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네 좀 말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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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콤네 좀 말려줘는 1999년부터 2006년까지 방영된 미국의 시트콤이다. 이 작품은 윌커슨 가족의 일상을 코믹하게 그려냈으며, 엄마 로이스, 아빠 할, 그리고 아들 프랜시스, 리스, 말콤, 듀이, 제이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말콤은 IQ 165의 천재로, 제목처럼 가족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이 시트콤은 독특한 촬영 기법과 유머로 호평을 받았으며, 여러 차례 에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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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네 좀 말려줘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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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장르 | 시트콤 블랙 코미디 슬랩스틱 |
제작자 | 린우드 부머 |
출연 | 제인 카츠마레크 브라이언 크랜스턴 크리스토퍼 마스터슨 저스틴 버필드 에릭 퍼 설리번 캐서린 로이드 번스 프랭키 무니즈 |
테마 음악 작곡가 | 존 플랜스버그 존 린넬 |
오프닝 테마 | "Boss of Me" by They Might Be Giants |
엔딩 테마 | "Boss of Me" (기악) |
작곡가 | 찰스 시드너 They Might Be Giants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시즌 수 | 7 |
에피소드 수 | 151 |
에피소드 목록 | 말콤 인 더 미들 에피소드 목록 |
총괄 프로듀서 | 린우드 부머 매튜 칼슨 |
촬영 | 파나비전; 싱글 카메라 |
실행 시간 | 21–23분 |
제작사 | Satin City Productions Regency Television Fox Television Studios |
방송사 | Fox |
처음 방송 | 2000년 1월 9일 |
마지막 방송 | 2006년 5월 14일 |
일본 정보 | |
방송명 | 마루코무 in the middle (일본어 음차) |
방송 시간 | 22분 |
출연자 | 프랭키 무니즈 제인 카즈마레크 브라이언 크랜스턴 크리스토퍼 마스터슨 |
방송국 | FOX (일본어) |
방송 기간 | 2000년 1월 9일 - 2006년 5월 14일 |
방송 횟수 | 151 |
한국 정보 | |
방송명 | 말콤네 좀 말려줘 |
방송 분량 | 21분 ~ 23분 |
방송 횟수 | 151 |
방송 시즌 | 7 |
방송 채널 | Fox |
2. 등장인물
이 시리즈는 IQ 165의 천재로 밝혀진 프랭키 무니즈가 연기한 주인공 말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3][4] 말콤은 영재 학생들을 위한 특별반("Krelboynes")에 들어가게 된다. 이 가족의 성은 시리즈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지만, 파일럿 에피소드의 린우드 부머의 대본에는 원래 윌커슨이라는 성이 있었다.[13] 하지만, 등장인물에 구체적인 민족적 레이블을 붙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삭제되었다.[13]
말콤은 코미디적인 기능 부전 가족의 넷째(나중에는 다섯째) 아들로, 로이스(제인 카즈마레크)와 할(브라이언 크랜스턴)의 아들이다.[3][4] 맏아들 프랜시스(크리스토퍼 케네디 마스터슨)는 군사 학교로 보내졌고, 형제 리스(저스틴 버필드)와 듀이(에릭 퍼 설리번)는 말콤과 부모님과 함께 집에 남았다. 프랜시스가 떠난 후, 말콤은 집안의 중간 아들이 되었다. 시즌 4에서는 제이미(제임스 로드리게스 및 루카스 로드리게스)가 할과 로이스의 다섯 번째 아들로 합류했다.
이후 시즌에서는 가족, 친척, 친구, 동료들과의 상호 작용을 더 깊이 탐구한다. 로이스의 독재적인 어머니 이다(클로리스 리치먼), 로이스의 직장 동료 크레이그 펠드스파(데이비드 앤서니 히긴스), 휠체어를 탄 말콤의 가장 친한 친구 스티비 케나반(크레이그 라마르 트레이러), 스티비의 아버지 에이브(게리 앤서니 윌리엄스) 등이 등장한다. 프랜시스는 군사 학교에서 자퇴하고 알래스카의 벌목 캠프에서 일하다가, 결국 괴짜 독일인 부부가 운영하는 목장에서 일하게 된다.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등장인물 | 배우 | 설명 |
