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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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아는 코끼리 등의 동물의 엄니나 이빨을 구성하는 상아질로 만들어진 귀중한 재료이다. 고대부터 예술 작품, 실용품, 장식품 등에 사용되었으며, 특히 섬세한 조각이 가능하여 예술 및 공예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었다. 그러나 상아는 밀렵으로 인한 코끼리 개체 수 감소를 초래하여 국제적인 상아 거래 금지 조치가 시행되었으며, 대체재 개발 및 윤리적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현재는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법률에 따라 상아 및 상아 가공품의 상업적 거래가 엄격히 규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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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 |
---|---|
기본 정보 | |
![]() | |
정의 | |
재료 | 동물의 엄니와 이빨에서 얻은 물질 |
구성 | 콜라겐 섬유 무기질 |
용도 | 조각품 장식품 피아노 건반 당구 공 단추 칼 손잡이 |
특징 | |
색상 | 흰색 크림색 |
구조 | 미세한 튜브 모양 |
강도 | 단단하고 탄력 있음 |
광택 | 매끄럽고 광택이 있음 |
종류 | |
코끼리 상아 | 가장 흔한 상아 종류 |
매머드 상아 | 멸종된 매머드의 상아 |
하마 상아 | 하마의 송곳니 |
멧돼지 상아 | 멧돼지의 송곳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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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멧돼지 엄니 | 혹멧돼지의 엄니 |
엘크 이빨 | 엘크의 이빨 (특정 종에서만) |
모조 상아 | |
재료 | 플라스틱 인조 재료 |
목적 | 상아 대용 및 불법 거래 방지 |
역사적 사용 | |
고대 | 고대 이집트에서 장신구, 조각품 제작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예술품 제작 |
중세 | 종교적 조각품 장식품 |
근대 | 피아노 건반, 당구공 장신구, 칼 손잡이 |
조지 워싱턴의 틀니 | 상아로 제작 |
환경 문제 | |
코끼리 | 상아 채취를 위한 밀렵으로 인한 코끼리 개체수 감소 |
국제 거래 | 상아 거래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의해 규제됨 |
합법적 거래 | 합법적 상아 거래는 제한적이며 논란의 여지가 있음 |
추가 정보 | |
형태 | 엄니 형태: 속이 빈 원통형 이빨 형태: 속이 단단한 형태 |
현미경 구조 | 독특한 무늬를 가짐 |
감별 | 슈레거 무늬: 상아 종을 감별하는데 사용 |
문화적 의미 | 여러 문화권에서 귀중하고 권위있는 재료로 여겨짐 |
참고 자료 | |
외부 링크 | CITES 상아 및 상아 대용품 식별 안내서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 관리국 법의학 연구소 상아 식별 안내서 코끼리 상아 진실 실험실에서 배양한 뿔과 엄니 코끼리 상아 모조품 제작 엘크 정보 |
학술 자료 | 코끼리 상아의 3차원 미네랄화 콜라겐 섬유 배열과 기계적 및 광학적 특성 코끼리 상아의 형태 측정 및 분석 기법 합성 상아는 불법 거래를 막지 못함 피아노 건반용 지속 가능한 소재로서의 생체 모방 합성 상아 |
2. 역사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에서는 상아로 예술 작품, 종교 유물, 장식 상자 등을 만들었으며, 조각상의 눈 흰자위를 표현하기도 했다.[15] 고대 아일랜드인들은 향유고래나 바다코끼리 상아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고,[15] 시리아와 북아프리카 코끼리는 고전 시대 상아 수요로 인해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16]
중국은 오랫동안 상아를 귀하게 여겨 예술품과 실용품을 만들었으며, 탐험가 장건의 서역 진출 이후 기원전 1세기 초부터 북방 실크로드를 통해 상아를 서방 국가로 수출했다.[17] 동남아시아 왕국들은 중국에 바치는 사절단에 인도 코끼리 상아를 포함시켰고, 중국 장인들은 신상부터 아편 파이프 부속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상아로 만들었다.[18]
미얀마,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불교 문화권에서는 전통적으로 길들인 코끼리에게서 상아를 채취하여 용기나 관리들의 공식 인장 제작에 사용했다.[20]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무슬림 말레이 지역에서는 크리스 단검 손잡이 재료로 상아를 선호했으며, 필리핀에서는 가톨릭 성상 제작에도 상아를 사용했다.
19세기, 아프리카와의 무역 확대로 상아 공급이 증가하면서 미국 코네티컷 주의 딥 리버와 아이보리톤은 피아노 건반용 상아 가공의 중심지가 되었다.[21] 20세기 후반, 일본에서는 고체 상아 ''한코''(도장) 수요가 급증하면서 1980년대 아프리카 코끼리 개체 수가 급감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42][22]
상아는 밀도가 높고 가공이 용이하여 구석기 시대부터 유럽에서 조각상이나 도구 제작에 사용되었다.[74] 고대 그리스에서는 조각가 페이디아스가 상아로 아테나 여신상을 제작했고,[75] 이집트에서도 상아 유물이 발견되었다.[76] 이슬람권에서는 복잡한 기하학적 문양을 새기는 데 상아를 사용했으며, 유럽보다 큰 상아 제품이 자유롭게 제작되었다.[77][78] 상아는 무게감과 질감으로 인해 피아노 건반이나 당구공 재료로도 사용되었으나, 밀렵으로 인해 셀룰로이드 등 대체 재료가 개발되었다. 1990년부터 워싱턴 조약에 의해 아프리카코끼리 상아의 국제 거래가 원칙적으로 금지되었다.[79]
일본에서는 정창원 보물 중 하나인 '홍아발루척(紅牙撥鏤尺)'[80]의 재료로 상아가 사용되었으며, 산호, 거북등껍질과 함께 귀하게 여겨졌다.[81] 중손사 금색당에도 아프리카코끼리 상아가 장식되어 있다. 가마쿠라, 무로마치 시대에는 중국과 동남아시아로부터 상아가 수입되었으며,[82] 아시카가 쇼군가에서는 상아로 만든 선반, 탁자, 붓, 필도, 과자기 등이 사용되었다.[83] 다도에서는 차샤쿠, 걸개그림 축, 차입 뚜껑 등에 상아가 사용되었으며, 특히 차입 뚜껑의 상처는 '소(巣)'라고 불리며 일종의 문양처럼 취급되었다.
