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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리의 사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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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를리의 사트르는 북유럽 신화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프레이야와 드베르그의 거래, 로키의 개입, 오딘의 저주, 헤딘과 호그니의 갈등, 그리고 이바르의 활약과 저주의 종결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 이야기는 욕망, 배신, 저주, 그리고 영원한 싸움과 같은 주제를 다루며, 중세 스칸디나비아 사회의 모습, 기독교와 이교의 갈등, 그리고 문학적 영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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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레이야와 드베르그

이야기는 "아시알란드(Asialand)"라는 나라에서 시작되며, 오딘이 그곳의 왕이었다. 뇨르드의 딸 프레이야는 오딘의 첩으로 오딘의 총애를 받았다.

드베르그 네 명(알프리그, 드발린, 베를링그, 그레르)은 솜씨 좋은 장인이었으며, 커다란 바위 속에서 살았다. 그 옛날에는 드베르그들이 오늘날보다 사람들과 더 어울려 지냈다고 한다.

어느 날, 프레이야는 드베르그들이 아름다운 경식(목걸이)을 만드는 것을 보았다. 프레이야는 그들에게 금은을 줄테니 팔라고 제안했지만, 드베르그들은 자신들과 돌아가며 잠자리를 같이해야만 경식을 주겠다고 했다. 프레이야는 이를 승낙하여 드베르그들과 4일 밤을 동침하고 아름다운 경식을 착용한 채 돌아왔다.

2. 1. 프레이야의 욕망

이야기는 "아시알란드(Asialand)"라는 나라에서 시작되며, 오딘이 그곳의 왕이었다. 뇨르드의 딸 프레이야는 오딘의 첩으로 오딘의 총애를 받았다.

드베르그 네 명(알프리그, 드발린, 베를링그, 그레르)은 솜씨 좋은 장인이었으며, 커다란 바위 속에서 살았다. 그 옛날에는 드베르그들이 오늘날보다 사람들과 더 어울려 지냈다고 한다.

어느 날, 프레이야는 드베르그들이 아름다운 경식(목걸이)을 만드는 것을 보았다. 프레이야는 그들에게 금은을 줄테니 팔라고 제안했지만, 드베르그들은 자신들과 돌아가며 잠자리를 같이해야만 경식을 주겠다고 했다. 프레이야는 이를 승낙하여 드베르그들과 4일 밤을 동침하고 아름다운 경식을 착용한 채 돌아왔다.

2. 2. 드베르그와의 거래



이야기는 "아시알란드(Asialand)"라는 나라에서 시작된다. 아시알란드의 왕은 오딘이며, 뇨르드의 딸 프레이야는 오딘의 첩으로 오딘의 많은 총애를 받았다.

드베르그 네 명(알프리그, 드발린, 베를링그, 그레르)이 있었는데, 드베르그였던 그들은 천성적으로 솜씨 좋은 장인이었으며, 커다란 바위 속에서 살았다. 그 옛날에는 드베르그들이 오늘날보다 사람들과 더 어울려 지냈다고 한다.

어느 날, 프레이야는 드베르그들이 아름다운 경식을 만드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금은을 줄테니 팔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드베르그들은 그녀에게 자신들과 돌아가며 잠자리를 같이해 주어야지만 경식을 줄 것이라고 했다. 프레이야는 이를 승낙하여 드베르그들과 4일 밤을 동침하고 아름다운 경식을 착용한 채 돌아왔다.

3. 로키의 개입

로키는 파르바우티와 라우페이의 아들로, 라우페이는 너무 가늘어서 "바늘"이라고 불렸다. 로키는 정보를 물어다 주는 재능 덕분에 오딘과 매우 친했다.

오딘의 첩 프레이야드베르그들에게 경식을 얻기 위해 그들과 동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딘은 로키에게 프레이야의 경식을 빼앗아 자신에게 가져오라고 명령했다. 로키는 파리로 둔갑해 프레이야의 그릇 속에 숨었다가, 프레이야가 잠든 사이 벼룩으로 변신하여 피를 빨았다. 이에 가려워진 프레이야가 경식을 풀자 로키는 경식을 훔쳐 달아나 오딘에게 건네주었다.

3. 1. 오딘과 로키의 관계

로키는 파르바우티와 라우페이의 아들로, 워낙 홀쭉했기에 "바늘"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로키는 다양한 정보를 물어다 주었기에 오딘과 매우 친했다.