---|---|---|
말콤 | 프랭키 뮤니즈 | 주인공. IQ 165의 천재. |
로이스 | 제인 캐즈매럭 | 말콤의 어머니. |
할 | 브라이언 크랜스턴 | 말콤의 아버지. |
프랜시스 | 크리스토퍼 마스터슨 | 말콤의 형. 군사 학교에 다님. |
리스 | 저스틴 버필드 | 말콤의 형. |
듀이 | 에릭 퍼 설리번 | 말콤의 동생. |
제이미 | 제임스 로드리게스 & 루카스 로드리게스 (쌍둥이) | 말콤의 동생. |
스티비 케나반 | 크레이그 라마르 트레이러 | 말콤의 가장 친한 친구. 휠체어를 사용. |
에이브 케나반 | 게리 앤서니 윌리엄스 | 스티비의 아버지. |
키티 케나반 | 메린 던지 | 스티비의 어머니. |
크레이그 펠드스파 | 데이비드 앤서니 히긴스 | 로이스의 직장 동료. |
라이오넬 하카비 | 크리스 아이그먼 | 말콤의 선생님. |
피아마 | 에미 콜리가도 | 프랜시스의 아내. |
오토 만쿠서 | 케네스 마스 | 프랜시스가 일하는 목장 주인. |
그레첸 만쿠서 | 메건 페이 | 오토의 아내. |
캐롤라인 밀러 | 캐서린 로이드 번스 | 말콤의 전 담임 선생님. |
에드윈 스팽글러 교장 | 다니엘 폰 바르겐 | 프랜시스가 다녔던 군사 학교 교장. |
에릭 한센 | 에릭 네닌저 | 프랜시스의 군사 학교 친구. |
라바냐 | 브렌다 호웰 | 프랜시스가 알래스카에서 일했던 식당 주인. |
2. 1. 윌커슨 가족 (Wilkerson Family)
Wilkerson Family영어등장인물 | 배우 | 설명 |
---|---|---|
말콤 | 프랭키 뮤니즈 | 시리즈의 주인공.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IQ 165의 천재로 밝혀지며, 영재 학생들을 위한 반(일명 "Krelboynes")에 들어가게 된다.[3][4] 높은 지능, 적응하지 못한다는 느낌, 냉소적인 성향으로 인해 과장된 자존심은 시리즈 내내 그에게 수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할과 로이스의 셋째 아들로, 프랜시스가 떠난 후 집안의 중간 아들이 되었다. 형제들만큼이나 미성숙하고 파괴적이며, 종종 그들의 음모에서 주동자 역할을 한다. 시리즈 마지막회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장학금과 청소부 등의 일을 하며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한다. |
로이스 | 제인 캐즈매럭 | 가족의 매우 화끈하고 고집 센 어머니. 지적이고 결단력 있는 여성이기도 하다. 억센 모습은 못된 짓을 하는 아들들을 감당하기 위해 끊임없이 싸우고, Lucky Aide 약국에서 고된 일을 하며, 폭군적인 어머니와 무관심한 아버지 밑에서 힘들게 자란 환경에서 비롯된다.[14] 자녀들에게 엄격하지만, 로이스 또한 그들만큼이나 비열하고 심술궂을 수 있다. 모성애가 깊으며 가족을 맹렬히 옹호한다. 할의 부유한 가족과 자신의 부모 모두에게 미움을 받는다. 이웃들은 로이스와 아들들을 싫어한다. 시리즈 마지막 회에서 할과 여섯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할 | 브라이언 크랜스턴 | 로이스의 남편이자 프랜시스, 리스, 말콤, 듀이, 제이미의 아버지. 선량하고, 사랑이 많지만, 무능하고 미성숙한 아버지이며, 로이스에게 절대적으로 의존하며 진심으로 사랑한다. 로이스와 결혼한 것을 못마땅해하는 부유한 집안 출신이다. 가족이 로이스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그는 가족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고 피한다. 아들들을 사랑하며, 가끔 로이스 몰래 아들들과 즐거운 부자 활동을 한다.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새로운 취미를 짧은 기간 동안 자주 시작하며, 사무실에서 번 돈으로 무책임하게 행동한다. 시리즈 마지막 회에서 로이스와 여섯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성욕이 높으며, 일주일에 14번 성관계를 갖는다고 언급된다. |
프랜시스 | 크리스토퍼 마스터슨 | 할과 로이스의 장남 (1984년 10월 출생). 문제아로 앨라배마의 군사 학교에 보내진다.[15][19] 부모는 그가 태어나기 전 유망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렸지만, 어렵고 파괴적인 아이였기에 그들의 꿈은 끝났다. 시즌 3 초반에 미성년자 독립을 하고, 알래스카로 여행을 떠나 벌목 캠프에서 일자리를 찾고, 이누이트 유산을 가진 피아마(에미 콜리가도)와 결혼한다.[16][17] 캠프가 문을 닫자, 서부의 와일드 웨스트 테마 호텔/목장에서 일한다.[18] 어머니와 애증 관계이며, 삶의 주요 동기는 그녀를 좌절시키는 것이다. 불량 청소년이지만, 세상 물정에 밝다. 시즌 5 이후 자주 등장하지 않으며, 시즌 6과 7에 몇 번만 출연한다.[19] 시리즈 마지막 회에서 안정적인 사무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지만, 로이스를 좌절시키기 위해 실업자라고 거짓말한다. |
