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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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냥개는 고대부터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개 품종으로, 사냥감을 찾고 추적하며, 때로는 잡는 역할까지 수행한다. 사냥개는 시각, 후각, 그리고 사냥 방식에 따라 다양한 품종으로 분류되며, 하운드, 건독, 러처, 테리어 등이 있다. 사냥개 훈련은 기본적인 복종 훈련 외에도 탐색, 회수, 총소리 적응, 귀소 본능 훈련 등으로 이루어진다. 한국에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조수 구제에 활용되며, 인명 피해 및 야생화로 인한 생태계 교란 등의 문제점도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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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개 - 코커 스패니얼
코커 스패니얼은 14세기부터 기록된 스패니얼 사냥개로,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과 아메리칸 코커 스패니얼 두 품종으로 나뉘며, 솔개 사냥에 사용되었고, 크기와 체형, 털 색깔에 차이가 있으며, 현재는 반려견으로 사랑받는다. - 사냥개 - 라이카 (개 품종)
라이카는 러시아 북부 지역의 사냥개를 총칭하는 말로, 국제 애견 연맹에서는 여러 북유럽 사냥개를 라이카로 분류하며, 현재 사냥, 목양, 썰매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품종이 존재하고 국제 축견 연맹은 특정 품종들을 공식적인 라이카 품종으로 인정한다.
사냥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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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유형 | 기능견 |
용도 | 사냥 |
관련 직업 | 엽사 |
2. 역사
2. 1. 고대
사냥개는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벽화나 조각 등에서 발견될 정도로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2. 2. 중세
중세 유럽에서는 귀족들의 스포츠로서 사냥이 성행하면서 다양한 사냥개 품종이 발달했다. 한국에서는 고려 시대에 매사냥이 성행하였고, 조선 시대에는 멧돼지 사냥 등에 개가 활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2. 3. 현대
현대에는 스포츠, 유해 조수 구제, 수색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냥개가 활용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멧돼지나 고라니 등 유해 조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이들을 구제하기 위한 사냥 활동에 사냥개가 활용되고 있다.3. 사냥개의 품종과 역할
사냥개는 사냥감을 찾고 추적하며, 때로는 잡는 역할까지 수행하는 다양한 품종의 개들을 포함한다.
하운드는 주로 사이트하운드와 센트하운드로 나뉜다. 사이트하운드는 시력과 속도를 이용해 사냥감을 추적하며,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휘핏이 있다. 센트하운드는 뛰어난 후각을 활용하며, 레드본쿤하운드와 비글이 이에 속한다. 러처는 사이트하운드와 다른 품종(주로 목양견이나 테리어)을 교배한 잡종으로, 높은 사냥 효율을 위해 만들어졌다.
건독은 산탄총을 사용하는 사냥꾼과 함께하며, 리트리버, 스패니얼, 포인팅 견종 등으로 분류된다. 리트리버는 사냥감을 찾아 회수하는 역할을 하며,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가 대표적이다.
커는 테리어와 유사하지만 더 큰 사냥감을 사냥하며, 카타훌라 레오파드 독이 있다. 닥스훈트는 굴에 사는 동물을 사냥하며, 파이스트는 작은 동물을 사냥한다. 라이카는 러시아 북부 출신으로 다양한 사냥 스타일을 보인다.[1] 테리어는 작은 포유류를 사냥하며, 레이크랜드 테리어가 대표적이다. 불 테리어 계열과 같은 대형 테리어들은 때로는 멧돼지와 같은 더 큰 사냥감을 사냥하는 데 사용된다.
일본개는 일본에서 사냥을 위해 사육된 품종으로, 시바견이 대표적이다. 일본개는 험준한 지형에 적합하며, 훈련에 따라 대형 동물도 사냥할 수 있다.
사냥개의 능력은 타고난 적성이 중요하며, 성별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다. 하지만, 수컷과 암컷을 함께 기르는 경우에는 중성화 수술이나 불임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
3. 0. 1. 사이트하운드 (시각 하운드)
'''사이트하운드'''(시각 하운드)는 발달된 시력과 빠른 발을 가진 하운드를 말한다. 이들은 먼 거리에서 사냥감을 발견하고 추격하여 잡는 코어싱(coursing) 방식으로 사냥한다. 휘핏과 그레이하운드 등이 사이트하운드에 속한다. 사이트 하운드는 빠르고 조용하며, 사냥개 무리로부터 독립적인 행동이 가능하다.휘핏
3. 0. 2. 센트하운드 (후각 하운드)
센트하운드는 주로 후각으로 사냥하는 하운드이다. 센트하운드는 사냥감을 추적하고 때로는 죽이기 위해 사용된다. 무리를 지어 사냥하며, 사냥꾼들을 추격하게 하여 결국 사냥감이 나무에 오르거나 죽게 만든다. 이러한 품종 중 일부는 깊고 우렁찬 짖는 소리를 내며, 냄새 자국을 따라갈 때 이를 사용한다.[1]레드본쿤하운드

후각 하운드는 뛰어난 후각을 이용하여 냄새로 사냥감을 추적하는 사냥개이다. 후각 하운드는 사냥감을 추격하여 사살하는 투견으로도 자주 사용된다. 대부분은 "쫓는 울음소리"라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냥감을 쫓으면서 계속 짖어 사냥꾼을 안내하고 다른 개들과 함께 사냥감을 추격한다.
