱턴주 제39선거구를 워싱턴주 대링턴, 워싱턴주 그래나이트 폴스, 그리고 워싱턴주 동부 스노호미시 군과 공유한다.[79] 2022년까지 워싱턴주 제44선거구에 속했다.[80] 이 도시는 스노호미시 군 의회의 제5선거구에 위치해 있으며, 이 선거구에는 스노호미시와 스카이코미시 밸리도 포함된다.[81]
7. 문화
아쿠아페스트는 레이크스티븐스 시에서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축제이다. 1960년에 시작되었으며, 7월 말 3일 동안 레이크스티븐스 시내의 노스 코브 공원에서 열린다.[82] 선박 퍼레이드, 유원지 놀이기구, 자동차 쇼, 서커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82] 2018년에는 3만 명이 이 축제에 참석했다.[82]
2000년대에는 연례 아이언맨 70.3 철인 3종 경기가 아쿠아페스트에 추가되었다.[83] 이 경기는 수영, 사이클, 달리기 구간으로 구성된 113.1 km 코스로 진행되며,[83]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십의 예선전 역할을 한다.[84][85]
7. 1. 아쿠아페스트
아쿠아페스트는 레이크스티븐스 시에서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축제이다. 1960년에 시작되었으며, 7월 말 3일 동안 레이크스티븐스 시내의 노스 코브 공원에서 열린다.[82] 선박 퍼레이드, 유원지 놀이기구, 자동차 쇼, 서커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82] 2018년에는 3만 명이 이 축제에 참석했다.[82]
2000년대에는 연례 아이언맨 70.3 철인 3종 경기가 아쿠아페스트에 추가되었다.[83] 이 경기는 수영, 사이클, 달리기 구간으로 구성된 113.1 km 코스로 진행되며,[83]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십의 예선전 역할을 한다.[84][85]
7. 2.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레이크 스티븐스는 시 정부, 스노호미시 카운티, 워싱턴주 어류 및 야생동물부에서 관리하는 195 에이커(79 ha) 규모의 공원 및 녹지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86] 시 정부는 158 에이커(64 ha)를 소유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공원, 동네 공원, 미니 공원 및 기타 시설로 분류되는 9개의 공원을 운영하고 있다.[87]가장 큰 시 소유 공원은 호수 북서쪽 해안 근처 28 에이커(11 ha) 부지에 위치한 이글 리지 커뮤니티 공원이다. 이 공원은 주로 미개발 상태이다.[88] 카운티 정부는 레이크 스티븐스 지역에 3개의 커뮤니티 공원을 소유하고 있다. 2009년에 문을 연 카발레로 커뮤니티 공원에는 울타리가 쳐진 두 곳의 애견 공원, 탁 트인 들판, 32 에이커(13 ha) 부지에 계획된 스케이트 공원이 있다.[89] 레이크 스티븐스 커뮤니티 공원은 시내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43 에이커(17 ha) 규모의 옛 임지 부지에 여러 개의 축구 및 야구 경기장이 있다.[87][90] 데이비스 비치(구 윌라드 와이어트 공원)는 채플 힐 기슭, 호수 서쪽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해변, 보트 진수대, 조정 팀을 위한 보트 하우스가 있다.[91][92]

여러 시립 공원이 레이크 스티븐스 호숫가에 위치해 있으며, 수영 구역과 낚시 부두가 있는 해변을 제공한다.[87] 룬딘 공원은 시에서 가장 큰 해변으로, 1908년에 문을 연 이전 리조트를 개조하여 개발되었다.[8] 이 공원에서는 패들보드와 카약을 대여하고, 방문자 센터와 매점도 운영한다.[93] 호수 북동쪽 끝에는 노스 코브 공원이 있는데, 이곳은 시내 공원으로 도시적인 만남의 장소로 개발될 예정이다.[29] 디스크 골프 코스는 하이킹 코스와 자연 구역이 있는 작은 공원인 캐서린 크릭 공원에 2000년에 개장했다.[83][87]
