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법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소지법은 불교에서 '알아야 할 법'을 의미하며, 설일체유부와 유식유가행파 등 다양한 교학에서 다르게 정의된다. 설일체유부에서는 일체법을 소지법으로 보고, 고(苦)·집(集)·멸(滅)·도(道)와 허공·비택멸 등을 아는 것을 소지법으로 설명한다. 유식유가행파에서는 일체법의 세 가지 모습인 삼성을 소지법으로 보며, 염(染)과 정(淨), 즉 잡염법과 청정법을 알아야 할 바, 즉 소지로 제시한다. 유식유가행파에서는 제8아뢰야식을 소지의(所知依)라고 부르며, 소지경을 여섯 가지로 분류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소연경 - 가의와 불가의
가의와 불가의는 한국 사회에서 긍정과 부정의 가치 판단 기준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민주화 이후 가치관의 다양성 탐구와 함께 사회적 연대 및 공공의 이익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확장되며 변화하고 있다. - 소연경 - 유견법과 무견법
유견법은 불교 철학에서 눈으로 볼 수 있는 시각적 대상인 색을 의미하며, 무견법은 그 외의 정신적, 비물질적 현상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불교의 법체계에서 중요한 분류 기준이 된다. - 일체법 - 유견법과 무견법
유견법은 불교 철학에서 눈으로 볼 수 있는 시각적 대상인 색을 의미하며, 무견법은 그 외의 정신적, 비물질적 현상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불교의 법체계에서 중요한 분류 기준이 된다. - 일체법 - 유색법과 무색법
유색법과 무색법은 불교 용어로,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에서 다르게 정의되며, 부파불교에서는 색법과 법처의 일부를, 유식유가행파에서는 공간 점유 여부에 따라 구분한다. - 아뢰야식 - 삼성 (유식)
삼성은 유식학에서 세 가지 존재의 본성인 변계소집성, 의타기성, 원성실성을 의미하며, 이는 중생들이 현실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제시하는 유식학의 핵심 개념이다. - 아뢰야식 - 뢰야삼위
뢰야삼위는 유식유가행파에서 윤회를 벗어나 열반에 이르기 위한 수행 과정을 아뢰야식의 변화를 중심으로 설명하는 세 단계의 계위 구분으로, 아애집장현행위, 선악업과위, 상속집지위로 나뉜다.
| 소지법 | |
|---|---|
| 일반 정보 | |
| 종류 | 법률 |
| 제정 국가 | 대한민국 |
| 소관 부처 | 법무부 |
| 법률 코드 | 법률 제19664호 |
| 제정 일자 | 2023년 9월 26일 |
| 약칭 | 소지법 |
| 상세 내용 | |
| 제정 이유 | 가족 구성 및 생활 방식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든 개인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기 위하여 출생 미등록 아동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 친생자 출생신고에 관한 특례를 규정함을 목적으로 함. |
| 주요 내용 | 출생 미등록 아동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사항 규정 친생자 출생신고에 관한 특례 규정 |
| 관련 법률 | |
| 관련 법률 | 민법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아동복지법 |
2. 설일체유부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 교학에서 소지법(所知法)은 알아야 할 법을 뜻하며,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에 나열된 1법(一法)인 소지법·소식법·소통달법·소연법·증상법 가운데 하나이다.
2. 1. 소지법의 정의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6권에 따르면, '''소지법'''(所知法) 즉 '''알아야 할 법'''이란 곧 일체법(一切法)이다. 소지법은 '''지소지수기사'''(智所知隨其事) 즉 지혜[智]로써 알게 되는 법(法)으로서 각각의 지혜에 해당되는 것[事]을 말하며, 이들 전체는 곧 일체법(一切法)이다.소지법은 구체적으로 다음을 말한다.