에도 시대에는 상아 공예가 발전하여 네츠케, 인롱 등에 뛰어난 작품들이 만들어졌고,[84] 메이지 시대에는 척산흥업 정책에 따라 상아 조각품이 국제 박람회에 출품되어 인기를 얻었다. 상아 수입량 증가와 함께 실, 장식품 등에도 상아가 사용되었으며, 다이쇼, 쇼와 시대에는 파이프가 주요 상아 공예품이 되었다. 서구화로 일감이 줄어든 불상 장인들이 상아 가공업에 종사하기도 했다.
메이지 유신 이후 영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무역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군에 의해 많은 상아 공예품이 해외로 유출되었다. 특히 에도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예술성이 높은 네츠케와 담배 파이프는 서구 미술관에 다수 전시되었으며, 영국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의 네츠케 컬렉션[86]이 유명하다. 최근에는 기요미즈 산넨자카 미술관이 막말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친 상아 조각을 포함한 다양한 공예품을 해외에서 사들여 일본 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고도성장기 일본에서는 샐러리맨 증가와 할부 구매 보편화로 상아 도장 수요가 급증하여, 수입된 상아의 90%가 도장으로 가공되기도 했다.[87] 아사히 규잔, 이시카와 코메이, 안도 록잔, 키쿠치 고도 등이 유명한 상아 조각가였으나, 현재는 수요 감소와 고령화로 도쿄와 교토에 몇 명만이 남아있다. 도쿄 국립 박물관에는 키쿠치 고도의 작품이 기증되어 있으며, 안도 록잔의 작품은 인터넷[88]에서 볼 수 있다. 「상아 조각 미술관」(야마나시현 고후시)[89]과 「상아와 돌 조각 미술관」(시즈오카현 이토시)[90]은 상아 및 상아 제품 미술·공예품을 전시하는 시설이다.
일본에는 도장 업계를 중심으로 상아 수요가 여전히 존재하며,[91] 2016년 기준 일본 상아 시장 규모는 정점 시기의 10% 정도이며, 그중 80%가 도장으로 이용된다. 최근에는 러시아산 맘모스 상아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126] 2024년에는 도쿄도 다마 동물 공원에서 살아있는 아프리카코끼리의 상아를 뽑는 수술이 일본 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92]
2. 1. 세계
상아는 구석기 시대부터 조각, 장신구, 도구 제작에 사용되었으며,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이집트, 중국 등 여러 문명에서 귀중하게 여겨졌다. 특히 이슬람권에서는 복잡한 기하학적 문양을 조각하는 데 활용되었고, 유럽에서는 종교 예술품 제작에 많이 사용되었다.[74][75][76][77][78]고대 아일랜드인들이 향유고래 또는 바다코끼리 상아를 사용했다는 증거가 있으며,[15] 시리아와 북아프리카의 코끼리 개체 수는 고전 시대의 상아 수요로 인해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16] 중국은 오랫동안 예술품과 실용품 모두에 상아를 귀하게 여겼으며, 기원전 1세기 초부터 상아는 북방 실크로드를 따라 서방 국가로 이동했다.[17] 동남아시아 왕국들은 매년 중국에 바치는 사절단에 인도 코끼리의 상아를 포함했으며, 중국 장인들은 신들의 이미지부터 아편 파이프의 파이프 줄기와 마개까지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해 상아를 조각했다.[18]
일본에서는 에도 시대인 17세기에 상아 조각이 유행했으며, 동물과 전설 속 생물이 새겨진 많은 ''네츠케''와 ''키세루'', 그리고 상아를 상감한 ''인로''가 만들어졌다. 1800년대 중반부터 메이지 정부의 예술 공예품 진흥 및 수출 정책으로 인해 세계 박람회에서 정교한 상아 공예품이 자주 전시되었으며, 그중에서도 서구 박물관, 부유한 사람들, 그리고 일본 황실이 구입한 작품들이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인정받았다.[19]
미얀마,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의 불교 문화권에서는 전통적으로 길들인 코끼리에서 상아를 채취했으며, 상아는 기밀성을 유지하는 능력 때문에 용기로서 귀중하게 여겨졌다. 또한 관리들이 문서와 법령에 고유한 공식 인장을 찍어 "서명"하는 데 사용되는 정교한 인장으로 흔히 조각되었다.[20]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과 같이 무슬림 말레이 사람들이 사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상아가 크리스 단검의 손잡이를 만드는 데 가장 선호되는 재료였으며, 필리핀에서는 상아가 산테로 문화에서 널리 퍼진 가톨릭 성상과 성인 이미지의 얼굴과 손을 만드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19세기에는 산업 발전과 함께 상아 수요가 급증하면서 당구공, 피아노 건반, 장식품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었다. 1800년대 초 아프리카와의 무역이 확대되면서 상아가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고, 한때 미국으로 수입된 상아의 최대 90%가 코네티컷에서 가공되었는데, 1860년대 딥 리버와 아이보리톤은 특히 피아노 건반에 사용되는 상아 수요로 인해 상아 제재의 중심지가 되었다.[21] 하지만 이는 코끼리 밀렵과 개체 수 감소를 야기하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 지난 30년 동안 상아 사용은 기념품과 보석류의 대량 생산으로 이동했으며, 일본에서는 부의 증가가 고체 상아 ''한코''(이름 도장)의 소비를 촉진했는데, 이전에는 나무로 만들어졌다. 이러한 ''한코''는 기계를 사용하여 몇 초 만에 조각할 수 있으며, 1980년대 아프리카 코끼리 개체 수가 130만 마리에서 10년 만에 약 60만 마리로 감소하는 데 일부 책임이 있다.[42][22]
플라스틱이 등장하기 전, 상아는 가공했을 때 드러나는 흰색 때문에 장식용 및 실용적인 용도로 널리 사용되었다. 예전에는 식기류 손잡이, 당구공, 피아노 건반,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단추 및 다양한 장식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1800년대 이후로 이러한 용도의 상아 대체재가 개발되었고, 피아노 산업에서는 1970년대에 건반 재료로서 상아를 사용하는 것을 중단했다.