리스 | 저스틴 버필드 | 할과 로이스의 둘째 아들 (1987년 4월 출생).[19] 말콤, 듀이, 제이미의 형이자 프랜시스의 동생. 아들들 중 가장 충동적이고 육체적인 아이이다.[20] 상식이 부족하고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다.[20] 멍청하지만, 철저하게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운전, 요리, 베이킹 등 집중력을 고정시킬 수 있는 작업에 능숙하다. (그는 요리 신동으로 밝혀진다).[21] 시리즈 마지막 회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관리인으로 정규직을 얻었으며, 크레이그와 함께 아파트를 공유한다. |
듀이 | 에릭 퍼 설리번 | 할과 로이스의 넷째 아들 (1994년 9월 출생). 제이미가 태어나기 전까지 막내였으며, 형들의 장난의 희생양이 된다.[22] 시즌 4부터 피아노를 독학하며 지적이고 음악적 재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23] 형제들의 학대로 고통에 대한 내성이 높다. 형제들과 부모를 이기기 위해 마키아벨리적인 계략을 사용한다. 오해로 느린 학생들을 위한 보충 수업("Buseys")에 배치되지만,[24] 수업에 남아 자칭 교사 역할을 한다. 마지막 시즌까지 Busey 수업은 언급되지 않는다. 막내에게 학대하는 악순환을 깨뜨리고, 제이미에게 평범하고 사랑스러운 형처럼 행동하는 유일한 형제이다. |
제이미 | 제임스 로드리게스 & 루카스 로드리게스 (쌍둥이) | 할과 로이스의 다섯째 아들. |
2. 2. 기타 등장인물
; 스티비 케나반: 배우 - 크레이그 라마르 트레이러
: 휠체어를 사용하는 흑인. 말콤의 반 친구이자 가장 친한 친구이다. 과잉보호하는 부모를 귀찮게 생각한다. 천식 환자이며, 말을 할 때 상당히 느리게 말한다.
; 에이브 케나반
: 배우 - 게리 앤서니 윌리엄스
: 스티비의 아버지. 뚱뚱한 체형을 하고 있다. 스티비가 잠들기 전에 반드시 키스를 해주는 습관이 있다. 할의 가장 친한 친구이다.
; 키티 케나반
: 배우 - 메린 던지
: 스티비의 어머니. 교육열이 높은 엄마. 과도할 정도로 스티비를 걱정하는 히스테릭한 부모이다.
; 크레이그 펠드스파
: 배우 - 데이비드 앤서니 히긴스
: 로이스가 일하는 럭키 에이드 약국의 상사(점장 대리)이다. 본인은 부정하지만, 완전한 만화 오타쿠이다. 로이스나 할이 없을 때 자리를 맡는 경우도 있다. 이전에는 로이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차였다. 이런저런 말콤 일행이 일으키는 소동에 자주 휘말린다. 시리즈 마지막 회에서 리스와 함께 아파트를 공유한다.
; 라이오넬 하카비
: 배우 - 크리스 아이그먼
: 시즌 3부터 등장하는 말콤의 새로운 담임. 반에 랭킹제를 도입하는 등, 일상적으로 학생들을 경쟁시킨다.
; 피아마
: 배우 - 에미 콜리가도
: 프랜시스의 아내. 파격적인 프랜시스와 오토의 행동에 매번 곤란해한다. 이누이트 유산을 가지고 있다.[17] 로이스와 비슷한 성격으로, 로이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 오토 만쿠서
: 배우 - 케네스 마스
: 프랜시스가 시즌 4부터 일하게 된 와일드 웨스트 테마 호텔/목장의 경영자. 아내 그레첸과 함께 상당히 어수룩하다.
; 그레첸 만쿠서
: 배우 - 메건 페이
: 프랜시스가 시즌 4부터 일하게 된 와일드 웨스트 테마 호텔/목장의 공동 경영자. 남편 오토와 함께 상당히 어수룩하다.
; 캐롤라인 밀러
: 배우 - 캐서린 로이드 번스
: 말콤 반의 전 담임(시즌 1–2)이다. 성격이 격하다. 특별반의 비밀 프로젝트의 피해를 입어, 임신 중인 아이를 학교에서 출산했다.
; 에드윈 스팽글러 교장
: 배우 - 다니엘 폰 바르겐
: 프랜시스가 다녔던 군사 학교 교장. 기숙생에게 심한 벌을 주는 것을 낙으로 삼는 폭군. 프랜시스에게 양팔을 다쳤다.
; 에릭 한센
: 배우 - 에릭 네닌저
: 군사 학교의 기숙생이자 프랜시스의 친구. 프랜시스가 일으키는 소동에 여러 번 휘말린다. 시즌 3에서 퇴학하고 라바냐의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 라바냐
: 배우 - 브렌다 호웰
: 시즌 3에 등장. 알래스카에서 프랜시스가 일하게 된 식당의 경영자. 이것저것 돈을 뜯어내는 악덕 경영을 하고 있다.
