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루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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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라 루커스는 196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영국의 현대 미술가이다. 1980년대 후반부터 활동하며 영국 젊은 예술가(YBA) 그룹의 일원으로 주목받았다. 루커스는 조각, 설치 미술,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며, 유머와 도발적인 주제를 통해 성, 젠더, 사회적 규범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Au Naturel', 'Two Fried Eggs and a Kebab', 'Self-Portraits' 등이 있으며, 2015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영국을 대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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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루커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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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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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62년 10월 23일 |
출생지 | 할로웨이, 런던 |
직업 | 조각가 |
사조 | 영국 젊은 예술가들 |
수상 |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가관 참가 (2015) |
2. 생애와 경력
영국의 현대 미술가 세라 루커스는 1962년 런던에서 태어났다.[2]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미술을 공부한 후[3], 1988년 데미언 허스트, 앵거스 페어허스트 등 동료들과 함께 영국 젊은 예술가들(YBA) 그룹의 일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주목받았다.[29][32][4]
루커스는 일상적인 사물과 음식 등을 재료로 사용하여 성별, 섹슈얼리티, 죽음, 영국적 정체성 등의 주제를 탐구하는 어셈블라주와 설치 미술 작업을 주로 선보였다.[33][3][5] 그의 작품은 종종 저속하게 여겨질 수 있는 시각적 말장난과 직접적인 표현 방식을 통해 기존의 관념에 도전하며, 유머와 도발을 동시에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6] 초기에는 트레이시 에민과 함께 '더 샵'(The Shop)을 운영하며 예술 작품을 상품처럼 제작하고 판매하는 등 레디메이드와 대중문화의 요소를 작업에 적극적으로 결합하기도 했다.
199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개인전을 개최하고 베니스 비엔날레 등 주요 국제 미술 행사에 참여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다.[11][15] 특히 테이트 리버풀, 화이트채플 갤러리, 뉴 뮤지엄 등 세계 유수의 미술 기관에서 회고전을 열며 그의 작품 세계를 조명받았다.[13][16] 루커스는 YBA 세대를 대표하는 주요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현대 미술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10][20]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루커스는 196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2] 그녀는 16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워킹 멘스 칼리지 (1982–83), 런던 인쇄 대학 (1983–84), 그리고 골드스미스 칼리지 (1984–87)에서 미술을 공부하여 1987년 미술 학사 학위를 받았다.[3]2. 2. YBA 그룹 활동과 초기 작품
영국 젊은 예술가들(Young British Artists, YBA)은 1988년부터 함께 전시 활동을 시작한 영국의 젊은 예술가 그룹을 지칭하며, 때로는 브릿 아트(Brit artists) 또는 브릿아트(Britart)라고도 불린다.[29] 이 그룹은 데미언 허스트가 주도하여 결성되었으며, 앵거스 페어허스트, 마이클 랜디, 크리스틴 보를랜드, 트레이시 에민, 코넬리아 파커, 게리 흄 등이 참여했다. YBA는 재료와 작업 방식에 대한 개방성, 충격적인 표현 방식, 기업가적인 태도로 주목받았다.[29]세라 루커스는 1988년 골드스미스 대학 동문인 앵거스 페어허스트, 데미언 허스트, 게리 흄 등과 함께 YBA의 첫 전시로 평가받는 ''프리즈''(Frieze)에 참여하며 활동을 시작했다.[32][4] 1990년에는 헨리 본드와 함께 이스트 컨트리 야드 쇼(East Country Yard Show)를 공동 기획하고 작품을 출품했다.
