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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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상정은 마음과 마음 작용을 정지시켜 마치 움직임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선정의 일종이다. 불교에서는 무상정이 번뇌를 완전히 없애지 못하므로 성자의 지위에 이르게 하지 못하며, 주로 범부나 외도가 닦는 선정으로 본다. 유식학파는 무상정을 통해 심상이 정지되어도 번뇌가 완전히 끊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보며, 무상정은 색계의 광과천에 태어나게 하지만 견도위에는 들게 하지 못한다. 외도는 무상정을 닦아 무상과를 얻는 것을 열반으로 여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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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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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정 (無想定) | |
정의 | 색(色) ㆍ 수(受) ㆍ 상(想) ㆍ 행(行) ㆍ 식(識)의 5온 가운데 상(想)을 싫어하여 상(想)을 멸하고 대상이 없는 선정에 들어가는 것 3계(三界) 가운데 색계(色界)의 제4선천(第四禪天)과 무색계(無色界)의 제1천(第一天)인 공무변처천(空無邊處天) ㆍ 제2천(第二天)인 식무변처천(識無邊處天)에 해당 |
설명 | |
개요 | 무상정(無想定)은 심(心) · 심소(心所)의 법(法)의 작용이 정지된 상태 무상정은 수행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무상천(無想天)과는 구별됨 무상정은 외도(外道)의 수행법 |
경론에서의 설명 | 《대승의장(大乘義章)》 제5권에 따르면, 무상정(無想定)은 욕계(欲界)를 떠나 색계(色界)에 머무르면서 더 나아가려고 애쓰는 수행자가, 생각을 재앙으로 여기고 생각을 없애고자 하여, 심(心)과 마음[心法]을 모두 버리고 생각을 없애는 것을 말함 이 때문에 이러한 무상정은 생멸법(生滅法)이라고 함 |
무상정의 결과 | 무상정의 수행 결과로서 무상천(無想天)에 태어나게 됨 무상천에서는 큰 지혜가 없기 때문에 영원히 생사윤회(生死輪廻)를 벗어날 수 없음 |
참고 | |
관련 용어 | 무상천(無想天) 멸진정(滅盡定) |
2. 무상정의 정의와 기본 개념
무상정(無想定)은 불교에서 마음과 마음의 작용(심소)을 모두 소멸시켜 무심(無心)의 상태에 머무르게 하는 선정(禪定)이다. 비유하자면, 무상정에서 심상(心想)이 완전히 정지된 상태는 마치 물고기가 얼음 밑에서 가만히 있거나 벌레가 땅속에서 겨울잠을 자는 것과 같다.
무상정은 번뇌를 억제하거나 약화시키기는 하나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성자의 지위에 들게 하지는 못한다. 6식의 심상(心想)이 완전히 정지된 상태에 도달하더라도, 번뇌를 단멸하는 무루혜(無漏慧)를 증득하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2. 1. 불교에서의 무상정
무상정(無想定)은 불교에서 마음과 마음의 작용(심소)을 모두 소멸시켜 무심(無心)의 상태에 머무르게 하는 선정(禪定)을 말한다. 이는 마치 물고기가 얼음 밑에서 움직이지 않거나 벌레가 땅속에서 겨울잠을 자는 것처럼, 마음의 활동이 정지된 상태와 유사하다.무상정은 2무색정(二無色定) 중 하나로, 멸진정(滅盡定)과 함께 '무심정(無心定)'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무상정은 번뇌를 억제하거나 약화시킬 수는 있지만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성자의 지위에 오르게 하지는 못한다. 반면, 멸진정은 번뇌를 완전히 끊는 무루혜(無漏慧)를 증득하게 하고 발현되게 하는 선정이다.
