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스크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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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저 스크러턴(Roger Scruton, 1944–2020)은 영국의 철학자이자 작가로, 보수주의 사상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는 미학, 정치철학, 종교, 성 윤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런던 버크벡 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스크러턴은 1968년 5월 혁명을 겪으며 보수주의로 전향했고, 에드먼드 버크의 영향을 받아 사회의 권위와 법치를 강조했다. 그는 반공주의자로, 체코슬로바키아의 반체제 인사들을 지원했으며, 여러 국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스크러턴은 동성애, 페미니즘, 다문화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으며, 2020년 폐암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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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저 스크러턴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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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로저 스크루턴 |
| 출생 이름 | 로저 버넌 스크루턴 |
| 출생일 | 1944년 2월 27일 |
| 출생지 | 링컨셔 주, 버스링소프, 잉글랜드 |
| 사망일 | 2020년 1월 12일 |
| 사망지 | 사우스 켄싱턴, 런던, 잉글랜드 |
| 학력 | 케임브리지 대학교 지저스 칼리지 (문학사, 인문학 석사, 철학 박사) |
| 직업 | 철학자 작가 |
| 배우자 | |
| 자녀 | 2 |
| 웹사이트 | roger-scruton.com |
| 훈장 | 체코 메달 오브 메리트 (1등급) (1998년) 기사 작위 (영국, 2016년) 폴란드 메리트 훈장 (대십자급) (2019년) 헝가리 메리트 훈장 (사령관 십자 별장) (2019년) |
| 철학자 정보 | |
| 학파/전통 | 보수주의 분석철학 |
| 지역 | 서양 철학 |
| 시대 | 20세기 철학 21세기 철학 |
| 주요 관심사 | 미학 문화철학 정치철학 |
| 영향 | 지라르 버크 칸트 비트겐슈타인 러스킨 헤겔 오크숏 앤스컴 스트라우스 사르트르 베유 후설 드 골 다월 부버 도스토옙스키 엘리엇 바그너 카프카 릴케 키르케고르 버드 |
| 영향을 준 인물 | 크레인 둘리 머레이 오헤어 프레이저 글라스먼 보데 후세인 게신스카 스토다트 알사부니 소머스 탈리스 버드 |
| 주요 저서 | |
| 주요 저서 | 보수주의의 의미 (1980) 성적 욕망 (1986) 음악의 미학 (1997) 보수주의자가 되는 법 (2014) |
| 텔레비전 출연 | |
| 텔레비전 출연 | 왜 아름다움이 중요한가 (BBC Two, 2009) |
2. 생애
로저 스크러턴은 1944년 잉글랜드 링컨셔에서 태어났다.[11] 1973년 케임브리지 대학교 지저스 칼리지에서 엘리자베스 앤스콤의 지도를 받아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24] 그의 박사 학위 논문은 후에 처녀작인 "예술과 상상력"으로 출판되었다.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로저 스크러턴은 1944년 버슬링소프에서 태어났다.[11] 그의 아버지 존 "잭" 스크러턴은 맨체스터 출신 교사였고, 어머니는 베릴 클래리스 스크러턴이었다.[14] 그는 두 명의 누이와 함께 하이 위컴과 마로에서 자랐다.[14]잭 스크러턴은 맨체스터 도심 지역인 애너코츠의 어퍼 사이러스 스트리트에 있는 연립주택에서 자랐으며, 맨체스터 고등학교 장학금을 받았다.[13] 스크러턴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잭은 상류층을 싫어하고 시골을 사랑했으며, 베릴은 "블루 린스 친구들"과 어울리고 로맨틱 소설을 좋아했다고 말했다.[14]
스크러턴 가족은 해머슬리 레인, 하이 위컴에 있는 집에 살았다.[14][16] 그의 부모는 기독교 신앙으로 자랐지만, 스스로를 인본주의자로 여겼기 때문에 집은 "종교 없는 공간"이었다.[17]
그는 11플러스 시험을 통과한 후 1954년부터 1962년까지 하이 위컴 왕립 문법학교에 다녔다.[31][19] 순수 및 응용 수학, 물리학, 화학에서 세 개의 A-레벨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여 케임브리지 예수 대학에서 자연 과학 분야의 개방형 장학금과 주립 장학금을 받았다.[20]