오딘의 첩 프레이야드베르그들에게서 경식을 얻은 후, 로키는 오딘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오딘은 로키에게 경식을 빼앗아 오라고 명령했고, 로키는 파리와 벼룩으로 변신하여 프레이야에게서 경식을 훔쳐 오딘에게 바쳤다.

3. 2. 로키의 책략

로키는 파르바우티와 라우페이의 아들로, 라우페이는 너무 가늘어서 "바늘"이라고 불렸다. 로키는 정보를 물어다 주는 재능 덕분에 오딘과 매우 친했다.

오딘의 첩 프레이야드베르그들에게 경식을 얻기 위해 그들과 동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딘은 로키에게 프레이야의 경식을 빼앗아 자신에게 가져오라고 명령했다. 로키는 파리로 둔갑해 프레이야의 그릇 속에 숨었다가, 프레이야가 잠든 사이 벼룩으로 변신하여 피를 빨았다. 이에 가려워진 프레이야가 경식을 풀자 로키는 경식을 훔쳐 달아나 오딘에게 건네주었다.

4. 오딘의 저주

오딘로키에게 프레이야드베르그들에게서 얻은 경식을 가져오라고 명령했다. 로키는 파리와 벼룩으로 변신하여 프레이야에게서 경식을 훔쳐 오딘에게 바쳤다. 프레이야는 오딘에게 경식을 돌려달라고 요청했고, 오딘은 프레이야가 경식을 얻은 과정을 다 알고 있다면서, 두 왕과 스무 제후왕들이 매일 싸움을 벌여 죽고 다시 살아나도록 주문을 걸고, 나중에 기독교도 군주가 와서 그들을 모두 무찌를 때까지 무한히 반복되게 만드는 것을 조건으로 경식을 돌려주겠다고 했다. 프레이야는 오딘의 요구를 수락하고 경식을 돌려받았다.

4. 1. 프레이야의 굴복

오딘로키에게 프레이야드베르그들에게서 얻은 경식을 가져오라고 명령했다. 로키는 파리와 벼룩으로 변신하여 프레이야에게서 경식을 훔쳐 오딘에게 바쳤다. 프레이야는 오딘에게 경식을 돌려달라고 요청했고, 오딘은 프레이야가 경식을 얻은 과정을 다 알고 있다면서, 두 왕과 스무 제후왕들이 매일 싸움을 벌여 죽고 다시 살아나도록 주문을 걸고, 나중에 기독교도 군주가 와서 그들을 모두 무찌를 때까지 무한히 반복되게 만드는 것을 조건으로 경식을 돌려주겠다고 했다. 프레이야는 오딘의 요구를 수락하고 경식을 돌려받았다.

4. 2. 영원한 전투의 시작

오딘의 첩 프레이야드베르그들에게 경식을 얻기 위해 그들과 4일 밤을 동침한 사실을 알게 된 오딘은 로키를 시켜 경식을 훔쳐오게 했다. 프레이야는 오딘에게 경식을 돌려달라고 요청했고, 오딘은 두 왕과 스무 제후왕들이 매일 밤 싸움을 벌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저주를 걸고, 나중에 기독교도 군주가 와서 그들을 모두 무찌를 때까지 무한히 반복되게 만드는 것을 조건으로 경식을 돌려주겠다고 했다. 프레이야는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경식을 돌려받았다.

세르클란드의 왕 햐란디(Hjarandi)의 아들 헤딘(Hedinn)은 강대한 세코눙그로, 지중해를 노략질하면서 스무 왕들에게 공물을 받았다. 어느날 헤딘은 곤둘이라는 아름다운 여자를 만나 호그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를 이기기 위해 덴마크로 향했다. 헤딘과 호그니는 서로의 실력을 겨루어 보고 의형제를 맺었고, 호그니는 외동딸 힐드(Hildr)와 헤딘의 결혼을 주선했다. 힐드의 어머니는 헤르보르(Hervor)로, 헤르보르와 헤이드레크의 사가에 나오는 헤이드레크 울프함의 아들 효르바르드의 딸이다.

