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생 (4상)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생(生)은 불교 교리에서 생겨남, 태어남을 의미하며,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논서에서 다양한 정의를 가진다. 사성제에서 고(苦)의 진리를 구성하는 요소로, 십이연기의 열한 번째 니다나로 나타난다. 불교에서는 생명의 탄생 방식을 알에서 태어나는 난생, 자궁에서 태어나는 태생, 습기에서 태어나는 습생, 업력에 의해 나타나는 화생의 네 가지로 분류한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와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는 각 논서를 통해 생에 대한 정의를 발전시켰으며, 한국 불교에서도 생명 존중 사상을 강조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심불상응행법 - 도리
    도리는 불교 용어로서 관대도리, 작용도리, 증성도리, 법이도리의 네 가지를 포함하며, 각기 현상의 발생, 결과의 성립, 깨달음의 도리, 우주의 법칙을 의미한다.
  • 심불상응행법 - 이생성
  • 불교 용어 - 불멸기원
    불멸기원은 석가모니의 입멸을 기원으로 하는 불교력의 연호로, 기원전 544년 설과 기원전 543년 설에 따라 계산에 차이가 있으며, 태음태양력을 기반으로 윤년과 윤달을 통해 태양력과의 차이를 조정하고,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불교 관련 행사 및 휴일 표기에 사용된다.
  • 불교 용어 - 마음챙김
    마음챙김은 불교 용어인 '사띠'와 '스므르티'에서 유래하여 현재 순간에 대한 자각과 수용을 의미하며, 스트레스 감소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학, 의학 분야에서 활용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유사한 개념이 존재하나 상업화 및 윤리적 문제에 대한 비판도 있다.
생 (4상)
불교적 의미
의미존재, 생성, 탄생, 출생, 발생
설명불교에서 육체적인 탄생을 의미함.
12연기의 한 요소이며, 현행 또는 명색을 조건으로 발생함.
탄생은 고통의 시작으로 간주됨.
어원 및 표기
팔리어자티 (Jāti)
산스크리트어자티 (Jāti)
한자생 (生)
한국어
참고
관련 개념12연기, 현행, 명색

2. 불교 교리에서의 생

부파불교대승불교의 논서들에서 생(生: 생겨남, 태어남)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사성제에 대한 가르침에서 ''자띠''(jāti)는 육체적 탄생을 의미하며, ''둑카''(dukkha) (고통)로 정의된다.[1][2] "수행승들이여, 이것이 둑카의 고귀한 진리이다. 태어남(자띠)은 둑카이고, 늙어감도 둑카이며, 죽음도 둑카이다."

전통적인 불교 사상에는 네 가지 형태의 탄생이 있다.


  • 알에서 태어남 (Andaja/안다자sa, Aṇḍaja/아난다자pi, , Sgongskyesbo): 새, 물고기 또는 파충류와 같다.
  • 자궁에서 태어남 (Jarayuja/자라유자sa, Jalābuja/잘라부자pi, , Mnal-skyesbo): 대부분의 포유류 및 일부 세속적인 데바와 같다.
  • 습기에서 태어남 (Samsvedaja/삼스베다자sa, Saṃsedaja/상세다자pi, , Drod-skyesbo): 썩어가는 살에서 구더기가 나타나는 것과 같이, 알이 미세한 동물의 출현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 화생(化生) (Upapaduka/우파파두카sa, Opapatika/오파파티카pi, , Rdzus-skyesbo): 데바와 같은 기적적인 물질화.


자띠는 십이연기의 열한 번째 니다나이며, 여기서 환생과 정신 현상의 발생을 모두 가리킬 수 있다. 테라바다 아비담마의 두 번째 책인 ''비방가''(Vibhanga)는 이 둘을 모두 다룬다. ''숫탄타바자니야''(Suttantabhajaniya)에서는, 존재(바바)(bhava)에 의해 조건화되고 살아있는 존재에게 노년과 죽음 ()을 발생시키는 환생으로 묘사된다. ''아비담마바자니야''(Abhidhammabhajaniya)에서는 정신 현상의 발생으로 다루어진다.

