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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로열 윙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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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잉 로열 윙맨은 호주에서 개발된 무인 항공기로,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모듈형 임무 패키지 시스템을 통해 전투, 정찰, 전자전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2019년 실물 크기 모형 공개 이후 시험 비행을 거쳐 2022년 MQ-28A 고스트 배트로 명명되었으며, 호주 공군(RAAF)은 2024-25년 배치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 항공기는 유인 전투기를 지원하는 "로열 윙맨" 역할을 수행하며, 3,700km 이상의 항속 거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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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로열 윙맨
개요
보잉 MQ-28A 고스트 배트 고속 택시 테스트 중
보잉 MQ-28A 고스트 배트 고속 택시 테스트 중
유형무인 전투 항공기
제작 국가오스트레일리아
첫 비행2021년 2월 27일
상태블록 1 항공기: 시험 중,
블록 2 항공기: 개발 및 생산 중
주요 사용자오스트레일리아 공군
생산 기간2019년–현재
생산 대수8
명칭
영어Boeing MQ-28 Ghost Bat
일본어MQ-28 ゴーストバット

2. 역사

윙맨은 전통적으로 전투기 대형 비행 시 편대장기를 따라가며 엄호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요격기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편대장기의 좌측 또는 우측 후방에 위치하여 비행한다.

보잉 로열 윙맨은 길이 11.7m로, 15.7m인 F-35나 15.06m인 F-16 전투기보다 짧다. 이는 한국전쟁 당시 소련 공군이 운용했으며 현재도 북한 공군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그-15(길이 10.102m)와 비슷한 크기이다. 항속거리는 약 3700km로, 비슷한 크기와 항속거리를 가진 무인 전투기로는 노스롭 그루먼 X-47B가 있다.

2. 1. 현대의 윙맨

전통적으로 윙맨전투기 대형에서 편대장기 뒤를 따르며 엄호하거나 돕는 역할을 수행했다.[57]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윙맨의 개념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첨단 센서와 통신 기술,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은 윙맨을 무인 전투기(UCAV) 형태로 진화시키고 있으며, 이들은 과거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2018년 미 공군 공군연구소(AFRL)가 공개한 영상에서도 잘 나타난다. 영상에서는 F-35A 전투기 1대가 6대의 무인 전투기를 지휘하며 적의 지대공 미사일을 파괴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는 유인 전투기가 무인 윙맨과 협력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미래 공중전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2005년 개봉된 영화 스텔스에서 묘사된 개념과 유사하다.

무인 윙맨의 핵심 기술인 AI 조종사의 능력은 2020년 8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응용물리연구소(APL)에서 진행된 시뮬레이션을 통해 증명되었다.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고등연구기획청(DARPA)이 주관한 이 실험에서, 베테랑 F-16 전투기 조종사와 미국 헤론 시스템사가 개발한 AI 조종사가 가상 공중전을 벌였다. 결과는 AI의 5전 전승이었다. AI는 "초인적인 조준 능력"을 선보이며 15발을 발사해 5번 격추에 성공했지만, 인간 조종사는 단 한 발도 쏘지 못했으며 AI가 조종하는 전투기에 타격을 입히지도 못했다. 헤론 시스템사에 따르면, 이 AI 프로그램은 개발 1년 만에 40억 회의 가상 대결을 통해 현실 세계의 12년에 해당하는 전투 경험을 축적했다. 이러한 결과는 AI 기반 무인 전투기의 높은 잠재력을 시사한다.[57]

3. MQ-28 고스트 배트 개발

MQ-28 고스트 배트는 호주에서 반 세기 이상 만에 설계 및 개발된 최초의 전투기이다.[5] 이 항공기는 보잉과 호주 공군(RAAF)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호주 주권 프로그램으로서 전량 호주 내에서 생산될 예정이다.[2] 주요 생산 시설은 멜버른의 보잉 에어로스트럭쳐스 오스트레일리아와[36][12] 퀸즐랜드주 투움바에 건설 중인 9000m2 규모의 '웰캠 항공우주 및 방위 구역'이다.[6][8][47]