케임브리지에서 자연 과학을 공부하려던 그는 첫날 도덕 과학(철학)으로 전공을 바꿨다.[14] 1965년에 최우수 등급 졸업을 했다.[96] 그 후 프랑스 파우에 있는 파우-피레네 대학교에서 가르치며 첫 번째 부인인 다니엘 라피트를 만났다.[24]
1967년, 그는 예수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케임브리지 피터하우스 대학(1969~1971년)에서 연구원이 되었다.[24] 1973년, 박사 학위 논문 "예술과 상상력――마음의 철학에 대한 한 연구"로 케임브리지 대학교 지저스 칼리지에서 Ph.D. 학위를 받았다.[24]
2. 2. 학문적 경력 및 저술 활동
1971년부터 1992년까지 스크러턴은 런던 버크벡 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다.[30] 그는 성인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이 대학에서 저녁 수업을 담당했다.[30] 1980년대는 스크러턴의 저술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로, 《보수주의의 의미》(1980),[36][37] 《신좌파 사상가들》(1985) 등 13권의 책을 출간했다.1982년부터 2001년까지 스크러턴은 보수주의 저널인 《솔즈베리 리뷰(The Salisbury Review)》의 편집장을 맡아 대처리즘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다.[49][41] 그는 이 직책으로 인해 영국에서의 학문적 경력이 사실상 끝났다고 썼다.[49]
1992년부터 1995년까지는 보스턴 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현대 철학: 개관》(1994)과 《음악의 미학》(1997)을 출간했다. 2000년대 이후 버킹엄 대학교,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등에서 객원 교수 및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그의 저서는 다음과 같다.
; 논픽션
- ''예술과 상상력'' (1974).
- ''건축의 미학'' (1979).
- ''보수주의의 의미'' (1980).
- ''문화의 정치와 다른 에세이들'' (1981).
- ''현대 철학 개론'' (1982).
- ''정치 사상 사전'' (1982).
- ''미적 이해'' (1983).
- ''칸트'' (1983).
- ''시대에 뒤떨어진 논고들'' (1985).
- ''신좌파 사상가들'' (1986).
- ''성적 욕망: 에로티시즘의 도덕 철학'' (1986).
- ''스피노자'' (1987).
- ''인질로 잡힌 땅: 레바논과 서구'' (1987).
- ''도버 해변의 철학자와 다른 에세이들'' (1989).
- ''보수주의 텍스트'' (1992).
- ''현대 철학'' (1994).
- ''고전적 민중어: 허무주의 시대의 건축 원칙'' (1995).
- ''동물 권리와 그릇됨'' (1996).
- ''철학을 위한 현명한 사람의 안내서'' (1996); 2005년 ''철학: 원리와 문제들''로 개정 출판.
- ''음악의 미학'' (1997).
- ''현대 문화를 위한 현명한 사람의 안내서'' (1998).
- ''사냥에 관하여'' (1998).
- ''스피노자'' (1998).
- ''잉글랜드: 애가'' (2001).
- ''서구와 나머지: 세계화와 테러 위협'' (2002).
- ''죽음에 헌신하는 마음: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에서의 성과 신성'' (2004).
- ''어딘가로부터의 뉴스: 정착에 관하여'' (2004).
- ''국가의 필요성'' (2004).
- ''온화한 후회: 삶으로부터의 생각들'' (2005).
- ''동물 권리와 그릇됨'' (2006).
- ''정치 철학: 보수주의에 대한 주장'' (2006).
- ''이민, 다문화주의 그리고 국가를 방어할 필요성'' (2006).
- ''문화의 중요성: 포위된 세계에서의 신앙과 감정'' (2007).
- ''아름다움'' (2009).
- ''나는 마시므로 존재한다: 철학자의 와인 안내서'' (2009).
- ''음악 이해'' (2009).
- ''비관주의의 활용: 그리고 허황된 희망의 위험'' (2010).
- ''지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방법: 환경 보수주의에 대한 주장'' (2012).
- ''하나님의 얼굴: 기포드 강좌'' (2012).
- ''우리 교회: 영국 성공회에 대한 개인적 역사'' (2012).
- ''세계의 영혼'' (2014).
- ''보수주의자가 되는 법'' (2014)
; 픽션
- ''2주간의 분노: 소설'' (1981).
- ''프란체스카: 소설'' (1991).
- ''내려오는 비둘기와 다른 이야기들'' (1991).
- ''잔티페의 대화'' (1993).
- ''콜로폰의 페리크티오네'' (2000).
- ''지하로부터의 수기'' (2014)
; 오페라
- ''장관'' (1994).
- ''바이올렛'' (2005).
