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꽃게는 등딱지에 뾰족한 부분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식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게의 일종이다. 등딱지 길이는 약 7cm, 폭은 약 15cm이며,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6~7월에 알을 낳고, 얕은 바다의 모래나 개펄 속에 서식한다. 꽃게는 맛이 좋아 예로부터 식용으로 많이 이용되었으며, 암꽃게는 4~6월, 숫꽃게는 9~11월이 제철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꽃게상과 - 민꽃게
민꽃게는 갑폭 8cm 정도의 꽃게로 육각형 등딱지와 가시 돋은 앞 가장자리, 가시 많은 집게발을 가지며 홋카이도 남부에서 규슈, 한국, 중국의 얕은 바다 암초 해안 조하대에 서식하고 식용으로 사용된다. - 꽃게상과 - 톱날꽃게
톱날꽃게는 남중국해에서 자바해에 이르는 해안 지역에 분포하는 꽃게의 일종으로, 과거 아종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별개의 종으로 취급되며, 베트남 남부에서 양식되고 대한민국에서는 '부산 청게'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지만 어획량이 적어 고가에 거래된다. - 글로벌세계대백과를 인용한 문서/{{{분류3 - 공 (악기)
공은 금속으로 제작된 타악기로, 다양한 문화권에서 의식, 신호, 음악 연주 등에 사용되며, 형태와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 글로벌세계대백과를 인용한 문서/{{{분류3 - 국무회의
국무회의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의장으로, 예산, 법률안, 외교, 군사 등 국정 현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기관이며,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으로 구성되고, 정례회의는 매주 1회, 임시회의는 필요에 따라 소집된다.
꽃게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Portunus trituberculatus |
명명자 | Miers, 1876 |
한국어 이름 | 꽃게 |
영어 이름 | Swimming crab Japanese blue crab |
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절지동물문 Arthropoda |
강 | 갑각강 Crustacea |
목 | 십각목 Decapoda |
아목 | 에비아목 Pleocyemata |
하목 | 게하목 Brachyura |
과 | 꽃게과 Portunidae |
속 | 가자미속 Portunus |
종 | 가자미 P. trituberculatus |
학명 이명 | |
이명 | Neptunus trituberculatus Miers, 1876 |
2. 어원
꽃게의 원래 이름은 '곶게'로, 등딱지에 꼬챙이처럼 뾰족한 부분이 있어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13] 꽃게는 사가현의 다케자키 게,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등의 부젠모토 게, 오카야마현의 간츠, 가네 등으로도 불린다.
꽃게의 등딱지 길이는 약 7cm, 폭은 약 15cm이다. 몸은 머리와 가슴 부위, 그리고 넷째 다리가 푸른빛을 띤 암자색 바탕에 흰 구름 무늬가 있다. 이마에는 양 눈앞가시 사이에 2개의 가시가 있으며, 집게다리 긴 마디의 안쪽 앞모서리에는 4개의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14] 집게발은 매우 크고 튼튼하며, 멀리 이동할 수 있다. 다리는 총 10개이다.
꽃게는 식용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며 한국에서는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나 시장에서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일본, 중국, 타이완 연안에 분포한다.[14][4] 게속살이와 같은 생물은 꽃게를 숙주로 삼아 기생한다.[15]
3. 특징
꽃게는 6~7월에 알을 낳으며, 얕은 바다의 모래땅에서 무리 지어 생활한다. 주로 수심 2~30m의 바다 밑 모래나 개펄 속에 서식한다.[14]
식용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종으로, 한국에서는 계절에 관계없이 시장에서 볼 수 있다.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14] 게속살이는 꽃게를 숙주로 삼아 기생하는 생물이다.[15]
꽃게는 갑각 앞부분에 넓은 이빨의 수(꽃게는 3개, ''P. armatus''는 4개)와 미리스의 안쪽 가장자리에 있는 이빨의 수(꽃게는 4개, ''P. armatus''는 3개)로 근연종인 ''P. armatus''와 구별할 수 있다.[2] 등딱지는 황갈색이지만, 등딱지 뒷부분이나 집게다리, 다리 등은 푸르스름하며 흰색 물방울 무늬가 있다. 이는 적이나 먹잇감의 눈을 속이는 보호색 역할을 한다. 배쪽은 거의 흰색이며 털이나 무늬가 없다.
