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소해금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소해금은 여성을 연상하게끔 만들어졌으며, 4현으로 개량된 악기이다. 해금과 바이올린의 소리를 동시에 내며, 북한의 합창, 성악, 클래식, 배합관현악 연주에 주로 사용된다. 바이올린과 유사하게 완전5도 간격으로 조현하며, 바이올린처럼 현 위에 활을 놓고 의자에 앉아 연주한다. 한국에서는 세계악기박물관에서 실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박성진, 방달화, 최리나 등이 소해금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2. 특징

소해금은 해금을 개량한 악기로, 박성진 (연주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여성을 연상하게끔 만들어졌다고 한다. 기존 해금이 2줄인데 비해 소해금은 4줄로 늘었다.[5] 줄감개도 해금은 전면에 2개가 꽂혀 있지만, 소해금은 좌우에 2개씩 꽂혀 있다.

소해금은 해금의 전통적인 소리와 바이올린의 현대적인 소리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그래서 북한의 합창, 성악, 클래식 및 배합관현악 연주에도 많이 사용된다. 박성진은 인터뷰에서 소해금이 바이올린과 음을 맞추어 같은 악보를 보며 연주하기 때문에 서양 악기와도 잘 융합되고 소리가 조화롭게 표현된다고 설명했다.

해금은 중국의 얼후와 형제 악기이다. 거란족이 사용하던 악기로, 당나라 시대에 중국에 전해졌고, 한반도에는 약 1000년 전 북송에서 고려로 전래되었다고 한다.[3] 이영애가 해금 홍보대사로 임명되면서 주목받기도 했다.[3]

해금은 두 현 사이에 말의 꼬리털로 만든 활을 넣어 마찰시켜 소리를 내지만, 소해금은 현이 4개이며, 활을 바이올린처럼 현 위에 올려 켜서 소리를 낸다.

소해금은 악기 크기와 음역에 따라 소소해금, 중해금, 대해금, 저해금의 4가지로 분류된다.[3]

3. 조현 및 연주법

소해금은 바이올린과 유사하게 완전5도 간격(g-d'-a'-e")으로 조현하며, 실제 연주되는 소리(실음)는 기보음보다 장2도 낮다. 이 때문에 서양식 기준으로는 Bb조 악기로 분류된다. 소해금은 해금과 달리 활을 현 위에 놓고 연주한다.

연주 자세도 해금은 마룻바닥에 걸터앉는 반면, 소해금은 의자에 앉아 )-( 모양의 다리받침대 위에 악기를 올려놓고 연주한다. 따라서 소해금과 중해금 연주자들은 긴 바지나 긴 치마만 입을 수 있다. 첼로를 축소시켜서 연주하는 모양새와 유사하며, 바이올린이나 비올라처럼 턱에 받치고 연주하는 것과는 다르다.

소해금, 중해금, 대해금, 저해금은 모두 4현에 지판이 있고 활이 독립된 형태로 개량되었기 때문에 바이올린족 악기들의 연주법을 거의 모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4. 종류

해금은 두 개의 현과 현 사이에 말의 꼬리털로 만든 활을 넣어 마찰하여 소리를 내지만, '''소해금'''은 현이 4개이며, 활은 바이올린처럼 현 위에 올려 켜서 소리를 낸다. 해금은 줄감개(펙)가 앞쪽에 2개 달려있지만, '''소해금'''의 줄감개는 좌우에 2개씩 달려있다.[3]

악기의 크기와 음역에 따라 소해금, 중해금, 대해금, 저해금의 4가지로 분류된다.[3]

5. 역사

해금은 중국의 얼후와 형제 악기이다. 기원전에 지금의 중국 북부에 살았던 유목 민족 거란이 사용하던 악기로, 당나라 시대에는 중국에도 전해졌으며, 한반도에는 약 1000년 전에 북송에서 고려 왕조 중기에 전래되었다고 전해진다.[3] 드라마대장금》의 주인공을 연기한 이영애가 해금 홍보대사로 임명되면서 주목받는 악기이다.[3]

해금은 두 개의 현과 현 사이에 말의 꼬리털로 만든 활을 넣어 마찰하여 소리를 내지만, 소해금은 현이 4개이며, 활은 바이올린처럼 현 위에 올려 켜서 소리를 낸다. 또한, 해금은 줄감개(펙)가 앞쪽에 2개 달려있지만, 소해금의 줄감개는 좌우에 2개씩 달려있다.

악기의 크기와 음역에 따라 소해금(소해금), 중해금(중해금), 대해금(대해금), 저해금(저해금)의 4가지로 분류된다.[3]

6. 한국 내 현황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세계악기박물관에서 소해금 실물을 관람할 수 있다. 재일교포 연주자로는 [http://sohegum.com 하명수&윤혜경] 씨가 있고, 한국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인 박성진, 방달화, 최리나 세 사람이 소해금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7. 관련 음반


  • 박성진 소해금 명곡집


이 음반은 국내에서 유일한 소해금 연주자인 박성진의 첫 번째 소해금 연주 앨범이다. 서양 명곡들을 연주 및 녹음하여 발매한 첫 번째 앨범이자 음반이다. 수록곡은 다음과 같다.

Disc. 1Disc. 2
|


8. 연주 동영상

참조

[1] 서적 From Kim Shin-jo to Thae Yong-ho https://www.taylorfr[...]
[2] 간행물 북한의 전통악기 편성연구 https://dspace.ewha.[...] 2008
[3] 웹사이트 ソヘグム演奏家ハ・ミョンス&ユン・ヘギョン オフィシャルサイト http://sohegum.com/
[4] 뉴스 <新たな希望 セトミン> 朝鮮民主主義共和国国宝楽器‘ソヘグム’演奏者 パク・ソンジン http://lady.khan.co.[...]
[5] 웹사이트 소해금 사이트 http://sohegum.com/
[6] 뉴스 <새희망 새터민> 북한 국보 악기 ‘소해금’ 연주자 박성진 http://lady.khan.co.[...]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