2022년 3월 21일, RAAF는 공식 명명식을 통해 이 항공기를 MQ-28A 고스트 배트(Ghost Bat)로 명명했다. 이는 호주 북부에서 발견되는 토착 포유류인 고스트 배트에서 유래했으며, 무리를 지어 탐지하고 사냥하는 박쥐의 특성이 항공기의 센서 및 정보, 감시, 정찰(ISR) 능력을 잘 나타낸다는 평가를 받았다.[9]

MQ-28은 선두부에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무인 항공기이며, 모듈식 임무 장비 시스템을 채택하여 필요에 따라 선두부 전체를 교체하여 전투, 위력 정찰, 전자전 등 다양한 임무에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다. 주요 역할 중 하나는 F-35A, F/A-18F, E-7A와 같은 유인 항공기를 보조하는 "충성스러운 동료기"로서, 모기(母機)의 지시에 따라 정찰 임무를 수행하거나 적의 공격으로부터 모기를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한다. 또한 독립적인 작전 수행 능력도 갖추고 있다.[45] (자세한 개발 과정 및 정부 투자는 하위 섹션 참조)

3. 1. 개발 과정

2019년 오스트레일리아 국제 에어쇼에서 실물 크기 모형이 공개된 후, 첫 번째 프로토타입 항공기는 2020년 3월 시스템 전원을 켜는 데 성공했으며, 2020년 5월 보잉 호주에 의해 공개되었다.[50] 당시 공개된 이미지와 비디오는 드론의 작동 능력을 보여주는 상세한 프로토타입이었다. 당시 오스트레일리아의 총리 스콧 모리슨은 "이것은 우리나라와 호주 방위 혁신을 위한 진정으로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로열 윙맨은 우리나라와 동맹국을 미래에 보호하기 위해 공군에 필요한 중요한 능력을 탐구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19]

보잉은 2020년 9월 최초의 에어파워 팀 시스템(ATS) 무인 항공기의 엔진 시동을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 엔진 테스트는 2020년 말 이전에 첫 비행을 준비하기 위한 지상 테스트의 일환이었다.[20][51] 보잉 ATS 프로토타입은 2020년 10월 RAAF 앰벌리 기지에서 저속 택싱 테스트를 수행하며 자체 동력으로 처음 움직였다.[21][52] 이후 2020년 12월, 특정되지 않은 원격 위치에서 고속 택시 테스트를 수행했다.[22][53]

프로토타입의 첫 번째 시험 비행은 2021년 2월 27일 RAAF 우메라 기지에서 이루어졌다.[23][24] 2021년 11월 초 우메라 비행 제한 구역에서 두 번의 시험 비행이 더 이루어졌는데, 여기서 한 프로토타입이 성공적으로 착륙 장치를 올리고 작동시켰으며, 두 번째 프로토타입은 첫 번째 시험 비행을 완료했다.[25][54]

2022년 3월 21일 RAAF 앰벌리 기지에서 열린 공식 명명식에서 로열 윙맨은 호주 공군(RAAF)에 의해 MQ-28A 고스트 배트로 명명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이는 호주 대륙 북부에서 발견되는 고스트 배트의 이름을 딴 것으로, 이 박쥐는 무리를 지어 탐지하고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항공기의 센서와 정보, 감시, 정찰(ISR) 능력의 특징을 반영한다.[9]