상아는 죽은 동물로부터 얻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상아는 엄니를 얻기 위해 사냥된 코끼리에서 나왔다. 예를 들어, 1930년에 40ton의 상아를 얻기 위해서는 약 700마리의 코끼리가 희생되었다.[24] 또한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하마와 같이 매우 단단하고 흰 상아가 인공 치아 제작에 사용되면서 사냥의 대상이 되었다.[25] 20세기 전반기에 케냐의 코끼리 무리는 피아노 건반용 상아 수요 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26] 1912년부터 1940년까지 아르데코 시대에는 수십 명의 유럽 예술가들이 상아를 사용하여 크리셀레판틴 조각상을 제작했다. 조각 작품에서 상아를 가장 많이 사용한 예술가 중 두 명은 페르디낭 프라이스(Ferdinand Preiss)와 클레르 콜리네(Claire Colinet)이다.[27]
20세기 후반, 국제사회는 코끼리 보호를 위해 상아 거래를 규제하기 시작했다. 1989년 CITES가 아프리카 코끼리 상아의 국제 거래를 금지하기로 결정하기 전 10년 동안 아프리카 코끼리 개체 수는 130만 마리에서 약 60만 마리로 감소했다. EIA 조사관들은 싱가포르와 부룬디의 비축량 판매(각각 270ton과 89.5ton)가 국제 시장에서 상아의 가치를 높이는 시스템을 만들어 국제 밀수업자들에게 보상하고, 그들에게 거래를 통제하고 새로운 상아 밀수를 계속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했다는 것을 밝혀냈다.[42][22] 상아 금지 이후 일부 남부 아프리카 국가들은 코끼리 개체 수가 안정적이거나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상아 판매가 보전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은 이러한 입장에 반대하며, 상아 거래 재개는 수요에 반응하는 밀렵꾼들로부터 자국 코끼리 개체군을 더 큰 위협에 처하게 한다고 말한다. CITES는 1997년 짐바브웨, 나미비아, 보츠와나에서 일본으로 49ton의 상아 판매를 허용했다.[30][31]
2007년, IFAW의 압력으로 이베이는 모든 코끼리 상아 제품의 국제 판매를 금지했다. 이 결정은 여러 차례 아프리카 코끼리 대량 학살, 특히 차드(Chad)의 2006 자쿠마 코끼리 학살(2006 Zakouma elephant slaughter) 이후 내려졌다. IFAW는 이베이에서 코끼리 상아 거래의 최대 90%가 자체 야생 동물 정책을 위반하고 불법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32] 2008년 10월, 이베이는 금지를 확대하여 이베이에서 모든 상아 판매를 금지했다.[33][34] 2008년에는 세 나라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108ton을 일본과 중국에 판매하는 더 최근의 판매가 이루어졌다.[35][36] 중국이 "승인된" 수입국으로 포함된 것은 CITES, 세계자연보전기금 및 트래픽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37] 그들은 중국에 통제 장치가 마련되어 있고 판매가 가격을 낮출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중국의 상아 가격은 급등했다.[38]
2019년 동료 심사 연구에 따르면 아프리카 코끼리 밀렵률이 감소하고 있으며, 연간 밀렵 사망률은 2011년 10%를 넘는 정점에 달했고 2017년에는 4%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보고했다.[40] 이 연구는 "53개 지역의 연간 밀렵률이 주요 중국 시장의 상아 수요 대리 변수와 강하게 상관관계가 있는 반면, 국가 간 및 지역 간 변동은 부패 및 빈곤 지표와 강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40]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 저자들은 중국 및 기타 주요 시장에서 상아 수요를 줄이고 아프리카의 부패와 빈곤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권장했다.[40] 2006년 19개 아프리카 국가는 상아 거래 전면 금지를 촉구하는 "아크라 선언"에 서명했고, 2007년 케냐에서 열린 회의에는 20년간의 유예 기간을 촉구하는 20개의 서식 범위 국가가 참석했다.[41]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밀렵과 불법 거래가 지속되고 있으며, 상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대체재 개발과 지속 가능한 이용 방안 모색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2. 2. 한국
삼국시대부터 한국에서 상아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통일신라 시대 유물인 정창원 보물 중 '홍아발루척(紅牙撥鏤尺)'[80]과 같이 상아로 만든 공예품이 있다. 조선 시대에는 주로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를 통해 상아가 수입되었으며, 가구, 장신구, 문방구 등에 사용되었다.근대 개항 이후, 일본을 통해 서양의 상아 제품이 유입되면서 상아 수요가 증가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상아 조각이 공예 분야의 주요 품목 중 하나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상아 도장, 장신구 등이 널리 사용되었다.