3. 제작
이 시리즈는 당시 흔했던 일반적인 TV 시트콤과 상당히 달랐다. 프랭키 무니즈가 연기한 말콤은 음성 해설을 하고 카메라를 보며 청중에게 직접 말 걸기를 통해 정기적으로 제4의 벽을 깼다.[5][6] 빠른 컷 편집, 음향 효과, 음악 삽입, 광범위한 로케이션 사용, 광각 렌즈를 사용한 클로즈업 및 앙상블 장면을 포함한 독특한 카메라 스타일, 구성 및 효과에 크게 의존하여 독특한 외관과 사운드를 가졌다.[5][6] 또한 다른 TV 시트콤에서 표준이었던 웃음 트랙이나 라이브 스튜디오 관객도 사용하지 않았다.[7][8][9] 시간당 드라마의 스타일을 모방하여, 이 30분짜리 쇼는 비디오 대신 필름으로 촬영되었다.[10][11][12]
쇼의 또 다른 특징적인 측면은 거의 모든 에피소드의 콜드 오프닝이 주요 스토리와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예외는 "2부작"의 결론이었던 에피소드였으며, 각 파트 2 에피소드는 파트 1 에피소드의 요약으로 시작되었다.
''말콤네 좀 말려줘''는 대부분 로케이션 촬영[29] 방식으로 로스앤젤레스 주변의 30마일 구역 내 여러 장소에서 촬영되었다. 말콤의 집 외관을 촬영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 시티에 위치한 개인 소유의 집을 하루 3000USD 이상을 주고 임대했다.[30] 2011년에 재건축된 이 건물은 현대적인 2층 디자인으로 인해 더 이상 알아볼 수 없다. 하지만 그 왼쪽 옆집은 촬영 당시 모습과 거의 동일하여 여전히 쇼 팬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일부 고등학교 장면은 월터 리드 중학교에서 촬영되었으며, 럭키 에이드는 노스할리우드 랭커심 대로 6020번지에 있는 드럭 엠포리움으로 묘사되었다. "스톡카 레이스"에서 할과 아이들이 경주장에 들어갈 때 입구 뒤의 간판에는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실제 경주장인 이윈데일 스피드웨이가 표시되어 있다. 첫 번째 시즌의 마지막 에피소드("워터 파크")는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위치한 와일드 리버스라는 워터 파크에서 촬영되었다. 쇼 전반에 걸쳐 지역과 마을의 샷에서 야자수와 사막 풍경이 보여 서부 미국에 위치한 것을 나타내지만, 프랜시스의 알라바마 군사 학교와 알래스카에서의 직업과 같은 초기 시즌의 행방을 제외하고는 쇼가 어떤 주에서 진행되는지는 절대 밝혀지지 않는다.
''말콤네 좀 말려줘''의 스튜디오 촬영은 스튜디오 시티의 CBS 스튜디오 센터의 21번 스테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여기에는 집 내부와 뒷마당이 포함되었다.[31] 중학교 운동장은 래드퍼드 애비뉴 끝에 있는 CBS 스튜디오 부지의 북쪽 지점에 있었다. 시즌 4부터 고등학교 안뜰로 재단장되었으며 2006~2007년에 철거되었다.
이 시리즈의 촬영과 구조의 특징은 다음과 같으며, 이후 프로그램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 에피소드의 주요 줄거리와 거의 또는 전혀 관련이 없는 기괴한 상황에 있는 한 명 이상의 가족 구성원을 제시하는 콜드 오프닝.
- 한 장면에서 다른 장면으로 전환할 때의 짧은 휩 팬.
- 말콤이 자주 전달하는 피스 투 카메라.[32]
- 각 세그먼트가 끝날 때 갑작스러운 컷으로 검은색 화면으로 전환되며 문이 쾅 닫히는 소리가 함께 들린다.
마지막 두 시즌 동안 크리스토퍼 케네디 마스터슨은 몇몇 에피소드의 각본을 쓰고 연출하기 위해 출연 시간을 줄였다.
3. 1. 기획
이 시리즈는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IQ 165의 천재로 밝혀진 프랭키 무니즈(Malcolm, 말콤)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그는 영재 학생들을 위한 반(일명 "Krelboynes")에 들어가게 된다. 그는 코미디적인 기능 부전 가족의 넷(나중에는 다섯)째 아들 중 셋째이다.[3][4]이 시리즈는 당시 흔했던 일반적인 TV 시트콤과 상당히 달랐다. 말콤은 음성 해설을 통해 그리고 카메라를 보며 청중에게 직접 말 걸기를 통해 정기적으로 제4의 벽을 깼다. 이 시리즈의 독특한 외관과 사운드는 빠른 컷 편집, 음향 효과, 음악 삽입, 광범위한 로케이션 사용, 그리고 일반적인 스튜디오 기반 비디오 멀티 카메라 시트콤 제작에서는 일반적으로 비실용적이거나 불가능했을 광각 렌즈를 사용한 클로즈업 및 앙상블 장면을 포함한 독특한 카메라 스타일, 구성 및 효과(예: 오버헤드, 트래킹, 핸드헬드 및 크레인 샷)에 크게 의존했다.[5][6] 이 쇼는 다른 TV 시트콤에서 표준이었던 웃음 트랙도, 라이브 스튜디오 관객도 사용하지 않았다.[7][8][9] 시간당 드라마의 스타일을 모방하여, 이 30분짜리 쇼는 비디오 대신 필름으로 촬영되었다.[10][11][12]
쇼의 또 다른 특징적인 측면은 거의 모든 에피소드의 콜드 오프닝이 주요 스토리와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예외는 "2부작"의 결론이었던 에피소드였으며, 각 파트 2 에피소드는 파트 1 에피소드의 요약으로 시작되었다.