등딱지는 가로로 긴 육각형이며, 앞 가장자리에 톱니 모양의 가시가 있고, 좌우로 큰 가시가 튀어나와 있다. 튼튼한 집게다리에는 많은 가시가 있어 쥐는 힘이 강하므로 생체를 다룰 때 주의해야 한다. 제2다리부터 제4다리까지는 일반 게와 같지만, 제5다리는 끝이 평평하게 변형된 "유영각"이 있어 헤엄치는 데 사용된다.
꽃게와 비슷하게 생긴 대만꽃게는 집게다리 마디에 가시가 3개 있어 꽃게(4개)와 구별된다. 돌게류나 붉은발농게류는 등딱지 좌우에 큰 가시가 없고, 꽃게보다 작고 둥근 체형을 가지고 있다.
홋카이도에서 타이완까지 분포하며, 파도가 잔잔한 내만의 수심 30m 정도의 모래 진흙 바닥에 서식한다. 큰 적이 나타나면 헤엄쳐 도망가지만, 평소에는 모래 속에 들어가 눈만 내놓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해조류 등을 먹기도 하지만, 주로 작은 물고기, 갯지렁이, 조개류 등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육식성이다. 연안성 상어, 가오리, 문어 등이 꽃게의 천적이다.
꽃게는 맛이 좋아 예로부터 식용으로 많이 어획되었다. 현재는 각지에 유명한 산지가 있으며, 종묘 방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꽃게는 가자미, 넙치, 도미류 등의 치어를 잡아먹기 때문에, 이 어종들의 종묘 방류와 함께 이루어지는 지역에서는 서로 경쟁 관계가 형성되기도 한다. 미야기현에서는 2011년까지 어획량이 10톤 이하로 양식에도 실패했으나,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센다이만 남부에 넓게 진흙이 퇴적되면서 2012년부터 서식수가 급증하여, 2015년에는 어획량이 500톤을 기록하여 전국 1위가 되었다.[11]
4. 분포
4. 1. 국내 분포
꽃게는 등딱지 길이 7cm, 폭 15cm 내외이며, 머리와 가슴 부위, 그리고 넷째 다리가 푸른빛을 띤 암자색 바탕에 흰구름 무늬가 있다. 이마에는 양 눈앞가시 사이에 가시가 2개 있으며, 집게다리 긴 마디의 안쪽인 앞모서리에 예리한 가시가 네 개 있다. 집게발이 강대하고 멀리 이동도 하며 다리의 개수는 10개이다.[14]
6~7월에 알을 낳고 얕은 바다의 모래땅에 군서 생활을 하며, 깊이 2~30m 되는 바다 밑의 모래나 개펄 속에 산다.[14]
꽃게는 식용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며 한국에서는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나 시장에서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일본, 중국, 타이완 연안에 분포한다.[14][4] 게속살이와 같은 생물은 꽃게를 숙주로 삼아 기생한다.[15]
5. 제철
한국에서 꽃게의 제철은 암꽃게일 경우 4~6월, 숫꽃게일 경우 9~11월이다.