헤딘은 곤둘에게 마술 물약을 받아 호그니의 처를 죽이고 힐드를 납치했으며, 곤둘은 헤딘에게 또다른 물약을 주어 잠들게 했다. 꿈속에서 헤딘은 곤둘에게 그녀가 오딘의 뜻에 따라 헤딘과 호그니에게 주문을 걸었음을 듣게 되었다.

호그니는 헤딘을 추적하여 호이 섬에서 그를 발견했다. 헤딘은 호그니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넘겨주고 세르클란드로 돌아가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지만, 호그니는 그 무엇도 헤딘의 배신에 대한 배상이 될 수 없다고 선언했다. 호그니의 군대와 헤딘의 군대는 싸우기 시작했으나 아무리 베고 베어도 아무도 죽지 않아 이후 143년간 계속 싸웠다.

5. 헤딘과 호그니의 갈등

소를리는 오플란드의 왕 에를링그의 아들로, 형제 에를렌드와 함께 바이킹 원정을 떠났다. 그들은 엘파르스케르(오늘날의 예테보리 앞바다 군도)에서 하키의 손자 신드리 스베이기손과 싸워 신드리와 에를렌드를 죽였다.[5] 이후 소를리는 발트해로 가서 노략질을 계속했다.

한편, 당시 데인인의 왕 할프단은 흐로이스켈다(로스킬레)에 살았고 흐베드나와 결혼하여 호그니와 하콘이라는 아들들을 두었는데, 이들은 뛰어난 전사들이었다. 덴마크를 지나던 소를리는 할프단 왕이 랑스킵에 탑승하려는 것을 보고, 사령관 세바르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할프단을 공격하여 죽이고 배를 빼앗았다.

이후 소를리는 호그니가 원정에서 돌아와 오덴세에 정박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자신의 아버지(할프단)를 죽였음을 알리고 복수의 기회를 주겠다며 싸움을 걸었다. 그 결과 세바르와 에를링그가 죽었고, 소를리도 쓰러졌다. 하지만 호그니는 소를리를 치료해 주었고 둘은 의형제를 맺었다.[6]

세르클란드의 왕 햐란디의 아들 헤딘은 지중해를 약탈하며 스무 왕들에게 공물을 받는 강대한 세코눙그였다. 어느 날 헤딘은 의자에 앉아 있는 아름다운 여자 곤둘을 만났다. 곤둘은 헤딘에게 호그니에 대해 알려주면서 그의 힘이 더욱 북쪽에 이를 수 있다고 부추겼다. 헤딘은 300명의 병사를 뽑아 덴마크로 향했다.

헤딘과 호그니는 서로의 실력을 겨루어 보고 의형제를 맺었다. 호그니는 미혼인 헤딘에게 외동딸 힐드와의 결혼을 주선했다. 힐드의 어머니는 헤르보르와 헤이드레크의 사가에 나오는 헤이드레크 울프함의 아들 효르바르드의 딸 헤르보르였다.

얼마 뒤 헤딘은 곤둘을 다시 만나 마술 물약을 받고, 호그니의 처를 배의 이물로 치여 죽이고 힐드를 납치했다. 곤둘은 헤딘에게 또 다른 물약을 주었고, 그것을 마신 헤딘은 잠에 빠졌다. 꿈속에서 헤딘은 곤둘에게 그녀가 오딘의 뜻에 따라 헤딘과 호그니에게 주문을 걸었음을 듣게 되었다. 곤둘은 발키리였다.

호그니는 헤딘을 추적하여 호이 섬에서 그를 발견했다. 헤딘은 자신의 모든 재산을 넘겨주고 세르클란드로 돌아가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지만, 호그니는 그 무엇도 헤딘의 배신에 대한 배상이 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세르클란드의 왕 햐란디(Hjarandi)의 아들 헤딘(Hedinn)은 지중해를 노략질하며 스무 왕들에게 공물을 받는 강대한 세코눙그였다. 어느 날 헤딘은 의자에 앉은 아름다운 여자 괸둘(Göndul)을 만났다. 괸둘은 호그니에 대해 알려 주면서 헤딘의 힘이 더욱 북쪽에 이를 수 있다고 충동질했다. 헤딘은 병사 300명을 뽑아 덴마크로 향했다.