이 가족의 성은 이 시리즈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는다. 파일럿 에피소드의 린우드 부머의 대본에는 원래 윌커슨이라는 성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그는 "등장인물에 구체적인 민족적 레이블을 붙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삭제되었다.[13]
파일럿 대본은 초기에 UPN에서 개발 중이었으나 리젠시 텔레비전이 참여하게 되었다.[68] 1998–99년 텔레비전 시즌에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UPN의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이 식자, 게일 버먼은 이 프로젝트를 폭스에 가져와 파일럿을 구제했다.[68] 그 후 이 쇼는 폭스에서 방영된 1999–2000년 주기로 옮겨졌다.[28]
이 쇼의 오프닝 타이틀은 컬트 영화나 텔레비전 쇼의 짧은 클립을 특징으로 하며, 초기 시즌에는 파일럿과 쇼의 초기 에피소드 클립과 함께 편집되었다. 시즌 4에서는 후반부 시즌의 클립을 포함하도록 업데이트되었으며, They Might Be Giants의 "Boss of Me"가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었다.
IQ 165인 말콤의 집과 학교 등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그린 코미디로, 프로그램 내에서 말콤은 카메라를 보며 본심을 말하거나, 회상 장면 전에 효과음을 넣는 등 여러 가지 기법을 활용하고 있다.
3. 2. 촬영
이 시리즈는 당시 흔했던 일반적인 TV 시트콤과 상당히 달랐다. 프랭키 무니즈가 연기한 말콤은 음성 해설을 하고 카메라를 보며 청중에게 직접 말 걸기를 통해 정기적으로 제4의 벽을 깼다.[5][6] 이 시리즈는 빠른 컷 편집, 음향 효과, 음악 삽입, 광범위한 로케이션 사용, 그리고 일반적인 스튜디오 기반 비디오 멀티 카메라 시트콤 제작에서는 일반적으로 비실용적이거나 불가능했을 광각 렌즈를 사용한 클로즈업 및 앙상블 장면을 포함한 독특한 카메라 스타일, 구성 및 효과(예: 오버헤드, 트래킹, 핸드헬드 및 크레인 샷)에 크게 의존하여 독특한 외관과 사운드를 가졌다.[5][6] 또한 다른 TV 시트콤에서 표준이었던 웃음 트랙이나 라이브 스튜디오 관객도 사용하지 않았다.[7][8][9] 시간당 드라마의 스타일을 모방하여, 이 30분짜리 쇼는 비디오 대신 필름으로 촬영되었다.[10][11][12]쇼의 또 다른 특징적인 측면은 거의 모든 에피소드의 콜드 오프닝이 주요 스토리와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예외는 "2부작"의 결론이었던 에피소드였으며, 각 파트 2 에피소드는 파트 1 에피소드의 요약으로 시작되었다.
''말콤네 좀 말려줘''는 대부분 로케이션 촬영[29] 방식으로 로스앤젤레스 주변의 30마일 구역 내 여러 장소에서 촬영되었다. 말콤의 집 외관을 촬영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 시티에 위치한 개인 소유의 집을 하루 3000USD 이상을 주고 임대했다.[30] 2011년에 재건축된 이 건물은 현대적인 2층 디자인으로 인해 더 이상 알아볼 수 없다. 하지만 그 왼쪽 옆집은 촬영 당시 모습과 거의 동일하여 여전히 쇼 팬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일부 고등학교 장면은 월터 리드 중학교에서 촬영되었으며, 럭키 에이드는 노스할리우드 랭커심 대로 6020번지에 있는 드럭 엠포리움으로 묘사되었다. "스톡카 레이스"에서 할과 아이들이 경주장에 들어갈 때 입구 뒤의 간판에는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실제 경주장인 이윈데일 스피드웨이가 표시되어 있다. 첫 번째 시즌의 마지막 에피소드("워터 파크")는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위치한 와일드 리버스라는 워터 파크에서 촬영되었다. 쇼 전반에 걸쳐 지역과 마을의 샷에서 야자수와 사막 풍경이 보여 서부 미국에 위치한 것을 나타내지만, 프랜시스의 알라바마 군사 학교와 알래스카에서의 직업과 같은 초기 시즌의 행방을 제외하고는 쇼가 어떤 주에서 진행되는지는 절대 밝혀지지 않는다.
''말콤네 좀 말려줘''의 스튜디오 촬영은 스튜디오 시티의 CBS 스튜디오 센터의 21번 스테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여기에는 집 내부와 뒷마당이 포함되었다.[31] 중학교 운동장은 래드퍼드 애비뉴 끝에 있는 CBS 스튜디오 부지의 북쪽 지점에 있었다. 시즌 4부터 고등학교 안뜰로 재단장되었으며 2006~2007년에 철거되었다.