카운티 정부는 또한 도시 간 하이킹, 자전거 타기 및 승마 레일 트레일인 스노호미시 카운티 센테니얼 트레일을 소유하고 있다. 이 길은 워싱턴주 알링턴과 워싱턴주 스노호미시 사이의 30 마일(48 km) 구간을 지나며 레이크 스티븐스 동쪽을 통과한다.[94] 시에는 레이크 스티븐스 교육구와 사설 주택 단지가 소유한 여러 개의 짧은 트레일과 전력선 회랑을 따라 있는 비공식 트레일이 있다.[87] 레이크 스티븐스는 메리스빌 시와 협력하여 전력선에 위치한 베이뷰 트레일을 포함하여 이러한 경로를 개발하고 연결하여 전체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95][96] 시 정부는 또한 시청 및 도서관 근처에 커뮤니티 센터를 관리하고 있다. 여러 지역 조정 클럽이 레이크 스티븐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1997년에 설립된 레이크 스티븐스 조정 클럽도 포함된다.[87][97]
7. 3. 역사 보존

지역 역사 협회는 1989년에 개관하여 역사적인 건물에서 가져온 설비, 문서 및 사진 컬렉션을 전시한 시립 도서관 인근 박물관을 운영했다.[14] 박물관 부지에는 국립 사적지에 등재된 역사적인 주택인 그림 하우스가 있었다. 이 집은 1903년에 제재소 노동자를 위해 지어졌으며 1996년에 박물관 부지로 옮겨졌고, 이후 2004년에 일반 공개 투어를 시작하기 전에 광범위한 개조 공사를 거쳤다.[98] 박물관은 노스 코브 공원 재개발의 일환으로 2017년 6월에 폐쇄 및 철거되었으며, 이로 인해 그림 하우스도 미래 박물관 부지 인근의 새로운 위치로 옮겨졌다.[99][100]
8. 교육
레이크 스티븐스 교육구는 도시 및 주변 지역, 그리고 메리스빌 남동부 일부를 포함하는 공립학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107] 2016년 기준 이 교육구에는 약 8,838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교직원은 총 436명, 기타 직원은 239명이다.[108] 고등학교는 레이크 스티븐스 고등학교 한 곳이 있으며, 1979년에 현재 캠퍼스를 개교했고 2016년에 개축 공사가 승인되었다.[109] 개축 비용은 1억 1,600만 달러였으며, 2018년 6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2019년 11월에 1단계가 개방되었다.[110][111] 이 교육구에는 또한 8~9학년을 위한 중고등학교 한 곳, 중학교 두 곳, 그리고 초등학교 일곱 곳이 있다. 가장 최근에 개교한 초등학교인 스티븐스 크릭 초등학교는 2018년 인접한 조기 학습 센터와 함께 문을 열었다.[112]
이 도시에서 가장 가까운 고등 교육 기관은 에버렛 커뮤니티 칼리지와 에드먼즈 칼리지이다.[113] 2000년대 후반, 레이크 스티븐스는 워싱턴 대학교 (UW)의 분교 유치를 위한 유력 후보지였다. 시 정부는 Cavalero Hill 남서쪽에 98 에이커(40 헥타르) 부지를 제시했으며, 2007년 최종 후보 4곳 중 하나였지만, 카운티 공원으로 약속된 부지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인근 주민들의 반발을 샀다.[114][115] 레이크 스티븐스 안건은 최종 후보 설문 조사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고, 2008년 주 예산 부족으로 인해 이 프로젝트는 완전히 폐기되었다.[116][117]
8. 1. 도서관

레이크 스티븐스의 첫 공공 도서관은 1946년 지역 주민의 자택에서 개관하여 3년 후에는 이전 우체국으로 이전했다.[118] 시 정부는 1985년에 도서관을 이전 약국으로 옮겼고, 2008년에 레이크 스티븐스를 합병한 지역 간 시스템인 스노-아일 도서관(Sno-Isle Libraries)과 계약을 체결했다.[26][119] 223 제곱미터 규모의 시내 도서관 건물은 스노-아일 시스템에서 가장 작았으며, 지역 사회의 요구를 충족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져 2010년대에 교체 계획이 필요하게 되었다.[26]
스노-아일은 프론티어 빌리지 근처 채플 힐에 있는 시민 캠퍼스의 일부로 1,900 제곱미터 규모의 더 큰 도서관을 제안했으며, 이는 1,700만 달러의 비용이 들고 재산세를 통해 지불되는 채권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었다.[31][120] 채권은 2017년 2월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승인되었지만, 통과를 위한 투표율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749표 차이로 부족했다.[59] 2018년 2월에 있었던 두 번째 시도 역시 채권의 60%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거부되었다.[121]