- 고지(苦智)로써 고(苦) 즉 괴로움을 아는 것
- 집지(集智)로써 집(集) 즉 괴로움의 원인을 아는 것
- 멸지(滅智)로써 멸(滅) 즉 괴로움의 소멸을 아는 것
- 도지(道智)로써 도(道) 즉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을 아는 것
- '''선세속지'''(善世俗智) 즉 착한 세속지(世俗智)로써 고 '''·''' 집(集) '''·''' 멸(滅) '''·''' 도(道)와 허공(虛空) '''·''' 비택멸(非擇滅)을 아는 것
2. 2. 구체적인 내용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소지법(所知法)은 알아야 할 법을 의미한다. 아비달마품류족론 제6권에 따르면, 소지법은 일체법(一切法)이며, 지혜로써 알게 되는 법으로서 각각의 지혜에 해당되는 것을 말한다.소지법은 구체적으로 다음을 포함한다.
- 고(苦) 즉 괴로움을 고지(苦智)로써 아는 것
- 집(集) 즉 괴로움의 원인을 집지(集智)로써 아는 것
- 멸(滅) 즉 괴로움의 소멸을 멸지(滅智)로써 아는 것
- 도(道) 즉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을 도지(道智)로써 아는 것
- 고(苦)·집(集)·멸(滅)·도(道)와 허공(虛空)·비택멸(非擇滅)을 착한 세속지(世俗智)로써 아는 것
3. 유식유가행파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에서는 소지법(所知法), 즉 '알아야 할 법'이란 일체법의 3가지 모습(또는 상태나 성질)인 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ㆍ의타기성(依他起性)ㆍ원성실성(圓成實性)의 삼성(三性)을 말한다. 유식유가행파의 주요 논서인 《섭대승론석》 제1권과 《성유식론》 제3권에서는 소지(所知), 즉 '알아야 할 바'를 삼성(三性)이라고 하고, 이는 곧 염(染)과 정(淨), 즉 잡염법과 청정법을 뜻한다고 설명한다.
3. 1. 삼성(三性)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에서는 알아야 할 법, 즉 소지법(所知法)이란 일체법의 3가지 모습(또는 상태나 성질)인 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 의타기성(依他起性), 원성실성(圓成實性)의 삼성(三性)을 말한다.이 삼성은 수행자가 수행을 통해 그 성질을 알아서, 벗어나야 할 성질은 벗어나고 성취해야 할 성질은 성취해야 하는 3가지 성질이다. 또한 이 세 가지 성질이 수행자가 깨우치는 모든 것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변계소집성은 허망한 분별을, 의타기성은 연기적 존재를, 원성실성은 완전한 실재를 의미한다. 이 삼성, 즉 알아야 할 법, 즉 모든 잡염법과 청정법은 모두 제8아뢰야식에 의지하여 발동한다. 그래서 제8아뢰야식을 '알아야 할 바의 의지처'라는 뜻에서 소지의(所知依)라고도 부른다.
3. 2. 소지의(所知依)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에서는 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ㆍ의타기성(依他起性)ㆍ원성실성(圓成實性)의 삼성(三性)을 '알아야 할 법'이라는 의미로 '''소지법'''(所知法)이라고 부른다. 이 삼성은 염(染)과 정(淨), 즉 잡염법과 청정법을 말한다.삼성(三性)은 수행자가 수행을 통해 그 성질을 앎으로써 벗어나야 할 성질은 벗어나고 성취해야 할 성질은 성취해야 하는 3가지 성질이며, 또한 이 3가지 성질이 수행자가 깨우치는 모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삼성(三性), 즉 '알아야 할 법'인 모든 잡염법과 청정법은 모두 그 의지처 즉 발동근거가 제8아뢰야식이기 때문에 제8아뢰야식을, '알아야 할 바의 의지처'라는 뜻에서 '''소지의'''(所知依)라고도 부른다.
4. 한국 불교와 소지법
(이전 출력이 없으므로 수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원본 소스를 제공해주시면 '한국 불교와 소지법' 섹션을 작성하겠습니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