1990년대 이후, 국제적인 상아 거래 규제 강화와 함께 한국에서도 상아 수입 및 사용이 제한되기 시작했다. 현재는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법률에 따라 상아 및 상아 가공품의 상업적 거래가 엄격히 규제되고 있다.
3. 용도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에서는 상아를 조각하여 예술 작품, 종교 유물, 장식 상자 등을 만들었으며, 조각상의 눈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었다.[15] 고대 아일랜드인들은 향유고래나 바다코끼리 상아를 사용했다는 증거가 있으며, 3세기 로마 작가 솔리누스는 아일랜드 켈트족이 검 손잡이를 '바다에서 헤엄치는 짐승의 이빨'로 장식했다고 기록했다.[15] 아이오나의 아담난은 콜롬바 성인이 상아 조각 칼을 선물했다는 이야기를 남겼다.[15]
중국은 오랫동안 상아를 귀하게 여겼으며, 장건의 서역 진출 이후 북방 실크로드를 통해 상아를 서방 국가로 수출했다.[17] 동남아시아 왕국들은 중국에 바치는 사절단에 인도 코끼리 상아를 포함시켰으며, 중국 장인들은 신들의 이미지부터 아편 파이프까지 다양한 물품을 상아로 조각했다.[18]
일본에서는 에도 시대에 상아 조각이 유행하여 네츠케, 키세루, 인로 등이 만들어졌다.[19] 메이지 시대에는 세계 박람회를 통해 정교한 상아 공예품이 서구에 알려졌다.[19]
미얀마,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불교 문화권에서는 상아를 귀중한 용기 재료로 여겼으며, 관리들이 사용하는 정교한 인장으로 조각하기도 했다.[20]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무슬림 국가에서는 크리스 단검 손잡이나 가톨릭 성상 제작에 상아를 사용했다.
1800년대 초 아프리카와의 무역 확대로 상아 가공 산업이 발달했으며, 미국 코네티컷 주의 딥 리버와 아이보리톤은 피아노 건반 제조를 위한 상아 가공 중심지가 되었다.[21] 현대에는 오키모노, 네츠케, 보석류, 식기류 손잡이, 가구 상감, 피아노 건반 등 다양한 형태로 상아가 사용된다.[21] 멧돼지 엄니, 향유고래, 범고래, 하마의 이빨도 조각 재료로 사용된다.
플라스틱 등장 이전에는 상아의 흰색 때문에 장식적, 실용적 용도로 널리 사용되었다. 식기류 손잡이, 당구공, 피아노 건반,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단추, 장식품 등에 사용되었으나, 1800년대 이후 대체재가 개발되었다. 피아노 산업에서는 1970년대에 상아 사용을 중단했다.
상아는 대부분 코끼리 엄니를 얻기 위해 사냥된 코끼리로부터 얻어졌다. 1930년에는 40톤의 상아를 얻기 위해 약 700마리의 코끼리가 희생되었다.[24] 하마 상아는 인공 치아 제작에 사용되기도 했다.[25] 20세기 전반, 케냐 코끼리 무리는 피아노 건반용 상아 수요로 큰 피해를 입었다.[26]
아르데코 시대(1912~1940년)에는 많은 유럽 예술가들이 상아를 사용한 크리셀레판틴 조각상을 제작했다. 대표적인 예술가로는 페르디낭 프라이스와 클레르 콜리네가 있다.[27]
영국의 날붙이 장인 조합인 "Worshipful Company of Cutlers"의 문장에는 코끼리와 성이 사용된다.[68]
한방에서는 상아 가루(상아분)가 해열, 정신 안정, 해독, 근육 강화, 간질, 경련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약재로 사용된다.[73]
3. 1. 예술 및 공예
상아는 섬세하게 조각할 수 있어 예술 작품을 만드는 데 널리 사용되었다.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에서는 상아를 사용하여 예술 작품, 종교 유물, 장식 상자 등을 만들었으며, 조각상의 눈을 표현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15] 중국에서는 장건의 서역 진출 이후 상아가 북방 실크로드를 통해 서방 국가로 수출되었다.[17]
일본에서는 에도 시대에 상아 조각이 유행하여 네츠케, 인롱과 같은 정교한 상아 조각품이 많이 만들어졌다.[19] 메이지 시대에는 세계 박람회에 출품되어 서구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19] 특히 영국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의 네츠케 컬렉션[86]은 유명하다.
동남아시아의 불교 문화권에서는 상아를 용기나 인장 재료로 사용했다.[20]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무슬림 국가에서는 크리스 단검 손잡이나 가톨릭 성상 제작에 상아를 사용했다.
1800년대 초, 아프리카와의 무역 확대로 상아 가공 산업이 발달했다. 미국 코네티컷 주의 딥 리버와 아이보리톤은 피아노 건반 제조를 위한 상아 가공 중심지가 되었다.[21]
최근 30년 동안 상아는 기념품과 보석류 대량 생산에 사용되었다. 특히 일본에서는 고체 상아 ''한코''(이름 도장) 수요가 증가하여 아프리카 코끼리 개체 수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42][22]
대한민국에서는 전통 공예품인 나전칠기, 화각 공예 등에서 상아를 상감 재료로 사용했다.
중국에서는 상아 조각이 오랜 역사를 가지며, 정교한 다층 구조의 구슬인 鬼工球|구이궁추중국어 등이 유명하다.
