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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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볼음도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섬이다. 조선 인조 때 임경업이 머물며 둥근 달을 보았다는 데서 유래하여 만월도로 불리다가 보름달의 발음을 따라 볼음도로 개칭되었다.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볼음항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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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음도 | |
---|---|
지도 | |
기본 정보 | |
한글 | 볼음도 |
한자 | 乶音島 |
로마자 표기 | Boreum-do |
가타카나 | 포르무도 |
히라가나 | 후쓰온토; 포]])」+「乙(; 우루)」=「乶(; 포루)」。よって、日本語での음독도 가칭 「甫」의 「후」와 「乙」의 「이쓰」를 합쳐서 「후쓰」라고 했다.}} |
어원 | "만월도"에서, "(음력) 15일" 즉 "만월의 날"을 의미하는 "(포름)"의 "섬"에서 유래 |
위치 | 황해 |
군도 | 강화군 부속 도서 |
면적 | 6.57km² |
해안선 길이 | 16.0km |
최고 높이 | 103m |
최고봉 | 요옥산 (; 요오쿠산) |
도 | 인천광역시 |
군 | 강화군 |
면/리 | 서도면볼음도리 |
2. 역사
볼음도는 조선 인조 때 임경업이 명나라로 가던 중 풍랑을 만나 이 섬에 머물렀다는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섬의 지형은 북쪽의 봉화산(봉화산|烽火山한국어, 83m)과 서북쪽의 요옥산(요옥산|要玉山한국어, 103m)을 중심으로 높은 산지를 이루고, 그 사이는 낮고 평탄하여 취락이 형성되었다.[1][2] 해안은 대체로 완만하지만 요옥산 부근은 급경사를 이룬다. 과거 복잡했던 해안선은 간척 사업으로 단순해지고 농경지가 증가했다.[1]
섬의 중앙, 봉화산과 요옥산 사이의 낮은 지역에는 안말(안말한국어), 샛말(샛말|새로운 마을한국어), 당아래(당아래|堂 아래한국어) 마을 등이 모여 있다.[1] 2009년 기준 인구는 280명(남 143명, 여 137명), 157세대이며,[1] 1999년에는 124세대, 284명이 거주했다.[2] 주민들은 주로 농업이나 어업에 종사한다.[1][2]
토지 이용 현황은 논 1.52km2, 밭 0.64km2, 임야 3.74km2이다.[1] 쌀, 보리, 콩, 감자, 마늘, 고추 등이 주요 농산물이며,[1][2] 백합, 새우, 점성어, 꽃게 등도 생산된다.[1] 백합 양식도 활발하다.[2]
대한민국 지정 천연기념물 제304호 은행나무가 섬 북서쪽에 있으며,[1][2] 강화군 외포리에서 정기 여객선이 운항된다.[1] 서도 초·중·고등학교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분교가 각각 1개교씩 있다.[1]
볼음도 주변은 얕은 바다와 넓은 갯벌 덕분에 검은머리갈매기, 저어새 등 20여 종의 새들이 찾는 낙원이다.[2][7]
2. 1. 지명 유래
볼음도는 조선 인조 때 명나라로 간 임경업이 풍랑을 만나 이 섬에 머무는 동안 둥근 달을 보았다고 하여 만월도(만월도|萬月島한국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1][2] 이후 둥근 달인 보름달(보름달|보름달한국어)의 발음을 따라 볼음도(볼음도|볼음도한국어)로 개칭되었고,[1][2] 발음에 따라 한자화가 이루어졌다.[1][2] 지금도 임경업의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 있다.[1]3. 지리
볼음도는 북쪽에 봉화산(83m), 서북쪽에 요옥산(103m) 등 높은 산지가 있고, 그 사이는 대체로 낮고 평탄하다.[1][2] 해안은 대부분 완만하지만, 요옥산 부근은 급경사를 이룬다.[1] 과거에는 해안선이 복잡했지만, 간척 사업으로 단순해졌고 농경지가 크게 늘었다.[1]
남쪽 사빈 해안은 영뜰 해수욕장과 조개골 해수욕장으로 이용된다.[1] 영뜰 해변은 자연 학습장으로, 조개골 해수욕장에서는 조개 채취(갯벌 체험)가 가능하다.[2]
볼음도가 속한 인천광역시, 특히 강화군 주변은 얕은 바다가 넓게 펼쳐져 갯벌이 많다. 특히 서도면, 볼음도 주변은 새들의 낙원이 되어 검은머리갈매기, 저어새 등 20여 종의 새들이 먹이를 찾아 많이 모여든다.[2][7]
3. 1. 기후
볼음도의 1월 평균 기온은 -3.0°C, 8월 평균 기온은 24.2°C, 연 강수량은 1,448 mm이다.[1]월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평균 최고 기온 (℃) | -4 | -3 | 0 | 7 | 12 | 16 | 19 | 21 | 20 | 14 | 4 | -1 |