; 텔레비전 각본
- ''아름다움이 중요한 이유'' (BBC 2009).
2. 3. 정치 활동 및 사회 운동
1979년부터 1989년까지 스크러턴은 체코슬로바키아의 공산당 지배하에 있던 반체제 인사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체코슬로바키아 반체제 학자들과 서구 대학 학자들 간의 연계를 구축했다. 얀 후스 교육 재단의 일원으로서,[56][57] 그와 다른 학자들은 체코 반체제 인사 율리우스 토민이 시작한 지하 교육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해 프라하와 브르노(체코 공화국)를 방문하여 책을 밀반입하고 강의를 조직했으며, 궁극적으로 학생들이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신학 외부 학위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도움 요청에 응답한 유일한 학과). 체계적인 강좌와 ''사미즈다트'' 번역이 있었고, 책이 인쇄되었으며, 사람들은 외교행낭을 통해 밀반출된 서류로 지하실에서 시험을 치렀다.[56][57]스크루턴은 1985년 브르노에서 체포되어 추방당했다. 체코 반체제 인사 브로니슬라바 뮐레로바는 그가 오스트리아 국경을 넘는 것을 지켜보았다. "두 국경 초소 사이에는 넓고 텅 빈 공간이 있었고, 전혀 텅 비어 있었으며, 한 명의 군인을 제외하고는 보이는 사람이 없었고, 그 넓고 텅 빈 공간을 가로질러 영국의 철학자 로저 스크루턴이 작은 가방을 들고 오스트리아로 걸어갔습니다."[58] 그해 6월 17일, 그는 '원치 않는 인물 목록'에 올랐다. 그는 폴란드와 헝가리 방문 중에도 감시를 받았다고 썼다.[58]
반체제 인사들을 지지한 공로로 스크루턴은 1993년 체코 도시 플젠으로부터 6월 1일 상을 수상했고, 1998년에는 바츨라프 하벨 대통령으로부터 체코 공화국 공로훈장(1등급)을 받았다.[58] 2019년 폴란드 정부는 그에게 폴란드 공화국 공로훈장 대십자장을 수여했다.[59] 스크루턴은 서구 인물들, 특히 에릭 홉스봄을 강하게 비판했는데, 그는 전 공산 정권의 범죄와 잔혹 행위를 "옹호하기로 선택"했다.[60] 1980년대 공산주의 프라하에서의 반체제 지식인 생활에 대한 그의 경험은 그의 소설 ''Notes from Underground''(2014)에 허구적인 형태로 기록되어 있다.[61] 그는 2019년에 "폴란드인, 헝가리인, 루마니아인 등 많은 사람들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을 빼앗고 다시는 되찾지 못한 것은 수줍고 냉소적인 체코인들이다"라고 썼다.[175]
2. 4. 사생활
스크루턴은 1990년 체코 브르노에서 일하며 중앙유럽 컨설팅을 설립하여 후기 공산주의 중앙 유럽에서 사업 자문을 제공했다.[63] 그는 노팅힐 게이트의 아파트를 팔고, 스탠튼 핏츠워렌에 있는 코티지와 알바니의 아파트를 임대했다.[14][62]1992년부터 1995년까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대학교 철학교수로 재직했다.[50][66] 1993년에는 윌트셔주 브링크워스에 있는 선데이 힐 농장을 구입하여 "스크루토피아"라고 불렀다.[50]
보스턴에 있는 동안 스크루턴은 여우 사냥을 즐기기 위해 매주말 영국으로 돌아왔고, 보퍼트 사냥개 몰이 모임 중에 건축 역사가 소피 제프리스를 만났다.[67][14] 1996년에 결혼하여 선데이 힐 농장에 살림을 차렸고,[69][14] 1998년과 2000년에 두 자녀를 얻었다.[31]
1999년 스크루턴 부부는 일본 담배 산업과 서머필드를 고객으로 하는 홍보 회사인 호르셀 농장 기업을 설립했다.[63][70] 같은 해 스크루턴은 펫 숍 보이즈로부터 명예 훼손으로 고소당해 합의했다.[71]
2019년 7월 폐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으나,[175][176] 2020년 1월 12일 런던의 크롬웰 병원에서 7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177]
3. 사상
폴 구예르(Paul Guyer)는 저서 『근대 미학사: 20세기(A History of Modern Aesthetics: The Twentieth Century)』에서 "리처드 울하임(Richard Wollheim) 이후 가장 중요한 영국의 미학자는 로저 스크루턴(Roger Scruton)이다"라고 언급하고 있다.[207] 스크러턴은 분석철학자로 훈련받았지만, 다른 철학 학파에도 매력을 느꼈으며, 2012년에는 "철학이 예술이나 문학에서 멀어질 때, 나는 그 빈약하고 시든 모습에 계속해서 마음이 끌린다"라고 적었다.[208]
스크러턴은 평생 미학을 전문으로 연구하여, 1971년부터 1992년까지 버크벡 칼리지(Birkbeck College)에서 미학을 강의했다. 그의 박사 논문은 첫 저서 『예술과 상상력(Art and Imagination)』(1974년)의 기초가 되었으며, 그는 이 책에서 "미적 관심을 다른 종류와 구분하는 것은 그것 자체를 위해 무언가를 감상하는 것을 포함한다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209][210] 이후 『건축의 미학(The Aesthetics of Architecture)』(1979년), 『미적 이해(Aesthetic Understanding)』(1983년), 『음악의 미학(The Aesthetics of Music)』(1997년)[211], 『미(Beauty)』(2010년)를 출판했다.