이 시리즈의 촬영과 구조의 특징은 다음과 같으며, 이후 프로그램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 에피소드의 주요 줄거리와 거의 또는 전혀 관련이 없는 기괴한 상황에 있는 한 명 이상의 가족 구성원을 제시하는 콜드 오프닝.
- 한 장면에서 다른 장면으로 전환할 때의 짧은 휩 팬.
- 말콤이 자주 전달하는 피스 투 카메라.[32]
- 각 세그먼트가 끝날 때 갑작스러운 컷으로 검은색 화면으로 전환되며 문이 쾅 닫히는 소리가 함께 들린다.
마지막 두 시즌 동안 크리스토퍼 케네디 마스터슨은 몇몇 에피소드의 각본을 쓰고 연출하기 위해 출연 시간을 줄였다.
3. 3. 특징
이 시리즈는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IQ 165의 천재로 밝혀진 말콤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영재 학생들을 위한 반(일명 "Krelboynes")에 들어가게 된다. 그는 코미디적인 기능 부전 가족의 아들이다.[3][4]이 시리즈는 당시 흔했던 일반적인 TV 시트콤과 상당히 달랐다. 말콤은 음성 해설을 통해 그리고 카메라를 보며 청중에게 직접 말 걸기를 통해 정기적으로 제4의 벽을 깼다. 이 시리즈의 독특한 외관과 사운드는 빠른 컷 편집, 음향 효과, 음악 삽입, 광범위한 로케이션 사용, 그리고 광각 렌즈를 사용한 클로즈업 및 앙상블 장면을 포함한 독특한 카메라 스타일, 구성 및 효과에 크게 의존했다.[5][6] 이 쇼는 다른 TV 시트콤에서 표준이었던 웃음 트랙도, 라이브 스튜디오 관객도 사용하지 않았다.[7][8][9] 시간당 드라마의 스타일을 모방하여, 이 30분짜리 쇼는 비디오 대신 필름으로 촬영되었다.[10][11][12]
쇼의 또 다른 특징적인 측면은 거의 모든 에피소드의 콜드 오프닝이 주요 스토리와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이 가족의 성은 이 시리즈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는다. 파일럿 에피소드의 린우드 부머의 대본에는 원래 윌커슨이라는 성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그는 "등장인물에 구체적인 민족적 레이블을 붙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삭제되었다.[13]
3. 4. 음악
이 드라마의 주제곡인 "Boss of Me"는 얼터너티브 록 그룹 They Might Be Giants가 작사 및 녹음했다.[33] 이 곡은 2002년 그래미상에서 "영화, 텔레비전 또는 기타 시각 매체를 위해 쓰여진 최고의 노래" 상을 수상했다.[34] 이 밴드는 또한 처음 두 시즌 동안 드라마의 거의 모든 부수 음악을 연주했다.[35]관객의 웃음소리 대신 분위기를 조성하는 음악이 다른 TV 시트콤보다 극영화와 더 유사한 방식으로 시리즈 전체에 사용되었다. 사용된 음악은 ABBA, Basement Jaxx, Sum 41, Kenny Rogers, Lemon Jelly, Lords of Acid, The Getaway People, En Vogue, Electric Light Orchestra, Fatboy Slim, Phil Collins, 클로드 드뷔시, Tears for Fears, Slade, Quiet Riot, 퀸, 그리고 파일럿 에피소드와 시리즈 피날레의 마지막 부분에서 모두 연주되는 "Better Days"라는 노래를 부른 Citizen King 등 매우 다양하다. 남부 캘리포니아 팝 펑크 밴드 Lit는 여러 에피소드에 그들의 노래를 많이 선보였다. 싱글로 발매되지 않은 Lit의 노래도 사용되었다.
사운드트랙, ''Music from Malcolm in the Middle''은 2000년 11월 21일에 발매되었다.[36]
4. 방영 및 평가
《말콤네 좀 말려줘》는 당시 일반적인 TV 시트콤과 여러 면에서 달랐다. 주인공 말콤(프랭키 무니즈)은 음성 해설을 하고 카메라를 보며 제4의 벽을 깨는 방식을 사용했다. 빠른 편집, 음향 효과, 음악 삽입, 다양한 촬영 기법 등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웃음 트랙이나 스튜디오 관객을 사용하지 않았다.[5][6][7][8][9] 또한, 30분짜리 쇼임에도 비디오 대신 필름으로 촬영되었다.[10][11][12]
이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2004년 가을부터 바터 신디케이션 방식으로 방영되었고, 이후 2007년부터 2011년까지 FX 채널에서 방영되었다.[37] 2009년에는 Nick at Nite에서 심야 마라톤으로 방영되기도 했으나, 내용 문제로 일부 에피소드가 편집되거나 제외되었다.[38] 이후 TeenNick에서 2010년 11월부터 12월까지, 그리고 2011년 7월에 다시 방영되었다. 2011년 9월부터는 IFC에서 방영을 시작했다.[40] 2018년 3월 5일에는 Fuse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2019년에는 디즈니+에서 제공될 예정이었으나,[41][42] 출시 당일에는 서비스되지 않았다.[43] 현재는 훌루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영국에서는 2000년 9월부터 Sky1에서 처음 방영되었고, 이후 Sky2에서도 방영되었다.[40] 2001년부터 2009년까지는 지상파 채널인 BBC Two에서도 방영되었다. 2011년부터는 Fiver (현재 5*)에서, 2015년부터는 Comedy Central UK 및 아일랜드에서 방영되었다. 2018년에는 Nickelodeon UK에서도 방영을 시작했다. 2020년에는 4Music에서 방영을 시작했으며, 2021년 12월 현재 영국에서는 디즈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케냐에서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NTV에서 방영되었다.