이 항공기는 호주에서 반 세기 이상 만에 설계 및 개발된 최초의 전투기이다.[5] 고스트 배트는 호주의 주권 프로그램으로 유지될 것이며, 항공기는 호주에서만 생산되고 프로그램의 주요 파트너는 호주 공군(RAAF)이 될 것이다.[2] 2021년 11월 4일, 보잉 호주는 멜버른 시설인 보잉 에어로스트럭쳐스 오스트레일리아가 이미 5번째 항공기 건설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36][12] 2024년 3월 26일, 보잉 호주는 와그너 코퍼레이션(Wagner Corporation)과 협력하여 투움바에 9000m2 규모의 '웰캠 항공우주 및 방위 구역' 시설 건설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6] 이 시설은 고스트 배트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9월 21일 퀸즐랜드 주지사가 처음 발표한 것이다.[8]

RAAF는 처음에 로열 윙맨 첨단 개발 프로그램(LWADP)의 일환으로 세 개의 에어파워 티밍 시스템(ATS)을 구매할 계획이었다.[10] 이 세 대의 드론은 빅토리아주 멜버른의 자동화된 생산 라인에서 제작되었다.[11][12] 첫 비행 며칠 후 이 주문은 1.15억호주 달러 규모의 계약으로 6대로 늘어났다.[13] 2023년 5월 9일 기준으로, 호주 정부는 RAAF를 위해 10대의 항공기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정했으며,[2][14] 이는 정부 소유나 RAAF 운용이 아닌 3대의 프로토타입은 제외한 숫자이다. 이로써 정부의 로열 윙맨 프로그램에 대한 총 투자는 6억호주 달러를 넘어섰다. 무인 플랫폼은 2024-25년에 RAAF에 배치될 예정이다.[15]

2024년 2월, 호주 정부는 새로운 "블록 2" 표준에 따라 제작될 항공기 3대에 대해 추가로 4억호주 달러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16][17] 발표된 개선 사항에는 센서, 임무 장비, 통합 전투 시스템 및 자율 시스템 개발이 포함되었다.[18]

2023 오스트레일리아 국제 에어쇼에서 촬영한 보잉 MQ-28 고스트 배트 측면도


2023 오스트레일리아 국제 에어쇼에서 촬영한 보잉 MQ-28 고스트 배트 정면도


2022년 8월, 미국 공군 장관 프랭크 켄달은 MQ-28을 미국 서비스용으로 구매하는 것에 대한 예비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26][27] 2023년 국방 예산에서는 협력 전투기(CCA) 프로젝트 협정이 국방 전략 검토 권고에 따라 MQ-28에 대한 더 큰 협력을 위해 미국과 체결되었음이 확인되었다.[2]

2024년 6월 13일, 첫 번째 호주 공군(RAAF) 원격 시스템 조종사인 윙 커맨더 파슨스는 보잉의 훈련을 완료하여 프로그램의 첫 번째 비보잉 조종사가 되었다. 일반적인 임무 동안, 발사 및 회수 운영자는 항공기 이륙을 감독하고, 이후 E-7A, F-35A 또는 F/A-18F와 같은 유인 항공기에 인계된다. 이들 유인기 승무원은 고스트 배트에 정보, 감시, 정찰(ISR) 임무 등을 할당한다.[29] 2024년 7월, 멜버른의 고스트 배트 시설을 방문한 호주 국방부 차관보는 정찰 및 감시 역할 외에도 향후 UAV에 무장을 탑재할 수 있는 옵션이 있음을 명확히 했다.[28]

2024년 10월 현재, 8대의 프로토타입 차량이 제작되었으며 100시간 이상의 비행 테스트와 디지털 환경에서 20,000시간의 테스트를 거쳤다. 2025년까지 3대의 추가 항공기(블록 2)가 생산될 예정이다.[4]

3. 2. 호주 정부의 투자

호주 공군(RAAF)은 초기에 로열 윙맨 첨단 개발 프로그램(LWADP)의 일환으로 세 대의 에어파워 티밍 시스템(ATS) 구매를 계획했다.[10] 첫 비행 이후, 이 주문은 1.15억호주 달러 규모의 계약을 통해 6대로 증가했다.[13]