2009년 3월 인텔리전스 스퀘어드(Intelligence Squared) 토론회에서 스크러턴은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The Birth of Venus)』과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의 사진을 나란히 보여주며 "영국은 아름다움에 무관심해졌다"는 주장을 펼쳤다.[214] 이후 BBC Two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Why Beauty Matters』를 통해 예술, 건축, 음악에서 아름다움의 전통적인 지위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15] 그는 이 프로그램 방영 후 "시청자로부터 500통이 넘는 이메일을 받았는데, 한 통을 제외하고 모두 '누군가가 말해야 할 것을 말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라고 적었다.[216]
스크러턴은 입헌군주제를 지지하며, 군주제를 “정치 위의 빛으로서, 더욱 평온하고 고귀한 영역에서 인간의 소란을 비추는 것"이라고 묘사한다.[219] 1991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칼럼에서는 왕정이 중부 유럽의 평화에 기여했고, “그 상실이 70년에 걸친 대륙의 분쟁을 야기했다"고 주장했다.[220]
3. 1. 미학
폴 구예르의 저서 『현대 미학사: 20세기』에 따르면, "울하임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영국 미학자는 로저 스크러턴이다."[117] 스크루턴은 분석철학을 전공했지만, 다른 전통에도 관심을 가졌다. 그는 2012년에 "예술과 문학에서 멀어질 때 철학이 얼마나 빈약하고 시든 모습을 갖게 되는지 늘 놀랍다. 나는 『마인드』나 『철학 리뷰』와 같은 학술지를 열 때마다 영안실 문을 여는 것처럼 즉각적인 절망감을 느낀다."라고 적었다.[118]그는 평생 동안 미학을 전문으로 연구했다. 1971년부터 1992년까지 버크벡 칼리지에서 미학을 강의했다. 그의 박사 학위 논문은 그의 첫 번째 책인 『예술과 상상력』(1974)의 기초가 되었는데, 이 책에서 그는 "미적 관심을 다른 관심과 구분하는 것은 그것이 사물 자체를 위해 사물을 감상하는 것을 포함한다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119][120] 이후 그는 『건축의 미학』(1979), 『미적 이해』(1983), 『음악의 미학』(1997),[121] 그리고 『아름다움』(2010)을 출판했다. 2008년에는 더럼 대학교에서 그의 업적을 평가하기 위한 이틀간의 학술회의가 열렸고,[122] 2012년에는 앤디 해밀턴과 닉 장윌이 편집한 에세이 모음집인 『스크루턴의 미학』이 팔그레이브 맥밀란에서 출판되었다.[123]
2009년 3월 인텔리전스 스퀘어드 토론에서 스크루턴(역사학자 데이비드 스타키의 2번째 발언자)은 "영국은 아름다움에 무관심해졌다"는 주장을 제기했고,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의 사진 옆에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이미지를 보여주었다.[124] 그해 후반에 그는 BBC Two 다큐멘터리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쓰고 진행하면서 아름다움이 예술, 건축, 음악에서 전통적인 위치로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25] 그는 "시청자들로부터 500통이 넘는 이메일을 받았는데, 단 한 통을 제외하고 모두 '하느님 맙소사, 누군가가 해야 할 말을 해주고 있군요'라고 말했다."라고 적었다.[126]
3. 2. 보수주의
스크러턴은 에드먼드 버크의 영향을 받은 보수주의 사상가로, 《보수주의의 의미》(1980)를 통해 자신의 사상을 체계화했다.[149][150][21][151] 그는 이 책을 "자유 시장주의자들의 배신에 직면한 토리 가치에 대한 다소 헤겔적인 옹호"라고 묘사했다.[150]스크러턴은 버크를 따라 사회가 시민의 상상 속 권리가 아니라 복종할 권리라는 의미에서 권위와 법치에 의해 유지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복종이 "정치적 존재의 최고 미덕이며, 그들을 통치할 수 있게 하는 성향이며, 그것이 없으면 사회는 '개인의 먼지와 가루'로 무너진다"고 보았다. 진정한 자유는 복종과 상충되지 않고, 그 이면에 있다고 주장했다.[152]