2. 1. 사성제와 생

사성제는 고(苦), (集), (滅), (道)의 네 가지 진리를 말하며, 생(生)은 이 중 고(苦)의 진리, 즉 괴로움의 현실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로 설명된다. 태어남 자체가 괴로움이며, 늙음, 병듦, 죽음과 더불어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고통을 나타낸다. 이는 한국 불교에서도 강조되는 가르침이다.

사성제에 대한 가르침에서 ''자띠''(jāti)는 육체적 탄생을 의미하며, 둑카(dukkha) (고통)로 정의된다.[1][2] "수행승들이여, 이것이 둑카의 고귀한 진리이다. 태어남(자띠)은 둑카이고, 늙어감도 둑카이며, 죽음도 둑카이다."

전통적인 불교 사상에는 네 가지 형태의 탄생이 있다.

  • 알에서 태어남 (Andaja/안다자sa, Aṇḍaja/아난다자pi, , Sgongskyesbo): 새, 물고기 또는 파충류와 같다.
  • 자궁에서 태어남 (Jarayuja/자라유자sa, Jalābuja/잘라부자pi, , Mnal-skyesbo): 대부분의 포유류 및 일부 세속적인 데바와 같다.
  • 습기에서 태어남 (Samsvedaja/삼스베다자sa, Saṃsedaja/상세다자pi, , Drod-skyesbo): 썩어가는 살에서 구더기가 나타나는 것과 같이, 알이 미세한 동물의 출현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 화생(化生) (Upapaduka/우파파두카sa, Opapatika/오파파티카pi, , Rdzus-skyesbo): 데바와 같은 기적적인 물질화.


자띠는 십이연기의 열한 번째 니다나이며, 여기서 환생과 정신 현상의 발생을 모두 가리킬 수 있다. 테라바다 아비담마의 두 번째 책인 ''비방가''(Vibhanga)는 이 둘을 모두 다룬다. ''숫탄타바자니야''(Suttantabhajaniya)에서는, 존재(바바)(bhava)에 의해 조건화되고 살아있는 존재에게 노년과 죽음 ()을 발생시키는 환생으로 묘사된다. ''아비담마바자니야''(Abhidhammabhajaniya)에서는 정신 현상의 발생으로 다루어진다.

초전법륜에서 나타난 사성제에서 자티(jāti)는 고(苦)의 한 측면으로 나타난다.[5]

>

비구들이여, 고의 성제는 다음과 같다.


즉, 태어남은 고(苦)이다, 늙음은 고(苦)이다, 병은 고(苦)이다, 죽음은 고(苦)이다,


원망하는 자와 만나는 것은 고(苦)이다, 사랑하는 자와 헤어지는 것은 고(苦)이다, 구하여 얻지 못하는 것은 고(苦)이다.


요컨대, 오취온은 고(苦)이다.

>

Ajahn Sucitto영어는 불교적 관점에서, 출생과 관련된 어려움과 두카(dukkha)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자티가 어떻게 어려운 것이고, 고통이 따르는가? 음, 출생은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운 것이다. 아기가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지 주목해 보라. 현세에 태어나는 것은 절망적이고 끔찍한 경험임에 틀림없다.

>

> 오늘날 세계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것은 (태내라는) 영양 보장이 된 환경의 끝과, 살아남기 위한 투쟁의 시작을 의미한다. 극소수의, 풍요로운 사회에 사는 특권층이라 할지라도, 태어난 후에는 신체적 불편함이 반드시 있으며, 또한 쾌적함, 재산, 건강 등을 유지하고 지킬 필요가 생긴다. 어느 경우든 출생이란, 그 장기적·단기적 결과는 분명 죽음이며, 그 길은 궁극적으로 피할 수 없는 소멸이다. 출생의 결과로서 가져오는 기쁨이 무엇이든, 출산에는, 늦든 빠르든 발생하는 고(苦)와 스트레스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

> 출생은, 달성을 추구하는 '미달성 상태'로 볼 수도 있다. 즉, 출생은 수요의 시작이며, 그것은 무언가의 발생과 함께하는 그림자 같은 기분이다.