3. 0. 3. 러처
러처는 사이트하운드와 일반적으로 목양견이나 테리어 품종의 작업견을 교배하여 얻은 잡종이다. "밀렵"이라고 불리는 고효율 사냥을 위해 이러한 견종은 교배를 통해 만들어진다.
3. 0. 4. 리트리버
건독의 하위 분류로, 총에 맞은 사냥감을 회수하는 역할을 한다. 체서피크 베이 리트리버와 골든 리트리버 등이 이에 속한다. 이들은 뛰어난 후각과 수영 실력을 바탕으로 물새 사냥에 주로 활용되며, 부드러운 입을 가지고 있어 사냥감에 상처를 내지 않고 회수할 수 있다.[1]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
한때 워터 스패니얼로 분류되었던 리트리버의 주요 역할은 사냥꾼에게 사살된 사냥감을 찾아 가져오는 것이다. 리트리버는 덕 블라인드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떨어진 새의 위치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기억할 수 있다. 명령에 따라 새를 가져온다. 떨어진 새에게 손짓, 말, 휘슬 명령을 따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크고 부드러운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3. 0. 5. 세터
세터는 고지대 사냥개로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고지대 사냥 조류가 숨어 있는 곳을 찾는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세터는 사냥감이 도망치지 않도록 조용히 접근하여 사냥꾼의 지시에 따라 사냥꾼이 사격하기에 가장 적합한 위치로 조류를 유인하는(속칭 '''세팅'''이라고 함) 역할을 한다.잉글리시 세터
잉글리시 세터
3. 0. 6. 스패니얼
스패니얼은 사냥개로 사용되어 왔으며, 사냥감을 찾아 날려 보내는 역할을 한다.[1]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은 이러한 스패니얼의 예시이다.3. 0. 7. 포인터
포인터는 사냥감을 찾아 그 위치를 가리키도록 훈련된 개이다. 사냥꾼이 접근하여 사냥감을 날려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포인팅 견종은 스패니얼보다 사냥 범위가 더 넓다.[1] 대표적인 포인터 품종으로는 잉글리시 포인터와 저먼 쇼트헤어드 포인터가 있다.none]]
3. 0. 8. 워터 독
워터 독은 리트리버의 하위 종류이다. 일반적으로 강한 수영 실력과 뛰어난 지구력을 갖춘 모든 종류의 수금류를 사냥하도록 사육되었다. 푸들3. 1. 기타 품종
커는 테리어와 비슷하게 사냥하지만 일반적으로 더 큰 사냥감을 사냥한다. 커는 너구리뿐만 아니라 들개와 쿠거와 같은 대형 포유류를 사냥하는 데 사용된다.카타훌라 레오파드 독

표준 닥스훈트는 오소리, 여우 및 기타 굴에 사는 동물을 냄새 맡고 추격하고 몰아내도록 사육되었으며, 미니어처 닥스훈트는 토끼와 같은 작은 사냥감을 사냥하도록 개발되었다. 미국 서부에서는 프레리독 사냥에도 사용되었다. 유럽에서는 사슴, 멧돼지, 토끼 및 산토끼와 같은 작은 사냥감 사냥에 널리 사용된다. 또한 뛰어난 후각견이며, 예를 들어 자동차 사고 후 부상당한 동물을 추적하는 데 종종 사용된다. 닥스훈트는 지상과 지하 모두에서 사냥하는 유일한 견종이기도 하다.
파이스트는 작은 개로, 다람쥐와 같은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데 사용된다. 큰 하운드가 너구리와 대형 사냥감을 사냥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사냥한다. 파이스트는 무리를 지어 사냥하고 나무에 "짖어" 사냥꾼에게 알린다.
파이스트
라이카는 러시아 북부 출신의 사냥개로, 시베리아가 기원이다. 라이카 품종은 혹독한 날씨에도 최소한의 관리만으로 번성하고 사냥감의 크기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사냥하는 원시적인 개이다. 작은 사냥감은 나무 위로 올라가게 하고, 큰 사냥감은 가리키고 짖게 하며, 곰과 멧돼지를 포획하기 위해 팀으로 작업한다. 예시로 카렐리안 베어 독이 있다.

