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비히 빌헬름 폰 바덴바덴 변경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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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트비히 빌헬름 폰 바덴바덴 변경백은 "투르크인 루트비히" 또는 "제국의 방패"로 불린 군사령관이었다. 1690년 작센-라우엔부르크의 프란치스카 지빌라 아우구스타와 결혼하여 9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그중 3명이 성인이 될 때까지 생존했다. 그는 대터키 전쟁과 대동맹 전쟁,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 참전하여 활약했다. 1707년 라슈타트에서 사망했으며, 그의 아들 루트비히 게오르크가 바덴-바덴 변경백위를 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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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트비히 빌헬름 폰 바덴바덴 변경백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칭호 | 바덴-바덴 변경백 |
| 출생일 | 1655년 4월 8일 |
| 출생 장소 | 프랑스, 파리, 수아송 저택 |
| 사망일 | 1707년 1월 4일 |
| 사망 장소 | 신성 로마 제국, 바덴, 라슈타트, 라슈타트 성 |
| 매장지 | 바덴-바덴, 슈팁츠 교회 |
| 종교 | 로마 가톨릭교회 |
| 가문 | 체링겐 가문 |
| 아버지 | 페르디난트 막시밀리안 폰 바덴-바덴 |
| 어머니 | 루이제 크리스티네 폰 사보이엔 |
| 배우자 | 지빌레 폰 작센-라우엔부르크 |
| 자녀 | 루트비히 게오르크 폰 바덴-바덴 아우구스테, 오를레앙 공작 부인 아우구스트 게오르크 폰 바덴-바덴 |
| 군사 경력 | |
| 프랑스-네덜란드 전쟁 | |
| 대튀르크 전쟁 | |
| 9년 전쟁 | |
|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 |
2. 가족
루트비히 빌헬름은 바덴 가문의 빌헬름의 장남 페르디난트 막시밀리안과 루이자 크리스티나 사이에서 파리에서 태어났다. 바덴바덴 변경백 가문은 체링겐 가문의 가톨릭 방계 가문이다. 그의 대부는 프랑스의 루이 14세였다.
외가 쪽 사촌으로는 오스트리아 군인이었던 프린츠 오이겐이 있다. 그의 어머니 형제는 사보이의 외젠 공자의 아버지인 수아송 백작 외젠 모리스였다.
1669년 아버지가 조부보다 먼저 사망했기 때문에, 1677년 조부의 사망 후 바덴바덴 변경백위를 계승했다.
부모가 별거하면서 아버지는 파리에 있는 아내의 집을 떠나 독일로 갈 때 그를 데려갔으며, 루트비히는 조부모에게서 자랐다.[5]
2. 1. 혼인 및 자녀
황제 레오폴트 1세는 루트비히 빌헬름과 젊은 여자상속인 작센라우엔부르크의 프란치스카 지빌라 아우구스테 공녀를 결혼시켰다. 두 사람 사이에는 9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 이름 | 출생 | 사망 |
|---|---|---|
| 레오폴트 빌헬름 | 1694년 | 1695년 |
| 샤를로테 | 1696년 | 1700년 |
| 카를 요제프 | 1697년 | 1703년 |
| 빌헬미네 | 1700년 | 1702년 |
| 루이제 | 1701년 | 1707년 |
| 루트비히 게오르그 짐페르트 | 1702년 6월 7일 | 1761년 10월 22일 |
| 빌헬름 게오르크 짐페르트 | 1703년 | 1709년 |
| 아우구스테 마리 요한나 | 1704년 11월 10일 | 1726년 8월 8일 |
| 아우구스트 게오르크 짐페르트 | 1706년 1월 14일 | 1771년 10월 21일 |
루트비히 빌헬름은 "튀르켄루이스"(Türkenludwigde) 또는 "제국의 방패"라고 불렸다. 튀르크인들은 그의 붉은 군복 상의가 전장에서 눈에 잘 띄었기 때문에 그를 "붉은 왕"이라고 불렀다. 그는 사보이의 외젠과 함께 튀르크에 맞서 유럽을 방어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얄궂게도 군사경력의 대부분을 프랑스와 싸우는데 허비한 루트비히가 사망한 17년 후, 그의 딸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우구스테 공녀는 프랑스 섭정의 아들 오를레앙 공작 루이 도를레앙과 결혼했다. 이 결혼으로 프랑스 왕위에 대한 첫 번째 계승권이 주어졌다. 그의 후손은 이 결혼을 통해 1830년 프랑스의 왕 루이 필리프가 되었다.[5]
루트비히가 죽은 뒤, 그의 미망인이 건설한 쉬로스 파보리테 성은 남편을 기억하는 여름 주거지가 되었다.
