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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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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크는 나무 또는 금속 틀에 얇고 반투명한 북면과 금속 짤랑이를 부착하여 만든 원반 모양의 타악기이다. 다프를 변형한 악기로, 틀은 상감, 진주층, 상아, 목재 등을 사용하여 장식하며, 짤랑이는 틀 안의 구멍에 쌍으로 달려 있다. 북면은 물고기 가죽이나 염소 가죽을 사용하며, 손으로 북면을 치거나 짤랑이를 흔들어 연주한다. 타흐트 또는 찰기와 같은 합주단에서 리듬 악기로 사용되며, 연주법에 따라 짤랑이 사용 여부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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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 (악기)
악기 정보
악기 이름리크
다른 이름레크
영어 이름Riqq
독일어 이름해당 정보 없음
프랑스어 이름해당 정보 없음
이탈리아어 이름해당 정보 없음
중국어 이름해당 정보 없음
악기 분류타악기
막명악기
혼보스텔-작스 분류211.311
혼보스텔-작스 분류 설명막명악기
언어별 표기
영어 (짧게)Riqq, Rik
아랍어رق

2. 구조

리크는 전통적으로 나무로 만든 틀, 원반 모양의 작은 금속 짤랑이, 그리고 얇고 반투명한 북면으로 구성된다. 현대에는 틀을 금속으로, 북면을 플라스틱과 같은 합성 소재로 만들기도 한다. 북면의 재료로는 전통적으로 물고기 피부나 어린 염소 가죽이 사용되었다. 리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5cm 사이이다.

틀은 상감 기법이나 진주층, 상아, 살구나무 또는 레몬나무 목재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무늬로 장식된다. 틀에는 10개의 구멍이 있으며, 각 구멍에는 원반 모양의 작은 금속 짤랑이가 하나씩 달려 있다. 이 짤랑이들은 두 개씩 짝을 이루어 총 5쌍을 형성한다. 북면은 접착제로 틀에 붙인 다음, 약 6cm 높이의 틀 위쪽으로 당겨 팽팽하게 고정시킨다.

리크는 다프를 변형하여 만든 악기로 여겨지며, 19세기에 처음 '리크'라는 이름이 사용되었다.

3. 연주법

리크는 손을 이용하여 북면을 두드리거나 악기 틀에 달린 짤랑이를 흔들어 소리를 내는 타악기이다. 연주법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 소프트 포지션(Soft positioneng) 또는 클래식 포지션(Classical positioneng): 짤랑이를 사용하지 않고 북면만을 두드려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 방식이다.
  • 카바레 포지션(Cabaret positioneng): 짤랑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크고 화려한 소리를 내는 방식이다.

4. 사용

리크는 다프, 타르(Tar), 마즈하르(Mazhar)와 같은 악기들의 단순한 리듬 반주를 넘어, 독자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합주단 양식에서 사용된다. 대표적으로 이집트시리아의 타흐트(Takht), 이라크의 찰기(Chalgi)가 있다. 이집트, 이라크, 레바논, 팔레스타인, 수단, 시리아아랍어권 국가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으며, 수단에서는 예배 목적으로 쓰이기도 한다.

리크는 지름이 약 20cm에서 25cm 사이이며, 전통적으로 나무 틀과 물고기나 어린 염소 가죽으로 만든 북면을 사용했지만, 현대에는 금속 틀과 플라스틱 같은 합성 소재로 만들기도 한다.

리크는 손으로 북면을 두드리거나 악기 틀에 달린 짤랑이를 흔들어 소리를 내는 타악기이며, 연주 방식에 따라 소리의 특징이 달라진다.

연주법특징
소프트 포지션 (Soft position) 또는 클래식 포지션 (Classical position)짤랑이를 사용하지 않고 북면을 두드려 연주한다. 비교적 부드러운 소리가 난다.
카바레 포지션 (Cabaret position)짤랑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크고 화려한 소리를 낸다.


5. 저명한 연주자

(내용 없음)

5. 1. 일본의 리크 연주자


  • 오이시 류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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