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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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귀는 쥐치목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1883년 세오도어 길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으며, 입이 크고 흉측한 얼굴 때문에 아귀라는 이름이 붙었다. 인도-태평양 지역에 분포하며, 모래나 진흙 바닥에서 서식한다. 과거에는 부수 어획물이었지만, 현재는 상업적인 어업 대상이 되었으며, 특히 간을 별미로 여긴다. 한국에서는 아귀찜의 재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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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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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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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전 상태 | 관심 필요 |
생물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기어강 |
상목 | 극기상목 |
미분류 | 에우페르카리아류 |
목 | 아귀목 |
과 | 아귀과 |
속 | 아귀속 (Lophiomus) |
속 명명자 | T. N. Gill, 1883 |
종 | 아귀 (L. setigerus) |
학명 | Lophiomus setigerus |
학명 명명자 | Vahl, 1797 |
동종이명 | Lophius setigerus Vahl, 1797 Lophius viviparus Bloch & Schneider, 1801 Lophius indicus Alcock, 1889 Chirolophius laticeps Ogilby, 1910 Lophiomus longicephalus Tanaka, 1918 Chirolophius malabaricus Samuel, 1963 |
다른 뜻 |
2. 분류
''Lophiomus'' 속은 1883년 미국 생물학자 세오도어 길이 처음 제안했으며, 당시 유일한 종은 ''Lophius setigerus''였다.[3] 이 종은 1797년 덴마크-노르웨이의 마르틴 바알이 처음 기술했고, 표본 채집지는 “중국, 서태평양”으로 제시되었다.[4]
''Lophiomus''라는 이름은 길이 이 속이 ''Lophius''와 다르다고 제시하며 만들어졌지만, 접미사 ''-omus''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1898년, 데이비드 스타 조던과 버턴 워렌 에버먼은 이것이 "어깨"를 의미하는 ''omos''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며, 길이 1878년에 언급했던 "세 갈래로 갈라진 등뼈"를 언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미국아귀(Lophius americanus)를 유럽아귀(Lophius piscatorius)라는 이름으로 언급한 내용에 대한 것이었다. 종소명 ''setigerus''는 "강모"를 의미하는 ''seta''와 "지니다"를 의미하는 ''iger''의 합성어로, 이 물고기의 몸 위쪽과 옆면에 있는 많은 가시를 가리킨다.[7]
2. 1. 속 (Genus)
''Lophiomus'' 속은 1883년 미국 생물학자 세오도어 길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으며, 당시 유일한 종은 ''Lophius setigerus''였다.[3] ''Lophius setigerus''는 1797년 덴마크-노르웨이의 식물학자, 약초학자, 동물학자인 마르틴 바알에 의해 공식적으로 처음 기술되었으며, 표본 채집지는 “중국, 서태평양”으로 제시되었다.[4] ''Lophiodes'' 속은 쥐치과(Lophiidae)에 속하는 4개의 현존하는 속 중 하나이며, ''세계의 물고기''(Fishes of the World) 5판에서는 단형 아목인 쥐치아목(Lophioidei)에 속하는 쥐치목(Lophiiformes)으로 분류한다.[5] 쥐치과 내에서 ''Lophiomus''는 ''쥐치''(Lophius)와 가장 가까운 관계이며, ''Lophiodes''는 이들과 자매 분류군을 이루고, ''슬라데니아''(Sladenia)는 다른 세 속에 대한 가장 기저 자매군이다.[6]2. 2. 어원
입이 크고 흉측한 얼굴 때문에 아귀라고 이름이 붙었다. 다른 말로 아구라고도 한다.''Lophiomus''는 길(Guill)이 이 속이 ''Lophius''와 다르다는 것을 제시하면서 만들어낸 이름이지만, 접미사 ''-omus''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1898년, 데이비드 스타 조던과 버턴 워렌 에버먼은 이것이 "어깨"를 의미하는 ''omos''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했는데, 그들은 길이 1878년에 언급했던 "세 갈래로 갈라진 등뼈"를 언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미국아귀(Lophius americanus)를 유럽아귀(Lophius piscatorius)라는 이름으로 언급한 내용에 대한 것이었다. 종소명 ''setigerus''는 "강모"를 의미하는 ''seta''와 "지니다"를 의미하는 ''iger''의 합성어로, 이 물고기의 몸 위쪽과 옆면에 있는 많은 가시를 가리킨다.[7]
3. 형태
Lophiomus속 아귀는 머리와 몸통이 매우 납작하다. 이마뼈, 상악골, 하악골의 융기부에 원뿔 모양의 가시가 덮여 있어 거칠다. 눈 사이에 가시가 2개 있다. 몸 윗부분은 단색의 짙은 갈색이고 아랫부분은 연한 색이다.[8] 지느러미는 인접한 몸체 부위와 같은 색깔이다. 이 종의 최대 발표된 전장은 40cm이지만, 30cm이 더 일반적이다.[1]
4. 분포 및 서식지
아귀속은 홍해에서 남아프리카까지의 동아프리카 해안, 인도양(페르시아 만 포함)을 거쳐, 태평양에서는 피지와 마셜 제도까지, 북쪽으로 일본, 남쪽으로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칼레도니아에 이르는 넓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분포한다.[1] 아귀는 모래나 진흙 바닥을 가진 수심 30~800m 사이에서 서식한다.[1]
5. 어업
아귀(''Lophiomus'')는 과거에는 부수 어획물로만 잡혔지만, 현재는 중국, 일본, 한국의 상업 어업 대상이다. 귀중한 어획물이며, 간은 별미로 여겨진다.[1] 한국에서는 아구찜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9]
6. 한국에서의 아귀
한국에서는 아귀찜을 만드는 데 아귀가 사용된다.[9] 과거에는 부수 어획물로만 잡혔지만, 현재는 한국의 상업 어업 대상이 되었다. 아귀는 귀중한 어획물이며, 간은 별미로 여겨진다.[1]
참조
[1]
IUCN
Lophiomus setigerus
2024-03-06
[2]
FishBase
2024-02-01
[3]
Cof family
2024-03-06
[4]
Cof genus
2024-03-06
[5]
서적
Fishes of the World
John Wiley & Sons
[6]
학술지
Evolutionary history of anglerfishes (Teleostei: Lophiiformes): a mitogenomic perspective
[7]
웹사이트
Order LOPHIIFORMES (part 1): Families LOPHIIDAE, ANTENNARIIDAE, TETRABRACHIIDAE, LOPHICHTHYIDAE, BRACHIONICHTHYIDAE, CHAUNACIDAE and OGCOCEPHALIDAE
https://etyfish.org/[...]
Christopher Scharpf
2022-11-14
[8]
서적
Coastal Fishes of the Western Indian Ocean
https://saiab.ac.za/[...]
South African Institute for Aquatic Biodiversity
[9]
웹사이트
Agujjim (Spicy Braised Monkfish)
https://www.koreanba[...]
Korean Bapsang
2024-03-06
[10]
웹사이트
아귀
https://ko.wikisou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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