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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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가마소는 2006년 결성된 일본의 비주얼계 밴드로, 료헤이가 Ayabie의 전 멤버들을 중심으로 결성했다. 인자기(보컬), 료헤이(기타), 고(베이스) 3인조로 활동하며, 2009년 메이저 데뷔 후 2017년 해산했다. 싱글, 미니 앨범, 정규 앨범, DVD 등 다양한 음반을 발매했으며, 음악 스타일은 팝적인 요소와 비주얼적인 요소를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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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멤버
메가마소의 현재 멤버는 다음과 같다.
라이브 공연 시에는 서포트 드러머 '''신야''' (信也일본어)가 참여한다.
각 멤버의 상세 정보, 이전 멤버 및 라이브 서포트 멤버에 대한 정보는 하위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1. 정규 멤버
- '''료헤이''' (涼平)
- : 1983년 3월 27일 가나가와현 출신이다.
- : 게이오기주쿠 대학 이공학부 정보공학과를 졸업했다.
- :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들으며 자랐고, 무대에서는 여장을 하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2. 2. 이전 멤버
- 유타(優太일본어) - 드럼 (2006년–2007년)
이전 라이브 멤버
- 레오(レオ일본어) - 리듬 기타 (2006년–2007년)
- 아키히로 고토(Akihiro Goto일본어) - 드럼 (2007년–2009년)
- 마사히로 사쿠라이(Masahiro Sakurai일본어) - 드럼 (2009년–2010년)
- 세라(セラ일본어) - 드럼 (2010년–2011년)
- 유스케(悠介일본어) - 드럼 (2012년–2013년)
- 미카미 - 드럼 (2013년–2015년)
2. 3. 서포트 멤버
- 信也|신야일본어 - 드럼 (2015년–현재)
2. 3. 1. 이전 서포트 멤버
- レオ|레오일본어 - 리듬 기타 (2006년–2007년)
- 아키히로 고토(Akihiro Goto) - 드럼 (2007년–2009년)
- 마사히로 사쿠라이(Masahiro Sakurai) - 드럼 (2009년–2010년)
- セラ|세라일본어 - 드럼 (2010년–2011년)
- 悠介|유스케일본어 - 드럼 (2012년–2013년)
- 미카미 - 드럼 (2013년–2015년)
3. 역사
메가마소는 Ayabie의 전 기타리스트인 료헤이가 주축이 되어 2006년 결성되었다.[13] 료헤이는 Gou(베이스), 유타(드러머), 인자기(보컬)를 영입하여 밴드를 구성했으며,[13] 같은 해 12월 첫 미니 앨범 ''Namida Neko'' 발매와 시부야 O-EAST에서의 첫 라이브를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에는 첫 정규 앨범 『유키시타타리호시』 발매와 첫 전국 투어를 진행했으나, 6월 드러머 유타가 음악적 견해 차이로 탈퇴하면서 3인조로 재편되었다.[15][2][16] 이후 3인조 체제로 두 번째 정규 앨범 『마타타쿠요루』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갔다.[16]
2009년 10월 7일, 싱글 『chimes』를 발매하며 avex trax를 통해 메이저 데뷔를 했다.[17] 에이벡스 산하 레이블에서 앨범 『M of Beauty』, 『Loveless, more Loveless』 등을 발표했으나,[18] 2012년부터는 소속사 및 레이블을 옮기며 다시 인디즈로 복귀하여 활동했다.[21][9][24]
2011년에는 컴필레이션 앨범 ''Crush! 2 -90's V-Rock Best Hit Cover Songs-''에 참여하여 hide with Spread Beaver의 "Rocket Dive"를 커버하기도 했다.[3]
2015년 12월 9주년 기념 공연 이후 약 1년간 활동을 중단했다가[25] 2016년 12월 활동을 재개했지만,[27] 2017년 11월 23일 마지막 라이브를 끝으로 공식 해산하며 1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지었다.[27]
3. 1. 결성 초기 (2006-2007)
Ayabie의 전 기타리스트였던 료헤이는 새로운 밴드 결성을 구상하며, 신선한 사운드를 위해 음악 경험이 비교적 적은 멤버들을 찾았다.[13] 처음에는 자신이 보컬을 맡으려 했으나, Gou(현 베이스)와 유타(전 드러머)에게 합류를 적극적으로 권유했다.[13] 료헤이의 요청으로 Gou는 6현 베이스를 연주하게 되었고, 유타는 자신의 희망에 따라 스리 베이스 드럼 세트를 마련했다.[13] 이후 료헤이는 지인을 통해 인자기의 데모 음원을 듣고 그의 노래에 매료되어 영입을 제안했고, 인자기는 이를 수락했다.[13] 밴드의 방향성은 료헤이가 중심을 잡았지만, 멤버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형태로 활동을 시작했다.[13]2006년 12월 6일, 첫 미니 앨범 ''Namida Neko''를 발매하고, 오사카, 도쿄, 나고야의 LIKE AN EDISON 매장을 통해 유통했다. 12월 16일에는 시부야 O-EAST에서 첫 라이브 공연 "LIMELIGHT"를 개최했으며, 이 공연 실황은 DVD ''Mega-star Tokyo''로 발매되었다. 이 공연에서는 2007년 1월 24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 ''Kai no Mokutō no Zokuryō''의 미발표곡들도 선보였다.