테리어는 쥐와 같은 작은 포유류를 사냥하는 데 사용된다. 테리어는 표적 동물의 굴이나 세트를 찾은 다음 동물을 몰아내거나, 잡거나, 죽인다. 워킹 테리어는 지하로 들어가 사냥감을 죽이거나 몰아낼 수 있다. 테리어를 사용하는 사냥꾼은 테리어맨이라고 불린다.

일본개는 일본에서 예로부터 사냥을 위해 사육되어 온 품종이며, 일본의 험준하고 덤불이 많은 지형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구와 주인에게 매우 순종적인 성격이 특징이다. 사냥 대상은 조류부터 대형 포유류까지 다양하며, 훈련에 따라 멧돼지나 곰과 같은 대형 동물과도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용감함도 지니고 있다.
시바견
3. 1. 1. 커
커는 테리어와 비슷하게 사냥하지만 일반적으로 더 큰 사냥감을 사냥합니다. 커는 너구리뿐만 아니라 들개와 쿠거와 같은 대형 포유류를 사냥하는 데 사용됩니다.[1]카타훌라 레오파드 독
3. 1. 2. 닥스훈트
표준 닥스훈트는 오소리, 여우 및 기타 굴에 사는 동물을 냄새 맡고 추격하고 몰아내도록 사육되었으며, 미니어처 닥스훈트는 토끼와 같은 작은 사냥감을 사냥하도록 개발되었다.[1] 미국 서부에서는 프레리독 사냥에도 사용되었다.[1] 유럽에서는 사슴, 멧돼지, 토끼 및 산토끼와 같은 작은 사냥감 사냥에 널리 사용된다.[1] 또한 뛰어난 후각견이며, 예를 들어 자동차 사고 후 부상당한 동물을 추적하는 데 종종 사용된다.[1] 닥스훈트는 지상과 지하 모두에서 사냥하는 유일한 견종이기도 하다.[1]
3. 1. 3. 파이스트
파이스트는 작은 개로, 다람쥐와 같은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데 사용된다. 큰 하운드가 너구리와 대형 사냥감을 사냥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사냥한다. 파이스트는 무리를 지어 사냥하고 나무에 "짖어" 사냥꾼에게 알린다.[1]파이스트
3. 1. 4. 라이카
라이카는 러시아 북부 출신의 사냥개로, 시베리아가 기원이다. 라이카 품종은 혹독한 날씨에도 최소한의 관리만으로 번성하고 사냥감의 크기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사냥하는 원시적인 개이다. 작은 사냥감은 나무 위로 올라가게 하고, 큰 사냥감은 가리키고 짖게 하며, 곰과 멧돼지를 포획하기 위해 팀으로 작업한다.[1] 예시로 카렐리안 베어 독이 있다. 카렐리안 베어 독3. 1. 5. 테리어
테리어는 쥐와 같은 작은 포유류를 사냥하는 데 사용된다. 테리어는 표적 동물의 굴이나 세트를 찾은 다음 동물을 몰아내거나, 잡거나, 죽인다. 워킹 테리어는 지하로 들어가 사냥감을 죽이거나 몰아낼 수 있다. 테리어를 사용하는 사냥꾼은 테리어맨이라고 불린다. 레이크랜드 테리어 none 보더 테리어3. 1. 6. 일본개
일본개는 일본에서 예로부터 사냥을 위해 사육되어 온 품종이며, 일본의 험준하고 덤불이 많은 지형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구와 주인에게 매우 순종적인 성격이 특징이다. 사냥 대상은 조류부터 대형 포유류까지 다양하며, 훈련에 따라 멧돼지나 곰과 같은 대형 동물과도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용감함도 지니고 있다.시바견
4. 사냥개 훈련
사냥개를 훈련시키려면 일반적인 개 훈련 외에도 각각의 기술에 맞는 훈련이 필요하다. 훈련 방법은 지역이나 사냥꾼에 따라 다양하지만, 여기서는 일반적인 기술에 관한 훈련법과 사육법을 기술한다.