각 지역의 문화와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상아 공예품이 제작되었다.
3. 2. 인장 재료
상아는 재질이 단단하고 습기에 강하며, 인주(朱肉)와의 친화력이 좋아 고급 인장(인장) 재료로 사용되었다. 계약이나 공식 서류에 인장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에, 일본은 워싱턴 조약 체결 전까지 상아 최대 수입국이었다. 거래 중단 이후에는 조약 시행 전이나 일시 해금 시에 수입된 상아가 인장 재료(인재)로 가공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대체품도 이용되고 있다.인장 재료로 사용되는 상아는 부위에 따라 등급이 나뉜다. 표면 가까이에 줄무늬가 많은 것은 저렴하고, 중심부에 위치할수록 귀하게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목재(목재)처럼 세로로 절삭되지만, 측면에서 보면 나이테와 같은 무늬가 나타나는 가로결 인장 재료도 있다. 가로결은 특징적인 무늬를 가지지만, 목재와 마찬가지로 세로결보다 강도가 떨어진다.
3. 3. 기타 용도
플라스틱이 등장하기 전, 상아는 특유의 흰색 덕분에 장식용 및 실용적인 용도로 널리 사용되었다. 과거에는 식기류 손잡이, 당구공, 피아노 건반,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단추, 그리고 다양한 장식품 제작에 사용되었다.[24] 1970년대부터 피아노 산업에서는 건반 재료로 상아 사용을 중단했다.한방에서는 상아 가루(상아분)가 해열, 진정, 해독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약재로 사용되기도 했다.[73]
현대에 들어 상아 사용은 기념품과 보석류 대량 생산으로 변화했다. 일본에서는 경제 성장으로 고체 상아 ''한코''(이름 도장) 소비가 촉진되었는데, 이전에는 나무로 만들어졌다. 이러한 ''한코''는 기계를 사용하여 몇 초 만에 조각할 수 있었으며, 1980년대 아프리카 코끼리 개체 수 급감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42][22]
4. 상아의 특징
상아는 주로 상아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결정과 콜라겐 섬유로 이루어진 복합 재료이다.[1] 이러한 복합 구조는 상아에 뛰어난 기계적 특성을 부여한다. 상아는 높은 강성, 강도, 경도 및 인성을 가지며, 비커스 경도계로 측정한 경도는 35로 뼈보다 높다.[28] 굽힘 계수는 14 GPa, 굽힘 강도는 378 MPa, 파괴 인성은 2.05 MPam1/2이다.[28] 이러한 수치는 상아가 셀룰로이드 플라스틱 및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를 포함한 대부분의 대체재보다 기계적으로 우수함을 보여준다.
상아의 기계적 특성은 상아질 조직의 미세 구조에서 비롯된다. 광물화된 콜라겐 섬유의 구조적 배열은 연마된 상아 표면에서 관찰되는 독특한 무늬인 슈레거 패턴(Schreger pattern)을 만들어낸다.[1] 이 패턴은 상아의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슈레거 패턴은 광학적 특징일 뿐만 아니라, 응력을 분산시켜 균열 전파를 방지하는 미세 패턴을 의미하기도 한다.[28]
복잡한 미세 구조는 상아의 기계적 특성에 강한 이방성(방향에 따라 기계적 특성이 달라지는 성질)을 부여한다. 상아의 원주면은 방사면보다 최대 25% 더 높은 경도를 가지며,[29] 경도 시험 시 원주면에서는 비탄성 및 탄성 회복이 관찰되지만, 방사면에서는 소성 변형이 나타난다.[29] 이는 상아가 방향성 점탄성을 가짐을 의미하며, 원주 방향으로 배열된 콜라겐 섬유의 강화 효과로 설명될 수 있다.[29]
상아는 적당한 흡습성이 있어 손에 잘 감기며, 재질이 너무 단단하지도, 무르지도 않아(모스 경도 2.5) 가공성이 뛰어나다.
5. 상아 무역과 관련된 문제점
상아 생산을 위한 코끼리 개체 수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많은 국가에서 상아 수입과 판매가 금지되거나 엄격히 제한되고 있다. 1989년 CITES에서 아프리카 코끼리 상아의 국제 거래를 금지하기로 결정하기 전 10년 동안, 아프리카 코끼리 개체 수는 130만 마리에서 약 60만 마리로 감소했다.[42][22]
상아 금지 이후, 일부 남부 아프리카 국가들은 코끼리 개체 수가 안정적이거나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상아 판매가 보전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은 상아 거래 재개가 밀렵꾼들에 의해 코끼리 개체군을 더 큰 위협에 처하게 한다고 반대한다. CITES는 1997년 짐바브웨, 나미비아, 보츠와나에서 일본으로 49톤의 상아 판매를 허용했다.[30][31]
2007년, IFAW의 압력으로 이베이는 모든 코끼리 상아 제품의 국제 판매를 금지했고, 2008년에는 금지를 확대하여 모든 상아 판매를 금지했다.[33][34] 2008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포함한 세 나라에서 108톤을 일본과 중국에 판매했다.[35][36] 중국이 "승인된" 수입국으로 포함된 것은 CITES, 세계자연보전기금 및 트래픽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논란을 일으켰다.[37]
2019년 연구에 따르면 아프리카 코끼리 밀렵률이 감소하고 있으며, 연간 밀렵 사망률은 2011년 10%를 넘는 정점에서 2017년에는 4% 미만으로 떨어졌다.[40] 이 연구는 중국 및 기타 주요 시장에서 상아 수요를 줄이고 아프리카의 부패와 빈곤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권장했다.[40]
상아 획득 방법은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 코끼리를 사살하여 상아를 가져가는 것
- 자연사한 코끼리의 상아를 가져가는 것
- 다른 이유로 안락사시킨 코끼리의 상아를 가져가는 것
- 상아를 사용하는 코끼리의 상아를 주기적으로 잘라 확보하는 것
1989년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워싱턴 조약)에 따라, 상아 제품을 포함한 국제 거래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었지만, 아프리카 여러 국가에서는 정치 부패로 인해 밀렵과 밀수에 의한 불법 유통이 존재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94]
일본 정부는 일본에서의 상아 이용이 아프리카코끼리 밀렵이나 불법 거래를 유발하는 등 종 보전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일본의 상아 이용에 대한 해외의 압력이 매년 강해지고 있다.[98] 상아는 국제 거래가 원칙적으로 금지된 후에도 아프리카 여러 국가에서 밀렵이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 사이에서도 상아의 국제 거래 전면 금지를 원하는 국가와 전면 해금을 원하는 국가가 있어 대립하고 있다.[100]
유럽 연합에서는 프랑스가 2016년에 상아 판매를 금지했다. 영국에서도 2016년 9월에 상아 거래를 대부분 금지하는 법안이 시행되었지만, 골동품 업계의 로비 활동 결과 1947년 이전에 제작된 상아 제품(골동품 상아)은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은 2017년 상아 국내 거래를 금지했으며,[104] 홍콩 정부도 2021년까지 상아 거래를 폐지할 방침을 발표했다.