6. 어업 및 양식
''Portunus trituberculatus''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어획되는 게 종류로, 연간 30만 톤 이상이 어획되며, 그 중 98%가 중국 연안에서 잡힌다.[2] 이는 특히 게장(알)과 관련하여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3]
꽃게 양식 규모와 사육량 증가로 인해 양식 환경이 악화되고, 꽃게의 면역 체계가 약화되어 질병 저항력이 감소하였다.[5] 이는 비브리오균에 의한 유화 질병과 치약병으로 나타나며, 꽃게에 큰 피해를 입혀 경제적 손실과 업계의 어려움을 야기했다.[5] 이러한 질병은 꽃게 양식 산업의 발전과 안정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5]
6. 1. 양식 문제점
꽃게 양식 규모와 사육량 증가로 인해 양식 환경이 악화되고, 꽃게의 면역 체계가 약화되어 질병 저항력이 감소하였다.[5] 이는 비브리오균에 의한 유화 질병과 치약병으로 나타나며, 꽃게에 큰 피해를 입혀 경제적 손실과 업계의 어려움을 야기했다.[5] 이러한 질병은 꽃게 양식 산업의 발전과 안정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5]7. 분류
''꽃게''(Portunus trituberculatus영어)는 1876년 에드워드 J. 미어스에 의해 ''Neptunus trituberculatus''라는 이름으로 처음 명명되었다.[6] 이 종의 발달, 진화 및 번식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크기가 1.0 Gb이고 50개의 염색체에 고정된 참조 게놈이 시퀀싱되었다.[7] 꽃게는 약 1억 8350만 년 전에 중국털게와 분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7. 1. 진화
''꽃게''(Portunus trituberculatus)는 1876년 에드워드 J. 미어스에 의해 ''Neptunus trituberculatus''라는 이름으로 처음 명명되었다.[6] 이 종의 발달, 진화 및 번식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크기가 1.0 Gb이고 50개의 염색체에 고정된 참조 게놈이 시퀀싱되었다.[7] 꽃게는 약 1억 8350만 년 전에 중국털게와 분기된 것으로 나타났다.8. 바이러스 연구
2019년 중국의 꽃게 개체군에서 태평양 귀상어(`Scoliodon macrorhynchos`)의 모든 조직에서 이전에 확인된 플라비바이러스인 원저우 상어 플라비바이러스가 흔하게 감염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9] 현재 원저우 상어 플라비바이러스가 감염된 상어 숙주에게 질병을 유발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바이러스는 뎅기열 바이러스와 같이 절지동물(모기)과 척추동물 숙주 사이에서 수평적으로 순환하는 다른 플라비바이러스 감염과 유사하게 바다 생태계에서 꽃게와 상어 사이에서 수평적으로 이동한다.
9. 식재료
꽃게는 한때 해산 게라고 하면 꽃게를 가리킬 정도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식용 게였다. 킹크랩 등의 종류에 비하면 약간 저렴하게 유통되지만, 맛은 좋고 껍질도 비교적 얇아서 먹기 쉽다. 다만, 국내산 활 꽃게는 산지를 불문하고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며, 특히 30cm 정도의 몸집을 가진 대형 꽃게는 고급품이다.
어획 시기는 늦봄부터 초겨울까지이지만, 따뜻한 서일본에서는 한겨울에도 어획된다.
제철은 가을부터 겨울이다. 게살이나 간(게장)은 물론, 암컷의 난소(알)도 식용으로 한다. 특히,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난소를 가진 암컷은 훨씬 맛있다고 여겨진다.
요리법도 다양하여, 소금물에 삶기, 찜, 된장국 등으로 먹는다. 그 외에도 파스타 요리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다만, 살아있는 개체를 뜨거운 물에 넣으면 고통 때문에 자절하여 다리가 떨어져 나가기 쉽다. 따라서, 보통은 안쪽 복부에 있는 급소를 찌른 후 삶거나, 물에 넣거나, 고무줄이나 끈 등으로 다리를 고정시킨 다음 요리한다. 현재는 수확 직후부터 이미 고무줄을 채워 놓는 곳도 있다.
주요 산지로는 내만을 품고 있는 지역, 예를 들어 아리아케 해, 세토 내해, 오사카 만, 이세 만, 미카와 만 등이 있다. 과거에는 도쿄 만에서도 꽃게가 많이 잡혔고, 널리 먹었다. 이러한 연안 지역에서는 꽃게를 관광용 식재료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아리아케 해 서부에 속하는 사가현 다라정 주변에서는 "다케자키 게"로, 규슈 북동부의 부젠 해를 가진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유쿠하시시, 부젠시 등에서는 "부젠 혼게"[12]로 브랜드화하고 있다. 오사카부 기시와다시에서는 단지리 축제 때 꽃게 (현지에서는 통상적으로 털게라고 불리며, 꽃게라고 불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를 먹는 풍습이 남아 있다.
최근 남획으로 인해 일본에서의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국산품은 고급 식재료가 되어가고 있다. 그 때문에, 중화인민공화국, 대한민국,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수입되고 있다.