현재는 민간 사냥개 훈련 시설에 맡겨 훈련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견이족삼철포(一犬二足三鉄砲)」'''라는 속담처럼 사냥꾼 본인의 사냥 기술을 제대로 익히는 의미에서도 가능한 한 스스로 책임을 지고 지도와 훈련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기본 훈련
"기다려", "돌아와" 등 기본적인 복종 훈련은 사냥개에게 필수적이다. 집단 사냥 시 다른 사냥꾼이나 사냥개에게 공격성을 보이지 않도록 훈련해야 한다. 이는 사냥개가 다른 사냥개와 싸워 사냥을 방해하거나, 심지어 행인에게 피해를 주는 최악의 상황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비만 예방과 사냥터에서의 호기심 유지를 위해 매일 산책이 권장된다. 사냥터와 유사한 지형을 걷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시내 산책도 운동량과 외출 적응에 도움이 된다. 시내에서는 통나무 다리, 개울, 그레이팅, 계단식 호안 등 실제 사냥 환경과 비슷한 지형을 선택하여 훈련하는 것이 좋다. 훈련 시에는 사냥개가 스스로 공포를 극복하고 새로운 지형에 발을 들여놓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강아지 시기(약 생후 4개월)부터 도그런 등에서 뛰어놀게 하여 몸을 단련시키고, 공이나 프리스비를 이용해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안전이 확보된 산길에서 멧돼지나 사슴 등의 흔적을 통해 실제 사냥 환경을 경험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강아지 때부터 산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며, 토끼, 너구리, 들고양이 등 작은 동물을 쫓는 경험은 사냥 본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충분한 사육 공간이 있다면, 철망이나 펜스로 울타리를 만들어 사냥개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울타리 안에는 상자형 개집, 발판, 드럼통, 나무 전선 보빈 등을 설치하여 1m 정도의 높이 차이를 만들어 캣타워(영문판)처럼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몸을 단련시킬 수 있다.
조류 사냥의 경우, 사냥 대상 새의 깃털을 장난감으로 활용하여 새에 대한 호기심을 높일 수 있다. 회수나 포인팅 훈련 시 과자, 비프저키 등의 보상을 통해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고 사냥터에서의 역할을 숙달시킬 수 있다.
### 탐색 훈련
사냥감의 발자국 등 흔적을 찾아, 사냥감이 숨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둥지나 잠자리까지 목줄을 채운 채 데려가는 훈련을 통해 사냥개는 사냥터에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익힌다. 이때 사냥개가 실수를 해도 필요 이상으로 꾸짖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사냥터에 나가는 것은 즐겁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이 훈련에는 사냥개 자체의 능력뿐만 아니라, 사냥꾼의 "사냥감의 발자국"을 찾는 기술도 매우 중요하다. 곰처럼 위험한 동물이나 산닭과 같이 산 속 깊은 곳에 서식하는 새를 대상으로 할수록 훈련 난이도와 위험도가 증가한다. 따라서, 사냥철이 아니더라도 사냥터를 걸을 때는 충분한 경계가 필요하다.
조류 사냥의 경우, 평소 산책 시 꿩이나 섬잣까마귀 등이 나타나기 쉬운 곳을 택하고, 새를 발견했을 때 사냥개가 보이는 반응을 반드시 칭찬해 줌으로써 조류 사냥에 대한 역할 의식을 길러줄 수 있다.
이미 사냥 경험이 풍부한 어미 개나 선배 개를 동행할 수 있다면, 강아지를 따라 산에 계속 데려가 자연스럽게 역할을 익히게 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강아지 때부터 충분한 기초 체력과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흥미"를 길러 두는 것이 필수적이다.
### 회수 훈련
회수 훈련은 조류 사냥에서 중요한 항목이다. 사냥개가 새를 쏘아 떨어뜨렸을 때 새를 지나치게 세게 물지 않도록 "부드럽게 사냥감을 물도록" 훈련해야 한다.
예전에는 메추라기(우즈라/ウズラ일본어) 등 살아있는 새를 업체에서 구입하여 가시철선(有刺鉄線)을 감아 물게 함으로써 "살아있는 새를 세게 물면 안 된다"는 것을 훈련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동물 보호 관념상 이러한 훈련을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각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호수나 강 등에서 수조류의 회수를 담당하게 하는 경우에는 평소에 목욕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물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는 것도 바람직하다.
### 총소리 적응 훈련
사냥개는 총소리에 놀라거나 겁을 먹는 총소리 공포증(건샤이, GunShy)을 예방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2] 처음에는 총소리나 폭발음에 반드시 놀라고 겁을 먹기 때문에, 사냥꾼은 사냥개를 껴안고 달래면서 점차 공포심을 완화시키는 훈련을 한다.
훈련을 위해, 강아지 때부터 클레이 사격장에 데려가 사격장 주차장에서 사격장 안, 그리고 사대(射台)로 향하는 과정에서 총에서 멀리 떨어진 곳부터 점차 가까이 다가가는 총소리 익숙하게 하는 훈련을 실시한다.[2]
근처에 사격장이 없는 지역의 경우, 불꽃놀이가 많이 터지는 불꽃놀이 대회에 데려가 점차 발사 지점에 가까이 가면서 폭발음을 계속 들려주는 방법도 사용된다.