2023년 5월 9일 기준으로, 호주 정부는 RAAF를 위해 총 10대의 항공기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정했다.[2][14] 이는 정부 소유가 아니거나 RAAF가 운용하지 않는 프로토타입 3대를 제외한 숫자이다. 이로써 로열 윙맨 프로그램에 대한 호주 정부의 총 투자는 6억호주 달러를 초과하게 되었다. 이 무인 플랫폼은 2024-25년 사이에 RAAF에 배치될 예정이다.[15]

2024년 2월, 호주 정부는 새로운 "블록 2" 표준으로 제작될 항공기 3대에 대해 4억호주 달러의 추가 자금 지원을 발표했다.[16][17] 이 투자를 통해 센서, 임무 탑재량, 통합 전투 시스템, 자율 시스템 등의 성능 개선 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이다.[18]

4. MQ-28 고스트 배트 설계 및 특징

MQ-28 고스트 배트(Ghost Bat영어)는 인공지능(AI)을 통합하고 항공기 기수 부분에 모듈형 임무 패키지 시스템을 적용한 무인 항공기이다.[11] 이 시스템은 기수 전체를 교체하여 전투, 정찰, 전자전 등 다양한 임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한다.[11]

주요 역할은 로열 윙맨으로서 유인-무인 팀 (MUM-T) 개념에 따라 호주 공군(RAAF)의 F-35A, F/A-18F, E-7A, KC-30A 등 유인 항공기를 지원하고 보호하는 것이다.[30] 모(母) 항공기의 지휘 아래 정찰, 방어 임무 등을 수행하며, 독립적인 작전도 가능하다.[31][32]

고스트 배트는 2000nmi 이상의 항속거리를 가지며,[33][34] 고성능 제트 엔진을 통해 유인 전투기와 동행할 수 있는 고(高) 아음속 비행 능력을 갖추었다.[35] 보잉은 '전투기 같은' 기동성을 강조하며,[35] 스텔스 성능 향상을 위해 레이더 반사 단면적(RCS)을 최소화하는 기체 형상 설계를 적용했다.[35]

이 항공기는 지난 반세기 이상 호주에서 개발 및 설계된 최초의 전투용 항공기라는 의미를 지닌다.[46] 개발에는 BAE 시스템스 오스트레일리아도 참여하여 무인 비행체 관리 솔루션, 시뮬레이션 기능, 비행 제어 컴퓨터 및 항법 장비 등을 공급한다.[39][40]

4. 1. 모듈형 임무 패키지

고스트 배트(Ghost Bat)는 인공지능을 통합한 무인 항공기로, 항공기 기수에 모듈형 임무 패키지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11] 이 시스템 덕분에 전체 기수 부분을 분리하여 교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투, 정찰, 전자전 등 다양한 임무 목적에 맞는 페이로드(탑재 장비)를 실은 기수로 신속하게 변경하여 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11]

4. 2. 유인-무인 협력(MUM-T)

윙맨은 전투기 대형에서 편대장기를 따라가며 엄호하거나 돕는 역할을 하는 항공기를 의미한다. 보잉 로열 윙맨(MQ-28 고스트 배트)은 이러한 개념을 무인 항공기에 적용하여 유인-무인 팀 (MUM-T)(Manned-Unmanned Teaming) 작전을 수행하도록 개발되었다.

이 무인 항공기는 인공지능(AI)을 통합하여 호주 공군 (RAAF)의 F-35A, F/A-18F, E-7A, KC-30A와 같은 유인 항공기를 지원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30] 구체적으로는 모(母) 항공기의 통제를 받아 정찰 임무를 수행하거나, 적의 공격을 대신 맞는 방패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필요시 독립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다.[31][32] 이러한 유인-무인 협력 개념은 미래 공중전의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18년 미 공군 공군연구소(AFRL)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F-35A 전투기 1대가 무인 전투기 6대를 지휘하며 적의 지대공 미사일을 파괴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MUM-T의 작전 수행 방식을 보여주었다. 이는 영화 스텔스 (2005년 영화)에서 그려진 미래전의 모습과 유사하다.