헤딘과 호그니는 서로의 실력을 겨루어 보고 의형제를 맺었다. 헤딘이 미혼이었기에 호그니는 외동딸 힐드(Hildr)와 헤딘의 결혼을 주선했다. 힐드의 어머니는 헤르보르(Hervor)로, 헤르바라르 사가에 나오는 헤이드레크 울프함르(Heiðrekr Ulfhamr)의 아들 효르바르드의 딸이다. 얼마 뒤 헤딘은 괸둘을 다시 만났고, 괸둘은 헤딘에게 마술 물약을 주면서 호그니의 처를 배의 이물로 치여 죽이고 힐드를 납치하라고 했다. 헤딘은 그렇게 했고, 괸둘을 다시 만나 또다른 물약을 받고 잠에 빠졌다. 꿈속에서 헤딘은 괸둘에게 그녀가 오딘의 뜻에 따라 헤딘과 호그니에게 주문을 걸었음을 듣게 되었다.

호그니는 헤딘을 추적하여 호이 섬에서 그를 발견했다. 헤딘은 호그니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넘겨주고 세르클란드로 돌아가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호그니는 그 무엇도 헤딘의 배신에 대한 배상이 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이야기는 "아시알란드(Asialand)"라는 나라에서 시작된다. 아시알란드의 왕은 오딘이며, 뇨르드의 딸 프레이야는 오딘의 첩으로 오딘의 많은 총애를 받았다. 드베르그 네 명(알프리그, 드발린, 베를링그, 그레르)이 있었는데, 드베르그였던 그들은 천성적으로 솜씨좋은 장인이었으며, 커다란 바위 속에서 살았다. 그 옛날에는 드베르그들이 오늘날보다 사람들과 더 어울려 지냈다고 한다. 어느 날, 프레이야는 드베르그들이 아름다운 경식을 만드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금은을 줄테니 팔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드베르그들은 그녀에게 자신들과 돌아가며 잠자리를 같이해 주어야지만 경식을 줄 것이라고 했다. 프레이야는 이를 승낙하여 드베르그들과 4일 밤을 동침하고 아름다운 경식을 착용한 채 돌아왔다.

세르클란드의 왕은 햐란디(Hjarandi)였는데, 헤딘(Hedinn)이라는 아들을 두었다. 헤딘은 강대한 세코눙그로, 지중해를 노략질하면서 스무 왕들에게 공물을 받았다. 어느날 헤딘은 한 아름다운 여자가 의자에 앉은 것을 보았다. 여자의 이름은 곤둘이라고 했다. 곤둘은 호그니에 대해 알려 주면서 헤딘의 힘이 더욱 북쪽에 이를 수 있다고 충동질했다. 헤딘은 병사 300 명을 뽑아서 여름과 겨울을 한 번씩 지나며 봄에 덴마크에 도착했다.

헤딘과 호그니는 서로의 실력을 겨루어 보고 의형제를 맺었다. 헤딘이 미혼이었기에 호그니는 외동딸 힐드(Hildr)와 헤딘의 결혼을 주선했다. 힐드의 어머니는 헤르보르(Hervor)로, 헤르보르와 헤이드레크의 사가에 나오는 헤이드레크 울프함의 아들 효르바르드의 딸이다. 헤딘은 얼마 뒤 곤둘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곤둘은 헤딘에게 마술 물약을 주면서 호그니의 처를 배의 이물로 치여 죽이고 힐드를 납치하라고 했다. 헤딘은 그렇게 했고, 곤둘을 다시 만났다. 곤둘은 헤딘에게 또다른 물약을 주었고 그것을 마신 헤딘은 잠에 빠졌다. 꿈속에서 헤딘은 곤둘에게 그녀가 오딘의 뜻에 따라 헤딘과 호그니에게 주문을 걸었음을 듣게 되었다.

호그니는 헤딘을 추적하여 호이 섬에서 그를 발견했다. 헤딘은 호그니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넘겨주고 세르클란드로 돌아가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호그니는 그 무엇도 헤딘의 배신에 대한 배상이 될 수 없다고 선언했다.

호그니의 군대와 헤딘의 군대는 싸우기 시작했으나 아무리 베고 베어도 아무도 죽지 않아 이후 143년간 계속 싸웠다. 그러다 올라프 트뤼그바손이 호이 섬에 도착했다.

5. 1. 소를리와 할프단

소를리는 오플란드의 왕 에를링그의 아들로, 형제 에를렌드와 함께 바이킹 원정을 떠났다. 그들은 엘파르스케르(오늘날의 예테보리 앞바다 군도)에서 하키의 손자 신드리 스베이기손과 싸워 신드리와 에를렌드를 죽였다.[5] 이후 소를리는 발트해로 가서 노략질을 계속했다.