### 귀소 본능 훈련
사냥개를 사냥터에 풀어놓은 후 사냥꾼에게 돌아오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평소 먹이를 줄 때 휘파람을 불어 사냥꾼의 신호에 사냥개가 제자리로 돌아오도록 하는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 휘파람은 개 휘파람, 또는 입 휘파람이나 손가락 휘파람이어도 좋지만, 단체 사냥에 사용하는 경우라면 사냥터에서 사냥꾼이 즉시 구할 수 있는 엽총 등의 탄피를 이용한 휘파람이 더 나은 경우도 있다. 휘파람을 구할 수 없는 경우에 대비하여 이름을 직접 큰 소리로 불러도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만, 사냥개의 이름을 지을 때는 두 글자 정도로 가능한 한 짧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사냥에 사용하는 차에 개를 태워 엔진 소리와 차 안의 냄새 등을 기억하게 함으로써 "여기가 자신이 돌아올 곳이다"라는 것을 기억하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 사냥개를 차에 태울 때는 휴대용 우리를 항상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사냥개가 사냥터에서 행방불명이 된 경우, 출발 장소에 우리와 함께 사냥꾼의 옷 등 소지품을 두면 사냥개의 귀소 본능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차에 태울 때나 우리에 넣을 때도, 사냥개가 그 행위에 대해 공포심을 갖지 않고 "여기가 자신에게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다"라는 것을 사냥개가 자각할 수 있도록 사냥꾼이 평소에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체 사냥 시 세코장(사용되는 사냥개들의 주인인 경우가 많다)으로부터 사냥개 회수 명령이 내려왔을 때는 "모든 행동에 우선하여 현장의 모든 사람이 사냥개를 불러들이는 것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설령 사냥감을 쏘아 놓고 멈추게 하거나 운반하는 작업 중이라도, 최소한 피를 빼는 조치(긴 칼로 심장을 직접 찌르거나, 그것이 어려운 경우 경동맥을 비스듬히 잘라 머리를 경사면 아래쪽으로 향하게 놓는다)만을 한 후, 즉시 사냥개 회수에 나서야 한다. 사냥개들은 다른 사냥감(혹은 자동차 등 움직이는 물체)을 함부로 쫓아 시작하여, 깊이 쫓아가다 미끄러져 행방불명이 되거나, 산 속을 지나는 간선도로나 철도의 궤도 부지에 길을 잃고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등산객 등 다른 사람들을 만나 물어서 부상을 입히는 등의 사건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사냥개 회수가 늦어진 결과, 추락이나 사냥개끼리의 싸움으로 인해 사냥개가 불필요한 부상을 입은 경우, 주인은 큰 치료비 부담을 지게 되고, 최악의 경우 사냥개의 부족으로 인해 그 사냥철 전체를 망쳐 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단체 사냥에 참가하는 사냥꾼들은 "사냥감보다 사냥개의 보호"를 우선으로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부상 대비
사냥개는 대형 동물과의 싸움이나 험준한 지형에서 미끄러지는 등의 이유로 부상을 입을 수 있다.[3] 특히 암컷이 새끼를 데리고 있는 경우 어미는 새끼를 지키기 위해 사냥개와 맞서 싸울 각오로 덤빌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곰의 발톱이나 수컷 멧돼지의 엄니, 수컷 사슴의 뿔에 찔려 목이나 복부에 심한 열상을 입을 수 있다. 복막이 찢어져 내장이 드러날 정도의 중상을 입은 경우, 일반 재봉 도구나 낚시 바늘과 낚싯줄, 끝을 뾰족하게 만든 가는 철사나 대형 호치키스 등으로 즉시 내장을 밀어 넣고 상처를 봉합하는 응급 처치를 해야 한다.[3]
현장에서 봉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엘리자베스 칼라를 묶거나, 손발이나 주둥이를 끈으로 묶거나, 담요나 옷으로 몸통을 베베 묶어 움직일 수 없도록 한 후 즉시 동물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대량 출혈을 동반하는 상처의 경우, 끈이나 지혈대를 사용하여 상처 부위 위쪽을 조이거나, 겸자로 혈관을 누른 상태에서 봉합사로 혈관을 포함한 상처 전체를 단단히 감아 응급 지혈을 하고 즉시 동물병원으로 이송한다.[3]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평소 신뢰할 수 있는 수의사가 있는 동물병원을 찾아, 만일의 경우 신속하게 입원 및 치료가 가능하도록 병원 측과 신뢰 관계 및 수용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냥을 나갈 때는 응급 처치 키트를 휴대하고, 평소 사냥개의 생태적 특징과 부상에 대한 치료법 등을 숙지해야 한다. 깊은 골짜기에 떨어지는 경우에 대비하여 충분한 길이의 로프나, 움직이지 못하는 사냥개를 들어 올리기 위한 큰 배낭이나 등짐틀을 준비해 두는 것도 좋다.[3]
사냥개의 목과 배 부위를 케블러(Kevlar)나 나일론(Nylon) 등의 튼튼한 천으로 감싸서 멧돼지나 곰 같은 대형 짐승으로부터 입는 상처를 줄이는 컷 기어(Cut Gear)를 착용 시킬 수 있다.[3] 사냥 동료의 오발을 피하기 위해 주황색 등의 고시인성 색상의 장비도 사용된다.