이러한 협력 작전의 핵심은 발전된 인공지능 기술이다. 2020년 8월, 미 국방고등연구기획청(DARPA) 주관으로 존스홉킨스 대학 응용물리연구소(APL)에서 열린 가상 공중전 시뮬레이션에서는 헤론 시스템사가 개발한 AI 프로그램이 베테랑 F-16 조종사를 상대로 5전 전승을 거두었다. AI는 15발을 발사하여 인간 조종사의 전투기를 5번 격추하는 동안, 인간 조종사는 단 한 발도 맞추지 못했다. DARPA는 AI 프로그램이 "초인적인 조준 능력"을 보였다고 평가했으며, 해당 AI는 개발 1년 만에 40억 회의 가상 대결을 통해 12년 치에 해당하는 전투 경험을 축적했다고 알려졌다.[57] 이러한 AI 기술의 발전은 로열 윙맨과 같은 무인 전투기가 유인기와 효과적으로 협력하거나 독자적인 판단 하에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4. 3. 성능

보잉 로열 윙맨은 3700km 이상의 항속거리를 가지며,[33][34] 제트 엔진을 사용하여 고(高) 아음속 영역에서 비행할 수 있어 유인 전투기를 따라갈 수 있다.[35] 보잉은 이 항공기가 '전투기 같은' 기동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한다.[35]

스텔스 성능 확보를 위해 MQ-28A 프로토타입은 별도의 전파 흡수 소재 (RAM) 코팅 없이 레이더 반사 단면적 (RCS)을 줄이는 방향으로 기체 형상을 설계했다.[35] 또한, 인공지능(AI)을 통합하고 항공기 기수 부분에 모듈형 임무 패키지 시스템을 적용한 무인 항공기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기수 전체를 교체하여 전투, 정찰, 전자전 등 다양한 임무에 맞게 페이로드를 신속하게 변경할 수 있다.[11]

로열 윙맨은 유인-무인 팀 (MUM-T) 개념에 따라 운용되며, 호주 공군(RAAF)의 F-35A, F/A-18F, E-7A, KC-30A와 같은 유인 항공기를 지원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30] 모(母) 항공기의 통제를 받아 정찰 임무를 수행하거나 적의 공격을 대신 맞는 '로열 윙맨'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독립적인 작전 수행 능력도 갖추고 있다.[31][32]

항목내용
승무원없음
전장11.7m
항속 거리3700km


4. 4. 기술 혁신

MQ-28A의 날개는 보잉의 가장 큰 수지 함침 단일 복합 구성 요소로, 보잉 787 날개의 주요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되었다.[36] 또한, 제조 과정에는 로봇 드릴 및 채우기, 심리스(shimless) 조립, 풀 사이즈 디터미넌트(determinant) 조립이라는 세 가지 주요 혁신 기술이 적용되었다.[36][37][38]

5. 시험 및 평가



MQ-28 고스트 배트는 2019년 아발론 에어쇼에서 실물 크기 모형이 공개되며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첫 번째 프로토타입 항공기는 2020년 3월 시스템 전원을 켜는 데 성공했으며, 같은 해 5월 보잉 오스트레일리아에 의해 상세한 프로토타입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되었다. 2022년 5월, 당시 호주 총리였던 스콧 모리슨은 "이것은 우리나라와 호주 방위 혁신을 위한 진정으로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로열 윙맨은 우리나라와 동맹국을 미래에 보호하기 위해 공군에 필요한 중요한 능력을 탐구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언급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19]

MQ-28은 다양한 지상 및 비행 테스트를 거치며 개발이 진행되었다.