3. 군사 경력
루트비히는 신성 로마 제국에서 군사령관으로 복무했다. 1689년 헝가리에서 제국군 최고사령관이 되었고, 1691년 슬란카멘 전투에서 오스만 제국군을 상대로 승리했다.[1] 이후 대동맹 전쟁에서 라인 강 방면 군대 지휘관으로 임명되었다.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서는 제국군을 이끌고 1702년 9월 란다우를 점령했으나, 프리틀링겐 전투에서 빌라르 공작이 이끄는 프랑스군에게 패해 라인 강을 건너 철수했다. 1704년 말버러 공작 1세 존 처칠과 사보이아 공자 외젠의 독일 전역에 참가하여 셸렌베르크 전투에서 공을 세웠고, 블렌하임 전투에서 바이에른군을 격파한 후 잉골슈타트와 란다우를 포위, 점령했다.
3. 1. 초기 경력
루트비히 빌헬름은 라이몬도 몬테쿠콜리 휘하에서 튀렌 백작 앙리 드 라 투르 도베르뉴와 싸웠고, 이후 로렌 공작 샤를 5세 휘하에서 복무했다. 그의 경력은 삼촌인 바덴바덴의 헤르만과 이후 호프크리그스라트 의장의 지원을 받았다. 루트비히와 그의 삼촌은 1676년 필립스부르크 포위전에 함께 참여했다.[1] 1683년 오스만 제국의 빈 포위전에서 그는 병력을 도시에 투입했고, 기습으로 얀 3세 소비에스키와 로렌 공작과 합류했는데, 그들은 지원을 위해 왔다. 1689년 그는 니시에서 투르크군을 격파했다.[1]
루트비히는 ''투르크인 루트비히''(Türkenlouis) 혹은 ''제국의 방패''(shield of the empire)라고 불렸다. 투르크인으로부터 ''붉은 왕''(red king)이라 불린 것은 그의 붉은 유니폼 상의가 전장에서 매우 눈에 띄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사촌 사보이의 외젠과 함께 투르크를 상대로 유럽을 방어했다. 그는 신성로마제국을 섬기면서 군사 사령관이 되었다. 1689년 그는 헝가리에 있던 제국군 최고사령관이 되었고, 1691년 슬란카멘에서 오스만 제국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1] 그 후 얼마안가 루트비히는 대동맹 전쟁에서 라인 강에 있던 군대의 지휘관으로 보내졌다.
3. 2. 대튀르크 전쟁 (1683-1699)
루트비히는 '튀르켄루이스'(Türkenlouis) 혹은 '제국의 방패'라고 불렸다. 투르크인으로부터 '붉은 왕'이라 불린 것은 그의 붉은 유니폼 상의가 전장에서 매우 눈에 띄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사보이 왕가의 외젠과 함께 투르크를 상대로 유럽을 방어했다. 루트비히는 신성 로마 제국을 섬기면서 군사 사령관이 되었다. 1689년 그는 헝가리에 있던 제국군 최고사령관이 되었고, 1691년 슬란카멘 전투에서 오스만 제국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1] 이후 루트비히는 대동맹 전쟁에서 라인 강에 있던 군대의 지휘관으로 보내졌다.
루트비히 빌헬름은 처음에는 라이몬도 몬테쿠콜리 휘하에서 튀렌 백작 앙리 드 라 투르 도베르뉴와 싸웠으며, 그 다음에는 로렌 공작 샤를 5세 휘하에서 복무했다. 그의 경력은 삼촌인 바덴바덴의 헤르만의 지원을 받았다. 루트비히와 그의 삼촌은 1676년 필립스부르크 포위전에 함께 참여했다. 1683년, 오스만 제국의 빈 포위전에서 그는 병력을 도시에 투입했고, 뛰어난 기습으로 얀 3세 소비에스키와 로렌 공작과 합류했는데, 그들은 지원을 위해 왔다.
루트비히는 오시예크를 오스만과의 전쟁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적 위치로 여겼다.[2] 그는 도시 성벽의 수리를 촉구했고, 군사 공학의 바방의 원칙에 따라 Tvrđa라는 새로운 요새 건설을 제안했다.[2][3]
3. 3. 대동맹 전쟁 (1688-1697)
루트비히는 ''튀르켄루이스''(Türkenludwigde) 혹은 ''제국의 방패''라고 불렸다. 투르크인으로부터 ''붉은 왕''이라 불린 것은 그의 붉은 유니폼 상의가 전장에서 매우 눈에 띄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사보이의 외젠과 함께 투르크를 상대로 유럽을 방어했다. 루트비히는 신성로마제국을 섬기면서 군사 사령관이 되었다. 1689년 그는 헝가리에 있던 제국군 최고사령관이 되었고, 1691년 슬란카멘에서 오스만 제국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1] 그 후 얼마 안가 루트비히는 대동맹 전쟁에서 라인 강에 있던 군대의 지휘관으로 보내졌다.