또한 스크러턴은 버크의 사회계약에 대한 주장에 동의하며, 계약의 대부분 당사자는 이미 사망했거나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고 보았다. 이를 망각하는 것은 관습과 제도를 버리는 것이며, "현재 사회 구성원을 과거에 살았던 사람들과 미래에 올 사람들에 대한 독재적 지배에 놓는 것"이라고 경고했다.[153]
스크러턴은 편견으로 보이는 믿음도 유용하고 중요할 수 있다고 썼다. 그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믿음은 우리 자신의 관점에서 정당화되지 않고 정당화될 수 없으며, 그것을 정당화하려는 시도는 단지 그것을 잃게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여성의 겸손과 남성의 기사도를 지지하는 편견은 성관계의 안정과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것들은 편견을 지지하는 이유로 제시되지 않는다. 따라서 편견을 비이성적인 것으로 보는 것은 쉽지만, 그것을 버리면 손실이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154]
3. 3. 반공주의
1979년부터 1989년까지 스크러턴은 체코슬로바키아의 공산당 지배하에 있던 반체제 인사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체코슬로바키아 반체제 학자들과 서구 대학 학자들 사이의 연계를 구축했다.[56][57] 얀 후스 교육 재단의 일원으로서, 그와 다른 학자들은 체코 반체제 인사 율리우스 토민이 시작한 지하 교육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해 프라하와 브르노(체코 공화국)를 방문하여 책을 밀반입하고 강의를 조직했으며, 궁극적으로 학생들이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신학 외부 학위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도움 요청에 응답한 유일한 학과). 체계적인 강좌와 ''사미즈다트'' 번역이 있었고, 책이 인쇄되었으며, 사람들은 외교행낭을 통해 밀반출된 서류로 지하실에서 시험을 치렀다.[56][57]스크러턴은 1985년 브르노에서 체포되어 추방당했다. 체코 반체제 인사 브로니슬라바 뮐레로바는 그가 오스트리아 국경을 넘는 것을 지켜보았다. "두 국경 초소 사이에는 넓고 텅 빈 공간이 있었고, 전혀 텅 비어 있었으며, 한 명의 군인을 제외하고는 보이는 사람이 없었고, 그 넓고 텅 빈 공간을 가로질러 영국의 철학자 로저 스크루턴이 작은 가방을 들고 오스트리아로 걸어갔습니다." 그해 6월 17일, 그는 '원치 않는 인물 목록'에 올랐다. 그는 폴란드와 헝가리 방문 중에도 감시를 받았다고 썼다.[58]
반체제 인사들을 지지한 공로로 스크러턴은 1993년 체코 도시 플젠으로부터 6월 1일 상을 수상했고, 1998년에는 바츨라프 하벨 대통령으로부터 체코 공화국의 공로훈장(1등급)을 받았다.[58] 2019년 폴란드 정부는 그에게 폴란드 공화국 공로훈장 대십자장을 수여했다.[59] 스크러턴은 서구 인물들, 특히 에릭 홉스봄을 강하게 비판했는데, 그는 전 공산 정권의 범죄와 잔혹 행위를 "옹호하기로 선택"했다.[60] 1980년대 공산주의 프라하에서의 반체제 지식인 생활에 대한 그의 경험은 그의 소설 ''Notes from Underground''(2014)에 허구적인 형태로 기록되어 있다.[61]
3. 4. 종교