9. 1. 요리
꽃게는 한때 해산 게라고 하면 꽃게를 가리킬 정도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식용 게였다. 킹크랩 등의 종류에 비하면 약간 저렴하게 유통되지만, 맛은 좋고 껍질도 비교적 얇아서 먹기 쉽다. 다만, 국내산 활 꽃게는 산지를 불문하고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며, 특히 30cm 정도의 몸집을 가진 대형 꽃게는 고급품이다.[12]어획 시기는 늦봄부터 초겨울까지이지만, 따뜻한 서일본에서는 한겨울에도 어획된다.[12]
제철은 가을부터 겨울이다. 게살이나 간(게장)은 물론, 암컷의 난소(알)도 식용으로 한다. 특히,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난소를 가진 암컷은 훨씬 맛있다고 여겨진다.[12]
요리법도 다양하여, 소금물에 삶기, 찜, 된장국 등으로 먹는다. 그 외에도 파스타 요리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다만, 살아있는 개체를 뜨거운 물에 넣으면 고통 때문에 자절하여 다리가 떨어져 나가기 쉽다. 따라서, 보통은 안쪽 복부에 있는 급소를 찌른 후 삶거나, 물에 넣거나, 고무줄이나 끈 등으로 다리를 고정시킨 다음 요리한다. 현재는 수확 직후부터 이미 고무줄을 채워 놓는 곳도 있다.[12]
주요 산지로는 내만을 품고 있는 지역, 예를 들어 아리아케 해, 세토 내해, 오사카 만, 이세 만, 미카와 만 등이 있다. 과거에는 도쿄 만에서도 꽃게가 많이 잡혔고, 널리 먹었다. 이러한 연안 지역에서는 꽃게를 관광용 식재료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아리아케 해 서부에 속하는 사가현 다라정 주변에서는 "다케자키 게"로, 규슈 북동부의 부젠 해를 가진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유쿠하시시, 부젠시 등에서는 "부젠 혼게" 로 브랜드화하고 있다. 오사카부 기시와다시에서는 단지리 축제 때 꽃게 (현지에서는 통상적으로 털게라고 불리며, 꽃게라고 불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를 먹는 풍습이 남아 있다.[12]
최근 남획으로 인해 일본에서의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국산품은 고급 식재료가 되어가고 있다. 그 때문에, 중화인민공화국, 대한민국,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수입되고 있다.[12]
9. 2. 지역별 특산물
꽃게는 한때 해산 게라고 하면 꽃게를 가리킬 정도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식용 게였다. 킹크랩 등에 비하면 약간 저렴하게 유통되지만, 맛은 좋고 껍질도 비교적 얇아서 먹기 쉽다. 다만, 국내산 활 꽃게는 산지를 불문하고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며, 특히 30cm 정도의 몸집을 가진 대형 꽃게는 고급품이다.[12]어획 시기는 늦봄부터 초겨울까지이지만, 따뜻한 서일본에서는 한겨울에도 어획된다.[12]
제철은 가을부터 겨울이다. 게살이나 간(게장)은 물론, 암컷의 난소(알)도 식용으로 한다. 특히,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난소를 가진 암컷은 훨씬 맛있다고 여겨진다.[12]
요리법도 다양하여, 소금물에 삶기, 찜, 된장국 등으로 먹는다. 그 외에도 파스타 요리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다만, 살아있는 개체를 뜨거운 물에 넣으면 고통 때문에 자절하여 다리가 떨어져 나가기 쉽다. 따라서, 보통은 안쪽 복부에 있는 급소를 찌른 후 삶거나, 물에 넣거나, 고무줄이나 끈 등으로 다리를 고정시킨 다음 요리한다. 현재는 수확 직후부터 이미 고무줄을 채워 놓는 곳도 있다.[12]
주요 산지로는 내만을 품고 있는 지역, 예를 들어 아리아케 해, 세토 내해, 오사카 만, 이세 만, 미카와 만 등이 있다. 과거에는 도쿄 만에서도 꽃게가 많이 잡혔고, 널리 먹었다. 이러한 연안 지역에서는 꽃게를 관광용 식재료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아리아케 해 서부에 속하는 사가현 다라정 주변에서는 "다케자키 게"로, 규슈 북동부의 부젠 해를 가진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유쿠하시시, 부젠시 등에서는 "부젠 혼게" 로 브랜드화하고 있다. 오사카부 기시와다시에서는 단지리 축제 때 꽃게 (현지에서는 통상적으로 털게라고 불리며, 꽃게라고 불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를 먹는 풍습이 남아 있다.[12]
최근 남획으로 인해 일본에서의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국산품은 고급 식재료가 되어가고 있다. 그 때문에, 중화인민공화국, 대한민국,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수입되고 있다.[12]
10. 근연종
꽃게속(''Portunus''속)에는 몇 종류가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 식용으로 사용된다.
