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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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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꾸라지는 가늘고 긴 몸에 미끄러운 점액질을 가진 물고기이다. 아가미 호흡과 더불어 장으로도 호흡하며, 곤충과 유기물을 먹고 산다. 연못, 논, 도랑 등 진흙이나 모래가 있는 곳에 서식하며, 늦가을부터 겨울잠을 잔다. 미꾸라지는 고려도경에 기록되어 한국 식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으며, 추어탕과 같은 요리의 재료로 사용된다. 또한, 모기 유충을 잡아먹어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표동물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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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 [생물]에 관한 문서
분류 정보
이름미꾸라지
학명Misgurnus mizolepis
상태LC
상태 기준IUCN3.1
상태 출처IUCN
생물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기어강
잉어목
미꾸리과
미꾸리속
기타
영어 이름The Chinese muddy loach
미꾸라지

2. 특징

미꾸라지는 아가미 호흡 외에 장으로도 호흡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2]

몸길이는 10~20cm로 가늘고 길며 매우 미끄럽다. 몸통 등은 어두운 색이고 배쪽은 밝은 담황색을 띤다. 주둥이는 길고 입은 아래쪽에 있는데, 입가에 다섯 쌍의 수염이 있다. 수염은 길고 꼬리지느러미 위쪽에 희미한 검은 점이 있으나 성어가 되면 없어진다. 몸길이 6.4cm인 미성어가 되면 성어와 같은 특징을 보인다. 몸에서 점액질을 만들어 천적에게서 빠져나올 수 있다.

먹이는 진흙 속 유기물과 곤충(특히 모기)이다. 연못, , 도랑 등 진흙이나 모래가 깔린 곳, 물이 느리게 흐르거나 고여 있는 곳에 많다. 흙바닥 속에 있다가 이따금 수면에 떠서 숨을 쉰다. 수온이 내려가는 늦가을부터 진흙 속에 들어가 겨울잠을 잔다.[2] 산란기는 초여름이다.

3. 역사

미꾸라지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123년 예종의 조의를 위해 고려를 방문한 북송의 사신 서긍이 쓴 고려도경 제23권 잡속2(雜俗 二)편 어(漁) 부분에 나온다.[3]

1850년 순조 때 실학자 이규경이 지은 오주연문장전산고에는 《추두부탕》(鰍豆腐湯)에 대한 내용이 등장하는데, 이것은 미꾸라지를 가지고 하는 요리를 소개한 것이다.[4]

4. 생태계의 역할

미꾸라지는 송사리와 함께 모기 유충(장구벌레)을 먹어 해충을 줄이는 역할을 하며, 물고기, 자라, 가물치, 물방개, 물자라 등 다른 생물의 먹이가 된다.[2] 미꾸라지는 지표동물로도 중요한데, 미꾸라지가 사는 물은 1~4급수 정도이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는 속담은 미꾸라지가 먹이를 찾기 위해 바닥을 파헤쳐 흙탕물을 만들기 때문에 생겼지만, 실제로는 물을 맑게 하는 이로운 생물이므로 이 속담은 맞지 않다.

5. 음식 문화

추어탕


미꾸라지는 동아시아에서 흔히 먹는 음식이며, 대규모로 양식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추어탕, 추어튀김 등으로 즐겨 먹는다.[1]

참조

[1] IUCN 2012-11-30
[2] 백과사전 미꾸라지 글로벌 세계 대백과
[3] 웹인용 고려도경(번역본) http://blog.naver.co[...] 2010-10-31
[4] 웹인용 한의사가 밝히는 미꾸라지의 미빌 http://blog.naver.co[...] 뚝배기 9월호 201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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