첫 번째 시즌은 DVD로 출시되었으나, 높은 음악 저작권 문제로 인해 미국에서 시즌 2 DVD 출시는 취소되었다.[45]
영국에서는 2012년에 시즌 1 DVD가 출시되었고, 이후 순차적으로 다른 시즌들이 출시되었다. 2013년에는 호주에서 7개 시즌과 전체 시리즈 세트가 출시되었다. 2019년에는 독일에서 전체 시리즈의 첫 번째 블루레이가 출시되었으나, 표준 화질이었다.
4. 1. 시청률
이 쇼는 1990년 ''심슨 가족''(The Simpsons) 이후 폭스(Fox)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2,30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기록했고, ''심슨 가족'' 바로 다음에 방영된 쇼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68] 두 번째 에피소드는 2,600만 명이 시청했다.[69]폭스는 다른 쇼를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이 쇼의 방송 시간을 여러 번 변경했다. 2006년 1월 13일, 폭스는 이 쇼가 2006년 1월 29일부터 일요일 오후 7:00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70] 시리즈의 151번째이자 마지막 에피소드는 2006년 5월 14일 오후 8:30 ET/PT(쇼의 원래 시간대)에 방영되었으며, 740만 명이 시청했다.[71][72]
4. 2. 비평가 반응
메타크리틱은 26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이 쇼의 첫 번째 시즌에 100점 만점에 88점을 부여하여 "만장일치"를 나타냈다.[67] 이는 가중 평균을 사용한 결과이다.4. 3. 수상 및 후보
제인 카츠마레크와 클로리스 리치먼은 《말콤네 좀 말려줘》에 출연하는 동안 매년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각각 주연 및 게스트 여배우 부문으로 지명되었다.[80][81] 리치먼은 2002년과 2006년에 에미상을 수상했다.[81] 프랭키 무니즈는 남우주연상 후보로 한 번, 브라이언 크랜스턴은 남우조연상 후보로 세 번 지명되었다. 이 쇼는 6년간의 방영 기간 동안 총 7개의 에미상[82]과 피바디상을 수상했다.[83] 카츠마레크는 골든 글로브상 후보로 세 번, 무니즈는 두 번, 크랜스턴은 한 번 지명되었다.5. 영향 및 유산
이 쇼는 스튜디오 관객 앞에서 촬영되지 않고 웃음 트랙이 없는 가족 시트콤으로서 영향력이 있었으며, 싱글 카메라 촬영 방식을 사용한 최초의 코미디 시리즈 중 하나였다. 이 방식은 이후 ''The Bernie Mac Show'', ''The Office'', ''Everybody Hates Chris'', ''30 Rock'', ''Modern Family'', ''Arrested Development''와 같은 쇼에서 사용되었다.[84][12][85][86]
2017년 영화 ''The Disaster Artist''에서 브라이언 크랜스톤은 본인 역으로 출연하여 주인공 중 한 명에게 ''말콤네 좀 말려줘'' 에피소드에 게스트 역할을 제안했다.[87]
이 시리즈는 디즈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텔레비전 미니시리즈 ''완다비전''의 6번째 에피소드의 영감이 되었으며, 쇼 안의 ''완다비전'' 인트로는 ''말콤네 좀 말려줘''를 패러디하기도 한다.[88][89] 시리즈의 8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시즌 1 DVD 박스가 다른 쇼들의 DVD들 사이에 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같은 에피소드 후반부에서, 주요 등장인물들은 시즌 7의 두 번째 에피소드 "Health Insurance"를 시청하고 있다.[90]
완전판 시리즈 DVD 박스 세트에는 ''브레이킹 배드''의 대체 엔딩이 포함되어 있는데, 할(브라이언 크랜스톤이 ''브레이킹 배드''에서 월터 화이트 역을 연기)이 꿈에서 깨어나고, ''브레이킹 배드'' 전체가 할이 튀긴 트윙키를 먹고 난 후 ''말콤네 좀 말려줘''에서 꾼 악몽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Newhart'' 쇼의 결말을 패러디한 것이다.