도서관은 노스 코브 공원 개조 공사의 일환으로 2021년 6월에 철거되었으며, 룬딘 공원에 임시 도서관이 들어섰다.[100][122] 스노-아일은 8월에 편의 시설이 적은 새로운 시설로 개조된 이전 경찰서로 이전했다.[123][124] 2022년 1월, 시 정부는 스노-아일 시스템을 떠나 제안된 시민 캠퍼스뿐만 아니라 민영화된 도서관 시스템에도 세금 징수 기금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125] 며칠 후, 제안은 철회되었고 스노-아일은 310만 달러의 주 정부 보조금으로 영구적인 도서관 건물을 건설할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26] 새로운 도서관 부지인 채플 힐에서 부지 정리 작업이 2023년 3월에 시작되었으며,[127] 매스 팀버 구조를 통합하고 1,400 제곱미터 규모의 공간을 포함하는 2층 도서관 건물은 2025년에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128]
9. 기반 시설
9. 1. 교통
레이크스티븐스는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다른 지역과 연결되는 3개의 주 고속도로가 통과한다. 9번 주도는 도시의 서쪽을 남북으로 관통하며 스노호미시와 알링턴으로 이어진다.[35] 92번 주도는 북동쪽으로 그래나이트 폴스로 연결된다. 그리고 204번 주도는 프론티어 빌리지를 2번 국도(US 2)에 연결한다.[37][129] 2023년에는 9번 주도와 204번 주도의 교차로와 프론티어 빌리지 주변의 여러 도로가, 제안되었던 인터체인지가 폐기된 후 일련의 4개의 로터리로 대체되었다.[130][131] US 2를 에버렛으로 운송하는 휴잇 애비뉴 트레슬은 교통 체증이 잦은 4차선 고속도로이며, 수용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건축될 예정이다.[132]이 도시는 또한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도시 간을 운행하는 버스 노선을 운영하는 커뮤니티 트랜짓의 서비스를 받는다. 이 기관은 레이크스티븐스에서 에버렛, 그래나이트 폴스, 린우드, 메리스빌 및 스노호미시까지 하루 종일 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133] 이 도시는 2004년에 개장한 작은 환승 주차장을 가지고 있으며, 평일 피크 시간대에 지역 노선과 린우드 시티 센터역으로 가는 급행 노선이 운행된다.[134][135]

9. 2. 공공 서비스
레이크스티븐스 시의 전력과 수돗물은 스노호미시 카운티 전체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비자 소유의 공공 유틸리티인 스노호미시 카운티 공공 유틸리티 지구(PUD)에서 제공한다. PUD는 스파다 호수와 레이크 채플린에서 에버렛 시 시스템에서 물을 공급받아 레이크스티븐스와 그래나이트 폴스로 공급한다. 또한, 시는 보니빌 전력 관리국에서 운영하는 북-남 방향의 전력선 쌍으로 양분되어 브리티시컬럼비아로 이어진다. 레이크스티븐스 주민과 사업체에 대한 천연 가스는 퓨젯 사운드 에너지(Puget Sound Energy)에서 제공한다.시 정부는 리퍼블릭 서비스와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aste Management)와 계약하여 레이크스티븐스 각 지역에 쓰레기, 재활용, 정원 폐기물의 길가 수거 및 처리를 제공한다. 1957년에 설립된 레이크스티븐스 하수구 지구는 시의 하수 시스템을 운영하며, 2032년에 시 정부와 합병될 예정이다. 하수구 지구는 2013년에 1억 달러의 비용으로 처리 시설을 건설했으며, 이 프로젝트의 부채 상환으로 인해 시와 분쟁이 발생했다.
9. 3. 의료
레이크스티븐스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 개의 응급 진료 센터를 갖추고 있다. 하나는 에버렛 클리닉(UnitedHealth 옵텀)의 지점이며, 다른 하나는 2017년에 문을 연 370 m² 규모의 멀티케어 인디고 응급 진료 클리닉이다.[143][144]10. 저명한 인물
- 트래비스 브라흐트, 가수[101]
- 제이콥 이슨, 미국의 프로 미식축구 선수[102]
- 코리 케네디, 프로 스케이트보드 선수[103]
- 캐서린 할러웨이, 패럴림픽 배구 선수[104]
- 크리스 프랫, 배우[105]
- 카를라 윌슨, 정치인[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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