2. 2. 십이연기와 생

십이연기(十二緣起)는 무명(無明)에서 시작하여 노사(老死)에 이르는 12가지 단계의 인과 관계를 설명하는 교리이다. 생(生)은 십이연기의 열한 번째 단계로, 존재(有, bhava)를 조건으로 발생하며, 노사(老死)를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즉, 태어남이 있기 때문에 늙음과 죽음이라는 고통이 필연적으로 따르게 된다는 것이다.

사성제에 대한 가르침에서, ''자띠''(jāti)는 육체적 탄생을 의미하며, ''둑카''(dukkha) (고통)로 정의된다. "수행승들이여, 이것이 둑카의 고귀한 진리이다. 태어남(자띠)은 둑카이고, 늙어감도 둑카이며, 죽음도 둑카이다."

전통적인 불교 사상에는 네 가지 형태의 탄생이 있다.[1][2]

  • 알에서 태어남 (산스크리트어: 안다자(Andaja); 팔리어: 아난다자(Aṇḍaja); 卵生중국어; Sgongskyesbo): 새, 물고기 또는 파충류와 같다.
  • 자궁에서 태어남 (산스크리트어: 자라유자(Jarayuja); 팔리어: 잘라부자(Jalābuja); 胎生중국어; Mnal-skyesbo): 대부분의 포유류 및 일부 세속적인 데바와 같다.
  • 습기에서 태어남 (산스크리트어: 삼스베다자(Samsvedaja); 팔리어: 상세다자(Saṃsedaja); 濕生중국어; Drod-skyesbo): 썩어가는 살에서 구더기가 나타나는 것과 같이, 알이 미세한 동물의 출현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 화생(化生) (산스크리트어: 우파파두카(Upapaduka); 팔리어: 오파파티카(Opapatika); 化生중국어; Rdzus-skyesbo): 데바와 같은 기적적인 물질화.


자띠는 십이연기의 열한 번째 니다나이며, 여기서 환생과 정신 현상의 발생을 모두 가리킬 수 있다. 테라바다 아비담마의 두 번째 책인 ''비방가''(Vibhanga)는 이 둘을 모두 다룬다. ''숫탄타바자니야''(Suttantabhajaniya)에서는, 존재(bhava)에 의해 조건화되고 살아있는 존재에게 jarāmaraṇasa을 발생시키는 환생으로 묘사된다. ''아비담마바자니야''(Abhidhammabhajaniya)에서는 정신 현상의 발생으로 다루어진다.

자띠(생, 生)는 십이인연의 11번째에 위치한다. 그것은 유(비하바, bhava)의 결과이며, 그 다음에 늙음과 죽음(노사)이 시작된다. 즉, 태어났다면 반드시 늙고 죽는다는 것이다.

태어난 것에는 생 다음에는 반드시 죽음이 있다.

태어나고 태어나 (그리고) 죽는다.

실로, 목숨 있는 것들은 이러한 정해진 (법)이 있다. (테라가타, 553)

2. 3. 사생(四生)

불교에서는 생명의 탄생 방식을 네 가지, 즉 사생(四生)으로 분류한다.

  • 난생(卵生): 알에서 태어남(안다자/अण्डजsa, 아난다자/Aṇḍajapi)은 새, 물고기, 파충류 등이 해당된다.[1][2]

  • 태생(胎生): Jarayujasa, Jalābujapi는 어미의 태내에서 자라 태어나는 것을 말하며, 대부분의 포유류가 해당된다.[1][2] 이는 데바와 같은 일부 존재에게도 해당된다.[3][4]

  • 습생(濕生): 습기에서 태어남(Samsvedajasa; c=濕生/Saṃsedaja}}; {{zhpi; Drod-skyesbo)은 썩은 고기에서 구더기가 나타나는 것과 같이, 알이 미세한 동물의 출현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1][2] 이는 현대 과학적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개념이다. 과거에는 썩은 고기에서 구더기가 생기는 것 등을 습생의 예로 들었다.[3][4]