한편, 당시 데인인의 왕 할프단은 흐로이스켈다(로스킬레)에 살았고 흐베드나와 결혼하여 호그니와 하콘이라는 아들들을 두었는데, 이들은 뛰어난 전사들이었다. 덴마크를 지나던 소를리는 할프단 왕이 랑스킵에 탑승하려는 것을 보고, 사령관 세바르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할프단을 공격하여 죽이고 배를 빼앗았다.

이후 소를리는 호그니가 원정에서 돌아와 오덴세에 정박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자신의 아버지(할프단)를 죽였음을 알리고 복수의 기회를 주겠다며 싸움을 걸었다. 그 결과 세바르와 에를링그가 죽었고, 소를리도 쓰러졌다. 하지만 호그니는 소를리를 치료해 주었고 둘은 의형제를 맺었다.[6]

5. 2. 곤둘의 유혹

세르클란드의 왕 햐란디의 아들 헤딘은 지중해를 약탈하며 스무 왕들에게 공물을 받는 강대한 세코눙그였다. 어느 날 헤딘은 의자에 앉아 있는 아름다운 여자 곤둘을 만났다. 곤둘은 헤딘에게 호그니에 대해 알려주면서 그의 힘이 더욱 북쪽에 이를 수 있다고 부추겼다. 헤딘은 300명의 병사를 뽑아 덴마크로 향했다.

헤딘과 호그니는 서로의 실력을 겨루어 보고 의형제를 맺었다. 호그니는 미혼인 헤딘에게 외동딸 힐드와의 결혼을 주선했다. 힐드의 어머니는 헤르보르와 헤이드레크의 사가에 나오는 헤이드레크 울프함의 아들 효르바르드의 딸 헤르보르였다.

얼마 뒤 헤딘은 곤둘을 다시 만나 마술 물약을 받고, 호그니의 처를 배의 이물로 치여 죽이고 힐드를 납치했다. 곤둘은 헤딘에게 또 다른 물약을 주었고, 그것을 마신 헤딘은 잠에 빠졌다. 꿈속에서 헤딘은 곤둘에게 그녀가 오딘의 뜻에 따라 헤딘과 호그니에게 주문을 걸었음을 듣게 되었다. 곤둘은 발키리였다.

호그니는 헤딘을 추적하여 호이 섬에서 그를 발견했다. 헤딘은 자신의 모든 재산을 넘겨주고 세르클란드로 돌아가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지만, 호그니는 그 무엇도 헤딘의 배신에 대한 배상이 될 수 없다고 선언했다.

5. 3. 힐드의 납치

세르클란드의 왕 햐란디(Hjarandi)의 아들 헤딘(Hedinn)은 지중해를 노략질하며 스무 왕들에게 공물을 받는 강대한 세코눙그였다. 어느 날 헤딘은 의자에 앉은 아름다운 여자 괸둘(Göndul)을 만났다. 괸둘은 호그니에 대해 알려 주면서 헤딘의 힘이 더욱 북쪽에 이를 수 있다고 충동질했다. 헤딘은 병사 300명을 뽑아 덴마크로 향했다.

헤딘과 호그니는 서로의 실력을 겨루어 보고 의형제를 맺었다. 헤딘이 미혼이었기에 호그니는 외동딸 힐드(Hildr)와 헤딘의 결혼을 주선했다. 힐드의 어머니는 헤르보르(Hervor)로, 헤르바라르 사가에 나오는 헤이드레크 울프함르(Heiðrekr Ulfhamr)의 아들 효르바르드의 딸이다. 얼마 뒤 헤딘은 괸둘을 다시 만났고, 괸둘은 헤딘에게 마술 물약을 주면서 호그니의 처를 배의 이물로 치여 죽이고 힐드를 납치하라고 했다. 헤딘은 그렇게 했고, 괸둘을 다시 만나 또다른 물약을 받고 잠에 빠졌다. 꿈속에서 헤딘은 괸둘에게 그녀가 오딘의 뜻에 따라 헤딘과 호그니에게 주문을 걸었음을 듣게 되었다.