2007년 3월 21일, 첫 정규 앨범 『유키시타타리호시』를 발매하며 제1기 메가마소 활동을 집대성했다.[13] 같은 해 3월 9일부터 첫 전국 단독 투어 「신게츠노미즈타마리」를 시작하여 3월 24일 Zepp 도쿄에서 마지막 공연을 가졌다.[14] 료헤이는 데뷔 라이브에서 드러난 경험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전국 투어가 필요했다고 언급했다.[14]
2007년 6월 9일 라이브를 끝으로 드러머 유타가 밴드를 탈퇴했다.[15][2] 유타는 밴드의 음악 스타일이 점차 팝적으로 변하는 것에 흥미를 잃어 탈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2] 유타의 탈퇴는 밴드에 큰 손실이었지만, 남은 세 멤버는 더욱 단결하여 위기를 극복했다.[16] 특히 료헤이는 유타 탈퇴 발표 후 많은 비난을 받았으나, 인자기와 Gou의 정신적 지지로 멤버 간의 결속이 더욱 강해졌다.[16]
2007년 11월 17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마타타쿠요루』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이전 앨범 『유키시타타리호시』보다 듣기 쉽고 팝적인 곡들을 수록했다.[16] 료헤이를 비롯한 멤버들은 J-POP의 영향을 받았으며, 료헤이는 음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듣기 편한 곡 제작을 의식했다고 말했다.[16] 11월 21일부터는 3인조로서 첫 투어인 「겨울을 달리는 안와」를 시작했다.[16]
3. 2. 인디즈 활동 및 메이저 데뷔 (2007-2010)
2007년 1월 2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Kai no Mokutō no Zokuryō''를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2006년 12월 16일 Shibuya O-EAST에서 열린 첫 라이브에서 선보였던 미발표곡들이 포함되었다. 해당 라이브는 2007년 2월 21일 DVD '''메가스타의 기도 in TOKYO Night'''로 발매되었다.2007년 3월 21일 메가마소는 첫 정규 앨범 『유키시타타리호시』를 발매하며 제1기 활동의 집대성을 이루었다.[13] 같은 해 3월 9일부터는 첫 전국 단독 투어 「신게츠노미즈타마리」를 시작했고, 3월 24일 Zepp Tokyo에서 마지막 공연을 가졌다.[14] 료헤이는 이 투어가 밴드의 경험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했다고 언급했다.[14]
2007년 6월 9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드러머 유타가 밴드를 탈퇴했다.[15] 유타는 밴드의 음악 스타일이 점차 팝적으로 변하는 것에 흥미를 잃어 탈퇴를 결정했다.[2] 유타의 탈퇴는 밴드에 큰 손실이었지만, 남은 세 멤버(료헤이, 인자기, Gou)는 더욱 단결하여 위기를 극복했다.[16] 특히 료헤이는 많은 비난을 받았으나, 인자기와 Gou의 지지로 멤버 간의 결속은 더욱 강해졌다.[16]
같은 해 11월 17일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마타타쿠요루』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이전 앨범 『유키시타타리호시』의 난해함과 달리, 듣기 쉽고 팝적인 곡들을 수록했다.[16] 료헤이는 J-POP을 처음 접했던 경험처럼, 듣기 쉬운 음악을 통해 청중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16] 3인조가 된 메가마소는 11월 21일부터 투어 「겨울을 달리는 안와」를 시작하며 활동을 이어갔다.[16] 이 투어 중 11월 24일에는 회장 한정 DVD '''모던 앰플리파이어'''가 판매되었다.
2008년에는 베스트 앨범, 음악 배포 한정 싱글, 두 달 연속 싱글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1월 26일에는 MUSIC ON! TV에서 단독 라이브를 담은 프로그램 「ASAHI SUPER DRY The LIVE Premium 메가마소」가 방송되었다. 2009년 1월 12일에는 SHIBUYA-AX에서 단독 공연 「시부야 밤하늘 확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09년 10월 7일, 싱글 『chimes』를 발매하며 avex trax를 통해 메이저 데뷔를 이루었다.[17] 소속사 역시 같은 계열사인 에이벡스 매니지먼트로 이적했는데, 이는 에이벡스 매니지먼트가 처음으로 비주얼계 아티스트를 관리하는 사례였다.[17] 2010년 3월 10일에는 메이저 첫 앨범인 『M of Beauty』를 avex trax에서 발매했다. 이후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내의 비주얼계 전문 레이블인 HPQ로 이적했다.[18]
3. 3. 인디즈 복귀 및 해산 (2011-2017)
메가마소는 2011년 11월 23일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Crush! 2 -90's V-Rock Best Hit Cover Songs-''에 참여하여 hide with Spread Beaver의 곡 "Rocket Dive"를 커버했다. 이 앨범은 90년대 비주얼계 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밴드들의 곡을 당시 활동 중인 비주얼계 밴드들이 커버한 음반이다.[3]2010년 메이저 데뷔 후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내 비주얼계 레이블인 HPQ로 이적하여 2011년 2월 16일 앨범 ''Loveless, more Loveless''를 발매했다.[18] 이 앨범에서는 타이틀 곡 대신 커버곡인 "수국 September Love"의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 커버에는 과거 같은 곡을 커버했던 SHAZNA의 IZAM이 게스트 보컬 및 뮤직 비디오에 참여했으며, 원곡의 작곡가이자 잇푸도의 멤버인 츠치야 마사미가 음원 제작을 담당하는 등 공을 들였다.[19][20] 그러나 이 앨범 이후 에이벡스 레이블에서의 신보 발매는 중단되었다.