2024년 7월, 호주 국방부 차관보는 멜버른의 고스트 배트 시설을 방문한 후, 기존의 정찰 및 감시 임무 외에도 향후 무장 탑재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28]

또한, 2024년 6월 13일에는 첫 호주 공군(RAAF) 소속 원격 시스템 조종사인 윙 커맨더 파슨스가 보잉의 훈련을 마치고 프로그램 최초의 비보잉 조종사가 되었다. 일반적인 임무 수행 시, 발사 및 회수 운영자가 이륙을 감독하고 이후 E-7A, F-35A, F/A-18F와 같은 유인 항공기에 통제권이 넘겨진다. 유인 항공기 승무원은 MQ-28에 정보, 감시, 정찰(ISR) 등의 구체적인 임무를 할당하게 된다.[29]

5. 1. 택싱 테스트

보잉 에어파워 티밍 시스템(ATS) 시제기는 2020년 10월 자체 동력으로 처음 이동하며 저속 택싱 시험을 앰벌리 공군 기지에서 실시했다.[52] 이후 같은 해 12월에는 무인 원격 환경에서 고속 택싱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53]

5. 2. 비행 테스트



보잉은 2020년 9월, 에어파워 팀 시스템(ATS) 무인 항공기의 첫 엔진 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 엔진 테스트는 2020년 말로 예정된 첫 비행을 준비하기 위한 지상 테스트의 일부였다.[20][51]

보잉 에어파워 팀 시스템(ATS) 프로토타입은 2020년 10월 RAAF 앰벌리 기지에서 저속 택싱 테스트를 수행하며 자체 동력으로 처음 움직였다.[21][52] 이후 2020년 12월에는 특정되지 않은 원격 위치에서 고속 택싱 테스트를 수행했다.[22][53]

프로토타입의 첫 시험 비행은 2021년 2월 27일 RAAF 우메라 기지에서 이루어졌다.[23][24] 2021년 11월 초에는 RAAF 우메라 레인지 단지에서 두 차례의 추가 시험 비행이 진행되었다. 이 테스트에서 한 프로토타입은 성공적으로 착륙 장치를 올리고 내리는 작동 시험을 마쳤으며, 두 번째 프로토타입 역시 첫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25][54]

2024년 10월 기준으로, 총 8대의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었으며, 100시간 이상의 비행 테스트와 디지털 환경에서의 20,000시간 테스트를 거쳤다. 2025년까지는 3대의 추가 항공기(Block 2)가 생산될 예정이다.[4]

5. 3. 협력 시험

2022년 8월, 미국 공군 장관 프랭크 켄달은 MQ-28을 미국 서비스용으로 구매하는 것에 대한 예비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26][27] 2023년 국방 예산 발표에 따르면, 전투 협력 항공기(CCA) 프로젝트 협정이 국방 전략 검토의 권고에 따라 MQ-28에 대한 더 큰 협력을 위해 미국과 체결되었다.[2]

6. 한국의 윙맨 개발 및 운용 전망

대한민국은 주변국, 특히 중국일본의 군사력 증강과 북한의 지속적인 핵 및 미사일 위협에 직면하여 국방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안보 환경 속에서 미래 전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기술로 무인 항공기, 특히 유인 전투기를 지원하는 윙맨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세계적인 군사 강국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무인 전투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57], 한국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독자적인 윙맨 개발 및 운용 능력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형 윙맨은 현재 도입 및 운용 중인 F-35와 같은 첨단 유인 전투기와의 협동 작전을 통해 공군의 전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조종사의 생존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한국형 윙맨은 정찰, 감시, 전자전 임무는 물론, 위험 지역에서의 타격 임무까지 수행하며 유인 전투기의 작전 반경을 넓히고 임무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성공적인 윙맨 개발 및 운용은 변화하는 미래 전장 환경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이자, 대한민국 국군의 첨단 국방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자주 국방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기술 개발은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6. 1. 한국형 무인 전투기 개발 필요성

전투기 편대에서 가장 앞선 편대장기 뒤를 따르며 엄호하거나 돕는 요격기를 윙맨이라고 부른다. 보잉 로열 윙맨은 이러한 유인 전투기를 보조하는 무인 전투기의 개념으로 개발되었다.