일본에서는 1980년대 야생 아프리카코끼리 수가 절반으로 줄어든 배경에는 일본 상아 시장이 70% 가까이 소비한 것이 지적되고 있다.[114] 2010년대 이후 "상아 거래 금지"라는 세계적인 움직임 속에서, 라쿠텐에서는 2017년 7월 라쿠텐 시장에서의 상아 판매를 금지했고, 이온도 2020년부터 이온몰에서의 상아 판매를 금지할 방침을 정하는 등,[118] 일본 정부의 방침과는 관계없이 자주적으로 상아를 금지하는 업체도 등장하고 있다.
5. 1. 밀렵 및 불법 거래
상아를 얻기 위한 코끼리 밀렵은 코끼리 개체 수 감소의 주요 원인이다. 1989년 CITES가 아프리카 코끼리 상아의 국제 거래를 금지하기 전 10년 동안, 아프리카 코끼리 개체 수는 130만 마리에서 약 60만 마리로 감소했다.[42][22]
국제적인 거래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여전히 밀렵과 불법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EIA 조사관들은 싱가포르와 부룬디의 비축량 판매(각각 270톤과 89.5톤)가 국제 시장에서 상아의 가치를 높여, 국제 밀수업자들에게 이익을 주고 거래를 통제하며 새로운 상아를 밀수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42][22]
상아 금지 이후 일부 남부 아프리카 국가들은 코끼리 개체 수가 안정적이거나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상아 판매가 보전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은 상아 거래 재개가 밀렵꾼들로 인해 자국 코끼리 개체군을 더 큰 위협에 처하게 한다고 반대한다.
2006년 19개 아프리카 국가는 상아 거래 전면 금지를 촉구하는 "아크라 선언"에 서명했고, 2007년 케냐에서 열린 회의에는 20개국이 20년간의 유예 기간을 촉구했다.[41]
2013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 중부 지역의 무장 세력이 상아 밀수를 중요한 자금원으로 삼고 있어 반기문 사무총장이 우려를 표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13년까지 가봉의 국립공원에서 1만 1000마리 이상의 코끼리가 희생되었다.
일본에서는 상아가 조각, 인장, 네츠케로 사용되어 왔다. 1980년대 야생 아프리카코끼리 수가 절반으로 줄어든 배경에는 일본 상아 시장이 70% 가까이 소비한 것이 지적되고 있다.[114]
일본 정부는 일본의 상아 이용이 아프리카코끼리 밀렵이나 불법 거래를 유발하는 등 종 보전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일본의 상아 이용에 대한 해외의 압력이 매년 강해지고 있다.[98]
5. 2. 윤리적 문제
코끼리 상아 사용과 상아 무역은 코끼리 개체 수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쳐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42] 1831년 영국에서만 거래된 상아로 인해 약 4,000마리의 코끼리가 희생되었다는 추산도 있다. 1975년 아시아코끼리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사이테스) 부속서 I에 등재되어 국제 거래가 금지되었고, 아프리카코끼리도 1990년 1월 부속서 I에 등재되었다.[42][43][44][45][46]2015년 6월, 야생 동물 보존 협회는 불법 상아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뉴욕시 타임스스퀘어에서 1톤이 넘는 몰수된 상아를 파쇄했다. 이들은 아프리카에서 매년 최대 3만 5천 마리의 코끼리가 상아 거래로 희생된다고 지적했다.[47] 2018년 6월에는 유럽 의회 의원 자클린 포스터가 EU에 상아 금지 조치를 강화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47]
과거 밀렵된 상아의 최대 시장이었던 중국은 2015년 5월 상아 제품의 국내 제조 및 판매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발표했고, 같은 해 9월에는 미국과 함께 상아 수입 및 수출을 거의 완전히 금지하기로 합의했다.[48] 중국은 2017년 상아 국내 거래를 금지했으며,[104] 홍콩 정부도 2021년까지 상아 거래를 폐지할 방침을 발표했다.
하지만, 상아는 여전히 세계 여러 국가에서 거래되고 있다. 2019년 현재 상업 목적의 국제 거래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렵과 밀수는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있다.