이후 메가마소는 소속사였던 에이벡스 매니지먼트 자체 인디즈 레이블을 통해 2012년 1월 18일 싱글 `눈은 아직 내리고 있는가?`를 발매했다.[21] 음반 유통은 에이벡스 계열사가 아닌 포니 캐년의 자회사 PCI MUSIC에 위탁했다. PCI MUSIC은 메가마소가 에이벡스 이적 전 이용했던 유통사(엑셀 큐의 QQS DISTRIBUTION)가 독립하여 설립된 법인으로[22][23], 이는 실질적으로 인디즈 시절의 유통 경로로 돌아간 것을 의미한다.[21] 하지만 에이벡스 매니지먼트를 통한 음반 발매는 이 싱글 한 장으로 그쳤다.
2012년 7월 18일 싱글 `SWAN SONG`을 타임리 레코드에서 발매했고, 같은 해 7월 30일 소속사도 타임리 레코드로 이적하며[9] 명실상부 인디즈로 복귀했다. 2014년 6월 30일에는 타임리 레코드와의 계약 만료 후 소속사를 MINGA MUZIK(SPACE SHOWER MUSIC)로 다시 옮겼다.[24]
2015년 9월 9일, 같은 해 12월 16일 9주년 기념 공연을 끝으로 약 1년간의 활동 휴지(동면)를 발표했다.[25] 이후 2016년 12월 10일, 시나가와 인터시티 홀에서 열린 라이브 「THE FIRST REUNION,SECOND NIMBUS」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활동 재개 약 8개월 만인 2017년 8월 20일, 같은 해 11월 23일 마지막 라이브 「MEGAMASSO FINAL LIVE "세계가 올바른 밤에, 여기에 있어."[26]」를 끝으로 해산을 공식 발표했다.[27] 발표대로 11월 23일 마지막 라이브를 통해 1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해산했다.[27]
4. 미디어 출연
"별이 내리는 거리에서"와 "삼만간진"은 게임 리브리 아일랜드에 사용되었다.[5] "Lips"는 TV 도쿄의 정보 프로그램 [https://www.tv-tokyo.co.jp/anime/anitama/ 아니테레 정보국]あにてれ情報局일본어의 오프닝 테마로 사용되었다.[5]
"순수 배양"純粋培養|준스이 바이요일본어는 코나미의 리듬 게임 기타프릭스 V6 & 드럼매니아 V6 Blazing!!!!에 수록되었다. 이 곡의 뮤직 비디오는 메가마소의 이전 곡들의 다양한 클립을 활용하여 제작되었다. 멤버 고우(Gou)에 따르면, 이 곡은 해당 비디오 게임에서만 플레이 가능하거나 라이브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도록 의도되었다.[6]
단편 곡인 "트와일라잇 스타"トワイライトスター일본어는 NHK 애니메이션 메이저 시즌 6의 첫 번째 엔딩 곡으로 사용되었다.
5. 와타시메 슬러그 (Watashime Slug)
료헤이는 밴드 ワタシメスラッグ|와타시메 슬러그jpn (Watashime Slug)를 프로듀싱하고 있다. 이 밴드는 메가마소의 전 서포트 기타리스트 レオ|레오jpn (Leo)와 보컬 総史|소시jpn (Soshi)로 구성되어 있다.[4] 이들의 데뷔 앨범, ''Jūryoku''는 2007년 8월 22일에 발매되었으며, 도쿄, 오사카, 나고야, 하라주쿠의 Like an Edison 상점을 통해 유통되었다.
6. 메가마츄 (メガマチュ)
メガマチュ|메가마츄일본어는 메가마소가 후지 TV TWO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폭츄 문제'의 기획으로 결성한 록 밴드이다. 쥐 세계의 인기 밴드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멤버 전원이 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프로그램 내에서는 코미디 듀오 폭소문제와 함께 출연하여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2007년 크리스마스 라이브에도 출연하였고, 신곡을 발표하며 CD로 데뷔했다.
- '''키스미이츄츄''' (キスミイチュチュ|키스미이츄츄일본어, 2008년 2월 20일 발매, NXSI-0028): 오리콘 인디즈 차트 첫 등장 4위를 기록했다.
7. 음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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