1992년, 루커스는 ''전체 농담''(The Whole Joke)과 ''널빤지에 못 박힌 페니스''(Penis Nailed to a Board)라는 제목으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이 시기부터 루커스는 가구를 인체의 대리물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종종 저속하게 여겨질 수 있는 성적인 말장난을 작품에 결합했다.[33][3][5] 예를 들어, 1994년 동료 예술가 게오르그 헤롤트가 포르티쿠스에서 기획한 전시를 위해 제작된 ''Au Naturel프랑스어''은 낡은 매트리스 위에 여성의 가슴과 성기를 연상시키는 멜론 한 쌍과 양동이, 남성의 성기를 연상시키는 오이와 오렌지 두 개를 배치한 어셈블라주 작품이다.[34][6]
1993년에는 6개월간 동료 예술가 트레이시 에민과 함께 런던 동부에 '더 샵'(The Shop)이라는 이름의 가게를 빌려, 슬로건이 적힌 티셔츠나 프린트된 머그잔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기도 했다. ''개년''(Bitch, 1995)과 같은 작품에서는 테이블 위에 티셔츠, 멜론, 진공 포장된 훈제 생선을 배치하여 타블로이드 문화와 레디메이드 미학을 결합하는 시도를 보여주었다. 초기 작업 중에는 선정적인 내용으로 유명했던 타블로이드 신문 ''선데이 스포츠''의 지면을 확대하여 전시하기도 했다.
루커스의 초기 작품들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 예를 들어 담배, 오이, 케밥, 달걀 프라이 등을 파운드 오브제로 활용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그는 이러한 사물들을 통해 유머와 시각적 말장난을 구사하며, 죽음, 섹스, 영국적인 정체성, 성별과 같은 주제를 탐구하는 은유적 표현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왔다.
또한 루커스는 '예술가 자신을 주체로 삼는' 접근 방식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제작된 일련의 자화상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이 시리즈에는 1998년 작 ''Human Toilet Revisited영어''처럼 담배를 피우며 변기에 앉아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컬러 사진 등이 포함된다. 2000년 세이디 콜스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 ''더 페그 쇼''(The Fag Show)에서는 ''Self Portrait with Cigarettes영어'' (2000)과 같이 담배 자체를 작품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했다.
1996년에는 BBC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두 개의 멜론과 썩은 생선''(Two Melons and a Stinking Fish)의 주인공으로 다뤄지기도 했다. 2011년 가디언지의 기자 아이다 에데마리암은 루커스를 "YBA 중에서 가장 거친 인물이었으며, 격렬하게 파티를 즐기고 때로는 진정으로 충격적인 예술을 만들었다"고 평가하며 그의 초기 활동과 예술적 성향을 요약했다.[10]
2. 3. 개인전과 국제적 명성
루커스는 1992년 런던 남부의 예술가 운영 갤러리인 시티 레이싱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고, 1995년에는 뉴욕 바바라 글래드스톤 갤러리에서 뉴욕 첫 개인전을 가졌다.[11] 이후 로테르담의 보이만스 판 뵈닝겐 미술관, 프랑크푸르트의 포르티쿠스(Portikus), 쾰른의 루드비히 미술관, 취리히의 쿤스트할레 취리히, 함부르크의 쿤스트페라인 암(Kunstverein in Hamburg) 등 유럽의 주요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또한 전통적인 미술관 공간을 벗어나 1997년 테이트 리버풀이 기획한 ''The Law'' 전시를 빈 사무실 건물에서, 1999년 ''Beautiness'' 전시회를 베를린의 사용되지 않는 우체국에서, 2000년에는 프로이트 박물관에서 설치 미술 ''쾌락 원칙을 넘어서''(Beyond the Pleasure Principle영어)를 선보이는 등 실험적인 전시를 이어갔다.루커스의 작품은 1990년대 중반부터 새로운 영국 미술을 조망하는 주요 기획전에 꾸준히 포함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1995년 미니애폴리스의 워커 아트 센터에서 열린 ''Brilliant!—New Art From London'', 1997년 런던 로열 아카데미에서 열린 사치 컬렉션의 젊은 영국 예술가(YBA) 그룹전 ''Sensation'', 2000년 테이트 브리튼에서 열린 ''Intelligence—New British Art'' 등이 있다.
2003년에는 제50회 베니스 비엔날레와 아테네에서 열린 현대 미술전 ''Outlook: Contemporary Art in Athens''에 참여했으며, 2004년에는 앵거스 페어허스트, 데미안 허스트와 함께 테이트 브리튼에서 3인전 ''In-A-Gadda-Da-Vida''를 열었다. 2005년 10월부터 2006년 1월까지 테이트 리버풀은 루커스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첫 번째 조사 전시회를 개최했다.