  • 화생(化生):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업력(業力)에 의해 홀연히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천상의 존재나 지옥의 중생 등이 해당된다.우파파두카/Upapadukasa, 오파파티카/Opapatikapi라고도 한다. 기적적인 실체화로, 대부분의 천부들이 이에 해당한다.[3][4]

2. 3. 1. 난생(卵生)

알에서 태어남(안다자/अण्डजsa, 아난다자/Aṇḍajapi; 난생)은 새, 물고기, 파충류 등이 해당된다.[1][2]

2. 3. 2. 태생(胎生)

Jarayujasa, Jalābujapi는 어미의 태내에서 자라 태어나는 것을 말하며, 대부분의 포유류가 해당된다.[1][2] 이는 데바와 같은 일부 존재에게도 해당된다.[3][4]

2. 3. 3. 습생(濕生)

습기에서 태어남(Samsvedajasa; c=濕生/Saṃsedaja}}; {{zhpi; Drod-skyesbo)은 썩은 고기에서 구더기가 나타나는 것과 같이, 알이 미세한 동물의 출현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1][2] 이는 현대 과학적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개념이다. 과거에는 썩은 고기에서 구더기가 생기는 것 등을 습생의 예로 들었다.[3][4]

2. 3. 4. 화생(化生)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업력(業力)에 의해 홀연히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천상의 존재나 지옥의 중생 등이 해당된다.우파파두카/Upapadukasa, 오파파티카/Opapatikapi라고도 한다. 기적적인 실체화로, 대부분의 천부들이 이에 해당한다.[3][4]

3.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생에 대한 정의

부파불교대승불교의 논서들은 생(生: 생겨남, 태어남)에 대해 조금씩 다른 정의를 제시한다.

사성제에 대한 가르침에서, '자띠'(자띠/जातिsa)는 육체적 탄생을 의미하며, 둑카(dukkha) (고통)로 정의된다. "수행승들이여, 이것이 둑카의 고귀한 진리이다. 태어남(자띠)은 둑카이고, 늙어감도 둑카이며, 죽음도 둑카이다."[1][2]

전통적인 불교 사상에는 네 가지 형태의 탄생이 있다.[1][2]


  • 알에서 태어남 (안다자/अण्डजsa; 아난다자/अण्डजpi; ; ): 새, 물고기 또는 파충류와 같다.
  • 자궁에서 태어남 (자라유자/जरायुजsa; 잘라부자/जलायुजpi; ; ): 대부분의 포유류 및 일부 세속적인 데바와 같다.
  • 습기에서 태어남 (삼스베다자/संसवेदजsa; 상세다자/संसदेजpi; ; ): 썩어가는 살에서 구더기가 나타나는 것과 같이, 알이 미세한 동물의 출현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 화생(化生) (우파파두카/उपपादुकsa; 오파파티카/ओपपातिकpi; ; ): 데바와 같은 기적적인 물질화.


자띠는 십이연기의 열한 번째 니다나이며, 여기서 환생과 정신 현상의 발생을 모두 가리킬 수 있다. 테라바다 아비담마의 두 번째 책인 ''비방가''(Vibhanga)는 이 둘을 모두 다룬다. ''숫탄타바자니야''(Suttantabhajaniya)에서는, 존재(바바)(bhava)에 의해 조건화되고 살아있는 존재에게 노년과 죽음 ()을 발생시키는 환생으로 묘사된다. ''아비담마바자니야''(Abhidhammabhajaniya)에서는 정신 현상의 발생으로 다루어진다.[1][2]

부파불교설일체유부는 여러 논서를 통해 생에 대한 정의를 발전시켰다.

인도불교의 유식학의 역사는 크게 3기로 나뉘는데, 제1기는 미륵(彌勒)과 무착(無着)의 유식학이고, 제2기는 세친(世親)의 유식학이고, 제3기는 호법(護法)과 안혜(安慧) 등의 10대 논사의 유식학이다.