호그니는 헤딘을 추적하여 호이 섬에서 그를 발견했다. 헤딘은 호그니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넘겨주고 세르클란드로 돌아가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호그니는 그 무엇도 헤딘의 배신에 대한 배상이 될 수 없다고 선언했다.

5. 4. 햐즈닝가비그의 시작

이야기는 "아시알란드(Asialand)"라는 나라에서 시작된다. 아시알란드의 왕은 오딘이며, 뇨르드의 딸 프레이야는 오딘의 첩으로 오딘의 많은 총애를 받았다. 드베르그 네 명(알프리그, 드발린, 베를링그, 그레르)이 있었는데, 드베르그였던 그들은 천성적으로 솜씨좋은 장인이었으며, 커다란 바위 속에서 살았다. 그 옛날에는 드베르그들이 오늘날보다 사람들과 더 어울려 지냈다고 한다. 어느 날, 프레이야는 드베르그들이 아름다운 경식을 만드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금은을 줄테니 팔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드베르그들은 그녀에게 자신들과 돌아가며 잠자리를 같이해 주어야지만 경식을 줄 것이라고 했다. 프레이야는 이를 승낙하여 드베르그들과 4일 밤을 동침하고 아름다운 경식을 착용한 채 돌아왔다.

세르클란드의 왕은 햐란디(Hjarandi)였는데, 헤딘(Hedinn)이라는 아들을 두었다. 헤딘은 강대한 세코눙그로, 지중해를 노략질하면서 스무 왕들에게 공물을 받았다. 어느날 헤딘은 한 아름다운 여자가 의자에 앉은 것을 보았다. 여자의 이름은 곤둘이라고 했다. 곤둘은 호그니에 대해 알려 주면서 헤딘의 힘이 더욱 북쪽에 이를 수 있다고 충동질했다. 헤딘은 병사 300 명을 뽑아서 여름과 겨울을 한 번씩 지나며 봄에 덴마크에 도착했다.

헤딘과 호그니는 서로의 실력을 겨루어 보고 의형제를 맺었다. 헤딘이 미혼이었기에 호그니는 외동딸 힐드(Hildr)와 헤딘의 결혼을 주선했다. 힐드의 어머니는 헤르보르(Hervor)로, 헤르보르와 헤이드레크의 사가에 나오는 헤이드레크 울프함의 아들 효르바르드의 딸이다. 헤딘은 얼마 뒤 곤둘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곤둘은 헤딘에게 마술 물약을 주면서 호그니의 처를 배의 이물로 치여 죽이고 힐드를 납치하라고 했다. 헤딘은 그렇게 했고, 곤둘을 다시 만났다. 곤둘은 헤딘에게 또다른 물약을 주었고 그것을 마신 헤딘은 잠에 빠졌다. 꿈속에서 헤딘은 곤둘에게 그녀가 오딘의 뜻에 따라 헤딘과 호그니에게 주문을 걸었음을 듣게 되었다.

호그니는 헤딘을 추적하여 호이 섬에서 그를 발견했다. 헤딘은 호그니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넘겨주고 세르클란드로 돌아가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호그니는 그 무엇도 헤딘의 배신에 대한 배상이 될 수 없다고 선언했다.

호그니의 군대와 헤딘의 군대는 싸우기 시작했으나 아무리 베고 베어도 아무도 죽지 않아 이후 143년간 계속 싸웠다. 그러다 올라프 트뤼그바손이 호이 섬에 도착했다.

6. 저주의 종결

이바르는 토르스테인에게 받은 검을 들고 호이 섬으로 가 피투성이의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헤딘을 만났다. 헤딘은 이바르에게 저주에 대해 말해주며, 저주를 끝내기 위해서는 기독교도 군대가 와서 그들을 모두 죽여야 한다고 했다. 또한 헤딘은 이바르에게 호그니가 에기스햘므(ægishjálmrnon, "공포의 투구")를 쓰고 있기 때문에 호그니를 직접 쳐다봐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다. 헤딘이 호그니와 앞에서 싸우는 와중에 이바르가 호그니를 뒤에서 죽이라는 조언에 따라, 이바르는 호그니를 뒤에서 공격하여 죽였다. 이바르는 헤딘과 호그니의 군대를 모두 죽이고, 마지막으로 헤딘을 죽였다. 힐드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이바르는 아침이 되어 올라프 트뤼그바손 왕에게 모든 이야기를 보고했고, 올라프 왕과 사람들은 전장으로 가 보았지만 모든 것이 사라져 있었다. 이바르의 칼에 묻은 피만이 유일하게 사건을 증거했다.