2012년에는 사우스뱅크 센터에서 열린 코에슬러 트러스트(Koestler Trust)의 연례 전시 ''Free''를 직접 기획하기도 했다. 이 전시는 수감자나 전과자들의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로, 당시 트러스트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주제가 '50'이었으며, 루커스 역시 50세였다.[12]
2013년에는 런던 동부의 화이트채플 갤러리에서 루커스의 회고전이 열렸다.[13] 미술 평론가 타비쉬 칸은 이 전시에 대해 "성적으로 자극적인 예술이 전시를 지배하지만, 루커스는 절제와 섬세함을 발휘할 때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했다.[14] 2015년에는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I SCREAM DADDIO'' 전시로 영국관을 대표했다.[15]
2018년 9월, 뉴욕의 뉴 뮤지엄은 "세라 루커스: 오 나튀렐"(Sarah Lucas: Au Naturel프랑스어) 전시를 통해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루커스의 작품 세계를 포괄적으로 소개했다.[16][17] 이 전시는 2019년 6월 로스앤젤레스의 해머 미술관으로 순회했다.[18]
이후에도 루커스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1-22년 호주 국립 미술관의 ''Know My Name'' 전시[19], 2023년 영국 콜체스터 firstsite 갤러리의 ''Big Women'' 전시 등에 참여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테이트 브리튼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열었다.[20] 타비쉬 칸은 테이트 브리튼 전시에 대해 "재치 있고, 성적으로 자극적이며, 때로는 매우 어둡다"고 묘사했다.[21] 2024년에는 독일 쿤스트할레 만하임에서 루이사 헤세가 기획한 개인전이 예정되어 있다.[22]
3. 주요 작품 및 특징
영국 젊은 예술가들(YBAs)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인 세라 루커스는 일상적인 사물과 음식을 오브제로 사용하여 성, 죽음, 성별과 같은 주제를 탐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작품은 종종 노골적인 시각적 농담과 말장난, 성적인 은유를 통해 사회적 통념에 도전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Fig leaf in the ointment|연고 속의 무화과 이파리영어 (1991): 작가의 겨드랑이를 왁스로 캐스팅한 작품이다.
- Where those it all end?|어디에서 이 모두는 끝나는가?영어 연작: 담배를 물고 있는 작가의 입을 캐스팅한 작품이다.
- Two fried eggs and a kebab|두 개의 계란 프라이와 케밥영어 (1992): 책상 위에 놓인 두 개의 달걀 프라이와 케밥을 통해 여성의 신체를 연상시키는 작품이다.
- Au Naturel|벌거숭이영어 (1994): 매트리스 위에 오이와 오렌지, 양동이와 멜론을 배치하여 각각 남성과 여성의 성기를 재현한 작품이다.[37]
- Got a salmon|연어를 듦영어 (1997): 양복 차림의 작가가 어깨에 연어를 들고 서 있는 자화상 사진이다.
- Eating banana|바나나 먹기영어 (1990): 작가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바나나를 베어 무는 모습을 담은 자화상 사진이다.
3. 1. 오브제와 재료의 활용
사라 루커스는 영국 젊은 예술가들(YBAs)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으로, 일상적인 사물과 음식 등을 오브제로 활용하여 성(性), 죽음, 영국성, 성별과 같은 주제를 탐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의 작품은 종종 노골적인 시각적 농담과 말장난, 성적인 은유를 통해 관습적인 성 관념이나 사회적 통념에 도전한다.[3][5]루커스는 1988년 앵거스 페어허스트, 데이미언 허스트, 게리 흄 등 동료 예술가들과 함께 그룹 전시회 ''프리즈''에 참여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32][4] 1990년에는 헨리 본드와 함께 이스트 컨트리 야드 쇼를 공동 기획하고 참여했으며, 1992년에는 첫 개인전 '전체 농담'(The Whole Joke)과 '널빤지에 못 박힌 페니스'(Penis Nailed to a Board)를 열었다.[33][3][5] 이 시기부터 루커스는 가구를 인간의 몸을 대체하는 오브제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종종 성적인 말장난과 결합되었다.[3][5] 대표적인 예로 ''오 나튀렐''(Au Naturel, 1994)은 포르티쿠스에서 열린 게오르그 헤롤트 기획 전시에 출품된 작품으로, 낡은 매트리스 위에 여성의 가슴과 성기를 상징하는 멜론 한 쌍과 양동이, 남성의 성기를 상징하는 오이와 오렌지를 배치한 어셈블라주이다.[6][34][37] 이 작품은 최소한의 재료로 남녀의 신체를 노골적으로 재현하며 성별의 고정관념을 드러낸다.