5. 3. 국제 분쟁
코끼리 상아 사용과 상아 무역은 많은 국가에서 코끼리 개체 수 감소를 야기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1975년 아시아코끼리는 사이테스 부속서 I에 등재되어 국제 거래가 금지되었고, 아프리카코끼리는 1990년에 등재되었다.[42][43][44][45][46] 그러나 일부 남아프리카 국가들은 코끼리 개체군이 부속서 II로 "하향 조정"되어 상아가 아닌 품목의 국내 거래가 허용되었고, 상아 비축량에 대한 두 차례의 "일회성" 판매도 있었다.[42][43][44][45][46]1989년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워싱턴 조약)에 따라 상아 제품을 포함한 국제 거래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었지만, 아프리카 여러 국가에서는 정치 부패로 인해 밀렵과 밀수에 의한 불법 유통이 문제가 되고 있다.[94]
아프리카 국가들 사이에서도 상아 국제 거래에 대한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100] 코끼리 관리가 잘 되지 않아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북부~중앙 아프리카 국가들은 전면 금지를 주장하는 반면,[101][102] 관리에 성공하여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는 남부 아프리카 국가들은 거래 재개를 원하고 있다.[103]
2013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 중부 지역 무장 세력이 상아 밀수를 중요한 자금원으로 삼고 있다고 반기문 사무총장이 우려를 표명했다. 2011년 리비아 내전에서 유출된 무기로 무장한 밀렵꾼들에 대응하기 위해 군대가 동원되기도 한다.
상아 국제 거래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었지만, 여전히 일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2019년 현재, 상업 목적의 국제 거래는 금지되어 있지만, 조약으로 금지되기 전 수입된 상아 등에 한해 거래가 허용된다. 밀렵과 밀수는 여전히 심각한 문제이며, 중국은 2017년, 홍콩은 2021년까지 상아 국내 거래를 금지할 방침을 발표했다.[104]
일본은 상아 주요 소비국 중 하나였으며, 1980년대 아프리카코끼리 수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받았다.[114] 일본 내 상아 시장은 축소되는 경향이지만,[115] 여전히 수요가 존재하며, 특히 인감 용도가 80%를 차지한다.[114] 일본은 2017년 이후 세계 최대 상아 판매국이 되었다.[114] 일본은 1992년 관련 법률을 제정하여 불법 거래 방지에 힘쓰고 있지만,[116][117] 1989년 이전 수입된 상아는 출처 증명이 필요 없어 불법적인 상아와 구분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114]
세계적인 상아 거래 금지 움직임 속에서, 라쿠텐은 2017년부터, 이온은 2020년부터 상아 판매를 금지하는 등 일본 기업들의 자발적인 금지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118]
6. 국제적 대응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워싱턴 조약)에 따라 1990년부터 아프리카코끼리 상아의 국제 거래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었다.[79] 그러나 밀렵과 불법 거래가 지속되면서, 여러 국가에서 상아 거래를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은 2016년 7월에 주간 상아 판매를 금지했지만, 2019년 6월 현재 주내 거래까지 전면 금지한 주는 50개 주 중 9개 주에 불과하며,[105] 사냥 트로피 거래는 허용되고 있다.
유럽 연합(EU)은 2016년부터 상아 거래 전면 금지를 위한 노력을 단계적으로 시작하여, 2017년 6월에는 EU 전역에서 모든 형태의 상아 거래를 금지했다.[106] 프랑스는 2016년에 상아 판매를 금지했고, 영국은 2016년 9월에 대부분의 상아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시행했지만, 골동품 업계의 로비로 1947년 이전 제작된 골동품 상아는 판매가 허용되어 허점이 지적되었다. 영국의 찰스 3세는 상아 금지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왕실 재산인 1200점의 상아 제품을 모두 파괴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107]
중국은 1990년대[108]부터 2000년대에 경제 발전과 함께 상아 수요가 증가하여[109] 아프리카 코끼리 밀렵 증가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었다.[110] 2013년 시진핑 국가주석의 탄자니아 방문 당시 중국 정부 관계자가 상아를 대량 구매하여 외교 우편물로 중국에 운반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111] 2015년 9월 미중 정상 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상아 국내 거래 종식을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한 후, 중국은 워싱턴 조약 당사국 회의에서 코끼리 보호를 주장하는 입장으로 선회했으며, 2018년부터는 주변국 불법 거래 근절과 일본 등 아시아 각국으로부터의 밀수 루트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112]
일본은 도장 업계를 중심으로 상아 수요가 존재하여 2019년 현재도 상아 시장이 존재한다.[91] 2016년 기준 일본 상아 시장 규모는 정점 시기의 10% 정도이며, 그중 8할이 도장으로 이용된다.