3. 1. 부파불교 (설일체유부)

부파불교설일체유부는 여러 논서를 통해 생에 대한 정의를 발전시켰다. 학자들은 설일체유부의 논서들이 세 단계의 발전 단계를 거친 것으로 보는데, 주요 논서들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6]

  • 1단계:
  • * 《아비달마집이문족론(阿毘達磨集異門足論)》
  • * 《아비달마법온족론(阿毘達磨法蘊足論)》
  • 2단계
  • * 《아비달마시설족론(阿毘達磨施設足論)》
  • * 《아비달마식신족론(阿毘達磨識身足論)》
  • * 《아비달마계신족론(阿毘達磨界身足論)》
  • * 《아비달마품류족론(阿毘達磨品類足論)》
  • * 《아비달마발지론(阿毘達磨發智論)》
  • 3단계
  • * 《아비담심론(阿毘曇心論)》
  • *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 * 《아비달마순정리론(阿毘達磨順正理論)》
  • * 《아비달마장현종론(阿毘達磨藏顯宗論)》

3. 1. 1. 아비달마품류족론

사성제에 대한 가르침에서, '자띠'(jāti)는 육체적 탄생을 의미하며, 둑카(dukkha) (고통)로 정의된다. "수행승들이여, 이것이 둑카의 고귀한 진리이다. 태어남(자띠)은 둑카이고, 늙어감도 둑카이며, 죽음도 둑카이다."

전통적인 불교 사상에는 네 가지 형태의 탄생이 있다.[1][2]

  • 알에서 태어남 (Andaja/안다자sa; Aṇḍaja/아난다자pi; ; )—새, 물고기 또는 파충류와 같다.
  • 자궁에서 태어남 (Jarayuja/자라유자sa; Jalābuja/잘라부자pi; ; )—대부분의 포유류 및 일부 세속적인 데바와 같다.
  • 습기에서 태어남 (Samsvedaja/삼스베다자sa; Saṃsedaja/상세다자pi; ; )—썩어가는 살에서 구더기가 나타나는 것과 같이, 알이 미세한 동물의 출현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 화생(化生) (Upapaduka/우파파두카sa; Opapatika/오파파티카pi; ; )—데바와 같은 기적적인 물질화.


자띠는 십이연기의 열한 번째 니다나이며, 여기서 환생과 정신 현상의 발생을 모두 가리킬 수 있다. 테라바다 아비담마의 두 번째 책인 비방가(Vibhanga)는 이 둘을 모두 다룬다. '숫탄타바자니야'(Suttantabhajaniya)에서는, 존재(바바)(bhava)에 의해 조건화되고 살아있는 존재에게 노년과 죽음 ()을 발생시키는 환생으로 묘사된다. '아비담마바자니야'(Abhidhammabhajaniya)에서는 정신 현상의 발생으로 다루어진다.

3. 1. 2. 아비달마구사론

설일체유부의 대표적인 논서인 《아비달마구사론》에서는 생을 유위법(有爲法)의 상(相), 즉 변화하는 현상의 특징 중 하나로 설명한다.

3. 1. 3. 아비달마순정리론

사성제에 대한 가르침에서, '자띠'(자띠/जातिsa)는 육체적 탄생을 의미하며, 둑카(dukkha) (고통)로 정의된다. "수행승들이여, 이것이 둑카의 고귀한 진리이다. 태어남(자띠)은 둑카이고, 늙어감도 둑카이며, 죽음도 둑카이다."