스크러턴은 잉글랜드 성공회 신자였다. 그의 저서 《우리 교회: 잉글랜드 교회의 개인적 역사》(2013)는 잉글랜드 성공회의 중요성을 옹호한다.[141] 그는 임마누엘 칸트를 따라 인간에게는 초월적인 차원, 즉 자기 성찰 능력에 나타나는 신성한 핵심이 있다고 주장한다.[142] 그는 우리가 세계 역사상 전례 없는 세속화 시대에 있다고 주장하며, 라이너 마리아 릴케, T. S. 엘리엇, 에드워드 호퍼, 아놀드 쇤베르크와 같은 작가와 예술가들은 "신성한 경험을 회복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공적인 의식이 아닌 사적인 의식의 형태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이 사상가들이 소수를 대상으로 예술 활동을 했기 때문에 대중에게 호소력이 없었다고 그는 적는다.[143]하느님의 존재 증거에 관한 질문에 스크러턴은 이렇게 말했다. "합리적 논증은 어느 정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그것은 적과 화해하라고 명령하는 믿음과 그들을 학살하라고 명령하는 믿음 사이의 실질적인 차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믿음의 도약 자체, 즉 당신의 삶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것은 이성의 경계를 넘어서는 도약이다. 이것이 비이성적인 것은 아니다. 사랑에 빠지는 것이 비이성적인 것과 마찬가지다."[144] 그러나 믿음만으로도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주장하면서도 그는 아름다움으로부터의 논증의 한 형태를 옹호했다. 그는 우리가 주변 자연 세계의 아름다움을 선물로 받아들일 때, 하느님을 열린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름다움은 우리에게 말을 걸고, 그로부터 우리는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하느님의 현존을 이해할 수 있다고 그는 주장한다.[145]
3. 5. 기타 사상
스크러턴은 포스트모더니즘을 진리, 객관성, 의미에 대한 근거가 없다는 주장이자, 견해 간의 갈등은 단순히 권력 다툼에 불과하다는 주장으로 정의한다. 그는 서구가 다른 문화를 그 문화 고유의 관점에서 판단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구 문화는 민족 중심주의적이고 인종차별적이라는 비판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객관적 진리와 절대적 가치의 개념을 파괴하려는 바로 그 논리가 정치적 올바름을 절대적으로 구속력 있는 것으로, 문화 상대주의를 객관적으로 참된 것으로 부과한다"라고 썼다.[157]스크러턴은 현대 페미니즘 운동을 비판적으로 보면서도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같은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에게는 찬사를 보냈다.[21] 그는 2016년에 제르맹 그리어를 칭찬하며, 그녀가 남성을 지배적인 인물로 보여줌으로써 "우리 문학 전통에 많은 빛을 비추었다"고 말했고,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설명할 때 '젠더'가 아닌 '섹스'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그녀를 옹호했다. 스크러턴은 '젠더'라는 단어를 "정치적으로 올바른" 표현이라고 불렀다.[158]
4. 한국과의 관계
로저 스크러턴의 저서들은 한국어로 번역되어 한국 독자들이 그의 사상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저작들은 철학, 정치, 미학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4. 1. 한국에 출간된 저서
로저 스크러턴의 저서들은 한국어로 번역되어 한국 독자들이 그의 사상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은 한국에 출간된 주요 저서 목록이다.| 제목 | 번역자 | 출판사 | 출판 연도 | ISBN |
|---|---|---|---|---|
| 칸트 | 김성호 | 시공사 | 1999 | 978-8952701671 |
| 담배전쟁의 승자와 패자 | 권오성 | 자유기업원 | 2000 | 978-8984290402 |
| 스피노자 | 정창호 | 시공사 | 2000 | 978-8952716118 |
| 스피노자 | 조현진 | 궁리 | 2002 | 978-8988804315 |
| 아름다움 | 이진영 | 미진사 | 2013 | 978-8940804551 |
| 긍정의 오류 | 정명진 | 부글북스 | 2014 | 978-8992307871 |
| 합리적 보수를 찾습니다 | 박수철 | 더퀘스트 | 2016 | 979-1160500554 |