이러한 차이점 때문에 불교에서는 전통적으로 멸진정은 성자가 닦는 선정으로, 무상정은 범부(凡夫)나 외도가 닦는 선정으로 여겨진다. 외도, 특히 힌두교에서는 무상정을 닦아 무상과(無想果)를 얻어 무상천(無想天)에 도달하는 것을 참된 열반(涅槃)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불교에서는 요가학파의 경전인 《요가 수트라》에 나오는 '요가는 마음 작용의 지멸'이라는 명제가 멸진정이 아닌 무상정을 닦는 것을 의미하며, 그 결과는 불과(佛果)에 가까운 유정천(有頂天)이 아니라 색계의 무상천(無想天)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2. 2. 다른 종교 및 철학에서의 무상정
불교의 전통적인 주장에 따르면, 외도(특히, 힌두교)는 무상정을 닦아 무상과(無想果)를 얻으면, 즉 무상천(無想天)에 도달하면 그것이 참된 열반을 얻은 것이라고 생각한다.예를 들어, 전통적으로 불교에서는 요가학파의 경전인 《요가 수트라》의 첫머리에 나오는 '요가는 마음작용의 지멸'이라는 명제가 멸진정이 아닌 무상정을 닦는 것을 나타내며 따라서 그 과보는, 불과(佛果)에 근접한 과보인, 무색계의 4천 중 제4천인 유정천(有頂天, 즉 非想非非想天)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색계의 4선천 중 제4선천에 속한 무상천(無想天)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분류:불교 용어
분류:불교 수행
분류:선정
분류:불교와 힌두교
3. 무상정과 멸진정
무상정과 멸진정은 모두 마음과 마음작용(심소)을 소멸시키는 선정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닦는 주체, 목적, 결과에서 차이를 보인다.
무상정은 번뇌를 억제하거나 약화시키지만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는 반면, 멸진정은 번뇌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무루혜(無漏慧)를 증득하게 한다.
불교에서는 외도(특히 힌두교)가 무상정을 닦아 무상과(무상천에 태어나는 것)를 얻는 것을 참된 열반으로 오해한다고 본다. 예를 들어, 《요가 수트라》에서 말하는 '마음작용의 지멸'은 멸진정이 아닌 무상정을 의미하며, 그 결과는 유정천(무색계의 가장 높은 하늘)이 아니라 색계의 무상천에 태어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3. 1. 번뇌 제거와 깨달음
무상정은 마음작용(심소)을 완전히 멈추게 하지만, 번뇌를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한다. 이는 마치 물고기가 얼음 밑에서 가만히 있거나 벌레가 땅속에서 겨울잠을 자는 것과 같이 일시적인 정지 상태와 같다. 이러한 이유로 무상정은 성인의 지위에 오르게 하지 못한다.2무색정 중 하나인 멸진정은 번뇌를 끊고 무루혜(번뇌가 없는 지혜)를 얻게 하는 선정이다. 따라서 불교에서는 멸진정은 성자가 닦는 선정이고, 무상정은 범부(깨달음을 얻지 못한 일반인)나 외도(불교 이외의 수행자)가 닦는 선정이라고 본다.
불교에서는 외도(특히, 힌두교)가 무상정을 닦아 무상과(무상천에 태어나는 것)를 얻는 것을 참된 열반이라고 잘못 생각한다고 본다. 예를 들어, 요가학파의 경전인 《요가 수트라》에서 말하는 '마음작용의 지멸'은 멸진정이 아닌 무상정을 의미하며, 그 결과는 불과(부처의 경지)에 가까운 유정천(무색계의 가장 높은 하늘)이 아니라 색계의 무상천에 태어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3. 2. 수행 주체
불교에서는 전통적으로 2무색정 가운데 멸진정은 성자가 닦는 선정이며 무상정은 범부(凡夫)나 외도가 닦는 선정이라고 말한다.무상정에서 심상(心想)이 완전히 정지된 상태는 마치 물고기가 얼음 밑에서 가만히 있거나 벌레가 땅속에서 겨울을 나면서 정지 상태로 있는 것과 같다. 하지만, 무상정은 번뇌를 억제하거나 약화시키기는 하나 단멸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성자의 지위에 들게 하지는 못한다. 즉 무상정을 닦아 6식의 심상(心想)이 완전히 정지된 상태에 도달하더라도, 무상정은 번뇌를 단멸하는 무루혜(無漏慧)를 증득하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성자의 지위가 시작되는 견도위(見道位)에 들지는 못한다.