4. 1. 기본 훈련
"기다려", "돌아와" 등 기본적인 복종 훈련은 사냥개에게 필수적이다. 집단 사냥 시 다른 사냥꾼이나 사냥개에게 공격성을 보이지 않도록 훈련해야 한다. 이는 사냥개가 다른 사냥개와 싸워 사냥을 방해하거나, 심지어 행인에게 피해를 주는 최악의 상황을 예방하기 위함이다.비만 예방과 사냥터에서의 호기심 유지를 위해 매일 산책이 권장된다. 사냥터와 유사한 지형을 걷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시내 산책도 운동량과 외출 적응에 도움이 된다. 시내에서는 통나무 다리, 개울, 그레이팅, 계단식 호안 등 실제 사냥 환경과 비슷한 지형을 선택하여 훈련하는 것이 좋다. 훈련 시에는 사냥개가 스스로 공포를 극복하고 새로운 지형에 발을 들여놓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강아지 시기(약 생후 4개월)부터 도그런 등에서 뛰어놀게 하여 몸을 단련시키고, 공이나 프리스비를 이용해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안전이 확보된 산길에서 멧돼지나 사슴 등의 흔적을 통해 실제 사냥 환경을 경험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강아지 때부터 산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며, 토끼, 너구리, 들고양이 등 작은 동물을 쫓는 경험은 사냥 본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충분한 사육 공간이 있다면, 철망이나 펜스로 울타리를 만들어 사냥개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울타리 안에는 상자형 개집, 발판, 드럼통, 나무 전선 보빈 등을 설치하여 1m 정도의 높이 차이를 만들어 캣타워(영문판)처럼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몸을 단련시킬 수 있다.
조류 사냥의 경우, 사냥 대상 새의 깃털을 장난감으로 활용하여 새에 대한 호기심을 높일 수 있다. 회수나 포인팅 훈련 시 과자, 비프저키 등의 보상을 통해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고 사냥터에서의 역할을 숙달시킬 수 있다.
4. 2. 탐색 훈련
사냥감의 발자국 등 흔적을 찾아, 사냥감이 숨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둥지나 잠자리까지 목줄을 채운 채 데려가는 훈련을 통해 사냥개는 사냥터에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익힌다. 이때 사냥개가 실수를 해도 필요 이상으로 꾸짖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사냥터에 나가는 것은 즐겁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이 훈련에는 사냥개 자체의 능력뿐만 아니라, 사냥꾼의 "사냥감의 발자국"을 찾는 기술도 매우 중요하다. 곰처럼 위험한 동물이나 산닭과 같이 산 속 깊은 곳에 서식하는 새를 대상으로 할수록 훈련 난이도와 위험도가 증가한다. 따라서, 사냥철이 아니더라도 사냥터를 걸을 때는 충분한 경계가 필요하다.
조류 사냥의 경우, 평소 산책 시 꿩이나 섬잣까마귀 등이 나타나기 쉬운 곳을 택하고, 새를 발견했을 때 사냥개가 보이는 반응을 반드시 칭찬해 줌으로써 조류 사냥에 대한 역할 의식을 길러줄 수 있다.
이미 사냥 경험이 풍부한 어미 개나 선배 개를 동행할 수 있다면, 강아지를 따라 산에 계속 데려가 자연스럽게 역할을 익히게 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강아지 때부터 충분한 기초 체력과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흥미"를 길러 두는 것이 필수적이다.
4. 3. 회수 훈련
회수 훈련은 조류 사냥에서 중요한 항목이다. 사냥개가 새를 쏘아 떨어뜨렸을 때 새를 지나치게 세게 물지 않도록 "부드럽게 사냥감을 물도록" 훈련해야 한다.예전에는 메추라기(우즈라/ウズラ일본어) 등 살아있는 새를 업체에서 구입하여 가시철선(有刺鉄線)을 감아 물게 함으로써 "살아있는 새를 세게 물면 안 된다"는 것을 훈련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동물 보호 관념상 이러한 훈련을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각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호수나 강 등에서 수조류의 회수를 담당하게 하는 경우에는 평소에 목욕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물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는 것도 바람직하다.
4. 4. 총소리 적응 훈련
사냥개는 총소리에 놀라거나 겁을 먹는 총소리 공포증(건샤이, GunShy)을 예방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2] 처음에는 총소리나 폭발음에 반드시 놀라고 겁을 먹기 때문에, 사냥꾼은 사냥개를 껴안고 달래면서 점차 공포심을 완화시키는 훈련을 한다.훈련을 위해, 강아지 때부터 클레이 사격장에 데려가 사격장 주차장에서 사격장 안, 그리고 사대(射台)로 향하는 과정에서 총에서 멀리 떨어진 곳부터 점차 가까이 다가가는 총소리 익숙하게 하는 훈련을 실시한다.[2]
근처에 사격장이 없는 지역의 경우, 불꽃놀이가 많이 터지는 불꽃놀이 대회에 데려가 점차 발사 지점에 가까이 가면서 폭발음을 계속 들려주는 방법도 사용된다.