| 우리를 속인 세기의 철학가들 | 박연수 | 도움북스 | 2019 | 9791195773817 |
5. 평가 및 유산
스크루턴은 체코슬로바키아 얀 후스 교육 재단에서의 활동으로 1993년 플젠에서 6월 1일 상을, 1998년 바츨라프 하벨 체코 대통령에게서 공훈 훈장(1등급)을 받았다.[58] 2016년 생일 기념 훈장에서는 "철학, 교육 및 공교육에 대한 공헌"으로 기사 작위를 받았으며, 버킹엄 궁전에서 찰스 왕세자가 수여식을 진행했다.[98][169] 2016년 티라나 유럽 대학교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170]
2019년 6월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폴란드의 민주적 변혁을 지지한 공로"로 폴란드 공화국 공훈 훈장 대십자장을 수여했고,[59][171] 같은 해 11월 체코 상원은 체코 반체제 인사들을 지지한 공로로 은메달을 수여했다.[172] 다음 달 런던에서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헝가리 공훈 훈장 사령관 십자장을 수여했다.[173][174]

5. 1. 긍정적 평가
폴 가이어(Paul Guyer)는 저서 『근대 미학사: 20세기(A History of Modern Aesthetics: The Twentieth Century)』에서 "리처드 울하임 이후 가장 중요한 영국의 미학자는 로저 스크러턴이다"라고 언급했다.[207] 스크러턴은 분석철학자로 훈련받았지만, 다른 철학 학파에도 매력을 느꼈다. 그는 2012년에 "철학이 예술이나 문학에서 멀어질 때, 나는 그 빈약하고 시든 모습에 계속해서 마음이 끌린다"라고 적었다.[208]스크러턴은 평생 미학을 전문으로 연구했다. 1971년부터 1992년까지 버크벡 칼리지에서 미학을 강의했다. 스크러턴의 박사 논문은 그의 첫 저서 『예술과 상상력(Art and Imagination)』(1974년)의 기초가 되었으며, 그 책에서 그는 "미적 관심을 다른 종류와 구분하는 것은 그것 자체를 위해 무언가를 감상하는 것을 포함한다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209][210] 이후 『건축의 미학(The Aesthetics of Architecture)』(1979년), 『미적 이해(Aesthetic Understanding)』(1983년), 『음악의 미학(The Aesthetics of Music)』(1997년)[211], 『미(Beauty)』(2010년)을 출판했다. 2008년에는 더럼 대학교에서 이틀간의 회의가 열려 미학에서 스크루턴의 영향력이 평가되었다.[212] 2012년에는 앤디 해밀턴(Andy Hamilton)과 닉 쟁윌(Nick Zangwill)이 편집한 에세이 모음집 『스크루턴의 미학(Scruton's Aesthetics)』이 팔그레이브 맥밀란에서 출판되었다.[213]
2009년 3월에 열린 인텔리전스 스퀘어드 토론회에서 스크루턴은 (역사학자 데이비드 스타키에 이어)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과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의 사진을 나란히 보여주며 "영국은 아름다움에 무관심해졌다"는 주장에 동의했다.[214] 이후 BBC Two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아름다움이 중요한 이유』를 집필·발표하여 예술, 건축, 음악에서 아름다움이 전통적인 지위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15] 스크루턴은 "시청자로부터 500통이 넘는 이메일을 받았는데, 한 통을 제외하고 모두 '누군가가 말해야 할 것을 말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라고 적었다.[216] 2018년, 그는 신앙이 더 아름다운 건축을 낳는다고 주장하며, "베네치아를 방문하여 이 풍부한 미적 노력의 꽃은 신앙에 뿌리를 두고 회개의 눈물로 물을 주었다는 것을 누가 의심할 수 있겠는가. 만약 우리가 오늘 정착하고 싶다면, 베네치아의 교훈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공동체에 진정한 뿌리를 내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217][218]
스크러턴의 저서는 다음과 같다.