야쿠티아 공화국은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매머드 상아 수출에 힘쓰고 있으며,[126] 2024년에는 도쿄도 다마 동물 공원에서 살아있는 아프리카코끼리의 상아를 뽑는 수술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92]
6. 1. CITES 협약
1975년 아시아코끼리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사이테스) 부속서 I에 등재되어 회원국 간의 국제 거래가 금지되었다.[42] 1990년 1월에는 아프리카코끼리도 부속서 I에 등재되었다.[42] 이후 일부 남아프리카 국가들의 코끼리 개체군은 부속서 II로 하향 조정되어 상아가 아닌 품목의 국내 거래가 허용되었고, 상아 비축량에 대한 두 차례의 "일회성" 판매도 있었다.[42][43][44][45][46]1989년 CITES가 아프리카 코끼리 상아의 국제 거래를 금지하기로 결정하기 전 10년 동안 아프리카 코끼리 개체 수는 130만 마리에서 약 60만 마리로 감소했다.[42][22]
CITES는 1997년 짐바브웨, 나미비아, 보츠와나에서 일본으로 49톤의 상아 판매를 허용했다.[30][31] 2008년에는 이들 세 나라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108톤을 일본과 중국에 판매했다.[35][36]
1990년부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워싱턴 조약)에 따라 상아의 국제 거래 금지 조치가 시행되어 사실상 세계 상아 무역은 종료되었다. 그러나 이후 보츠와나, 나미비아, 짐바브웨의 코끼리 개체 수가 급증하여 간벌이 필요하게 되었다. 1997년 워싱턴 조약 체결국 회의에서 번호 매기기 등의 조치를 조건으로 무역 재개를 결의하였다.[121] 1999년에는 일본을 대상으로 일회성 조건으로 무역이 이루어졌다. 남부 아프리카 국가들은 코끼리 급증으로 인한 농업 피해 및 인적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무역 지속을 요구하였다.
2007년, 워싱턴 조약 상설위원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나미비아가 보유한 60톤을 일본에 수출하는 것을 허가했다. 2008년에는 CITES에 의해 허가된 상아 경매가 개최되어,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 4개국에서 출하된 총 102톤의 상아(모두 정부가 관리하는 자연사한 코끼리의 것)가 일본과 중국 업자에게 한정하여 매각되었다.[122]
6. 2. 국가별 규제
상아를 생산하는 동물 개체 수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많은 국가에서 상아의 수입과 판매가 금지되거나 엄격히 제한되고 있다.[42]
- 미국: 2016년 7월에 상아 판매를 금지했지만, 이는 주간 거래에만 적용되는 규정이며, 2019년 6월 현재 주내 거래를 포함하여 상아 거래를 전면 금지한 주는 전국 50개 주 중 9개 주에 불과하다.[105]
- 중국: 1990년대[108]부터 2000년대에 경제 발전이 급속도로 가속화되면서 상아 수요가 증가했고,[109]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아프리카에서 코끼리 밀렵이 증가했다.[110] 2015년 9월 25일 미중 정상 회담에서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당 총서기)과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상아의 국내 거래를 종식시키기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2018년 이후 중국에서는 주변국에서의 불법 거래 근절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으로부터의 밀수 루트 차단이 과제가 되고 있다.[112]
- EU: 2017년 6월에는 EU 전역에서 모든 형태의 상아 거래가 금지되었다.[106]
- 일본: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일명: 워싱턴 조약)에 따라, 1989년부터 상아 제품을 포함한 국제 거래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었으며, 일본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국내 거래에 대한 어떠한 규제가 시행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상아를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상아의 국내 거래는 사전에 등록된 사업자가 취급하는 경우 합법이다. 일본 정부의 견해는 일본에서의 상아 이용이 아프리카코끼리 밀렵이나 불법 거래를 유발하는 등 종 보전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98]
7. 대체재
상아의 대체재로는 여러 가지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동물성 대체재로는 매머드 상아[124][125]가 있다. 러시아 영구 동토층에서 발견되는 매머드 상아를 이용하는데, "매머드는 이미 멸종했으므로 문제없다"는 이유로 거래가 제한되지 않는다.[126] 다만 러시아에서는 지면에 노출된 것만 채취가 허용된다.[126] 진짜 상아를 "매머드 상아"로 속여 밀수, 판매하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그 외에도 하마 이빨[125], 고래 이빨[125], 바다코끼리 상아[125], 일각돌고래 뿔[125], 물소 뿔[125], 사슴 뿔 등이 있다. 일본에 많이 서식하는 일본사슴 뿔은 중간이 스펀지처럼 구멍이 많아 가공이 어렵고, 인감의 기계 조각용 재료로는 적합하지 않아 장인의 수작업이 필요하므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식물성 대체재로는 Vegetable ivory영어라고도 불리는 코끼리야자(타구아)의 씨앗이 있다.[61] 코끼리야자는 에콰도르, 페루, 콜롬비아의 해안 열대우림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인공 상아는 다음과 같다.
- 셀룰로이드: 1856년 부족해지던 상아의 대용품으로 개발되었다.[127]
- 수산화인회석(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연구에서 기공률 0%의 펠릿이 상아 대신 사용되고 있다.[128] 미쓰이화학에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를 사용한 인공 상아 특허를 출원했다.[129]
- 카제인 플라스틱
- Galalith영어: 우유에 포함된 카제인단백질에 포름알데히드를 합성한 플라스틱이다. 샤넬의 대중적인 드레스 장식, 맞춤형 보석(상아, 산호, 진주 모조품)으로 유행했으며, 1930년대에는 상아 대신 피아노 건반이나 우산 손잡이에 사용되었다.[130][131] 저렴했지만, 성형이 어렵고 절삭 가공해야 했기 때문에 1960년대경에는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 락토 재료: 최근에는 상아와 완전히 같은 질감의 소재를 카제인 단백질과 이산화티탄 분말로 만들 수 있으며, 시장에서 저렴하게 유통되는 상아 모양 조각품은 대부분 이것이다.
인공 상아는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다. 백색 안료나 도자기 유약 등으로 화방에서 판매되는 이산화티탄, 우유(카제인), 계란(껍질에 탄산칼슘이 포함됨)을 믹서에 섞어 오븐에 구우면 완성된다. 이것은 "에치젠의 발명왕"으로 알려진 사카이 야스가 발명한 방법이다.[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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ヤフー株式会社 - プレスルーム - ヤフーのeコマースサービスにおいて、 全象牙製品の取引を2019年11月1日より禁止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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