전통적인 불교 사상에는 네 가지 형태의 탄생이 있다.[1][2]

  • 알에서 태어남 (안다자/अण्डजsa; 아난다자/अण्डजpi; ; ): 새, 물고기 또는 파충류와 같다.
  • 자궁에서 태어남 (자라유자/जरायुजsa; 잘라부자/जलायुजpi; ; ): 대부분의 포유류 및 일부 세속적인 데바와 같다.
  • 습기에서 태어남 (삼스베다자/संसवेदजsa; 상세다자/संसदेजpi; ; ): 썩어가는 살에서 구더기가 나타나는 것과 같이, 알이 미세한 동물의 출현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 화생(化生) (우파파두카/उपपादुकsa; 오파파티카/ओपपातिकpi; ; ): 데바와 같은 기적적인 물질화.


자띠는 십이연기의 열한 번째 니다나이며, 여기서 환생과 정신 현상의 발생을 모두 가리킬 수 있다. 테라바다 아비담마의 두 번째 책인 ''비방가''(Vibhanga)는 이 둘을 모두 다룬다. ''숫탄타바자니야''(Suttantabhajaniya)에서는, 존재(바바)(bhava)에 의해 조건화되고 살아있는 존재에게 노년과 죽음 ()을 발생시키는 환생으로 묘사된다. ''아비담마바자니야''(Abhidhammabhajaniya)에서는 정신 현상의 발생으로 다루어진다.

3. 2. 대승불교 (유식유가행파)

인도불교의 유식학의 역사는 크게 3기로 나뉘는데, 제1기는 미륵(彌勒)과 무착(無着)의 유식학이고, 제2기는 세친(世親)의 유식학이고, 제3기는 호법(護法)과 안혜(安慧) 등의 10대 논사의 유식학이다.

; 유가사지론

유식유가행파의 근본 논서인 《유가사지론》에서는 생을 심불상응행법의 하나로 설명하며, 존재의 시작을 나타내는 것으로 정의한다.[1][2]

; 현양성교론

유가사지론》의 요약본이라고 할 수 있는 《현양성교론》에서도 생을 심불상응행법의 하나로 설명한다.

; 대승아비달마집론·잡집론

무착과 세친의 저작인 《대승아비달마집론》과 《대승아비달마잡집론》에서는 생을 중연(衆緣, 여러 조건)의 화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 대승오온론·광오온론

십이연기의 열한 번째 니다나인 자띠는 환생과 정신 현상의 발생을 모두 가리킬 수 있다.[1][2] 테라바다 아비담마의 두 번째 책인 ''비방가''(Vibhanga)는 이 둘을 모두 다룬다. ''숫탄타바자니야''(Suttantabhajaniya)에서는, 존재(바바)(bhava)에 의해 조건화되고 살아있는 존재에게 노년과 죽음 ()을 발생시키는 환생으로 묘사된다. ''아비담마바자니야''(Abhidhammabhajaniya)에서는 정신 현상의 발생으로 다루어진다.

전통적인 불교 사상에는 네 가지 형태의 탄생이 있다.

  • 알에서 태어남 (산스크리트어/안다자sa: Andaja; 팔리어/아난다자pi: Aṇḍaja; ; )—새, 물고기 또는 파충류와 같다.
  • 자궁에서 태어남 (산스크리트어/자라유자sa: Jarayuja; 팔리어/잘라부자pi: Jalābuja; ; )—대부분의 포유류 및 일부 세속적인 데바와 같다.
  • 습기에서 태어남 (산스크리트어/삼스베다자sa: Samsvedaja; 팔리어/상세다자pi: Saṃsedaja; ; )—썩어가는 살에서 구더기가 나타나는 것과 같이, 알이 미세한 동물의 출현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 화생(化生) (산스크리트어/우파파두카sa: Upapaduka; 팔리어/오파파티카pi: Opapatika; ; )—데바와 같은 기적적인 물질화.


사성제에 대한 가르침에서, ''자띠''(jāti)는 육체적 탄생을 의미하며, ''둑카''(dukkha) (고통)로 정의된다. "수행승들이여, 이것이 둑카의 고귀한 진리이다. 태어남(자띠)은 둑카이고, 늙어감도 둑카이며, 죽음도 둑카이다."