자금과 병력 부족으로 1692년에 성과 없는 군사 작전을 벌인 후, 그는 슈바벤과 프랑코니아 제국 지역의 요청에 따라 상라인으로 임명되었다. 신성 로마 제국 군대를 형성하는 지역 군대를 이끌고 그는 대동맹 전쟁에서 우세한 프랑스군으로부터 라인 강을 방어했다. 그의 군사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칼렌베르크 공을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선제후로 승격하는 것에 반대하여 비엔나 궁정에서 적을 만들었다.
3. 4.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1701-1714)
루트비히는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서 제국군을 지휘하여 1702년 9월 란다우를 점령했다. 그러나 곧 프리틀링겐에서 빌라르 공작이 이끄는 프랑스군에게 패배해 라인을 가로질러 철수했다. 1704년 그는 말버러 공작 1세 존 처칠과 사보이아 공자 외젠의 성공적인 독일 전역에 참가했다. 그는 셸렌베르크 전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블렌하임 전투에서 결정적으로 바이에른군을 패주시켜 잉골슈타트와 란다우를 포위하여 정복했다.[1]
1701년, 그는 프랑스의 공격으로부터 북부 바덴 공국을 방어하기 위해 설계된 방어 토목 공사선인 스톨호펜 방어선을 건설했다. 이후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서 상라인에서 제국군을 지휘했으며, 1702년 9월 란다우 포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곧 라인 강을 건너 철수해야 했고, 프랑수아 드 빌라르 휘하의 프랑스군에게 프리들링겐 전투에서 패했다. 그러나 1704년 그는 말버러 공작 존 처칠과 사보이의 외젠의 성공적인 독일 캠페인에 참여했다.[1] 그는 쉘렌베르크 전투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잉골슈타트와 란다우를 포위하고 정복하여 바이에른군을 결정적인 블렌하임 전투에서 멀어지게 했다.[1]
1704년 7월 쉘렌베르크 전투에서 루이 빌헬름은 완전히 낫지 않은 부상을 입었다. 그는 부상을 치료하지 않고 상라인에서 지휘를 계속했고, 1707년 1월 4일, 51세의 나이로 미완성된 라슈타트 성에서 이 부상으로 사망했다.[1]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서 루트비히는 군을 지휘하여 라인강 우안의 사령관으로 임명되었고, 스트라스부르에서 Stollhofen|슈톨호펜de에 이르는 방어선de을 구축하여 프랑스군에 대비했다. 1702년 9월에 란다우를 점령했지만, 10월 14일의 프리틀링겐 전투에서 빌라르 공이 이끄는 프랑스군에게 패배했다. 다음 해 1703년에 슈톨호펜에서 탈라르 백작의 군대에 신경이 팔린 틈을 타 빌라르의 군대가 남쪽으로 크게 우회하여 라인강을 건너 스트라스부르 맞은편의 케엘을 빼앗겼다 (케엘 포위전). 게다가 빌라르는 케엘에서 동진하여 막시밀리안 2세의 바이에른군과 합류, 제국의 위기를 초래했다.
1704년, 잉글랜드군 총사령관인 말버러 공작존 처칠이 네덜란드에서 독일로 장거리 행군을 마치자 오이겐과 함께 합류, 라인강은 오이겐에게 맡기고 말버러 공작과 함께 도나우강 유역으로 진격하여 셸렌베르크 전투에서 도나우뵈르트 및 북쪽의 셸렌베르크를 함락시켰다. 잉골슈타트로 향했기 때문에 블렌하임 전투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잉골슈타트를 함락시키고 프랑스군에게 빼앗긴 란다우를 포위·재정복했다.
1705년에 아그노를 탈취하여 빌라르와 대진, 계속해서 라인강의 수비에 힘썼지만, 2년 후인 1707년, 51세로 라슈타트에서 사망했다.
3. 5. 죽음
루트비히는 1707년 라슈타트에 있는 미완성된 자신의 궁전에서 1704년 7월 셸렌베르크 전투에서 입은 부상이 완전히 낫지 않은 상태로, 상라인에서 지휘를 계속하다가 5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 그의 아내 프란치스카 지빌라 아우구스타는 아들 루트비히 게오르크를 위한 섭정을 맡았다. 루트비히 게오르크는 1727년 10월에 어머니로부터 정부를 물려받았다.[1]
참조
[1]
AmCyc
[2]
journal
Tvrđa: ishodište Osijeka
http://www.matica.hr[...]
Matica hrvatska
2010-01-14
[3]
journal
Preobrazba bastionskih utvrđenja grada Osijeka
http://hrcak.srce.hr[...]
University of Zagreb, Faculty of Architecture
2008-12-01
[4]
book
Le comte de Paris et sa Descendance
Éditions du Chaney
[5]
서적
Le comte de Paris et sa Descendance
https://archive.org/[...]
Éditions du Cha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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