타이완꽃게 Portunus pelagicus | 갑폭 15cm 정도. 수컷 성체는 껍데기가 짙은 남색이고, 하얗고 긴 얼룩무늬가 있으며, 집게다리도 가늘고 길다. 암컷과 어린 게는 꽃게와 매우 흡사하지만, 집게다리 장절의 가시가 3개밖에 없다는 점으로 구별할 수 있다. 남일본을 포함한 서태평양, 인도양, 홍해, 지중해까지 널리 분포하고 있다. 시코쿠, 규슈, 오키나와 등 지방에 따라서는 꽃게보다 많이 어획된다. 특징적인 색상 때문에 아오데(青手), 오이란(花魁) 등 일본 각지에 많은 방언명을 가지고 있다. | |
점박이꽃게 Portunus sanguinolentus | 갑폭 12cm 정도. 껍데기에 흰색으로 둘러싸인 3개의 검은 점이 있어서 "점박이꽃게"라는 이름이 있으며, 몸의 가시도 다른 종에 비해 짧다. 남일본을 포함한 서태평양과 인도양에 분포하며, 일본에서는 그다지 어획되지 않지만, 동남아시아에서는 많이 어획되고 있다. | |
사마귀꽃게 Portunus haani | 갑폭 7cm 정도. 껍데기 등면 전체에 작은 사마귀 모양 돌기와 잔털이 나 있어서 이 이름이 붙었다. 전신이 황갈색이고, 엷은 그물 무늬가 있다. 가끔 떼를 지어 어획된다. | |
울음꽃게 Portunus nipponensis | 갑폭 7cm 정도. 흉부의 복측과 집게다리에 돌기가 있으며, 이것들을 비벼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었다. 남일본을 포함한 서태평양에 분포하지만, 사니질 바닥이 아니라 암초나 산호초 지역에 서식하므로, 닭새우 그물 등에 걸린다. |
참조
[1]
웹사이트
Fisheries and Aquaculture - Global Production
https://www.fao.org/[...]
2024-05-06
[2]
웹사이트
FAO fisheries global information system
http://www.fao.org/f[...]
2006-08-02
[3]
논문
Evalution on nutritive value of Portunus trituberculatus
1997-06-01
[4]
웹사이트
Portunus trituberculatus
http://species-ident[...]
Marine Species Identification Portal
2011-03-20
[5]
논문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Serum Agglutinin from Portunus trituberculatus
2016-01
[6]
웹사이트
Portunus (Portunus) trituberculatus (Miers, 1876)
http://www.marinespe[...]
World Register of Marine Species
2011-05-06
[7]
논문
Chromosome-level genome assembly reveals the unique genome evolution of the swimming crab (Portunus trituberculatus)
2020-01-01
[8]
논문
Discovery of Novel Crustacean and Cephalopod Flaviviruses: Insights into the Evolution and Circulation of Flaviviruses between Marine Invertebrate and Vertebrate Hosts.
[9]
논문
The evolutionary history of vertebrate RNA viruses.
https://pubmed.ncbi.[...]
[10]
웹사이트
(別表1)国産の生鮮魚介類の名称例
http://www.jfa.maff.[...]
水産庁
2007-07-01
[11]
웹사이트
ワタリガニ 宮城で急増中! 異変のわけ
https://web.archive.[...]
日本放送協会
2018-06-06
[12]
웹사이트
豊前海の干潟の恵み「豊前本ガニ」
https://home.livingf[...]
西日本リビング新聞社
2014-09-27
[13]
뉴스
"[윤덕노의 음식이야기]<34>꽃게"
https://www.donga.co[...]
동아일보
2011-05-12
[14]
웹인용
Portunus trituberculatus
http://species-ident[...]
Marine Species Identification Portal
2011-03-20
[15]
뉴스
"[속보] 꽃게 기생 생물은 만각류인 ‘게속살이’…인체에 무해"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2015-09-02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