이 시리즈는 시트콤 ''It's Always Sunny in Philadelphia''의 16번째 시즌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서 언급되는데, 여기에는 크랜스턴이 본인 역으로 게스트 출연한다. 에피소드 전체에서, 갱들은 ''말콤네 좀 말려줘''에서의 크랜스턴의 연기를 알아보고, 그의 ''브레이킹 배드'' 공동 출연자 애런 폴을 말콤 본인으로 착각한다. 등장인물 데니스와 프랭크 레이놀즈 또한 이 쇼를 칭찬하며, 프랭크는 이 쇼가 "게임을 바꿨다"고 말한다.
6. 각색 및 리바이벌
이 쇼는 스튜디오 관객 앞에서 촬영되지 않고 웃음 트랙이 없는 가족 시트콤으로서 영향력이 있었으며, 싱글 카메라 촬영 방식을 사용한 최초의 코미디 시리즈 중 하나였다. 이 방식은 이후 ''The Bernie Mac Show'', ''The Office'', ''Everybody Hates Chris'', ''30 Rock'', ''Modern Family'', ''Arrested Development''와 같은 쇼에서 사용되었다.[84][12][85][86]
2017년 영화 ''The Disaster Artist''에서 브라이언 크랜스톤은 본인 역으로 출연하여 주인공 중 한 명에게 ''말콤네 좀 말려줘'' 에피소드에 게스트 역할을 제안했다.[87]
이 시리즈는 디즈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텔레비전 미니시리즈 ''완다비전''의 6번째 에피소드의 영감이 되었으며, 쇼 안의 ''완다비전'' 인트로는 ''말콤네 좀 말려줘''를 패러디하기도 한다.[88][89] 시리즈의 8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시즌 1 DVD 박스가 다른 쇼들의 DVD들 사이에 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같은 에피소드 후반부에서는 주요 등장인물들이 시즌 7의 두 번째 에피소드 "Health Insurance"를 시청하고 있다.[90]
완전판 시리즈 DVD 박스 세트에는 ''브레이킹 배드''의 대체 엔딩이 포함되어 있는데, 할(배우 크랜스턴이 ''브레이킹 배드''에서 월터 화이트 역을 연기)이 꿈에서 깨어나고, ''브레이킹 배드'' 전체가 할이 튀긴 트윙키를 먹고 난 후 ''말콤네 좀 말려줘''에서 꾼 악몽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Newhart'' 쇼의 결말을 패러디한 것이다.
이 시리즈는 시트콤 ''It's Always Sunny in Philadelphia''의 16번째 시즌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서 언급되는데, 여기에는 크랜스턴이 본인 역으로 게스트 출연한다. 에피소드 전체에서, 갱들은 ''말콤네 좀 말려줘''에서의 크랜스턴의 연기를 알아보고, 그의 ''브레이킹 배드'' 공동 출연자 애런 폴을 말콤 본인으로 착각한다. 등장인물 데니스와 프랭크 레이놀즈 또한 이 쇼를 칭찬하며, 프랭크는 이 쇼가 "게임을 바꿨다"고 말한다.
러시아 채널 STS는 현재까지 1개 시즌으로 구성된 샷-포-샷 각색판인 ''Супер Макс'' (''슈퍼 맥스'')를 제작했다.[91]
7. 에피소드 목록
이 시리즈는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콜드 오프닝이 주요 스토리와 관련이 없다는 특징을 가진다. 다만, "2부작" 에피소드의 경우, 각 파트 2는 파트 1의 요약으로 시작한다.
시리즈 초기에는 지능이 높은 말콤이 겪는 어려움과 그의 독특한 가족 생활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그러나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로이스의 강압적인 어머니 이다(클로리스 리치먼), 로이스와 같은 약국에서 일하는 불운한 동료 크레이그 펠드스파(데이비드 앤서니 히긴스), 휠체어를 타고 천식을 앓는 말콤의 절친 스티비 케나반(크레이그 라마르 트레이러) 등 가족, 친척, 친구, 동료들과의 관계를 더 깊이 있게 다루는 방향으로 내용이 확장되었다.[3] 또한, 프랜시스가 군사 학교에서 겪는 여러 사건들도 비중 있게 다뤄졌는데, 그는 나중에 알래스카의 벌목 캠프에서 일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결국 괴짜 독일인 부부가 운영하는 목장에서 일하게 된다.
이 가족의 성은 시리즈에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다. 파일럿 에피소드를 쓴 린우드 부머의 대본에는 원래 윌커슨이라는 성이 있었지만, "등장인물에게 특정 민족성을 부여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삭제되었다.[13] 이 성은 초기 홍보 자료와 파일럿 에피소드에서 프랜시스의 군사 학교 유니폼에 나타나기도 했다. 시리즈 마지막 에피소드인 "졸업"에서는 프랜시스가 새 직장에서 신분증을 떨어뜨리는데, 여기에는 "프랜시스 놀라스트네임"이라고 적혀 있었다. 같은 에피소드에서 교장이 말콤을 연설자로 소개할 때, 마이크 피드백 때문에 그의 목소리가 묻히자 "놀라스트네임"이라고 입모양으로 말하기도 했다. 폭스 홍보 담당자는 "공식적으로 이 가족의 성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언급했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