1993년에는 동료 예술가 트레이시 에민과 함께 6개월 동안 런던 동부에 '더 샵'(The Shop)이라는 이름의 가게를 빌려, 직접 만든 작품(슬로건 티셔츠, 프린트된 머그컵 등)을 판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는 예술과 상업,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였다. 루커스는 경력 전반에 걸쳐 파운드 오브제(발견된 사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담배, 오이, 케밥, 갓 만든 달걀 프라이 등이 그녀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재료이다. 그녀는 이러한 일상적인 재료들을 통해 유머와 시각적 말장난을 구사하며, 죽음, 섹스, 영국 문화, 성별 문제에 대한 도발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예를 들어, 초기 작품에서는 타블로이드 신문 ''선데이 스포츠''의 자극적인 페이지를 확대하여 전시하기도 했으며, ''Bitch''(1995)와 같은 작품에서는 테이블 위에 티셔츠, 멜론, 진공 포장된 훈제 생선을 배치하여 타블로이드 문화의 저속함과 레디메이드 오브제를 결합했다.
루커스는 또한 예술가 자신을 주체로 삼는 접근 방식으로 유명하며, 스스로를 작품의 모델이자 재료로 삼는 자화상 시리즈를 다수 제작했다.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제작된 자화상 시리즈 중 하나인 ''인간의 화장실 재방문''(Human Toilet Revisited, 1998)은 작가 자신이 변기에 앉아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담은 컬러 사진이다. 또한 2000년 세이디 콜스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 '더 페그 쇼'(The Fag Show)에서는 담배 자체를 주요 재료로 사용한 ''담배를 든 자화상''(Self-Portrait with Cigarettes, 2000) 등을 선보였다.
그녀의 재료 사용은 점차 확장되어, 2001년 작 ''뉴 릴리전''(New Religion)에서는 투명한 관 안에 보라색 조명이 켜진 네온 튜브를 사용했으며[7], 이 작품은 2004년 가수 조지 마이클이 소장하게 되었다.[8] 2006년에는 실물 크기의 말과 마차를 청동으로 제작한 조각 ''퍼시벌''(Perceval)을 런던 컬럼 스트리트에 설치했다.[9]
2011년 가디언의 아이다 에데마리암은 루커스를 "영국 젊은 예술가들 중 가장 거친 인물이었으며, 격렬하게 파티를 즐기고 때로는 진정으로 충격적인 예술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10] 그녀의 이러한 작업 방식과 태도는 1996년 BBC 다큐멘터리 ''두 개의 멜론과 썩은 생선''(Two Melons and a Stinking Fish)에서도 조명된 바 있다.
3. 2. 성과 젠더에 대한 탐구
사라 루커스는 1988년 앵거스 페어허스트, 데이미언 허스트, 게리 흄과 함께 'Frieze' 전시에 참여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32] 1990년에는 헨리 본드와 함께 'East Country Yard Show'를 기획했다. 루커스의 초기 개인전인 'The Whole Joke'와 '보드에 못박힌 페니스'는 1990년대 초에 열렸는데, 이 시기부터 그녀는 성적인 농담과 함께 가구를 인체의 대리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33] 그녀의 작품에서는 담배, 오이, 케밥, 달걀프라이와 같은 일상적인 사물들이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재해석되어 시각적 말장난이나 죽음, 섹스, 영국적인 정체성, 성별에 대한 은유로 꾸준히 활용된다.1993년에는 동료 예술가 트레이시 에민과 6개월간 런던 동부의 가게를 빌려 작품을 만들고 슬로건 티셔츠나 프린트된 머그컵 등을 판매하기도 했다. 초기 작업 중에는 '선데이 스포츠' 신문의 선정적인 광고 페이지를 확대하여 전시하는 방식도 사용했다.