이에 비해 멸진정은 번뇌를 단멸하는 무루혜가 증득되게 하고 발현되게 하는 선정이다.
불교의 전통적인 주장에 따르면, 외도(특히, 힌두교)는 무상정을 닦아 무상과(無想果)를 얻으면, 즉 무상천(無想天)에 도달하면 그것이 참된 열반을 얻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전통적으로 불교에서는 요가학파의 경전인 《요가 수트라》의 첫머리에 나오는 '요가는 마음작용의 지멸'이라는 명제가 멸진정이 아닌 무상정을 닦는 것을 나타내며 따라서 그 과보는, 불과(佛果)에 근접한 과보인, 무색계의 4천 중 제4천인 유정천(有頂天, 즉 非想非非想天)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색계의 4선천 중 제4선천에 속한 무상천(無想天)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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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상정에 대한 다양한 관점
불교에서는 외도(특히 힌두교)에서 무상정을 닦아 무상과(無想果)를 얻어 무상천(無想天)에 도달하는 것을 참된 열반을 얻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한다. 무상정(asajjñā-samāpattisa)은 정(定)에 들어 마음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얼음 속의 물고기나 겨울잠을 자는 벌레와 같지만, 번뇌를 끊고 깨달음을 얻어 성스러운 결과를 증득하지는 못한다. 무상정은 무상천에 태어날 원인이 되는 선정으로, 모든 심상(心想)을 없애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예를 들어, 불교에서는 요가학파의 경전인 《요가 수트라》의 '요가는 마음작용의 지멸'이라는 명제가 멸진정이 아닌 무상정을 닦는 것을 나타내며, 그 결과는 색계 4선천 중 제4선천에 속한 무상천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무상정은 해탈을 목적으로 마음과 마음작용을 소멸시키려 하지만, 멸진정은 산란된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한 것이다.
4. 1. 무상과(無想果)와 무상천(無想天)
불교의 전통적인 주장에 따르면, 외도(특히, 힌두교)는 무상정을 닦아 무상과(無想果)를 얻으면, 즉 무상천(無想天)에 도달하면 그것이 참된 열반을 얻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asajjñā-samāpattisa는 정(定)에 들어 마음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마치 얼음 속의 물고기나 겨울잠을 자는 벌레와 같지만, 번뇌를 끊고 깨달음을 얻어 성스러운 결과를 증득하지는 못한다. 무상정은 무상천(無想天)에 태어날 원인이 되는 선정으로, 모든 심상(心想)을 없애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예를 들어, 전통적으로 불교에서는 요가학파의 경전인 《요가 수트라》의 첫머리에 나오는 '요가는 마음작용의 지멸'이라는 명제가 멸진정이 아닌 무상정을 닦는 것을 나타내며 따라서 그 과보는 색계의 4선천 중 제4선천에 속한 무상천(無想天)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무상정은 해탈을 목적으로 마음과 마음작용을 소멸시키려 하지만, 멸진정은 산란된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한 것이다.
4. 2. 외도의 무상정
불교의 전통적인 주장에 따르면, 외도(특히 힌두교)는 무상정을 닦아 무상과(無想果)를 얻으면, 즉 무상천(無想天)에 도달하면 그것이 참된 열반을 얻은 것이라고 생각한다.예를 들어, 전통적으로 불교에서는 요가학파의 경전인 《요가 수트라》의 첫머리에 나오는 '요가는 마음작용의 지멸'이라는 명제가 멸진정이 아닌 무상정을 닦는 것을 나타내며, 따라서 그 과보는 불과(佛果)에 근접한 과보인 무색계 4천 중 제4천인 유정천(非想非非想天)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색계 4선천 중 제4선천에 속한 무상천(無想天)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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