6. 1. 이바르의 활약

이바르는 토르스테인에게 받은 검을 들고 호이 섬으로 가 피투성이의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헤딘을 만났다. 헤딘은 이바르에게 저주에 대해 말해주며, 저주를 끝내기 위해서는 기독교도 군대가 와서 그들을 모두 죽여야 한다고 했다. 또한 헤딘은 이바르에게 호그니가 에기스햘므(ægishjálmr, "공포의 투구")를 쓰고 있기 때문에 호그니를 직접 쳐다봐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다. 헤딘이 호그니와 앞에서 싸우는 와중에 이바르가 호그니를 뒤에서 죽이라는 조언에 따라, 이바르는 호그니를 뒤에서 공격하여 죽였다. 이바르는 헤딘과 호그니의 군대를 모두 죽이고, 마지막으로 헤딘을 죽였다. 힐드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이바르는 아침이 되어 올라프 왕에게 모든 이야기를 보고했고, 올라프 왕과 사람들은 전장으로 가 보았지만 모든 것이 사라져 있었다. 이바르의 칼에 묻은 피만이 유일하게 사건을 증거했다.

6. 2. 힐드의 실종

올라프 트뤼그바손과 그 선원들은 호이 섬에 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의 수를 듣고 신경이 쓰였다. 그래서 〈빛의〉 이바르(Ivar)가 토르스테인(Thorstein)에게 받은 검을 들고 호이 섬으로 가 보았다. 이바르는 거기서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피투성이의 남자 헤딘을 만났고, 헤딘에게 저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헤딘은 저주를 끝내기 위해서는 기독교도 군대가 와서 그들을 모두 죽여야 한다고 했다. 또한 헤딘은 이바르에게 호그니가 에기스햘므(ægishjálmrnon, "공포의 투구")를 쓰고 있기 때문에 호그니를 직접 쳐다봐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다. 헤딘이 호그니와 앞에서 싸우는 와중에 이바르가 호그니를 뒤에서 죽이는 방식으로, 이바르는 헤딘과 호그니의 군대를 모두 죽였다. 마지막으로 헤딘을 죽인 이바르는 힐드를 보러 가 보았지만 힐드는 이미 사라진 후였다.

이바르는 아침이 되어 올라프 왕에게 돌아가 모든 이야기를 보고했고, 올라프 왕과 여러 사람들이 전장으로 가 보았지만 모든 것이 사라져 있었다. 다만 이바르의 칼에 묻은 피만이 유일하게 사건을 증거했다.

6. 3. 올라프 트뤼그바손의 확인

이바르는 아침에 왕에게 알현했고, 그 자리에 있던 모두에게 이 모든 것을 이야기했다. 왕과 부하들은 그의 뒤를 따라 전투 현장으로 갔지만, 모든 것이 사라져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 이바르의 칼에 묻은 피만이 사건의 증거가 되었다.

7. 전설의 의미와 영향

7. 1. 중세 스칸디나비아 사회의 반영

7. 2. 기독교와 이교의 갈등

7. 3. 문학적 영향

참조

[1] 서적 Younger Edda Scott, Foresman & Co. 1897
[2] 문서 Lindow (2002:280-281)
[3] 서적 Introduction to the Flatey Book Norræna Society, London 1908
[4] 문서 Thorpe (1866:63)
[5] 웹사이트 http://www.hi.is/~ey[...] 2024-08
[6] 웹사이트 http://www.hi.is/~ey[...] 2024-08
[7] 문서 ソルリの話とヘジンとホグニのサガ
[8] 문서 Lindow (2002:280-281)
[9] 서적 Younger Edda Scott, Foresman & Co. 1897
[10] 서적 Introduction to the Flatey Book Norræna Society, London 1908
[11] 문서 Thorpe (1866:63)
[12] 문서 ソルリの話とヘジンとホグニのサガ 付録〉スノッリ「詩語法」抜粋、122頁
[13] 문서 ソルリの話とヘジンとホグニのサガ 120頁(訳注2)
[14] 문서 Lindow (2002:280-281)
[15] 서적 Younger Edda Scott, Foresman & Co. 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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