루커스의 작품은 성과 젠더에 대한 관습적인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고 일상의 부조리를 드러내기 위해 비판적인 유머를 자주 사용한다. 주요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 ''연고 속의 무화과 이파리 (Fig leaf in the ointment)'' (1991): 작가의 겨드랑이를 왁스로 본뜬 작품.
- ''어디에서 이 모두는 끝나는가 (Where those it all end?)'' 연작: 담배를 물고 있는 작가의 입을 본뜬 작품.
- ''두 개의 계란 프라이와 케밥 (Two fried eggs and a kebab)'' (1992): 책상 위에 놓인 두 개의 계란 프라이와 케밥을 통해 여성의 신체를 연상시키는 작품. 이 작품은 전통적인 정물화를 패러디하며, 페미니스트 예술가 주디 시카고의 유명한 작품 ''만찬''과도 비교된다.[23]
- ''벌거숭이 (Au Naturel)'' (1994): 게오르그 헤럴드가 기획한 전시를 위해 제작된 설치 작품으로, 매트리스 위에 놓인 오이와 오렌지(남성 성기 상징), 양동이와 멜론(여성 성기 상징)으로 구성된다.[34][37]
- ''바나나 먹기 (Eating banana)'' (1990): 작가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바나나를 베어 무는 모습을 담은 사진.
- ''연어를 듦 (Got a salmon)'' (1997): 양복 차림의 작가가 어깨에 연어를 들고 서 있는 사진.
페미니스트 비평가들은 루커스가 여성의 신체와 관음증이라는 주제를 분석적으로 다루면서 여성 예술가를 미술사의 중심에 위치시키려 한다고 평가하기도 한다.[24] 루커스는 남성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요소들을 작품에 적극적으로 가져와 그 본질을 해체하려 시도한다.[24] 그녀는 일상 언어 속에 스며있는 무심한 여성 혐오에 주목하며, 남근을 상징하는 바나나나 '계란 프라이'와 같은 이미지를 당당한 시선과 함께 사용하여 '여성적 작업'의 경계를 확장하고, 시선에 내재된 가부장적 권력 구조에 도전한다. 예를 들어, ''The old in Out'' (1988)은 마르셀 뒤샹의 ''샘'' (1917)을, ''두 개의 계란 프라이와 케밥'' (1992)은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 (1863)와 연결 지어 해석될 수 있다.[25] 이러한 작업 방식은 한나 빌케, 신디 셔먼, 레이첼 화이트리드와 같은 선배 페미니스트 예술가들의 유산을 이어가는 동시에, 여성성을 고정된 의미에서 벗어나게 함으로써 루커스를 단순한 '페미니스트 미술'이라는 틀에서 벗어나게 한다.[25]
루커스의 작품은 명확한 성적 구분이나 도덕적 판단을 제시하지 않음으로써 관객에게 해석의 자유를 부여한다. 그녀는 성차별 문제를 직접적으로 비판하기보다는, 이를 작품 안에 통합하여 도덕적 딜레마 자체를 탐구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23] 그녀에게 작품 제작은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의 구체적이고 개념적인 증거이며,[26] 인식 가능한 형태나 자신만의 신화적 환상을 통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구축하고 변형시키는 과정이다.[26] 루커스는 자신의 결과물에 만족하지 않고 적합한 표현 방식을 찾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탐구하며, 작품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생각하는 것을 계속한다"고 말한다.[26] 그녀의 작업은 강박적인 표현이나 무의식적인 행위라기보다는, 개인적인 해방감을 향한 의식적인 갈망으로 볼 수 있다.
