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풀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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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풀은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뿌리에서 나와 주걱 모양으로 시작하여 화살촉 모양으로 자란다. 7-10월에 최대 100cm 높이의 꽃자루에 흰색 꽃잎 3장의 꽃이 피며, 덩이줄기로 영양 번식한다.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며, 호수, 습지, 저수지 등에서 서식한다. 올챙이자리와 유사하지만, 뻗는 가지 유무와 잎 모양으로 구별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준멸종위기종으로, 서식지 파괴와 환경 오염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여 보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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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풀 (식물)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학명 | Sagittaria aginashi |
| 명명자 | Makino |
| 한국어 이름 | 아기나시 (턱 없음) |
| 일본어 이름 | 아기나시 (顎無し) |
| 분류 체계 | |
| 계 | 식물계 |
| 문 (계급 없음) | 속씨식물 |
| 강 (계급 없음) | 외떡잎식물 |
| 목 | 오모다카목 |
| 과 | 오모다카과 |
| 속 | 오모다카속 |
| 종 | 아기나시 |
| 기타 | |
| 코먼즈 | Sagittaria aginashi |
| 위키종 | Sagittaria aginashi |
2. 형태 및 생태
잎은 뿌리에서 나오며, 발생 초기에는 주걱 모양의 잎을 중심으로 형성되지만, 점차 화살촉 모양의 잎을 낸다.[5] 개화기는 7-10월이며, 최대 100cm가 되는 꽃자루에 3장의 흰 꽃잎을 가진 꽃이 윤생하여 듬성듬성한 이삭을 이룬다. 이삭의 상부에는 수꽃, 하부에는 암꽃이 위치하며, 수꽃에는 노란색 수술, 암꽃에는 녹색 암술이 모두 다수 있다. 열매는 날개가 있는 도란형이다.[5]
또한 여름 무렵부터 잎자루 기부에 크기 3-6mm 정도의 작은 덩이줄기를 다수 생산한다. 이 덩이줄기에 의해 영양 번식과 월동을 한다.[3][5]
2. 1. 잎의 형태
벗풀과 비슷하지만 옆으로 뻗는 줄기를 만들지 않는다. 잎새의 양쪽 가장자리는 무디며, 가을 무렵 잎자루 밑부분의 안쪽에 달걀모양의 구슬 눈을 여러 개 만드는 것으로 구별할 수 있다.[5] 잎은 화살촉 모양이고 어린잎은 긴타원형이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며, 발생 초기에는 주걱 모양의 잎을 중심으로 형성되지만, 점차 화살촉 모양의 잎을 낸다.[5] 여름 무렵부터 잎자루 기부에 크기 3-6mm 정도의 작은 덩이줄기를 다수 생산한다. 이 덩이줄기에 의해 영양 번식과 월동을 한다.[3][5]2. 2. 꽃과 열매
꽃은 7-10월에 피며, 최대 100cm가 되는 꽃자루에 3장의 흰 꽃잎을 가진 꽃이 윤생하여 듬성듬성한 이삭을 이룬다.[5] 꽃차례 상부에는 수꽃, 하부에는 암꽃이 위치하며, 수꽃에는 노란색 수술, 암꽃에는 녹색 암술이 많이 있다.[5] 열매는 날개가 있는 도란형이다.[5]3. 분포 및 생육 환경
한국과 일본(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에 분포하며, 산간의 호소나 습지, 저수지, 방치된 논 등에서 생육한다.[5][3][6]
4. 유사종
같은 속의 올챙이자리와 유사하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
올챙이자리와 유사하지만, 아기나시는 뻗는 가지를 만들지 않고, 뿌리에 덩어리 모양의 괴경을 다수 형성하는 반면, 올챙이자리는 뻗는 가지를 내고 그 끝에 괴경을 붙인다.[3] 또한, 아기나시는 보통 꽃자루가 잎보다 높이 뻗어 있지만, 올챙이자리는 그렇지 않다. 아기나시는 잎의 옆 갈래 조각 끝이 미세한 원두가 되는 반면, 올챙이자리는 뾰족하게 솟아 있다.[3]
하지만 잎의 형태에는 변이가 커서 결정적인 특징이 되기 어렵다. 아기나시는 "턱 없음"이라는 이름처럼, 화살촉 모양이 아닌 주걱 모양의 잎을 달고 있는 경우도 많지만, 이와 유사한 잎은 올챙이자리에서도 발견되기 때문에, 주걱 모양의 잎 유무로 구별할 수는 없다.
4. 1. 올챙이자리와의 구별
올챙이자리와 유사하지만, 아기나시는 뻗는 가지를 만들지 않고, 뿌리에 덩어리 모양의 괴경을 다수 형성하는 반면, 올챙이자리는 뻗는 가지를 내고 그 끝에 괴경을 붙인다.[3] 또한, 아기나시는 보통 꽃자루가 잎보다 높이 뻗어 있지만, 올챙이자리는 그렇지 않다. 아기나시는 잎의 옆 갈래 조각 끝이 미세한 원두가 되는 반면, 올챙이자리는 뾰족하게 솟아 있다.[3]하지만 잎의 형태에는 변이가 커서 결정적인 특징이 되기 어렵다. 아기나시는 "턱 없음"이라는 이름처럼, 화살촉 모양이 아닌 주걱 모양의 잎을 달고 있는 경우도 많지만, 이와 유사한 잎은 올챙이자리에서도 발견되기 때문에, 주걱 모양의 잎 유무로 구별할 수는 없다.
5. 보전 상황
일본 환경성 레드 리스트에서 준멸종위기(NT)로 평가받고 있다.(2019년 기준) 서식지 파괴와 환경 오염 등으로 인해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어, 한국과 일본 모두에서 보전 노력이 필요하다.
참조
[1]
웹사이트
アギナシ
http://ylist.info/yl[...]
[2]
서적
山溪ハンディ図鑑1 野に咲く花(増補改訂新版)
[3]
논문
オモダカ科
2015
[4]
서적
新分類 牧野日本植物図鑑
[5]
서적
日本水草図鑑
文一総合出版
1994
[6]
서적
絶滅危惧植物図鑑 レッドデータプランツ 増補改訂新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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