4. 5. 귀소 본능 훈련
사냥개를 사냥터에 풀어놓은 후 사냥꾼에게 돌아오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평소 먹이를 줄 때 휘파람을 불어 사냥꾼의 신호에 사냥개가 제자리로 돌아오도록 하는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 휘파람은 개 휘파람, 또는 입 휘파람이나 손가락 휘파람이어도 좋지만, 단체 사냥에 사용하는 경우라면 사냥터에서 사냥꾼이 즉시 구할 수 있는 엽총 등의 탄피를 이용한 휘파람이 더 나은 경우도 있다. 휘파람을 구할 수 없는 경우에 대비하여 이름을 직접 큰 소리로 불러도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만, 사냥개의 이름을 지을 때는 두 글자 정도로 가능한 한 짧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사냥에 사용하는 차에 개를 태워 엔진 소리와 차 안의 냄새 등을 기억하게 함으로써 "여기가 자신이 돌아올 곳이다"라는 것을 기억하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 사냥개를 차에 태울 때는 휴대용 우리를 항상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사냥개가 사냥터에서 행방불명이 된 경우, 출발 장소에 우리와 함께 사냥꾼의 옷 등 소지품을 두면 사냥개의 귀소 본능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차에 태울 때나 우리에 넣을 때도, 사냥개가 그 행위에 대해 공포심을 갖지 않고 "여기가 자신에게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다"라는 것을 사냥개가 자각할 수 있도록 사냥꾼이 평소에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체 사냥 시 세코장(사용되는 사냥개들의 주인인 경우가 많다)으로부터 사냥개 회수 명령이 내려왔을 때는 "모든 행동에 우선하여 현장의 모든 사람이 사냥개를 불러들이는 것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설령 사냥감을 쏘아 놓고 멈추게 하거나 운반하는 작업 중이라도, 최소한 피를 빼는 조치(긴 칼로 심장을 직접 찌르거나, 그것이 어려운 경우 경동맥을 비스듬히 잘라 머리를 경사면 아래쪽으로 향하게 놓는다)만을 한 후, 즉시 사냥개 회수에 나서야 한다. 사냥개들은 다른 사냥감(혹은 자동차 등 움직이는 물체)을 함부로 쫓아 시작하여, 깊이 쫓아가다 미끄러져 행방불명이 되거나, 산 속을 지나는 간선도로나 철도의 궤도 부지에 길을 잃고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등산객 등 다른 사람들을 만나 물어서 부상을 입히는 등의 사건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사냥개 회수가 늦어진 결과, 추락이나 사냥개끼리의 싸움으로 인해 사냥개가 불필요한 부상을 입은 경우, 주인은 큰 치료비 부담을 지게 되고, 최악의 경우 사냥개의 부족으로 인해 그 사냥철 전체를 망쳐 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단체 사냥에 참가하는 사냥꾼들은 "사냥감보다 사냥개의 보호"를 우선으로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4. 6. 부상 대비
사냥개는 대형 동물과의 싸움이나 험준한 지형에서 미끄러지는 등의 이유로 부상을 입을 수 있다.[3] 특히 암컷이 새끼를 데리고 있는 경우 어미는 새끼를 지키기 위해 사냥개와 맞서 싸울 각오로 덤빌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곰의 발톱이나 수컷 멧돼지의 엄니, 수컷 사슴의 뿔에 찔려 목이나 복부에 심한 열상을 입을 수 있다. 복막이 찢어져 내장이 드러날 정도의 중상을 입은 경우, 일반 재봉 도구나 낚시 바늘과 낚싯줄, 끝을 뾰족하게 만든 가는 철사나 대형 호치키스 등으로 즉시 내장을 밀어 넣고 상처를 봉합하는 응급 처치를 해야 한다.[3]현장에서 봉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엘리자베스 칼라를 묶거나, 손발이나 주둥이를 끈으로 묶거나, 담요나 옷으로 몸통을 베베 묶어 움직일 수 없도록 한 후 즉시 동물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대량 출혈을 동반하는 상처의 경우, 끈이나 지혈대를 사용하여 상처 부위 위쪽을 조이거나, 겸자로 혈관을 누른 상태에서 봉합사로 혈관을 포함한 상처 전체를 단단히 감아 응급 지혈을 하고 즉시 동물병원으로 이송한다.[3]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평소 신뢰할 수 있는 수의사가 있는 동물병원을 찾아, 만일의 경우 신속하게 입원 및 치료가 가능하도록 병원 측과 신뢰 관계 및 수용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냥을 나갈 때는 응급 처치 키트를 휴대하고, 평소 사냥개의 생태적 특징과 부상에 대한 치료법 등을 숙지해야 한다. 깊은 골짜기에 떨어지는 경우에 대비하여 충분한 길이의 로프나, 움직이지 못하는 사냥개를 들어 올리기 위한 큰 배낭이나 등짐틀을 준비해 두는 것도 좋다.[3]
사냥개의 목과 배 부위를 케블러(Kevlar)나 나일론(Nylon) 등의 튼튼한 천으로 감싸서 멧돼지나 곰 같은 대형 짐승으로부터 입는 상처를 줄이는 컷 기어(Cut Gear)를 착용 시킬 수 있다.[3] 사냥 동료의 오발을 피하기 위해 주황색 등의 고시인성 색상의 장비도 사용된다.