; 대승백법명문론·해

세친의 저작인 《대승백법명문론》과 그 주석서에서는 생을 심불상응행법의 하나로 설명하며, 유위법의 상(相)으로 정의한다.[1][2]

; 성유식론

호법 등의 10대 논사들의 주석을 집대성한 《성유식론》에서는 생을 아뢰야식의 종자가 현행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3. 2. 1. 유가사지론

유식유가행파의 근본 논서인 《유가사지론》에서는 생을 심불상응행법의 하나로 설명하며, 존재의 시작을 나타내는 것으로 정의한다.[1][2]

3. 2. 2. 현양성교론

유가사지론》의 요약본이라고 할 수 있는 《현양성교론》에서도 생을 심불상응행법의 하나로 설명한다.

3. 2. 3. 대승아비달마집론·잡집론

무착과 세친의 저작인 《대승아비달마집론》과 《대승아비달마잡집론》에서는 생을 중연(衆緣, 여러 조건)의 화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3. 2. 4. 대승오온론·광오온론

십이연기의 열한 번째 니다나인 자띠는 환생과 정신 현상의 발생을 모두 가리킬 수 있다.[1][2] 테라바다 아비담마의 두 번째 책인 ''비방가''(Vibhanga)는 이 둘을 모두 다룬다. ''숫탄타바자니야''(Suttantabhajaniya)에서는, 존재(바바)(bhava)에 의해 조건화되고 살아있는 존재에게 노년과 죽음 ()을 발생시키는 환생으로 묘사된다. ''아비담마바자니야''(Abhidhammabhajaniya)에서는 정신 현상의 발생으로 다루어진다.

전통적인 불교 사상에는 네 가지 형태의 탄생이 있다.

  • 알에서 태어남 (산스크리트어/안다자sa: Andaja; 팔리어/아난다자pi: Aṇḍaja; ; )—새, 물고기 또는 파충류와 같다.
  • 자궁에서 태어남 (산스크리트어/자라유자sa: Jarayuja; 팔리어/잘라부자pi: Jalābuja; ; )—대부분의 포유류 및 일부 세속적인 데바와 같다.
  • 습기에서 태어남 (산스크리트어/삼스베다자sa: Samsvedaja; 팔리어/상세다자pi: Saṃsedaja; ; )—썩어가는 살에서 구더기가 나타나는 것과 같이, 알이 미세한 동물의 출현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 화생(化生) (산스크리트어/우파파두카sa: Upapaduka; 팔리어/오파파티카pi: Opapatika; ; )—데바와 같은 기적적인 물질화.


사성제에 대한 가르침에서, ''자띠''(jāti)는 육체적 탄생을 의미하며, ''둑카''(dukkha) (고통)로 정의된다. "수행승들이여, 이것이 둑카의 고귀한 진리이다. 태어남(자띠)은 둑카이고, 늙어감도 둑카이며, 죽음도 둑카이다."

3. 2. 5. 대승백법명문론·해

세친의 저작인 《대승백법명문론》과 그 주석서에서는 생을 심불상응행법의 하나로 설명하며, 유위법의 상(相)으로 정의한다.[1][2]

3. 2. 6. 성유식론

호법 등의 10대 논사들의 주석을 집대성한 《성유식론》에서는 생을 아뢰야식의 종자가 현행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4. 한국 불교와 생의 문제

4. 1. 전통 사회의 생명 존중 사상

4. 2. 현대 사회의 생명 윤리 문제

4. 3. 저출산·고령화 문제와 불교의 역할

4. 4. 불교 수행과 생의 의미

참조

[1] 웹사이트 佛學問答第三輯 http://book.bfnn.org[...]
[2] 웹사이트 Bot Thubten Tenzin Karma and Rebirth http://himalaya.soca[...]
[3] 웹사이트 佛學問答第三輯 http://book.bfnn.org[...]
[4] 웹사이트 Bot Thubten Tenzin Karma and Rebirth http://himalaya.soca[...]
[5] 웹사이트 Four Noble Truths http://www.accesstoi[...]
[6] 논문 『아비달마집이문족론』의 법수체계 연구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 199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