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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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교장은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번에 의해 처음 지어져 10대에 걸쳐 증축된 조선시대 가옥이다. 경포호를 건너는 배다리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명당으로 여겨지는 곳에 자리 잡았다. 주요 건물로는 활래정, 안채주옥, 열화당 등이 있으며, 2000년에는 한국 최고의 전통가옥으로 선정되었다. 현재는 강릉시의 중요한 문화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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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장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유형 | 국가민속문화재 |
지정 번호 | 5 |
지정일 | 1967년 4월 20일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운정동)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자 | 이강륭 |
면적 | 지정구역 8,399m2, 보호구역 14,970m2 |
수량 | 11필지 |
웹사이트 | 선교장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효령대군의 11대손인 가선대부 무경 이내번에 의해 처음 지어졌으며 10대에 이르도록 증축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 예전엔 경포호를 가로질러 배로 다리를 만들어 건너 다녔다 하여 선교장이라 명명되었다. 선교장 터는 하늘이 족제비 떼를 통하여 점지했다는 명당이다.[1]
선교장은 조선시대 사대부의 살림집으로 안채, 사랑채, 행랑채, 별당, 정자 등 다양한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민가로서는 거의 부족함이 없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각 건물은 소박하게 처리되어 자유롭고 너그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2014년 2월 내린 폭설로 굴뚝이 넘어지고 지붕의 기와가 깨지고 밀려 떨어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
3. 건축 구조
1700년 이전에 건립된 안채는 이내번이 지었으며, 선교장의 건물들 중 가장 서민적인 특징을 보인다. 안채 오른쪽에는 주인 전용 별당인 동별당이 연결되어 있는데, 이 건물은 이근우가 1920년에 지은 'ㄱ'자형 건물이다. 순조 15년(1815)에 이후가 세운 사랑채인 열화당은 도연명의 『귀거래사』에서 이름을 따왔다.
안채와 열화당 사이에는 서재 겸 서고로 사용되던 서별당이 있다. 대문 밖 바깥마당 남쪽에 있는 넓은 인공 연못에는 활래정이 있는데, 열화당을 세운 다음 해에 지어졌다. 돌기둥이 받치고 있는 마루가 연못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누각형식의 ㄱ자형 건물이다.
선교장에 소장된 여러 살림살이들은 옛 강릉 지방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3. 1. 주요 건물
선교장은 조선시대 사대부의 살림집으로, 여러 건물들이 각기 다른 시기에 지어져 독특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 외에도 사당, 생활유물전시관, 동진학교 터, 자미재, 야외공연장, 선교장박물관(문물관), 한국전통문화체험관, 교육관, 디딜방앗간, 재래화장실(해우소) 등이 있다. 낮은 산기슭을 배경으로 독립된 건물들을 적절히 배치하고 각 건물의 구조를 소박하게 처리하여, 집 밖의 활래정과 함께 자유롭고 너그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3. 2. 기타 시설
4. 문화적 가치
2000년 한국방송공사에서 20세기 한국 TOP 10을 선정할 때 한국 전통가옥 분야에서 한국 최고의 전통가옥으로 선정되었다. 300년 동안 원형이 잘 보존되어 한국의 유형 문화재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경포 호수권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경포대와 더불어 강릉 문화를 대표하는 경포 호수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강릉시의 중요한 문화 관광 자원이다.
5. 대중문화
공주의 남자에서는 김종서와 김승유의 본가로,[3] 황진이에서는 송도 교방으로,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대성참도가로 등장하는 등 한성별곡, 개인의 취향 등의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사용되었다.
6. 관람 정보
선교장은 하절기(3월~10월)에는 09:00~18:00, 동절기(11월~2월)에는 09:00~17:00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성인 5000KRW, 청소년 3000KRW, 어린이 2000KRW이며, 30인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만 65세 이상, 군경, 장애인, 유공자는 청소년 요금이 적용된다.
문화재 보호를 위해 선교장 내 모든 구역은 금연이며, 음식물 반입 및 맹인 안내견을 제외한 애완동물의 출입은 금지된다. 또한, 지정된 관람로 외의 장소와 야산, 숲 등은 출입할 수 없으며,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 이용도 불가능하다.[1]
6. 1. 관람 시간
구분 | 시간 |
---|---|
하절기(3월~10월) | 09:00~18:00 |
동절기(11월~2월) | 09:00~17:00 |
6. 2. 관람료
구분 | 개인 | 단체 (30인 이상) |
---|---|---|
성인 (만 19~64세) | 5000KRW | 3500KRW |
청소년 (만 14~18세) | 3000KRW | 2000KRW |
어린이 (만 8~13세) | 2000KRW | 1000KRW |
청소년 요금 적용 대상 | 만 65세 이상, 군경, 장애인, 유공자 |
6. 3. 관람 시 유의사항
문화재 및 목조 건물 보호를 위하여 모든 지역은 금연 구역이며, 음식물 반입과 맹인 안내견을 제외한 모든 애완견은 출입이 제한된다. 선교장 내 야산 및 숲, 지정 관람로를 제외한 모든 곳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1]또한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등도 이용할 수 없다.[1]
참조
[1]
서적
대한민국 여행사전
터치아트
[2]
뉴스
깨지고 넘어지고…폭설 피해 선교장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4-02-19
[3]
뉴스
선교장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부상
http://www.kwnews.co[...]
강원일보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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