3. 3. 페미니즘적 관점
루커스는 관습에 의문을 제기하고 일상의 부조리를 강조하기 위해 작품에 비판적인 유머를 자주 사용한다. 그녀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두 개의 계란 프라이와 케밥''은 전통적인 정물을 패러디하고 페미니스트 주디 시카고의 잘 알려진 작품 만찬과 유사성을 보여준다.[23] 페미니스트 평론가들은 루커스가 여성의 신체와 관음증을 주로 다루는 분석적인 작업을 통해 여성 예술가를 미술사적 정점에 추가하려는 시도를 한다고 자주 묘사한다.[24]루커스는 그 본질에 맞서 해부하기 위해 남성적 구성을 자주 차용한다.[24] 그녀의 작품은 환상적인 세계를 표현하고 비현실적인 이상을 재미있게 사용하여 그러한 구성이 만들어낸 외설적인 역설을 밝혀낸다. 특히, 그녀는 일상생활의 무심한 여성 혐오에 관심을 갖고 중산층 또는 '거리' 언어의 관습을 사용하여 자신의 개념을 실행한다. 남근적인 바나나나 '계란 프라이'와 같은 남성적 상징을 두려움 없고 지배적인 시선과 함께 차용함으로써 '여성적 작업'을 여성적 영역 밖으로 가져와 시선의 가부장적 권력 역학을 방해한다. ''The old in Out''(1988)과 같은 작품은 마르셀 뒤샹의 ''샘(Fountain)''(1917)을, ''두 개의 계란 프라이와 케밥''(1992)은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Olympia)''(1863)와 연관되어 있다.[25] 루커스는 한나 빌케, 신디 셔먼, 레이첼 화이트리드와 같은 페미니스트 예술가들의 예술적 유산을 이어가면서도, 그녀의 시각 언어는 여성성을 의미에서 비우고, 따라서 그녀를 이러한 명확한 '페미니스트 미술'이라는 칭호에서 벗어나게 한다.[25]
그녀의 작품에는 성(性)이 드러나지 않으며 도덕과의 연관성 부족은 관람객을 그녀의 유머러스한 이야기의 자유 의지에 맡긴다. 루커스는 성차별을 반영하는 역할은 하지만, 그것에 대해 노골적으로 언급하지는 않는다.[23] 그녀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합함으로써 도덕적 딜레마를 탐구하고 있다"고 말했다.[23] 그녀의 작품은 루커스가 의미를 찾으려는 시도의 문자적이고 개념적인 증거이다.[26] 그녀의 아이디어는 인식 가능한 형태를 통해서든, 그녀만의 신화화된 환상을 통해서든 끊임없이 구축되고 변화한다.[26] 그녀는 자신의 결과에 결코 만족하지 않는 듯하며, 적합한 출구를 찾기 위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매체를 샅샅이 뒤진다. 그녀에게 그녀가 만드는 작품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생각하는 것을 계속한다”.[26] 루커스의 작업은 강박적인 횡설수설이나 자동적인 묘사가 아니라, 개인적인 행복감을 갈망하는 의식적인 갈망이다.
3. 4. 유머와 도발
사라 루카스는 1988년 앵거스 페어허스트, 데이미언 허스트, 게리 흄과 함께 '프리즈' 전시에 참여했다.[32][4] 1990년에는 헨리 본드와 함께 이스트 컨트리 야드 쇼를 공동 기획하고 이 전시에도 참여했다. 루카스의 첫 개인전 두 개는 1992년에 열렸으며, 제목은 The Whole Joke|전체 농담영어과 Penis Nailed to a Board|널빤지에 못 박힌 페니스영어였다.[33] 1990년대 초반부터 루카스는 가구를 인체의 대리물로 사용하며 성적인 농담이나 말장난을 결합하기 시작했다.[3][5]대표적인 예로, 동료 예술가 게오르그 헤롤트가 포르티쿠스에서 기획한 전시를 위해 제작된 Au Naturel|오 나튀렐영어 (1994)은 매트리스 위에 놓인 멜론 두 개와 양동이(여성의 몸 상징), 오이와 오렌지(남성의 몸 상징)로 이루어진 어셈블라주이다.[34][6] 1993년에는 6개월간 동료 예술가 트레이시 에민과 함께 동부 런던의 가게 공간인 The Shop|더 샵영어을 빌려 작품을 만들고 슬로건 티셔츠나 프린트된 머그컵 등을 판매하기도 했다. Bitch|비치영어 (1995)와 같은 작품에서는 테이블, 티셔츠, 멜론, 진공 포장된 훈제 생선 등을 이용해 타블로이드 문화와 레디메이드 경제를 결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전 작업에서는 Sunday Sport|선데이 스포츠영어 신문의 선정적인 페이지를 확대하여 전시하기도 했다. 루카스는 경력 전반에 걸쳐 담배, 오이, 케밥, 갓 만든 달걀프라이 같은 파운드 오브제를 유머러스한 작품과 시각적 말장난, 죽음이나 섹스, 영국적인 것과 성별에 대한 은유를 표현하는 데 지속적으로 사용해 왔다.