평균 최저 기온 (℃) | 1 | 3 | 8 | 15 | 20 | 24 | 24 | 26 | 23 | 19 | 12 | 6 |
강수량 (mm) | 23 | 42 | 31 | 99 | 93 | 98 | 455 | 291 | 166 | 57 | 76 | 42 |
3. 2. 인구
볼음도한국어의 인구는 2009년 기준으로 280명(남 143명, 여 137명)이며, 157세대가 거주하고 있다.[1] 1999년 12월 말에는 124세대, 284명이 거주했었다.[2] 주민들은 대부분 섬 중앙의 봉화산(볼음도)과 요옥산(볼음도) 사이에 있는 낮고 평탄한 지역에 모여 살며, 안말, 샛말, 동부의 당아래 등의 자연 마을을 중심으로 밀집해 있다.[1][2]3. 3. 취락
볼음도의 취락은 대부분 섬 중앙, 봉화산과 요옥산 사이에 있는 낮고 평탄한 지역에 위치한다.[1][2] 자연 마을인 안말(안쪽 마을), 샛말(새로운 마을), 동부의 당아래(사당 아래) 마을을 중심으로 밀집되어 있다.[1]2009년 현재, 인구는 280명(남 143명, 여 13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57세대이다.[1] 1999년 12월 말에는 124세대, 284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다.[2]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이나 어업에 종사한다.[1][2]
토지 이용 현황은 논 1.52km2, 밭 0.64km2, 임야 3.74km2이다.[1] 주요 농산물은 쌀, 보리, 콩, 감자, 마늘, 고추 등이다.[1][2] 해산물은 미미하지만[2], 백합, 새우, 점성어, 꽃게 등의 생산량이 많다.[1] 백합 양식도 널리 이루어지고 있다.[2]
4. 산업
4. 1. 농업
볼음도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이나 어업에 종사한다.[1][2]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콩·감자·마늘·고추 등이다.[1][2] 토지 이용 현황은 다음과 같다.[1]구분 | 면적 |
---|---|
논 | 1.52km2 |
밭 | 0.64km2 |
임야 | 3.74km2 |
4. 2. 어업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이나 어업에 종사한다.[1][2] 해산물은 많지 않지만,[2] 백합과 새우, 점성어, 꽃게 등의 생산량이 많다.[1] 백합 양식도 널리 이루어지고 있다.[2]4. 3. 관광
볼음도 남쪽 해안은 영뜰 해수욕장과 조개골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1] 영뜰 해변은 자연 학습장으로, 조개골 해수욕장에서는 갯벌 체험을 통해 조개 채취가 가능하다.[2] 섬 북서쪽 해안 부근에는 대한민국 지정 천연기념물 제304호 은행나무가 있다.[1][2]5. 문화
볼음도에는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304호로 지정된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가 있다.[1] 또한 서도 초·중·고등학교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분교가 각각 1개교씩 있다.[1]
5. 1. 천연기념물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는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304호로, 볼음도 북서쪽 해안 부근에 있다.[1]5. 2. 교육
서도 초·중·고등학교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분교가 각각 1개교씩 있다.[1]6. 교통
강화군 외포리에서 정기 여객선이 운항된다.[1]
7. 어항
참조
[1]
웹사이트
볼음도(乶音島)
http://encykorea.aks[...]
韓国学中央研究院
2020-01-02
[2]
웹사이트
볼음도 [ 乶音島 ]
https://terms.naver.[...]
ネイバー
2020-01-04
[3]
Kotobank
望の日
[4]
웹사이트
'영뜰': NAVER韓国語辞書
https://ko.dict.nave[...]
ネイバー
2020-01-04
[5]
웹사이트
'영정': NAVER韓国語辞書
https://ko.dict.nave[...]
ネイバー
2020-01-04
[6]
웹사이트
지명의 유래 / 서도면 볼음도리(볼음도리)
http://www.incheon.g[...]
仁川広域市
2020-01-03
[7]
웹사이트
江華干潟とヘラサギ繁殖地
http://www.ganghwa.g[...]
江華郡庁
2019-11-20
[8]
웹사이트
NASA Earth Observations Data Set Index
http://neo.sci.gsfc.[...]
NASA
201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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