로열 윙맨의 길이는 11.7m로, 15.7m인 F-35나 15.06m인 F-16 전투기보다 짧다. 이는 한국전쟁 당시 소련 공군이 운용했으며 현재도 북한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미그-15 전투기(10.102m)와 비슷한 길이이다. 항속거리는 3700km에 달하며, 이는 비슷한 크기와 항속거리를 가진 노스롭 그루먼 X-47B 무인 전투기와 유사한 수준이다.

미래 공중전에서는 유인 전투기가 다수의 무인 전투기를 지휘하는 양상이 나타날 수 있다. 2018년 미 공군연구소(AFRL)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F-35A 전투기 1대가 6대의 무인 전투기를 통제하며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영상 속에서 F-35A 조종사가 적 지대공 미사일 공격 명령을 내리자, 무인기는 활강형 폭탄을 투하하여 목표를 파괴했다. 이는 2005년 개봉한 영화 스텔스에서 그려진 미래전의 모습과 유사하다.

인공지능(AI) 조종 기술의 발전은 무인 전투기의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2020년 8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응용물리연구소(APL)에서 진행된 공중전 시뮬레이션에서 베테랑 전투기 조종사는 AI 조종사를 상대로 단 한 발도 맞추지 못하고 5번 격추당했다. 미국 헤론 시스템사가 개발한 AI 프로그램은 미 공군 F-16 전투기 조종사와의 가상 대결에서 5전 전승을 거두었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고등연구기획청(DARPA)이 주관한 이 테스트에서 AI 프로그램은 "초인적인 조준 능력"을 보여주었다. 헤론 시스템 측은 해당 AI 프로그램이 개발 1년 만에 40억 회의 가상 대결을 통해 약 12년 치의 전투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57] 이러한 AI 기술의 발전은 미래 전장에서 무인 전투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임을 시사한다.

6. 2. 한국형 윙맨 개발 방향

윙맨은 일반적으로 전투기 편대에서 편대장기를 따라가며 엄호하거나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57] 미래 공중전에서는 유인 전투기와 무인 전투기(윙맨)가 협력하는 방식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2018년 미국 공군 연구소(AFRL)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F-35A 전투기 1대가 6대의 무인 전투기를 지휘하며 적의 지대공 미사일을 파괴하는 장면이 묘사되었다.[57] 이는 영화 스텔스에서 그려진 미래전의 모습과 유사하다.[57]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은 윙맨의 자율적인 임무 수행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잠재력을 보여준다. 2020년 8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응용물리연구소(APL)에서 열린 모의 공중전에서는 헤론 시스템사가 개발한 AI 프로그램이 베테랑 F-16 조종사를 상대로 5전 전승을 거두었다.[57] 미국 국방고등연구기획청(DARPA)이 주관한 이 테스트에서 AI는 "초인적인 조준 능력"을 선보였고, 인간 조종사는 AI에게 단 한 차례의 유효타도 기록하지 못했다.[57] 해당 AI는 개발 1년 만에 40억 회의 가상 대결을 통해 12년 치의 전투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57]

이러한 국제적인 기술 발전 추세를 고려할 때, 한국형 윙맨 역시 F-35A와 같은 첨단 유인 전투기와의 협동 작전을 통해 전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핵심은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확보하여 자율적인 비행 및 판단 능력을 갖추고, 다양한 센서와 무장을 통합하여 복합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7. 제원

내용은 각주에 근거한다.[56]

7. 1. 일반 제원


  • 승무원: 없음
  • 전장: 11.7m[33]
  • 날개 폭: 7.3m[42]
  • 항속 거리: 3700km (2000nmi)[3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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