5. 한국에서의 사냥개
조선 시대에는 멧돼지 사냥 등에 개가 활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풍산개 등 한국 토종개들은 멧돼지 사냥에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
최근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조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하면서, 이들을 구제하는 데 사냥개가 활용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유해 조수 구제 활동을 지원하고,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2002년에 개정된 야생동물보호법에 따라 사냥개를 이용하여 동물을 물게 하는 포획 방식이 금지되었다.
사냥개에 의한 인명 피해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5][6][7][8] 2016년 10월 19일 와카야마현 다나베시에서는 93세 여성이 사냥개 3마리에게 공격당해 출혈성 쇼크로 사망했으며, 사냥개 주인은 업무상 과실치사 및 광견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6] 2018년 3월 18일 도쿠시마현 도쿠시마시에서는 초등학생 자매 3명이 멧돼지 사냥 중이던 사냥개에게 물려 중경상을 입었다.[8]
유기된 사냥개가 야생화되어 생태계를 교란시키기도 한다.[9] 2018년 3월 홋카이도 사루베쓰촌, 마쿠베쓰정에서는 송아지 3마리가 죽는 피해가 발생했는데, 목격 정보를 미루어 볼 때 야생화된 사냥개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9]
동물 학대 논란이 발생하기도 한다.
5. 1. 전통 사냥
조선 시대에는 멧돼지 사냥 등에 개가 활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풍산개 등 한국 토종개들은 멧돼지 사냥에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5. 2. 유해 조수 구제
최근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조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하면서, 이들을 구제하는 데 사냥개가 활용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유해 조수 구제 활동을 지원하고,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2002년에 개정된 야생동물보호법에 따라 사냥개를 이용하여 동물을 물게 하는 포획 방식이 금지되었다.5. 3. 문제점
사냥개에 의한 인명 피해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5][6][7][8] 2016년 10월 19일 와카야마현 타나베시에서는 93세 여성이 사냥개 3마리에게 공격당해 출혈성 쇼크로 사망했으며, 사냥개 주인은 업무상 과실치사 및 광견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6] 2018년 3월 18일 도쿠시마현 도쿠시마시에서는 초등학생 자매 3명이 멧돼지 사냥 중이던 사냥개에게 물려 중경상을 입었다.[8]유기된 사냥개가 야생화되어 생태계를 교란시키기도 한다.[9] 2018년 3월 홋카이도 사루베쓰촌, 마쿠베쓰정에서는 송아지 3마리가 죽는 피해가 발생했는데, 목격 정보를 미루어 볼 때 야생화된 사냥개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9]
동물 학대 논란이 발생하기도 한다.
6. 같이 보기
참조
[1]
웹사이트
HUNTING WITH LAIKA
http://www.laikabree[...]
[2]
서적
これから始める人のための狩猟の教科書第2版
[3]
서적
これから始める人のための狩猟の教科書第2版
[4]
웹사이트
総務省|九州総合通信局|合法な狩猟用発信器(ドッグマーカー、罠用発信器)について
https://www.soumu.go[...]
2024-12-09
[5]
웹사이트
猟犬に襲われ飼い犬死傷、小平で咬傷事故相次
http://kiryutimes.co[...]
桐生タイムス
2015-02-11
[6]
웹사이트
猟犬を放置した所有者を書類送検
http://wbs.co.jp/new[...]
和歌山放送ニュース
2017-01-24
[7]
웹사이트
イノシシ駆除の猟犬2匹、3歳児ら3人を襲う 兵庫・宍粟 命に別条なし
https://web.archive.[...]
産経新聞WEST
2017-10-01
[8]
웹사이트
猟犬にかまれ3女児重軽傷、徳島
https://web.archive.[...]
共同通信社
2018-03-18
[9]
웹사이트
野犬にかまれ子牛の被害も 更別村や幕別町忠類 注意呼び掛け
https://headlines.ya[...]
十勝毎日新聞電子版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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