| 분야 | 제목 | 출판 연도 |
|---|---|---|
| 논픽션 | 예술과 상상력 | 1974 |
| 건축의 미학 | 1979 | |
| 보수주의의 의미 | 1980 | |
| 문화의 정치와 다른 에세이들 | 1981 | |
| 현대 철학 개론 | 1982 | |
| 정치 사상 사전 | 1982 | |
| 미적 이해 | 1983 | |
| 칸트 | 1983 | |
| 시대에 뒤떨어진 논고들 | 1985 | |
| 신좌파 사상가들 | 1986 | |
| 성적 욕망: 에로티시즘의 도덕 철학 | 1986 | |
| 스피노자 | 1987 | |
| 인질로 잡힌 땅: 레바논과 서구 | 1987 | |
| 도버 해변의 철학자와 다른 에세이들 | 1989 | |
| 보수주의 텍스트 | 1992 | |
| 논픽션 | 현대 철학 | 1994 |
| 고전적 민중어: 허무주의 시대의 건축 원칙 | 1995 | |
| 동물 권리와 그릇됨 | 1996 | |
| 철학을 위한 현명한 사람의 안내서 (2005년 철학: 원리와 문제들로 개정 출판) | 1996 | |
| 음악의 미학 | 1997 | |
| 현대 문화를 위한 현명한 사람의 안내서 | 1998 | |
| 사냥에 관하여 | 1998 | |
| 스피노자 | 1998 | |
| 잉글랜드: 애가 | 2001 | |
| 서구와 나머지: 세계화와 테러 위협 | 2002 | |
| 죽음에 헌신하는 마음: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에서의 성과 신성 | 2004 | |
| 논픽션 | 어딘가로부터의 뉴스: 정착에 관하여 | 2004 |
| 국가의 필요성 | 2004 | |
| 온화한 후회: 삶으로부터의 생각들 | 2005 | |
| 동물 권리와 그릇됨 | 2006 | |
| 정치 철학: 보수주의에 대한 주장 | 2006 | |
| 이민, 다문화주의 그리고 국가를 방어할 필요성 | 2006 | |
| 문화의 중요성: 포위된 세계에서의 신앙과 감정 | 2007 | |
| 아름다움 | 2009 | |
| 나는 마시므로 존재한다: 철학자의 와인 안내서 | 2009 | |
| 음악 이해 | 2009 | |
| 비관주의의 활용: 그리고 허황된 희망의 위험 | 2010 | |
| 지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방법: 환경 보수주의에 대한 주장 | 2012 | |
| 하나님의 얼굴: 기포드 강좌 | 2012 | |
| 논픽션 | 우리 교회: 영국 성공회에 대한 개인적 역사 | 2012 |
| 세계의 영혼 | 2014 | |
| 보수주의자가 되는 법 | 2014 | |
| 픽션 | 2주간의 분노: 소설 | 1981 |
| 프란체스카: 소설 | 1991 | |
| 내려오는 비둘기와 다른 이야기들 | 1991 | |
| 잔티페의 대화 | 1993 | |
| 콜로폰의 페리크티오네 | 2000 | |
| 픽션 | 지하로부터의 수기 | 2014 |
| 오페라 | 장관 | 1994 |
| 바이올렛 | 2005 |
5. 2. 부정적 평가
스크러턴은 현대 페미니즘 운동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가졌지만,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같은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에게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21] 2016년에는 제르맹 그리어가 남성을 지배적인 인물로 묘사함으로써 "우리 문학 전통에 많은 빛을 비추었다"고 칭찬했으며,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설명할 때 '젠더' 대신 '섹스'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그녀를 옹호했다. 스크러턴은 '젠더'라는 단어를 "정치적으로 올바른" 표현이라고 비판했다.[158]5. 3. 유산
스크루턴은 2020년에 사망했지만, 그의 사상과 저술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175][176][1] 보리스 존슨 당시 영국 총리는 그를 "가장 위대한 현대 보수주의 사상가"라고 칭송했고,[178][179] 사지드 자비드 재무장관은 동유럽의 자유를 위한 그의 노력을 언급하며 그의 지적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178] 노벨 문학상 수상자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는 스크루턴을 "가장 박식한 사람"이라고 평가하며 그의 죽음이 "끔찍한 공허함"을 남겼다고 말했다.[180]다니엘 해넌 보수당 MEP는 스크루턴을 "우리 시대 최고의 보수주의자"라고 불렀고,[181] 로버트 제닉 주택·지방자치부 장관은 스크루턴의 "더 아름답게 건설하는 것"에 대한 작업이 그의 유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181] 아얀 히르시 알리는 그를 "조언과 지혜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베푼 친절하고 너그러운 친구"라고 묘사했고,[182] 더글러스 머레이는 그의 개인적인 친절함을 기렸다.[183] 캐서린 버벌싱과 마이클 고브 장관도 스크루턴을 추모했다.[184][185]
마이클 쉰들러는 스크루턴을 "현대의 미적 격변 속에서 예술 전통의 가장 위대한 수호자"라고 평가했다.[186]
스크루턴의 주요 저서로는 ''보수주의의 의미''(1980), ''현대 철학 개론''(1982), ''성적 욕망''(1986), ''잉글랜드: 애가''(2001), ''서구와 나머지''(2002), ''문화의 중요성''(2007), ''아름다움''(20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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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
It is indescribably sad that we have lost Roger. He was an enormously kind friend, an intellectual giant, a brilliantly clear and compelling writer, a beacon. Words cannot do justice to a man who used them so wonderfully and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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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Supplement No. 1: Birthday Honours List - 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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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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