루카스는 '주체로서의 예술가'라는 접근 방식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1998년 컬러 사진 Human Toilet Revisited|인간의 화장실 재방문영어처럼 담배를 피우며 변기에 앉아 있는 일련의 자화상을 제작했다. 2000년 세이디 콜스에서 열린 개인전 The Fag Show|더 페그 쇼영어에서는 Self-portrait with Cigarettes|담배를 든 자화상영어 (2000)과 같이 담배를 직접적인 재료로 사용하기도 했다. 2001년작 New Religion|뉴 릴리전영어에서는 투명한 관 안에 네온 튜브를 사용하여 보라색 조명을 밝혔다.[7] 이 작품은 2004년 가수 조지 마이클이 구입했다.[8]
루카스의 2006년 작품인 실물 크기의 청동 말과 마차 조각 Percival|퍼시벌영어은 런던 컬럼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다.[9]
2011년 가디언의 기자 아이다 에데마리암은 루커스를 '영국 젊은 예술가들(YBA) 중 가장 거친 인물이었으며, 격렬하게 파티를 즐기고 때로는 진정으로 충격적인 예술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10] 1996년에는 BBC 다큐멘터리 Two Melons and a Stinking Fish|두 개의 멜론과 썩은 생선영어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3. 5. 대표작
세라 루커스는 1988년 앵거스 페어허스트, 데이미언 허스트, 게리 흄과 함께 'Frieze' 전시에 참여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32] 1990년대 초부터 성적인 농담과 함께 가구를 인체의 대리물로 사용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며[33], 일상의 사물(담배, 오이, 케밥, 달걀 프라이 등)을 활용하여 유머러스하면서도 죽음, 섹스, 영국적인 것, 성별에 대한 은유와 시각적 말장난을 담은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그녀의 초기 작품 중에는 '선데이 스포츠'지의 선정적인 광고 페이지를 확대한 것도 있다.주요 대표작은 다음과 같다.
작품명 | 제작 연도 | 설명 |
---|---|---|
Eating banana | 1990 |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바나나를 베어 물고 있는 자화상 사진.[19] |
Fig leaf in the ointment | 1991 | 작가 자신의 겨드랑이를 왁스로 캐스팅한 작품. |
Where those it all end? 연작 | 1991년 이후 | 담배를 물고 있는 작가의 입을 캐스팅한 작품. |
two fried eggs and a kebab | 1992 | 낡은 테이블 위에 달걀 프라이 두 개와 케밥을 놓아 여성의 신체를 연상시키는 작품. |
Au Naturel | 1994 | 낡은 매트리스 위에 오이와 오렌지 한 쌍, 양동이와 멜론 한 쌍을 배치하여 각각 남성과 여성의 성기를 노골적으로 재현한 설치 작품.[34][37] |
Got a salmon | 1997 | 양복 차림으로 커다란 연어 한 마리를 어깨에 들쳐 메고 서 있는 작가의 사진. |
루커스는 1993년 동료 예술가 트레이시 에민과 함께 런던 동부에 가게를 빌려 6개월간 작품을 만들고 슬로건 티셔츠, 프린트된 머그컵 등을 판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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